s 제13대 제453회-개회식 본회의-2026.07.21. 화요일

제453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제주특별자치도의회사무처

일시   2026년 7월 21일(화) 14시

    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및 제주4.3영령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4시 00분 개식)
○의사팀장 양은아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453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일어서는 데 불편함이 없으신 분은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바로 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녹음 반주에 맞춰 애국가 1절을 다 함께 부르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그리고 제주4·3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송영훈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위성곤 도지사와 고의숙 교육감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제453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가 오늘부터 열흘간의 일정으로 열립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 조직개편안 등 중요한 안건을 심사하게 됩니다.
   우리에게는 지금부터 함께 준비해야 할 더 큰 과제가 있습니다.
   바로 2027년도 국비 예산 확보입니다.
   예산은 단순한 재원의 문제가 아니라 제주의 미래를 결정하는 성장전략이며 도민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입니다.
   정부의 예산안이 확정되기 전인 지금이야말로 제주가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할 시기입니다.
   특히 국가의 새로운 성장전략과 대규모 국책사업에서 제주가 소외되는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됩니다.
   탄소중립, 기후 경제, 미래산업, 지역 균형발전 등 국가 핵심 정책 속에서 제주의 역할과 사업이 분명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의회도 도정과 국회와 함께 국가 예산 확보와 국책사업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번 임시회에서 제주도정은 성과와 책임 중심의 실용 도정을 구현하겠다며 본청을 15실·국 70과 체제로 공무원 정원을 37명 증원하는 조직개편안을 제출했습니다.
   인공지능과 미래산업, 기후 경제와 기본사회 등 핵심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취지입니다.
   아울러 정무부지사를 기후경제부지사로 개편해 정책 조정과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정은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 기정예산보다 4615억 원 늘어난 총 8조 47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습니다.
   고물가·고유가·고금리 등 3고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민생 회복과 취약계층 맞춤형으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경은 소비 촉진 및 경제활력 제고, 계층별 맞춤형 지원, 소규모 민생 공사, 생활 민원 즉시 해결 등에 집중했다는 입장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380억 원 증액한 1조 6900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제출했습니다.
   어려운 예산 여건이지만 신설 학교의 시설비와 교수학습활동지원사업 등에 편성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정과 도교육청이 밝힌 사업 취지와 재정 운용의 방향성에는 공감합니다.
   하지만 의회는 정책 실효성과 재정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검증해야 할 엄중한 책임이 있습니다.
   조직개편은 행정의 방향을 다시 설계하고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새로운 기구를 만드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중복된 기능은 덜어내고 흩어진 역량은 연결하며 더 적은 비용으로 더 큰 성과를 만들어야 합니다. 행정의 철학과 효율성은 물론 연속성도 담아내야 합니다.
   이번 개편안이 제주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조직인지 면밀하게 점검하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벼랑 끝에 내몰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취약계층의 삶을 일으켜 세우는 마중물이 되어야 합니다.
   특히 1차산업과 제조·가공산업, 서비스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예산이어야 합니다.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예산의 적정성과 집행 가능성을 꼼꼼히 심사할 것이며, 효과보다 명분이 앞선 사업은 과감히 걷어내어 제대로 된 민생 추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이번 회기 중 상임위원회별로 현장방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하는 의원님들의 노고와 열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발로 뛰는 의정활동이 도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뒷받침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개원한 이후 20일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금 엄중한 제주의 현실과 민생의 무게 앞에 한 치도 흐트러질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도민과 소통하며 행복한 제주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양은아   이상으로 제453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4시 10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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