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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00년 7월 27일(목)   10시26분
장   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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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
1. 위원장선임의건
2. 간사선임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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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된 안건
1. 위원장선임의건
2. 간사선임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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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위원 고용삼   안녕하십니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새로 부임했습니다. 앞으로 우리 위원회활동과 여러 위원님들의 활동을 보좌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실 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병돈 지방행정주사입니다.
   이홍림 사무직원입니다.
   그러면 개의에 앞서서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제1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여덟 분의 위원님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으로 선출되셨습니다.
   강승훈위원님, 김영훈위원님, 김재호위원님, 박희수위원님, 부봉하위원님, 오만식위원님, 현성익위원님, 홍가윤위원님. 모두 여덟 분이 되겠습니다.
   오늘 강승훈위원님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을 못했고, 김영훈위원님은 연락이 안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의석배정사항을 말씀드리면, 임시로 성명 가, 나, 다 순으로 배정하였습니다. 양해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제주도의회위원회조례 제8조제2항의 규정에 의거 연장위원이신 김재호위원님의 사회로 먼저 위원장을 선출하게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재호위원님, 위원장석으로 나오셔서 회의를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시위원장 김재호   임시위원장 김재호위원입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164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임시위원장 인사를 하겠습니다.
   제주도의회위원회조례 제8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본 위원이 연장위원이기 때문에 위원장을 선임하는 회의를 주재해 나가게 되겠습니다.
   비록 위원장선임을 위한 짧은 시간입니다만, 원만한 회의진행이 되도록 여러 위원님들께서 아낌없는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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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원장선임의건      
○임시위원장 김재호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선임의건을 상정합니다.
   제주도의회위원회조례 제8조제1항의 규정에 의하면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1인을 두되,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조례 및 제주도의회회의규칙에 의하면 호선하는 방법은 구두호선으로 추천을 받고, 추천된 위원이 1인이면 이의 가부를 물어서 결정하고, 2인 이상인 경우에는 기립, 거수, 무기명투표로도 선임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일단 위원장 후보자를 구두로 추천받고 후보자가 1인이면 그 후보자에 대해서 가부를 물어서 결정하고, 2인 이상이면 기립표결, 거수표결, 무기명투표등 표결방안을 결정한 후 결정된 방법에 따라 위원장을 선출하겠습니다.
   그러면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위원장후보를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만식 위원   오만식위원입니다. 의사진행발언입니다.
○임시위원장 김재호   예.
○오만식 위원   제주도의회위원회조례 제8조제1항에 의하면 특별위원회 위원장 1인을 두되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호선이라 함은 우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8명이 서로 논의해서 선출하는 것을 말하는데, 지금 강승훈위원님과 김영훈위원님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충분한 의견교환이 필요한 시점인데, 원만한 회의진행과 원만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선임을 위해서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잠시 정회를 해서 논의가 된 다음에 회의를 속개했으면 좋겠습니다.
○부봉하 위원   재청입니다.
○임시위원장 김재호   오만식위원께서 의견이 있었습니다.
   여러 위원님들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부봉하 위원   위원장님!
○임시위원장 김재호   예.
○부봉하 위원   우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은 여덟 분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는데, 김영훈위원님하고 강승훈위원님이 우리 여당의원이 아니고 아시다시피 한나라당 위원님 두 분이 불참을 하셨는데, 많은 인원도 아니고 여덟 분이 모든 것이 확실하게 의견 일치가 됐을 때 앞으로 우리 예산결산위원회가 가는데 걸림돌이 없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두 분의 의견도 들어보고 그래서 이 분들이 정식으로 위임을 했을 때 바로 회의를 진행하는 것은 동의를 합니다만, 정식으로 위임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정회를 한 다음에 의견조율을 해서 회의를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임시위원장 김재호   그러면 우리 위원님들의 원만한 의견조율을 하기 위해서 10시 5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임시위원장 김재호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위원장후보를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봉하 위원   우선 추천하기 전에 제가 추천을 하고자 한 위원의 신상에 대해서 조금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잘 아시다시피 후반기 도의회 원구성을 함에 있어서 당내에서 한 위원을 위원장으로 내부적으로 추천을 했습니다만, 개인사정에 의해서 계획대로 되지 못한 바가 있습니다.
   참으로 동료위원으로서 가슴아프게 생각하고, 이것이 도민들에게 비춰질 때는 본인의 입장과 도민들의 생각이 견해차이가 있기 때문에 동료위원의 명예를 회복시켜주는 차원에서라도 우리는 깊이 있게 생각해야 되지 않겠느냐고 생각해서 현성익위원을 추천하겠습니다.
○박희수 위원   재청입니다.
○임시위원장 김재호   삼청 있습니까?
○오만식 위원   삼청입니다.
○임시위원장 김재호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제주도의회위원회조례 제8조의 규정에 의하여 현성익위원님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짧은 시간이나마 저의 임무는 다 끝난 것 같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협조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러면 위원장으로 선임되신 현성익위원장님께서 나오셔서 회의를 겸해 회의를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현성익   현성익위원입니다.
   앞서 부봉하위원님, 또 동료위원님들의 과정과정에서의 하시는 말씀, 또 저의 여러 가지 모자라고 부덕한 사항들을 마음속에 접어주면서 저에게 이러한 기회를 주신 것을 오래오래 기억하겠다는 마음의 다짐을 해봅니다.
   정말 한간에 불편하고 저의 부덕의 소치로 마음을 괴롭게 했던 여러 가지 사안들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어서 동료위원님들과 선배위원님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마음속에 접어주신 것을 늘 고맙게 생각하고, 제가 앞으로 깊이 간직해 두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짧은 1년 기간이지만 제가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으로 깊이 새기고 나름대로 주어진 역할을 성실하게, 동료의원들의 마음과 뜻을 잘 받들어서 주어진 역할을 성실하게 해나가겠습니다.
   동료위원님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을 다시 한번 고맙게 생각하면서 간략하게 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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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간사선임의 건      
○위원장 현성익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선임의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제주도의회위원회조례 제11조 규정에 의하면 위원회는 간사 1인을 두되, 위원회에서 호선하고 이를 본회의에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간사선임을 하는 것도 구두호선으로 하는 것으로 하고 위원님 여러분께서 간사를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봉하 위원   예.
○위원장 현성익   예, 부봉하위원님.
○부봉하 위원   이왕 위원장을 추천했으니까 간사까지 추천하겠습니다.
   오만식위원을 추천하겠습니다.
○박희수 위원   재청입니다.
○김재호 위원   삼청입니다.
○위원장 현성익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오만식위원을 간사로 하자는 의견이 제시되었고, 전체 위원의 동의가 있었습니다.
   다른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간사위원으로 오만식위원이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간사로 선임되신 오만식위원님께서는 간단한 인사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만식 위원   오만식위원입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도의회의 본회의 못지 않은 중요한 회의입니다. 도청과 교육청의 모든 살림살이를 당위원회에서 하게 돼있는데, 본위원회의 간사로 선임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미력하나마 힘을 다해서 위원장을 보좌하고 위원님 여러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합의ㆍ도출해서 원만한 회의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현성익   고맙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적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들의 좌석배정을 가, 나, 다 순으로 편의상 자리를 지정하였습니다.
   좌석배정에 관련해서 위원님들의 다른 의견이 있으면 수정ㆍ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의사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희수 위원   예.
○위원장 현성익   예, 박희수위원님!
○박희수 위원   간사석이 의회의 관례상 별도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간사석은 별도로 하고 나머지 위원님은 가, 나, 다 순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현성익   다른 의견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간사위원석을 규정대로, 관례대로 변경하고 그외에는 가, 나, 다 순으로 좌석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좌석배정은 앞서 말씀한 대로 조정해서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위원님 여러분들, 정말 앞으로 주어진 1년동안 저의 모자람과, 또는 예산결산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다할 수 있는 훌륭한 지혜와 보탬이 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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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    현성익    오만식    김재호
•    박희수    부봉하    홍가윤

○출석전문위원

•    전문위원고용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