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도 행정사무감사
내무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피감사기관 공보관
일 시 1999년 11월 22일(월)
장 소 내무위원회회의실
(10시02분 감사개시)
○위원장 오충남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 시행령 제16조 및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내무위원회 소관 제주도의 실·국·원·본부 및 사업소와 지방공사에 대한 199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대 들어 두 번째로 맞이하는 정기회 행정사무감사가 되겠습니다. 금년도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위원님들께서 각종 행사와 현안사항 해결 등 매우 분주하리라 믿습니다마는, 1년 6개월 동안의 의정활동을 통하여 터득한 바를 발휘하여 도민들의 가려운 데를 긁어줄 수 있도록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행정사무감사는 2000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자료와 정보를 취득함과 아울러 집행기관의 사무 전반에 대하여 운영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행정의 불합리한 사항은 시정 요구하며, 개선함으로써 도민의 복리증진과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수감 기관의 소관 실·국·과장과 사업소장이나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우리 위원들의 질의사항에 대해서는 도민들에게 답변한다는 엄숙한 마음가짐으로 성실하게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답변을 하셔서 1999년도 내무위원회 소관 제주도 행정사무감사가 소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에 앞서 말씀드릴 사항은 감사진행은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1조의 규정에 의하여 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필요시 비공개로 할 수 있다는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17조 8의 규정에 의하여 수감 기관의 기능과 활동에 현저히 저해되거나 기밀이 누설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박찬식 행정부지사로부터 간단한 인사와 간부소개가 있겠습니다.
○행정부지사 박찬식 행정부지사 박찬식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내무위원회 오충남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속에서도 저의 도정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하여 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금년 한 해 동안 우리 도의 전 공직자는 백만 내외 도민과 위원님 여러분들의 격려에 힘입어 도민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번에 실시되는 9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제시하여 주시는 각종 시책 및 정책에 대한 대안은 도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자 합니다.
아울러 앞으로 40일이 지나면 새로운 천년을 맞이할 뜻 깊은 시기에 즈음하여 우리 공무원 모두는 새로운 각오로 업무를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합니다.
감사에 임하는 우리 공직자 모두는 위원님들이 감사를 함에 있어서 불편한 점이 없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거듭 내무위원회 오충남 위원장과 위원님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면서 인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저희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한욱 기획관리실장입니다.
김미자 보건복지여성국장입니다.
김신동 소방방재본부장입니다.
김영식 정책기획관입니다.
김형수 공보관입니다.
문정남 감사관입니다.
김명립 총무과장입니다.
김성흡 공무원교육원장입니다.
고양화 여성교육문화센터원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오충남 행정부지사, 수고하셨습니다.
참고로 감사 진행순서 및 요령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진행 순서는 우리 위원회 에서 협의 의결한 감사 일정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고 감사 진행 요령은 먼저 증인선언을 하고 업무현황보고를 청취한 다음에 감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오늘은 공보관, 감사관, 총무과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실·국·과·사업소의 감사에 있어서는 해당 실·국·과장, 주무계장만 감사장에 출입을 허용하고 나머지는 전부 본청에서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공보관 감사 준비를 위하여 10시2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10분 감사중지)
(10시20분 감사계속)
○위원장 오충남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공보관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제주도의회가 1999년도 공보관 소관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이나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36조 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공보관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라며 관계 공무원께서는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김형수 선서! 본인은 제주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제36조, 동법시행령 제26조 내지 제19조 2의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공보관실 소관 업무에 대한 199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공보관은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 제4항과 제주도의회 행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 및 제9조 2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1999년 11월 22일 제주도 공보관 김형수
○위원장 오충남 업무보고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께서는 자료 요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기옥 위원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도정신문 만족도 조사결과, 분기별 1회 실시한 시청자 반응 조사 결과를 주십시오.
○홍가윤 위원 조금 전에 임기옥위원님이 요청하신 자료와 같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언론보도사업 분석내용을 주십시오. 임기옥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자료하고 같은 것인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것이라면 그 점에 대해서도 자료를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조사서는 어떤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지, 자료에는 전부 들어 가겠습니다마는 특히 설문조사 사항별 내용, 그것을 복사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오충남 자료 요구하신 것에 대해서는 지금 바로 전 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요구가 없으면 공보관께서 간부소개와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김형수 존경하는 오충남내무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50만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써 평소 의정활동에 바쁘심에도 공보행정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도 편달해 주시는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도 저희 공보관실소관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담당 사무관 두 분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공보담당 강문실 사무관입니다.
보도담당 이상보 사무관입니다.
그러면 공보관실의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오충남 공보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한 위원에게 15분씩 질의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공보관께서는 도민에게 답변한다는 마음으로 성실한 자세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기옥위원 발언신청)
○위원장 오충남 임기옥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임기옥 위원 임기옥위원입니다.
정원에 보니까 계약직 한 명이 결원인데요, 어떤 업무 맡고 있는 분입니까? 업무에 지장은 없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영상실에 기획 보도 편집 담당이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구성작가라든지 전문요원을 하고자 해서 계약기간이 지난 8월 초순에 끝났기 때문에 재계약을 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두 달 정도 공석이 되어 있습니다.
○임기옥 위원 그렇습니까? 그리고 도정홍보 영상물 제작에서 케이블 TV 채널5 홍보가 11월 말 업무보고에는 430회로 되어 있는데 지난 9월말 업무보고 때는 186회로 되어 있는데 차이가 많이 났는데, 그 사이에 250여회가 차이가 나는데 어떤 이유로 차이가 납니까?
지난 9월말 업무추진 상황보고에서 186회로 보고를 하셨거든요,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공보관 김형수 파악해서 별도로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임기옥 위원 예, 하나만 묻겠습니다. 도청에 각 실·국에 일간지라든가 또는 중앙지 배부를 공보관에서 담당합니까?
○공보관 김형수 그렇습니다.
○임기옥 위원 그러면 지금 혹시 여성에 관련된 신문도 각 실·국에 배부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전국에 여성 신문이 몇 개나 있는 걸로 알고 계십니까?
○공보관 김형수 여성신문에 대한 전체적인 상황은 파악을 못 해봤습니다.
○임기옥 위원 제주도에, 도청 직원중에서 여성이 몇 % 인지는 알고 계십니까?
○공보관 김형수 전체에 대한 것을 소상히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임기옥 위원 전체 도청 공무원 중에서 지금 우리 여성 비율이 21.5% 입니다. 그리고 여성 신문은 두 개의 신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에 여성신문과 부산에 여성 신문이 주간지로 나오고 있는데 여성신문이 우리 여성들의 지위향상이라든가 여성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많은 자료를 갖고 발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제주도 도청 공무원의 21.5% 그리고 반 이상이 제주도 여성이 많은데 여성신문이 제주도청에 한 부도 배부되고 있지 않다는 얘기가 되는데, 이게 주간지입니다.
○공보관 김형수 저희들이 일괄적으로 배부하는 것은 일간지 중심으로 하고 있고 주간지 구입을 해서 배부는 안하고 있습니다.
○임기옥 위원 안하고 있는 이유가 뭡니까?
○공보관 김형수 주간지 종류가 너무 엄청나고 소관별로 전문지들이 많습니다. 전문지인 경우는 담당 부서에서 구입을 해서 활용하기 때문에 여성신문인 경우에 여성정책과가 구입을 해야 될 사항입니다마는, 임위원님의 지적이 있기 때문에 회의가 끝나면 여성정책과장하고 의논해서 공보관실이 담당하든, 여성정책과가 담당하든 협의해서,
○임기옥 위원 각 실·국별로 한 부씩 만이라도 돌려주시면 여직원들이 돌려서 볼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거기에 보면 여러 가지 여성을 위한 정보가 많습니다. 이 부분은 유념하셔서 내년도에 좀 반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보관 김형수 알겠습니다.
○임기옥 위원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 여성들이 의식 개혁이라든가 여러 부분에서 굉장히 도움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제가 본 바로는 이 부분이 미흡한 것 같아서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관 김형수 알겠습니다.
(박희수위원 발언신청)
○위원장 오충남 박희수위원 질의하십시오.
○박희수 위원 지금까지 제주에서 나온 간행물 중에 유상으로 나간 간행물이 있습니까? 간행물 현황이 어떻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도청 발행 간행물은, 도청이 발행하는 간행물에 대해서는 유상으로 나간 것이 사업소에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희수 위원 그 현황이 어떻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도청 발행 간행물에 대해서 저희 공보관실이 총괄부서는 아닙니다. 그래서 그것은 저희가 파악 못했습니다마는, 파악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희수 위원 지금 무슨 말씀하십니까? 간행물 나가는 것이 왜 공보관실이 총괄부서가 아닙니까?
○공보관 김형수 도청 간행물 총괄 부서가 아니고 전체적인 간행물을 다루기 때문에 도청간행물에 따르는 것은,
○박희수 위원 그러면 도청 간행물은 어디서 하는 겁니까?
○공보관 김형수 도에서나 관청에서 발급하는 것은 간행물로 등록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저희에게 등록이 된 것이 없습니다마는,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시간을 주시면 내부적으로 확인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박희수 위원 공보관 오신지 얼마 됐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8개월 되었습니다.
○박희수 위원 8개월 동안 소관, 담당하는 업무도 파악을 못해서 간행물이 어디서 하는지 조차 모르면 얘기가 되겠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어디서 하는 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도청 내부 발간은 간행물 등록을 안하고,
○박희수 위원 이런 답답한 일이 있습니까? 제주도간행물 조정심의 및 판매보급 규정이 있지 않습니까? 제주도에서 산하기관을 통해서 나가는 발간 간행물에 대해서는 공보관이 총괄하도록 되어 있는데, 규정이 사문화 되지 않았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간행물법에 보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거나 법인 기타 단체나 그 기관의 소속원에게 무료로 보급하는 정기 간행물은 등록을 제외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희수 위원 지금 무슨 얘기하고 있습니까? 제주도 간행물 조정심의 및 판매 보급 규정 해서 이 규정은 제주도 도정 조정위원회 조례 간행물 발간에 관한 세부 운영 사항을 정하여 제주도, 산하기관을 포함한다, 이하 도에서 배포를 목적으로 발행하는 행정간행물의 종합조정방안을 심의하고 간행물의 판매 보급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예산의 절약과 제주도 간행물의 효율적 보급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공보관 김형수 무슨 규정입니까?
○박희수 위원 무료 배포하는 것하고 판매 보급하는 것까지 총괄적으로 하도록 규정까지 만들어 놓고, 그런 규정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파악 못하고 있으면 말이 됩니까? 답답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부의대상 간행물이 뭔지 압니까? 도정조정위원회에 부의하는 간행물은, 공보관 잘 들으십시오.
○공보관 김형수 간행법에 보면 무료로 보급하는 정기 간행물은 등록하지 않고 유료로 할 경우만 등록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박희수 위원 지금 무슨 얘기를 하시는 것입니까?
○위원장 오충남 질의 내용을 잘 듣고 답변을 하십시오.
○박희수 위원 간행물 등록 여부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규정을 만들어 놓고, 97년도에 만들어 놓은 규정인데 전혀 파악을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오만식 위원 관리하라는 것이지 등록하라는 겁니까?
○공보관 김형수 죄송합니다. 시간을 조금만 주시면 별도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박희수 위원 이 규정이 97년도 3월달에 만들어진 규정인데, 이 사항에 따르면 공보관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데, 간행물을 발간하고자 하는 부서에서는 매년 1월말까지 간행물 발간 계획서를 공보관에게 제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공보관은 그것을 받아서 검토해서 도정 조정위원회에 심의를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금 이게 현재 제주도에서 내놓고 있는 간행물에 대한 현주소입니다. 공보관께서 전혀 파악이 안되고 있고, 이런 일을 한번도 안하고 있고, 이 규정을 뭐하러 만들었습니까? 이 규정을 만든 목적은 제주도 본청 이하 소속 사업소까지, 거기서 내놓는 여러가지 간행물들에 대해서 워낙 통제도 안되고 하다보니까 이 규정을 통해서, 간행물이 필요한 것인지 효율성이 있는 것인지 이런 것들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유상으로 해야 될 것이 있으면 유상으로 해서 판매 보급소를 별도로 설치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런 규정이 있는 것 조차도 파악을 못하고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조례는 아예 나와있지 않고 훈령이 3개 있습니다. 제주도보발간 규정, 제주도지 발간 규정, 제주도 간행물 조정심의 및 판매 보급 규정, 규정이 세 개가 있는데 이 3개를 파악을 못하고 있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공보관 김형수 잘못했습니다. 실무자하고 지난주에 관계법령을 전부 체크했는데 지금까지 저에게 보고가 안됐고 파악이 안되었습니다. 제가 분명히 잘못했습니다. 끝나는 대로 확실히 해서 착오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박희수 위원 97년 이후에 단 한 건도 제주도 간행물 조정심의위원회를 해본 적이 없으시죠?
○공보관 김형수 예, 제가 온 다음에는 한 바가 없습니다.
○박희수 위원 이런 규정을 만들어 놨으면 적극 활용해서 간행물에 대해서 당초의 취지대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제도가 없어서 못하는 것이 아니고 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보관실에서 전혀 활용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보관 김형수 시인합니다. 잘못했습니다.
○박희수 위원 여기에 보면 이 규정에서 빠져있는 것이 있습니다. 뭐냐 하면 최근에는 CD-ROM 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규정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규정을 정비를 해서 하시도록 하십시오. 사회단체의 것을 갖다가 하도록 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도에서 발간되는 간행물들을 여기서 규정을 해놓았습니다. 다시 한번 규정에 대한 검토를 하셔서 앞으로 이것을 잘 활용해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그런 방안을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홍가윤위원 발언신청)
○위원장 오충남 홍가윤위원 질의하십시오.
○홍가윤 위원 자료 요구한 것은 받았습니다마는 제가 요구한 사항은 설문지 사본도 한 부를 복사해 달라고 했는데 그 사본은 오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보니까 총체적으로 제주도지나 또는 제주도정 신문에 대해서 총괄적으로 설문조사한 분석 결과만 나온 겁니다. 그래서 제가 묻겠습니다마는, 여기 응답자 현황은 어디서 이 사람들을 차출해서 이 사람들에게 설문지를 돌렸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표본으로,
○홍가윤 위원 표본으로 했는데 직업별, 성별, 연령별로 나와 있는데 혹시 제주 도정을 알고 한 사람들에게 보냈는지 그렇지 않으면 무작위로 선발했는지, 제주도정에 대해서 관심있는 사람에게 선발해서 보냈다고 그러면 그 사람들은 제주도정 신문도 읽어볼 것이고 모든 것을 다 볼 것 아닙니까? 그런데 무작위로 했다고 하면 심사분석 결과가 조금은 드러났겠지만, 그런 애매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공보관 김형수 무작위로 했습니다.
저희들 소관의 위원들하고 일부는 시·군에서 선정한 분들에 대해서 보낸 겁니다.
○홍가윤 위원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그렇습니다. 제주도정신문이나 제주도지나 이런 것을 설문 조사할 때는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설문조사를 해야지, 총체적으로 제주도정에 대해서 TV로 볼 수도 있는 것이고 케이블TV를 통해서 볼 수 있는 것이고 하기 때문에 일반 구독자들은 어느 항목에서 제주도정을 알았다는 것을 제대로 판단이 안 섭니다. 그래서 제주도정 신문 봤느냐, 그렇다고 그러면 그 하나 하나에 대해서 이런 설문조사를 해야지 총체적으로 하면 대답하는 것이 부실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를 보다 보니까 제주도 직제사무 전결규칙이라는 것이 있죠?
○공보관 김형수 예.
○홍가윤 위원 거기에 보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국민 홍보위원을 지금도 운영하고 있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예, 그렇습니다.
○홍가윤 위원 거기에 위원은 몇 명이나 됩니까?
○공보관 김형수 제주도인 경우는 4명입니다.
○홍가윤 위원 지금 위촉되어 있는 위원들은 1년에 몇 번 정도 위원회를 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공보관 김형수 이것은 위촉이 도에서 된 것이 아니고 중앙에서 위촉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에서 일년에 1, 2회 모임을 갖습니다.
○홍가윤 위원 중앙에서 연 1회 입니까?
○공보관 김형수 연 1, 2회입니다.
○홍가윤 위원 그러면 그 분들이 제주도민들에게 홍보하는 사항을 점검해 본 일이 있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저희들이 시·군에서 민방위 강사로도 활용하고 예비군이나 직장 단체의 교육시에 그 분들이 강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홍가윤 위원 중앙 단위로 한다는데 왜 제주도직제 사무전결 규칙에 행정부지사가 전결하고 하는 항이 나옵니까?
○공보관 김형수 그것은 중앙에 위촉하지만 관리를 도 단위별로 해 드리고 있는 겁니다. 업무처리에 대해서,
○홍가윤 위원 그래서 그 실적을 도에서 파악 합니까?
○공보관 김형수 예, 그렇습니다.
○홍가윤 위원 그러면 중앙에서 위촉할 때는 제주도에서 추천해서 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중앙에서 직권으로 위촉합니까?
○공보관 김형수 추천을 합니다.
○홍가윤 위원 또 한 가지는, 마찬가지 사무전결 규칙 입니다마는, 거기에 보면, 전방 보존 땅굴 방문 승인신청을 어떻게 합니까? 중앙에서만 받습니까? 제주도에서도 받습니까? 공보관실에서 받지 않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그 전에 안보를 강화할 때는 많았습니다마는 근간에는 신청이 없습니다.
○홍가윤 위원 언제부터 없었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제가 온 다음에 1건도 없었습니다.
○홍가윤 위원 98년도에는 어떻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홍가윤 위원 98년도 것을 확인을 해 보시고 만일 신청건수가 없다면 이런 규칙은 개정을 해서 바로 조항은 삭제하는 것이 오히려 좋지 않을까, 조례나 규칙을 정비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여기에 보면 나와 있습니다. 여러 가지 규칙에 보면, 국민홍보 위원 위촉 또는 통일관계 단체지원은 업무보고에 나와있고 전방 땅굴 방문 승인 신청, 그래도 제주도에서는 제가 평통으로 해서 땅굴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주도에 신청을 안 한다니 이상합니다.
○공보관 김형수 여행사들이 서울하고 연결되면 서울에서 중앙부처에 직접 하는 사례가 있지 않은가 생각이 되는데 다시 한번, 98년도까지 확인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홍가윤 위원 이것은 국가 안보차원에서도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각 여행사에 시달해서 여기에서 신청하는 줄 몰라서 안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각 여행사에 홍보를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에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규칙 같은 것도 정비를 해 주시기 바라고 그리고 조례하고 규칙, 규정, 제주도 규정 어느 것이 상위라고 생각하십니까?
○공보관 김형수 조례가 상위입니다.
○홍가윤 위원 그런데 제가 보다보니까 제주도정신문은 어디에 근거를 해서 만듭니까? 조례를 만들지 않았습니까?
지난번에 조례를 제정했지요? 제주도지는 어느 것을 근거로 해서 발간했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제주도지는 규정을 근거로 해서 발간을 했습니다.
○홍가윤 위원 제주도정신문은 도지보다 오히려 등급이 높습니까? 일반 평가할 때, 제주도지는 제주도정신문보다는 등급이 밑에 입니까? 위입니까? 똑같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보관 김형수 지난번에 보니까 도정신문을 조례, 규정 아무 근거도 없이 이제 까지 만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일단 신문에 대해서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의결을 해 주셔서 조례를 만들었고, 도지는 도 자체 규정이 있기 때문에 규정에 의해서 만들었는데, 홍위원님께서도 도지의 편집위원도 도정지 편집위원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도의 규정을 바꾸었습니다. 한번 정비해서 제주도가 발간하는 것 전체에 대해서 조례를 만들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있기 때문에 검토를 해나가겠습니다.
○홍가윤 위원 그것을 보다보니까 좀 형평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것이 있기 때문에 정비를 해 주시기를 바라며 그리고 제주도지나 도정신문을 발간하는데 대해서는 신문이나 타 시·도의 신문이나 도지를 발간하는 사례들을 좀 수집해 보았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예, 계속 서로 교환을 하고 있습니다.
○グ÷굼㎰?다른 시·도에서도 발간을 하고 있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예, 전 시·도에서 발간을 해서 저희들도 보내주고 거기서도 보내고 주고 있습니다.
○홍가윤 위원 타 시·도의 근거 규정도 파악을 해 보셨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도정신문은 조례를 만들어서 하고 있습니다.
○홍가윤 위원 그리고 타 시·도의 도지는?
○공보관 김형수 도지는 조례로 하는 곳도 있고 규정으로 하는 곳도 있습니다.
○홍가윤 위원 거기도 발란스가 맞는 않군요?
○공보관 김형수 예, 그런 부분이 타 시·도도 있었습니다.
지적을 해 주셨기 때문에 조례와 규정을 일치하도록 그런 것을 연구하겠습니다.
○홍가윤 위원 규정에 의해서 제주도지를 발간하기 때문에 도정신문은 조례에 의해서 하고 도지는 규정으로 하기 때문에 균형이 맞지 않습니다. 균형을 잘 잡아주는 것도 조례정비가 아니냐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것을 잘 판단해서 좀 통일을 시켜 주시기를 바랍니다.
○공보관 김형수 예, 잘 알겠습니다.
(오만식위원 발언신청)
○위원장 오충남 오만식위원 질의하십시오.
○오만식 위원 몇 가지 확인을 간단한 것부터 하겠습니다.
5급 공보담당과 보도담당이 있는데 업무 분장표를 보니까, 저는 절대 현재 있는 분들이 업무를 잘하고, 못하고는 아닙니다. 비슷한 업무를 이렇게 나누어 놓은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데 조직의 슬림화를 위해서는 인원을 줄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공보관실 업무분장표에 나와 있는데, 보면은 비슷한 업무들이 아닌가, 예를 들어 국·도정 홍보계획 수립이라든가 도정 주요시책 언론 홍보에 공보담당과 보도담당이 다 나와있는데 같은 업무 아닙니까? 그런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확인하겠습니다. 6급에 2명인데 무엇 무엇을 맡습니까? 임무가 무엇입니까?
○공보관 김형수 한 분은 공보계 차석을 담당하면서 공보계업무를 전체관리를 하고 있고 한 분은 보도계 차석을 하면서 보도계 업무총괄을 하고 있습니다.
○오만식 위원 7급의 행정1명은 무엇을 합니까?
○공보관 김형수 7급의 행정 1명은 공보계에서 도정신문업무 보조를 하고 있습니다.
○오만식 위원 전산은 무엇을 합니까?
○공보관 김형수 영상실 컴퓨터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오만식 위원 별정직 7급은 무엇을 합니까?
○공보관 김형수 보도자료와 방송신문 보도자료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오만식 위원 자료정리?
○공보관 김형수 예
○오만식 위원 그러니까 공보관실에서 나오는 보도 자료입니까?
○공보관 김형수 외부에서 나온 것입니다. 방송이 나오면 모니터하고,
○오만식 위원 모니터 요원이나 마찬가지입니까?
○공보관 김형수 예, 모니터요원을 두 사람이 하고 있습니다. 기능직 10급하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오만식 위원 기능직 10급은 내용상 저기, 잠깐, 기자실에 근무하는 여직원은 두 분은?
○공보관 김형수 두 분도 기능직10급입니다.
○오만식 위원 공보관실 소속입니까?
○공보관 김형수 예.
○오만식 위원 별정5급은?
○공보관 김형수 도정 신문 편집이고,
○오만식 위원 6급 3명은 무엇입니까?
○공보관 김형수 6급도 한 사람은 사진기사고, 한 사람은 VTR기사이고, 한 사람은 편집보조를 하고 있습니다.
○오만식 위원 계약직은 공석이고, 전기직은 무엇을 합니까?
○공보관 김형수 VTR영상실에 전기관리를 합니다. VTR찍기도 하고,답
○오만식 위원 이름이 무엇입니까?
○공보관 김형수 오광현씨입니다. VTR촬영보조도 합니다.
○오만식 위원 7급 전기는 누구입니까?
○공보관 김형수 박영철입니다.
○오만식 위원 그 분도 VTR 한다는 말입니까?
○공보관 김형수 박영철씨는 도청 음향전기 보조를 하고 있습니다.
○오만식 위원 도청에 있는 자체 방송시설을 말하는 것입니까?
○공보관 김형수 예 회의실이나 대회의실에서 한다든지 할 때,
○오만식 위원 영상실 업무도 보조합니까?
○공보관 김형수 이 분은 안 합니다.
○오만식 위원 기계 두 분은 무엇을 합니까?
○공보관 김형수 기계 두 분은 도본청 음향총괄을 하고 강인헌씨입니다.
○오만식 위원 그 분도 전기와 마찬가지 입니까? 기계 두분이 전부 음향 한다는 말입니까?
○공보관 김형수 예.
○오만식 위원 인원이 너무 많구만,
○공보관 김형수 그렇지 않습니다. 따로 떼어 놓으면 그렇지 않습니다.
○오만식 위원 지금 공보관실의 주된 업무가 도정의 홍보입니까?
○공보관 김형수 그렇습니다.
○오만식 위원 공보관께서는 앞으로 21세기형 공보관, 국제자유도시로써 발돋음하려고 하는 도정의 공보관 위상을 어떻게 설정하시고 있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지금 홍보업무는 도정의 이원적 조직이 있습니다. 우리 공보관실은 일단 백만 내외도민을 주 대상으로 하고 있고, 해외 홍보는 어쩌면 관광홍보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관광문화국에 관광홍보를 전담하는 업무가 따로 있습니다.
○오만식 위원 그런 업무의 이원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보관 김형수 이원화에 대해서는 장단점은 있습니다. 공보관실이 관광홍보를 다 했을 때와 관광홍보 부분을 관광문화국에서 하는 것은 서로의 장단점은 있습니다. 그 전에도 공보관실에서 관광의 전담을 못하기 때문에 관광문화국에 홍보업무?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장단점이 서로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오만식 위원 관광홍보 관련해서 말씀드리는 것인데, 앞으로 점차 관광이라는 하나의 경영전략으로 접근이 되어야 하고 관광문화국에서 홍보해서 한다는 사고방식을 버려야 된다고 보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판단하기를 구조조정을 했지만 내용상 기구만 바꾼 것뿐이지 실제 하는 업무들을 통폐합시켜서 슬림화 시키지는 못했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공보관실은 실질적으로 단순한 홍보 기능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제주도라는 자치단체의 대변인입니다. 청와대에 대변인 있고 정부가 대변인 있듯이 제주라는 지방자치단체의 대변인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1세기형 공보관실, 대변인으로서는 지금 같은 단순한 도청의 업무라든가 이런 것들을 주민들 실상대로 계도하거나 단순하게 알리는 사업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제주도를 대변할 수 있는, 하나의 통로로 되어야 한다, 여러 개로 분산된 것은 통합하고 강화될 것은 강화되고 필요 없는 부분은 제거되고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보관 김형수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아까 제가 설명드린 바와 같이 각각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관광홍보업무가 공보관실업무의 부수적인 것이지만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관광문화국에다 홍보업무를 설치한 것이기 때문에,
○오만식 위원 다른 위원회소관이라서 제가 말씀은 안 드리겠지만 관광홍보해서 얻은 효과가 얼마나 되는 것입니까?
관광이란 것은 쉽게 얘기해서 총체적인 개념이고 관에서 나서서 관광홍보한다고 해서 유치효과가 있겠습니까? 그것은 아니고, 바로 제주도에 대해서 알리고 기능까지도 통합했으면 좋겠다는 것인데 그 문제는 여기서 중요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그만두고, 영상 홍보물에 대한 반응을 98년, 99년에 300명씩 조사를 했는데 맞는 것입니까? 98년도에 시청한 사람이 32%, 98년도에 99년도에 49%로 이게 맞는 것입니다. 수치가 갑자기 늘어난 것도 신뢰성이 덜해 보이고 99년도 49% 인데 도민들 중에서 두 명중에 한 명이 본다는 얘기입니까?
○공보관 김형수 퍼센티지가 단적인 것을 한 것은 아닙니다.
○오만식 위원 그러면 무슨 말씀입니까?
○공보관 김형수 설문내용 중에서 설문한 분들이 의견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오만식 위원 무슨 말씀입니까? 영상 홍보물에 대한 반응해서 조사를 했는데, 99년 8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300명 대상으로 했는데, 시청한다는 사람이 49% 인데 맞는 것입니까?
○공보관 김형수 설문서가 그렇기 때문에 맞는 것이냐 답변을 하기가 어렵고,
○오만식 위원 300명 조사할 때 표본추출을 어떻게 했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도정의 모니터요원과 도·시·군의 공보관실에 협조를 받아서 시행을 같이 했습니다.
○오만식 위원 도·시·군 공보관실하고 도정모니터라고 했다는 말입니까? 그러니까 이런 수치가 나오는 것아닙니까? 얼핏보더라도 50% 인데, 도민 두 명중 한 명이 본다는 얘기인데 KCTV나 매체에 접근성이 얼마나 되는데 그런 수치가 나오는 것입니까?
○공보관 김형수 계속 본다기 보다 본적이 있다든지 보고있다 그러한 대답으로 이해를 해야 할 것입니다.
○오만식 위원 그래도 300명 중에 148명이 봤다는 것이 신빙성이 있는 것입니까?
○공보관 김형수 그렇습니다. 왜냐 하면 케이블TV를 켜면 일단 5번 채널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오만식 위원 케이블TV 보급률이 몇 % 입니까? 전체 가구수에 비해서,
○오만식 위원 도대체 이런 수치를 가지고 오면 어떻게 합니까?
○공보관 김형수 다 아는 사람들한테만 설문조사를 했지 않았느냐는 지적인데 그것에 대해서는 다음에,
○오만식 위원 시청한다고 49% 나온 다음에 도정에 도움된다는 66%는 필요도 없는 항목이고 수치입니다. 도정홍보물에 대한 평가분석을 하면 결과가 달리 나온다는 말씀입니다.
○공보관 김형수 해석을 그렇게 할 수도 있겠습니다.
○오만식 위원 왜 이러냐 하면 영상홍보물 저도 여러 번 봤습니다. 대다수 도민들 의견이, 형식도 천편일률적이고 개선된 것이 없습니다. MBC, KBS 공중파 방송에서 하는 뉴스진행방식의 다름 아닙니다. 다 시의성이 지난 것을 방송하게 되면 효과가 있겠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지적의 말씀은 고맙습니다. 그런 뜻이 있어서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 고치느냐 하면 생활 도정 홍보시스템으로 해서, 예를 들어 여성문화센터 특집 이렇게 해서 여성문화센터만 한다든지, 지적하신 내용을 시정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오만식 위원 그런 시정 개선점 이라든가 의견은 어디서 들으셨습니까? 누가 그것을 판단했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시정하는 것입니까?
○오만식 위원 시정을 요구하는 건의라든가 여론을 어디서 수집하고 들었느냐는 것입니다.
○공보관 김형수 모니터 요원들이 전화도 오고, 저희가 생각을 해도 지난 뉴스를 또다시 방영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뉴스성이 아닌 생활프로그램이라든지 도정시책을 설명한다든지,
○오만식 위원 홍보물에 대해서 하나만 말씀드리겠는데 도정신문 같은 경우에 과거에 안 좋은 일도 있었습니다마는, 어쨌든 신문으로써 공적기능을 담당하고 정확한 편집과 이런 것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편집위원회를 두어서 지난 내용을 점검 하고 활발한 토론속에서 지난 신문의 내용에 대해서 반성을 하고 새롭게 해야 할 점이 무엇이라고 중지를 모아서, 하나의 장치를 마련해서 홍보영상물은 전혀 통제장치가 없는,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거기에 주로 담당하는 사람이 이렇게 하겠다고 하면 바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전혀 견제할 수 있는 장치가 없습니다. 예를 들면 제작심의위원회라든가 있어야 하는데, 단순히 무책임하게 되어 있는, 책임성을 담보할 수 없는 모니터들의 제안에 의해서 제작 담당자가 바로 구성해 버리는 오류가 반복되고 있다는 말입니다. 죄송한 얘기이지만 저는 홍보물의 내용이 크게 개선되고 나아질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보관 김형수 그렇게 생각되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번에 위원님들께서 도정편집위원회를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영상물의 제목을 도정편집위원회할 때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주간단위로 하기 때문에,
○오만식 위원 도정신문편집위원회는 신문 편집하는 곳이고 거기다가 분야가 다른데 어떻게 자문을 받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보도성 제목을 받고 또 출입기자실이라든지, 영상물에 대해서 자문을 받고 있는데 조직적인 기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마는 걸음마 단계이기 때문에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오만식 위원 제가 참고삼아 말씀드리는 것인데 너무 답변에 대해서 회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있는 것은 답변하고 개선점이 있으면 개선하겠다 해야 하는데 인정을 안 하는 것 같습니다.
홍보물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현재 내용분석은 누가 하고 있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내용분석은 여기서 하는 것은 아니고 향후 계획으로,
○오만식 위원 앞으로 다음주 나오는 홍보영상물은 누가 제작 기획을 하고 구상을 하고 있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실무진들이 하고 있습니다.
○오만식 위원 신문보다 강렬하게 다가가는 매체가 영상물인데 영상물 제작을 그렇게 허름하게 팽개쳐 두면 되겠습니까? 전적으로 제작자한테 맡기는 것 아닙니까?
○공보관 김형수 한정된 인력과 예산으로는 현재 그 부분을 담지 못하기 때문에 오만식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해서,
○오만식 위원 시간이 제한되었기 때문에 개선책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시 하겠습니다.
(임기옥위원 발언신청)
○위원장 오충남 예, 임기옥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임기옥 위원 PC통신에 도지사에게 바란다가 작년도에 25건이고 99년도에 57건이라서 많이 발전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말 지사가 몇 건이나 봅니까? 읽어봅니까? 제가 훑어보니까 각 실·국별로 알아서 회신을 하는 것 같고, 지사가 손수 답변하는 것은 몇 건이나 됩니까?
○공보관 김형수 실질적으로 각 실·국이 책임져서 답변을 하고 있고 답변된 내용에 대해서 지사님실에 자료로 올리고 있습니다.
○임기옥 위원 그러면 직접 지사가 받아보는 일은 없겠네요?
○공보관 김형수 이번에 인터넷통신이 또 나왔습니다. 인터넷통신은 제주도에 바란다가 나오는데 총괄적인 것이기 때문에, 정보화담당관실에서 하는데 지사님이 직접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기옥 위원 이것하고는 다릅니까? 도지사에게 바란다하고는 다릅니까?
○공보관 김형수 예, 조금 다릅니다.
○오만식 위원 무슨 말씀입니까? 도지사에 바란다는 폐지되었고 그게 제주도에 바醮?로,
○공보관 김형수 PC통신하고 인터넷통신 두 개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오만식 위원 전혀 지사가 보지 않아요.
○임기옥 위원 회신내용을 보면 지사가 본 내용이 아닙니다.
○공보관 김형수 PC통신은 실·국에서 작성하고 회신하고 지사님께 자료를 올립니다.
○임기옥 위원 그러니까 지사가 전혀 보지 않는 것이지요?
○공보관 김형수 보는 것입니다.
○임기옥 위원 결과만 보는 것이지요. 지사가 직접 회신을 하는 것이 아니고 회신한 결과만 보는 것입니다.
○공보관 김형수 도지사가 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임기옥 위원 어떻게 마찬가지입니까? 그러면 회신내용이 지사의 의견과 다를 수도 있지 않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결심사항이, 질문사항이 과장전결이면 과장전결로 답신이 되는 것이고, 국장전결일 때는 국장전결로 답신이 되는 것이고,
○임기옥 위원 PC통신에 도민들이 띄울 때는 직접 지사가 보고 답변을 해 줄 것을 기대하면서 하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답변이라든가 모든 것을 도의 실·국에서 다 알아서 하면 원래 도지사하고 얘기하고 싶고, 나누고 싶은 도민의 의도하고는 전혀 다르거든요. 이런 채널은 문제점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이럴 경우는 도지사에 바란다가 아니고 제주도에 바란다가 맞지요. 그러면 명칭을 바꾸는 것이 낫지요.
○공보관 김형수 도청에서 나가는 문서가 전부 도지사 명의로 나가지 않습니까?
○오만식 위원 그게 아니지요. 다른 것 하고 달라서 통신은 쌍방향입니다. 바로 연결되고 얘기가 되어야지 공보관의 답변이 그러니까 이 모양 아닙니까?
○공보관 김형수 인터넷 관계는 지사님이 직접 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만식 위원 하지 않습니다. 제가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공보관 김형수 그렇습니까?
○임기옥 위원 저조한 것 같습니다. 작년도 25건 정도라는 것은 굉장히 저조한 것입니다.
○오만식 위원 지금 업무보고가 아니고 감사인데 거짓말 하면 어떻게 합니까?
○공보관 김형수 제가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만식 위원 지사가 인터넷을 직접 보는지 안보는지 확인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공보관 김형수 그것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마는,
○임기옥 위원 이런 것은 조정이 필요하든가, 아니면 제호를 바꾼다든가 하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 도민들이 도지사에 도민들이 직접 교신하고 싶어서 띄우는 것인데,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직접 지사가 받아 보고, 지사가 못할 때는 다른 실·국을 통해서 하도록 하면 반응이 훨씬 더 좋으리라고 봅니다.
○오만식 위원 지난 3월 업무보고 때 지적된 사항 아닙니까?
○임기옥 위원 지난 번에 오위원도 지적한 사항인데 시정이 안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오충남 1주일씩 지나야 회신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오만식 위원 통신에 올라온 사람 얘기들어보면 도대체 뭐하는 제주도냐, 도지사가 한 번도 안 들어온다, 이런 식으로 불만의 소리가 나오지 않습니까? 그렇게 네티즌 사이에 소문이 나면 접속해서 들어 오지 않습니다.
○임기옥 위원 대부분 학생들이나, 귀중한 의견을 제시하는 건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장난삼아 들어갔다가 넣고 하는 것들이, 우리가 도지사에 바란다는 것은 도정에 대해서 중요한 사항을 도민의 제안을 받고자 하는 것인데 제도에 문제이 있어서 그런지 그 실효를 거두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보관 김형수 인터넷을 오픈 시켰는데 인터넷 오픈 시키기 전에 PC통신으로 의견을 받았습니다. 인터넷으로 제주도에 바란다 을 하기 때문에 정보화담관실에 직접 하는 것으로 알았는데, 위원님께서 확인해서 아니라고 하니까, 정책적인 사항을 지사가 직접 할 필요가 있는 것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지사님이 관리를 한다는 것도 업무에 효율성이 없기 때문에 개선 방안을 마련해서 아까 영상물과 같이 보고를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희수 위원 방금 말씀하신 것들이 민원인들의 불만으로 해서, 노골적으로 내용에 되어 있습니다. 도정제안 제대로 읽어나 보는지 등 회신에 대해서 상당히 불성실한 회신 때문에 오히려 띄워놓고도 새로운 민원으로 제기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런 것들에 대해서 최소한 지사가 직접 못 본다면 권한대행하는 부지사라도 서면 출력해서 보고, 결과까지 보고 이렇게 해 주셔야 합니다.
앞으로 해 주시기 바라고 몇 가지 정리 좀 하겠습니다.
지금 인터넷홈페이지를 구축했는데 공보관실에서 관리를 제대로 안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보면 조직기능에 보면 조직에 대해서는 아예 아무 글도 없어요. 여론광장 하면 자료 없음 자치법규도 자료 없음 훈령 예규 하면 아까 말한 도지발간규정하고 도보발간규정하고 간행물심의보급규정 3개, 품질기준은 메뉴얼에 나와있는 것 올려 놓고, 통계자료도 자료 없음 자료실에 보면 이게 언제 것입니까? 99년 8월 27일 한 것 3개, 알림 마당 99년 10월 19일 삼다도 소식 프로그램안내, 도정신문발간 259호 발간, 299호면 10월 언제 것입니까? 이것이 전부 입니다. 비싼 예산과 많은 인력 들이고 해서 했으면 제대로 운영을 해야 하는데, 그리고 공보관실이 실질적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에 있어서는 얼굴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홈페이지를 박대하는 것입니까?
다음에 제주도정신문은 지금 몇 호까지 나와있습니까? 매월 며칠 며칠에 발행하고 있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5일과 20일날 발행하고 있습니다.
○박희수 위원 20일날 몇 호 발행했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오늘 신문 나옵니다.
○박희수 위원 20일날 발간이 안되었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예, 오늘 나옵니다.
○박희수 위원 그게 몇 호입니까?
○공보관 김형수 261호가 됩니다.
○박희수 위원 260호는 며칠날 발간되었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11월 5일날 발간되었습니다.
○박희수 위원 왜 20일에 발간되어야 할신문을 22일날 발간하고 있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20날이 토요일이기 때문에 작업상에 조금 어려워서 월요일날나오고 있습니다.
○박희수 위원 그러면 여기에 그런 내용을 싣지 말든가, 5일날과 20일날 발간한다고 해 놨는데, 지금 제주도정신문에는 인터넷상에서 안 나타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독자들한테 어떻게 신뢰성을 구축할 수 있겠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신문이 발간되면 인터넷에 들어가는 시간이 하루는 걸립니다.
20날 신문은 발간되지만 인터넷에 들어가는 것은 공휴일이 아닌 경우에,
○박희수 위원 5일날 발간된 신문도 8일날 하지 않았습니까? 하루라는 답변을 하실 것이 아니고, 지금 심의를 하는 자리가 아니고 감사를 하는 자리가 아닙니까? 정확한 답변을 하셔야지,
○공보관 김형수 작업과정에서 시간이 소요 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박희수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보완책은 앞으로 무엇입니까? 인터넷에 동시성이 이루어 져야지, 신문은 다 나온 다음에 인터넷에서 한참 후에 볼 수 있다면 그게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신문 발간하고 인터넷 입력 일을 공지할 때 같이 넣도록 하겠습니다.
○박희수 위원 그 다음에 삼다도 소식은 언제 것까지 나와 있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삼다도 소식도,
○박희수 위원 1주일 한번 제작하지 않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예, 그렇습니다.
○박희수 위원 무슨 요일에 제작하고 있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목요일 금요일 제작하고 있습니다.
○박희수 위원 지난주에 제작되었습니까? 안되었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안되었습니다.
○박희수 위원 왜 안했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카메라멘이 캐나다에 지난주에 다녀와서 제작을 못했습니다.
○박희수 위원 이런 것들이 앞으로 체계적으로 되어야지, 어떤 주는 했다가 어떤 주는 안하고,
○공보관 김형수 인력이 없어서 그런 점이 있습니다.
○박희수 위원 그러면 아예 사정에 따라 안할 수도 있다고 써 넣든지, 인터넷에는 제주도가 주1회 제작한 방송입니다라고 해서 방영시간까지 구체적으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신뢰성을 줄 수 있는 것을 주어야지, 신문도 그렇고 방송도 그렇지, 체계적이지 못하고 하면 무엇을 믿고 하겠습니까?
앞으로 인터넷홈페이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십시오. 공보관실은 얼굴입니다. 얼굴 자체가 이렇게 왔다 갔다 하면 도민들이 공보관실이 그러한데 무엇을 믿고 제주도정을 믿으려고 하겠습니까?
어떻게 시정이 가능 하겠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예, 조심하겠습니다.
○박희수 위원 조심할 것이 아니고 어떻게 시정하시겠습니까? 무엇을 말씀드리는지 아시겠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예.
○박희수 위원 이상입니다.
(홍가윤위원 발언신청)
○위원장 오충남 홍가윤위원 질의하십시오.
○홍가윤 위원 업무보고를 보다보니까 13쪽에, 통일 관련 단체에서 지난번 예산심의나 업무보고 때도 전부 들어 있었습니다마는 자유총연맹은 빠졌습니다. 빠진 이유는 무엇 입니까? 다른 부서도 갔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예, 금년 8월부터 문광부에서 행자부로 갔기 때문에 자치행정과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홍가윤 위원 그런데 17쪽에 단체현황 보조금 지원근거해서, 이것은 지난해 까지 보조금을 지원했기 때문에 올라간 것입니까?
○공보관 김형수 예, 지난 해 지적사항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홍가윤 위원 13쪽 현황에, 위에 보면 단위 천원이라고 적혀있는데, 명 수 까지는 나오고 돈은 전혀 안나왔기 때문에 위에 단위 천원은 잘못 기재한 것인지, 믿에 지원 현황 금액을 잘못 표시한 것인지 이해가 안돼서, 13쪽일 것입니다.
○공보관 김형수 단위 천원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홍가윤 위원 그것은 큰 문제가 아니고, 그리고 도정신문편집위원 7명하고 객원기자 9명이 있는데 명단은 갖고 있지요?
○공보관 김형수 예, 갖고 있습니다.
○홍가윤 위원 그 명단을 주시면 좋겠고 편집위원 7명에 대해서, 지난 3월부터 도정신문을 복간 했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예.
○홍가윤 위원 10월말까지 회의 일수는 며칠 했고 회의수당은 어느 정도 지출이 되었는지 그 점하고 명단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일수는 며칠 정도 했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조례 통과된 다음부터 한 달에 두 번 회의를 했습니다.
○홍가윤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회의수당이 지출되었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예, 그렇습니다.
○홍가윤 위원 그리고 방송실 운영현황에 대해서 97년 98년도는 운영비와 인건비가 많이 지출되었는데 99년도에는 액수가 굉장히 적습니다. 축소된 이유가 있습니까? 업무보고 27쪽입니다.
○공보관 김형수 자제를 구입해 것이 적기 때문에 그렇고 금년에 인원이 1명 결 원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홍가윤 위원 운영비만 하더라도 97년에는 2,593만원이고 98년은 1,250만원인데 99년도는 487만원밖에 지출이 안되었습니다.
○공보관 김형수 장비라든지 보조자료들을 전년도에 구입을 한 것이 있기 때문에 금년도에 구입을 안 한 것 같습니다.
○홍가윤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33쪽에 보면 도정신문을 배부하는데 98년도에는 1만8,000부를 우편발송하고 99년도는 1만3,000부를 우편발송을 하는데 여기에는 금액이 굉장히 차이가 납니다.
○공보관 김형수 작년도는 98년 초에,
○홍가윤 위원 1만8,000부를 배부하고, 99년도에는 15회를 발간했습니다마는 그 비례로 보더라도 평균 발간 배부 비용이 월 한 회에 100원 꼴로 대충 개산이 됩니다마는 1만8,000부 배부할 때 우편료가 한 해에 100만원인데, 1만3,000부 배부할 때도 100만원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조금 형평이 맞지 않은 것이 아닌가, 그 동안에 우편 요금이 인상되었는지를 알아보았더니 97년 9월 1일 자로 인상 되어서 그 후에 우편요금 인상된 부분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김형수 여기 보면 1만5,000부 기준해서 용지대가 53만5,000원, 조판료 23만6,000원, 인쇄료 56만2,000원,
○홍가윤 위원 배부 비용입니다.
○공보관 김형수 우편료가 1회에 152만1,000원씩 들고 있습니다.
○홍가윤 위원 그런데 1만8,000부 우편 발송할 때나 1만3,000부 우편 발송할 때나 금액이 거의 같은데, 그러면 98년도에 우편 배부하는 것이 1회당 152만1,000원,
○공보관 김형수 금년도의 것입니다. 금년이 1회 발송하는 것이 152만1,000원이고 98년도 317만6,000원에 대한 것은 내역을 뽑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홍가윤 위원 우편요금 인상 요인도 없는데 2,000부가 줄어들었으면 배부 비용이 줄어들어야 하는데, 같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지금 정확한 수치를 계산하지 못하면 나중에라도 서면으로 답변을 해 주십시오.
그리고 간단히 두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21쪽에 보면 도서벽지에 지방신문을 배부하는 것이 있습니다. 지방신문을 65구좌 해서 보내고 있습니다마는, 60개소 180부를 보내고 그랬는데 배부처를 보면 제주도에서 노인회관 6군데를 하는데, 제주도의 노인회관을 파악해 본 적이 있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이것은 제주도의 노인회관 전부가 아니고 도서지역만 입니다.
○홍가윤 위원 그리고 보건진료소나 소방분소, 등대, 항로 표시소, 초등학교분교, 자가발전소, 전화국 세 군데, 이런 식으로 하면, 초등학교 분교는 제주도에 몇 군데나 있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이것도 전체적으로 도서 취약 지역입니다.
○홍가윤 위원 관공서에는 신문구독료라는 것이 예산에 편성되어 있는데 예산서를 본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신문을 배부해 주는 곳의 예산서를 본적이 있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예산서까지는 안 보았습니다마는,
○홍가윤 위원 관청이기 때문에 분명하게 신문구독료라는 것이 예산항목에 올라 있을 겁니다. 그 항목에서 지출해서 받아보는데, 특히 지방지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면 그런 관공서들이 포함되었는데, 그래서 노인회관 같은 데는 아주 타당하다고 보는데 심지어 도서벽지만 아니고 그런 예산이 없기 때문에 그런 데 배부하는 것은 아주 좋은데 관청분서, 분교 같은 데까지 배부를 해야 되겠느냐 것입니다. 백부, 이 백부 몇 천부를 해도 좋은데 이런 데는 지양하고, 진짜 배부해야 할 곳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공보관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보관 김형수 학교분교는 가파도, 마라도입니다마는 교육청에서 따로 안 가기 때문에 보내주는 것으로 하는데, 다시 한번 확인을 하겠습니다.
○홍가윤 위원 교육청에서 가고 안 가고가 아니고, 교육예산에 전부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관공서에 신문 안 보는 곳이 어디 있습니까? 전부 관공서들인데,
○공보관 김형수 누적적으로 과거에 보낸 것인데, 지적을 해 주셨기 때문에 다시 한번 확인을 하겠습니다.
○홍가윤 위원 내년도 예산서를 보니까 내년도에 90구좌를 보낸다고 돼 있는데, 90구좌가 아니고 100구좌도 좋은데, 늘리고 축소시키는 문제가 아니고 진짜 보내야 할 곳에 보내는지 확인을 해서 말 썽없이 도민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그런 곳에 배부를 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산심의 때 얘기를 할 문제입니다마는 작은 문제입니다. 작은 문제를 얘기해서 죄송합니다마는 와이드칼라라는 것이 어떤 것입니까?
○공보관 김형수 1층 가면 큰 사진을 와이드안에 전구를 담아서 비치게 하는 것이 와이드칼라입니다.
○홍가윤 위원 두 개를 설치하는데 100만원이라 되어 있는데 해마다 예산에 올라오는 것입니다.
○공보관 김형수 지사님실로 올라가는데 보면, 큰 사진 있습니다. 이것을 교체하고 있습니다.
○홍가윤 위원 그러면 사진만 교체하면 되지,,
○공보관 김형수 사진만 교체하는 것입니다.
○홍가윤 위원 사진만 교체를 하는데 이렇게 듭니까?
○공보관 김형수 너무 오래하면 지루하기 때문에 교체하는 것입니다.
○홍가윤 위원 와이드칼라라고 해서, 명칭 같은 것을 몰랐습니다마는, 위원장님은 본 적 있습니까?
○위원장 오충남 예, 도지사실 가는데 크게 있습니다.
○홍가윤 위원 저는 몰랐습니다마는,
○위원장 오충남 됐습니까?
○홍가윤 위원 이상입니다.
○오만식 위원 제가 이어서 하겠습니다. 삼성이나 대한항공이나 대기업에서 만든 홍보물 보셨습니까? 그것하고 도청에서 나온 홍보물 하고 어떻게 느끼셨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근본적으로 인력이나 예산,
○오만식 위원 인력과 예산 말고 내용만 보고 말씀하세요.
○공보관 김형수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오만식 위원 현격한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도정홍보를 하고 있는 영상홍보물 보면, 다음에 또 보겠다는 호기심이랄지, 홍보물을 봐서 감동이라든지, 이런 것이 모자라지 않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도정영상물은 흥미 위주로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만식 위원 천만의 말씀입니다. 흥미 위주다, 아니다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모든 영상매체물은 일단 보고 나서 감동이 오고 호기심이 있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절대 보지 않습니다. 보는 사람 입장에서 생각을 해야지 만드는 입장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그런 말씀을 하는 것은 공보관께 죄송한 말씀이지만 그런 쪽으로 아이템이나 머리가 굳어서 그렇습니다.
비용문제 물어보겠습니다. 92년도부터 4억6,390만원을 도청에 구입장비를 사 놓았습니다. 영상관련 장비는 고가 장비입니다. 유행이 금방 지나갑니다. 95년도 에 구입한 오디오믹서, 3CCD 칼라 비디오, 고가장비인데 하나에 1,800만원이 넘는데, 지금 몇 년 쓸 수 있습니까?
지금 여藪?공무원들이라서 도청에서 월급을 주니까 아무 소리 않고 쓰는 것이지 노후된 장비들입니다. 이미 사회에서는 사라진 장비입니다. 유지 보수도 안됩니다. 그렇지요?
○공보관 김형수 현재 신형에서 뒤떨어집니다.
○오만식 위원 현재, 그런 고가장비를 노후화되고 있고, 언제 교체할 것입니까?
○공보관 김형수 현재로는 교체계획은 없습니다. 지금은 쓸 수 있기 때문에 최신형 장비는 아닙니다마는,
○오만식 위원 쓸 수 있는 것은 압니다. 우리 집에서도 11년 된 비디오를 돌리고 있습니다마는, 적어도 산뜻하고 신선한 홍보물을 만들려면 장비나 내용을 만들려는 아이템이나 기술이나 이런 것이 월등히 나아야지, 지금 민간분야에서 만드는 홍보물은 1,000m 이어서 갔는데 우리는 10m도 못 가고 하는 형국이니 도청홍보가 되겠습니까? 이런 문제의식을 업무보고할 때 보고를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지금 16개 광역시·도 중에 방송실 장비를 직접 구입해서 만드는 곳은 몇 군데이고, 최근에 민간분야로 이전시켜 외주해서 만드는 것은 몇 군데인지 현황을 말씀해 주세요.
○공보관 김형수 자체로 하는 곳은 네 군데가 됩니다.
○오만식 위원 어디 어디입니까?
○공보관 김형수 서울하고 인천, 대전, 충북입니다. 촬영은 자체로 하고 편집은 용역을 맡기는 곳이 경상남도,
○오만식 위원 거기는 우리보다 열악한 수준입니다. 거기는 방송시설이 아니고 카메라 두 대로 하고 있습니다.
○공보관 김형수 그 나머지는 외주를 준다든지 용역을 준다든지,
○오만식 위원 4억6,400만원 이런 방송장비를 구입해서 방송실을 만들었다는 말입니다. 장비가 노후화 되면 교체해야 합니다. 장비는 매년 유지, 보수해야 합니다.
○공보관 김형수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오만식 위원 그 다음에 인력이 들어갑니다. 인력이 들어가는 것 뿐 만이 아니고, 장비나 시설 인원 면에 있어서 노후화 되고, 죄송한 말씀이지만 민간분야에서 홍보물 만드는 사람들은 편집기술이나 아이템들이 멀리 나가서 관에서 운영하는 방송은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멀리 가 있습니다. 계속 방송실 운영할 것입니까?
○공보관 김형수 오만식위원께서 그러한 착상을 한 것에 대해서 동감을 합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가져서 검토를 해 봤더니 방송실을 외주에 주는 것도 문제가 있고, 장·단점이 있습니다. 도단위 행사라든지 이런 것을 기록물로 남기기 위해서는 도에서 직접 해야 하고, 용역을 맡겨서는 전부 할 수는 없습니다. 이 기계를 바꿀 시점, 앞으로 5∼6년 후에 이 기계를 사용하지 못할 시점까지는 자체 제작을 하고 그 이후에 용역 검토나 외주를 다시 검토해야 하지 않겠느냐, 신형으로 교체할 때는 교체할 필요가 없고, 지금 장비를 활용할 때까지는 지금 현재가 낫겠다는 내부적인 결론을 얻었습니다.
○오만식 위원 공보관께서는 장비라든지 기준으로 봐서 판단을 하시는데, 저의 견해는 그게 아니라 비록 우리가 쓸 수 있는 장비라 할지라도 현재 이것에 대한 효과 분석 진단을 해서 지금 이 정도의 장비라든지, 이 정도의 인력, 이 정도의 기술수준으로서 도저히 도의 홍보를 다른 도보다 낫게, 전 세계적으로 경쟁에서 뒤지지 않을 정도의 홍보물 만들어 내겠다하는 것이지 아닙니까? 그렇게 본다면 그 시점에서는 현재의 장비가 금방 산 것이라도 당장 불용품 매각을 시키든가 해서 없애야 되고, 그 방향으로 가야 하는 것이 정책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오위원님께서 연구를 많이 하셔서 질의를 하는 것 갹윱求摸떪?저도 일면 타당성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검토를 해 보니까 지금 방송장비를 매각한다는 것은 아주 금액이 공짜로 매각되는 것이나 마찬가집니다. 살 사람이 없습니다.
○오만식 위원 예를 들어서 말한 것이고 장비를 매각하라는 말씀이 아니고, 제주도는 다른 도하고 달라서? 개인택시 기사들 사진 잘 찍습니다. 그 다음에 제주도의 비디오 촬영기술은 서울이나 다른 곳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기술이 발전되었고 개인스튜디오도 수준 높은 정도의 기술 수준이고 더군다나 중요한 것은 영상매체에 대한 접근 시각이 대단히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인력도 MBC, KBS 양사가 있기 때문에 카메라 앵글이나 편집기술진들이 사회적으로 축적되어 있습니다. 이런 시점인데 도에서는 직접 민간분야에서 해야 경쟁력이 생길 수 있는 부분을, 과거에 해 왔던 관성대로 시설장비나 이렇게 이끌어 감으로서 경쟁에서 질 수 있다는 것이 우려 스러운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 것인데 21세기형 도정홍보 컨셉을 가지고 접근한다면 과감히 방송실에 대한 것을 정리를 해서 꼭 불용품 매각이 아니라, 필요하다면 저장비를 임대 대여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방송실을 다른 데 빌어서 단가 높을 것이 아니고 지금 있던 시설 쓰게 하되 민간 쪽에 맡기면 기술이나, 경영수익을 내야 되기 때문에 경영적 차원에서 접근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데 보다 좋게 만들어야 하고 이런 것이 효과가 점차 극대화될 것이다, 죄송한 얘기이지만 기본적인 시각 자체가 다릅니다. 공무원들이 바라보는 시각은 주민들을 계도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는 것이고, 민간에게 외주하거나 용역 주면 하나의 공동체적인 입장에서 감동을 줄 수 있는 영상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관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제작심의위원회라든가 그런 것을 만들어서 공보관실에서 관리하고 오더를 내릴 수 있는 기능이고, 나머지 제작이나 편집 이런 것은 외주하는 것이 옳다, 비용도 50% 정도 수준에서 되게 됩니다. 그래서 현재 장비나 시설 같은 경우에도 그런 접근을 하시는 것이 올바른 것이 아니냐 대안을 내놓는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보관 김형수 좋은 대안을 내놓으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희가 실무를 해 보니까 방영해서 나가는 것만 중심으로해서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도에서 하루에 2건 내지 3건 행사들이 있는데, 더 많은 날도 있고, 영상기록물은 보관용도 있기 때문에 촬영자체를 외부에 하는 것은 효율성이 떨어지고 촬영은 도가 하고 편집은 외주해서 하는 것은 타당성이 있다고 봅니다.
○오만식 위원 좋습니다. 그러나 부분적으로 결합할 때 이것은 문제이니까, 촬영하는 기사만 별정직으로 계약할 수 있는 것이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시각의 차이, 마인드의 차이이고 나아가면 서울도 KBS 만한 스튜디오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외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아무리 만들어 봐야 민간분야에서 만든 영상물 하고 경쟁에서 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장비에 대한 접근이 아니라 영상물의 도정홍보에 대한 효과의 극대화, 다른 자치단체와 민간부문과 볼 때 경쟁력이 약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강화하기 때문 수단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산이 있기 때문에 올라가겠다, 방송실이 있기 때문에 만들겠다는 것은 버려야 합니다. 그게 예산을 절감하는 길이고 홍보 내용을 극대화하는 길이라는 것을 아시고 제가 제안을 드렸으니까 지사께 말씀드려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치겠습니다.
○홍가윤 위원 자료 요구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제주도지, 제주도에서 발간하는 신문을 각 부처로 보내는데 지난 해에 180부를 보냈는데, 한 60구좌 정도를, 배부처 명단하고 내년에는 90구좌씩을 배부하겠다고 하는데 내년 계획, 배부처 명단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김형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오충남 위원님들이 많은 사항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보관실 업무가 도정홍보업무이기 때문에 도정을 홍보해야지, 지사를 홍보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출입기자단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의회에서의 지적하고 출입기자단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의회에서는 자료로 나오지만 출입기자단을 언론을 통해서 정책에 대한 지적사항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를 하고 있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그것은 각 실·국별로 검토를 해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오충남 실·국별로 체크리스트가 있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실·국별로 기사에 대해서,
○위원장 오충남 기사화된 부분에 대해서 체크리스트가 되어 있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대장이 있는 것은 확인을 해야 하겠습니다마는, 각 실·국장의 책임하에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오충남 그것에 대한 언론의 지적사항에 대해서 앞으로 개선책, 반영된 것 등에 대해서 실·국에 그런 대장이 있다는 말이지요?
○공보관 김형수 실·국장의 책임하에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위원장 오충남 실·국장의 책임하에 어떤 식으로 처리하고 있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반영할 것은 반영하고 반영이 필요 없는 것은 안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오충남 기록상에 남아 있지는 않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기록을 실·국에서 하고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위원장 오충남 기록을 해서 반영시켜야지요. 언론이나 의회에서의 지적 사항은 도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지적하는 것입니다.
○공보관 김형수 의회의 지적사항은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언론의 기사에 대한 것은 대장을 만든다거나 하는 것은,
○위원장 오충남 각 실·국별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당장 처리될 것도 있지만 정책적으로 시간이 걸리거나 예산이 반영되어야 할 부분은 체크를 해야지,
○공보관 김형수 체크는 하고 있는데 대장정리해서 하고 있지는 않다는,
○위원장 오충남 외부로 노출을 안 시키더라도 자체로는 대장이 있을 것 아닙니까?
○공보관 김형수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오충남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분명합니까?
○공보관 김형수 예.
○위원장 오충남 나중에라도 볼 수 있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그렇게 될 것입니다. 신문 스크랩을 공보관실에서 총괄하고 실·국별로 해당되는 것을 하기 때문에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오충남 공보관께서는 강원도 엑스포 가봤습니까?
○공보관 김형수 저는 못 갔습니다.
○위원장 오충남 강원도 엑스포 영상홍보관에 가면 진짜 21세기를 내다볼 수 있게끔 잘 해 놓았습니다. 아까 오만식위원께서 95년도에 구입한 장비를 앞으로는 기계가 다 망가질 때까지 쓰겠다, 이렇게 하면 어떻게 21세기를 맞이하고 국제자유도시를 추진합니까? 홍보가 우리도정 홍보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국내적으로 또는 국외, 외국인을 상대로 관광객들을 제주도로 유치할 수 있도록 홍보가 돼야지, 가만히 앉아서 기계가 닳도록 쓰겠다고 하면 이건 21세기 비전은 커녕 20세기에 주저앉아서 다운되어야 합니다.
앞으로 도민의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홍보가 국내외로 중점을 두어서 예산이 투입될 부분은 투입해서, 외국인에게 제주도는 가 보아야 할 것이라는 홍보가 돼야지, 공보관께서는 이런 대책을 수립해서, 관광객을 국내적으로는 강원도 뺏기고 외국에도 뺏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타 부서에서도 하겠지만 홍보만큼은 공보관실에서 적극 앞장서서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대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김형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오충남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공보관 소관 199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 그리고 참석하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감사 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관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오후 2시에 하겠습니다.
(12시00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출석감사전문위원
○피감사기관참석자
- 행정부지사박찬식
- 기획관리실장김한욱
- 보건복지여성국장김미자
- 소방방재본부장김신동
- 정책기획관김영식
- 공무원교육원장김성흡
- 여성교육문화센터원장고양화
- 공보관김형수
- 감사관문정남
- 총무과장김명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