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도 행정사무감사
환경관광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피감사기관 제주도체육회
일 시 1998년 12월 2일(수)
장 소 환경관광건설위원회회의실
(14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부봉하 감사에 임하시기 위해서 이렇게 참석해 주신데 대해서 고마운 말씀을 드리면서 시작을 하겠습니다.
먼저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제주도체육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감사가 끝난 후 강평 및 감사 종료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제주도체육회에 대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증인으로 채택된 문채기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사무처장 증인으로부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감사를 받는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사무처장은 증인의 자격으로 소관 업무를 보고하여 질의에 답변하게 됨으로 먼저 선서를 하는 것임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17조의 4 제5항의 규정에 의거 선서의 취지와 고발 규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제주도의회가 1998년도 제주도체육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이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36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 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선서방법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채기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고 기타 증인은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서에 서명 날인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문채기 선서! 본인은 제주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제36조 동법시행령 제16조 내지 제19조의 2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제주도체육회 소관 업무에 대한 199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상임부회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 증언함?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 제4항과 제주도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9조 및 제9조의 2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서기 1998년 12월 2일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 문채기.
○위원장 부봉하 예, 수고 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은 먼저 간부소개와 간단한 인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문채기 먼저 제주도체육회사무처 간부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사무처장 이동건입니다.
총무과장 부두찬입니다.
운영과장 김대희입니다.
훈련과장 신석종입니다.
존경하는 환경관광건설위원회 부봉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 문채기입니다. 저의 가정사로 인하여 여러 위원님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저희 체육회 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여러 위원님께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시다시피 본 회는 체육운동을 범도민화하여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진흥으로 도민의 체력향상과 우수한 경기자를 양성하여 도의선양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도민체육대회 개최를 비롯하여 전국체전 및 전국소년체전의 출전과 유치 그리고 전반적인 체육운동에 관한 행정기관의 자문에 응하고 도민체력 향상과 학교체육 육성 등을 통하여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79회 전국체육대회는 역대 대회중 가장 모범적이고 훌륭한 대회로 치러진 것은 여러 위원님과 100만 내외도민들이 하나가 되어 성공체전으로 이끌어주신 덕택이며 그 결과 제주체육은 만년 최하위의 불명예를 씻어버리면서 대망의 21세기를 준비하는 체육회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이제 우리 체육인들은 이러한 정초위에서 더욱 냉철한 성찰을 통하여 스포츠 활동에 있어서 역기능적 요소에 다하는 과감한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하여 순기능 활동 영역을 더욱 극대화 함으로써 도민 가까이에서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는데 기여할 수 있는 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우선 체전 개최를 계기로 하여 확충된 시설 활용을 극대화하여 전국 규모대회 또는 타시ㆍ도 전지훈련팀을 적극 유치하여 스포츠를 통한 관광제주의 이미지를 제고하여 나가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봉사단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에 의하여 건립된 제주도 체육회관의 이용에 있어서도 도민 참여를 위한 스포츠 활동 프로그램의 적극적 제공과 함께 그 활동을 극대화하고 적정한 수익사업의 추진으로 그 운영에 따른 자구노력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는 2001년에는 제주도 체육회가 창립 반세기를 맞이하게 되고 다음 해는 새로운 세기의 꿈의 구현이라는 월드컵 축구경기 서귀포 개최를 추진해 나가고 있는 만큼 제주도 체육회의 그동안 역정을 재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외로 시야를 넓혀 국제대회 유치와 그러한 환경 조성에도 역점을 둔 사업도 적극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제주도 체육의 역량 강화에 적극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여러 위원님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더욱더 크나큰 성장을 이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여 주시고 격려와 조언을 부탁드려 마지 않습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은 올해의 주요사업보고에 대해서는 이동건 사무처장으로 하여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저의 부득이한 사정을 위원님들께서 이해해 주신다면 사사로운 일에 시간을 할해할 수 있도록 부탁의 말씀드리면서 이만 인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부봉하 문채기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 수고하셨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양해를 해 주신다면 문채기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께서 자리를 나가셔도 좋습니다.
위원님들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상임부회장님은 자리에서 나가셔도 좋습니다.
이동건 제주도체육회 사무처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1998년도 주요시책 추진사항에 대한 소관 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이동건 사무처장 이동건입니다.
그러면 유인물에 의해서 제주도체육회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끝에 실음)
이상으로 주요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부봉하 예, 이동건 사무처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순서가 되겠습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성익위원 발언신청)
예, 먼저 현성익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성익 위원 현성익위원입니다. 감사에 임하기 전에 제주도 체육회 간부임원들에게 유감의 뜻을 먼저 피력하고자 합니다. 1년에 한번 실시하는 법정사무인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수용태세가 체육회장인 도지사가 참석하지 못함에 따라서 상임부회장이 임석케 됨을 당연한 여지로 받아들여야 됨에도 불구하고 오늘과 같은 그러한 현실을 도피하거나 회피하는 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본 위원이 무척 마음 속으로 유감스럽게 생각을 하고 서로의 공존에 또는 존경에 그러한 마음의 자세가 앞으로 정립이 돼서 서로 신뢰하고 공신력을 갖출 수 있도록 자세 정립을 가져줄 것을 먼저 전제를 하고자 합니다. 시간이 지연이 됐고 당면한 현안들이 진지하기 때문에 간략하게 이것으로 본 위원의 유감의 뜻을 피력하고 몇가지 관련 업무에 대해서 확인을 하고자 합니다.
먼저 체육회가 관장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안들이 있겠습니다마는, 98년도 한 해는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한 전국체전을 정말로 전도민의 자존과 대외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켜 준 데 대해서는 그 간의 관계공무원 내지는 경기 관련 임원 모두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합니다. 역사적으로 길이 남을 엄적을 쌓았다고 본 위원이 격찬을 드리고자 합니다. 아울러서 그와 관련 된 한 해의 마감을 짓는 과정에서 도정의 업무를 평가하고 진단해서 99년도를 준비해야 되는 그러한 시점에서 한번 진단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재조명을 해 보고자 질문하고자 합니다.
사무처장께서 업무보고에서 밝혔듯이 28개 종목을 관장하고 지원 육성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마는, 본 위원이 요구한 훈련일지라든가 경기종목별 담당자들의 근무일지가 여기에 많이 빠져 있습니다. 이 사항과 그리고 훈련일지에 지도자나 코치 기명이 돼 있지 않은 사항들, 이 사항에 대해서 먼저 확인 답변을 듣고자 합니다.
○사무처장 이동건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 코치는 전체적으로 위촉을 하는 코치와 경기단체 자체 코치가 있습니다. 물론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마는, 코치 관리는 전체적으로 경기단체 중심에서 코치를 관리하고 있고, 그 다음에 코치들의 위치는 현장 중심으로 배치를 해서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훈련시간이 새벽이라든지 낮이라든지 훈련 계획에 의해서 훈련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체육회에 일지와 훈련에 임하는 것과 일치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는 널리 양해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코치들의 관리는 저희들이 사무처 훈련과 직원 내지는 제가 훈련장을 방문하면서 코치들의 위치라든지 지도사항을 체크해 나가고 있고, 저희들 코치일지는 한 달에 한번 저희가 일지 점검을 하면서 코치 관리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일주일 1회에 한해서 금요일날 오전 10시에 코치 회의를 갖습니다. 그래서 일주일 동안의 훈련사항을 점검을 하고 다시 업무를 지시하는 형태로 저희들이 코치를 해 나가고 있음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현성익 위원 체육회에서 경기종목 코치들에게 지원되는 게 얼마입니까? 종목별로 지원하고 있죠?
○사무처장 이동건 제주도 체육회가 관장하고 있는 코치에게는 월 100만원 다음에 경기단체에서 지원하는 코치에게는 월 9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체육회가 임명 발령하고 있는 코치는 12명이 되고 있고, 경기 단체가 관리하는 코치는 15명이 되고 있습니다.
○현성익 위원 그런데 월 급여를 하고 있는 코치를 체육회에서 관장을 안해서 경기단체에서 코치 관리를 한다고 하면은 막대한 예산을 지원하면서 기대할 수 있는 효과를 거양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코치관리는 1주일에 1회 코치회의를 통해서 일지를 받고 현장지도를 하면서, 코치의 위치라든지 근무하는 시간은 각각 틀려지기 때문에,
○현성익 위원 충분히 이해를 하는데, 서면상으로라도 월 급여라고 하는 것은 한 달에 얼마라고 하는 급여는 이 사람이 정당한 이 경기 육성을 위해서 근무할 의무가 있다 이 말이예요. 뭘 가지고 확인합니까? 지금 전혀 코치, 감독, 담당 전혀 없어요. 뭘 가지고 급여를 지급합니까? 경기 단체에서 명단만 제출하면은 바로 보수를 지출합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저희들 코치 임용은 경기단체 추천과 다시 코치의 제반서류를 갖추고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위촉을 하고 있습니다. 현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다시 협의를 거치고 철저한 코치관리를 앞으로 해 나가는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현성익 위원 처장님께 주문을 하겠는데 도정의 어려운 재정을 그래도 제주도의 체육 향상을 위해서 그 자그마한 재원이지만 투자를 하는데 최대의 효과를 거양하기를 기대하면서 투자를 한다 이겁니다. 그러면 집행하는 중간관리책임자가 작은 예산을 가지고 최대의 효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관리책임을 지셔야죠.
처장님 안 그렇습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 보완을 해 나가겠습니다.
○현성익 위원 그러지 못한다면은 이 코치 수당, 급여에 대한 기준을 변경해서 필요할 때 계약직으로 채용을 해서 집행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예,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현성익 위원 두 번째로 전국대회 그리고 도내 대회 개최 기준은 어떻습니까?
지원 실적이라든가 그 기준과 근거에 대해서 처장님이 아는 대로 소상히 말씀 해 주세요.
○사무처장 이동건 우선 도내 대회 개최 기준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 경기단체가 종별대회를 개최하는 부분에 대해서 1회에 한해서는 15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2개 대회, 기타대회, 즉 도지사배 무슨 대회, 그 다음에 1회 대회를 지원하고 두번째 대회를 실시하는 대회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예산의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7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전국규모대회 유치 지원에 대해서는 대회 성격에 따라서 차등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1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차등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대통령배 전국 태권도대회라든지 이런 대회는 많은 선수들이 참가를 하고 개최일수가 길기 때문에 50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100만원을 지원하는 데는 단일대회로 실업단에서 유치하는 제주도 출신 선수들이 출전하지 못하는 단일대회는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성익 위원 종목별 98년도에 제일 많이 전국대회에 참여했던 종목, 무슨 종목입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자료를 좀 보겠습니다.
○현성익 위원 전혀 참가하지 않은 종목은 몇종목이나 됩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제일 많이 참가한 종목이 역도에 71명의 선수가 참가했습니까?
○현성익 위원 몇회입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5회에 71명입니다.
○현성익 위원 그 다음에는,
○사무처장 이동건 죄송합니다. 제가 메달 획득한 것을 말했는데, 참가횟수가 제일 많은 것은 태권도가 15회로 제일 많습니다. 그 다음에 유도가 10회, 전혀 출전하지 못한 종목은 없습니다.
○현성익 위원 68개 종목이 전부다 전국규모 대회에 한번씩은 다 참가합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한번씩 전부다 했습니다.
○현성익 위원 태권도 15회에 참가하는데 소요된 예산은 토탈 얼마입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1인당 초등학교는 1만원, 일반대학 고등부는 4만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성익 위원 어떻게 감사자료에는 초등부가 1만5,000원으로 됐는데 1만원입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죄송합니다. 초등부에 1만5,000원 지원되고 있습니다.
○현성익 위원 여기는 잘못되면은 안됩니다. 잘 모른 것은 실무자에게 확인해서 답변 해 주세요.
○사무처장 이동건 예, 시정하겠습니다.
○현성익 위원 인원에 대해서 지원이 되고 있죠?
○사무처장 이동건 예, 그렇습니다. 출전인원에 따라서 하고 있습니다.
○현성익 위원 여기에 지도자라든가, 감독이라든가, 코치라든가 한번 참석하는데 몇 명 따라갑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그것은 별도로 지원하지 않습니다. 요청이 왔을 적에 연구원으로 연 한 경기단체에 2회에 한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현성익 위원 국제대회도 마찬가지입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국제대회는 국가에서 점수를 인정받는 세계선수권대회라든지 아시아 경기대회라든지 이런 대회는 출전선수 1인당 30만원씩,
○현성익 위원 아니, 연구원 말입니다.
○사무처장 이동건 연구원도 3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성익 위원 1개 대회에 참석할 때 연구원 1인당 30만원이죠?
○사무처장 이동건 예.
○현성익 위원 국제대회 98년도 참가실적은 몇회입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국제대회 참가는 10개 대회에 34명의 선수가 참가했습니다.
○현성익 위원 10개 대회에 연구원 참석인원은?
○사무처장 이동건 3개 종목에 4명이 참가하였습니다.
○현성익 위원 10개 대회에 참여를 했는데,
○사무처장 이동건 10개 대회는 선수가 참가한 겁니다.
○현성익 위원 연구원이 같이 동참한 것은 3회라는 겁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여기에 연구원은 선수와 동참한 것이 아니고 국제대회에 전력평가라든지 요청에 의해서,
○현성익 위원 그것은 선수 출전과 관련없이 참가 한다 이 말이죠?
○사무처장 이동건 저희 본도 선수와는,
○현성익 위원 국제대회에 참여한 게 몇 명입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축구, 유도, 태권도 이렇게 세 개 종목에서 참가를 했습니다.
○현성익 위원 3명입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4명입니다.
○현성익 위원 그러면 어느 종목에 두 사람 갔습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축구 부문에 2명이 갔습니다.
○현성익 위원 그런데 연구원이 그 대회에 참가를 해서 전력평가라든가 또는 거기에 선수 수준을 평가하고 돌아와서 업무보고라도 하는 게 있습니까? 정식으로 받고 있습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연구보고서를 받고 있습니다.
○현성익 위원 이러한 분들이 국제대회에 참가를 해서 국제무대에 참여하지 못하는 선수들에게 지혜를 돋구워주기 위해서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분이 가고 온 다음에 후속조치를 체육회에서 충분히 검증을 받아들여서 선수들 또는 지도자에게 전달이 될 수 있어야겠죠?
○사무처장 이동건 예. 각별히 신경을 쓰겠습니다.
○양우철 위원 잠깐만요! 그 보고서만 받을 게 아니고 그에 대한 심사분석을 해야죠. 연구 갔다 와 가지고 보고서만 만들면 무슨 효과가 있습니까? 보고서에 대해서 전문 관계되는 출신들로 하여금 심사하고 분석해서 그것을 체육회에서 활용을 해야죠.
○사무처장 이동건 심사 분석은 못 해 봤습니다. 앞으로 그것은 시정하겠습니다.
○현성익 위원 충분히 해야 됩니다.
○사무처장 이동건 예, 알겠습니다.
○현성익 위원 갔다온 것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해 주셔야 되고, 다음에 전문이사가 있습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예, 각 경기단체에 한 분씩 있습니다.
○현성익 위원 전무이사입니까? 전무입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저희들 표현은 전무이사라고 합니다.
○현성익 위원 그 분들에게 1년에 얼마 지급합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올해는 전국체전이 있어서 교통비 명목으로 연 200만원씩 지급을 했고 97년도에는 120만원, 96년도에는 60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전국체전이 있어서 경기단체가 전무이사님 중심으로 모든 일들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올해는 200만원으로 상향조절해서 지원을 했습니다.
○현성익 위원 가맹단체 회장들에게는 어떻게 합니까? 전혀 없습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경기단체 회장님들은 경기단체 회장님들이 출연금을 내서 협회를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현성익 위원 기타 이사들에게는 체육회에서 200만원씩, 28개 종목이니까 200만원씩 나가면 얼마입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5,600만원인데 보디빌딩이 전무이사가 공석입니다. 그래서 보디빌딩에서는 지출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복싱인 경우 상반기에는 복싱연맹이 정상적으로 운영이 됐는데 하반기에 회장님이 사임을 하면서 연맹간의 불화가 생겨서 저희가 운영을 했기 때문에 지급을 안 했습니다.
○현성익 위원 보디빌딩 회장은 누구입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지금 공석에 있습니다.
○현성익 위원 그런데 요지의 인물로 유인물에 지사 이름을 그렇게 기록을 하고 그렇습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현재 사회단체에는 없고, 저희가 연맹이 부실했을 경우에는 제주도 체육회장님이 관리 단체로 묶어 가지고 그 연맹을 이끌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제주도 체육회장님이 회장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성익 위원 그러면 복싱에도 우근민 이렇게 집어놓죠?
○사무처장 이동건 복싱은 전국체전이 끝나면서 자체내에서 운영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현성익 위원 아니, 넣을려면 다 넣고 빼려면은 다 빼야지.
○사무처장 이동건 시기적으로 절차상,
○현성익 위원 체육회장을 이리 갔다놓고 저리 갔다놓고 합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보디빌등은 연초부터 협회운영상의 문제가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조치를 한 것이고, 복싱연맹은 하반기에 들어서 회장님이 그만 두셨기 때문에 저희가 관리단체에 대한 지정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가지고 관리단체로 지정을 해야되기 때문에,
○현성익 위원 이사회에서 우근민지사를 거기 회장으로 만들어 놨습니까? 체육회 이사회에서,
○사무처장 이동건 우리 체육회 규약상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현성익 위원 그러면 복싱도 넣지 왜 안 넣었습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넣는 것도 절차를,
○현성익 위원 대외적으로 필요할 때, 경기에 출전할 때라든가, 불가피 했을 때 체육회장 이름을 쓰고 체육회장을 이용하는 거야 뭐라고 하겠습니까마는, 내부적으로 그러한 규정을 공공연하게 체육회장이라고 현직지사를 경기종목에 회장님 이름으로 거명을 하고 체육회장도 도지사고,
○사무처장 이동건 이것은 규정에 의해서 대한체육회 각 시ㆍ도지부가 그 규정에 의해서 저희들도 지부로서 그 규정을 준용해서 만들고 있기 때문에 제주도 체육회장이 가맹단체가 부실해서 운영이 어려울 때는 맡도록 하는 규정에 의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양해를 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그러한 부실경기 단체가 되지 않도록 저희 사무처에서 노력을 경주해 나가고자 합니다.
○현성익 위원 그 사항은 나중에 다시 연계를 하고, 그 코치 선발기준이라든지 자격은 어떠한 데 두고 있습니까? 자격소지자가 몇 명이나 됩니까? 가맹단체 코치중에서 자격소지자가 몇 명이나 됩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저희들 코치들은 전부다 지도자 자격증 내지는 전문 자격증들을 갖고 있습니다. 코치는 경기지도자 위촉 규정에 의해서 경기단체가 추천을 하고 저희들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자격심의를 거쳐서 위촉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전 코치들이 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현성익 위원 아까 처장의 답변으로는 코치가 27명인데 체육회 추천 12명, 경기단체 추천 15명 이렇게 답변을 했는데, 지금 본 위원회 감사자료 제출한 것에는 22개 종목에 35명으로 돼 있어요. 어느 게 맞는 겁니까? 답변이 맞는 겁니까, 감사자료가 맞는 겁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죄송합니다. 감사자료가 맞습니다.
○현성익 위원 그렇게 허위답변을 해서, 다시 한번 경고합니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넘어가세요.
○사무처장 이동건 예, 알겠습니다.
○현성익 위원 22개 종목에 35명 3억6,400만원을 지급했죠? 22개 종목에 35명이라면 코치가 중복되는 데도 있습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예, 그렇습니다.
○현성익 위원 어떠한 종목입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육상, 수영, 개인 종목인 유도, 태권도 그러니까 육상에 3명, 수영에 4명, 태권도에 2명, 유도에 2명 이렇게 돼 있습니다.
○현성익 위원 그런 데는 코치가 중복돼서 지도를 하는데, 코치나 감독 이러한 지도자 선택은 그렇게 중복해야 될 필요성이 뭡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예를 들어서 육상같은 경우에는 분야가 트랙, 필드, 마라톤 이렇게 세부종별이 상당히 많습니다. 수영도 역시 경영과 다이빙, 수구 이렇게 세부종별이 많은 종목에 대해서는 그 분야별로 전문지도자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렇게 배정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이유로는 선수 저변이 잘 돼 있는 많은 종목, 예를 들어서 유도같은 것이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대학, 고등부여자, 중등부여자 이렇게 세부종별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한 지도자로서 지도를 하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따른다고 판단이 돼서 이렇게 경기단체별로 코치 인원차가 나타나게 된 동기가 되고 있습니다.
○현성익 위원 98년도에 아까 코치가 중복된 사항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이해가 갑니다. 98년도 행정지원 예산 종목별로 보면은 육상이 4,100만원, 수영이 5,200만원, 배드민턴 2,000만원, 유도 2,000만원,역도 2,100만원, 탁구 2,000만원 그런데 축구가 1,000만원이예요. 어떻게 축구 종목에 현실성 없게 지원이 덜 된 이유가 뭡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지금 축구가 1억5,339만5,000원,
○현성익 위원 행정지원 예산을 말하는 겁니다. 그것은 토탈이고 행정지원 예산이 있어요.
○사무처장 이동건 행정 경비 전체적으로 120만원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현성익 위원 아니, 행정지원 사업이 육상부에 4,100만원, 수영에 5,200만원, 배드민턴 2,000만원, 유도 2,000만원, 역도 2,100만원, 제가 자료를 체육회에서 받았는데, 위원이 자료 제출할 때는 그것을 좀 감지해 주셔야죠. 자료 빨리 찾으세요.
그 축구부에 대한 예산현황 메모했다가 정확히 답변해 주시고, 다음에 핵심적으로 들어갑시다. 제주도 체육회관 위탁운영계약서를 어디하고 어디 체결했습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제주도와 체육회가 돼 있습니다.
○현성익 위원 도는 누구입니까? 누구와 누구끼리 했습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제주도지사와 체육회장입니다.
○현성익 위원 체육회장 누굽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지사님입니다.
○현성익 위원 이게 위탁, 수탁과 관련해서 이 계약 이행사항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동일인이 위탁과 수탁이, 아무리 직제가 다르다고 해서 이렇게 비현실적인 상식선을 벗어나 행정업무를 할 수가 있어요?
○위원장 부봉하 한 사람이 갑과 을이 될 수 있느냐는 질의입니다.
○사무처장 이동건 저희는 조례 규정에 의해서 도와 협의를 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성익 위원 글세 이 계약내용을 보면 갑과 을이 동일인으로서는 이행할 수가 없는 내용이다 이겁니다. 동일인이 수탁과 위탁을 하지 말라는 게 법적으로서는 없지만 그러나 그 수탁과 위탁의 내용을 보면은 동일인이 수행할 수 없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 이겁니다. 제6조, 제7조, 제8조, 제9조, 제10조 1항과 4항 이렇게 전부다 동일인이 이행할 수 없는 사항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행위를 하고 있다 이겁니다.
○사무처장 이동건 당초 저희들도 이 집을 건축을 하면서 제주도 체육회 재산으로 등록하는 것을 적극 검토를 했고 건의를 그때도 드렸습니다. 이게 본 부지가 그린벨트내에 있어가지고 이러한 부지상에는 제주도 체육시설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저희 체육회가 법인으로 안됐기 때문에 집을 지을 수 없음으로 인해서 제주도에서 건축과 재산을 하고 저희들한테 3년간 임대를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현성익 위원 어떻든간에 지금 실무책임자로서 제주도민들에게 부끄러워하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되죠. 과정상의 시급성이라든가 필요성이 있더라도 목적이 달성되고 모든 게 이행이 됐으면 바로 이러한 것들이 조치가 취해졌어야 될 거 아닙니까? 이 사항에 대해서 실무책임자 입장에서 조속한 시일내에 개선책을 찾으세요.
○사무처장 이동건 예, 알겠습니다.
○현성익 위원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찾아서 정리를 해 놓으세요.
○사무처장 이동건 자문을 구하고 저희가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현성익 위원 다음 하나만 더 하고 동료위원들에게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98년도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고등부 축구선수 선발 기준이나 목적을 심사의 기준을 사무처에서 아는대로 답변 해 주세요.
○사무처장 이동건 선수 선발은 경기단체에서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고등학교 축구선수 선발은 제주도 축구협회 선수선발심의위원회에서, 즉 기술심의위원회에서 97년도에 제가 기억을 하기에 4회에 걸쳐서 평가전을 갖고 거기 기술심의위원회에는 각 팀을 갖고 있는 지도교사 선생님들도 포함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98년 올해 체전에서 고등학교 축구 결승을 어떠한 방법으로라도 시켜야 된다라고 하는 의지를 가지고 4회에 걸쳐서 평가회를 가지고 심사숙고해서 선발이 됐지 않았느냐, 저희들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현성익 위원 우리가 선수 선발의 목적은 매달을 확보하고 우승을 목표로 해서 선수를 강화훈련시키고 합숙훈련을 시켜서 종합적인 팀웍을 이루어서 최대의 효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선수의 기량과 능력을 평가해서 선발하는 거죠?
그런데 제주도에서 98년도 종별대회에서 서귀고등학교가 오현고등학교와 마지막 결승 승부차기로 폐했죠? 98년도 고등부의 축구 실력을 했잖아요? 객관적인 평가를 인정합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그것은 경기 결과에 의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성익 위원 그런데 서귀고등학교에서 한 사람도 선발이 안돼 있어요. 축구 고등부 대표감독이 어느 학교입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최종적으로 제주일고에,
○현성익 위원 일고 선수 몇 명 선발됐습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8명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성익 위원 총계 몇 명인데 몇 명 됐어요?
○사무처장 이동건 6명이 되겠습니다.
○현성익 위원 바른대로 하십시오. 6명 맞습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엔트리는 18명이고,
○현성익 위원 18명중에 일고가 몇 명이냐 이겁니다.
○사무처장 이동건 자료를 나중에........
○현성익 위원 일고가 8명이예요. 왜 처장님 이것도 감지를 못합니까? 오고 몇 명입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학교별 인원은 모르겠습니다.
○현성익 위원 오고가 5명이예요. 역사적으로 서고가, 상고는 3명이 됐어요. 대기고가 2명이고, 왜 서고가 한명도 참여를 못합니까? 이러한 선발의 기준 심사에 객관성을 상실한, 18명중에 합숙훈련, 전지훈련에 참여하지 못한 선수가 역사에 꼈어요. 18명 최종선발중에 전지훈련, 합숙훈련 하지 않은 선수가 끼였느냐, 안끼였느냐 이 말이에요?
○사무처장 이동건 그 내용은 지금 저희가,
○현성익 위원 아니, 확인을 하셔야죠. 실무책임자가 그 정도 확인을 안해 가지고 선수를 무조건 받아들입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그것은 저희가 내용조사를 하고 적절한 조치와 앞으로는 그러한 일이 없도록,
○현성익 위원 이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가 끝나더라도 본 상임위원회에서 분명하게 규명하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이 끝나면 정확한 근거와 심사에 따른 자료를 확보해서 조치를 취해야 됩니다. 아시겠습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알겠습니다. 내용 조사를 하겠습니다.
○현성익 위원 아니, 도민들에게 이 사항은 밝혀야 돼요.
○사무처장 이동건 잘 알겠습니다.
○현성익 위원 체육인들에 대한 공신력, 제주도 체육회에 대한 신뢰감, 자그마한 일에서부터 무너져 가지고 도민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도록, 아시겠습니다.
○사무처장 이동건 알겠습니다. 저희가 죄송한 말씀을 드려서 안 되겠습니다마는, 그 사항은 처음 접하는 내용이 돼서 앞으로 이 부분은 철저한 진상조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성익 위원 다른 동료위원들 질의한 다음에 하겠습니다.
(양우철위원 발언신청)
○위원장 부봉하 예, 다음 양우철위원 질의 하십시오.
○양우철 위원 지금 선발 규정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이 자리에서 모른다면 말이 됩니까? 축구협회는 관여 안 합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경기단체에서 선발을 하고 저희들한테 올라온 인원이라든지 선수들은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심의를 합니다.
○양우철 위원 그러니까 1차 가맹단체 축구협회에서 선발을 하고, 그래서 다시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심의를 한다는 말입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예.
○양우철 위원 그렇게 하는 과정에서 선발 규정이 있잖습니까? 주관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객관적인 규정이 있잖아요? 그런 게 없기 때문에 이런 오해를 받는 거잖아요?
○위원장 부봉하 아니, 선발기준이 없습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선발규정은 예를 들어서 투기종목은 상대 경기결과에 의뢰를 해서 선발을 하는데 구기종목은 협회 기술심의위원회라든지 이런 데에서 기량, 체력, 체격, 선수의 적성 이러한 것들을 보고 자체평가 계획에 의해서 올라오는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키가 1m 70 이상이어야 된다, 체격조건이 어떻게 된다. 이러한 것들을 놔서 하는 게 아니고 전체 기량 선별차이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痼?가지고 체육회에서 심의를 하는 것은 없습니다.
○양우철 위원 그래도 전문가 집단인 축구협회에서 선발을 하는데 그 선발의 합목성이라든지 객관성을 체육회에서 알려줘야지, 이런 게 전혀 없기 때문에 도민들이나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오해의 소지가 있는 거 아닙니까? 특히 사무처장이 모른다니 말이 됩니까? 아까 동료위원 질문에서도 일리있는 게 몇부분 있어요. 그래서 묻는 건데, 어느 특정학교는 몇 명, 그게 벌써 객관성이 없다는 겁니다. 선발규정이 확고하고 전문기관 축구협회에서 규정에 의해서 한 거라면 이게 왜 오해를 받습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가맹 경기단체에,
○강승훈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얘기를 좀 하겠습니다.
축구는 기록이라든지 종목에 해당이 안되고 기량 부분에 해당이 됩니다. 지금 당초 선발에 25명 후보를 선발해서 강도 높은 훈련을 네차례 걸치면서 경기기술위원회에서 심사분석을 합니다. 심사분석을 해서 기량이 우수한 선수부터 선발을 해 나가죠. 네차례에 걸쳐서 심사를 합니다. 그래서 엔트리 18명을 선정하는 건데, 그런 단계를 사무처에서 충분히 알고 계실텐데, 기록 경기는 선발 규정이 있을는지 모르겠지만 축구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 규정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무처장님 그렇죠?
○사무처장 이동건 예, 그렇습니다.
○양우철 위원 그러면 그런 말씀을 해 주셔야죠.
○현성익 위원 아니, 본 위원이 보기에 순간순간 그렇게 답변하고 넘어갈 사항이 아니예요. 상식적으로 우리가 대상인원을 선발해서 도에서 선발된 선수를 도내에서 합숙훈련을 시키고 최종적으로 24명을 선발했죠? 다음에 그 24명중에 내용적인 선발을 다시 해서 18명을 선발해 가지고, 그러니까 최종적으로 24명을 확보해서 1차적으로 지난해 여름방학에 부산지역에 합숙훈련을 했고, 다음에 지난 겨울방학에 서울ㆍ인천지역에 전지훈련을 갔죠?
○사무처장 이동건 예, 했습니다.
○현성익 위원 그 과정속에서 가급적이면 그 선수들이여야 한다 이겁니다. 전지훈련, 평가전, 합숙훈련 했던 선수가 부상이 돼서 부득이 그런 훈련에 임하지 못한 선수들과 교체한다는 것은 이해가 되겠습니까, 안되겠습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한번 진상을 조사하겠습니다.
○현성익 위원 문제가 있습니다. 체육회장이 책임을 져야 될 사항이에요.
○양우철 위원 그 부분은 동료위원이 회장이고 하니까 차후에 의논해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처장님! 경기가맹단체 훈련비 지원이 있는데 이게 어떤 근거에서 하는 겁니까? 인센티브제라든지, 지난번에 도지사께서 어느 석상에서 앞으로 훈련비 지급은 일률적으로 주지 않고 인센티브제로 하겠다. 그런 차원에서 이게 지급이 된 겁니까, 아니면 우지사가 오기 이전에 규정에 의해서 준 겁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저희들 훈련비를 경기단체에 배정할 때는 첫째 전년도 입상 실적과 당해년도 입상 가능성 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비교를 해서 A, B, C급으로 구분을 지어가지고 A급에 해당되는 선수는, 예를 들어서 하루 훈련비를 1만2,000원으로 계상을 하고 일수를 200일, 올해 같은 경우는 200일을 잡았습니다. 다음에 B급인 선수는 1만원 150일, C급인 선수인 경우에는 저희들 도에서만 하기 때문에 전년도라든지 이제까지 실적이 없는 그러한 팀에 지원 형태로 해서 1만원씩 60일을 잡아가지고 60만원, 이렇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양우철 위원 그러니까 지사께서 시행하겠다는 제도와 틀리네요?
○사무처장 이동건 예, 이것은 틀립니다.
○양우철 위원 지사님께서 말씀한 것은 순전히 결과를 보고 입상메달 획득 그런 것을 주로 해서 하겠다는 취지인데, 그게 아직 실시는 안됐죠?
○사무처장 이동건 실시는 안됐고 98년도 전국체전를 마치면서 종목별 종합우승과 준우승 이러한 경기단체에는 제주도에서 인센티브제로 해서 지원을 하겠습니다.
○양우철 위원 이것도 객관성을 띄어서 확실한 내부규정을 만들어야 됩니다. 이것도 상당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 지금 훈련일지를 봤는데 제주도 체육회 사무처 사무규정에 있는 서식입니까, 아니면 코치가 자기 하루 일과를 적어 놓은 겁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저희들이 기본적인 서식은 줍니다. 그 경기단체 지도자들의 특성에 맞춰가지고,
○양우철 위원 아니, 사무규정에 있는 겁니까? 아닙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사무규정에는 없습니다.
○양우철 위원 어쩌면 이 코치일치가 상당히 중요한 겁니다. 결재란이 있는 게 있고, 없는 게 있어요. 이것을 획일적으로 해 가지고 결재란을 다 만들어 가지고 일주일에 한번이든, 이주일에 한번이든 이것을 어느 정도 관장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최소한 사무처장까지 결재 확인을 해야 됩니다. 이거 엉터리입니다.
○사무처장 이동건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우철 위원 결재란을 만들어서 딱 단일화해서 날짜, 결재일자 그렇게 정확하게 해 주십시오. 이게 그렇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겁니다.
○사무처장 이동건 즉시 조치를 취해 나가겠습니다.
○양우철 위원 그리고 아까 동료위원들이 지적해 주셨습니다마는, 이번에 전국체전을 치르느라고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정말 예산이 열악한 우리 제주도에서 전국대회를 치렀다는 게 기적처럼 여겨지고 여러 관계인들이 고생이 많았고 그래서 아주 훌륭한 체전이 치루어졌다고 보는데, 그 치르는 과정에서 몇가지 문제점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 중에서 내가 한가지만 지적한다면, 물론 그때 비도 오고 해서 각 경기가 체육관에서 이루어졌는데 갑자기 비가 오니까 체육관에 비가 샜습니다. 그래서 경기를 할 수 없어서 여기로 옮기고 저기로 옮기고 하면서 소동을 벌어졌는데, 그래서 이번 잘 치뤄진 98체전에 먹칠을 한 게 바로 이 부분이 하나인데, 그래도 체육회라든지 이런 데에서 사전 점검이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아무리 부실공사를 하고, 부실공사한 체육관을 관장하는 게 체육회가 할 일이 아닙니다마는, 그래도 전국체전이 이루어지는 체전을 한번 정도 사전답사해서 정말 귀한 98체전이 잘 치루어질 것인지 아닌지 확인 절차는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런 게 없으므로 인해서 부실공사 한 관계기관에 일임하는 것으로 해서는 안 했을 겁니다마는, 그래도 한번 정도 확인을 했더라면 대 소동은 없었을텐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중앙경기단체와 도내 경기단체를 중심으로 해서 두 차례에 걸쳐서 실사를 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희들은 큰 비라든지 그러한 것이 없었기 때문에 머리에 비가 새는 사례가 있었는데 그러한 것들이 있어서는 안되지 않겠느냐,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갖고 있습니다.
○양우철 위원 물론 그 대소동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고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어떻든 체육관 시설이라는 게 운동경기를 하는 선수뿐만이 아니라 관람하는 사람, 관계되는 임원들 모든 사람들의 생명과 관계되는 일이란 말입니다. 그런 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확인도 받고 철저히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한 게 흠이였습니다. 앞으로는 더욱더 이 부분에서 신경써 주시기 바라고, 특히 내년에 있는 소년체전에도 지난번처럼 각기 체육관에서 경기가 이뤄질텐데 이번에 특히 신경써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처장 이동건 잘 알겠습니다.
○양우철 위원 그리고 아까 현성익위원도 지적을 했는데 임대계약서 관계, 제가 가서 지적을 해 준 적이 있는 것 같은데, 그게 문제가 있는 겁니다. 법률적으로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계약자와 계약당사자가 동일하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전문가와 상의해서 이제라도 계약은 갱신하면 되는 거니까 그렇게 해 주십시오.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사무처장 이동건 예, 도와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양우철 위원 그리고 식당이라든지 헬스크럽, 에어로빅, 스쿼시 이런 것을 직영한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예, 직영을 하고 있습니다.
○양우철 위원 과연 직영을 함으로써 우리가 그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지은 체육회관인데 그런 체육회 운영을 하면서 과연 직영을 함으로써 이익이 오는 것인지, 아니면 임대를 주는 방법하고 어떻게 계산을 하고 착상을 해서 한 것인지 말씀 해 주세요.
○사무처장 이동건 저희들 당초 체육회관을 운영을 하게 되면서 헬스장이라든지, 식당, 이러한 것들에 있어서 직영을 할 것이냐, 임대를 줄 것이냐에 대해서 상당한 논란들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헬스장, 스쿼시, 식당, 체육관 등을 일반에게 임대를 했을 적에는 인근지역을 기준으로 했을 때 약 4,000여만원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식당은 영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집단 급식소로만 돼 있어서 임대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수익사업이 가능한 헬스장, 에어로빅장,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에 대해서 본 회에서 직접 운영을 할 경우에는 전체 수익예산이 2억원으로 계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도자라든지 인건비 이런 것들을 빼더라도 5,000만원 정도는 저희들이 수입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11월 1일에 저희들이 헬스장, 스쿼시장, 스포츠 시설을 개장했습니다. 그래서 수입 된 금액이 스쿼시장이 580만원, 헬스장이 186만원, 에어로빅이 140만원, 스쿼시와 에어로빅 두 개가 합쳐질 때는 78만원, 다목적 체육관이 약 950만원, 합숙소가 약 800여만원 그래서 현재 6,770여만원이 수입이 되고 있습니다. 지출 부분은 전기료, 수도료, 연료 이러한 것 등으로 1,100만원 정도 되고 있습니다.
○양우철 위원 거기 지출에서 인건비는 몇%나 차지합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지금 현재 약 10% 정도가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양우철 위원 그게 상당한 프로테이지를 차지하는데, 이 부분을 서면으로 자세히 본인한테 제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처장 이동건 예, 제출 해 올리겠습니다.
○양우철 위원 나중에 한번 보면서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승훈위원 발언신청)
○위원장 부봉하 예, 강승훈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강승훈 위원 강승훈위원입니다. 금년은 체육회가 아주 큰 성과를 거양한 한 해였다고 생각을 하면서 특히 전국체전을 슬기롭게 좋은 성적을 얻고 마무리 지은 데 대해서 사무처장을 비롯해서 관계관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외도수영장 운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외도수영장 운영은 어떻게 하고 있는 겁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외도수영장을 지을 적에 수영장 부지가 체육회 재산이였습니다. 제주도 체육회 재산이였는데, 제주시에 기부채납을 했다가 중간에 과정에 의해서 지금 수영장이,
○강승훈 위원 지금 도비에서 시설한 겁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도에서 제주시로 예산 지원을 해 가지고 거기에 제주시 예산을 더 보태가지고 지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주시에서 건설을 했는데, 저희들이 전국체전이라든지 전국소년체전을 대비해서 훈련을 할려고 하다 보니까 지금 실내수영장이 선수 훈련을 하기에는 일반인들의 사용으로 인해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에서 예산 지원을 받고 시에서도 예산 지원을 받고 해서 50%, 50% 이렇게 해서 저희들이 선수 육성을 위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강승훈 위원 거기 경상비, 관리비가 얼마나 들어갑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올해 예산에 2억원이 잡혀 있는데 12월말까지 되면 약 1억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거기는 연료비가 상당히 많이 지출이 되고 있습니다.
○강승훈 위원 그 관리비에 대해서는 도에서 50%, 제주시에서 50% 해 가지고 운영비를 받고 있습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예.
○강승훈 위원 4계절 선수 육성으로,
○사무처장 이동건 12개월 전부다 개장을 하고 있습니다.
○강승훈 위원 코치 운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체육회에서 위촉한 코치들도 있지만 도 교육청에서 관리하는 코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 교육청에서 임명한 코치는 체육선생을 겸직해 가지고 운영하고 있는 겁니까, 아니면 별도로 코치를 위촉해 가지고 해당 경기단체에 지원해 주는 것인지, 아니면 각 해당학교에 코치선생을 배정해 가지고 해당 경기종목에 코치 활동을 하게 된 겁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지금 교육청 코치는 학교선생이 아닌 체육전문지도자로 하여금 교육청에서 시ㆍ군교육청으로 배정을 하면은 시ㆍ군교육청에서 일선 학교로 배정이 돼서 운영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승훈 위원 그러면 관리 내지 운영은 해당 학교장이 합니까, 아니면 체육회에서,
○사무처장 이동건 아닙니다. 저희는 하지 않고 학교와 해당 시ㆍ군교육청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승훈 위원 그러면 교육청에서 위촉된 코치선생은 얼마나 받고 있습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보수는 50만원 10개월 지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승훈 위원 어떠어떠한 종목에 해당되고 있습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그 종목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강승훈 위원 교육청에서 해당 경기종목을 학교에 배정했는데 어떠어떠한 경기종목에 코치선생을 배정했느냐,
○사무처장 이동건 지금 일곱명으로서 육상, 배구 그렇게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승훈 위원 내년도 소년체전을 앞둬 가지고 꿈나무 선수들을 발굴해야 되고, 물론 체전을 앞둬서 각 경기종목마다 우수선수 발굴에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11월말까지 교육감배 우수선발 기준을 갖고 마무리 한 것도 제가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늘 제주도 체육진흥을 위해서는 각 종목마다 다 해당이 되겠습니다마는, 사전에 제주도 체육진흥을 위한 중ㆍ장기계획을 수립해서 어린 꿈나무들부터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체육이 돼야 되는데 경기를 앞둬서 우수선발을 한다든지 그러한 땜질식 우수선발을 하고 있다. 저는 이렇게 지적하고 싶습니다. 아무튼 제가 바라고자 하는 것은 중ㆍ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소요되는 예산을 지원해서 사전에 꿈나무들의 기량을 발휘시켜서 우수선수를 발굴하는데 역점을 둬야되지 않겠느냐, 저는 그런 생각을 해 보는데 처장님께서는 어떤 견해를 갖고 있습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좋은 지적을 해 주셨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여 주신대로 내년 전국소년체전 준비뿐만이 아니라 2000년 21세기를 향한 개최 비전제시를 위한 우수선수 연계 육성을 체계적으로 해 나가야 되지 않겠느냐는 게 보통 갖고 있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우선은 내년도 전국소년체전을 대비해서 아까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10월부터 12월 31일까지 전종목에 걸쳐가지고 선발대회를 조기에 마치고 마친 선수들에 대해서는 조기 동계 강화훈련이라든지 5월 달까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서 육성을 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전국소년체전이 끝나는 시점에서는 저희들이 선수 연계육성이라든지 제주도에 적합한 종목들이라든지 이런 것을 면밀히 분석해서 21세기 제주체육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방향들을 제시해 나가고자 합니다.
○강승훈 위원 아울러서 2001년 월드컵을 서귀포시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 전 도민이 월드컵 경기에 대해서 열정을 갖고 추진과정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제주도 체육회에서 도민의 정서를 월드컵 경기에 열정을 갖고 있는 뜻에 체육회가 앞장서서 홍보 내지는 결집시키는 홍보역할을 해야 되는데 도 체육회에서 어떠한 계획을 갖고 추진하고 계신지, 또한 알리는 홍보도 확대해 나가야 할텐데 그런 것도 준비가 돼 있는지, 이 기회에 말씀 해 주십시오.
○사무처장 이동건 이 부분은 전 도민이 제주도부터 거도적으로 그 다음에 서귀포시에서 거도적으로 추진이 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저희 체육회 입장에서도 도와 서귀포시와 협의를 통하면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 동원해 나가겠습니다.
○강승훈 위원 제주도 체육인들이 결집된 모습이 전 도민에게 또 국내 국민들에게도 우리의 위상을 2001년 월드컵 경기를 유치하는데 앞장서서 홍보해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리고 또 대한체육회에도 열의를 갖고 열드컵 경기를 치르는데 도민의 결집된 모습을 건의를 해도 대한체육회장으로 하여금 정부에 건의를 해서 재정적인 뒷받침을 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청을 했으면 좋겠다는 것을 이 자리를 빌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무처장 이동건 예, 잘 알겠습니다.
(김재호위원 발언신청)
○위원장 부봉하 예, 김재호위원님 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김재호 위원 김재호위원입니다. 간단히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경기단체 탈퇴 현황이 5페이지에 있는데 여기 보면은 제주도 사이클연맹하고팬싱협회, 럭비볼협회, 하키협회 이게 여기 보면은 가맹 여건상실 등등 있는데, 이런 데는 2년씩 들어 왔다가 탈퇴해 버렸는데 그러면 여기에 있던 선수들을 구제할 방법은 없습니까? 앞으로 전국체전도 있고 모든 걸 할텐데,
○사무처장 이동건 이 부분은 저희들도가슴 아프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마는, 84년도에 전국소년체전을 제주도에서 개최하면서 성적이 많은 선수를 출전시키기 위해서 사실 보시면 알겠습니다마는, 81년도, 84년도에 이렇게 연맹을 조직했었습니다. 이후에 한 5년 정도 하다가 선수 자원이 전혀 없어가지고 경기단체로서 유지를 할 수 있는 선수 저변이 전혀 안돼 있기 때문에 불가분하게 탈퇴를 하게 됐습니다. 저희들 선수 자원이 충분하다든지 그외 생활체육쪽이라도 있다고 하면 앞으로 고려를 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는 한 명의 선수도 없습니다.
○김재호 위원 그러니까 이런 데 지망해서 연습하는 선수들이 없다는 말씀입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전혀 없습니다.
○김재호 위원 그럼 제주도가 난리 났네요. 이런 것도 육성을 시켜야 되는데, 여기에 우수선수 지원금과 장학금 이런 게 조금 있는데 기준을 종목마다 달리 정합니까 아니면 전체적으로, 이것은 어디에서 선발을 합니까, 체육회에서 합니까 종목단체에서 합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최종적으로는 체육회에서 합니다. 전국체전이나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는 선수는 경기단체에 추천에 의해서 저희가 합니다.
○김재호 위원 지원금은 1인당 대충 얼마씩 지원합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우수선수 지원금은 중학생인 경우 연 40만원, 고등학교 선수가 연 80만원, 대학 일반선수가 1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대학 일반선수는 51명이 올해 지원을 받고 있고,
○김재호 위원 이것은 1년이죠?
○사무처장 이동건 예, 그래서 저희가 상ㆍ하반기로 구분을 해서 지원을 합니다. 고교선수는 16명, 중학교선수는 8명,
○김재호 위원 장학금은 어떤식으로 합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장학단체는 대한체육회라든지 장학단체에서 저희들한테 추천 의뢰를 합니다. 그러면 성적을 기준으로 해서 저희들이 중복이 되지 않게 요청을 하면 심의를 하고, 그래서 저희들한테 주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은 대한체육회 장학생이 소년체전 3회 입상자 4명, 중학교 2명, 고등학교 2명, 그 다음에 광신여성체육진흥재단에서 4명, 초등학생 1명, 중학교 학생 2명, 고등학교 학생 1명 기타 오현학술장학금, 후암장학금, 정석장학금 등 저희들이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나가고 있습니다.
○김재호 위원 이상입니다.
(강승훈위원 발언신청)
○위원장 부봉하 예, 강승훈위원님!
○강승훈 위원 우리 동료위원이 지난번 전국대회 축구부 선수선발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제기를 했었는데, 처장님 확인을 해 보시면은 아실 겁니다마는, 지금 그 당시 엔트리 18명중에 유대희선수가 훈련 도중에 부상이 나 가지고 18명중에서 빠졌죠?
○사무처장 이동건 예.
○강승훈 위원 그 선수가 빠짐으로 해서 24명 후보선수중에서 김석봉선수인가, 합숙 전지훈련을 갔다 온 선수입니다. 그 선수가 출전을 하게 됐는데 이상 없죠?
○사무처장 이동건 그 선수는 부상 선수이기 때문에 진단서를 첨부해서,
○강승훈 위원 합숙 내지는 전지훈련에 전부 임했던 선수들중에서 기술위원회에서 네차례의 심의를 거쳐서 선발된 선수다라는 것은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처장님 그거 알고 계십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실무자들하고 정리를 해서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강승훈 위원 그것을 정리해서 확실하게 확인한 다음에 본 위원에게 주십시오.
○위원장 부봉하 현성익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부분도 있는데.
○사무처장 이동건 현성익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축구와 육상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올려도 되겠습니까?
○현성익 위원 예.
○사무처장 이동건 축구 부분이 1억5,339만5,000원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절대적으로 차지하는 것이 훈련비 부분이 1억700만원 정도 되고 있습니다.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저희들 전국체전을 제주도에 유치하면서 세가지 목표설정을 했었습니다.
○현성익 위원 훈련비 지원에 보면은 육상, 유도, 축구에 거의 1억1,000만원 정도인데 메달 획득 가능성 때문에 거기에 비례해서 예산 편성을 한 겁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메달 획득과 출전선수 인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 육상이 40명, 축구가 50몇명,
○현성익 위원 예산 문제는 됐고 다음 문제 얘기하세요.
○사무처장 이동건 ...........
○현성익 위원 사무처장님! 아까 동료위원이 설명한 것을 동의하는 겁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그 부분은 저희가 경기단체로 하여금 철저한 조사를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내용에 대해서,
○현성익 위원 제가 확인을 했어요. 사무처에 실무자들 없어요? 바른대로 밝혀주셔야지, 여기에서 더 이상 얘기하지 않을테니까 나중에 규명하세요.
○사무처장 이동건 예.
○현성익 위원 관광문화국장님! 앞서서 본 위원이 지적한 동일인이 갑과 을이 된 합리적이지 못한 계약사항을 다시 진단해서 빠른 시일내에 조치를 취할 수 있겠죠?
○관광문화국장 김성흡 예. 거기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작년 6월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마는, 조례를 만들 때 사실 이 문제가 깊숙이 제기가 됐었습니다. 그래서 법률적으로 문제가 있느냐, 없느냐 해서 위원들간에도 상당히 얘기가 돼서 계약을 제주도지사하고 체육회장하고 이렇게 계약을 했습니다. 같은 동일인 우근민, 우근민 이렇게 한 것이 아니고 계약서상에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마는, 그때는 일단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해서 계약이 됐습니다마는, 현위원님께서 다시 지적을 해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법률적으로 다시 검토를 해서 문제가 있으면 조속히 시정을 하겠습니다.
○현성익 위원 권한이나 직책은 다를지라도 이행사항이 중요합니다. 여기에 계약내용을 전자에 밝혔듯이 6조, 7조, 10조 이 조항내용을 보면은 동일인이 해결할 수가 없게 돼 있어요. 유권해석을 해도 다름이 없습니다.
그리고 사무처장 잘 들으세요. 국장님도 잘 들으시고, 전국체전 참가 경기력 향상비 예산, 이 예산 선수강화 훈련비예요. 의회에서 승인된 예산은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훈련강화에 쓰라고 예산을 승인했는데 지사가 대회가 끝나 가지고 격려금으로 9,600만원을 집행했습니다. 이 사실 압니까?
○관광문화국장 김성흡 일부 격려금으로,
○현성익 위원 보상금 내지 격려금으로,
○관광문화국장 김성흡 그것은 지사가 아니라 체육회장으로서,
○현성익 위원 그래서 안된다는 겁니다. 체육회장으로서 독자적인 역할을 하려면 이러한 권한과 기능이 분배가 돼야 한다는 겁니다.
○관광문화국장 김성흡 그 문제는 깊숙이 검토를 해야 되겠는데,
○현성익 위원 국장님! 이 예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본 의회에서는 선수강화훈련비로 해서 예산을 승인 받은 게 선수강화훈련 예산에 쓰여져야지 선수격려금으로 써도 되는 겁니까?
○관광문화국장 김성흡 구체적인 것은 제가 확인을 하겠습니다.
○현성익 위원 사무처장님 알고 있는 거죠? 왜 이렇게 썼습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저희들 예산 편성할 적에 경기력 향상비에 훈련비, 보상비 이런 게 편성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의해 가지고,
○현성익 위원 경기력 향상비, 목에 가서 선수강화훈련비,
○사무처장 이동건 예, 훈련비, 보상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현성익 위원 보상금이 어떻게 격려금까지 됩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격려비는 1인당 훈련장을 방문하면서 중간중간에,
○현성익 위원 의회에서 그렇게 쓰라고 했어요? 의회에서 승인 받을 때 그렇게 승인 받았습니까? 어떻게 예산을 목적외로 집행하느냐 이 말입니다.
국장님! 본 위원이 아까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심사숙고 하고, 시간이 바쁘신 것 같으니까 위원장님이 허락하면 국장님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면밀히 진단을 해서 조속한 시일내에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문화국장 김성흡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부봉하 다른 위원님들 관광문화국장에게 질의하실 내용이 없으시면 관광문화국장께서는 자리에서 나가셔도 좋습니다.
○관광문화국장 김성흡 고맙습니다.
○현성익 위원 처장님! 한 달에 기본급이 얼마입니까? 지금 처장님이 수령하는 기본급이 얼마입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138만8,700원이 되겠습니다.
○현성익 위원 기본급이 그렇고 거기에 프러스될 수 있는 게 총계 얼마입니까? 각종 수당,
○위원장 부봉하 토탈 수령액을 말씀하세요.
○사무처장 이동건 월 수령액이 보너스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위원장 부봉하 보너스 제외한 월 수령액을 말씀 하세요.
○사무처장 이동건 통장에 바로 입금되는 게 한 220만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성익 위원 지금 처장이 업무 분장의 권한을 부회장이나 또는 회장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지만 체육회 사무처장이죠?
○사무처장 이동건 예.
○현성익 위원 사무처장으로서 경기단체에 각종 격려 내지는 막대한 예산을 집행하고 있어요. 제가 여기 장부를 짤막한 시간에 봤는데 체육회장이 있고, 체육회부회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무책임자가 경기단체에 가서 격려를 할 바에야 오히려 가맹단체장에게 격려를 하도록 하는 게 낫지 않습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거기에는 전결 규정에 의해서 처리를 하는데 직접 격려를 할 때는 저희 체육회 상임부회장이라든지 다른 기타 부회장들이 가서 격려를 하고 인출은 사무처장 범위내에서 저의 이름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성익 위원 아까 좀전에 얘기했던 이 격려금도 보상금으로 계상해 가지고 지급한 겁니까? 격려금 2,700만원! 보상금 6,900만원 포함해서 9,600만원입니다.
○사무처장 이동건 예.
○현성익 위원 훈련비 보상금을 포함했다고 하고 격려금 2,700만원은 무슨 재량으로 집행하도록 했습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훈련 격려비는 1인당 2만원씩 해서 경기단체별로 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부봉하 장부에 그 내용이 안 들어 있습니까? 2,700만원을 지출한 내역이 안 나와요?
○사무처장 이동건 .........
○위원장 부봉하 그렇다면 이건 보통 문제가 아니죠.
○현성익 위원 제가 날짜를 밝혀드릴까요? 10월 며칟날, 작성한 사람과 지출한 사람이 이걸 모르면은, 1년전도 아니고 며칠전에 했던 것을 이렇게,
○위원장 부봉하 현성익위원님! 장부를 지금 확인시켜 주십시오.
○현성익 위원 10월 10일자 전국체전 참가 입상종목 감독 격려금 우근민!
○사무처장 이동건 그것은 보상금 1억원중에 포함돼 있어 가지고,
○현성익 위원 아니, 보상금하고 격려금하고 어떻게 같아요? 보상금이 또 있어요. 전국체전 입상 보상금 우근민 6,900만원.
○사무처장 이동건 선수자와 지도자가 구분이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 입상한 지도자에게는 금메달 입상 지도자에게는 200만원,
○강승훈 위원 그거 인센티브 아닙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인센티브는 도에서 5,000만원 나와서 별도로 지급을 한 것이고, 그 다음에 은메달 입상 지도자에게는 150만원, 그 다음 동메달 입상 지도자에게는 50만원 이렇게 도에서 지원해 주신 1,000만원하에서 합쳐가지고 저희들이 집행하다 보니까 그렇게 게재가 된 것 같습니다.
○현성익 위원 이러한 예산을 가지고 선수강화 훈련을 하고,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예산을 승인 했는데 이런 것을 가지고 최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예산을 집행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도에서 나중에 보상금 얼마 집행했습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도에서 5,000만원을 도지사님께서 경기단체 종합 입상종목에대해서 지급을 했습니다.
○현성익 위원 홍보비라든가 생활체육진흥비라든가, 격려금, 업무추진비, 경기단체 육성비 이러한 것들을 사무처장님이 직접 많이 집행하고 있어요. 일순간에 잠시 제가 봤던 겁니다. 사실이죠?
○사무처장 이동건 예.
○현성익 위원 체육회장, 체육회 부회장 뭐하는 겁니까? 문채기 상임부회장은 하나도 집행한 내역이 없어요. 체육회 운영에 대한 실상이 들어납니다.
○사무처장 이동건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저희 전결 범위내에서 제 이름으로 예산을 꺼내고 가실 적에는 상임부회장 내지는 다른 부회장님들이 가서 실질적으로 격려를 해 주고 계십니다. 예를 들어 무슨 종별대회개최에 제 이름으로 70만원을 뺐을 적에 제가 가는 게 아니고 제가 같이 수행을 합니다마는, 상임부회장님께서 가서 인사말씀도 하고 직접 그러한 것을,
○현성익 위원 여기 상임부회장이 했을 때는 상임부회장 이름이 들어 있어요. 상임부회장 이름이 기재가 돼야죠. 그래야 절차가 맞지 않습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을 해 나가겠습니다.
○현성익 위원 누가 보더라도 조직이나 기구의 기강이나 절차가 합당해야 됩니다. 회장 아니면 상임부회장, 상임부회장이 여기 기록에, 설령 계장이 집행했더라도 국장이 한 것처럼 장부 하나는 만들어 놔야 될 거 아닙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예, 앞으로 그런 부분은 바로 조치를 하겠습니다.
○현성익 위원 다음에 체육회이사 선임 규정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체육회 이사 선임 기준이 뭡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우선은 당연직, 즉 우리 체육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교육청 또 도의회, 체육인 그렇게 규정상에 돼 있습니다마는, 교육계가 5분의 1 이상, 경제계, 여성계 이러한 분포로 저희가 이사님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당연직이 일곱분, 교육계가 아홉분 이러한 게 교육계와 체육계를 같이 중복이 돼서 해석할 수도 있습다마는, 체육계가 일곱분, 경제계가 네분, 여성계 한 분, 지역별로는 세분 다음에 보직별로 세분 이렇게 해서 35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현성익 위원 이상 선임 같은 것을 도에서 아니면 상부기관에서 그렇게 틀을 딱 제시한 게 있습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교육계는 이사중에서 5분의 1 이상 선임하도록 하는 규정이 돼 있습니다.
○현성익 위원 그것은 어디에서 나온 규정입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대한체육회 규약에 의해서,
○현성익 위원 다른 것은요?
○사무처장 이동건 다른 부분은 명문화 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업무를,
○현성익 위원 교육계에서 체육회에 재원 조달이 몇%입니까? 체육회 1년 예산에서 몇% 차지합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올해 7,200만원을,
○현성익 위원 소요예산의 몇%입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1.9% 되겠습니다.
○현성익 위원 그러면 부담도 그것처럼 교육부에서 받아야죠. 왜 권한만 찾고 책임은 부담을 안 해요? 그게 사리에 맞습니까? 이사 선임에 지역 안배가 어떻게 됐어요?
○사무처장 이동건 지금 현재 이사들이,
○현성익 위원 지금 현재 이사 선임에서 지역분포가 어떻게 됐어요?
○사무처장 이동건 산남, 산북으로 크게 나눴을 때는,
○현성익 위원 제주도 행정기구가 4개 시ㆍ군이니까 4개 시ㆍ군으로 나눠야죠.
○사무처장 이동건 서귀포에 강군수 부회장님,
○현성익 위원 서귀포에 몇 명입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1명!
○현성익 위원 제주시 몇 명입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북군지역에 송상운이사님을 북군지역으로,
○현성익 위원 북군 한 명입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예. 남군지역에 강재협이사님을 남군지역으로 놨는데 이게 저희들 솔직히 말씀드려서 전부다 생활권은 제주시권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남군지역으로 볼 수 있겠느냐 하는,
○현성익 위원 그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거야 제주시죠. 나머지는 전부 제주시입니까? 이사 총계가 몇 명입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35명입니다.
○현성익 위원 나머지 33명이 제주시입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그렇게 보셔야 되는데, 아까도 얘기 했습니다마는,
○위원장 부봉하 당연직을 빼야죠.
○사무처장 이동건 당연직인 지사님, 부교육감님, 도 관광문화국장님, 도의회 환경관광건설위원장님, 도 교육청 사회체육과장님, 제주시에 부시장님, 제주시 교육청 교육장님 이렇게 일곱분, 교육계에는 신영근이사님, 남사웅이사님, 박경호교수님, 문원배이사님, 노상준이사님, 박선홍이사님, 백치해이사님, 박성관이사님, 정부철이사님 등 아홉분이 되고 있습니다. 체육계에는 김두운 부회장님, 김영훈 부회장님, 고시홍이사님, 김승곤이사님, 강공우이사님, 고현권이사님, 문종해이사님 이렇게 일곱분입니다. 경제계로는 이경성 부회장님, 고우방이사님, 김희상이사님,
○현성익 위원 경제계 네분이고 다음에,
○사무처장 이동건 여성계 한 분입니다.
궁색한 답변 같습니다마는, 아까 지역별로 서귀포시에 강군수 부회장님, 북군지역에 송상훈이사님, 남군지역에 강재혁이사님, 그 다음에 보직별로는 상임부회장님, 사무처장, 98체전기획단장 이렇게 해서 세분입니다.
○현성익 위원 이게 지금 현실적으로 타당합니까? 이사 선임이 잘 됐다고 보고있어요? 53만 도민들 앞에 엄청난 죄를 짓고 있다고 생각하셔야 돼요. 34억원이라는 도민이 부담하는 재원을 가지고 운영하는 조직 단체가 지역의 형평성을 무시하고 수혜자가 도민이고 부담자가 도민이예요. 왜 이렇게 합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이 부분에 대해서 지난 해에도 다소의 현성익위원님처럼 말이 있었습니다.
○현성익 위원 말이 있는 게 아니라 도민들이 다 그렇게 보고 있어요. 34억 부담을 도민들이 하고 있잖아요? 부담자가 누구예요? 모릅니까? 이 재원의 부담자가 누굽니까?
○사무처장 이동건 제주도민이 부담하고 있습니다.
○현성익 위원 도민이죠! 그런데 교육계니, 체육계니 이렇게 특정인들이 합니까? 선택 받았어요?
○사무처장 이동건 그렇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이 부분은 다시 보고를 드리고 저희가 협의를 해서 가능한 한 지역별로도 최대한 균등하게 안배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현성익 위원 제주도 체육회가 정상의 제자리를 갈려고 하면은 도민과 함께 가야 되고 도민들의 바라는 곳에 체육회가 자림매김 돼야 합니다. 어려움과 고통을 같이 나눌 수 있는, 문제를 같이 해결하려는 그러한 조직이여야 앞으로 살아갑니다. 예산이 작고 많고간에 마음놓고 그것을 성안하고 마음놓고 결재하고 승인할 수 있는 분위기로 제주도 체육회가 가야 되죠. 그래야 되겠죠?
○사무처장 이동건 예.
○현성익 위원 그러기 위해서는 이러한 구조를 가지고 가능하겠습니까? 같은 제주도 도민끼리 어떠한 불평과 부당함을 무시적으로 지내는 것도 한계가 있다 이겁니다. 이런 구조적인 모순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이 할 게 아니라 처장님께서 하루속히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해 주셔야 되고, 지금까지 오랜 관행을 깨뜨리는 게 쉽지 않아요. 확고한 소신과 의지가 따라야 합니다. 그러면 존재하고 살아납니다.
○사무처장 이동건 잘 알겠습니다.
○현성익 위원 다른 게 있습니다마는, 너무 시간이 지나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부봉하 예, 수고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ㆍ답변 순서를 종결하겠습니다.
이동건 제주도 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자료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를 다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의 질의시 자료를 요구한 사항은 기일을 엄수해 제출해 주시기 바라며,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도민의 뜻으로 겸허히 받아들여 체육회 업무수행에 적극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주도 체육회 소관 9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사무처장 이동건 대단히 감사합니다.
○위원장 부봉하 그러면 98년도 환경관광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강평 순서입니다마는, 강평 준비를 위하여 16시 2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05분 감사중지)
(16시25분 감사계속)
○위원장 부봉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8년도 환경관광건설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감사를 종료하기에 앞서 지금까지 환경관광건설위원회 소관 9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결과에 대하여 간략하게 강평을 하고자 합니다.
지난 11월 23일부터 오늘까지 10일동안 98년도 환경관광건설위원회 소관 국ㆍ원ㆍ사업소에 대한 현장확인과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먼저 짧은기간 동안 도정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내실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집행부의 국ㆍ원ㆍ사업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자료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를 다해 주신데 대해서도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지금까지 실시한 감사의 내용을 요약해서 말씀을 드리면 환경건설국에 대해서는 광역쓰레기 소각로문제, 해외채 관광지 연계도로 추진문제, 건설경기 부양대책, 서부산업도로 확ㆍ포장사업, 환경분쟁위원회와 보존위원회 통 폐합문제, 5ㆍ16도로 확ㆍ포장에 따른 생태계파괴 문제, 각종 토지가 이중, 삼중법으로 묶여있는데 이에 대한 사유, 한라수목원 입장료 징수방안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였고, 관광문화국에 대하여는 메가리조트 문제, 금강산 관광에 따른 제주관광대책, 컨벤션 설계문제, 관광진흥부과금 문제, 눈꽃축제 관련문제, 관광협회 운영문제, 3개단지 20개지구 개발사업자 추진에 따른 문제, 섬문화축제 운영문제 등에 대하여 집중 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기타 사업소에 대해서는 보건환경연구원은 양식자사업에 따른 수질환경개선문제, 수자원개발사업소는 지리정보시스템 활용문제, 문화진흥원의 도립예술단 운영, 우수작품 유치실적, 한라산국립공원에 대해서는 케이블카 설치문제, 그에 따른 식생 변화의 문제, 민속자연사박물관 운영, 제주도 체육회 운영에 관하여 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한라산국립공원, 북제주군 서부하수종말처리장시설 현장, 대정농공단지 축산폐수시설, 남제주군 서부하수종말처리장 시설현장, 대유수렵장, 광역사수도사업장 현장을 방문하여 현황을 청취하고 여러 현안사항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하여 개선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감사실시 과정에서 느낀 사항에 대하여 몇가지 말씀을 드리고 9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실시한 98년도 제주도 행정사무감사는 제6대 도의회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임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의 수감 태도를 보면 행정사무감사를 무력화시키려는 의도를 엿볼 수가 있었습니다. 먼저 감사에 임하는 자세를 본다면 감사가 개시될 때까지 우리 위원님들의 요구한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회의를 경시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가 하면 감사도중 소관 업무를 직접 처리하는 실무자들의 관련 국장의 답변이 제대로 안된데도 자료를 챙기려하지 않고 자리에 앉아있는 상황을 볼 때 무척 안타까웠을 따름이며 이러한 일련의 사항들이 도민들에게 비춰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여러분들이 마음은 지금 어떠한 심경이겠습니까? 본 위원장으로서는 참으로 한심스럽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과 관련해서는 제주도 사회의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쟁점사항들인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 건립과 3개단지 20개관광지구 및 이에 따른 메가리조트 개발 계획 및 광역소각장 시설과 관련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도정의 확고한 의지를 찾아내려고 했으나 원론적인 답변으로 일관함으로써 도민들로 하여금 신뢰감을 조성하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산업폐기물등 각종 오폐수처리가 잘 안되어 주변 생태계를 위협하는 사항들에 대해서는 시장ㆍ군수 소관 사항이라는 등으로 일관하였으며, 또한 제주를 세계에 알림으로써 관광산업의 발전을 꽤하려 실시했던 섬문화축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도민들이 바라는 사항들이 매듭이 안되고 있어서 심히 유감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반면 도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일부 사항들에 대해서는 시종 확고한 의지력을 갖고 답변 해 주신 점에 대해서는 도민을 대표해서 고마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정기 감사를 통해서 산적한 문제들에 대한 대안을 강구하고 앞으로 도정이 나아갈 방향을 마련하고자 하였으나, 부분적으로 확고한 결과도 보지 못한 데 대해서는 앞으로 도의회와 집행부간의 머리를 맞대고 조속한 시일내에 해결을 해 나가야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끝으로 이번 감사를 통해서 지적된 사항과 대안을 제시한 분야에 대해서는 도민의 뜻임을 겸허히 받아들여 집행부 관계관 여러분께서는 도정업무 수행에 적극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이만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서 환경관광건설위원회 소관에 대한 1998년도 제주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칠 것을 선언합니다.
국ㆍ원ㆍ사업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6시30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출석전문위원
○피감사기관참석자
- 환경건설국장김길홍
- 환경정책과장고승화
- 환경시설과장양팔진
- 지역계획과장고권택
- 건설과장진성택
- 산림환경과장홍창보
- 관광문화국장김성흡
- 투자진흥관김형수
- 관광진흥과장김성현
- 문화체육과장고창현
- 교통행정과장이성구
- 보건환경연구원장고용구
- 문화진흥원장문종채
-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장김여완
- 민속자연사박물관장김인탁
- 수자원개발사업소장김중근
-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문채기
-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이동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