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교육관광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피감사기관 문화진흥원
일시 2001년 11월 23일(금)
장소 교육관광위원회회의실
(10시35분 감사개시)
○위원장 한현섭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문화진흥원과 소방방재본부에 대한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문화진흥원에 대한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는 이유 및 요령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를 받는 문화진흥원장은 증인의 자격으로 소관 업무를 보고하고 감사위원의 질의에 답변하게 됨에 따라 먼저 증인선서를 하는 것입니다. 선서를 하는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이 증언을 함에 있어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는 지방자치법 제36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요구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선서방법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진흥원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 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기 바라며 관계공무원은 그 자리에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자세를 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문화진흥원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선서! 본인은 제주도의회가 지방자치법제36조 동법시행령 제16내지 제19조의2 제주도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제주도문화진흥원소관 업무에 대해서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원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36조 제4항 제주도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9조 및 제9조의2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서약합니다.
2001년 11월 23일 제주도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위원장 한현섭 문화진흥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진흥원장은 간단한 인사와 함께 간부소개 및 200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문화진흥원장 강왕수입니다.
존경하는 교육관광위원회 한현섭위원장님, 그리고 교육관광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평소 문화진흥원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지도와 격려를 해 주시는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문화진흥원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양태호 문화진흥과장입니다.
홍성보 공연과장입니다.
김기완 예술감독입니다.
그리고 각 담당과 직원들은 한꺼번에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차렷!
경례!
지금부터 문화진흥원의 2001년도 주요 업무를 기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박희수 위원 우선 자료를 먼저 요구를 하겠습니다.
도립예술단 금년도 단원 위촉ㆍ해촉 현황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한현섭 위원님들 혹시 자료 제출 요구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그러면 계속 하십시오.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계속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문화진흥원의 주요 업무보고를 기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는 끝에 실음)
이상으로 2001년도 문화진흥원소관 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현섭 문화진흥원장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ㆍ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문화진흥원장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박희수 위원 도립예술단 위촉 해촉 현황 안 나왔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술단은 금년에 위촉 18명, 해촉 7명 했습니다.
○박희수 위원 해촉 7명입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박희수 위원 위촉은?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18명입니다.
그래서 해촉 7명은 대학 또는 대학원에 간 분이 2명, 결혼 임신 2명, 외국이민 1명, 한 분은 사업한다는 이유로 해서 7명이 해촉을 했는데 이것은 원에 의해서 해촉 되었습니다.
○박희수 위원 그럼 32명중에 18명이 새로 위촉되신 분입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작년말 현재로 24명인데 위촉 18명 되고 해촉 7명되어서 현재 35명 되겠습니다.
○박희수 위원 단원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단원만 33명입니다.
35명 중에는 감독 한 분, 사무장 한 분이 끼어 있습니다.
○박희수 위원 이 자료에서 감독하고 안무하고 사무장 해서 3명 빼고 단원만 32명으로 됐습니다.
그러면 33명 중에 금년도 위촉된 분 18명?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금년도 위촉한 것이 18명인데 1월 1일자 7명 위촉했습니다. 2월 5일자 안무 선생님 모셔왔고,
○박희수 위원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1월 1일자로 7명입니다.
○박희수 위원 또?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2월 5일자로 1명입니다. 4월 1일자 6명입니다.
○박희수 위원 6명입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10월 5일자 4명입니다.
○박희수 위원 작년에도 이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게 제기가 되었는데, 특히 이렇게 위촉 해촉이 빈번하게 이루어지면 예술단이 어떤 팀웍이라든지 전문성이라든지 이런 것이 문제가 된다고 느끼는데 해촉이 많기 때문에 단원들의 처우가 열악해서 그런 게 아닌가 해서 개선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금년에 대해서 다시 7명이 해촉되었다, 7명이라면 약5분의 1이 해촉 되었다는 얘기인데, 원장님께서는 이게 왜 이런 일이 자꾸 생기는지, 선발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역시 아직도 처우문제 때문인지 간략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지금 저도 오기 전에 말씀을 들었고, 상당히 지난 해에 해촉자가 많았습니다. 지금 안무선생님이 오신 후로는, 이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안무선생님한테 배우려면 태평무라든지 이런 무용을 배우려면, 이면적인 말입니다마는, 사설학원에 갔을 때는 2,3개월에 그런 기량을 배우려면 한 300만원의 강습비를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 상태로는 안무자를 중심으로 해서 예술감독도 있습니다마는 상당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현재 있는 분은 나가라고 해도 안나가고, 기량이 상당히 높아졌고, 상당히 좋은 형편입니다.
○박희수 위원 앞으로 정예화를 시켜서 단원들 위촉이야 부족했던 인원을 보강을 하는 차원도 있었기 때문 문제가 없습니다마는, 해촉되는 사례가 적어지도록, 물론 사람의 일이기 때문에 일신상의 사유도 생길 수 있고 여러 가지 사유가 생길 수 있습니다마는 일년에 5분의 1씩 이렇게 해촉이 된다면 처음에 선발할 때 부터 뭔가 문제가 있었지 않는가, 정예화 될 수 없는 인물을 보강했을 때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이런 것은 앞으로 시정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알겠습니다.
○박희수 위원 우리 제주도립예술단인 경우에는 아직 홈페이지가 구축 안되어 있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홈페이지는 따로 못했습니다. 앞으로 해나가겠습니다.
○박희수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쓰셔서 도립예술단이 우리 문화진흥원에 포함되어 있습니다마는 사실상 하는 일로 봐서는 독립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젊은이들이 상당히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도가 젊은 분들이 높지 않습니까? 그래서 젊은 분들은 당연히 누구나 인터넷을 이용해서 활용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작업도 해 가지고 홈페이지구축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잘 알겠습니다.
○박희수 위원 우리 문예회관이 제가 피부로 느끼고 있을 정도로 활용성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에 비해서.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그렇습니다.
○박희수 위원 청소년들도 상당히 많이 찾아가고 있는 것 같고, 반면에 기반시설이 아직도 취약하지 않은가, 단순히 전시와 공연만이 아니고 정말 놀이공간으로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가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단순히 문화라는 것이 아까 말씀드린 그런 기능 외에도 사이버 문화도 문화입니다. 사이버예술도 우리 문화진흥원에서 담당을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인들이 가서 앉아서 보니까 휴게실입니까? 다목적공간에 컴퓨터 한 대 놓아서 이용하도록 되어 있던데 이런 것들은 공간이 거기가 협소하다고 생각은 들고 있습니다마는 다른 공간이라도 활용을 해서, 정말 컴퓨터 한 대 가지고 좀 이렇게, 방도 지금은 그렇습니다. 활용도가 높기는 높은데 실내장식이라든지 그 다음에 기반시설이라든지 이것으로 봐서는 제가 볼 때는 상당히 문화예술을 하는 공간으로서는 부적합하지 않은가, 커텐 하나를 치더라도 책상 하나를 놓더라도 의자 하나를 하더라도 조명하나를 하더라도 단순히 그렇게 과거 사무실의 형태가 아니고 정말 문화카페로서 누구나 가 가지고 조명에 심취될 수 있고 분위기에 심취될 수 있는 이런 분위기로 가야 되지 않겠는가, 공간도 가능하면 지금 옆에 있는 예총사무실을 다른 공간을 확보하는 방안이 있더라도 다목적 사무실공간을 넓혀서 문화예술인들이 마음놓고 와서 휴식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전시실 같은 데 있는 소파라든지 이런 비품들도 그냥 과거의 관행대로 갈 것이 아니고 좀 변화를 주어야 될 때가 오지 않았는가, 양도 중요합니다마는 질적인 변화도 같이 병행해나가야 되지 않겠는가, 울타리를 없애는 것은 제가 볼 때 고무적이고 정말 올바른 판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와 걸맞게 내부적으로도 예산을 들여서라도 변화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와서 보더라도 문화공간으로서 정말 손색이 없다, 이런 정도 느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그 다음에 언론을 통해서 이미 보도도 되고 개인적으로도 제가 얘기는 듣고 있습니다마는 도립예술단에 연습공간, 여기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제가 문화진흥원에 와 보니까 현안사항이 연습공간하고 두 번째는 대관실 옆에 있는 전시장 이 현안사항인데, 지금 도시공원법에 보면 전체 시설면적의 주차장 면적이 40% 이상 조성 못하게 되었습니다. 삼성혈, 신산공원, 박물관, 저희들 문화진흥원 합쳐서 신산공원 타운인데, 그래서 못하게 되었는데, 저희들 40% 저촉 때문에 이제까지 밀려 왔습니다마는, 저희 문화진흥원공간으로 전체 부지 면적이 2,000평 정도 됩니다. 그래서 거기 건축면적이 266㎡ 활용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가건물 20평이 있는데 그것을 같이 헐고 합치면 100평 건축 가능이 있어서 저희들 새해 예산에 연습장 확보할 것으로 해서 예산이 의회에 3억원 올라와 있습니다.
○박희수 위원 예산이 올라왔기 때문에 다시 그때 가서 심의하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마는, 저는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현재 도지사 공간이 비어있습니다. 비어있는데 가끔씩 연회장소로 사용되면서 지적도 많이 받고 하는데, 위치적으로나 시설 면으로 볼 때 그런 공간이 아직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데 그런 것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예를 들어서 도립예술단사무실이라든지 연습실, 또 예총도지회사무실 이런 것들은 얼마든지 지사공관 구조를 개선해서 사용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 혹시 그런 것을 검토해 보신 적이 있는지 말씀을 해 주십시오.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사실 그렇습니다.
지금 연습장이, 일반 임대나 기존 건물은 콘크리트바닥입니다. 연습실은 체육관 플로링 깔듯이,
○박희수 위원 그런 것은 개ㆍ보수를 하면 되는 것이고, 기본적으로 그런 데를 이용할 수 있는 검토는 해 보았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그런 것을 약간검토를 해 보았습니다. 연습장은 한 80평 100평 해서 기둥이 없어야 합니다. 높아야 하고 기둥이 없어야 하는데 그런 여건이 구조상 불리합니다.
○박희수 위원 제 얘기는 무슨 얘기냐 하면, 만약에 그런 문제점이 있다면 지금 현재 문예회관 장소가 협소하기 때문에 앞으로 다른 수요가 있을 때 사용도 못할 것이고, 지금 전시실도 작다고 지적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은 지사공관에 기존의 건물을 개ㆍ보수를 하든지 증축을 한다든지 개축을 해서, 그 쪽에 예술단사무실이라든지 연습실이라든가 예총사무실이라든지, 하여튼 우리 문예회관에 꼭 필요한 공간 이외에는 그쪽으로 옮기고 지금 현재의 문예회관에 전시실을 확보를 한다든지 아니면 아까 제가 말씀드린 다목적공간을 넓힌다든지, 이런 안을 검토할 용의는 없으시냐는 얘기입니다. 3억원을 들여서 문예회관에 짓는 것이 나은가, 아니면 똑같은 3억원 들이더라도 지사공간에 지어서 거기를 아예 문예별관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나가는 것이 나은지 이런 것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야외공연을 한다고 했는데 문화회관은 불가능하지만 지사공관은 가능합니다. 조경이 다 되어 있고 기반시설 되어 있고, 그러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이런 기회에 좁은 문예회관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문예회관의 활용도 높이고 지사공간을 유효 적절하게 활용하기 위해서 그런 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지 않은가,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물론 세부적인 것은 앞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마는 대극장이 문예회관에 있습니다. 대극장하고 연계가 되어야 하고, 그런 것이 있고, 모든 것을 인식을 바꾸면 되겠습니다마는 지금 문화인이 문화진흥원으로 모여지는 경우도 있어서, 예를 들어 하나의 전시장도 화가들이나 글씨 쓰는 분 얘기를 들어보면 다른 사설전시장도 많이 있는데 꼭 구태여 문화진흥원을 고수합니다. 왜 그러냐 하니까 말씀하시는 것이 같은 그림이라도 품위가 문화진흥원의 넓은 데 와서 걸어야 작가선생들이 모양새가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엊그제부터 상당한 경쟁으로 대관심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상당히 문화진흥원에 몰리고 있습니다. 덧붙여 말씀드리면 하나의 이유로는 제주도 문화공간을 도만 수용할 것이 아니고 시ㆍ군도 수용을 해 주어야 하는데, 사실상 다른 시에는 시단위 문화공간이 많이 있는데 진짜 제주시 같은 경우는 문화공간이 없습니다. 문화공간이 있다고 하더라도 탑동에 조그만 전시실 하나있고 다른 곳은 문화공간이 없어서 그런 점이 있습니다마는, 아까 박위원님께서 지적한 것은 앞으로 세부적인 것은 검토를 해 해나가겠습니다.
○박희수 위원 발상의 전환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사공간을 부분적으로 쓰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아예 전체를 일단 발을 디뎌놓고 일부시설이라도 들어가서 쓰면서 나중에 그것을 완전히 없애서, 기존의 시설을 없애서 거기에 문예회관 별관을 짓든지 특별전시실을 짓든지, 이렇게 좋은 기반시설을 갖춘 데가 어디 있습니까? 앞으로 특별전시전 다른 데 가서 지으려면 수십억원이 들 것 아닙니까? 거기 모든 기반시설 다 되어 있는데, 건물만 새로 올리면 얼마든지, 주변 경관 좋고, 주차공간 좋고, 아주 최고의 전시실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넓은 계획을, 물론 앞으로 도립미술관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지어나가겠지만 그와 별개로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알겠습니다.
○박희수 위원 그 다음, 금년도 보고에는 빠지고 있는데 작년도에 문화모니터를 위촉을 하겠다고 했는데 문화모니터요인이 위촉 되었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39명입니다.
○박희수 위원 활동은 어떻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활동이 좀 미미합니다마는 현재 저희들 건의사항이 6건들어와서 의견 제출한 것이 있습니다마는, 이것은 앞으로 더 활성화를 시켜 나가겠습니다.
○박희수 위원 금년에 갑자기, 작년도에는 문화모니터 업무보고에 정식으로 들어왔는데 금년도에 쑥 빠진 것을 보니까, 잘되고 있으면 틀림없이 업무보고에 올라올 것인데 안되니까 빼버린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죄송합니다.
○박희수 위원 확정이 되어 있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박희수 위원 문화예술인 17명, 문화가족 5명, 동화모임 11명, 아파트 및 지역주민 6명입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박희수 위원 작년 10월에 확정한 인원이 그대로 가는 모양인데 중간에 변경된 분은 안 계십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아직은 없습니다.
○박희수 위원 아직 없다는 것을 보니까 제도는 만들어 놓고 운영을 거의 안했다는 얘기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위촉기간이 2년입니다.
○박희수 위원 실적이,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실적이 미미합니다.
○박희수 위원 간담회 개최 몇 회 했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간담회는 한 번 했습니다.
○박희수 위원 작년 11월에 한 것입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연말에 할 것입니다. 연말에 한 번씩 하고 있습니다.
○박희수 위원 제가 공문서대장을 쭉 훑어보니까 활동한 흔적이 없습니다. 우리 문화진흥원에서도 이분들한테 활동을 잘해 달라, 아니면 뭘 해 달라, 또 격려 내지는 이런 공문 보낸 근거가 있어야 그래도 활동을 하고 있구나 하는데 전혀 제도는 만들어 놓고 원장이 바뀌니까 사장화 되지 않았는가 판단이 되는데 이런 제도도 만들었으면 적극적으로 활용하셔서 정말 아직까지 우리 지역의 문화가 상당히 열악한 활동과 열악한 조건 속에서 개척해나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주민들의 욕구라든지 이런 수요를 바르게 파악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알겠습니다.
○박희수 위원 이상입니다.
(오충남위원 발언신청)
○위원장 한현섭 예, 오충남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충남 위원 우리 강왕수원장께서는 몇 대 원장이지요?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14대입니다.
○오충남 위원 역대 원장 중에 6개월도 못한 원장이 두 사람 정도 있고 거의 1년 미만인데, 우리 강원장께서는 그전에 혹시 문화예술분야의 업무를 맡아본 적이 있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없습니다.
○오충남 위원 그리고 직원이 전부 23명인데 23명중에 문화예술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분이 있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있습니다.
○오충남 위원 몇 명 있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공연파트하고 무대파트가 있습니다.
○오충남 위원 도립예술단원 말고, 일반직에서?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공연계장 무대계장 그렇게 있습니다.
○오충남 위원 공연계장하고 무대계장은 무슨,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별정직입니다.
별정직이고 또 한 분 있습니다. 일반직원입니다마는 7급 입니다마는 별정직으로,
○오충남 위원 업무가 뭡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전시관계 공연계획 전시계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오충남 위원 몇 년 근무했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12년쯤 됩니다.
○오충남 위원 세 사람 정도, 전문성으로 분류한다면?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그 외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7급 하나 있습니다. 공연계 차석인데, 별정직
○오충남 위원 별정직은 계속 거기 말뚝박아 있는 사람 아닙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오충남 위원 그것을 전문성으로 보면 곤란하지요.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그리고 무대계 직원들은,
○오충남 위원 6급 이상은?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6급 이상은,
○오충남 위원 아무도 없지요?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두 분입니다.
○오충남 위원 이렇게 전부 별정직 아니면 9급, 겨우 무대 무슨 등 해서 서 너명 있을 정도이고 나머지 6급 이상은 전부 문화예술에 전문성이 없는 사람들만 문화진흥원에 배치를 해 놓으니까 문화진흥원이 도약적인 발전을 하려고 해도 한계를 가지는 것입니다. 문화진흥원장은 쉬어가는 곳입니까? 스쳐 지나가는 곳입니까? 잠시 대기하는 곳입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아닙니다. 소임을 갖고 의지를 갖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충남 위원 물론 사명감과 의지, 소명의식을 가지고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왜냐 하면 1년도 안 하니까 계획 세워 놓은 것을 추진하다가 다른 사람 와서 자기하고 안맞으면 계획을 또 세우고 하다보면 전문성이 없는 사람이 고집만 내고 하다보니까 전혀 발전이 없다 이겁니다. 5급도 딱 한 사람 밖에 없고, 그러니까 원장하고 5급 둘이 들면 웬만한 계획이 세워지는 것도 아니고, 밑에 하위직들이 그렇다고 해서 전문분야에서 계획을 세우는 것도 아니고, 그러다 보니까 매일 작년 대비 그냥 허송세월 보내 가고 있고 도민들의 지탄의 소리가 들려야 그때 야 보완하는 등. 의회에서 지적 받아야 그때야, 먼저 앞서가는 것이 거의 없다, 그리고 그러다 보니까 예산부서에 예산반영도 잘 안되고, 그러니 조금만 있으면 어디로 가겠지, 이런 안이한 자세로 하다보니까 도지사 역점 시책 중에 하나 들어갑니까, 안 들어갑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들어가고 있습니다.
○오충남 위원 들어가는데 예산 얼마 있는지 아십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산은 작년보다 좀 높았습니다. 4,5억원 증액되었습니다.
○오충남 위원 무슨 비용으로 증액되었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창작도 있겠지만,
○오충남 위원 도립예술단 증원되니까 인건비성 아닙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연습실과 큰 것이,
○오충남 위원 내년 3억5,000만원 오른 것 빼고는 변화가 없는 것 아닙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오위원님 지적 너무나 고맙습니다마는 저희들 별정직 계장이 두분 계시고 공연과장인 홍성보과장님도 다년간 오래 계시고 홍성보과장은 그 분야에 문화예술,
○오충남 위원 나는 여기 계신 분들이, 전문성 있는 분들이 잘못 했다는 것이 아니고 전문성 있는 분들이 더 없다는 것입니다. 23명중에 서 너 명 갖고 어떻게 전문성을 확보해나가느냐 말입니다. 그렇다고 도청에 전문성 가진 분도 없지만 거기 가면 전문성을 양성해서, 군대 같으면 문화예술분야에 주특기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알겠습니다.
○오충남 위원 거기는 외곽지로 분류해서 좌천되는 것으로 해서 조금만 하면 다른 곳으로 가려고 하니까 뭐가 되겠습니까? 아까 원장은 사명의식을 가지고 있는 동안 그래도 내가 있어야 문화진흥원이 돌아간다고 그렇게 서로가 했을 때 그분이 그런 분야에는 전문성을 갖고 ,그래야 발전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알겠습니다.
○오충남 위원 물론 원장의 책임 아닙니다. 도의 책임입니다.
그 다음에, 연습실이 40평이지요?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오충남 위원 연습하다 한 두 사람 쓰러진 적도 있다고 하는데,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작년 7월에 더위먹어서 쓰러져서 병원 가서 링게르 맞고,
○오충남 위원 링게르 맞으니까 일어났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하루 쉬었다가,
○오충남 위원 에어컨시설은 안되어 있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되어 있는데 인원이 많으니까,
○오충남 위원 인원이 많으니까 더운 바람나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그리고 좁아놓으니까 지금 반씩, 무용을 전제로 가서 안무자 선생 한 분이 전체로 가서 구성이 딱 되어야 하는데, 반씩 어떤 때는 3분의 1씩 해 버리니까, 예를 들어 장구연습을 한다고 하면 몸에 지니지 못하고 장구 때리는 시늉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문제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뭐니 뭐니 해도 지금 쉽게 말하면 학생은 있는데 교실이 없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당장 시급한 것이 연습실이다,
○오충남 위원 연습실 없는 것은 증축 계획이 있으니까 되는데, 그러니까 문화모니터요원을 활용하십시오. 도지사한테 이메일 보내 보세요. 자체에서 어영부영하니까 됩니까? 모니터요원 39명되는데 이런 사항 도지사에게 바란다 인터넷 띄우고 이메일 한번 띄워 보세요. 일선학교에서 화장실 해 주시오 해도 바로 해 주겠다고 답변 나가는 세상인데, 사람이 근무 중에 쓰러져도, 그것은 도지사에게 즉보되었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보고되었습니다.
○오충남 위원 뭐라고 했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걱정 말라고 이제,
○오충남 위원 임시 달래는 것뿐이지요?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그래서 이번에 결과가 좋게 나온 것입니다.
○오충남 위원 두 사람 쓰러지니까 3억5,000만원이 반영됐네요.
그 다음에, 장애인편의시설은 다 확보된 것입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됐습니다.
그전에 3석이 있었습니다마는, 10석 만들었습니다.
○오충남 위원 보도불럭이나, ,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보도블럭 120m 하고 안내판 촉지도,
○오충남 위원 어디서 장애인 관련 점검하면 만점이다, 이상 없지요?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덧붙여 말씀드리겠습니다마는 우리가 전국 1,200몇 군데 문화시설이 있습니다. 그 중에 전국문예회관 104개인데, 문화관광부에서 1년 동안 심사를 했는데, 저희들 장려 부분에서 연말에 상 타는데 상사업비가 적어도 5,6백만원 나올 것입니다.
○오충남 위원 잘 하셨습니다.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셔서 장애인시설이라든지 의자 하는 것 해서 상당히 호응이 많이 받았습니다. 다목적공간이라든지,
○오충남 위원 우리보다 못한 사람, 장애인들이 관람하는데 전혀 불편 지장이 없어야 됩니다.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알겠습니다.
○오충남 위원 심정을 바꿔 생각하면 알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소방정기점검은 1년에 몇 번 받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합동점검은 한 번 받습니다.
○오충남 위원 자체는?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자체는 저희들 매달 하고 있습니다.
○오충남 위원 그런데 무대 위에 큰 조명기구들 그전에 보니까 달랑달랑 불안했던 것은 다 되었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정리해 놓았습니다.
○오충남 위원 완벽합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여기도 문제가 있습니다.
개관한지가 10년이 되다보니까 사회과학은 발달하고, 장비들이 뒤집니다. 지금 신축장비에 뒤지고 해서 거기도 상당한 앞으로 예산이 투입되어야, 현대시설로 바꾸어야 하는데, 지금 저희들 형편이 닿지 못해서 못 바꾸고 하나 하나씩 부분적으로 해서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오충남 위원 장비는 무겁고 기능은 옛날 식이고?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오충남 위원 지금 구조진단을 해 보았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하고 있습니다.
○오충남 위원 구조진단에서 이상 없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오충남 위원 몇 년간? 진단 결과.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97년도에 받았는데 종합적인 진단은 5년에 한 번 받고 있습니다, 민법상. 그래서 내년에 또 할 것입니다.
○오충남 위원 진단 받는데 비용은 얼마 안 듭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1,700만원 듭니다.
○오충남 위원 예산에 확보했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내년예산에 확보했습니다.
○오충남 위원 내년 진단 받을 때는 완벽하게 해서 진짜 문화진흥원이 새로 태어난다는 것으로 시설보강을 해야 합니다.
나중에 인적 사고가 났다고 해 보십시오. 장려상을 받았다고 해도 전국에서 망신 1등 됩니다.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알겠습니다.
저도 그전에는 봐도 구경만 해서 몰랐는데 원장으로 가서 보니까 높이가 어마어마합니다. 25m 입니다.
○오충남 위원 그 당시 구조조정할 때 조직계장 했잖아요? 그런데 진흥원의 조직을 활성화시켜야 되는데, 가보니까 알지요? 가기 전에는 외곽 부서니까 나무랐지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죄송합니다.
○오충남 위원 있을 때 힘없는 부서를 잘 봐야 되는 것입니다.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지금 우리 무대요원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려면 11명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 구조조정으로 6명 있습니다. 밤늦게 요즘, 박위원님도 지적했습니다마는 저희들 공연이 매일 있습니다. 전시장은 365일 거의 돌아가고 공연이 일년에 2백7,80일 정도 하는데 하반기에는 매일 있다시피 합니다. 공연계 직원들을 비롯해서 무대 뒤에서 일하는, 음지에서 일하는 분들이 상당히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오충남 위원 그런 하위직들에게는 특별 대우 해 주는 것이 없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저희들 별도로 수당은 없고 여기 보통 보면, 초과수당이 본청에는 한 달에 24시간 내지 28시간 하는데 저희들은 특별히 예산 부서에서 얘기해서 50시간을 받고 있습니다. 그것만 직원들한테,
○오충남 위원 특별관람이나 상영할 때 직원들에게 부모한테 효도할 수 있도록 티켓이라도 주는 그런 제도도,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오충남 위원 그렇게 해서 고생한 사람은 고생한 만큼 보람은 없지만 일부라도 찾고, 그 부서에 매일 근무하는데 긍지를 갖고 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갖고 할 수 있도록 원장이 최대한 재량을 발휘하십시오.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그래서 부분에 정기공연이 30일날 있습니다. 그때 직원들 부모를 모실 수 있도록 직원한테 두 장씩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오충남 위원 그 다음에 문예진흥기금모금현황이 얼마나 모금했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저희들이 관여를 안하고 있습니다.
○오충남 위원 업무에는 나왔는데?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재단에서 하고 있습니다.
아, 입장료입니까? 입장료가 지금 10월말현재 9,800만원 받았는데 문예진흥기금은 760만원 받았습니다.
○오충남 위원 작년대비는?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작년 것이 작년연말까지 770만원입니다.
○오충남 위원 작년연말까지 770만원이면 금년은 많이 받은 편인가요?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조금 상회 할 것으로, 한 달 공연이 있으니까 조금 상회할 것 같습니다.
○오충남 위원 기금은 어떻게 활용하고 있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기금은 저희들이 세입ㆍ세출에 보관했다가 월말 되면,
○오충남 위원 도에 불입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오충남 위원 불입하면 그것은 환원해서 쓸 수 있도록 특별히 별도로,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그것은 아직 까지 안되고 있습니다.
○오충남 위원 금액은 많지 않지만 이것은 직원복리후생 그런 분야에 쓸 수 있도록, 이것은 나중에 도에 불입했다가 나중에 그 분야만큼,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위원님,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알았습니다. 징수해서 한국문화예술진흥원에 보내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수수료만 10%를 받고 있습니다.
○오충남 위원 받아서 그게 도에 불입되는 것이 아닙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오충남 위원 수수료가 770만원입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84만4,000원입니다.
○오충남 위원 수수료 10%가 그것밖에 안됩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오충남 위원 좋습니다.
그 다음에 하나만 하겠습니다.
무료영화를 관람을 했는데 신라의 달밤 호응이 좋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상당히 좋았습니다.
○오충남 위원 하루에 세 번 했는데 꽉 찼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아주 만석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이 이면성이 있습니다. 도민들한테 무료영화 상영해서, 영화만큼은 기가 막히게 많이 찹니다. 그런데 이것은 이렇게 차는데 그것을 너무 많이 하면 극장에서 항의가 있습니다. 이면성이 있습니다. 그것은 많이 하고 싶어도 못하고 해서, 분기별로 한번씩,
○오충남 위원 청소년들이 10시 반에 하면 12시 되어서 끝날 것인데?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어른들이,
○오충남 위원 15세 이상이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대부분 어른들입니다.
○오충남 위원 그러면 지금 고3들이 수능 끝나고, 고3학생들을 대비해서 문화진흥원에서 학생문화원하고 연계해서 프로그램 한 것이 있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지금 없습니다.
○오충남 위원 그것도 학생문화원하고 서로 협의를 해서 그런 것을 대극장도 활용해서, 청소년들은 꼭 교육청에서 할 일이 아니고 우리 문화진흥원에서도 학생문화원하고 서로협의해서 좋은 프로그램을 같이 개발을 하든가, 있는 프로그램을 같이 나누어서 하든가 하는 방안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그래서 금년 12월에 동계문화학교를 활용하겠습니다마는 그것을 해서 청소년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충남 위원 이상입니다.
○강승훈 위원 강승훈위원입니다.
야외공연장을 정리를 하고 놀이마당을 조성하고 주차장시설을 확충하고, 가뜩이나 주차장이 비좁은데 주차대수를 확보하는 것은 보람이 있다고 생각하고, 놀이마당 서쪽, 서북쪽으로 병목현상이 되고 있는 신산 공원 부지가 있습니다. 그것이 사유지인데, 그 부지를 어렵더라도 확보를 해서 신산공원 자연사박물관 연계하는 문화벨트화 한다든지, 다양한 문화센터로서의 구실을 잡아주었으면 좋겠는데, 병목현상에 대해서 상당히 보기도 싫고 활용도도 저하되고 있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 어떤 방안을 세웠으면 좋겠는데, 문화원에서 어떻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위원님 좋은 지적해 주셨습니다. 저희들도 가보니까 병목현상이 있고 그거 있으면, 그 땅을 확보를 하면 상당히 문화진흥원 ....녹지공간도 확보하고 좋은데, 그게 땅이 정확한 평수는,
○강승훈 위원 한 4,5백평?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아닙니다. 900평 정도 되는데 대략 따져도 돈으로 10억원 이상 소요될 것입니다. 그래서,
○강승훈 위원 공원부지로서 묶여있을 때는 땅 값이 얼마 안 갔을 것입니다.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지금도 공원부지입니다.
○강승훈 위원 그래도 몇 년전 보다 지가가 많이 상승되어서,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땅 주인이 아랑졸디 라는 식당을 하고 있습니다. 고추도 갈고 하는데 저희들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서 엄두를 못 내고 있습니다마는 그것을 당초,
○강승훈 위원 그 부지 때문에 문화회관은 가치가 없습니다. 그것을 확보해야 합니다.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강승훈 위원 그러면 연습공연장 신축을 어느 쪽으로 하려고 하는 것입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신축은 아까 강위원님 지적하신 그 쪽에, 놀이마당 옆쪽으로, 아까 말씀하신 밭 붙여서,
○강승훈 위원 부지가 얼마나 됩니까? 보기도 싫고.
○강승훈 위원 2층에서 기존 연습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연습할 때 북 치고 꽹과리 치면 경찰서에서 매일 굿하느냐, 시끄럽다고 합니다. 그래서 뒤로 가면 냇가 붙어서 좋겠는데, 거기 지어 놓으면 주위 분들이, 냇가에 있는 분들이 뭐라고 할 것 같아서 이것저것,
○강승훈 위원 내년에 국비를 지원 받아서 제주시에서 하천에 생태계를 조성합니다. 생태계를 조성하면서 거기도 사유지 땅이 있습니다.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있습니다.
○강승훈 위원 진흥원하고 하천사이에 한 2,3백평 땅이 있습니다. 그것을 확보해야 합니다. 진흥원에서 확신을 갖고 뭔가 재산을 형성을 시켜야지, 보기가 싫어서, 외관상으로 보기가 싫어서,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강위원님께서 상당히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강승훈 위원 관심을 갖고 주위 환경도 정화를 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정문 동쪽에 소각장 있습니까? 경찰서 앞 동쪽으로 소각장 뒤로 있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뒤로 있습니다.
○강승훈 위원 울타리를 제거하면서 보기가 싫던데 무슨 건물이지요?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없습니다.
○강승훈 위원 없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해 주셨습니다마는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서쪽으로 2,3백평 되는 굴렁진 밭인데 그게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매입하려고 하니까 신산공원 진입로가 도시계획이 그쪽으로 나있습니다.
○강승훈 위원 거기에 도로가 있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그래서 나머지 짜투리 땅만이라도 저희들 확보하는 방안으로,
○강승훈 위원 예, 확보해서 조경을 해서 경관을 확보해 놓으세요. 관심을 갖고 제주시하고 협의해서, 그 사업기간에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그래서 서쪽 주변 경관을 확실하게 확보해 놓으세요. 보기가 싫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번에 울타리를 제거하면서 주변에 실제 공간이 많이 넓어져서 확보가 많이 되지 않았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강승훈 위원 그런데 놀이마당 정리하면서 나무의자를 시설해 놓았는데, 거기 이용객들이 거기 많이 이용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울타리 제거해서 거기도 확보되었으니까 거기도 의자도 만들어서 지역주민이나 거기 관람을 가신 분들에게 편의시설을 제공을 해 줄 수 있는 그런 시설이 확보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드는데 그런 것도 검토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저희들 위원님들께서 3회 추경에 도와주셔서 2,000만원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쉼터조성을 하고, 중간 입구도 만들고 해서 시민들이 넘어가다가 앉아서 쉴 수 있도록 공간을 충분히 만들고, 이번 기회에 울타리 철거하면서 나무를 심은지 10년 이상 되는데, 나무도 전정을 했습니다. 그전에는 직원들이 해서 밑 부분만 했는데 완전히 과수원 간벌하듯이 아주 과감하게 전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점을, 환경정비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강승훈 위원 환경을, 주위환경을 잘 조성을 해서 조경확보라든지 경관을 충분히 해서 문예회관으로서 뭔가 모습을 보여주는 그런 것들이 잘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고, 오늘 신문에 보니까 대관관계가 언론에 비췄는데 내년에 대관 하실 분들이 그렇게 많이 쏟아지고 있는 것입니까? 그런 수요가 남아도는데 어떻게 하든지 지역문화창달을 위해서 소화를 해나가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해 보는데 그에 대한 대책이 서 있지 않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아까 서두에도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저희들 현안사항이 현업 연습장하고 대관시설을 하나 더 확충하는 것입니다. 서두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대관은 도 단위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고 시ㆍ군단위에서 하나 해 주면 좋지 않은가, 이렇게 원장 나름대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대관은 그전에는 대관신청을 선착순으로 받았습니다. 선착순으로 받으니까 이분들이 새벽 세시 네시에 와서 기다립니다. 세시 네시에서 아홉시까지 기다리면 원로 작자들에 대한 예우가 아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이것을 바꿨습니다. 이번이 두 번째이고, 이번에도 저희들 11월 5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 내년 1년 동안 전시실 쓸 사람은 신청을 받았습니다. 접수건수가, 접수할 때는 작년에 심사해 보니까 경력이 얕고 하면 신청해 봐야 떨어지겠다 해서 신청 안 한 분도 있고, 달라붙겠다, 헤드라인이 왔다갔다 그런 분들이 신청을 했는데 52건이 접수가 되었습니다. 총52건인데 개인전에 21건이 접수해서 7건, 33% 밖에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는 탈락되었고, 단체전이 31건 접수해서 20건이 되어서 64%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심사하는 것이 아니고 서예 하시는 분 원로, 사진 분야의 원로, 그 다음 화가의 원로분들로 객관성이 있는 분으로 해서,
○강승훈 위원 기준 가지고 심사를 해야지요.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기준을 갖고 그 분들로 하여금 심사를 했습니다.
○강승훈 위원 줄타고 심사에 영향을 주는 일은 없도록,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심사하는데 상당히 심혈을 기울여서 아침 10시부터 저녁 8시30분까지 했습니다. 그분들은 와서 간단히 하고 차나 한 잔 먹고 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잡아놓은 데가 어디 있느냐 그렇게 해서 오히려 저희들이 미안할 정도로 상당히 열심히 해서 심사를 공정히 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이런 현상이 앞으로도 심사과정에서 계속 될 것입니다. 이렇게 전시장을 하나 늘리지 않는 한 어쩔 수 없지 않느냐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강승훈 위원 이상입니다.
○박희수 위원 도립예술단인 경우에 앞으로 공연, 지금까지 유료로 해본 적이 있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공연단은 유료로 하고 있습니다.
○박희수 위원 전부 유료입장 시켰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어른들은 1인당 5,000원, 단체 3,000원, 학생 1인당 3,000원, 학생단체 2,000원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희수 위원 연회원 제도는 없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문화사랑회라고 업무보고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409명이 있습니다. 그분들에게 저희들 30%를 감면해 드리고 있습니다.
○박희수 위원 지금 울산시 같은 경우는 연회원제를 두어서 연회원인 경우에는 1년에 3만원, 3만원만 내면 언제든지 유료공연을 볼 수 있도록, 우선 시립예술단이 공연하는 사항에 대해서 이렇게 하고 있고, 장애인 학생 군인 경찰의 경우는 30%에서 50% 할인해 주고, 일반적으로는 3,000원부터 1만원까지 공연에 따라서, 어떤 때는 3,000윈도 받고 1만원도 받고 이런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것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제가 도립예술단의 홈페이지 말씀을 드렸는데, 작년에 그 말씀을 안드렸는가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문화예술회관 자체 홈페이지 있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있습니다. 자체는 없고 실ㆍ국별 홈페이지 활용하고 있습니다.
○박희수 위원 실ㆍ국별 홈페이지는 홈페이지라고 보기 어렵고, 솔직히 말씀드려서 제가 볼 때는 부끄럽습니다. 다른 데 보니까, 울산시도 광역시지만 울산시는 상당합니다. 탁 거기 가면 음악부터 쫙 나오고, 경기도도 마찬가지로 음악부터 쫙 나오고 화면이 누가 보더라도, 그리고 이것을 통해서 수요조사 설문조사도 하고 있고, 아주 공연일정이라든지 별개 다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실ㆍ국홈페이지 해서 그것을 홈페이지라고 하니까, 좀 보강하셔서,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명심하겠습니다.
○박희수 위원 울산보다 경기도가 잘되어 있습니다. 경기도 같은 데도 내용은 비슷합니다마는 화면구성이라든지 이런 것이 아주 잘되어서, 도립예술단이 거기 같이 되어 있습니다. 문화예술회관 클릭하면 도립예술단이 그 안에 다시 하나의 디렉토리로 되어 있는데, 앞으로 이것에 대해서 도립예술단만이 아니고 우리 문화예술회관 자체가 변화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알겠습니다.
○박희수 위원 내용도 그렇고, 우리 해 놓은 것을 보니까 거의 관리가 안되는 수준인 것 같은데,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에 간략하게, 여기 나와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일일이 지적은 하지 않겠습니다. 목표관리제입니까? 문화행정서비스, 여러 가지 자체 점검한 결과가 나와 있는데 실질적으로 실행이 안되는 것들은 자체적으로 판단하셔서 뭐가 안되고 있는가 점검을 하십시오.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알겠습니다.
○박희수 위원 간단히 예를 든다면 신분증을 제작하여 상시 패용한다고 하는데 이런 것은 기본적이지만 안되지 않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사무실은 안되는데 공연장 안에서는 명패를 하고 있습니다. 안내자들은 대극장안에서 공연할 때 마다,
○박희수 위원 안될 때도 있으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이런 것을 다시 한번 해서 해 주고, 무엇 보다 시급한 것은 제가 볼 때는 인터넷홈페이지를 빠른 시간 내에 새로 한번 다른 시ㆍ도 비교도 해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현섭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있음)
그러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보니까 공연 연습실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시는데, 저는 그런 예를 봤습니다. 풍물놀이 연습을 학교 다목적강당을 활용하는 것을 봤습니다. 학교 다목적강당은 24시간 쓰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 쪽에 일정하게 비어있는 시간을 학교장과 절충하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거기는 나무바닥으로 되어 있고 천장도 높고 하니까, 제가 가봤더니 아주 효과가 좋아요. 없다고 탓하지만 말고 어떤 의지가 있으면 학교 다목적강당을 찾아보세요. 제주시는 여러 군데 있지 않습니까? 교장하고 타협해서 그런 데도 활용하시면 연습실 당분간 도움이 되지 않은가 생각을 갖게 됩니다. 지어질 때까지 없다고 탓하지 말고 학교 찾으면 분명히 꼭 필요한 장소는 나오니까 학교를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예, 알겠습니다.
좋은 말씀 지적해 주셨습니다마는 저희들 학교도 앞으로 알아 보겠습니다마는 그런 게 있습니다. 요번에 세계태권도식전행사를 했습니다마는, 북 들고, 장비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런 학교를 빌릴 때 장비이동을 하는데,
○위원장 한현섭 학교도 다목적실 안에 보관장소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정한 시간만 가서 연습하고 나오면 되거든요.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이게 다른 것 같지 않게 돌아가면서 거울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것이 불편사항이 있습니다. 하여간 임시 연습이니까,
○위원장 한현섭 임시연습은 그렇게 활용하시고, 또 하나는 아까 보는 찾아가는 문화봉사대 해서 가파리, 교도소 쪽에 공연을 몇 회 했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가파리 1회 교도소 1회 했습니다.
○위원장 한현섭 두 번 정도 해서 크게 일한 것처럼 하지 말고, 하시려면 우도도 있고 추자도 있지 않습니까?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추자는 못 가고 작년에 우도 한 번 갔다 왔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전체 무대세트에서는 아니지만, 풍물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마는 인기는 좋았습니다.
○위원장 한현섭 그러면 한 두번 정도해서 크게 일하는 것으로 하지 말고, 벽지 도서 같은 곳에 찾아가서 하시고 교도소도 1년에 한 번 가서 되겠습니까? 하려면 분기별로 한다든지, 그분들이 기다리면 기다리는 것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해야지, 딱 한번 맛보여서 끝내지 말고.
○문화진흥원장 강왕수 작년에는 서너번 했는데 금년에는 횟수가 적은 것이 해외공연 야마구치하고 오키나와 갔다 오는 해외공연이 겹쳐서 못했습니다마는 앞으로 점차 연구 발전시키겠습니다.
○위원장 한현섭 그래서 형식만 갖추지 말고 진실된 마음으로 봉사하십시오. 그렇게 하셔야지 겉으로 들어내기 위한 것은 안 하는 것이 낫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ㆍ답변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진흥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위원님,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자료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이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도민의 뜻으로 겸허히 받아들여서 문화진흥원의 업무에 적극 반영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11시48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출석감사전문위원
○피감사기관출석자
○참여속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