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교육관광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피감사기관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일시 2001년 11월 26일(월)
장소 제주국제컨벤션센터현장사무실
(15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한현섭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식회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대한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증인선서를 하는 이유 및 요령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를 받는 주식회사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는 증인의 자격으로 소관업무를 보고하고, 감사위원의 질의에 답변하게 됨에 따라 먼저 증인선서를 하는 것입니다.
선서를 하는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이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고 하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선서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기 바라며, 임직원들은 그 자리에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 자세로 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난 다음에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주식회사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선서!
본인은 제주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제36조, 동법시행령 제16조 내지 제19조의 2, 제주도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 소관업무에 대한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대표이사로서 성실히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 제4항과 제주도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9조 및 제9조의 2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1년 11월 26일 (주)제주국제건벤션센터 대표이사 오광협.
○위원장 한현섭 모두 좌석에 앉아 주십시오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는 먼저 간단한 인사와 함께 간부 소개 및 200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간부소개부터 먼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영본부장 남상배입니다.
건설본부장 고희석입니다.
총무팀장 현석후입니다.
영업팀장 김용철입니다.
건설팀장 김희탁입니다.
기획팀장 권영철입니다.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앉으십시오.
제주도의 발전을 기하고 현재 제주도가 추진하는 모든 사업을 감시 감독하면서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실 한현섭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들이 국제컨벤션센터 행정사무감사에 임해서 많은 지도와 격려를 비는 마음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 여러분들이 아시는대로 국제컨벤션센터는 21세기를 지향하는 제주도 발전에 있어서의 중요한 패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모든 공사 진척이나 자재 확보, 또는 직원들의 활동, 모든 것이 원만히, 또 성실하게 계획되고, 진행되고 있음은 여러분들이 아주 심대한 지원의 덕택이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 사업을 위해서 하나의 사명감을 가지고 꾸준히 수행할 것을 위원님들한테 맹세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준비된 자료에 의해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의 주요업무 현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양우철 위원 위원장! 의사진행발언 좀 하겠습니다.
제가 준비를 못해서 자료요구를 해야 되겠는데, 미리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현섭 일단 위원님들이 요구하고 싶은 자료가 있으면 요구해 주십시오.
○양우철 위원 각 부서 업무관장표, (주)대우건설과 기타 회사와의 컨소시엄협약서, 또 제주도청에 대한 업무회계, 재산에 대한 검사ㆍ지도 감독서, 그 내용 중에 회계관리에 관한 사항, 인사관리에 관한 사항, 내규관리에 관한 사항, 경영상태에 관한 사항, 또 2000년의 결산서, 그 결산서를 보면 도에 보고한 것이 있고 도에서 승인해 준 것이 있습니다.
그 다음 상량식 개최시의 지출결의서, 2001년도의 지출결의서, 또 신규사원의 공채현황, 관광종합센터 및 수익사업발굴용역계약서하고 과업지시서, 또 2000년, 2001년 이사회 개최 회의록, 이사 명단, 사장추천위원회 회의록, 공정표,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현섭 나머지 위원님들, 자료 요청할 것 있습니까?
○오충남 위원 등기부등본, 이사회 회의록은 저한테도 주고, 주주총회 회의록, 또는 주주총회 회의록 자료, 도, 시ㆍ군에 출자가 안되어 있는 것에 대해 협조해 달라는 공문을 보낸 것이 있으면 몇 회에 몇 번 보냈다는 것을 자료로 해 주십시오.
○박희수 위원 7월 10일날 시행된 공문,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건립 신축공사에 따른 해외출장 계획에 별첨서류가 있을 것입니다. 출장일정표하고 주요 검수내역,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직원 업무분장표는 본 위원한테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한현섭 제가 몇 개 요구하겠습니다.
아까 양우철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그것에 덧붙여서 시설공사에 참여한 컨소시엄 업체의 사업명하고 대표이사, 그리고 그 사업체가 출자한 출자금액은 주시고, 지난번 23일자 한라일보에 보면 국제회의가 10건 유치됨으로 해서 540억원의 수익창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했는데 540억원 수익창출에 대한 근거를 자세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더 이상 없습니까?
○박희수 위원 아까 제가 요구한 공문, 별첨 말고 결과서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양우철위원님,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양우철 위원 각 부서 업무관장표, 주식회사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을 한 회사 명단하고 제주도청에서 컨벤션센터에 대한 업무, 회계, 재산에 대한 검사를 했을 겁니다. 그 검사서, 지도ㆍ감독서, 그 내용 중에 회계 관리에 관한 사항, 인사관리에 관한 사항, 내규관리에 관한 사항, 경영상태에 관한 사항, 2000년도 결산서, 2001년도 10월 현재 결산서, 지난번 상량식 개최시 지출결의서, 신규사원 공채현황, 관광종합센터 및 수익사업 발굴 용역계약서, 과업지시서, 2000년, 2001년 이사회 개최 회의록, 이사 명단, 사장추천위원회 회의록, 건설공정표,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현섭 자료는 복사해서 전 위원한테 한부씩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오충남 위원 회의록 같은 것은 원본을 보여주면 됩니다.
○위원장 한현섭 대표이사님, 보고하여 주십시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예, 그러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는 끝에 실음)
이상으로 2001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주요업무 현황보고 말씀을 간략히 드렸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위원장 한현섭 대표이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우리 교육관광위원회 감사개시 선언에 앞서서 우리 위원회 실ㆍ국 책임자, 간부 또 사업소의 대표이사, 간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문을 발송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주식회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의 대표이사께서는 당일 아침에 양해의 말씀이 있었지만 본부장은 이유없이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사전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면 전날 이유서를 분명히 의회에 제출하도록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출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심히 유감의 뜻을 표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절대로 없도록 주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질의ㆍ답변에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대표이사는 위원님들 질의에 대하여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희수위원 발언신청)
예, 박희수위원님.
○박희수 위원 우선 건립에 따른 재원확보 방안에 대해서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당초 계획과 달리 2001년도에 미확보 분이 216억5,000만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자금확보는 다 알고 계십니다마는 당초 609억원이 도민주, 606억원이 기채, 지자체 450억원, 기타 141억원, 관광공사 토지 출자분입니다.
이렇게 되어있던 것을 도민출자분을 가능하면 국비에서 보조를 받자, 해서 국비보조가 450억원이 확정되어서 금년도까지 190억원이 들어와 있고, 내년도에 190억원, 2003년도에 80억원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자체는 도에서 300억원 서귀포시에서 75억원, 제주시, 북군, 남군 25억원씩 해서 450억원이 예정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제주도가 255억원, 제주시가 8억원, 북제주군이 4억원, 남제주군이 11억원, 서귀포시가 35억5,000만원, 이렇게 확보되어 있습니다.
180억원은 내년도 예산입니다마는 내년도에 제주도 45억원은 거의 되는 것으로 보고, 제주시가 5억원, 북제주군 3억원, 남제주군 11억원, 서귀포시가 11억원, 이렇게 되어 있고 한국관광공사 토지출자분 약 141억원 정도를 저희들이 수입으로 잡고 있습니다.
○박희수 위원 2001년도 당초확보 예상이었던 예산에서 확보되지 않은 금액이 얼마입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확보를 목표로 해서 안된 것은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의 여러 가지 애로로 인해서 안되어 있습니다마는, 그쪽의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지자체에서 미확보된 것이 43억5,000만원, 확보된 것이 212억2,500만원,
○위원장 한현섭 아니, 지금 현재 미확보가 609억원 아닙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604억원입니다.
○박희수 위원 그게 몇 일 날짜 기준입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지금 현재 기준입니다.
○박희수 위원 저희들한테 보내준 자료는 언제 기준입니까?
11월 현재 공정률 54%라고 해서 오늘 아침에 제가 이 자료를 받았는데, 여기에 의하면 아직 확보 안된 게 633억5,000만원이라고 나와 있다 말입니다. 어느 자료가 맞는 겁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몇 페이지,
○박희수 위원 오늘 아침에도...... 전문위원, 이거 어디 자료입니까?
○전문위원 문수인 도의 자료입니다.
○박희수 위원 그러면 도의 자료가 틀리고 컨벤션의 자료가 틀립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수입이자 부분이 변동되었는데 그 부분이 감안이 안된 것 같습니다.
○위원장 한현섭 609억원이 맞을 거예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최근의 자료로 다시 드리겠습니다.
○박희수 위원 그러면 608억원 중에 2001년도 당초에 확보하기로 되었다가 하지 못한 예산이 얼마입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미확보된 것은 43억5,000만원입니다.
○박희수 위원 43억5,000만원입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예. 이것이 지자체,
○박희수 위원 한국관광공사 148억원을 제외하고?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예. 관광공사 148억은 토지출자입니다.
○박희수 위원 그러면 관광공사의 토지 출자는 할 것으로 확실히 되어 있는 겁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요식행위만 남아서, 조금 문제가 있는데, 기획예산처나 한국관광공사에서 거의, 저도 다녀 왔습니다마는 출자해 주는 것으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초에는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희수 위원 2002년도에 확보예정인 417억원하고 2001년도 확보되지 못한 43억5,000만원, 이 부분은 어떻게 전개될 것 같습니까?
417억원은 내년도 예산에 계상되어 있습니까? 지금 예산편성도 다 끝나지 않았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제주시 25억원 중에 8억원만 되어 있는데 약 5억원 정도 계상하고 있고, 북제주군 3억원, 남제주군은 전부 완료를 시키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10억원을 내년도 예산에 편성하고 있습니다.
○박희수 위원 10억원입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예.
○박희수 위원 39억5,000만원 중에 10억원?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예.
○박희수 위원 그러면 2002년도까지도 예산이 100% 확보가 안된다는 말씀이신데,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지자체에서 추경이나 이런 것을 가지고 협조가 안되면 안되는 것입니다.
○박희수 위원 대책은 뭡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대책은 도와 협조를 해서 관광진흥자금을 꿔서 쓰든지 해서 완성시켜 놓겠습니다.
○박희수 위원 완공이 2001년 12월 아닙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예. 내년도 예산에 지자체에서 확보시켜 주지 않을 경우, 시의적절하게 맞춰서 진흥자금을 대출해서 쓸 수 있도록 도와 협의하겠습니다.
○박희수 위원 얼마 정도를 대출하신다는 겁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40억원 내지 50억원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희수 위원 문광부에서는 가능성이 검토가 된 사항입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아직은 요청한 바가 없습니다.
없지만 도와 협의해서 하면 관광진흥자금은 우선 순위가 되지 않겠느냐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희수 위원 이건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지자체장님들을 제가 뵙고 있는데 그쪽에서도 적극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출자를 하려고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마는 아시다시피 힘든 상태인데 노력하는 것만은 분명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박희수 위원 서귀포시조차 이렇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서귀포시도 월드컵관계로 상당히 많은 애로가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번에 10억원 한 것도, 5억원 정도 예상하다가 10억원 한 것도 상당히 큰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그 문제에 대해서 조금 더 절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희수 위원 40억원 내지 50억원을 관광진흥자금을 가져 온다는 것은 앞으로 자치단체에서 확보가 불가능하다는 판단때문에 그러시는 거 아닙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아닙니다. 2003년도나 2004년도에 이 자금은 계속 들어올 것으로,
○박희수 위원 자치단체에서 내놓을 것으로?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예. 자기 책임분은 의무분이라고 할까, 당초 설립 당시에 450억원 했던 부분은 출자해 주지 않겠느냐, 지자체에서 이렇게 하지 않으면,
○박희수 위원 완성된 다음에 자치단체에서 돈 내놓으려고 하겠습니까?
어느 자치단체 의원이 완성된 건물에 대해서 컨벤션에서 관광진흥자금을 빚 내서 왔으니까 그 돈을 메꿔 주자고 하겠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그렇다고 그 부분은 공사를 중단해서 내 버릴 수는 없고, 보고 말씀드린대로 2003년부터 국제회의 유치가 많이 되어 있기 때문에 국가의 대외적인 신인도 문제가 돼서 이것은 완성을 해야 되겠습니다.
○박희수 위원 그렇다면 재작년부터 해서 지금까지 계속 자치단체들에 대해서 정말 적극적으로 출자를 하도록 유도도 하고, 안되면 컨벤션센터측에서 도의회를 찾아와서 도의회에서 예산을 심의할 때라도 각 자치단체들이 출자하지 않은 부분만큼은 다른 부분으로 압력을 넣도록 하는 노력들을 하셔야 되는데, 그냥 방관해 있다가 관광진흥자금으로 하겠다는 것이...... 여기에도 나오고 있습니다마는 2008년 기준으로 볼 때도 컨벤션이 심각한 경영난이 예상된다고 하는데, 내국인면세점이나 그외 수익사업들이 관철되지 않았을 때는 정말 컨벤션센터는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말 그런,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그래서 도가 중앙정부에서 운영자금을 보조해 주도록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시만 제외해 놓고 북제주군의회 의원, 서귀포시의회 의원, 남제주군의회 의원 전부 현장에 초청해서 설명 말씀을 드리고, 여기 현장식당에서 점심도 같이 하면서 2002년도 예산에 반영을 최대한도로 해 주십시오, 해서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또 그 분들이 전부 긍정적으로 답변하고 돌아갔습니다마는, 다시 시장ㆍ군수님에게도 직접 전화로 부탁하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박희수 위원 전세사택 임차계약의 건, 담당하시는 본부장님께서 말씀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총무팀장으로부터,
○위원장 한현섭 본부장이 하세요. 영업본부장!
○양우철 위원 잠깐만요. 여기 기구표에 보니까, 총무팀장 위에 있는 본부장은 누구입니까?
○총무팀장 현석후 경영본부장하고 건설본부장입니다. 총무팀은 사장 직속으로 되어 있습니다.
○양우철 위원 본부장이 두 분 있는데 그 중 어느 소속으로 놔야지, 그런 기구는 처음 봤네요. 관리본부장 역할을 누가 하고 있습니까? 총무팀장이 하고 있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예. 관리본부장이 있다가 나가는 바람에,
○양우철 위원 알겠어요. 그러면 총무팀장 이 그 급수로서 관리부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말씀이죠?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관리부장 역할은 아니겠지만 총무팀장 역할로서 관리본부에서 하고 있는 일들을 하고 있는 겁니다.
○양우철 위원 대표이사 다음에 엄연히 경영본부장이 있고 건설본부장이 있는데 왜 총무팀장을 격상해 두고 있는 겁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격상이라기보다도,
○양우철 위원 업무체계가 격상된 것 아닙니까? 급수는 그대로 있다 해도 대표이사 바로 직할이다 말입니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그렇습니다.
인사 및 지출 등 일반관리에 관한 규정이기 때문에 그렇게 처리를 했습니다마는,
○양우철 위원 관광문화국장님, 이 문제에 대해서 무슨 얘기 없었습니까?
○관광문화국장 김형수 도청의 총무과가 부지사 직속으로 되어 있는 형태와 마찬가지로 되었습니다마는,
○양우철 위원 그거하고 틀리다니까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총무팀에 관한 것은 사장이 직접 챙기면서 일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현섭 기구 편제를 할 때 이사회 보고를 합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예. 이사회의 결의를 받은 겁니다.
○박희수 위원 이해가 안되는 것들이 있어서 그런데, 정방동 대림빌라, 여기는 누가 살던 집입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전의 대표이사가 살던 집입니다.
○위원장 한현섭 총무팀장, 앞에 나오세요. 직함과 성함을 말씀하세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총무팀장 현석후입니다.
○박희수 위원 전 대표이사가 살던 집입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예.
전 대표이사가 살던 숙소인데, 전임 사장님께서 그만두고 나가시니까 저희들이 전세금을 회수하기 위해서 도내 오일장신문 등에 광고를 냈습니다.
임대주하고 직접 통화를 하니까 저희들이 직접 전세를 내서 전세금을 반환할 수 밖에 없다고 해서, 저희들 감사이신 이영봉변호사님한테 계약 중도해지 문제를 여쭤봤더니 안된다고 해서, 전세 사택공고를 내서 전세입주자를 모색했습니다.
수차례를 거쳐서 냈는데, 금액하고 실제 입주시기가 안 맞아 가지고 못하던 차에 건설본부장님께서 입사를 하시게 되었습니다.
건설본부장님도 서울에 계시다가 제주도로 왔기 때문에 사택제공 대상이 됩니다. 물론 규모는 안 맞습니다마는 당장 사택회수도 안된 상태에서 건설본부장님용 사택을 다시 하기가 곤란해서,
○박희수 위원 건설본부장님이 들어가서 살고 계시다, 이거죠?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예.
○박희수 위원 건설본부장이면 규정상으로 전세자금이 얼마죠?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규정상으로는 4,000만원입니다.
○박희수 위원 이것은 그것에 배가 넘는 9,000만원짜리 사택에 들어가 계시는데, 이게 만약 내 돈 같았으면, 내 돈 가지고 집을 빌린다고 했으면, 그 집 빌렸다가 나중에 중도해지 되었을 때 어떻게 될 것인가 까지 걱정해서, 중도해지 했을 때 이 집이 나갈 건가, 안 나갈 건가 걱정하면서 집을 빌릴텐데, 내 돈이 아니고 컨벤션센터 돈이다 보니까..... 세상에 대림빌라 62.2평이라는 대저택에 전세로 들어가서 살만한 사람이 제주도에 어디 있겠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작년에도 말씀이 계셨습니다마는, 지적을 받아서 계약 기간이 내년 1월말까지입니다.
전임 사장님의 임기가 내후년까지 되어있기 때문께 중도에 사임할 것을 예상치 못했고,
○박희수 위원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작년도에,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작년도에 박위원님께서 저희 사장님 사택이 너무 크다고 지적한 바가 있었습니다.
○박희수 위원 이게 언제,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2년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재작년에 되어서 내년 1월말까지 되어 있습니다.
○박희수 위원 내년 1월말까지입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예. 그래서 곧 전세계약기간이 완료되면 회수가 됩니다. 지금 현재 규정상으로 하면 돈이 회수가 안되고, 건설본부장님의 전세자금 4,000만원을 제공해야 되기 때문에 자금이 그만큼 사장될 우려가 있어서,
○박희수 위원 그러니까 애초 사택을 계약할 때부터 장기적인 생각을 하고, 또 우리 형편에 맞는 집에 들어 가셔야지, 지금 건축비용도 부족해서 관광진흥자금을 당겨다 쓰겠다는 입장에서....... 나오신 김에 계속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컨벤션 전체 직원이 몇 분입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지금 현재 25명입니다.
○박희수 위원 동남아단체,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그것을 빼면 22명입니다.
○박희수 위원 중국을 단체로 소풍 가신 겁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아닙니다. 벤치마킹을 갔다 왔습니다.
○박희수 위원 벤치마킹을 18명씩이나 한꺼번에 가십니까?
세상에 건축비용도 없다는 회사가 18명씩 전 임직원, 표현대로라면 전 임직원입니다.
전 임직원이 당장 가야할 만큼 긴박하다든가 아니면 자금적으로 여유가 있다든가, 그렇습니까?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일본 동경에 7명씩 또 나가시고.
직접적으로 무슨 관련이 되어있는 업무부서는 좋다 말입니다. 그런데 이거 완전히 돌아가면서 놀러가는 식으로...... 영업팀이야 당연히 갈 필요가 있겠지만 총무팀, 또 건설팀.... 거기만 가셨습니까?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에 5명씩 또 가시고, 다음에 물품검수하러 간다고 해서 또 가시고..... 저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국제마인드 함양이라고 하면 제주도청 공무원 다 보내야 합니다. 국제자유도시를 대비해서 제주도 공무원이 한번씩 다 갔다 와야 되지 않겠습니까?
돈이 있다면 물론 되죠. 그렇게 여유가 있다면 아닌게 아니라, 돈이 없어서 못 가는 것이지 돈만 있다면 한달씩, 1년씩, 다 해외연수 보내드려도 되죠.
답변하실 것이 있으면 한번 답변해 보십시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푸동지역의 벤치마킹에 직원들 18명을 2박3일로 시행하게 된 동기는 저희 사장님께서 부임하셔 가지고 직원들이 해외에 대한 마인드가 부족하다고 느끼셔 가지고 전체를 3차에 걸쳐서 2박3일로 해서 도내에서 한시간 이내의 거리인 푸동지역의 변화사항을 직원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시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경벤치마킹은 각 팀별로 준비사항을 운영부분이나 건축부분이라든지 팀별로 차출해서 사장님께서 결정하셔 가지고, 7명이 각 팀별로 2박3일로 해서 세군데, 일본 동경지역에 있는 컨벤션센터, 와꾸하리, 요코하마, 이렇게 세군데에 켄벤션센터를 직접 가서 견학하고 운영관계, 설비관계,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가서 벤치마킹을 하고 왔었습니다.
○박희수 위원 물론 아까 말씀하신대로 외국에 가서 보는 것도 좋긴 좋습니다. 필요하긴 합니다.
필요하긴 한데, 과연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지금 이 시점에서 18명씩 한꺼번에 해외를 갈만큼 필요성이 있었느냐, 이것은 누가 보더라도 객관성이 없다고 전 생각합니다.
어떤 전체적인 프로그램에 의해서, 연차적인 계획에 의해서 한다든가, 그것도 한꺼번에 가는 것이 아니고 나눠서 간다든가, 간부들 우선 갔다오고..... 사실 푸동지구, 저도 가봤습니다.
18명이 안 가도 얼마든지 거기에 대한 자료를 가져올 수 있고, 지금 언론에 푸동지역에 대해서 몇 번이나 나오고 있습니까? 자료 구하려고 하면 여기 앉아서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직원 18명이 국제마인드 함양을 위해서 평상시에 한번이라도 자료검색을 제대로 해 본 분들입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저희들이 사전에 출장을 시행하기 전에 자료를 충분히 준비를 해서, 영사관을 통해서 해당업체에 협조요청을 다 받아서, 사실 2박3일이지만 쉴 틈이 없이 가서 열심히 해 왔습니다.
○박희수 위원 물론 보람을 느낄 정도로 열심히 하시기야 하셨겠죠. 그러나 우리센터의 재정형편으로 보면, 남들이 물쓰듯 한다고 지적받기 딱 좋습니다. 한번 만 갔다 왔습니까!
일본에 간 것은 소속 부서가 어떻게 됩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건설팀에서 2명, 영업팀에서 3명, 총무팀에서 3명입니다.
○박희수 위원 건설팀 2명은 무슨 이유로 갔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건설팀 2명은 건설 하드웨어 쪽의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서 갔었습니다.
○박희수 위원 설계도를 만들기 위해서 갔다면 이해가 됩니다. 지금 50% 이상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설계도면이 다 나와 있는 상태인데, 건설팀이 가서 벤치마킹을 한다? 누가 그 얘기를 믿겠습니까?
총무팀은 뭐하러 갔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제가 갔다 왔습니다.
현지의 집기비품이라든지 손익부분이라든지 제반 총무, 인사, 회계분야에 대해서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는지 배우기 위해서 갔다왔습니다.
○박희수 위원 몇 박 며칠 갔다 왔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2박3일 갔다 왔습니다.
○박희수 위원 2박3일 동안 컨벤션센터의 모든 일정을 알 수 있겠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세군데 업체를 갔다 왔습니다마는,
○박희수 위원 세군데 업체를 갔다와서 회계, 총무, 인사 파악이 가능하겠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최소한도로 저희들이 파악을,
○박희수 위원 최소한도의 개념이라는 것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수박 겉 핥기 식으로, 대충 눈으로 보는 것은 안 가도 되지 않겠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생각하기 나름이겠습니다.
○박희수 위원 일본의 경영구조하고 우리의 경영구조가 같습니까?
그리고 집기 비품 같은 것은 여기 가만히 앉아 계셔서 업체에 전화만 하면 줄서서 달려올 겁니다.
제주국제켄벤션센터에 집기 비품을 납품할 의향이 있는 업체, 샘플을 갖고 오라고 하면 줄서서 달려 올 겁니다.
영업팀 세분은 가셔서 무슨 영업 하셨습니까? 이 분들이 일본어를 구사하실 수 있는 분들입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직원을 데리고 갔습니다.
○박희수 위원 몇 분이 가능합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한 사람 있었습니다.
○박희수 위원 그러니까 저는 이해가 안 간다 말입니다.
일본을 갈 때는 일본어 구사능력이 있는 분들이 가서 직접 대화를 나누고 듣고 해야지, 통역 한 사람 가면 하루에 몇 시간이나 대화를 나누겠습니까? 기본적으로 다 드러나는 것들 아닙니까!
그리고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다섯 분 간 것은 뭐하러 갔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5명이 말레이시아를 벤치마킹하게 된 것은 말레이시아에서 IT＆CMA 회의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어떻게 하는가를 보고, 돌아오면서 컨벤션센터를 벤치마킹하고 왔습니다. 동남아지역에.
○박희수 위원 다섯 분 중에 외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분이 몇 분 있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그 중에 세 사람 정도.
○박희수 위원 누구누구입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김춘호대리, 고희철과장, 김성실사무관입니다.
○박희수 위원 회의는 한 사람만 참석하지 않았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한사람은 컨벤션 관련되는 교육에 참석하기 위해서 2박3일 참석하고, 그 이후에 개최기간 동안에 합류를 해서 개최상황을 보고 돌아오면서 동남아지역을,
○박희수 위원 나중에 남은 것이 아니고 먼저 갔었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1차로 먼저, 2일 먼저 출발했습니다.
○박희수 위원 그런데 여기 일정 자체가 여기 나와 있습니다마는 여행사를 통해서 가셨죠?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아닙니다. 여행사를 통해서는 비행기 티켓팅만 했습니다.
저희들이 안내도 없이 직접 가서 컨벤션하고..... 여기에서 출발하기 전에 방문처에 협조를 구해 가지고 안내를 받으면서 했습니다.
○박희수 위원 여기에 가신 분들 부서가 어떻게 됩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각 팀에서 차출했습니다. 건설팀, 영업팀, 기획팀, 총무팀.
참고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인원이 지금 20몇명이고 완공 후에도 인원은 4,50명 이내로 컨벤션을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무, 영업, 기획, 건설, 관계없이 컨벤션이 완공돼서 운영할 때는 저희 직원이 전부 다 운영요원으로 투입되어야 합니다.
그런 전제하에서 사장님께서 경영방침상 그런 벤치마킹을 파격적으로 시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희수 위원 해당기관에 보냈던 공문, 좀 주십시오. 사전에 보냈다는데, 해당기관에 보냈던 공문.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그것은 저희들이 이메일을 통해서 협조요청을 했는데, 이메일로 통보를 하고,
○박희수 위원 제가 볼 때는 말입니다. 제가 잘못 오해를 할 수도 있는 것이고, 견해가 부족할 수도 있는데, 돌아가면서, 건설, 기획, 영업, 총무, 해서 이번에 갈때는 안 갔던 다른 사람, 그 다음에 또 다른 사람, 돌아가면서 놀러 다니고 있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물론 배우는 것도 있을 텐데, 과연 건설팀이 2001년 10월달에 가서 어떤 부분을 배워서 온 겁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위원님 생각은 어떠신지 모르지만, 지금 현재 공정은 골조부분이 마무리 단계입니다.
저희들이 완공 시기쯤 돼서 설비라든지 각종 기기라든지 인테리어라든지 이런 자재 부분들도 보다 선진화된, 보다 좋고 가격이 싼 부분들이 있나 없나,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배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희수 위원 그런 일로 간다면 시공사에서 가야지, 왜 여기서 갑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시공사도 시공사지만 저희들은 감독기관 아닙니까? 주인 아닙니까? 주인 입장에서,
○박희수 위원 지금 이미 시방서에 다 나와 있는 것 아닙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시방서가 나오더라도 동일 가격 범위내에서는 바꿀 수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박희수 위원 그런 식으로 넘어 가시려고 하지 말고,
○양우철 위원 그런 궁색한 답변하지 마세요. 용역에 따라서, 설계에 따라서 공사가 진행중인데, 중간에 뭘 바꾼다 말입니까?
○박희수 위원 총무팀, 기획팀이 거기 가서 무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의 켄벤션센터에 가서 배울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이 있는지 전 모르겠습니다마는, 제 상식으로는 배울 것 없습니다. 거기는 우리보다 못한 시설들입니다.
케인팅아일랜드 카지노에 갔다 왔다고 하는데, 거기 리조트에 케인팅아일랜드에 이런 규모의 컨벤션이 있습니까?
있습니까, 없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저는 케인팅아일랜드에 못 가봐서,
○박희수 위원 다녀오신 분 누구입니까? 이 자리에 계십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케인팅아일랜드는 리조트형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리조트형 컨벤션센터 아닙니까?
그래서 향후 리조트형 위락시설 부분도 벤치마킹의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사장님께서 시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희수 위원 글쎄, 직접적으로 업무와 관련돼서 가시는 거야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런데 전혀 관련이 없음직한 팀까지 골고루, 한팀에서 차출해서 보내니까, 그러면 그렇게 돈이 많아서 그런가 하는 의문이 드는 겁니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으려고 해야지, 돈을 이렇게 들여서...... 그러면 제주도청 관광문화국 공무원은 더더군다나 한명도 빼놓지 말고 전부 보내야 되겠네요! 그게 답이라면.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잘못된 것이 있으면 시정하겠습니다.
○박희수 위원 아직까지 제가 볼 때에는 컨벤션센터에 계시는 분들이....... 혹시 출자를 얼마 하셨어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220만원 정도 했습니다.
○박희수 위원 대표이사께서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500만원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희수 위원 개인적으로?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예.
○박희수 위원 다른 직원들은 출자가 다되어 있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지금 신입사원들은 없지만 과거에 있던 직원들은 다 출자를 하고 있습니다.
○박희수 위원 출자를 많이 하시긴 했습니다마는, 아직까지는 컨벤션센터에 대한 이미지가, 도민들의 의식이, 상당히 우려를 많이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앞으로 지어질 때까지 건축비도 문제지만, 지어놓은 다음에도 어떻게 운영해 나갈 것인가 상당히 우려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우려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은 제가 볼 때 무계획적인, 아주 즉흥적인 해외연수라는 생각이듭니다.
혹시 연초에 해외연수 계획을 수립한 것이 있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저희들이 사업예산 편성을 할 때 사업계획을 반영했었는데, 전임 사장님께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삭감을 해서 예산 편성에서 제외를 시켰었습니다.
○박희수 위원 아니, 해외연수에 대해서 장기든 중기든 단기든 구체적인 계획은 나와 있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수립하고 있습니다.
○박희수 위원 수립하고 있습니까, 할 겁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사업계획 연간 예산에는 반영시키고 있습니다.
○박희수 위원 세웠던 계획은 있습니까? 이런 계획들이 들어가 있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그 부분은 없던 부분이 일부 시행된 부분이 있습니다.
○박희수 위원 그러니까 해외견학을 보낸다 하더라도 2박3일 가서 배우면 얼마나 배우겠습니까? 가는 시간 빼고 오는 시간 빼면 실질적으로 가서 얼마나 배우겠습니까? 비행기삯을 버리는 겁니다.
보낼 바에야 관련된 부서에서 두세사람 해서 한달 정도 보내서, 거기 가서 정말 확실하게 배우고 오도록 해야지, 2박3일 전체 인원을..... 또 모르겠습니다. 직원 사기 진작 차원에서 보냈다면 제가 그렇습니까, 해서 이해를 하겠습니다마는.
궁색한 변명을 자꾸 하시니까 답답한 겁니다.
보내실 거면 연간계획도 세우고, 중ㆍ장기, 단기계획을 다 세워 가지고 앞으로 어떤 직원들이 어떤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 나라가 가장 발달되어 있으니까 보내자, 이런 계획이 나와야지, 무조건 컨벤션센터가 있으니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세 군데 돌아와라? 거기보다 더 나은 센터가 있으면 더 나은 데를 보내야 할 것 아닙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알겠습니다.
○박희수 위원 나중에 하겠습니다.
○양우철 위원 사장님!
○위원장 한현섭 대표이사님, 발언대로 나오세요.
○양우철 위원 국비 260억원을 2001년에 확보하기로 되어 있는데, 180억원은 2000년 예산편성에 올라와 있습니다.
나머지 80억원은 어떻게 확보하실 겁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260억원 요청은 꾸준히 했는데, 당초는 76억원만 문광부에서 주겠다고, 450억원에 대한 50%만 주겠다고 해서, 무슨 얘기냐 해서 논란이 많았습니다.
이게 76억원을 거의 기획예산처 확보단계에서 마지막으로 지사님과 우리 관광문화국장님이 올라가서 기획예산처에서 260억원을 계상 안해 주면 컨벤션센터 건립은 중단되어야 하고 2003년 이후에 회의를 유치해 놓은 건들이 많은데 어떻게 하느냐고 해서, 그러면 450억원을 다 주되, 그러니까 260억을 주되, 180억은 2002년도에 주고 나머지 80억원은, 우리가 또 달라고 하니까, 그러면 2003년도에 운영비도 없느냐 해서 그때 해 주겠노라고 했습니다.
○양우철 위원 그런데 2002년 12월에 완공이 다 돼서 2003년부터는 우리가 컨벤션센터 수익사업을 위해서 영업을 해야 되는데, 그때 가서 국비를 주겠습니까? 전혀 안 해 줄 것으로 보는데.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글쎄, 이것은 도청하고 협의를 해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양우철 위원 시설자금도 아니고, 운영자금도 아니고, 뭐 어느 하나 국비 80억원이 지원될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봅니다.
일단 180억원은 금년 예산에 편성되어 있다니까 기다려 보겠습니다마는, 80억원이 애매모호한 상태에서 어떻게..... 물론 우리가 관광진흥자금을 쓰는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출자하기로 한 부분이 예산상 늦어지니까 했을 수 있습니다마는, 국비 80억원 관계는 전혀 가능성이 없다고 봅니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주겠다고 한 것을 믿고 시행을 합니다마는 중앙정부에서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양우철 위원 그것보다 더 중요한 사업에 주겠다고 해도 안주는 판인데 무슨...... 그걸 그렇게 믿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도청하고 협의를 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마는,
○양우철 위원 완공하기 전에 내년 상반기에 예산을 더 절충하셔야 합니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예. 추경을 통하든지 해서 확보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양우철 위원 그리고 3,500석 규모로 축소되었는데, 어떻습니까?
영업측에서 국제회의 8건을 확보했는데 그런 컨벤션마케팅을 하는 과정에서 3,500석으로는 적다, 이런 이유 때문에 경쟁하는 부분에서 문제가 있었지 않았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경영본부장 남상배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한현섭 경영본부장, 앞으로 나오세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경영본부장 남상배 우선 죄송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ㆍ일관광진흥확대회의로 인해서 제가 의회 감사 개시하는 날 참석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꾸지람을 해 주셨는데,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991년부터 1997년까지 3,000명 이상 되는 국제회의가 2% 내지 2.5% 밖에 되지 않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10개 국제회의를 유치하는데 있어서, 3,000명이 오는 국제회의에 대해서는 지장을 받은 바는 없습니다.
○양우철 위원 그거야 규모가 전부 2,000명 이하니까 없었죠. 그런데 마케팅하는 과정에서 이보다 더 큰 회의유치를 위해서 마케팅해 봤지 않습니까?
그런 과정에서 3,500석 가지고는 경쟁력이 모자라서 어려웠다, 이런 일이 없었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경영본부장 남상배 제가 여기 와서 경영본부장을 하면서 3,000명 이상에 대해서 규모상 어려운 것에 대해서는 장애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양우철 위원 알았습니다.
사장님! 지금 말이죠, 재일교포 출자자들이 아주 일선에서 직접 와서 항의조로 반환요구는 안하고 있습니다마는 실제여론은 반환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제가 며칠전에 교포 10명을 만나서 물어봤더니 전부가 반환을, 언젠가는 강력한 반환요구를 하겠다는 그런 뜻을 다 가지고 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지금 3,500석으로 규모를 축소하는 것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단되었고 출자반환 요구가 사그라들지 않았고, 재일교포 출자자들의 반환요구를 잠재우기 위해서, 물론 상법상 문제는 차치하고 제가 묻습니다. 컨벤션센터주식을 상장시킬 용의는 없는지? 그래서 만일 이게 발행 당시 주가보다 몇 배나 오르면 재일교포 출자자들의 마음도 달랠 수 있는 것이고, 또 컨벤션센터에 대한 자금확보도 쉽기 때문에 의향을 묻는 겁니다.
어떻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좋은 말씀이신데, 이 문제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교포분들이, 73억여원됩니다마는, 동경, 오사까 중심이 됩니다마는, 반환해 달라고 하는 요구가 강력하게 있었습니다.
제가 온 후에 중역되시는 분들한테 편지도 하고 전화말씀도 드리고 했는데, 동경에 고부인 씨, 오사까의 양두경 씨, 이런 분들을 만나서 회사의 내용을 설명드리고, 삼성경제연구소의 연구결과에 의해서 카지노사업이라든지 면세점사업, 이런 것을 통해서 출자주주님들에 대한 이익반환을 적극적으로 노력하 겠다는 것을 말씀을 했습니다.
긍정적으로 수긍하고, 삼성경제연구소의 보고내용에 의하면, 면세점이라든지 카지노업을 하면 2007년에 분기점이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가 되고, 2009년에 이익으로 전환되는 것입니다.
이때 제주도민주와 면세점 분야를 별도의 법인을 설치해서 상장하는 방향으로 나가겠다고 하는 것을 말씀드렸더니 바람직한 말이라고 얘기해서, 기다려 보겠다,
○양우철 위원 수긍을 했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예. 수긍을 하고, 기분좋게.... 그 분들이 이사회때 통 오지를 않았었는데, 이번 9월 14일 이사회때 오셔서 그 자리에서 진지하게 협의해서,
○양우철 위원 제가 그분들한테 그런 것을 제시해 줬더니 상당히 수긍하시더라구요. 그런 길도 있으니까 기다려 보십시오했더니, 아까 말씀한 양두경 씨, 고부인 씨를 앞장서서 출자하도록 권유했는데, 그 분들 말고, 그 분들의 권유에 의해서 출자한 분들은 교포2세 문제도 있고 해서, 금년인가 얼마 지나면 강력히 요구를 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걸 제시해 줬어요. 그랬더니, 그런 거나 제시해 주면 모르지만 이라고 말하던데, 그런 것도 연구해서 이걸 잠재워야 됩니다.
그 교포들, 73억원 뿐만이 아닙니다. 이 73억원보다는, 교민들이 상당히 기대를 가졌던 기업인데, 지금 어떤 큰 진전이 없다 말입니다. 그래서 하는 소리입니다.
○위원장 한현섭 총무팀장! 자료를 빨리 갔다 주세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이것은 지사님이나 제가 주안도 올렸고, 할 수 있는 노력은 다 하고 있습니다.
○양우철 위원 건설팀장!
아까 현장 설명에서 3,500석 규모 축소문제를 물을 걸 예상했는지 자꾸 그것을 희석시키려고, 몇 석이 더 나올 정도로 크게 자리를 했다, 표현을 못하겠는데, 그런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간단히 얘기 좀 해 봐요.
○위원장 한현섭 팀장은 직함과 이름을 말씀하세요.
○양우철 위원 나머지 1,500석 규모의 공간은 어떻게 됐으며, 어떻게 활용하겠는지?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건설팀장 김희탁입니다.
당초 5,000석이었을때 컴포런스룸에 1인당 점유하는 면적이 1.05㎡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좀 타이트했습니다.
메모대가 있었는데 몇 석 정도가 간섭되는 좌석배치였었고, 포이어가 좁았었습니다. 옆의 폭은 장방형이어서 괜찮은데, 단방형의 폭이 7.5m 정도로 좁아서 많은 사람이 나왔을 때 곤란했었습니다. 그것을 10.5m로 늘렸습니다.
그리고 3,500석으로 바꿔서 1인당 1.33㎡로 늘어났습니다. 사실상 면적 자체는 크게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컨포런스 자체에서는.
단지 전체적인 연면적에서는 3,000평 정도 줄었지만 컨포런스룸 자체에서는 175평밖에 줄지 않았습니다. 그런 차이가 좀 있습니다.
○양우철 위원 그러면 쉽게 말해서 지금 몇 평이 남아 있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5,000석에서의 컨포런스룸이 1,587평이었습니다. 3,500석이 된 때는 1,412평입니다.
○양우철 위원 그거 빼면 몇 평입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175평이 줄어든 셈입니다.
○양우철 위원 그러면 175평이 어디 있습니까? 어디 있을 것 아닙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그것은 포이어 쪽으로 있습니다. 복도로. 그리고 실제적으로 포이어 면적도 사실상은 줄어들었습니다. 444㎡ 줄었는데, 포이어 면적을 줄인 이유는 데드스페이스라고 해서 사람이 접근하지 않는, 필요 없는 공간이 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엘리베이터 뒤쪽, 먼지가 끼고 사람이 접근할 필요가 없는 공간, 그런 것은 날렸습니다. 효율적으로 공간을 조정한 것입니다.
○양우철 위원 그러면 주로 조정을 했지, 5,000평과의 차이에서 잉여평수가 없다는 얘기군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컨포런스룸에서는 없습니다.
○양우철 위원 거기는 없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예. 거의 없습니다.
○양우철 위원 결국 3,500석 규모로 축소해도 컨포런스 평수는 그대로 차지했다 말이죠?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예. 거의 그렇습니다.
○양우철 위원 거의라니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컨포런스는 175평이 줄고, 포이어에서는 444㎡가 줄었습니다. 그러니까 크게 줄어들지는 않았다는 겁니다. 5,000에서 3,500의 비율대로 준 것이 아닙니다.
○양우철 위원 그러면 당초에 용역에 따른 기본설계, 나중의 실시설계, 그때 평수하고 이게 차이가 나면...... 아니,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고, 설명을 잘 못하겠는데, 이게 없어졌다 말이에요.
그러면 1,500석 규모를 축소했으면 그만한 평수가 남아서 그 평수를 다른 용도로 유용하게 써야 될텐데, 건설팀장 말씀대로하면 유야무야 없어졌다는 거죠.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자리배치가 쾌적하게끔,
○양우철 위원 쾌적은 차차 하고, 일단은 그만한 큰 평수가 이렇게 희석되어 버렸다 말이에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평수가 희석된 것은 아니구요, 사실상전체적으로..... 지금 175평하고 444㎡, 정도 줄었지만, 전체적으로 약 300평 정도 줄었지만, 인원에 비한, 5,000에서 3,500에 준한 비율만큼 준 내용이 아니라는 겁니다.
○양우철 위원 175평하고 300평은 같은 말 아니에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444㎡면 약 120평이니까 토탈 해서 약 300평 정도가 줄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양우철 위원 그러니까 내 말은 이 300평 정도가 유야무야 없어졌다는 얘기예요. 이걸 유용하게 써야 할텐데.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도면이 있으면 제가 자세하게 설명드릴 수 있는데..... 그것은 데드스페이스라는 것이 있습니다. 필요없는 공간인, 진입로 쪽 그것만,
○양우철 위원 좋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서 설명을 들어도 이해가 잘 안가고 하니까 나중에 도면으로 쉽게 말씀해 주세요. 그것을 위원들한테 제출해 주세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예.
○위원장 한현섭 자료가 준비되었으면 준비된 것부터라도 가져오세요! 왜 아무 것도 안 가져 옵니까!
○양우철 위원 공사진행 중에 민원이 일어난 일은 없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지금 우수라인 연결공사가 해안가쪽으로 연결해서, 기존에 설치된 맨홀에 연결된 공사가 있습니다.
그 공사가 해녀들의 민원에 의해서 중지되어 있습니다.
○양우철 위원 왜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저희들이 처음에는 어떤 더러운 물 때문에 민원이 걸렸는가 했더니 그건 아니구요, 깨끗한 물만, 비가 왔을 때만, 흘러가는 겁니다마는, 거기에 전복양식장이 있는데 물이 갔을 때는 염도를 낮추기 때문에 물이 흘러들면 안된다는 겁니다.
○양우철 위원 그 말이 맞습니까?
오염된 물도 아닌데, 우수가 흘러가기도 전복양식장 주위의 해수 염도가 낮아지니까 전복양식에 지장이 있다, 그게 이유가 됩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해녀들의 주장입니다.
○양우철 위원 해녀들의 주장이든 뭐든 말씀대로라면 이유가 되네요.
○위원장 한현섭 그거 이유가 됩니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저희들은 서로 관광공사하고 협의해서 같이 접촉하고, 일단 공사는 중지시켜 놨습니다.
○양우철 위원 얼마동안 중지했어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약 한달 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해녀들을 설득시키는 것은, 그쪽으로 가는 것은 전체적으로 조경면적이기 때문에 땅 속으로 스며드는 겁니다.
단지 썬큰가든(sumken)의 돌 부위, 약 3,000평정도의 물 자체, 그 정도가 흘러가는 건데, 크게 영향은 받지 않는다고 설명드릴 생각입니다.
○양우철 위원 1개월 동안 공사가 중지되었는데..... 공정표를 왜 빨리 안 줍니까? 공정표에 의한 공정에 지장은 없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예. 없습니다.
○양우철 위원 언제까지 이걸 해결할 겁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지금 현재 걱정되는 것은 터파기 공사가 있어서, 관광객들이 지나갈 때 안전장치를 했지만, 오픈커트가 되어 있으니까 안전에 대한 문제 때문에 조속하게 해결을 볼 생각입니다.
○양우철 위원 해녀들 민원을 잘 해결해 주세요. 그 분들의 유일한 작업장인데.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알겠습니다.
○양우철 위원 이상입니다.
(오충남위원 발언신청)
○위원장 한현섭 예, 오충남위원님.
○오충남 위원 대표이사님!
아까 동료위원께서도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5,000석에서 3,500석 규모로 축소함에 있어서, 지금 우리 중문지역에서는 이것을 매우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806억원을 투자해서 애당초 5,000석 규모로 했는데 왜 3,500석 규모로 축소하느냐, 동의 절차는 주주총회에서 의결은 사후에 된 것이지, 지사의 결심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간에는 우파, 신파, 도지사의 선거 때문의 갈등, 그래서 도쿄나 오사카에서 일부 주주들의 출자금 반환 요구들이 바로 5,000석에서 3,500석 규모로 축소되었기 때문에 벌어지는 상황으로 보아집니다.
아까 사장께서는 내국인 면세점, 외국인카지노를 해서 2007년에 가면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고 그 다음부터 이익이 발생한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사장께서는 컨벤션에 내국인 면세점은 물론 외국인 카지노는 꼭 유치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자체 수익사업으로 이것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위원님들이 아시다시피 이것은 수익사업일 뿐더러 앞으로 제주관광산업에 중요한 인프라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활발하게 움직여서 제주도의 경제발전, 산업진흥의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위원님 여러분들이나 또는 정책입안을 하시는 분들이 긍정적으로, 어느 한사람의 이익이나 집단의 이익이 아닌 도민 전체에 돌아가는 쪽으로 견해를 같이 해 주시면 좋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이것은 당초에 기채를 606억원 하고 도민주, 지자체, 또는 관광공사가 출자해서 1,806억원으로 예상해서 했는데, 지금 중앙보조 450억원 목표로 해서 80억은 2003년에 들어올 것으로 되어 있는데, IMF라는 사태를 맞이해서 606억원을 기채로 하고, 5,000석으로 강행했을 경우 약 600억원이 더 필요하다, 그래서 부채를 1,244억원 정도 가지게 되면 부채 부담이 너무 커서 컨벤센센터로서의 가치에 상당한 애로가 있다, 이런 걸 해소하기 위해서 5,000석에서 3,500석으로, 1,806억에 합당하게 한 것이다, 아까 경영본부장께서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10년간 세계회의 개최 현황, 우리뿐만 아니라 북미라든지 일본, 동남아라든지, 자료에 의하면 5,000석이 넘는 경우는 거의 2,3% 이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구상하고 있는 3,500석, 그리고 의자만 놨을 경우 4,300석이 되는 경우, 제주도에서 유치해서 개최할 수 있는 회의는 거의 되지 않겠느냐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까 면적 관계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로비면적이 좀 넓혀졌고 그 대신 내부면적이 조금 줄어들었는데, 기본설계할 당시의 목표는 5,000석으로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실시설계를 해 보니까 그 자리에 5,000석이 안 나온다 이겁니다.
○양우철 위원 그런 설계가 어디 있어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그래서 실시설계하고 기본설계에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겁니다.
5,000석의 회의장을 건설한다는 것이 목표였거든요. 그런데 이것이 사람이 바뀌고 하면서 실시설계를, 이것도 일본 니혼세케이설계에서 하고 우리 나라 천일건축사무소를 거치면서 다시 공간사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실제 의자배치를 해 보니까 3,500석, 그러니까 고정석 1,500석, 평면석 2,000석, 이렇게 된 건데, 주민들이 실망하는 것은 이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건데, 앞으로 저희들이 지역지도자들을 초청해서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상당한 정열을 들여서 이해시키고 설명하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오충남 위원 그런데 그것이 계획,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이것은 도지사 싸움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고, 저 자신은 물론 우리 직원들이 컨벤션이 어떤 정치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굳세게,
○오충남 위원 그것은 분명히 정치적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년 1월인가요, 상량식, 그때만 하더라도 초청 대상자가 어디 선이냐? 전부 한 쪽선만 모아놨어요. 국제컨벤션센터가 그런 정치속에 휘말려서 안된다. 나중에 보십시오. 어떤 일이 벌어질지.
삼성경제연구소 용역이 지금은 타당하다고 되어 있지만, 애당초 건립할 당시의 용역이 타당한 것으로 도민들은 믿고 출자했다 말입니다. 그런데 상황이 바꿔지고...... 앞으로 어떤 상황이 맞아떨어지지 못했을 경우,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당초에도 카지노하고 면세점, 아울렛, 케이블카, 이런 것들이 수익사업면으로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 다음에 현재 국제자유도시특례법이라든가 이런 것으로 해서 면세점, 카지노, 카지노는 도박이 아니라 국제회의를 하다가 쉬는 시간에 오락성으로,
○오충남 위원 외국인만 전용하죠?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예.
그리고 우리들의 실제적인 목표는 강원랜드처럼 내국인도 출입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오충남 위원 이것이 아마 내년 선거가 아니면 내국인까지 출입할 수 있는 카지노를 만들 계획이 있었을지 모르지만 선거 때문에 내국인에 대한 것은 조용하고, 또 케이블카도 조용합니다.
이런 것들이 정치에 영향을 받아서는 안된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국제컨벤션센터가 정치에 영향을 받으면 안 되는 것이고, 꾸준하게 국제컨벤션 회의산업으로서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야 제주도민이 살고 장래도 밝은 것이지, 또 위원님 여러분께서도 그러한 것으로 결론짓고 그렇게 같이 협조를 해 주고, 믿어 주시기 바랍니다.
○오충남 위원 주식회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인데, 지금은 관광종합센터로 해서 국고를 받아오고 있다 말입니다.
그렇다면 상호 변경에 관해서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제주국제컨벤션센터내의 그 기능의 일환으로서 관광종합센터의 기능을 같이 하는 겁니다.
○오충남 위원 기능은 같이 하는 건데, 지금 국고를 받아오는 것은 관광종합센터로 해서 받아오는 것 아닙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관광종합센터 건립이죠.
○오충남 위원 그러니까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저희들은 관광종합센터라는 기능을 같이 포용하면서 명칭변경에 대한 것은 어디서든지 종용을 받거나 이런 것은 아직 없습니다.
○오충남 위원 도 당국에서는 검토를 해나가겠다고 했는데, 아직 교감 형성이 안 된 것 아닙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ICC제주라고 하는 명칭이 전세계 PCO업체나 회의산업 업체에 알려져 있기 때문에
○오충남 위원 국고 80억원을 추가로 오는 해는 2003년 아닙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그렇습니다.
○오충남 위원 그때 준공하면 못 받아올 확률이 있지 않습니까? 기능이야 포함되었지만, 관광종합센터로 해서 국고를 지원해 주고 있는데.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지금 현재까지는 컨벤션센터내에 관광종합센터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침입니다.
○오충남 위원 그 기능 가지고 국고를 지원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관광종합센터에 지원을 해 주는 것이죠. 이것도 도와 협의해서 국고지원 관계는 명확해야 합니다.
국고를 따기 위해서 관광종합센터로 했다는데, 나중에 준공된 후 상호가 컨벤션센터로 변경되면 국고를 따올 수 없다 이겁니다. 그랬을 때 대비책이 없기 때문에 이건 도하고도 협의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관광공사 현물출자에 대해서 관광공사측하고 의견 접근이 되었다고 하는데 어떤 식으로 되었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현물 출자를 1차 할 적에 등록세라든가 취득세,
○오충남 위원 제세공과금 때문에 못한 것 아닙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예.
제세공과금이 한 50억원 정도 되는데, 세금을 어떻게 하겠느냐, 그래서 세금은 우리가 부담하겠다, 관광공사에서 부담하겠다는 것을 제시해서, 거기에서 승낙을 받고 세금을 그 쪽에서 부담하는 조건으로 해서 현물출자를 하겠다는 조건입니다.
○오충남 위원 세금을 어떻게 부담합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저것을 가져오면 저희들이 150억에 상당의 건설비를 대우에 토지로, 공사자금을 주는 것으로 예정하고 있고, 외자유치를 하면서 그 50억에 대한 것은 출자 환하는 것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오충남 위원 대우에 땅으로 컨벤션공사비로 줄 것 아닙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예.
○오충남 위원 148억원을 대우로 출자를 하면, 세금은 여기서 부담을 하고,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저 땅에 대한 시설자에 대해서, 가령 갑이라는 외국인 업체가 들어왔다든지 내국인 업체가 들어왔을 적에 컨벤션주식은 50억원에 해당하는 것을 안고 들어오라, 이러한 것을 해도 이익이 되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충남 위원 그것에 대한 도지사의 지난 번 답변은 외국인이 우선 1순위이고, 또 관광문화국장은 컨벤션에서 그 땅을 50억원 정도만큼 사 줘서 세금을 물어준다는 식으로 답변을 했는데, 이거 서로 삼자가 각각 틀립니다. 어느 말이 맞는 겁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50억원에 대한 부분을 우리가 돈을 줘서 매입하는 형식은, 기본적인 것은 그렇게 하고, 50억원에 대한 부분이, 150억원이라면 30%에 해당하는데 이것을 우리가 땅으로 사고 그 돈으로 세금을 내는 이런 식이 아니겠느냐,
○오충남 위원 그렇게 했다가 나중에 대우에 공사를 주면서 출자를 종용,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예.
○오충남 위원 그것이 가능합니까? 대우하고도 협의가 되었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거의 협의 단계입니다마는, 그런 것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충남 위원 거기는 호텔이 들어설 것 아닙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예.
○오충남 위원 계획이 나와 있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500실 정도의 규모로 할 예정입니다. 당초 계획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오충남 위원 그런 것이 도민들에게, 또는 주주들에게 확실히, 도지사, 국장, 사장, 삼자가 답변하는 것이 같아야 됩니다. 각각 틀린 답변이 되면 도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꼭 일치되는 답변이 되야 하고, 그렇게 추진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 다음, 컨벤션센터가 당초 출발할 때 인원이 몇 명이었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최고 33명입니다.
○오충남 위원 구조조정해서는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11명을 줄였습니다.
○오충남 위원 그러면 22명이 되겠네요? 지금 현재도 22명 아닙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예. 지금 현재 직원은 22명입니다.
○오충남 위원 구조조정을 한 후에 컨벤션센터에서 보수나 근무하는 여건 등등을 감안해서 자의로 사표내서 나간 직원이 몇 명이나 됩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제가 온 후에도 3명 임원을 제외하고 영업팀 5명이 사표를 제출하고 나갔고,
○오충남 위원 영업팀에서 5명입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아니, 영업팀, 총무팀 전부 합쳐서 5명입니다.
○오충남 위원 그분들이 나중에 어디로 취직한지 알 수 있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보수체계가 더 좋고 근무여건이 좋은 곳으로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충남 위원 그 사람들 전부?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예.
○오충남 위원 그렇다면 컨벤션의 근무여건이나 보수가 낮다고 판단됩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동종업계에서는 낮은 편이죠.
○오충남 위원 관광공사나 국영기업체, 국가공무원에 비해서는 보수가 좀 높은 편이고, 동종업계에서는 낮은 편이다, 그렇게 봐도 됩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그렇게 보면 맞을 겁니다.
제가 들어와 보니까, 아까 박희수위원님이 집요하게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근무의욕이 없었습니다.
비전이 없는 업체다, 가능하면 나가려고 하고, 지금 나가있는 분들이 거의 어떤 회사에 가도 아주 환영하며 받아 들일만한 실력을 가져있는 사람들이고 해서, 이거 안되겠다, 고민 고민해서 사기도 진작하고 국제경영 기능이라든지 그런 마인드나 안목을 높여주기 위해서 실시한 것이,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질적 향상이나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해서, 교육적인 측면에서 내실을 기하기 위한 행동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와서 보니까 좋은 사람들이 나가고, 또 좋은 사람들도 많이 들어오고,
○오충남 위원 2007년, 2008년 회의를 유치할 실정인데, 내년 6월이면 외곽이나 조경까지 거의 끝난다고 했지 않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예.
○오충남 위원 바로 6,7개월 뒤인데 본 의원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컨벤션이라고 하면 타 동종업계에 앞서지는 못해도 거의 그 수준에 달해야 되고, 그만큼 일은 더해야 된다, 일은 더하고 급여가 너무 낮아서도 안되겠지만 국가공무원과 비교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보아집니다.
다른 관광공사, 또 타 컨벤션, 그와 동등한 국영기업체의 수준에 뒤떨어지더라도 최하위는 되지 말아야 하고, 오픈하기 전부터 보수를 많이 준다는 것은 문제가 있을 겁니다마는, 그러나 직원들의 사기 진작, 하위직들에 대해서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평생직업으로 알고 열심히 하면 그에 달하는 급여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그에 대한 예산 확보라든가 지방자치단체들의 출자가 아직도 많이 안돼서 문제점들이 많이 있겠습니다마는, 오픈할 시점에서는 공무원들의 사기가 진작될 수 있도록 사전에 검토해서..... 이것도 이사회의 심의사항 아닙니까? 인건비 주는 것.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예. 내년도 예산에 직원들의 어떤 급여나 보수체계, 이런 것을, 가능하면, 좋은 직장만큼은 못해도 사기를 진작하는 쪽에서 생각해야 되겠다,
○오충남 위원 사기진작책으로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습니다마는 인건비만 올리는 것도 문제지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복리후생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충남 위원 그런 쪽에 신경을 많이 썼으면 합니다.
오픈 시점에 와서 또 새 직원이 오다 보면 오픈에도 지장이 되고, 들락날락하다 보면 문제점이 더 많다고 보아집니다.
사장께서는 그런 점에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고, 그 다음, 영업팀, 기획팀에는 차장이 없습니다.
다른 데에는 차장이 있고, 어떤 데는 두사람씩도 있는데.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영업팀하고 기획팀은 과거 팀장이 없고 차장으로 있었는데, 이번 이사회의 승인으로 팀장으로 승격을 시키고 차장은 내년도에 직급을 조정하면서 임용하려고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오충남 위원 물론 각 팀마다 자기 업무나 주어진 것이 다 틀리겠지만 직제는 서로 비슷해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이 들어집니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지적을 잘해 주셨습니다.
○오충남 위원 그 다음에, 오픈되기 전에 다른 데도 진입로가 확보됩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예. 중문주유소 쪽으로 들어오는 도로가 서귀포시청에서 예산문제 때문에 조금씩 하고 있는데 내년 상반기에 완공시키겠다고 하고 있습니다마는, 두고 봐야되겠습니다.
○오충남 위원 지금 벌써 예산서는 나왔을텐데,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어쨌든 그런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또 그렇게 해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충남 위원 해야 된다는 타당성은 있지만 서귀포시 재정이 어렵다 보니까 못한 거죠. 이것은 도하고 컨벤션센터하고 시하고,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당초에는 외채가 들어왔을 적에 110억원을 컨벤션센터 연계 도로 건설비로 되었던 건데, 시가 형편이 딱한 데에 손을 쓰다 보니까 그 돈이,
○오충남 위원 글쎄, 반은 연계도로에 쓰고 반은 다른 데에 써 버렸더라구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어쨌든 그런 사정이 있었습니다.
○오충남 위원 내년말까지 다 해 놓겠다고 했지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이런 것은 도의회 차원에서 종용을 해 주고 협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충남 위원 자기 집을 찾아오는 데, 컨벤션센터 사장께서도 시하고 도에 예산요구도 하고 국고를 따려고 같이 노력을 해야 될 겁니다.
찾아오는 길을 한쪽만 하면, 아까 오다 보니까 여미지 앞에서 차가 꽉 막혀서 지나올 수 가 없어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맞습니다.
○오충남 위원 이것은 한 사람만이 아니고 모두 노력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집니다.
다음에, 이사회 회의록을 보니까 간략하게만 적혀졌는데, 이것은 어느 이사가 동의안을 내고, 동의하고, 재청하고, 이의 유무를 물어서 의결해야 되는데 그런 절차가 잘 안 지켜지고 있습니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회의록에 다 나올 겁니다.
○오충남 위원 나오는데, 그렇게 확실히 되어 있지를 않습니다.
회의록 작성하는 방법은 기본적인 겁니다. 어느 이사가 동의안을 내면 그것에 대한 동의, 재청이 있고 다음에 이의 유무를 물어서 의결해야 되는데, 간략하게 하고 있고, 또 이건 회의록 사본인데, 전부 한꺼번에 파서 찍는 도장 같아요. 이사들도 사용 인감계를 제출하고 해야 됩니다. 주식회사에서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공증을 받을 때 인감증명을 다 받고 있습니다. 인감증명을 첨부합니다.
○오충남 위원 인감도장을 찍는 것 아닙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예.
○양우철 위원 인감도장 찍는 거 아닙니다.
○오충남 위원 아닙니까?
○양우철 위원 예.
○위원장 한현섭 회의록 사본을 위원님들한테 다 갖다 달라니까요.
○오충남 위원 그러면 어떤 것은 사인하고, 이건 제출할 테니까 도장으로 찍었다 이거죠?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공증을 받은 서류입니다.
○오충남 위원 어떻든 회의록 작성이 바로 안되고 있습니다. 회의록 작성하는 방법은 초등학교 회의진행에 다 나옵니다. 체계적으로 작성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현섭 회의록 사본은 없어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회의록이 많아서 원본을 드렸습니다. 보시고 돌리는 것으로.
○박희수 위원 아까 현원이 몇 분이라고 하셨어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임원 포함해서 25명입니다.
○박희수 위원 여기는 24명이라고 되어 있는데.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이번에 공채해서 합격을 시킨 분입니다. 최근입니다. 지난 주.
○박희수 위원 2급이 여섯분이라고 되어있는데, 1급은 대표이사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1급은 부장이고 2급은 차장입니다. 임원은 급수가 없습니다.
○박희수 위원 차장이 여섯분이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예.
○박희수 위원 총무팀, 기획팀, 영업팀, 건설팀으로 해서 팀은 네개인데, 차장은 왜 여섯명이나 됩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각 팀별로 차장이 있습니다.
○박희수 위원 총무, 기획, 영업, 건설, 4개팀 아닙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예. 총무팀에 차장 한사람, 부장 한사람, 건설팀에 차장이 셋입니다.
○박희수 위원 아, 건설팀에 차장이 세 분 있고, 기획팀ㆍ영업팀은 각 한분씩?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예. 영업팀에는 오늘 현재로 두사람입니다. 신임사원이 차장으로 들어 왔습니다.
○박희수 위원 앞으로 그 직제가 그대로 이어지는 겁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예. 이것은 직급이고, 직위는 팀장과 단장으로 되어있습니다. 팀제이기 때문에.
○박희수 위원 앞으로 이 건설공사가 끝나게 되면 건설 쪽의 차장보다 영업팀의 차장을 더 필요로 할 것 아닙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이것은 조직개선 계획에, 오픈을 앞둬서 6개월전, 얼마전, 하면서 조직개편을 해 나갈 계획이 있습니다.
○박희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양우철 위원 자료를 중구난방식으로 가져와서 체계적으로 묻지를 못하겠습니다.
총무팀장에게 물어 보겠는데, 지난번에 상량식을 개최했잖아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예.
○양우철 위원 상량식을 불과 한두시간 하면서 너무나 지출이 많았어요. 그래서 지적하는 겁니다.
총 지출액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저희 회사가 부담한 것은 480만원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납니다마는.
○양우철 위원 주요 부담내용이 뭡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컨벤션에서 부담한 것은 그날 오찬, 다과회 금액이 주종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양우철 위원 다과회가 말이죠, 노천에서 400명을 기준으로 했는데, 이게 뷔페도 아닌데, 1인당 1만3,000원씩 계상했네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예.
○양우철 위원 너무 많지 않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저희들이 중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돼지고기 수육하고 김밥하고 음료수를 준비했습니다.
○양우철 위원 음료, 막걸리, 떡, 머릿고기, 과자류 해서 520만원인데,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520만원은 저희들이 예상금액이고 실제 집행은 300만원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집행내역서는 별도로 첨부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우철 위원 다과장 천막 설치 200만원.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상량식에 따른 현수막이라든지 안내표지판은 시공사에서,
○양우철 위원 물론 시공사에서 한 줄 압니다. 주최는 컨벤션에서 한 것 아닙니까? 그날 행사 주관이 컨벤션센터 아닙니까? 남이 했다고 자꾸 넘기려고 그래 요!
그리고 현수막비가 무려 400만원입니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행사장 현수막이 대형현수막으로 했습니다.
○양우철 위원 우리가 와서 봤어요. 무슨.....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알겠습니다.
○양우철 위원 또 상량실 장치, 상량부가 500만원입니다. 그 뭐 그렇게 많이 들어갑니까?
그것도 컨벤션에서 부담 안 했다고 모르시는 겁니까?
효과는 어떻습니까? 상량식 잔치를 했는데, 개최한 결과로서 효과가 어떻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저희 회사가 중간에 건설이 중단되었다가 제1차 도민보고회 때 보고를 하고, 재시공에 들어가서, 상량식을 하고 나서 저희들이 외부로부터, 주주나 도외로부터 전화를 많이 받았습니다.
○양우철 위원 주주님들이 몇 명이나 왔어요? 주주가 몇 분이나 참석했어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500명 중에서 각계 기관장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주주라고 알고 있습니다. 또 중문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많이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양우철 위원 동료위원들이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주주가 몇 명 안 되었어요. 주주가 몇 분 온 것은 파악 안 했습니까?
이렇게 중요한 행사라면 주주가 참석해야 될 이유가 있고, 주주가 참석함으로서 이 행사가 효과적이다 하는 것을 분석해야죠. 주주를 위주로 해서 그 행사가 치러져야 되는데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정반대입니다.
정치적인 사람이나 무슨 이름 석자나 있는 사람들을 초청해서 한 행사라 이겁니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
○양우철 위원 잘 모르셔서 대답을 안하고 있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잘못된 것이 있으면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현섭 초청대상은 누가 선정했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경영진과 협의해서 도내 기관장급들을 대상으로 하고, 저희 회사 관계자, 그리고,
○양우철 위원 누가 선정했느냐고 위원장이 지적하는 거죠.
○위원장 한현섭 컨벤션이 한 겁니까, 도가 한 겁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컨벤션 경영진에서 결정했습니다.
○위원장 한현섭 아니죠. 그것은 확실하게 해야죠.
○오충남 위원 경영진이라면 누구예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사장님하고 양대 본부장님하고,
○오충남 위원 그 당시 사장이 뭘 알아요? 지역에 아는 사람도 없는데.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범위를 올리면,
○오충남 위원 의전은 누가 담당해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제가 하고 있습니다.
○오충남 위원 그 당시 상량식 때 의전은?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제가 했습니다.
○오충남 위원 총무팀장이 의전하니까 그 모양으로 의전한 거예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죄송합니다.
○위원장 한현섭 당시에 저희들이 참여해서 거기 참여한 사람들의 인적사항을 가만히 봤더니 그게 아니었어요. 그래서 지금 위원들이 화가 난 겁니다. 그래서 신파, 우파가 나온 겁니다.
솔직한 얘기로 남상배 본부장, 잘 아시잖아요. 그러니까 위원들이 더 화가 난 겁니다. 실제 주주가 참석해야 되는데 그게 아니란 말이에요.
엉뚱한 사람들이 와서 있어서, 이래서는 안되지 않느냐, 컨벤션이 정치논리에 의해 간다면 되겠느냐 해서 위원들이 화가 난 겁니다.
그런 것은 솔직하게, 사실 컨벤션 영업쪽하고 도하고 협의해서 했습니다. 하는 것은 저희가 이해가 되지만 컨벤션에서만 했다면 이해가 갑니까? 이해가 안 가죠. 솔직하게 답변을 하는 것이 좋아요.
○오충남 위원 그때 어떻게 한 줄 알아요? 주주도 아닌 사람들이, 선거때 했던 사람들이 전부 참석했다가 몰려가서 식사를 하고 갔단 말이에요.
의원들, 점심 먹고 가라고 해 본 적 있어요? 의전이 그 모양이면 무슨 컨벤션이 된다 말이에요. 선거꾼만 몰려와서 밥 사주고 말이죠. 그래서 정치논리에 휩쓸리지 말라는 거예요. 선거 졸참모보다 못한 의원들이야! 이게 뭐냐 말이야.
○위원장 한현섭 양우철위원님, 계속 질의하십시오.
○양우철 위원 지난번에 도에서 와 가지고..... 그걸 뭐라 그럽니까? 감사가 아니고,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경영지도를 받았습니다.
○양우철 위원 그건 무슨 근거에 의해서 한 겁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지방공기업법 제75조의 2, 제3항에 의해서 25% 이상 출자,
○양우철 위원 그러면 1년에 몇 번 합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저희들이 이번에 처음 받았습니다. 도에서의 지도는 처음 받았습니다.
○양우철 위원 왜 이제까지 처음 받았어요? 여러 번 받아야 되는데.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25% 출자가 초과한 것이 금년도로 알고 있습니다.
○양우철 위원 1/4일인데,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그게 25%입니다. 과거에는 25%를 초과하지 않았습니다.
○양우철 위원 거기 총괄을 보면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특히 (주)컨벤션의 근간은 공공재정을 투자재원을 하고 있는 제3섹터형 주식회사로서, 현재 재원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타 회사와 달리 재원확보 추이에 따라 회사성격이 달라지는 제도를 충분히 파악하고 있어야 함에도 실무자가 관계규정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거 잘 지적했습니다.
아까 동료의원도 지나친 말인지 모르겠지만, 소풍가셨냐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약간 공감을 했습니다.
지금 용역에 따라서, 기본설계, 실시설계에 따라서 착착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재원확보 문제가 상당히 어려운 상태에 있는데, 이럼에도 불구하고 떼 지어서 외국으로, 나는 한술 더 떠서 표현하면, 나들이 가고 말이죠. 이래서 되느냐 이겁니다.
왜 이렇습니까?
영업팀이 가서 회의 유치, 컨벤션 마케팅 가는 것은 좋습니다. 그것은 5명이 가도 좋고 10명이 가도 좋습니다. 그런데 뭐하러 총무팀과 건설팀은 갑니까?
지금 재원확보가 안 되어서, 4개 시ㆍ군 출자분도 못내서 허덕이고 있는 판에 도민이 낸 혈세를 가지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 혼자 지적하는 것이 아닙니다. 도에서 지적한 사항을 보고 얘기하는 겁니다.
이 이후에도 갔네요! 그러니까 지난 번에 지적을 얼마나 받았습니까! 물론 지금 총무팀장이나 사장님이 안 계실때 얘깁니다마는 옛날에 수없이 얘기들이 많았지 않습니까? 지금 그럴 때입니까?
여기 지적사항 하나만 또 말할께요.
이 회사의 경영 자체가 본부장 위주의 경영이 아니고, 이러한 거대한 회사에서 팀장 소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팀장이 있고 본부장이 있고 사장이 있는데, 이 중에서 누가 제일 전문가로 보십니까? 총무팀장의 견해로 말씀해 보십시오. 전체적으로 봐서 이 중에서 회사를 경영하는데 누가 제일 전문가로 보십니까? 본부장으로 봐야죠?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경영자는 사장님과 양 본부장입니다.
○양우철 위원 본부장이 제일 전문가란 말이에요. 그러면 전문가 위주로 경영을 해야죠.
또 직원채용은 관계규정이 정하는 바에 따라 공개채용을 원칙으로 한다고 되어 있는데 왜 전부 특채입니까? 이것도 도에서 지적을 했네요.
그 이유가 뭡니까? 특별채용한 이유가 뭡니까? 긴박한 사정이 있었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결원자 보충을 하다 보니까 한명씩 특채를 했습니다.
○양우철 위원 결원자가 생겼기 때문에, 한명씩이었기 때문에 공개채용할 시간이 없었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공개채용이 장점도 있습니다마는 학계라든지 관광계통, 업계 등을 통해서 추천을 받아서 1차 서류심사를 하고 난 다음에, 저희 회사가 모색한 적격에 맞는 사람을 인사위원회에서 면접해서 합격여부를 결정하였기 때문에,
○양우철 위원 지금 총무팀장님 답변 가지고 이해가 안갑니다.
공개채용을 원칙으로 하게 되어 있는데 그렇게 해야 되죠. 급한 일도 아니고, 비용이 더 드는 것도 아니고, 왜 이렇게 규정을 위반합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특별채용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양우철 위원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마는 공개채용이 원칙으로 하되,라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원칙이 있는데 왜 원칙을 대체하느냐 이겁니다.
특별채용을 몇 명했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금년도에 와서 특별채용은 결원자 보충, T/O보충으로 해서 6명 했습니다.
○양우철 위원 그것 봐요! 1명도 아니고 왜 6명씩을 특별채용 합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시기가 각각 틀립니다.
○양우철 위원 1회에 6명을 채용했다고 내가 지적하는 것이 아닙니다. 2001년에도 6명을 특별채용 했다니까 지적하는 겁니다.
이거 누가 결정한 겁니까? 특별채용하기로 사장이 결정 했습니까, 직속에 있는 총무팀장이 했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저희 회사는 규정에 의해서 인사권자는 대표이사인 사장님이,
○양우철 위원 사장님의 특명에 의해서,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두 분 본부장이 인사위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인사위원회에서 결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양우철 위원 인사위원회에서 특별채용하자! 그렇게 된 것이구만요! 그러면 총무팀장으로 이건 안됩니다. 공개채용이 원칙입니다. 이런 진언을 해 드려야죠. 실무자로서.
잘못 되었죠? 앞으로 계속 특별채용 하실 겁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이번에는 공개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양우철 위원 언제 합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T/O 5명을 승인 받아서, 지난달에 공개채용모집을 해서 지금 한 명을 뽑았습니다.
부족인원에 대해서 28일을 접수마감기일로 해서 인터넷상에 공개채용 모집공고를 한 상태입니다.
○양우철 위원 자료를 늦게 갔다 줘서 이거 뭐..... 다른 위원님, 먼저 하십시오.
○오충남 위원 남상배본부장!
제4기 정기주주총회 의사록인데, 제3호에 이사선임의 건, 그 당시 의장을 봤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경영본부장 남상배 예, 의장을 봤습니다.
○오충남 위원 의장을 보면서 당연직이사를 제외한 다른 이사는 오더를 받았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경영본부장 남상배 당연직이사는 대주주인 제주도하고 제주컨벤션하고 협의에 의해서 미리 사전에,
○오충남 위원 당연직이사 말고.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경영본부장 남상배 예. 오더를 받았다는 것보다 협의에 의해서,
○오충남 위원 도하고 협의를 했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경영본부장 남상배 예.
○오충남 위원 남본부장께서 협의를 했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경영본부장 남상배 그 협의는 아침에 일단 이사회에서 의결을 거쳐서 그 의결을 거친 내용을 놓고 주주총회에 상정해서 임명을 했습니다.
○오충남 위원 한번 제가 읽어보겠습니다.
「의장은 이사를 선임하겠다고 말하고 그 선임방법을 물은 바, 주주 윤경영으로부터 집행부에서 선임안을 발표하고 주주들의 동의로 선출하자는 발언이 있자, 다른 주주들의 동의와 재청이 있는 바, 출석주식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의장이 집행부의 선임안대로 승인 가결하고 아래 피선자는 모두 즉석에서 취임을 승낙하다」 그렇다면 본부장께서 집행부이기 때문에 집행부의 안을 갖고 있었을 것 아닙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경영본부장 남상배 예. 집행부안은 갖고 있었습니다.
○오충남 위원 도하고 협의를 거친 것 아닙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경영본부장 남상배 예. 당일 아침 이사회에서 보고하고 보고된 내용을 이사회의 추인을 받아서 상정해서 통과했습니다.
○오충남 위원 이사회 당시에는 그 이사들이 나와 있었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경영본부장 남상배 당일 하는 이사들은 나와 있지 않은 상태에서 그전에, 3월달에 주주총회 하기 전 이사들은 전부 나와 있었습니다.
○오충남 위원 그날 선임된 이사들은 다 안 나왔었죠?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경영본부장 남상배 선임된 이사들은, 우리 이사회를 사무실에서 했는데, 그때는 나오지 않았었습니다.
○오충남 위원 이사회 끝난 다음에 총회를 한 겁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경영본부장 남상배 아닙니다. 당일 아침 8시에 이사회를 했습니다.
좀 일찍 나와 달라고 해서 아침에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하고 거기서 추인을 받은 후에 상정해서 이사회에 선임되었습니다.
○오충남 위원 이사는 이사회에서 승인만 되면 됩니까, 총회의 승인을 받아야 되는 겁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경영본부장 남상배 그때는 사실 대표이사도 역시 안 계셨기 때문에, 우리가 사주상으로 봐서 이사회의 절차를 거쳐야 된다는, 당해 변호사의 논리가 있어서 이사회의 인준을 받아서 실시했습니다.
○오충남 위원 이사는 이사회의 승인사항이냐, 총회의 승인사항이냐 이겁니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경영본부장 남상배 총회의 승인사항이 됩니다.
○오충남 위원 당연히 그렇죠?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경영본부장 남상배 예.
○오충남 위원 이사회는 형식적으로 거친 것이고, 총회를 했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경영본부장 남상배 예.
○오충남 위원 「집행부의 선임안대로 승인 가결하고 아래 피선자는 모두 즉석에서 취임을 승락하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러면 미리 이사가 될 줄 알고 총회에 다 나와 있었네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경영본부장 남상배 예,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오충남 위원 사전 협의가 된 거니까. 그러면 여섯 사람이 이사로 선임돼서 취임을 승락했단 말입니다. 그렇죠?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경영본부장 남상배 예.
○오충남 위원 그러면 왜 서명에는 세 사람만 서명했습니까? 다른 사람은 참석을 안 했네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경영본부장 남상배 그때는 나오시지 못한 분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충남 위원 나오지 못했는데 왜 「아래 피선자는 모두 즉석에서 취임을 승락하다」로 되어 있습니까? 「모두 취임을 승락하다」로 하든가. 즉석에서 취임을 승락했다고 하면 다 나왔다는 것 아닙니까?
이렇게 해서 공증해도 되는 겁니까? 상황은 상황대로 사실대로 해야 되는 것이지.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경영본부장 남상배 참석자만 승락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충남 위원 어떤 사람은 서명하고 어떤 사람은 서명을 안 했단 말이에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경영본부장 남상배 참석은 다섯명 했는데 참석하지 못한 분은 서명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충남 위원 그러면 왜 선임이사는 전부 참석해서 그 자리에서, 즉석에서 취임을 승낙했다고 했어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경영본부장 남상배 내용이 조금 그렇습니다마는,
○오충남 위원 본부장, 모릅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경영본부장 남상배 제가 그날 주주총회를 하고 임시 의장을 하게 되어서 아주 바쁜 경황이어가지고 그때 내용을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것은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오충남 위원 의사봉은 두드렸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경영본부장 남상배 예. 의사봉은 두드렸습니다.
○오충남 위원 그러면 시나리오를 써 주니까 그대로 읽어서 두드린 겁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경영본부장 남상배 시나리오는 완전히 써 준 것은 아니고, 요점 진행에 대해서 하니까 제가 평시,
○오충남 위원 의장으로서 자기가 의사봉을 두드렸으면 당연히 그 사람들도 서명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경영본부장 남상배 그 점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오충남 위원 이건 상황하고 맞지 않다 이겁니다. 이렇게 해서 주민들로부터, 주주로부터 신뢰를 받겠습니까?
참석하지 않은 사람도 그 자리에서 승인한 것으로 하고, 그러면 서명까지 해야 죠. 참석하지도 않은 사람을 참석한 것처럼 만들어 놓고.
그리고 이것도 출석주식에 대해서 누가 얼마 얼마 한 것은 표시해 줘야 돼요. 산출기초를 알고 있습니까?
회의록에 그게 없잖아요. 출석주식수만 있지 누가 몇 주 했는지 그 산출기초가 나왔느냐 이겁니다. 기본입니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경영본부장 남상배 그 점에 대해서 우리가 무지한 결과에 의해서 잘못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신뢰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충남 위원 주식수도 첨부를 해 줘야 됩니다. 이것은 언제 주주가 와서 공람해도 떳떳하게 작성해야 됩니다. 아시겠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경영본부장 남상배 예, 알겠습니다.
○오충남 위원 지난번에도 지적했는데 이번에도 지적합니다. 공증받은 문서도 허위작성입니다. 바로 해야죠.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경영본부장 남상배 물론 집행부도 해야 되지만 실무자들도 이런 기회에 참석해서 극히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충남 위원 더 할 것은 많지만 이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경영본부장 남상배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현섭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하시는 분은 직책하고 성함을 말씀하세요. 왜냐하면 속기록에 기록되기 때문에. 그렇지 않으면 속기사들이 이름을 기록하지 못하지 않습니까!
꼭 직함과 자기 성함을 말씀한 다음 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우철 위원 건설팀장!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건설팀장 김희탁입니다.
○양우철 위원 공정표가 나와 있네요! 이대로 공사가 착착 진행이 잘 되겠죠?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예.
○양우철 위원 현재까지 잘 되고 있고?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예.
○양우철 위원 그러면 2002년 12월 30일까지 완공된다! 재원 확보가 안되었을 경우도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이건 건설팀장으로서 할 답변은 아닙니다마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지금 그런 것은 고려는 안하고 2002년 12월에 완료하는 것으로 계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우철 위원 차질없이 될 것 같다 말이죠?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예, 그렇습니다.
○양우철 위원 소방검사까지 다 나와 있고, 아까 민원이 발생한 것은 해결 되어야 공정표에 될 것이고, 12월 31일은 내부의 모든 집기라든지 장식, 그런 것이 다되는 거죠?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내부집기는 오픈계획에 준해서 조정이 가능합니다. 건물준공은 내년 12월말이고.
○양우철 위원 2003년에 해도 되겠군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개관식 예정이 2003년 상반기로 알고 있습니다.
○양우철 위원 됐습니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감사합니다.
○양우철 위원 공정표를 믿을 수 밖에 없죠. 총무팀장님!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총무팀장 현석후입니다.
○양우철 위원 제가 잘 몰라서 물어 보겠는데, 지방공기업법에 의하면 사장추천위원회가 구성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아닙니다. 주식회사는 상법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양우철 위원 물론 그런데, 이 컨벤션센터는 아직까지 지방공기업법에 저촉을 받지 않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지방공기업법의 저촉은 받는데, 50% 이상을 초과할 때, 출자자들이 50%를 초과할 때는 위원님 말씀대로 지방공기업법에 의해서 도에서 추천하도록 되어 있고,
○양우철 위원 그래서 구성된 사장추천위원회에서 해야 되는데, 아직까지는 50% 출자는 안된다 말입니다. 25%밖에 안되니까 상법에 따른 이사회 결의에 의해서 이사회에서 이사를 대표이사로 추천해서의결한다 말이죠?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예.
○양우철 위원 그게 지금 이 회의록입니까? 3차 이사회 의사록입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예. 대표이사 선임의 건 회의록입니다.
○양우철 위원 그날은 대표이사만 선임한 회의군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예.
○양우철 위원 됐습니다. 이사 출자 관계는 누가 합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양우철 위원 여기 이사 명부가 있는데 출자를 안한 이사가 있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예. 계십니다.
○양우철 위원 몇 분이나 됩니까? 명단까지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이사님이 아홉분이고 사무장님이 한분입니다.
○양우철 위원 아홉분인데, 출자를 안 한 이사님이 몇 분입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출자를 안한 이사님이 아홉분입니다. 21명중에서.
○양우철 위원 그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문제도 있는 것으로 봅니다.
그래도 컨벤션센터의 이사라면 어떤 주주 이상의 사명감과 애사심과 그런 의무감을 가지고 경영에 임해야 되는데, 한푼도 출자를 안하고 말이죠. 이사로서 이사회의를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사외이사 중에서 저희 회사에 출자한 법인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치단체라든지,
○양우철 위원 자치단체 말고.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거기에서 추가출자를, 기 출자 금액에 대한 주주로서의 권리행사 때문에 해당지역 또는 자치단체로부터 추천받은 이사가 있는데, 그런 분들은 개인자격보다는 당해 출자법인이나 자치단체의 신분의 이사이기 때문에 그런 분들은 출자를 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2000년 12월달 일반공모 이후에는 개인이 출자를 하고 싶어도 새로 선임되고 나서는 공모출자 기회가 없기 때문에 출자에 참여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우철 위원 이것은 회사경영방침에서 출자를 하도록 하십시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예. 알겠습니다.
○양우철 위원 이 분들이 사명감과 애사심을 가지고 할 수 있도록.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알겠습니다.
○양우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현섭 건설본부장, 나오십시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본부장 고희석 건설본부장 고희석입니다.
○위원장 한현섭 제가 내용을 잘 몰라서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업체들이 몇 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보면 도급금액이 나와 있는데, 실질적으로 이 금액에 맞춰서 현장에 와서, 대우건설 말고 다른 회사에서 와서 직접공사에 참여하고 있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본부장 고희석 실질적으로 참여는,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참여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
○위원장 한현섭 그러면 결론적으로 대우가 전체적으로 공사를 하고, 도급금액에 의해서, 혹시 거기에 이익이라든지 그런 것이 그냥 지급되는 겁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본부장 고희석 이 컨소시엄이라고 하는 것은 두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는데, 구간별로 나눠서 한다든가 건설공사인 경우에는 기술력과 자본력, 이런 것을 합쳐서 하게 됩니다.
제가 여기 온 지 6개월 되었습니다마는, 와서 보니까 75%가 대우가 갖고 있었습니다. 나머지 25%는 5개 회사가 같이, 제주업체입니다, 하고 있는데, 지분대로 일을 하는데, 건설의 기능상, 업무추진상에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유리다, 커튼월이다, 하면 돈을 같이 내면서 어디서 발주하거나, 외국 것이라든지,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한 사람이 돈을 회사에 대고 오퍼를 낸다든가 하는 것이지, 목수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75 대 25라고 하면 목수가 75 대 25로 될 수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그렇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지분은 다 갖고 있는데 일하는 것은 주간사인 대우가 대부분의 일을 하고, 시공사에 토목이라든지 하는 부분적인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적인 일은 컨소시엄 업체가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정확하게 어느 부분을 어떻게 했다는 것은 파악은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 직원들이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현섭 제 얘기는 실제 공사에 참여하고 있느냐 얘기입니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본부장 고희석 대부분은 대우가 하고 아주 극소수하게 부분적인 것들은 컨소시엄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현섭 100% 대우가 하는 거 아닙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본부장 고희석 100%는 아닙니다.
○위원장 한현섭 소상히 아시는 분, 누가 아십니까? 건설팀장이 알아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본부장 고희석 그 부분은 자료를 뽑으면 알 수 있습니다.
○위원장 한현섭 그러면 그것은 자료로 하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본부장 고희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현섭 지금 정한건설이 부도났지 않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본부장 고희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현섭 부도나면서 이걸 바로 대우 쪽으로 이전해 버린 겁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본부장 고희석 그렇지 않습니다.
바로 대우로 이전한 것이 아니구요, 처음 부도가 난다, 안난다 하는 것이 제가 알기론 한달 조금 넘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후에 그 사람들이 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대우하고 정한건설하고 많은 협의가 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9월 18일 날로 부도가 나면서, 부도가 났을 경우에는 컨소시엄이 받아 들여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컨소시엄에서.
그런데 5개 제주업체들은 자본이나 모든 면에서 미약하기 때문에 그 위험부담을 가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결론이 난 것은, 대우 쪽에서 자기들이 그것을 확보해야 되기 때문에, 7.3%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75%가 대우인데 7.3%를 안는 것으로 최종 결정을 내렸습니다.
○위원장 한현섭 결론적으로 75%가 아니고 7.3%까지 대우가 흡수하는 거죠?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본부장 고희석 예.
○위원장 한현섭 혹시 그 과정에서 문제점이 없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본부장 고희석 문제점은 전혀 없습니다.
정한건설에서 선급금을 낸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과정에서 해 보니까 대우가 그 동안 자기들이 선급금 낸 것과 부도 난 금액과의 차이를 따져보니까 대우가 갖고 있는 선급금이 더 확보되기 때문에,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마는 11억원 정도가 있고, 9억원 정도가 부도났습니다.
그래서 그 차이만큼 더 여유가 있기 때문에 대우가 그것을 안고 있어도 전혀 문제가 없다, 다만 대우 쪽에 우리가 각서를 받아냈습니다.
앞으로 일어나는 모든 건설문제, 정한건설의 부도로 인해서 일어나는 행정상의 문제, 소송상의 비용은 대우가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각서를 받아서 저희가 그것대로 하고 있고, 2억7,000만원 정도는 보증보험에서 보증한 것이 있습니다.
2억7,000만원은 대우로 하여금 가압류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대우쪽으로 해서 가압류를 받아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현섭 그러면 대우 말고, 컨소시엄에 참여한 업체들이 공사한 실제 내용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본부장 고희석 예.
○오충남 위원 곁들여서, 아까 위원장께서 얘기했지만 공사는 않고 떡밥만 나눠 먹는 업체는 없어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본부장 고희석 그런 것은 없습니다.
○오충남 위원 대우에 다 줘버리고 일하는 것처럼 해서,
○위원장 한현섭 그것을 실제 자료를 제출해 줄 겁니다.
○오충남 위원 서면으로 해서 우리 전 위원들한테 주세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본부장 고희석 그것은 확실하게 하겠습니다.
○박희수 위원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확인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미술장식품 설치용역 계약은 어느 분이 담당하고 있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본부장 고희석 제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박희수 위원 내년도 12월 27일까지 미술장식품 설치용역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데, 이것은 미술장식품까지 갖다 놓는 것을 얘기합니까? 아니면 어떤 장소에 어떤 미술품을 놓으면 좋겠다는 것들을 얘기하는 겁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본부장 고희석 제가 조금 설명드리겠습니다.
미술장식품은, 공사비에 비례해서 약 0.5%로 해서 5억원이라는 예산을 우리가 확보합니다. 1,000억원으로 볼 때 5억원이 됩니다.
그 부분은 어떻게 설치할 것이냐, 조각도 있을 수 있고, 미술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그 5억원에 해당되는 것만큼을 발주자가 자기 멋대로 미술품을 사다가 해 버리면 공공성이라든가 이런 것이 희박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4,900만원 용역을 줬습니다.
○박희수 위원 배치계획을 말씀하신 겁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본부장 고희석 계획을,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 줍니다.
○박희수 위원 좋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이겁니다.
사실 입법 취지 자체가 정말 문화예술을 고무시키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건데, 이왕이면 지역의 문화예술인들 작품, 이런 것들을 많이 들어 올 수 있도록..... 공간사는 설계했던 데입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본부장 고희석 그렇습니다.
○박희수 위원 여기에서 물론 배치계획이 나오겠지만, 이왕이면 도내 작가들의 작품을 많이 될 수 있도록, 예를 들어서 전체는 못하더라도 1/2 이상을 한다든지 2/3 이상 한다든지, 이렇게 해야 도내작가들도 힘이 나고 지역의 경제활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본부장 고희석 안 그래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장님께서, 사실 저와 사장님이 특별히 뭘 하는 것은 아닙니다마는, 애향심이 아주 많으십니다.
여러 가지 조경이나 미술장식품이라든지 이런 면에서 사장님이 계속 제주도 향토적인 부분들과 작가이든 조경이든간에 제주도를 상징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가분들도 상당 부분 그렇게 채택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서면으로 한다고 하는 내용 중에서, 제가 정확히 몰라서 그렇습니다마는, 토목공사나 이런 것에서 여기 보니까 대우 외의 회사가 공사한 내용이 없다고 합니다.
○오충남 위원 컨소시엄한 회사.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본부장 고희석 전체도 없는 것으로,
○위원장 한현섭 그러면 건설본부장, 들어가도 좋고 건설팀장님 나오세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건설팀장 김희탁입니다.
○위원장 한현섭 본부장님께서 근래에 왔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을 모르셔서 답변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팀장이 거의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업체들이 지금 도급금액은 7.3%로 해서 100억원씩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사람들이 실제 공사를 하지 않는 상태에서 도급금액이 되어 있는 것만큼 공사한 금액에 대해서 얼마만큼 지분을 가져가는 것 아닙니까?
○(주)제주컨벤션센터건설본부장 고희석 25% 지분을 가져갑니다.
컨소시엄이라는 것은 자본, 인력, 기술, 출자형태에 대해서 한시적 수급형태를 얘기합니다.
지금 여기 결합방식은 대표사를 통한 공동이행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운영방식은 공동도급협의회를 통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제주도업체의 사람이 와서 투입해서 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술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기술만은 대표사에 의해서 운영됩니다.
대신 여기 들어가는 돈들은 지분에 의해서 전체적으로 다 돈을 내놓게 되고, 저희들이 기성을 주면 그것도 지분별로 나눠야 되고, 거기서 손해볼 적에 추가적인 비용을 내 놓게 되고 남으면 남겨주고, 그렇게 처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1년에 한번 전체적으로 회계처리를 해서 1년마다 정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그런 식으로 되고 있고, 실질적으로 100% 같은 팀으로 움직여주고 있지, 어느 한 회사가 독단으로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한현섭 그 내용을 소상히 알고 싶어서 본부장한테 질문을 했던 것인데, 본부장 답변이 내가 볼 때 조금 의심점이 있어서 자료로 제출하라고 한 거예요. 아시겠습니까?
○오충남 위원 자료로 제출하는 것은 물론이고, 어느 회사라고 얘기하지 않겠는데 대우를 제외한 나머지 회사가 내년도컨소시엄을 해서 공사하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실제 공사는 안하면서, 100억원 정도, 그리고 출자도 4억6,000만원 했다 말입니다.
국물이 없으면 이렇게 출자할 리도 없고 실제 여기서 공사한 것에 따라서 자금을 줄 적에는 대우에만 줍니까, 다른 회사에도 줍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다른 회사도 줍니다. 비율에 따라서 줍니다.
○오충남 위원 그러니까 공사를 않고 떡반 나눠 먹는 수도 있지 않느냐 이겁니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공동수행방식을 대표사를 통해서 하나의 새로운 출자,
○오충남 위원 컨벤션 자체에서는 그렇게 주지만 내부적으로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모르잖아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충남 위원 그렇게 진행된다고 하겠지만, 자기 지분을 포기할 수 있잖아요! 대표회사에. 포기를 하고 몇 %만 달라! 컨벤션도 그렇게 하고 있지 않느냐 이겁니다. 월드컵은 그렇게 하고 있는 데가 있다 말입니다.
여기서는 모른척하지만 내부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 있느냐? 확인해 보지 않았잖아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건설팀장 김희탁 중간에 지급할 때마다 움직이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오충남 위원 돈을 다 주면 거기서 장부정리를 해서 나중에 세무사찰을 받아도 이상 없도록 만들어 놓는 것이지, 어린아이도 하는 얘기 아닙니까?
그리고, 10월 25일 현재 지금 컨벤션의 자금여력이 얼마 있습니까?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103억원 정도 되고 있습니다.
○오충남 위원 이것은 거의 정기예치 되었죠?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예.
○오충남 위원 은행별로 정기예치한 현황을 자료로 주세요.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예.
○오충남 위원 은행별로 정기예치 기간, 이율, 금년 한해 예치해서 은행별로 들어온 수입. 아시겠습니까? 자료로 주십시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예.
○오충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현섭 마지막으로 제가 한마디만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오충님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회의록 작성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내용을 보니까 일단 회의를 주재하시는 분이 제안설명 한 후에는 모두가 만창일치입니다. 모두가 만장일치예요. 이런 내용이 있을 수가 없어요.
제안설명을 하면 거기에 대해서 동의한다든지 찬성한다든지 뭐가 있어야 되고, 다시 가부를 물은 다음에 결정되어야지, 제안설명과 동시에 만장일치예요! 다 그렇게 됐어요. 이런 것이 어디 있습니까?
이건 앞으로 꼭 시정하시기 바랍니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총무팀장 현석후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현섭 대표이사님, 앞으로 나오십시오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오광협 대표이사 오광협입니다.
○위원장 한현섭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ㆍ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식회사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자료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이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도민의 뜻으로 겸허히 받아들여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내일은 10시 30분부터 제주도체육회와 제주소방서에 대한 현장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식회사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소관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7시44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출석감사전문위원
○피감사기관참석자
- - 관광문화국장김형수
- - (주)제주국제컨벤션센터
- 대표이사오광협
- 경영본부장남상배
- 건설본부장고희석
○참여속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