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0회 제주도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 제1호
- 제주도의회사무처
일 시 2004년 10월 5일(화) 11시05분
장 소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제주도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
2.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진대제)의결요청의건
3.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조영택)의결요청의건
4.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김정화)의결요청의건
5.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남궁옥)의결요청의건
6.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최구하)의결요청의건
7.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권영철)의결요청의건
8. 제3차세계한상대회개최계획보고
9. 현장방문채택의건
심사된안건
1. 제주도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제주도지사 제출)
2.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진대제)의결요청의건(제주도지사 제출)
3.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조영택)의결요청의건(제주도지사 제출)
4.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김정화)의결요청의건(제주도지사 제출)
5.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남궁옥)의결요청의건(제주도지사 제출)
6.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최구하)의결요청의건(제주도지사 제출)
7.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권영철)의결요청의건(제주도지사 제출)
8. 제3차세계한상대회개최계획보고
9. 현장방문채택의건
(11시05분 개의)
○위원장 김용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10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이번 임시회시 행정자치위원회 활동으로는 제주도지사가 제출한 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과 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 의결요청 6건에 대한 심사와 10월 26일부터 개최되는 제3차 세계한상대회에 대한 계획을 보고 받고, 우리 위원회 소관 기관에 대한 현장방문을 하는 순서로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의사일정에 따라 제주도지사가 제출한 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과 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 의결요청 건에 대한 의결과 제3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에 따른 현안사항 보고와 현장방문계획채택의 건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1. 제주도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제주도지사 제출)
○위원장 김용하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제주도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을 상정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앞서 말한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장 강택상 안녕하십니까?
기획관리실장 강택상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김용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도정의 발전과 우리 기획관리실 소관업무에 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 성원하여 주시는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제주도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개정이유를 말씀드리면 지난 9월 20일 행정자치부장관으로부터 서귀포소방서 효돈소방파출소 신설에 따른 정원이 승인됨에 따라 제주도에 두는 지방공무원 정수의 총수 등을 조정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주요 골자를 말씀드리면 조례안 제2조의 제주도지방공무원정원의 총수를 당초 1,577명에서 9명이 증가한 1,586명으로 정하고 동조 제2호 소방방재본부, 소방서에 두는 소방공무원 정원을 종전 548명에서 9명이 증가한 557명으로 조정하였으며, 집행기관의 정원 및 의회사무기구의 정원은 변동 사항이 없습니다.
개정조례안과 신·구조문 대비표, 관계법령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우리도가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용하 기획관리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순서입니다.
전문위원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앞서 제안설명한 안건에 대하여 검토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진창섭 전문위원 진창섭입니다.
지금부터 제주도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에 따른 검토보고를 올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하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기획관리실장님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석현위원 발언신청)
예, 고석현위원님.
○고석현 위원 고석현위원입니다.
실장보다는 소방에 관한 사항이기 때문에 소방방재본부장님께 물어보고 싶습니다.
앉아서 하십시오.
편안한 마음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효돈소방파출소의 소요정원이 17명중에 현재는 8명 있다는 거 아닙니까? 앞으로 신규 9명을 충원해서 17명으로, 전체 소방인력이 17명이 되는 거죠?
○소방방재본부장 강희남 예.
○고석현 위원 지금 8명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9명이 늘어나면 그에 대한 장비시설이 보완되어야 되겠는데, 어떤 장비가 있고 앞으로 9명이 채용됐을 때는 어떠한 장비를 구입할 계획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방재본부장 강희남 답변 올리겠습니다.
파출소가 설치되어서 개소하려면 인력17명 정도, 또 장비는 펌프차 2대, 구급차 1대 정도로 해서 기본장비가 갖춰져야 됩니다. 저희들 파출소 관서 설치승인을 받아서 진행하면서 장비는 당초 예산에 3대를 확보했습니다. 구조차 1대, 펌프차 2대 해서.
그런데 운영인력하고 파출소 운영인력 17명을 요청하는 과정에서 지금 동홍파출소에서 효돈 관할까지 감당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인력이 상계가 됩니다. 그 인력이 8명되는데 그 8명은 지금 동홍파출소의 운영위원을 상계하는 것으로 하고 모자란 9명만 이번에 증원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서별로 보면 파출소장 한 사람, 부소장 두 사람이 됩니다. 그리고 행정요원, 통신요원 해서 두 사람, 구급요원 두 사람, 운전요원 여섯 사람이, 차가 석 대이기 때문에 여섯 사람이 해당됩니다. 그리고 진압요원이 네 사람되는데 이번 9명을 확보하면 17명으로서 인력은 전혀 문제가 없고, 구급차는 들어와 있습니다마는 펌프차만 10월중에 납품받으면 장비에도 일단 운영하는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봅니다.
○고석현 위원 왜 이런 질문을 하느냐 하면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소방대원들이 있기에 우리가 편히 생활을 하고 있지 않느냐?
그래서 장비에 우선 치중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이상입니다.
○소방방재본부장 강희남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용하 김영희위원 질문,
○김영희 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김용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그러면 앞서 심사한 안건에 대하여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주도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처리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희위원 발언신청)
예, 김영희위원님.
○김영희 위원 행정자치위원회 김영희위원입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주도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는 원안대로 의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위원장 김용하 방금 김영희위원으로부터 본 안건과 관련하여 원안동의하자는 동의가 있었습니다.
재청 있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외 다른 의견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주도지방공무원정원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하여는 김영희위원님이 동의한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나가셔도 좋습니다.
총무과 명예도민증과 관련해서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계공무원퇴장)
2.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진대제)의결요청의건(제주도지사 제출)
3.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조영택)의결요청의건(제주도지사 제출)
4.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김정화)의결요청의건(제주도지사 제출)
5.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남궁옥)의결요청의건(제주도지사 제출)
6.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최구하)의결요청의건(제주도지사 제출)
7.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권영철)의결요청의건(제주도지사 제출)
(11시18분)
○위원장 김용하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진대제)의결요청건, 의사일정 제3항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조영택)의결요청건, 의사일정 제4항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김정화)의결요청건, 의사일정 제5항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남궁옥)의결요청건, 의사일정 제6항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최구하)의결요청건, 의사일정 제7항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권영철)의결요청건을 일괄 상정하겠습니다.
명예도민증과 관련해서는 유인물로 제안설명을 대처하겠습니다.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사(진대제)외5건 끝에 실음)
전문위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검토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진창섭 전문위원 진창섭입니다.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진대제외 5명)건에대한의결요청건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는 끝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하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총무과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진영위원 발언신청)
예, 허진영위원님.
○허진영 위원 지금 명예도민증 현황을 보게 되면 도외인 여성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한 것이 외국인까지 포함해서 6명밖에 없어요. 여성분들도 굉장히 제주도에도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 애착을 갖고 있는 분들이 여러 분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여성분들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가 뭐예요?
○총무과장 박영부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거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아직까지는 주로 소속기관이라든가 이런 쪽에 추천 받아서 하다보니까 여성분야가 덜 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 분야는 관심을 가지고 여성분야를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진영 위원 진대제장관은 텔레매틱스 이유밖에 없는데. 제주도를 시범도로 하면서 텔레매틱스 50억 줘서 명예도민증을 준다 말입니까?
○총무과장 박영부 지금까지도 그렇지만 앞으로 보조받고 활용할 할 분야가 많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선정하게 됐습니다.
○허진영 위원 여성분은 그런 사람 없어요?
○총무과장 박영부 저희들이 발굴해서,
○허진영 위원 여성부에도 건의해서 추천할 수 있지 않아요? 제주도에 애착을 가진 분들을 굉장히 많이 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총무과장 박영부 그런 분들을 앞으로는 발굴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허진영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중소기업진흥공단제주지역본부장 남궁옥씨는 지금에야 왔거든요. 온지 얼마 안됐죠?
○총무과장 박영부 그 분은 93년 2월에 제주사무소 초대사무소장으로 왔다가 본부로 갔다가 다시 2002년 1월에 제6대 본부장으로 오셔서 두 번이나 제주도에 부임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허진영 위원 현직에 대해서 배려를 많이 한 것 같은데. 그외에 제주도에서 근무하면서 기여를 많이 하신 분들을 찾아서 명예도민증을 주는 것도 좋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앞으로 제가 얘기한 것에 대해서는 과장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총무과장 박영부 여성분야하고 과거에 공적이 많았던 분을 발굴해서 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허진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김영희위원 발언신청)
○위원장 김용하 예, 김영희위원님.
○김영희 위원 김영희위원입니다.
허진영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셔서, 제가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한 얘기를 말씀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분야별로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지나치게 자치행정에만 치우친 감이 있다. 분야별로 봤을 때 자치행정이나 이런 안보쪽에만 너무 집중되어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말씀을 드린 것 같습니다마는.
명예도민증에 대한 취지라든가 또 제주를 알리는 차원에서 기여도를 본다면 오히려 안보나 자치행정보다는 문화예술이라든가 국제자유도시라든가 관광, 지역경제 쪽에 더 집중되어야 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특히 지역경제가 침체된 시점에서 장기적인 계획에 의한 지역을 알리는 일들이 상당히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이런 쪽에는 소홀히 해서 지역경제쪽 인사가 겨우 3명입니다. 문화예술쪽은 여섯 분이고. 상당히 빈약한 것을 보면, 안배차원이라기보다 정말 취지에 맞게 명예도민증이 활용되고 있는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특히 외국인에 대한 추천이 소홀한 감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지는데 직업별로 봤을 때도 그렇고, 그것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총무과장 박영부 지난번에도 김위원님 지적해 주셨습니다마는 저도 위원님 지적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자치행정하고 안보 분야가 35명, 20명이고 보건복지여성분야가 13명 됐습니다마는 지역경제나, 문화예술, 관광분야가 조금 적은 것이 사실입니다.
저희들이 발굴하는데 어려움은 있겠습니다마는 앞으로 지역경제라든가, 특히 관광도시이기 때문에 관광분야라든가 문화예술분야에 앞으로 많은 명예도민들이 올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번에도 중소기업본부장 같은 분은 지역경제쪽에서 우리가 배려를 했습니다마는 앞으로 여성이라든가 아까 말씀드린 지금까지 적었던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안배하는 차원에서 발굴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하 고석현위원님 질의 없으십니까?
○고석현 위원 예.
○위원장 김용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그러면 앞서 심사한 여섯 건의 안건에 대하여 차례대로 의결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2항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의결요청건(진대제)에 대하여 처리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희위원 발언신청)
예, 김영희위원님.
○김영희 위원 의사일정 제2항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진대제)에 대한 의결요청의 건에 대해서는 원안대로 의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위원장 김용하 방금 김영희위원으로부터 본 안건과 관련하여 원안동의하자는 동의안이 있었습니다.
재청 있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외 다른 의견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의결요청건(진대제)에 대하여는 김영희위원님이 동의한대로 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으로 의사일정 제3항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장사의결요청건(조영택)에 대하여 처리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희위원 발언신청)
예, 김영희위원님.
○김영희 위원 행정자치위원회 김영희위원닙니다.
의사일정 제3항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조영택)에 대한 의결요청의 건에 대해서는 원안대로 의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위원장 김용하 방금 김영희위원으로부터 본 안건과 관련하여 원안대로 동의하자는 동의안이 있었습니다.
재청 있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외 다른 의견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의결요청건(조영택)에 대하여는 김영희위원님이 동의한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으로 의사일정 제4항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의결요청건(김정화)에 대하여 처리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희위원 발언신청)
예, 김영희위원님.
○김영희 위원 의사일정 제4항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김정화)에 대한 의결요청의 건에 대해서는 원안대로 의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위원장 김용하 방금 김영희위원으로부터 본 안건과 관련하여 원안대로 동의하자는 동의안이 있었습니다.
재청 있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 외 다른 의견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4항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의결요청건(김정화)에 대하여는 김영희위원님의 동의한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으로 의사일정 제5항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의결요청건(남궁억)에 대해서 처리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희위원 발언신청)
예, 김영희위원님.
○김영희 위원 의사일정 제5항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남궁옥)에 대한 의결요청의 건에 대해서는 원안대로 의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위원장 김용하 방금 김영희위원님으로부터 본 안건과 관련하여 원안대로 동의하자는 동의안이 있었습니다.
재청 있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 외 다른 의견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5항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의결요청건(남궁옥)에 대하여는 김영희위원님이 동의한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으로 의사일정 제6항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의결요청건(최구하)에 대하여 처리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희위원 발언신청)
예, 김영희위원님.
○김영희 위원 행정자치위원회 김영희위원닙니다.
의사일정 제6항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최구하)에 대한 의결요청의 건에 대해서는 원안대로 의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위원장 김용하 방금 김영희위원으로부터 본 안건과 관련하여 원안대로 동의하자는 동의안이 있었습니다.
재청 있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 외 다른 의견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6항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의결요청건(최구하)에 대하여는 김영희위원님이 동의한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으로 의사일정 제7항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의결요청건(권영철)에 대하여 처리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희위원 발언신청)
예, 김영희위원님.
○김영희 위원 행정자치위원회 김영희위원입니다.
의사일정 제7항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권영철)에 대한 의결요청의 건에 대해서는 원안대로 의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위원장 김용하 방금 김영희위원으로부터 본 안건과 관련하여 원안대로 동의하자는 동의안이 있었습니다.
재청 있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 외 다른 의견 없습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7항 제주도명예도민증수여대상자의결요청의건(권영철)에 대해서는 김영희위원님이 동의한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총무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안건심사를 위하여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2분 회의중지)
(14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용하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8. 제3차세계한상대회개최계획보고
(14시15분)
○위원장 김용하 이번에는 의사일정 제8항 현안사항보고의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출장중인 자치경제국장을 대신하여 임일순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입니다.
보고는 위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저희 국장님께서 보고를 해야 되는데 제가 보고를 드리게 된 점을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우선 파워포인트로 보고를 드리기 전에 위원님들한테 배부해 드린 책자에 의해서 간단한 개요를 설명한 다음에 파워포인트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3차세계한상대회세부추진계획은 끝에 실음)
다음은 파워포인트자료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파워포인트에 의한 설명)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하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허진영위원 발언신청)
예, 허진영위원님.
○허진영 위원 단장님, 이거는 뭐 거의 일정표네요. 밥 먹는 시간 맞추는 시간이네요, 보니까. 이런 거를 보고받으려고 우리가 이렇게 한 것이 아니고, 한상대회를 제주도에서 유치함으로써 해서 과연 제주도에 어떤 이익이 올 것이며, 또 제주지역에 투자가 예상되는 사업하고 제주지역에서 기능성 강화식품이라든가 여러 가지 농수산물들이 어느 만큼 한상팀들하고의 계약이 이루어지겠는가? 그것에 대해서 예상되는 거 잠깐 설명해 주십시오.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위원님들께 나눠드린 책자에도 있습니다마는 대회계획이라든가 모든 진행은 재외동포재단에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제주도에서 개최를 하게 됨으로써 저희들이 목표하는 거는 첫째 기업체들의 비즈니스 활성화입니다. 많은 기업체들이 참가를 해서 수출계약을 많이 맺느냐? 이게 저희들 첫째 목표이고, 두 번째는 국제자유도시 홍보를 얼마만큼 잘해서 투자유치를 할 수 있도록 하느냐?
그런 거고, 그 다음에는 평화의 섬, 국제회의도시 이미지 제고라든가 새로운 관광프로그램 개발에 있어서 관광객을 어떻게 많이 확보하느냐? 이런 취지에서 저희들 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도 제가 보고드렸습니다마는 작년도에는 실질적으로 기업 전시회를 위주로 안하고 상담이나 1:1 미팅으로 했는데 이번에는 제주지역에서 강력히 요구를 해서 많은 기업체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부스설치를 많이 늘려달라고 해서 현재는 전국에서 106개, 우리 제주도에서 31개 업체가 참가를 하게 되겠습니다.
지금 개별적으로 어떤 효과는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마는 최대한으로 기업체가 살 수 있도록 저희들 지도를 해나가고 있고, 앞으로 기업체의 상담요령이라든가 미팅요령을 10월 행사 전에 한번 참가기업체들 전부 모여서 전문가들을 초청해서 요령을 설명하고 최대한으로 홍보 내지는 계약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작년도의 예를 들면 실적은 한 2,000만불 정도 수출실적이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할 때는. 그래서 금년에 저희들 수출실적이 2,000만불 이상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마는 그보다도 국제자유도시 투자유치, 이런 문제도 상당히 지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허진영 위원 단위별 행사내용을 보면 거의 관광입니다.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이 행사내용이 거의 중심이 경제인들이기 때문에 비즈니스, 즉 말씀드리면 서로가 기업전시를 하면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 것이 주목적이 되겠습니다. 그러면서 행사를 진행하는데, 우리는 그것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이런 목표를 두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허진영 위원 단지 제주도에 대해서는 전시만 하는 것 아닙니까?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예, 전시가 위주고 그 다음에 관광홍보와 투자유치 홍보.
○허진영 위원 관광홍보는 지금 일정표로는 보면 전시만 하고 나머지는 거의 다 관광이네요.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예, 그렇습니다.
○허진영 위원 이렇게 하기 위해서 총 예산이 얼마 듭니까?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저희들 이번에 예산 편성한 것이,
○위원장 김용하 전체예산이 57억 아닙니까? 국비 포함해서.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예, 전체사업비는 20억입니다. 20억 중에 재단에서 하는 것이 17억, 우리가 3억3,000만원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2억은 제주도에서 개최를 하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왕복비행기 항공료를 부담하기 위해서 2억원 정도, 그리고 그 외에는 만찬비라든가 또는 기업 부스설치 지원비, 또는 토산품 판매점 지원비, 이런 분야에 저희들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외동포재단에 지원해 주는 것이 3억3,000만원 정도. 나머지는 저희들이 광고비와 일반경상비, 이렇게 되겠습니다.
○허진영 위원 와서 잔치를 벌려주는 거군요, 장소만 제공해 가지고. 차비 주면서 이리 오라!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저희들이 최대한 이것을 이용하기 위해서,
○허진영 위원 이용을 하기 위해서는 예를 들어서 아까 투자유치하고 관광홍보라고 말씀하셨는데, 행사내용을 보면 거의 관광쪽으로 많이 갔어요. 관광쪽으로 많이 갔고, 세미나부분에 대해서는 27일 하루만 빼고는 거의 다 만찬위주로 됐어요.
저는 좀 안타까운 것이 물론 한상단체에서가 돌아다니면서 열심히들 하겠지만 제주도에서 대회를 열면서 과연 제주도의 기업체들이 얼마만큼 기대효과가 이루어질 것이며 예산문제하고, 두 번째는 과연 투자유치설명회에 대해서 지금 우리 제주도가 추진하는 국제자유도시 7대선도프로젝트 중에 일부분을 하나라도 유치할 수 있는지? 이런 부분하고, 지금 단장님이 보시기에는 어느 선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예를 들어 어떤 중점을 둬서 투자설명회를 해야 될 것 아닙니까?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예.
○허진영 위원 각 부서별로 하겠지만 주최하는 측에서가, 과연 도에서가 어느 정도까지 투자유치를 할 수 있는지? 그것에 대해서 예상한 것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데이터 나온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두 번 내지 세 번 미주상공회의소 총회장하고 통화를 했습니다. 마루한이라고 해서 회장님이 전화를 왔는데, 리딩CEO들한테도 상당히 투자유치설명회를 하는 것이 좋고, 그외에 일반 경제인들이 더 관심이 많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두 번 내지 세 번 투자설명회를 할 계획입니다마는 그때 그분들이 오면 신청을 받든지 어떤 형태로든지 현장 같은 데를 한번 안내를 해달라, 상당히 제주도에 투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팸투어식으로 해서 현장도 안내해 줄 수 있느냐 해서 그것은 저희들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투자진흥과에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접수대에서 현장 와서 확인할 분, 이런 거를 접수해서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들 접수를 받아서 그분들 해서 현지도 안내할 계획입니다.
저희 생각에는 제주도의 투자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제가 직접 미주상공회의소 회장한테 들었습니다. 그래서 성과가 있지 않을까?
두 번째 비즈니스문제는 사실상 이번 3회째입니다마는 제주도의 31개 업체가 참가한 것은 상당히 예상외입니다. 저희들 예산확보 할 때도 10개 업체 정도 참가를 할 수 있을까? 이렇게 했는데 상당히 적극적으로, 저희들 통보도 많이 했습니다마는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31개 업체가 해서 수출계약도 성과가 있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허진영 위원 보니까 리딩CEO 명단이 있는데, 이 명단에서 도에서가 어느 쪽을 어느 분들을 선출해야 이분들이 제주도에 와서 투자를 할지? 정보라든가 파악한 것이 있습니까?
우리가 그 팀들을 접수받을 때 그렇게 뭘 받아서 할 것이 아니고, 그 사람들 원해서 할 것이 아니고 제주도가 원해서 이런 회사는 제주도에 투자하는데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야 되겠다. 예를 들어서 제주도가 한두 군데 정도 선정을 해서, 전부는 못하겠지만 적극적으로 투자유치를 위해서, 전부다 회장이네요, 보니까.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특정인을 상대로 해서 말입니까?
○허진영 위원 특정인보다는 회사를 상대로 해서 이 회사는 제주도와 메리트가 같아서 적극적으로 유치를 한번 해보자. 도에서가 적극적으로 그쪽하고 정보를 교환을 한 회사가 있느냐 말입니다.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그런 것은 없습니다.
○허진영 위원 그 사람들한테 투자설명회를 하고 하려고 하지말고, 여기 있는 리딩CEO 명단을 보면 그런대로 대단한 분이 올라온 것 같은데, 우리 제주도가 이런 분들한테 적극적으로 해서 제주도에 유치 좀 해달라, 이렇게 먼저 할 수 있잖아요.
그런 부분도 있어야지 그냥 장소만 제공하고 비행기 값만 줬다고 해서 그 사람들이 투자를 합니까?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아닙니다. 그것이 아니고 접근을 한다는 것은 어떤 근거가 있어야 되는데,
○허진영 위원 한상대회를 제주도에서 하면서, 주관은 그쪽이 아닙니까? 장소만 제공하는 건데, 그래도 제주도에서 어떤 거는 필요하다, 이런 부분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어느 정도의 인센티브를 주어서 제주도에 유치하자 말입니다. 투자설명회는 아까 얘기한 8군데 다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천 같은 데는 경제특구로 되어 있으면서 인천광역시에서 선점해서 잡아놓고 한다 말입니다. 제주도에서 그렇게 할 수 있는 업체가 있느냐는 말입니다. 그것이 비즈니스 아닙니까?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허진영위원님 말씀하신 것이 이해는 갑니다. 그런데 미주상공회의소 회장님도 말씀을 했는데, 리딩CEO라고 해서 투자를 하고 그외에 차세대 경제리더나 일반 참가자라고 안 하는 것이 아니고 그중에 특정인을 어떤 근거를 가지고 우리가 확인을 못해버리니까 투자설명회를 잘 했을 때 그분들이 리딩CEO라고 해서 여기에 투자를 많이 하는 것은 아니다. 그분들은 나이가 많고 자기 거주지 국가에서 성공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분들이라고 잘하는 것이 아니고 그외에 일반 참가자 중에서가 오히려 더 많을 수도 있다, 이런 얘기를 해서,
○허진영 위원 단장님, 제 말은 그것이 아니고, 어떻든 투자설명회를 하되, 그것은 기본적인 것 아닙니까? 설명하는 것은 공개적으로 다 하기는 하는데, 그중에 도가 중점적으로 어떤 사업을 유치해야 되는데 그러면 그에 관계된 회사들이 있을 거다 말입니다. 그쪽하고 관계될 때 그쪽에다가 투자설명회를 한번 더 따로 개별적으로 해서, 아까 맨투맨설명회 있네요. 그때 도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설명회를 할 수 있는 회사와 정보를 교환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보니까. 그런 것도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위원장 김용하 사전에 대표적인 사람들하고 정보도 주고 교감이 있어서, 또 여기 와서 다시 맨투맨 설명을 해야지, 아무 정보를 모르고 올 수가 있잖아요.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저는 두 가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국제자유도시 투자유치에 관한 얘기고 하나는 기업체 투자. 31개 기업체는 외국에 있는 바이어들이 사전에 전화연락이든가 전부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허진영 위원 제주도는 무엇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겁니까? 바이어들끼리 왔다갔다 얘기한다고 그러면 제주도는 무엇을 해서 유치를 하려고 합니까?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기업체 비즈니스는 기업체끼리 우리 제품은 어떤 거다, 이렇게 해서 어떤 제품이고,
○허진영 위원 도하고 바이어들하고 통화하고 있습니까?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예, 제품이 어떤 거다, 이렇게 팩스 보내서 사전정보를 한 다음에 이번 대회기간동안에 미팅을 하면서 실질적인 계약을 맺게 되겠습니다.
○허진영 위원 그것은 제주도에 있는 상품을 가지고 수출 계약하는 관계고, 제가 말하는 거는 그쪽에서 제주도에 유치하는 겁니다. 관광이벤트라든가 아니면 골프장이라든가 리조트라든가 랜드라든가 이런 것이 유치되는, 저는 그런 쪽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또 하나는 투자설명회를 하는 과정에서 다른 지역에 비해서 행정적인 조건이 너무 약해요, 인센티브가. 몇 년에 50% 감면하는 거 다 있잖아요. 조세 감면하는 것도 있는데, 다른 지역보다 약하다는 거예요.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예, 맞습니다.
○허진영 위원 그런 부분도 이번 기회에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실질적으로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다른 지역에 못지 않게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것도 빨리 조례를 개정을 해야 된다. 그런 것도 추진해야 되고, 또 하나 문제는 지금 논란이 되고 있지만 GIS나 아니면 절대보전지구에서 너무 묶어놓으니까 다 오름 밑에나 해안가쪽에서 개발하려고 그러거든요. 실질적으로 토지 연결된 거 다 묶여버렸어요. 개발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예, 맞습니다.
○허진영 위원 어느 일정정도의 몇 평으로 해서 나누면 그것을 해서 투자했을 때는 그것을 자동적으로 풀어줄 수 있게끔, 그런 행정적인 조치도 필요하다는 겁니다. 와서 투자하려고 하니까 묶여버렸다 말입니다. 죽어도 안 와요. 그때는 그 양반들이 와서 그냥 가버려요. 그런 경우를 저는 여러 번 봤어요. 그런 부분들도 우리가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투자유치 설명할 때는 그런 내용도 들어가 있습니다. 현재 투자여건은 이렇고 앞으로 이런 거를 개선해서 투자조건을 더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는 내용도 포함해서 전반적으로,
○허진영 위원 이분들한테는 그렇게 대충 말해서는 믿지 않아요. 그 사람들은 서류로서 챙기지, 우리처럼 구두로 얘기해서 그런 것은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제시를 해줘야 그분들이 와서 투자를 하지, 앞으로 이런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진행해 나가겠다, 이렇게 하면 안된다 말이에요. 근거를 주고 지금 현재 이렇게 가고 있다, 확실한 답을 주어야 투자를 한다 말이에요.
그런 부분도 감안하시고 이번 대회를 차질없이 잘 치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알겠습니다.
(김영희위원 발언신청)
○위원장 김용하 예, 김영희위원님.
○김영희 위원 김영희위원입니다.
한상투자사례발표를 아까 4개 정도 한다고 하셨습니까?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예.
○김영희 위원 제주도는 한 가지, 뭐라고 하셨습니까, 아까? 탐라야채?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예.
○김영희 위원 탐라야채에서 사례발표를 하게끔, 어떻게 탐라야채를 선정하신 겁니까?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기업 IR이라고 기업설명회는요 제주도에서는 설명회를 하겠다는 데가 없었습니다. 기업부스를 설치해서 전시는 하는데 설명회를 하겠다는 기업체는 없습니다. 다만 탐라야채마을에서만 하겠다고 해서 저희들 재외동포재단에 당초에는 보고를 했는데 산자부에서가 검토를 해서 안된다고 처음에 됐었습니다. 그런데 제주도에서 모처럼 유망한 회사인데 거기에서 누락시키면 안된다. 어쨌든 제주도의 한 개 업체는 들어가야 된다고 해서 저희들 집어넣었습니다.
○김영희 위원 탐라야채도 좋습니다. 좋은데 제가 걱정하는 것은 4개의 업체가 한상투자사례발표를 하는데 우리가 한상대회에 막대한 경비를 지원하고 이러한 장소를 제공하고 관리를 해주고 하므로 인해서 한상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제주도가 그래도 개최지역으로서 주최적인 일을 할 수가 있어야 되는데 4개의 사례발표 중에서 겨우 하나밖에 못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생각입니다. 홍보가 부족하니까 사례발표를 지원하는 업체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까?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아닙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4개의 기업체 중에 기업 IR이라고 기업설명회는 두 개의 기업체이고 두 개의 기업체는 사례발표입니다. 그 중에 기업설명회 두 개 기업체중에 하나가 제주도고 다음에 기업투자사례발표는 작년도에 투자를 했던 기업체사례를 발표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김영희 위원 좋습니다. 아까 바이어들하고 개별기업체들하고는 계속 지속적으로 투자상담에 대한 얘기가 오고 가고는 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사전에 어느 정도 조율이 된, 사전에 투자가능성이 있는 것을 파악할 수는 없는 겁니까?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투자가능성에 대해서는 사실상 지금 현재로서는 파악이 곤란하겠습니다. 투자라는 거는 작년에 2회 때도 그랬습니다마는 상품이라든지 바이어들과의 투자는 이번 대회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이번 대회를 하면서 전부 DB화일화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기업체. 이번에 참가했던 외국에 있는 기업체와 한국에 있는 기업체 전부 DB화일화해서 책자로 만들고 인터넷에 올려서 하시라도, 앞으로라도 계속 전화라든가 미팅이 될 수 있도록 해서 지속적으로, 금년에 안되더라도 내년 내후년에 할 수 있도록 자료를 만들고 있습니다.
○김영희 위원 우리는 항상 그렇게 느긋한 마음을 갖기 때문에 손해보는 장사를 잘합니다. 옛날 속담에도 한 푼 짜리 푸닥거리를 하는데 비용은 오 푼이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한 푼 짜리 푸닥거리를 하면 거기에서 우리가 이익을 볼 수 있어야 되는데 그거보다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 마이너스가 되는, 생산성이 떨어지는, 그러한 항상 넉넉한 마음으로 외국의 기업을 바라보고 유치작전을 펴고 하기 때문에 우리가 늘 손해보는 장사를 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인데, 이런 것도 물론 바이어들끼리 왔다갔다하고 투자에 대한 상담도 하겠지만 좀더 그것에 대한 적극성을 띠어서 이러한 기회에 제주도에 기업들이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있는 대회로서 유치할 수 있도록 행정기관이 나서야 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입니다.
대회를 치르는 데만 열중하고 이 대회를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치르고 체면치레를 해서 대회를 잘 마무리 할 것인가에만 몰두하다보면 외국에서 오는 분들에 대한 여러 가지 배려차원에만 우리가 신경을 쓰게 되고 사실 얻어들이는 소득, 생산성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을 안기울인다 말입니다. 이것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니까 다음 해 해도 되고 또 다음 해 해도 되고 쭉 투자가 이어지지 않겠느냐? 이렇게 하지만 경쟁이라는 것은 그렇게 넉넉한 마음으로는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랬을 경우에 작전, 전략으로 나서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겁니다. 우리가 대회를 치르기 전에 전략을 1차전략, 2차전략, 3차전략 해서 전략적으로 세우고 결국은 최종 마무리로 대회에서 어떤 수확을 얼마만큼 거둘 것인가 하는 목표를 세워서 그 목표에 우리가 얼마만큼 도전할 수 있나? 하는 도식을 계획적으로 세워서 이익을 추구해나가는데 우리가 더 뛰어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입니다.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잘 알겠습니다.
○김영희 위원 물론 전국적으로 많은 6개의 관이, 행정과 기업체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것을 협상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투자상담이 이루어지겠지만 제주도에 얻어질 수 있는 것을 얼마만큼 우리가 확실하게 확보할 것인가 하는 것도 행정이 고민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설명회를 어떤 식으로 하실 것인지? 4개 기초자치단체에 그것을 받고 배당해서 하도록 하는 말씀을 하셨는데, 좀 자세하게 그것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십시오. 투자설명회의 내용은 어떤 것이며, 이제야 기초자치단체에 설명회 참가여부를 진단하고 설명하게끔 해서 과연 무엇을 어떻게 얻어내려고 하는 건지?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시면서,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투자설명회는 사실상 저희들 기획단말고 소관부서별로 전부 업무를 분담시키다 보니까 투자진흥과에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투자진흥과에서는 파워포인트에 의해서 저희들 제주도에 투자를 유도할 수 있는 영상물과 투자조건, 앞으로 투자조건 개선사항이라든가, 일단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충분히 호감이 갈 수 있도록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결과에 의해서, 시간이나 이런 것은 다 배정이 됐습니다마는 그런 내용으로 하고, 내용에는 이런 내용도 포함이 됐습니다. 한상들의 투자유치를 활성화, 제주도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서 한상타운을 개발하는 것을 저희들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한상타운을 건설한다면 제주도에서 부지를 부담하고 여러 가지 기반시설이나 이런 거를 조건으로 해서 한상타운 개발을 저희들 건의를 할 계획입니다. 만약 그것이 된다면 한상대회는 제주도에 지속적으로 개최도 되고 여러 가지 여건이 좋지 않느냐?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영희 위원 좋습니다. 한상타운, 물론 좋습니다. 그런 것도 좋은데, 항상 그림을 그리다가 스케치만 하고 완성되는 그림은 그리지 못하는 격이 아닌가?
한상대회가 3차 한상대회를 하고 있는데 금방입니다, 일정이. 다다랐는데 지금도 무엇을 그릴 것인가, 아직 정해지지 않아서 이제야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아닙니다. 거의 완성이 됐습니다.
○김영희 위원 여기에서 우리가 얻을 것이 무엇인지는 참으로 구름 잡는 식입니다, 사실 이렇게 되면. 경제라는 것은 그림 스케치로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확실한 목표가 있어야 되고 그 목표를 위해서 우리가 얻어낼 것을 확실하게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절대 얻어지는 것이 아니지 않겠는가?
옛날 사람들은 1,000원 장사를 해서 5원을 벌기 위해서 10리를 간다고 했습니다. 한상대회를 개최해서 우리가 투자설명회를 하기 위해서 어떤 계획이 사전에 짜여져서 여기에 참여하는 사람들한테 적어도 우리는 이러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계획이 다되어 있다는 것을 미리 홍보하고 참여국에 홍보책자를 보낸다든지 직접 투자협상단들이 찾아가서 거기에서 유치설명회를 한다든지 이런 것을 지속적으로 하다가 사실은 한상대회에서 알맹이 있는 것을 걷어내야만 실속있는 한상대회가 될텐데 그러지 못하고 여기에서 그림 스케치를 시작한다는 겁니다, 지금 제가 생각하는 것은. 한상대회에서 스케치를 시작해서 우리가 무엇을 얻어낼 수 있겠습니까? 투자유치설명회를 사실은 여기에서 시작할 것이 아니라 사전에 벌써부터 미리 다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상대회에서는 투자설명회가 사실은 수확을 거두는 단계가 되어야만 한상대회가 제대로 된 한상대회가 되지 않겠는가 하는 건데, 투자라는 것이 협상에서 이루어지는 것 아닙니까, 사실.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맞습니다.
○김영희 위원 협상이라는 것이 쌍방간에 어떤 합의점을 도출해서 거기에서 양자간의 서로 다른 이익을 어떠한 분배되는 파이에서 결정되는데, 양쪽이 어떠한 것을 가질 것인가는 사전에 이루어져야 된다 말입니다. 그래야 투자유치가 가능한 것이지, 여기에서 설명회를 한다고 해서 투자가 과연 결정이 되겠는가 하는 겁니다. 그것에 대해서 한 말씀 해주십시오.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위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 가겠습니다.
투자설명회라든가 투자유치계획이라든가 이런 거는 기위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전부 마련이 되어서 외국투자유치설명회라든가 이제까지 필요시에는 투자설명회를 해오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한상대회는 보다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차원을 높게, 아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보완사항이라든가 보완을 해서 준비중입니다. 기존의 계획틀은 전부 해서,
○김영희 위원 보완중입니까?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예, 기존의 것을 보다 잘하기 위해서 보완하는 것입니다.
○허진영 위원 처음부터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고.
○김영희 위원 협상전략이 가능한 범위내까지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는 말씀이죠?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예.
○김영희 위원 그러면 원스톱 투자상담 같은 것도 지금 상당히 이루어졌습니까?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그 부분은 제가,
○김영희 위원 그것은 물론 저쪽의 일입니다마는 그러한 것들이라든가 이러한 것들이 다 하나같이 협상에 관한 모든 전반적인 준비가 되어야만 투자유치가 가능할 텐데,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들도 미리 준비하고 우리한테는 어떤 효율성을 재고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우리가 꽉 쥐고 있는 열쇠라야 되고, 이러한 것들을 가지고 상담전략가들을 교육도 시키고 있습니까?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예, 전부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김영희 위원 개별적으로 교육시키고 있습니까? 상담만을 전담할.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예.
○김영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영희 위원 이거는 과가 다릅니다마는 그러한 것들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다른 시·도에서 성공했던 사례들하고 우리가 따올 수 있는 부분은 따오면서 협상의 전략을 세워야겠습니다.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예, 알겠습니다.
○김영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하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허진영 위원 열심히 하십시오.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하 더이상 위원님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대회기간이 20여일밖에 안 남아있기 때문에 차질없이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 임일순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과 공무원,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현안사항보고시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에 대하여 적극 검토·반영은 물론 본 행사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8항 현안사항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9. 현장방문채택의건
(15시06분)
○위원장 김용하 다음은 의사일정 제9항 현장방문계획채택의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이번 현장방문은 우리 위원회 소관 현장방문을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님들께 미리 배포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다른 이의가 없으시면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9항 현장방문계획채택의건은 원안대로 방문하는 것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현장방문계획(안)은 끝에 실음)
오늘도 진지한 가운데 안건심사에 임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10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1차 회의를 모두 마치고 내일 현장방문은 오전 10시 50분에 의회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전 위원님들이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06분 산회)
○출석위원
○출석전문위원
- 전문위원진창섭
○출석공무원
- - 총무과장박영부
- - 기획관리실
- 실장강택상
- 정책기획관이중찬
- - 소방방재본부
- 본부장강희남
- - 한상대회준비기획단장임일순
○참여속기사
- 고경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