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1회제주도의회(임시회)
교육관광위원회회의록
- 제 2 호
- 제주도의회사무처
일 시 2005년 10월 10일(월) 14시07분
장 소 교육관광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1. 제주골든파크조성사업통합영향평가협의내용동의안
심사된안건
1. 제주골든파크조성사업통합영향평가협의내용동의안(제주도지사 제출)
(14시07분 개의)
○위원장 강원철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1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제2차 교육관광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금요일 우리 위원회에서는 제주골든파크 조성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현장방문에 참석하여 주신 여러 위원님들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현장방문 한 사업장에 대하여 교통영향평가 협의내용 동의안을 심사 의결하는 일정으로 회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1. 제주골든파크조성사업통합영향평가협의내용동의안(제주도지사 제출)
○위원장 강원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주골든파크조성사업통합영향평가협의내용동의안을 상정합니다.
문화스포츠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앞서 상정한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스포츠국장 오창무 안녕하십니까? 문화스포츠국장 오창무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강원철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언제나 저희들 업무에 대단한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고마운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제안설명에 앞서서 오늘 사업 시행자 측하고 평가기관에서 같이 참석했습니다. 먼저 간단히 소개를 하겠습니다.
사업시행자 측인 주식회사 제이·디·에스의 대표이사 김석련 씨가 나오셨습니다.
평가기관인 주식회사 다산 컨설턴트에서 홍연명부장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제주골든파크 조성사업에 따른 교통영향평가 협의내용 동의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업개요에 대하여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북제주군 구좌읍 세화리 1888번지 일대에 56만여㎡ 대지에 숙박, 위락, 문화시설 등 건축 연면적이 19만3,000여㎡를 건설하는 종합 휴양시설사업입니다.
교통영향평가의 실시 근거는 환경·교통·재해 등에 관한 영향평가법 제4조 및 동 시행령 제2조에서 규정하는 관광단지 개발사업이며, 관광진흥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관광지 및 관광단지 조성사업으로 조성면적이 평가대상 최저 규모 50만㎡ 이상으로 계획되어서 심의를 받는 사항입니다.
또한 본 사업의 완공연도는 2009년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사업비는 약 2,520억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교통영향평가 주요 추진상황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교통영향평가서 초안 제출 시 북제주군에서 2004년 8월 27일부터 9월 25일까지 주민 공람·공고를 하였고, 구좌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업개요 및 통합영향평가서 내용 등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하였습니다.
그 이후 2005년 4월 11일 관계 행정기관 및 주민의견이 반영된 본평가서가 우리 도에 제출되어 교통영향평가분과위원회 심의위원 및 관련 부서 등의 사전 검토 보완을 거쳐서 2005년 7월 7일 교통영향평가분과위원회에서 조건부 가결하였으며, 통합영향평가 심의에서 재상정으로 의결되어 보완 요청하였으며, 2005년 9월 1일 보완사항을 충족하는 보완서가 제출되어 2005년 9월 22일 교통영향평가분과심의위원회에서 심의, 원안 가결되어 제주국제자유도시특별법 시행조례 제64조 제4항의 규정에 의해 본 동의안을 제출하였습니다.
다음은 교통영향평가 주요 협의내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주변가로 및 교차로 개선방안으로는 농어촌도로 102호선을 폭 12m에서 15m로 확장 포장하고, 사업지 진출입로 640m 도로를 개설하였으며, 교차로에 신호기 및 감속차로 400m 시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진출입 동선 개선방안으로는 주요 교차로 5개소에 대하여 가·감속 차로 및 좌회전 대기차로 설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보행시설로는 사업지내 폭 3.5m의 보도를 시설하였으며, 도로로 단절되는 구간은 횡단보도 6개소를 설치하여 보행동선이 연결되도록 하였습니다.
주차시설은 법정대수는 1,031대로 산정되었고, 주차수요 예측은 1,708대로 예측되었습니다마는 2,059대를 계획하여 수요의 120%를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교통안전 및 기타 시설로는 안내표지판 18개소, 과속방지턱 10개소, 미끄럼방지 3개소, 교통안전표지판 38개소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교통영향평가에 대한 세부내용은 평가서나 요약문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비록 본 협의내용을 검토해서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원철 문화스포츠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강홍철 안녕하십니까? 전문위원 강홍철입니다.
지금부터 제주골든파크조성사업 통합영향평가 협의내용 동의안 중에 교통분야에 대한 검토보고를 올리겠습니다.
1페이지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심사경위를 보고 드리면, 본 안건은 2005년 9월 28일 제주도지사로부터 제출되어 9월 30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고 오늘 상정하게 되는 그런 안건이 되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보고 드리면, 제주국제자유도시특별법 제37조 및 환경·교통·재해 등에 관한 영향평가법 제20조의 규정에 의하여 작성된 통합영향평가 협의내용을 제주국제자유도시특별법 시행조례 제64조 제4항의 규정에 의거 제주도의회의 동의를 받기 위해서 제출되었습니다.
사업개요를 보고 드리면, 사업명은 제주골든파크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사업자는 (주)제주디에스로 되어 있고 대표이사 조규봉, 김석련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소는 제주시 연동 301-1번지 건설회관 8층으로 나와 있습니다.
위치는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읍 세화리 1888번지 일원이고, 사업내용으로써 총 부지 면적이 56만450㎡이고, 주용도로는 숙박시설, 상가시설, 위락시설로써 골든워터피아, 문화시설 등이 되겠습니다.
사업기간은 2003년 3월부터 2009년 12월까지로 책에는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마는 실제적으로 하게 되면 착공일부터 2009년 12월까지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2,520억원이 되겠습니다.
2쪽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토지이용계획이 쭉 나와 있습니다마는, 단일규모로써 제일 큰 게 위락시설은 골든워터피아가 되겠습니다.
넘어가서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통합영향평가 실시근거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관광진흥법 제2조 제6호 및 제7호 규정에 의한 관광지 및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해당되겠습니다.
통합영향평가 실시는 환경·교통·재해 등에 관한 영향평가법 제4조 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2조 제3항 별표 1에 의거해서 보면 시설 면적이 20만㎡ 이상은 중앙교통영향심의위원회 심사대상에서 본 사업인 경우에 실시면적이 20만1,862㎡로써 중앙교통영향심의위원회 심의 대상사업이 되겠습니다.
부지면적인 경우에는 50만㎡ 이상 300만㎡ 미만은 지방교통심의위원회 심의대상인데, 본 사업인 경우에는 부지 면적이 56만450㎡로써 지방교통영향심사위원회 심의대상인데, 제주도인 경우에는 제주국제자유도시특별법 제37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모두 도지사에게 협의 요청하도록 되어 있는데, 도지사는 제주도통합영향평가심의위원회를 두어 심의하도록 되어 있어, 2005년 9월 22일 제주도통합영향평가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금번 도의회의 동의를 받기 위해 제출된 그러한 안건이 되겠습니다.
4쪽이 되겠습니다.
주요 검토사항으로써 먼저 이 평가서의 시간적인 범위를 보면, 기준연도인 2003년도를 기준으로 해서 관공연도는 2009년, 단기목표는 완공 후 1년 해서 2010년, 중기목표는 완공 후 5년 해서 2014년, 장기목표는 완공 후 10년 해서 2019년을 목표로 해서 이 계획에 의해서 평가서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장래 목표 연도별 활동인구 예측이 되겠습니다. 여기 평일하고 휴일이 나왔습니다.
평일에 대한 먼저 보고 드리면, 활동 인구 해서 상근 인구와 이용 인구가 있습니다. 합계가 오른쪽에 있습니다마는 2010년에 7,193명, 2014년에 7,656명, 2019년 8,282명으로 되어 있고, 휴일인 경우에는, 제일 밑 칸 오른쪽에 있습니다마는, 2010년에 8,125명, 2014년에 8,656명, 2019년에 9,369명으로 활동인구가 예측돼서 나와 있습니다.
5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이에 따른 1일 발생교통량이 되겠습니다. 이것도 평일하고 휴일이 나와 있습니다.
여기 보면 2010년도에, 제일 오른쪽 유출 합계가 나와 있습니다마는 사업지 첨두시라는 것은 시간당 가장 많이 달릴 적에, 여기에 17부터 18시로 나와 있습니다마는, 사업지 첨두시하고 1일 교통량이 나와 있습니다. 1일 교통량은 하루 평균 해서 이거다,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평일인 경우에 보고 드리면, 오른쪽에 있습니다마는 4,664대이고, 2014년인 경우에 5,014대, 2019년 5,492대로 나와 있고, 휴일인 경우에는 이것보다 좀 많아서 5,116대, 5,500대, 6,022대로 나와 있습니다.
첨두시간하고 PCU는 위원님들이 한번 유인물로 쭉 보시면 될 사항이기 때문에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되겠습니다.
다음은 주차대수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법정주차대수가 1,031대로 나와 있고, 당초는 1,073대로 되었는데 1,031대로 변경되었습니다. 42대가 축소되고 있는데, 축소되고 있는 이유는 숙박시설이 있어서 골든 리조텔 건축 연면적이 당초 4만7,430㎡에서 3만9,100㎡로 8,330㎡가 축소되기 때문에 이 주차장 대수가 좀 줄어든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주차수요는 2016년을 기준으로 해서 여기 원단위 기준으로 나와 있습니다마는, 1,662대이고, 그밑에 실제 계획주차 대수는 2,059대 해서 법정의 199.7%, 주차수요의 123.8%로 나와 있습니다.
6쪽이 되겠습니다.
앞서 설명 드린 것에 대해서 보충설명을 드리면, 법정주차 대수는 주차장법 시행령 제42조 제2항과 이에 따른 북제주군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에 의거해서 법적으로 최소한 확보되어야 할 주차대수이고, 주차수요라는 것은 과거의 주차수요를 기반으로 하여 미래의 주차수요를 예측하는 것이고, 원단위 주차수요라는 것은 어떤 공식이 있습니다마는, 이제까지 유사시설에 대한 조사를 통하여 건물 용도별 단위 면적당 주차발생 원단위를 구하고, 이를 계획 건물에 적용하고 주차수요를 산출하는 그러한 방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계획주차대수는 실제 사업주가 법정 주차대수라든가 주차수요 등을 감안해서 실제로 설치하려는 주차대수가 되겠습니다.
이에 따른 검토를 해서 보고 드리면, 우리 의회에서 심사한 각종 교통영향평가서를 보면 계획 주차대수가 법정 주차대수의 120% 이상을 확보하도록 수정 의결된 바가 있는데, 금번 사업인 경우에 계획주차대수가 법정 주차대수의 199.7%를 확보하고 있어서 주차장 문제에 대해서는 별문제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밑에 있는 도표는 유인물로 갈음하고 7페이지로 넘어가겠습니다.
다음은 사업지 외부의 기존도로와 연결 구간의 적정성 여부 및 진출입 동선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장은 구좌읍 세화리 1888번지 일원으로 일주도로와 중산간도로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주도로에서, 세화에서는 한라산쪽으로 농어촌도로 102호선을 따라서 한 2.5㎞ 정도에 위치하고 있고, 중산간도로에서는 102호선를 따라서 국도 15호선에서 송당 쪽으로 쭉 내려 가서 한 1.8㎞ 정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농어촌 102호선에서 본 사업장까지는 진입도로가 4차선으로 확포장하는 것으로 나와 있어 문제가 없으나 농어촌도로 102호선 자보미라는 교차로가 있는데, 지역이름이 되겠습니다마는, 여기에서 일주도로 세화까지 농어촌도로 1102호선 본 사업장 진입로 입구에서 국도 12호선 송당까지는 현행대로 2차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판단하기에는 최소한 자보미교차로에서 일주도로까지는 한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포장했으면 하는 것이 제 입장이 되겠습니다.
제가 전화로 해서 왜 포장을 안 하느냐 물어봤더니 이게 비용 문제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어서 이것 대신 자보미교차로에서 일주도로로 빠지는 길이 있습니다. 이것을 확·포장하는 것으로 해서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건대는 결론적으로 북제주군에서 농어촌 1??2호선 좌보미교차로에서 국도 12호선까지 4차로 확·포장은 안되더라도 현행 6m 2차로를 9∼12m 정도로 확·포장하는 그런 계획을 세워서 앞으로 확·포장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제 입장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검토의견이 되겠습니다.
교통영향평가지침에 보면 중점평가항목 중 본 사업지의 특성에 맞는 중점평가항목 11가지가 나와 있는데, 앞서 보고드린 대로 사업지내 공공주차장의 규모등 주차장 문제와 사업지 외부의 기존 도로와 연결 구간의 적정성 등 진출입 문제라고 판단이 됩니다.
따라서 보고드린대로 주차장 문제에 있어서는 별로 문제가 없고, 진출입 문제에 있어서 부대조건으로 해서라도 북제주군에서 농어촌 102호선 좌보미교차로에서 국도 12호선까지 확·포장 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해서, 이것을 부대조건으로 달아서 의결했으면 하는 것이 제 입장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검토보고서는 끝에 실음)
○위원장 강원철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문화스포츠국장님 및 용역회사 관계자께서는 성실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한정삼위원 발언신청)
예. 한정삼위원님.
○한정삼 위원 한정삼위원입니다.
주차장 문제에 있어서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당초 영향평가서 4페이지, 또 심의 의결 보완서 2페이지, 또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서 5페이지를 종합해서 보면 법정주차 대수가 1,073대에서 1,031대로 42대가 축소되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문화스포츠국장 오창무 예.
○한정삼 위원 이 원인을 찾아보니까 골든 리조텔 면적이 당초에 4만7,430㎡에서 3만9,100㎡로 8,330㎡가 축소되었기 때문 인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골든리조텔 연면적을 왜 당초보다 축소했는지 그것부터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스포츠국장 오창무 사업자 측에서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정삼 위원 예.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안녕하십니까? 제이·디·에스 대표이사 김석련입니다.
저희들이 처음에 이 계획을 잡을 때는 설악산에 있는 설악워터피아를 참고해서 모든 계획을 잡았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설악워터피아에는 콘도미니엄이 그 회사에만 2,000실이 준비되어 있고, 다음에 그 주변에도 굉장히 많은 콘도미니엄이 있습니다. 반면에 용인에버랜드에 있는 캐리비안베이에는 숙박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집중력이 강한 시설, 다음에 동부지역 쪽에 좀 체류관광지로서의 어떤 면모를 갖췄으면 좋겠다고 해서 처음에는 저희들이 2,000실로 계획을 했었습니다. 그랬었는데 1차 심의에서 객실 수가 너무 많다, 줄이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그것을 1,450실로 줄였었습니다. 그랬다가 다시 2차 본심의에서 그것을 좀더 줄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저희들이 1,250실로 다시 줄였습니다. 그것을 줄이면서, 객실 수가 줄어들면서 연면적이 줄어든 것입니다.
○한정삼 위원 업자 측의 의사와 관계없이 심의위원회에서 이렇게 요구를 했다면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그 분들의 개인적인 의견을 따로 부연설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정삼 위원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고, 심의위원회의 어떤 종합적인 의견으로 봐야겠죠?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예. 그 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그냥 객실 수가 너무 많다, 그 이야기만 하시면서 줄이는 것이 좋겠다, 라는 의견이었습니다.
○한정삼 위원 그러니까 줄여야되는 이유를 납득하지 못하면서 심의위원회의 결정이니까 마지못해서 받아들인 것이다?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제가 이해하기로는 제주시내에 있는 객실 수하고 주변에 펜션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펜션들을 활용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하는 의견으로 받아들였습니다.
○한정삼 위원 그러니까 업자 측에서는 그러한 이유가 타당하다고 인정했기 때문에 이런 축소를 했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예.
○한정삼 위원 다음에 영향평가서 145페이지를 보면 법정주차대수를 정함에 있어서 북제주군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에 근거해서 주차대수를 산정 했는데, 여기에 보면 산정대수가 300대이고 장애인 12대, 288대로 나와 있습니다. 맞습니까?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그 부분은 용역회사에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정삼 위원 그렇게 하시죠.
○주식회사다산컨설턴트교통계획부부장 홍연명 평가대행기관 다산컨설턴트의 홍연명입니다.
○한정삼 위원 아까 질의한 내용을 들었죠?
○주식회사다산컨설턴트교통계획부부장 홍연명 예.
○한정삼 위원 거기에서 계속하겠습니다.
옥외 주차장은, 북군 주차장 설치 관리 조례에 보면 15인당 1대를 설치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북군 조례에 의하면 인원수로, 관광객 인원수로 산출해야 되는데 업자 측에서는 부지 면적에 의해서 주차대수를 정했다는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맞습니까?
○주식회사다산컨설턴트교통계획부부장 홍연명 예. 면적 기준입니다.
○한정삼 위원 면적 기준입니까?
○주식회사다산컨설턴트교통계획부부장 홍연명 예.
○한정삼 위원 북군 조례의 15인당 1대라는 것은 그것도 면적입니까?
○주식회사다산컨설턴트교통계획부부장 홍연명 ......
○한정삼 위원 다시 한번 정리하겠습니다.
본 위원은 시설 규모로 산출한 것인지, 아니면 이용 인구를 기준으로 한 것인지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즉 조례에서는 정원 15인당 1대를 설치하도록 되어있고 또 환경영향평가서 산출 기초에는 시설 규모, 즉 부지면적 7만6,510㎡와 건축 연면적 4,500㎡를 기준으로 해서 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어느 것을 기준으로 했는지? 이게 이상이 없이 된 것인지? 그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식회사다산컨설턴트교통계획부부장 홍연명 저희들 법정은 북군 조례에 따라서 정원대로 했습니다. 정원대로 하고, 저희들이 주차 수요 예측을 해 본 결과 주차수요 예측은 저희들이 원단위를 산정해서 했습니다.
○한정삼 위원 예?
○주식회사다산컨설턴트교통계획부부장 홍연명 원단위라고, 아까 전문위원께서 말씀드린 저희들이 조사한 데이터를 통해서 활동 인구별 주차수요가 어느 만큼 되는지 저희들이 산정을 따로 했습니다.
그것을 비교해서 북군 조례에 따르는 것보다 저희들 주차수요가 훨씬 높게 나왔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높게 나온 주차수요를 저희들이 적용을 했습니다. 평가에서는.
○한정삼 위원 그러니까 북군조례도 충족하고?
○주식회사다산컨설턴트교통계획부부장 홍연명 조례보다 많은 쪽으로.
○한정삼 위원 충족하고, 자체에서 더 수요를 증가 예측 했기 때문에 이런 주차대수를 결정했다?
○주식회사다산컨설턴트교통계획부부장 홍연명 예. 높은 쪽으로 저희들이 결정했습니다.
○한정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원철 한정삼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강창식위원 발언신청)
예. 강창식위원님.
○강창식 위원 강창식위원입니다.
사업주 되시는 분! 이 교통영향 평가에는 관계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마는 의문사항이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사업주가 여기 제주도입니까?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예. 제주도 건설회관에 있습니다.
○강창식 위원 선생님도 여기 제주 출신입니까?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원래는 여기 출신이 아닌데, 72년도에 여기 나와서 학교를 여기 다녔습니다.
○강창식 위원 이 회사 설립은 몇 년도에 되었습니까?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회사 설립은 2002년도에 되었습니다.
○강창식 위원 이 땅은 회사가 전부 소유하고 계십니까?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저희 회사명으로 약 30%가 되어 있고, 사모님과 인척 관계가 있는 관계인들로 해서 총 80%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강창식 위원 거기 국·공유지는 없습니까?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국·공유지가 한 2,400평 정도 됩니다. 군유지하고. 국유지. 국유지 중에서는 도로 부분은 빼고 공유지가 군유지 해서 2,400평 정도 됩니다.
○강창식 위원 자본금이 얼마나 됩니까?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저희 회사입니까?
○강창식 위원 예.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20억5,000만원입니다.
○강창식 위원 지금 현재 불입 자본금이 20억입니까?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예.
○강창식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근간에 영향평가를 받아놓고 사실 어떤 면에서 부동산 투기하는 면이 없잖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실례되지만 물어보는 겁니다.
그리고 자세한 면적에 대한 것을 검토를 못해봐서 죄송합니다마는 우선 자료에 의해서 분양이 가능한, 그러니까 콘도1·2, 가족호텔, 리조텔, 쇼핑몰, 상가, 이것이 약 3만6,000평 정도 되는데 맞습니까?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예.
○강창식 위원 그러면 여기에서 골든호텔은 직영할 겁니까?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골든호텔입니까?
○강창식 위원 예.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저희들이 직영하려고 하는 부분이 첫째는 가장 핵심 시설인 골든워터피아를 직영할 것이고 호텔하고 콘도미니엄은 저희들이 직영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창식 위원 제가 여기에서 의심되는 부분은, 지금 현재 숙박시설, 상가시설이 약 4만1,000평 정도, 평당 계산되면 이 전체 물량이, 예를 들어서 평당 천만원씩 분양을 한다고 하면 약 4천억이 상회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토지로 말씀하시는 겁니까?
○강창식 위원 건축면적이. 숙박시설하고 상가시설하고 건축 연면적이 숙박시설이12만7,458㎡이고 상가시설이 8,604㎡하면 이 두 개 합하면 거의 4만1,000평 정도가 나온다 이겁니다. 4만1,000평을 평당 분양했을 경우에 약 4천억 정도 나온다는 얘기가 됩니까?
여기 객실 수라든가 이것을 총 합하면 제주도에 현재 보유하고 있는 총 호텔 객실 수의 거의 1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 이겁니다. 상당한 규모다 이겁니다. 이러한 대형 숙박시설이고, 사실 워터파크라는 미명은, 죄송합니다, 약 1만7,000인가,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7만6,000㎡입니다. 워터파크만
○강창식 위원 워터피아가 5만1,000이니까 1만5,000,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건축 연면적이 1만5,000㎡이고요.
○강창식 위원 그런데 이것을 회사측에서 운영하고, 제주도의 숙박시설의 10분의 1하는 대규모 숙박시설을 한다는 것이, 이게 과연..... 사업상으로 분양이 되면 가능하지만 그 많은 분양이 현재 제주도에 분양이 가능하겠느냐? 만약 이로 인해서 분양이 안되고 중간에 문제가 생길 경우는 제주도 경제에 큰 파탄을 일으키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이에 대한 회사측의 복안은 어떤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골든워터피아를 만들면서 우선, 순서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이게 집중력이 굉장히 강한 시설입니다. 그래서 미국 같은 경우에 각 도시마다 있어서 한 500개 정도의 워터파크가 있고 저희들이 벤치마킹을 해서 이것을 시설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설악워터피아를 저희들이 벤치마킹을 했는데, 설악산에 설악워터피아는 김철우 씨가 명성콘도로 해서 지어서 문제를 일으켜서 한화로 넘어갔습니다. 한화로 넘어간 지 제가 알기로는 거의 17년 동안을 적자를 메우지 못하고 계속해서 적자를 냈었습니다. 그래서 임원들이 이것을 흑자를 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해서 거기에서 새롭게 안을 제출한 것이 저희들 규모보다 좀 작은 규모인 워터파크를 제안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들께서는 아시다시피 동해안에 너무 좋은 해수욕장이 많기 때문에 위에 계시는 경영자분들께서 이 좋은 해수욕장을 놔두고 4만5,000원 내지 5만원이라고 하는 돈을 내고 누가 여기에 들어오겠느냐, 하지 말아라 라고 한 것이 밑에 있는 부장하고 이사가 강력하게 밀어붙여서 원래 계획보다 훨씬 적은 규모로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는 것보다 4분의 1 내지 5분의 1 수준으로 만들었습니다.
워터파크의 규모는 다른 슬라이드들의 규모도 있지만 파도풀의 규모가 거의 규모를 차지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생각합니다. 저희들 파도풀의 규모는 약 2,600평 규모로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설악워터파크 같은 경우에는 파도 풀의 규모를 한 500평 규모로 만들었습니다. 어쨌든 그것이 만들어져서 개장하고 그 이듬해 바로 흑자로 전환되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워터파크가 관광객 흡입, 관광객 유입에 대해서 강력한 흡입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여러 가지 우려사항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이 벤치마킹을 하고 해외사례를 조사하면서, 해외에 저희들은 화이트워터로 하고 이것을 같이 연구를 하면서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처음에는 저희들이 2,000실 규모로 능히 가능하겠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랬다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영향평가에서 객실 수가 너무 많다고 해서 두번에 걸쳐서 1,250실로 줄이게 된 것입니다.
○강창식 위원 영향평가 심의 위원들이 객실 수를 줄이라고 한 원인을 나는 여기에서 찾고 싶은데, 제가 문외한이라서 그런데 워터피아가 어떤 시설입니까?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워터피아는, 용인 애버랜드 있잖습니까? 용인 애버랜드에 가 보면 캐리비안베이가 있습니다.
용인 애버랜드에 캐리비안베이가 있는데, 거기는 1년에 120일 정도를 개장합니다. 120일 정도를 개장해서 애버랜드 총수입의, 1년 365일 수입의 50%가 120일 개장한 캐리비안베이에서 나오는 것으로 저희들이 그렇게 자료를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이 워트파크라는 것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인공 파도풀 하고, 다음에 인공 파도풀만 가지고서는 영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예로 일본에 보면 미야자키 오션돔이 있는데, 거기는 원래 처음에 만들 때는 파도풀만 만들었습니다. 바닷가에다가. 파도풀만 만들어 놓으니까 스릴을 느끼지 못해서 젊은 사람들이 가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거기 부도가 났습니다. 그것을 다시 인수를 해서 슬라이드를 집어 넣어서 다시 개장을 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위터파크는 인공 파도풀, 다음에 각종 물미끄럼틀, 지난번에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 소규모로 두개가 만들어져 있는데 저희들이 시설하고자 하는 100m에서 200m되는 아주 긴 것, 다음에 높이가 25m 되는 것이 내려오는 이런 특수한 시설들을 해서, 그것도 저희들이 120m 돔 안에 전체 집어 넣어서 실내시설로 해서 사시사철 전천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시설입니다.
○강창식 위원 물을 가온시킬 겁니까?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물가온도 있습니다. 물가온도 있는데, 저희들이 실내 워터파크로 계획했기 때문에 연평균 실내온도를 27도에서 28도로 유지하면 물을 데우지 않아도, 물이 차갑지만 않으면 충분히 여름 기분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현승탁 위원 잠깐만요, 벳부에 있는, 거기 규모하고는 어느 정도 됩니까? 벳부에 호텔하고 같이 붙어있는 데.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벳부는 제가 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고요, 미국하고 캐나다하고 유럽을 돌아보면 지금 전 세계적으로 콘도미니엄이나 큰 호텔들은 이 워터파크 시설이 일부라도 들어가 있지 않으면 호텔이나 콘도미니엄 영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슬라이드라도 집어넣는 추세에 있고, 저희들이 지금 시설하고자 하는 것은, 작년까지는 제일 큰 것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일본에 있는 미야자키오션돔이 세계에서 제일 컸습니다.
그런데 금년에 독일 베를린 밑에 폭이 가로가 320m, 세로가 210m, 높이가 110m인 태평양 아일랜드라는 실내 워터파크가 만들어졌습니다. 그것이 세계에서 가장 큰 시설이고요, 두 번째가 미야자키 오션돔이 가로 210m, 세로 110m 높이 20m인 미야자키 오션돔이 두 번째법입니다.
저희들이 지금 25m짜리 슬라이드를 조금 조정을 해서는 하다보니까 지하 10m, 높이 20m, 지름 120m의 돔 안에 이것을 시설하는 시설이 되어 있어서 저희들이 시설하게 되면 당분간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시설이 될 것 같습니다.
○강창식 위원 담당공무원! 이 콘도 분양이 공정율의 몇 % 이상 되었을 때 가능합니까? 아는 분 없어요?
업주 측에서는 혹시 알고 계십니까?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저당권 같은 것이 설정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30%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창식 위원 그러면 제가 다시 하나 묻겠습니다. 왜 이런 얘기를 자꾸 말씀드리는가 하면 사업을 성실히 하는 업체가 되기를 희망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20억 자본금에 2,500억 총 투자금의 30%면 750억 투자되어야 합니다. 700억 자금이 어디에 있어서 20억 회사가 할 수 있겠느냐 하고 도민들이 의심이 갈 것이란 말입니다.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자본은 1억3,500만불이 외자유치로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1억불은 여의도에 있는 유니온투자금융이라는 회사가 1억불을 유치하도록 하고 있는데 IMF 때부터 국내에 외자 유치한 실적을, 4,5십 개 정도의 외자유치 실적을 브르셀에 내서 공포를 할 수 있는 회사가 그 회사 하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니온투자금융에서 어디하고 접촉을 했느냐 하면 루이스레이퍼라고 하는 곡물 메이저 3위 회사가 있습니다. 1위가 카길이고 2위가 에이디엠이고 3위고 루이스드레이퍼스인데, 그 루이스드레이퍼스의 아시아 담당 회장님하고 직접 다이렉트로 만나서 1억불을 투자 받는 것으로 했고, 그 다음에 저희들이 화이트워터하고 엠비지에스에 상담을 위해서 갔었습니다. 거기 가서 상담하는 과정에 저희들이 운영하고자 하는 방안을 그분들이 듣고 워터파크 내부에 들어가는 시설이 자기네들 설계에서부터 시설완료까지 하는데 약 3,500만불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 3,500만불을 화이트워터에서 투자를 한다고 해서 투자확약서를 처음에 제출해서 저희들이 1억3,500만불 투자를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도 충분히 이유가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창식 위원 왜 자꾸 이런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자금의 30% 공정료로 가져왔을 때 그때부터 자금회수가 된다면, 이 공사가 물론 전체 일괄도급을 해서 제조업자가 맡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하도급을 맡는다든지 실질적으로 공사하고 거기에 참여하는 업체나 사람은 전부 제주도 사람으로 생각을 합니다. 만약 이것이 잘못되는 날에는 제주도에 큰 경제적인 파탄을 가져오기 때문에 사전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을 불편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성실하게 이 사업을 추진해서 제주도 발전에 꼭 기여하고 그런 누를 범하지 않도록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고맙습니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창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원철 강창식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임기옥위원위원 발언신청)
임기옥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임기옥 위원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저도 소문을 듣기로는 용인에버랜드의 캐리비안베이는 굉장히 많은 인기를 안고 주말이면 들어갈 틈이 없는 것으로 얘기는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주도에 이런 시설이 들어온다는 것은 도민으로서 환영하고 있지만 염려되는 것이 제주도 그쪽 지역이 물이 좀 풍부하기는 합니다마는 여기에 1일 사용하는 총 물의 양이라든가, 물을 보충할 수 있는 것, 천상 지하수를 활용하게 되겠죠?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지하수하고 우수입니다.
○임기옥 위원 어떻게 됩니까? 물 사용량이 얼마나 됩니까?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워터파크를 충전하는데 필요한 물이 1만5,700톤 정도 됩니다. 계산하기 좋게 1만6,000톤이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초기에 1만6,000톤이 잡히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리사이클링을 하도록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리사이클링을 해서 사용하는데 대체적으로,
○임기옥 위원 1만6,000톤이 전부 지하수에서 충당됩니까?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초기에는 지하수하고 우수를 사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임기옥 위원 우수를 재활용해서?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예, 그렇습니다.
○임기옥 위원 그러면 물을 어떻게 해요? 물을 교환하는 방법은 어떻게 되죠?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리사이클링이 요새는 물을 24시간 계속 돌리면서 정화시키는 시설이 국제적으로 아주 좋은 시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시설을 들여와서 비상급수를 위해서 예비수를 충분히 보충해 놓은 상태에서 거기에 있는 물들은 전체적으로 24시간 동안 계속 리사이클링 시켜서 사용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보충되는 물은 1만6,000톤 중에서 하루에 500톤 정도만 계속해서 보충되는 스타일로, 그런 기계시설로 사용하고자 합니다.
○임기옥 위원 처음에 1만6,000톤 되면 하루에 500톤만 새로운 물로 하면서 계속 리사이클로 운영한다는 말씀이시죠?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예.
○임기옥 위원 그게 정확하다면 지하수 고갈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큰 문제는 없겠네요? 정화시스템이 잘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이고, 1일 이용객을 얼마 정도 잡고 있습니까?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저희들 피크타임에 9,600명 정도 해서, 피크타임에는 1만명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1만명 수용이라는 것은 워터파크하고, 거기에 2002년도에 온천수가 부존하는 것으로 탐사를 끝내놓았습니다. 그래서 1만명이라고 하는 것은 온천장에 들어가시는 분들하고 워터파크에 들어가는 고객들을 합쳐서 1만명으로 생각하고 있고, 나이 드신 분은 온천장으로 가고 젊은 사람들은 아마 워터파크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온천장도 좀 특화 있게 하기 위해서 황금탕으로 계획을 했습니다. 전부 순금은 아니지만 황금으로 뒤집어씌우는 것으로 해서, 그래서 저희들이 제주골든파크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위원장 강원철 색칠만 그렇게 하는 겁니까?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아닙니다. 도금한 황금을 사용하고자 합니다.
○임기옥 위원 피크타임에 예를 들어서 하루 1만명, 최대인원을 1만명으로 잡고 있는 거죠?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1년에 120만명의 고객을 수용하는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임기옥 위원 계획대로만 잘 된다면 제주도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되고 회사에게 참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마는, 저희들 염려는 과연 1만명이 와서 이것을 활용할 수 있을까 굉장히 걱정되거든요. 제주도에 오는 관광객이 1일 평균 1만5,000명인데,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지금 단순 계산하면,
○임기옥 위원 물론 완성연도가 되면 달라지기는 하겠습니다마는 너무 높게 잡은 게 아닌가 걱정이 되어서요.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저희가 마케팅전략을 세우면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하루에 1만5,000명이 오는데 아무리 피크타임이라 할지라도 1만명이 들어간다는 것은 이해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마케팅 전략을 세울 때 여름 같은 경우에는 하루에 1만5,000명 내지 2만명이 제주에 들어오게 되면 3박4일로 했을 때 하루에 제주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5만 내지 6만명의 관광객들이 제주에 상주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 20% 정도의 손님들만 저희 단지를 방문하는 것으로 생각해서 1만명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임기옥 위원 여기 워터파크도 입장료 고가로 받을 예정인가요?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전국적으로 용인 캐리비안베이가 6만원이고 다른 데는 대체적으로 4만5,000원 정도인데 제주도에 앞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설이라고 생각해서 했습니다마는, 용인 캐리비안베이에서는 고객들이 한꺼번에 너무 밀려서, 자꾸 로테이션을 일으켜 주어야 되는데 아침에 들어가면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용인 캐리비안베이는 오실 분들만 꼭 오시면 좋겠다 해서 그쪽에서 전략을 아예 20만원으로 올려버리자, 고가전략으로. 그랬는데,
○임기옥 위원 비수기 타임에는 2만원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용인 캐리비안베이는 1년에 120일밖에 개장을 하지 않습니다.
○임기옥 위원 방학이 끝날 무렵이나 이런 때는 1,2만원 짜리들 해서 저의 아이들도 싼 요금으로 다녀온 적이 있거든요. 제주도에 이런 고가전략이,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저희들도 비수기 때는 학단을 위주로 해서 50% 금액으로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임기옥 위원 도민들에게는 할인도 해주셔야 되겠네요? 어떻습니까?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물론입니다.
○임기옥 위원 계획대로 잘 됐으면 좋겠는데 걱정되는 게 많네요.
아까 교통영향평가 주차대수에 관해서는 법정주차대수 이상을 마련했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는데, 아까 전문위원께서 검토한 사항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타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기옥 위원 세화까지 2㎞ 구간 4차선 확장에 대해서 실현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을 것 같습니까? 회사측에서 하기는 힘들고 북군의 협조를 얻어야 될 사항인데,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저희들이 이것을 하면서 군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도면설명)
원래 이것은 농로 102호선이라고 저희들이 처음에 시작할 때는 이것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게 군도 39호선입니다. 이것을 다시 2차선으로 확장 포장을 9월까지 마무리했습니다. 군에서는 이 양쪽 도로를 가지고 분산을 하다가 나중에 저희들 것하고, 세화·송당지구가 개발되고 주변여건이 바뀌면 확장 포장을 나중에 교통량에 따라서 검토를 하겠다 이렇게 답변을 들었습니다. 단지 여기에서부터 저희 입구까지 약 400m 정도가 나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자비로, 여기에서 들어오는 것은 4차선으로 오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자비로 4차선으로 확·포장하고 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좌보미에서 만나는 여기부터 저희들 단지까지는 전체 4차선으로 계획되었습니다.
○임기옥 위원 그것은 계획이 되었는데 세화까지 구간에서 도로 폭이 좁기 때문에 양쪽으로 하니까 교통이 분산되어서 큰 문제는 없을 것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전문위원 강홍철 제주시 가려면 좌측을 이용하기 때문에,
○임기옥 위원 주로 제주시 쪽에서 이용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아마 전문위원이 검토보고를 그렇게 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위원장 강원철 회사측에서 넓힐 생각은 없습니까?
○임기옥 위원 회사측에서 하기는 좀 힘들죠.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군하고 협의를 해서, 저희들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들은 어차피 사업을 해야 되는 입장이고, 그 다음에 교통량이 저희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급격하게 불어났는데 군에서는 예산이 없고 그러면 저희들이 토지를 사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굉장히 어렵습니다. 토지 사는 것은 어렵고, 전문위원 말씀대로 현재 있는 도로를 포장하는 것, 그것은 저희들이 상황에 따라 군하고 협의를 해서 할 의향이 있습니다.
○임기옥 위원 토지만 사 주면 포장은 업주 측에서 책임질 수 있다 그런 말씀이시죠?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예. 지금 전문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토지를 확장하는 게 아니고 지금 현재 있는 도로를 포장을 넓게 하시라는 그런 말씀으로,
○전문위원 강홍철 확·포장 했으면 더욱더 좋고,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개인 업자가 도로확장이나,
○강창식 위원 사업이 확실하면 저것은 행정기관에서 해주어야 됩니다.
○홍가윤 위원 이런 출입구 도로 같은 것은 행정 관청에서 전부 해 주도록 되어 있지 않습니까?
○강창식 위원 문제는 사업이 좋으냐 나쁘냐가 문제지 사업이 확실하면 행정기관에서 확장해 주어야죠.
○임기옥 위원 사업이 제대로 진행된다면 군에서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마는.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저희가 증명할 수 있는 것은 빨리 승인이 나서 본공사까지 들어가는 것, 저희들은 2007년 7월에 오픈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여름 물놀이 시설이기 때문에 2007년 여름에 오픈을 하지 못하면 2008년 여름에 오픈을 해야 되니까 1년이 더 걸리게 됩니다. 그러면 외자를 도입해서 이미 들어와 있는 돈은 저희들이 사용을 하든 안 하든 이자는 나가도록 되어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저희들이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2007년 여름에 오픈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고, 그 다음에 이렇게 큰 건물이 어떻게 가능하냐 하는 것은 공장에서 나올 때부터 영종도 공항을 건설하듯이 전부 돔으로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공장에서 나오면서 저희들은 갖다가 볼팅하고 맞추면 되는 것이 어서 충분히 가능하리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임기옥 위원 영향평가를 하면서 객실 수가 한 750실 줄어들었지 않습니까? 그러면 투자한 것과 운영수지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치리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고맙습니다.
○임기옥 위원 750객실이라는 많은 객실이 줄었는데 그랬을 경우에 사업을 수행하는데 문제점은 없습니까?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문제점은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임기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원철 임기옥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홍가윤위원 발언신청)
홍가윤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홍가윤 위원 제가 좀 물어보겠습니다.
조금 전에 도로관계에 대해서, 오늘은 교통영향평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 들어오는 출입구에, 이것은 군에서 도로시설을 해 줄 겁니다마는, 들어오는데 세 가지 도로로 분산시켜서 하는데 불편하지 않겠습니까? 커브길에서 들어오는 길을 세 가지로, 처음 들어오는 이 부분 말입니다.
(도면 질문)
들어오고 나가는 세 가지 도로를 만들어 버리니까, 그렇지 않아도 커브길인데, 들어오는 입구입니다, 제일 저쪽 입구. 사각형 안에 거기입니다.
그러면 들어오고 나가는 도로를 세 군데로 나눠서 그렇게 설치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주식회사다산컨설턴트교통계획부부장 홍연명 이것은 교통에서 말하는 도류화기법이라는 겁니다. 이게 좀 혼란스러워 보여도 교통 안전적 측면이라든지 속도적인 측면에서 괜찮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설계를 하고 있고 도입을 했습니다.
○홍가윤 위원 그런 것은 굉장히 불편하지 않겠습니까? 기껏해야 1차선 도로로 이렇게 만들고 해서 굉장히 불편할 것 같은데, 그래서 그것을 한번 잘 연구 검토해 보도록 제가 말씀을 드리고, 조금 전에 도로부분에 대해서는 좀 넓혀야 좋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말씀들도 계셨는데 도로문제는 군에서, 지방자치단체에서 관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이런 도로문제는 크게 관여를 안 해도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내에 도로만 제대로 하면 지방자치단체에서 출입구는 제대로 해 줄 것으로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마는, 제 생각에는 저번에 현장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단지 내의 도로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왜 문제냐 하면 최소한, 조금 전에 하루 이용하는 이용객이 성수기에 1만명 정도 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1만명 정도 되면 1만명을 태워 다닐 수 있는 버스가 몇 대냐 하면 250대가 필요합니다, 버스로만 했을 때. 소형 자가용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최소한도 버스 200대는 왔다 갔다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버스로 왔다 가는데 이쪽 도면을 보니까 버스주차장이 조금은 있는데 버스를 돌릴 수 있는 공간은 전혀 만들어 있지 않습니다. 이 쪽에 버스 세우는 데죠? 제일 밑에 거기 버스 세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버스를 여기 와서 돌려서 나갈 수 있는, 여기서 바로 이 방향으로 나가는 도로가 없기 때문에 여기에서 천상 돌려서 나가야 된다 말입니다. 돌릴 수 있는 공간이 없어요. 주차장에 가서 돌려서 나오는 방법밖에 없는데 그렇게 하면 워낙 불편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아예 처음 교통영향평가 할 때부터 버스 돌려서 나올 수 있는 그런 장소를 만들어 주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지난번에 현장에 갔을 때도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그게 굉장히 어렵다고 봅니다.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위원님 말씀하신 전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용역회사에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이 안이 워터파크입니다. 저희들이 처음에 생각하기를 여기에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여기서 하차시키고 차는 차대로 나가고 그렇게 하려고 저희들이 처음에는 계획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계획을 했는데 이게 오히려 교통체증하고 교통사고를 유발시키는 그런 시설이 된다고 합니다. 저희들이 이렇게 양쪽으로 나누는 이유는, 그 다음에 이 도로가 넓어진 것이 직진 차, 우회전 차, 좌회전 차 여러 개가 되다보니까 실질적으로 들어오는 것은 편도 2차선인데 여기서는 4차선까지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들어와서 버스 같은 경우 일단 여기로 들어가서 먼저 내리게 됩니다. 만약에 여기 들어가고 사람 내리고 여기로 들어간다고 하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을 수 있는데, 버스 같은 경우에 왜 이쪽으로 배치를 했느냐 하면 일반 승용차는 여기에서 쉽게 작은 차이기 때문에 진·출입할 수 있게 되었고, 이쪽으로는 교통량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버스는 반드시 이리 들어가서 이쪽에 들어와서 하차시키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배치를 했습니다.
○홍가윤 위원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나가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도면 질문)
버스를 여기에 주차한다면 하면 아예 버스가 이렇게 들어와서 주차장에서 또 나갈 수 있는 것을, 여기 와서 한 바퀴 돌아서 나갈 수 있는 길을 만들었으면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별도로 버스 돌려서 나갈 수 있는 것을 안 만들어도 되는데 여기서는 버스가 들어가면 들어간 장소로 또 나와야 된다 말입니다. 그리고 이 출입구에 있는 도로는 출입구만 조금 넓었지 편도1차선 아닙니까? 편도1차선인데 버스 길이가 얼마입니까? 버스를 돌리는데는 공간이 굉장히 많이 필요하다 말입니다. 그런데 편도1차선 도로에서 버스 돌려서 들어가고 나오고, 입구가 넓어서 가능성이 있을지 몰라도 다른 차도를 이용해서 들어가고 나오고 해야 된다 말입니다. 얼마나 불편하겠습니까?
오히려 제 생각에는 이런 데에 버스 한 대씩을 덜 세우더라도 버스가 들어와서 이렇게 돌아서 이쪽 출입구를 만들어서 나가는 문으로 해서 돌려서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임기옥 위원 버스 자체를 일방통행으로 해서.
○홍가윤 위원 예, 일방통행으로 나갈 수 있는.
○임기옥 위원 일리가 있습니다.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홍가윤 위원 버스가 하루에 200대 이상 들어가는데, 소형 승용차들은 들어가는데 문제가 안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버스 문제가 그래요.
○위원장 강원철 아주 중요한 말씀 같은데 용역관계자께서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주식회사다산컨설턴트교통계획부부장 홍연명 위원님 말씀하신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좀 전에 말씀하신 자체 대형 주차장 내에서 차를 돌리고 주차하는 것은 사실은 문제가 됩니다. 왜냐 하면 대형주차장을 통행이 가장 적은 곳에다 배치를 했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대로 버스를 돌릴 수 있는 공간, 물론 버스가 한 대씩 오면 그런 공간이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돌려서 하차시키고 돌아나가고. 그런데 수학여행단이라든지 이런 버스들은 10대씩 몰려옵니다. 이런 버스들이 다 정차하려면 한 대당 18m 정도 되니까 180m 정도 줄을 서야 합니다. 그렇게 도로변에다 돌릴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기가,
○홍가윤 위원 그런데 도로 변에서 꼭 돌리지 않더라도 지금 제가 말씀드린 버스 주차장 내에 버스가 지나갈 수 있게 그런 공간을 만들어 놓으면 버스주차장 내에서 내리고 하차시키면 될 것 아닙니까? 한번 검토를 해 보십시오.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검토해서 보완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차 대수를 줄이더라도,
○홍가윤 위원 버스 두 대 정도만 줄이면 쫙 나갈 수 있는 길 만들 수 있지 않겠습니까? 한번 검토를 해 보십시오. 그게 저는 제일 걱정이 되어서.
여기에서 보면 이쪽 편 도로, 워터파크 오른쪽 도로도 겨우 편도 1차선 도로이기 때문에 버스 돌려서 나갈 도로들이 전혀 없습니다. 개발 단지만 형성되어서 거기 통해서 다른 데 가는 도로가 없기 때문에 굉장히 힘듭니다. 그래서 그 점 한번 잘 감안을 해 주십시오.
그리고 버스가 이렇게 다니는데 소형 차량들이 주차하는 데는 많아서 좋기는 좋습니다마는 너무 많이 책정한 게 아니냐 하는 그런 생각도 들던데, 그리고 어떻습니까? 여기는 개인적으로 분양을 할 곳입니까? 제일 이쪽 건물 지을 데.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리조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다른 큰 건물들, 콘도미니엄이라든가 워터파크는 물론 개인이 할 수가 없고, 이런 부분들은 개인이 사업에 참여하기가 어렵습니다. 리조텔 부분에서 원래는 30객실로 계획했다가 이번에 25객실로 줄였습니다. 25객실로 줄였기 때문에 저희들이 시설을 해서 매각하고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현지인들한테도 주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계획을 했고, 그 다음에 두 번째는 해외에서 마케팅을 하다보면 개인적으로 마케팅 하는 경우도 있지만 관광회사하고 다이렉트로 마케팅 하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면 호텔이나 이런 데 들어가는 것보다는 자기들끼리만 25객실이나 30객실 전체를 장기적으로 임대를 해서 그것을 계속 활용하고자하는 그런 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복합적인 마케팅전략을 위해서 그 부분을 그렇게 나누어 놨습니다.
○홍가윤 위원 알겠습니다.
저희들 요번에 현장방문도 가서 봤습니다마는, 현장에 가서 보니까 불모지에 이런 시설을 한다고 하니까 저희들로서는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고맙습니다.
○홍가윤 위원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빨리 외자유치도 하고 빨리 시작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앞으로 이 사업의 성공을 빌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고맙습니다.
○위원장 강원철 홍가윤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강창식 위원 혹시 사업계획서 요약한 것 없습니까?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지금 여기에 가지고 오지는 않았고 위원님실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창식 위원 참고적으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잘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시장조사 다 하셨지만 골프장 낀 콘도도 분양이 안되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런데 이 많은 콘도, 거기에 호텔까지 다시 했을 때 이 사업을 정말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겠느냐 심히 의심이 되고, 관광객 1만5,000명씩 해서 3일에 5만명이 된다고 하더라도 거기 이용하는 관광객이 몇 % 될 것 같습니까? 지금 500만 관광객 중에 수학여행 관광객 몇 % 차지하는 것 같습니까? 아이들이 10만원 내고 20만원 내고 워터파크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그래서 저는 상당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가져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원철 수고 하셨습니다.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고맙습니다.
○위원장 강원철 제주도에 상당히 중요한 관광시설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여러 위원들 다 지적했다시피 상당히 의혹도 있고 우려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사업 추진해서 성공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원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심사한 내용을 협의하기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7분 회의중지)
(15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원철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심사한 제주골든파크조성사업통합영향평가협의내용동의안에 대하여 의결하고자 합니다.
동의안을 발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기옥 위원 임기옥위원입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주골든파크조성사업교통영향평가협의내용동의안에 대해서는 단지 내 대형버스의 진·출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진·출입구를 충실히 확보할 것을 부대조건으로 달아서 수정 의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위원장 강원철 방금 임기옥위원님으로부터 동의안이 있었습니다.
임기옥위원님의 동의에 대하여 재청 있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임기옥위원님이 동의한 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시죠?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주골든파크조성사업통합영향평가협의내용동의안은 임기옥위원님이 동의한 대로 수정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지금까지 제주골든파크조성사업통합영향평가협의내용동의안을 심사하시느라 동료위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성실한 답변을 하여 주신 문화스포츠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그리고 용역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도민으로 뜻으로 겸허하게 수용하여 제주도 개발과 문화스포츠국 업무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는 내일 10시에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 교육감이 제출한 제주도교육감소속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을 심사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33분 산회)
○출석위원
○출석전문위원
- 전 문 위 원 강홍철
○출석공무원
- -문화스포츠국
- 국 장 오창무
- 교통행정과장 이성구
○기타참석자
- -(주)제이·디·에스대표이사 김석련
- -주식회사다산컨설턴트교통계획부부장 홍연명
○참여속기사
- 손청숙 김옥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