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자치위원회행정사무감사 회의록
피감사기관 제주소방서
일 시 2004년 11월 26일(금)
장 소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3시45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용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주소방서 소관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2004년도 11월 2일에 소방업무 수행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고 이경훈대원의 명복을 빌며 도민이 항상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불철주야 애쓰시는 직원여러분에게도 심심한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그리고 당부하고 싶은 것은 여러분들은 항상 재해·재난사고현장과 위급한 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 등의 위험한 일들을 하고 계시므로 각별히 안전사고에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에 제주도의회가 2004년도 제주소방서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이나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제주소방서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라며, 관계공무원들도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선서!
본인은 제주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제36 동법시행령 제11조 내지 제19조의 2, 제주도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제주소방서 소관에 관한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제주소방서장으로서 성실히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36조 제4항과 제주도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 관한조례 제9조 및 제9조의 2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4년 11월 26일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위원장 김용하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있음)
그러면 제주소방서장께서는 간부소개와 함께 소관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제주소방서장 윤권수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용하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도의회의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소중한 고견을 주시고자 이렇게 제주소방서를 찾아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며, 특히 지난번 구조구급활동 중 본의 아니게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소방공무원에 대하여 조의를 베풀어 주신데 대하여 전 직원을 대신해 또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이 뜻깊은 자리가 제주소방행정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자성과 분발의 기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위원님들께서 지도하시는 말씀은 제주소방 미래의 발전교훈으로 삼을 것임을 다짐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제주소방서 간부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도혁 소방과장입니다.
부희전 방호과장입니다.
양인기 소방담당입니다.
박안철 장비담당입니다.
오창원 예방담당입니다.
한경섭 구조구급담당입니다.
강동진 이도파출소장입니다.
김창하 삼도파출소장입니다.
김상용 오라파출소장입니다.
현상종 연동파출소장입니다.
이종철 항만파출소장입니다.
한인홍 화북파출소장입니다.
현종철 구좌파출소장입니다.
김태식 조천파출소장입니다.
강경여 119구조대장입니다.
이 자리에 계신 각 실무자는 일괄하여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렷!
경례!
그러면 지금부터 2004년도,
○위원장 김용하 업무보고는 기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있음)
(주요업무보고는 끝에 실음)
제주소방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고 제주소방서장님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율위원 발언신청)
예, 한성율위원님.
○한성율 위원 한성율위원입니다.
우리 제주도는 국제자유도시를 추진하고 있고 또 그에 관련해서 특별자치도를 추진하고 있는 제주도로서 앞으로 관광산업육성과 소방수요의 급증이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소방장비나 인력, 철저한 교육으로 인해서 재해와 재난의 대비가 완벽히 돼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 제주소방서가 관문 소방서입니다. 제주소방서를 운영함에 있어서 서장님께서 재난·재해예방에 대한 애로사항이라든지 장비부족이라든지 직원의 사기진작차원에서 문제점은 없는 것인지 이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한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국제자유도시에 걸맞게 소방인력이나 장비면에서 나름대로 부족하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력관계는 소방력기준에 의하면 288명이 기준이 됩니다마는 이중 214명을 현재 구축하고 있고, 이에 따른 부족인원은 의무소방원들 32명으로 보충하고 있고 의용소방대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장비면에서는 소방력기준에 의해서 63대 중 56대가 보유돼 있고 7대가 부족합니다마는 장비도 위원님께서 보신 내용 같이 올해 2대를 보강하고 있고, 이후에 12월과 2월 사이에 소방본부에서 조달청과 계약이 돼서 더 증강될 것으로 있습니다.
또한 직원들의 사기진작측면에 있어서도 저희들 나름대로 최대한 소방관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연중 휴가를 지속적으로 보낼 수 있는 이런 방안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가, 특별휴가, 순번 휴가일을 지정해서 자기발전의 기회로 삼고 있고, 능력개발비도 1인당 15만원씩 1개월에 5만원씩 해서 운전이나 어학연수, 컴퓨터에 관해서 강습을 받고 개인적인 발전을 가져오는 기회가 있을 경우에 저희들이 능력개발비를 지원해서 사기를 진작하고 있고, 근무행태를 개선하는 면에서도 24시간 근무자는 순번 휴무일을 실시하고 또 보조는 타 일반행정직과 같이 토요전일휴무제를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하급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해서 서장과의 대화, 여직원과의 대화를 갖는다든가 신규직원, 전문직원들과 대화를 가져서 직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거나 개선사항 같은 것을 개선해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 시키고 있습니다.
○한성율 위원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마는 소방인력측면에서는 제주도 직원 전체가 1,510명입니다. 소방인력이 약 500명, 1/3이상이 소방인력인데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이 인력을 가지고 제주도 재해재난에 아주 효율적으로 운영했으면 하는 생각이 돼지고, 장비는 우리 타 자치단체하고 보유대수를 비교한다고 하면 어느 정도 부족한지, 아니면 장비가 타 시·도 단체보다 잘됐는지 이에 대해서 현황파악을 한 게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제가 지금 알고 있기로는 제주도의 소방 행태는 전국 어느 소방서보다도 최고의 위치에 있다고 자부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소방장비라든가 소방인력 면에서도 그렇고 소방직원들 각각 개개인의 수준이라든가 전문적인 능력 등을 제고해볼 때 최고의 수준을 갖고 있지 않느냐.
제주소방서가 작년에 국무총리상을 시상하고 최고의 소방명예를 짊어지는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마는, 어쨌든 저희들 나름대로는 전국최고 수준의 소방관서, 또한 제주도가 타 16개 시·도 중에서도 제일 최상의 위치에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장비면도 그렇고 인력면도 그렇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성율 위원 전국 16개 도시 중에 가장 상위권에 장비가 보유되었다고 하는 것은 우리 간부들의 중앙절충 능력이 탁월한 것이 아니냐? 그에 따라서 장비가 많이 확보되고 현대화됨으로 인해서 직원들의 긍지와 사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 우리 간부들에게 경의를 표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고성능장비 그리고 현대화장비 또 많은 장비가 비치가 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는, 아까 소장님께서도 설명해 주셨습니다마는 이에 걸맞는 전문능력배양 ,교육, 또 이에 따르는 한치의 실수 사고 없이 현지에서 적응하는 이런 훈련이 계속 반복돼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것 많이 하십니까?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저희들 나름대로도 전 소방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그런 훈련의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삼풍백화점 붕괴사건으로 인해 가지고 각 서에 포크레인들이 국고보조돼서 지급이 돼 있습니다마는, 각 서에서 활용하는 그런 특이한 내용이 없기 때문에 저희 제주소방서 같은 경우는 포크레인을 주민들에게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가지고 이런 장비도 그대로 썩이거나 방치해 놔두지 않고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한 달에 한 번 이상 철거가옥이라든지 화재가 발생 피해로 인해 흉가로 방치되는 가옥 등도 이런 장비를 활용해서 방치되지 않는 방향으로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나름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꾸준하게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한성율 위원 지난 번 동부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해서 많은 재산과 그리고 인명 피해를 봤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자연재해보다는 인재재해도 많이 있다라고 하는 말씀을 많이 하는데, 앞으로 예기치 못한 재해재난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견됩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특히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만전을 기하는데는 절대적으로 소방서가 필요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그동안 많은 일을 하고 있지만 더 더욱 이런 일에 신경을 써서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고봉식위원 발언신청)
예, 고봉식위원님.
○고봉식 위원 고봉식위원입니다.
재래시장 소방안전 대책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지금 19페이지를 보면 재래시장 소방안전대책에 동문재래시장이나 동문수산시장 등 동문시장과 연계된 지역만 포함이 돼 있고, 서문시장이 제외된 사유, 서문시장에 대한 소방안전대책 이 부분에 대해서 듣고 싶습니다.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19페이지에 있는 화재경계지구 등 재래시장 소방안전대책관계는 저희들은 이 관계를 화재경계지구에 한해서 기재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화재경계지구라고 하는 것은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에 인명이나 재산피해가 상당히 우려되는 목조라든가 재래시장 등에 도지사가 지정을 해서 소방법에 의거한 소방검사를 행하고 훈련을 의무적으로 행할 수 있는 것으로서, 서문시장 등도 현대화된 시장으로 탈바꿈했습니다마는 여기에 따른 소방안전대책도 저희들 나름대로 수행을 하고 있지만 여기 기재된 내용은 화재경계지구 등에 대한 재래시장 소방안전대책, 특히 제주소방서관내는 화재경계 동문시장 등의 재래시장을 중점적으로 소방점검을 하고, 자율소방대를 재정비하고 또한 자율소방대와 합동훈련을 갖는다는 이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화재경계지구로 지정이 됐을 경우에는 소방법에 의한 특수장소와 마찬가지로 소방검사를 연 2회를 실시하도록 법적으로 의무화 돼 있고, 훈련도 분기 1회 이상 화재경계지구만큼은 다른 대형취약대상이나 고층건물 이상보다도 더 세부적으로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안전대책을 수립해서 시행을 할 수 있도록 법에 근거가 되어 있는 내용이고 또한 그렇게 시행하는 내용이 바로 이렇게 기재된 내용입니다. 아까 고봉식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서문시장이 제외된 내용은 아닙니다.
○고봉식 위원 서문시장에 대한, 보성시장도 있겠습니다마는 이러한 제주시장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이나 향후 계획 같은 것은 없습니까?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거기에 따른 재래시장의 소방안전대책은 화재경계지구에 의한 소방대책 만큼은 하지 않더라도 저희들이 연2회 판매시설이나 재래시장 등에 대해서는 합동점검에 임하고 있습니다. 훈련은 지금 화재경계지구 같은 경우에는 월 1회 시행하고 있지만 분기별로 1회를 시행하고 예방이나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반기별로 합동점검에 임할 때도 가스라든가 건축분야, 전기분야, 소방분야가 합동으로 점검에 임하면서 시장의 안전대책에 임하고 있습니다.
○고봉식 위원 재래시장의 현황을 보면 일단 통행할 수 있는 도로가 비좁지 않습니까? 아마 화재가 났을 때 점포밀집지역이 되다 보니까 소방차진입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강구되고 있습니까?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우선 재래시장의 소방안전대책은 동문시장이나 서문시장, 보성시장 같은 데는 소방자동차가 출입하기 곤란합니다. 그래서 저희들 소방자동차가 출입하기 곤란한 지역에 공설소화전이나 사설소화전을 전부 설치를 했습니다.
소화전에 비상소화전을 설치해서 직접 소방관이, 소방자동차가 설혹 화재가 발생해 가지고 늦게 출동하더라도, 설혹 늦게 출동이 아니라 출입이 곤란하더라도 소방관이 맨발로 뛰어가서 아니면 거기 주민들이라도 직접 소화전을 활용하고 비상소화전함을 발견해서 진압을 할 수 있는 이런 대책을 강구하고 있고, 또한 각 시장점포마다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할 수 있도록 해서 사전에 초기진화에도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고봉식 위원 대형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 소방시설점검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재래시장인 경우에는 연 몇 회 정도, 한 달에 한번 정도 합니까?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소방법상 1년에 한 번 하도록 돼 있습니다마는 저희들 시책에 의거해서 반기별로 하고 있습니다. 합동작업을 반기별로 하고 있고 분기별로는 자체점검으로 갈음하고 있습니다.
○고봉식 위원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면 소화기 같은 것도 저도 많이 본적이 있습니다마는, 점검을 게을리 했다기보다는 일단 가서 보면 소화기자체 보관상태가 부실해서 이것을 긴급시에는 활용하지 못하는 그런 예를, 저는 느낀 적이 있습니다.
아까 점포들이 보관하고 있는 소화기점검 이런 것들이 연1회씩이 아니고 수시점검에 의해서, 어떤 의미에서는 분기에 한 번씩이라도 점검해야 한다고 봐집니다. 사전예방이 중요하다는 차원에서 아까 공설소화전이나 사설소화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연2회 한다기보다는 어떤 의미에서 이런 다중시설인 경우에는 분기에 한번 정도는 소방점검을 해야 될 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마는 제가 너무 앞서 나가는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앞으로 그렇게 시행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저희들 나름대로 매일 철시확인에 임하고 있으니까 철시확인과 같이 병행해서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봉식 위원 아까도 말씀했지만 개인들의 보관하고 있는 소화기보관상태도 문제가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한 지도 점검도 아주 중요하다고 봐지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최선으로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는 관내 비양도 등 추자도, 우도 이런 지역에 유인도서지방에 소방관련 직책기구가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또 소방관인력 재배치는 어떻게 돼 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듣고 싶습니다.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저희들 관내 도서지역 유인도로는 추자도와 우도가 있습니다. 지금 여기에는 소방관들이 4명이 파견돼서 2명씩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추자도 같은 경우는 워낙 원거리고 한번 태풍이 오거나 폭풍이 왔을 경우 에 거기에서 한 달간, 어떤 때는 한 달 이상 이렇게 지체하는 날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순직한 소방공무원이 있었습니다마는 이번 일을 계기로 해서 유인도서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출장소근무 운영규정을 별도로 마련했습니다. 출장소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운영규정은 거기에서 근무를 했던 직원들의 설문을 전부 받고 직원들의 의견 개진을 받아서 근무하는 형태, 직원들이 어떻게 근무를 했으면 좋겠는지, 몇 칠 근무했으면 좋겠느냐, 아니면 이제 까지 소장, 부소장 직책이 없었는데 출장소 직책을 만들면서 저희들 나름대로 내부적인 규정을 만들면서 부소장, 출장소장제도를 만들고 근무시간행태를 이렇게 하면서 만들었습니다.
도서지역이 추자도와 우도가 있습니다마는 여기에 따른 인력은 우선 소방관이 하루에 두 사람, 이틀에 네 사람을 파견해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 소방관의 부족한 인력을 의용소방대원을 같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서 의용소방대를 추자에 80명, 우도에 60명을 두었습니다.
의용소방대도 정식 소방관의 일까지도 할 수 있도록 매월 1회씩 정기적인 화재예방교육이라든가 소방교육을 시키면서 소방관을 보조할 수 있도록 해 나가고 있고, 저희들이 유인도에 따른 소방안전대책관계로는 추자도 같은 경우 1,400가구가 되겠고, 우도는 652가구가 됩니다마는 전 가구에 소화기를 비치할 수 있도록 하고,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소방시설은 소화전 등 추자도에는 6개, 우도에는 5개를 가질 수 있도록, 그리고 등짐펌프라든가 거기에 간이인명구조함 등을 설치해서 저희 소방관들이 인력이 부족하더라도 의용소방대나 주민들에 의해서 직접 진화를 할 수 있는 이런 안전대책을 강구해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고봉식 위원 제가 생각하기로는 소방관이 하루에 2명이 근무를 한다고 하는데 2명이 근무를 한다는 그 자체가 현실적으로 상당히 문제점을 야기 시키지 않느냐, 어떤 열악한 근무환경을 만들지 않겠느냐 보는데 거기에 대한 생각은 어떻습니까?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저희들도 역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추자도 같은 경우에는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작년 11월에 도의회의 의원님들이 재산관리계획을 승인해 줘서 올해 파출소의 승격을 위한 출장소건물을 짓고 있습니다.
지금 제주도분야에서는 파출소만큼 부지와 면적을 충분하게 고려해서 짓고 있고, 현재 그렇게 해서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저희 직원의 숫자에 비하거나 추자도나 우도의 화재나 구조구급건수에 비해서는 열악한 환경이지만 이 환경을 재차 보충을 하면서 나가야 되지... 그대로 여기 있는 직원을 파견해서 근무할 수도 있지 않을까 이렇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우도인 경우에는 이번 올해에 화재가 한 건도 없습니다. 직원들이 4명이 파견돼 있지만 화재 건수는 지금 한 건도 없고 구조건수도 한 건도 없는 실정입니다. 단지 구급건수는 74건이 있었습니다마는 이런 구급건수 등도 인력이 부족한 열악한 환경을 보건지소와 면사무소와 협의를 거치고 각 기관장, 기관간에 공조체계를 갖추면서 이런 내용을 보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추자 같은 경우에는 이번에 순직한 직원이 구조관계로 인해서 출동을 하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했습니다마는 구조관계도 이번에 처음 신고를 받아 가지고 출동하는 관계였습니다.
화재는 추자 같은 경우에는 10월에 2건이 있어서 240여 만원의 피해가 있었고, 구급도 84명이 있었습니다마는 어떻든 열악한 환경을 조금 더, 인력이 더 보강 배치 안 되더라도 그 외의 방법으로 보강할 수 있는 수단을 강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봉식 위원 우도지역 같은 경우는 점차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가는 관광지화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도 같은데 소방안전대책 이런 대책도 근무환경을 보다 개선해서, 지금 우도 119구급차가 돼 있습니까?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돼 있습니다.
○고봉식 위원 추자도는 어떻습니까?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추자도도 돼 있습니다.
○고봉식 위원 한 대씩 돼 있습니까?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예.
○고봉식 위원 추자도하고 우도하고 119소방장비확보상황은 어떻게 됩니까?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소방장비는 소방펌프차가 1대씩 돼 있고 우도하고 추자하고는 거의 같은 수준에 있습니다. 구급차도 1대 돼 있고 인원도 똑같이 분포가 돼 있지만 의용보소방대인 경우 추자도에 80명으로 구성돼 있고 우도에는 60명으로 돼 있습니다.
간이인명구조함도 저희소방관이 직접 출동하기 직전에 먼저 긴급한 사안들을 발견했을 때 간이인명구조함을 활용해서 거기 밧줄 같은 것을 활용해서 사람을 구출 수 있도록 시설을 보강해 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고봉식 위원 잘 알겠습니다.
어제 소방방재본부 감사시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지금 파출소 별로 119구급차가 1대씩 보유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시간을 다투는 그런 사항들이기 때문에 파출소 별로 119구급차가 1대 이상 보유돼야 될 것이 아니냐는 말을 어제 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소방서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소방력에 관한 말씀입니다마는 소방력기준에 의거하면 구급차는 직할파출소에 2대를 둘 수 있도록 돼 있고 나머지 각 파출소는 1대씩 두도록 소방력에 그렇게 기준이 돼 있습니다. 직할파출소도 들어오는 입구에 보시면 이도파출소가 있습니다마는 구급차가 2대가 배치돼 있고 소방력기준에 의거해서 그렇게 배치돼 있습니다.
여기에 따라서 만일 차가 수리를 가든가 고장이 나서 움직이지 못할 때는 파출소들이 인근에 있기 때문에 인근 소방력을 활용해서 구급활용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고봉식 위원 일단은 보니까 인명구조가 상당한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마는 현재 8개 파출소가 있지 않습니까? 이 8개 파출소 관내에 11대 구급차가 있는 것으로 나와있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맞습니다마는 8개 파출소에 9대가, 아까 말씀드린 이도파출소에 2대가 있고 나머지 파출소에 1대씩 있고 아까 말씀하신 출장소 우도와 추자도에 1대씩 있기 때문에 11대가 됩니다. 한 파출소에, 소방력기준에 의거한 이도파출소만 2대가 돼 있습니다.
○고봉식 위원 사실 119구급차가 제주도도민들한테 굉장히 안심을 주는 위로를 주는 그런 부분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방 119구급대원들도 보면 상당히 친절하게 서비스하는 것을 저도 몇 번 본 적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가능한 교육을 좀더 강화시켜 주시고 더욱 친절할 수 있게 해 주시고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그런 교육적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용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영희위원 발언신청)
예, 김영희위원님.
○김영희 위원 김영희위원입니다.
화재발생원인별 발생순위를 보면 전기로 인한 발생이 33.3%로 가장 높고, 두 번째가 담배, 세 번째는 방화 이렇게 나왔습니다마는, 전기로 인한 화재의 내용을 좀 살펴보시면 원인이 어떤 데 있습니까?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전기에 따른 화재원인으로는 크게 누전과 아시다시피 과부하라든가 합선 이런 이유가 있습니다마는 대부분 누전이 제일 많습니다. 오늘도 비가 오는 날 입니다마는 이제 까지 비 날씨에 의해서 화재가 발생하는 이런 점이 많고 해서 누전이 제일 많고, 다음 과부하, 문어발식 전기사용을 함으로 해서 과부하현상으로 화재가 많고 다음 합선 순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김영희 위원 전기로 인한 화재가 많기 때문에 어떻게 한전하고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해서 누전이나 합선, 과부하에 관한 차원의 교육을 한전에서 동시에 시키거나, 이런 것에 대한 개선사업을 함께 펼쳐 나가는 그런 노력도 필요하지 않겠는가 생각이 됩니다.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저희들 나름대로 직장교육을 매월 1, 2회씩 전문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교육내용을 말씀드리면 아까 말씀하신 전기안전공사라든가 아니면 한전 전기전문관계자들이 직원들에게 와서 교육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고 화재출동시에는 아무리 화재출동 경험이 많은 소방관이라도 한전이나 전기안전공사요원이 가서 사전 불안전요소를 제거할 수 있도록 같이 출동할 수 있는 이런 방안을 강구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김영희 위원 다중이용시설이라든지 지하도라든지 극장, 대형마트 이런 곳에 많은 사람들이 출입하고 있는 곳에서 만약 에 어떤 화재사고가 났다 라고 했을 때, 긴급 탈출할 수 있는 훈련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교육이 잘 돼 있어야 하는데 사실상 전혀 그런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도 다중이용시설을 많이 이용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어떤 시뮬레이션을 통한 실험 같은 것을 해보셨는지?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나름대로는 직원들이 새로운 창안제도에 의해서, 아까 보신 119 안전체험관도 직원들의 창안에 의거해서 어린이를 교육을 시킴으로서 화재예방이라든가 아니면 진압 상에 도움을 주지 않겠느냐 그런 차원에서 시행을 했고, 다음 시뮬레이션을 직접 활용하기보다도 홈페이지에 화재예방 영상을 띄우고 있습니다. 영화라든가 아니면 또 화재예방교육을 홈페이지를 활용해서 직접 띄움으로서 인터넷을 보는 네티즌들이 활용을 하고 있고, 또한 119 영화상영 등으로 다중이용업소를 찾아다니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김영희 위원 사이버상에 교육은 참 상당히 효과가 좋을 것 같습니다. 직접 여기 와서 교육을 받기도 하겠지만 소방서를 방문하지 못한 다수의 많은 사람들, 일반인 또 학생들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사이버를 통한 교육을 확대하고 직접 출장 가서 학교에서 교육을 실시한다라고 하는 그런 이동식교육들을 많이 활용한다면 많은 홍보와 교육에 효과를 얻을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소방가족들의 복무기강을 확립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이라든지 계획들이 나와 있습니다마는, 사람이 늘상 긴장 속에서만 살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긴장과 함께 조화로움을 유지해야만 적절할 때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그런 신속한 대응이 나올 수 있다라는 생각에, 이 복지대책으로 여러 가지 운동기구라든가 이런 것들을 준비해 놨습니다마는 이런 것과 아울러서 취미교육도 함께 취미활동도 할 수 있는 몇 가지 동아리활동이라든가 이런 것으로 해서 좀더 조화로운 그러면서도 긴장감도 유지할 수 있는 대책들이 나올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노력하겠습니다.
○김영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하 수고하셨습니다.
(허진영위원 발언신청)
예, 허진영위원님.
○허진영 위원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장님, 아시죠, 무슨 말을 할지?
체력단련실 이용 많이 합니까?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작년에 허진영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관계로 저희들 나름대로 별도로 새롭게 복구를 했습니다.
본서 지하실에 체력단련실을 전국에 떨어지지 않게끔 만들어 놓고,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복지시설에 따른 휴게실도 별도로 마련을 하고 파출소도 여유공간이 있을 때 거기 체력단련실을 마련하고, 여유공간이 없는 파출소는 체력단련기구들을 구입을 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전 직원들이 활용을 하고 있고 본서에는 전부 활용을 하고 있지만, 저희들은 조금 차원을 달리 해서 이곳에 있는 이 주변에 있는 주민들까지도 여가를 즐기기 위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강구해 볼 작정입니다.
○허진영 위원 29페이지 처리결과를 보면 삼도파출소하고 항만파출소, 조천파출소가 구조상으로 적어 가지고 평수가 안된 겁니까? 왜 체력실이,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오라파출소 같은 경우,
○허진영 위원 아니, 삼도, 항만, 조천파출소가 체력실이 어느 정도 되죠? 체력실이 안 나왔네요. 이왕 해 주실 거면 뭐 런닝머신은 파출소에 다 구비가 됐네요. 그 외에 웨이트링 기구 같은 것도 해서 하나 정도는 있어야 되거든요. 실질적으로 대원들이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초체력을 다지지 않고서는 도민의 안전을 지켜 나갈 수 없기 때문에 이런 미비된 부분도 앞으로 연차적으로 한다고 했지만 빠른 시일 내에 할 수 있도록 서장님께서 노력을 많이 해 주십시오.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확실히 저희들 노력하겠습니다.
○허진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용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소방안전체험장 많이 이용합니까?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예, 상당히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소방대 할 것 없이 유치원학생들이 와서 전부 활용을 하고 있고 소방안전체험장이 9월 22일에 전국평생학습축제가 탑동에서 있었습니다.
○위원장 김용하 제가 물어본 이유는 시설은 좋은데 장소가 협소해서 이용하기 불편할 것 같아서,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소방안전체험장은 제주도 소방교육비로 활용하고 서차원에서 유치원들이나 국립초등학생들이 교육대 까지 수강관계라든가 이런 관계 등이 상당히 어렵고 장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지역적인 여건에 의해서 서귀포소방서나 서부소방서도 이렇게 만들고 있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교육대보다는 덜 전문적이고 환경이 미치지 못하지만 저희들 나름대로 노력에 의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용하 지금 제주시나 서귀포나 다 정비돼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민박하고 펜션 이 관계가 여기는 소방법이 적용이 안되기 때문에 어떤 지도감독이 안되잖아요. 확인만 하는데 이런 데를, 왜냐 하면 이것은 다중이 이용하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어떻게 유도를 해서 소화기라도 비치할 수 있게끔, 강제사항은 아니거든요. 앞으로 법이 머지 않아 정비되는데 가장 큰 이슈지만 좀 비치할 수 있게끔 독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소화기 사업은 도에서만 한다고요. 여러 가지 소방관련해서 안내해 주고 사고났을 경우에 교육을 시킬 수 있도록,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특수시책으로 해서 휴양펜션에 관한 것은 시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용하 더 이상,
(김영희위원 발언신청)
예, 김영희위원님.
○김영희 위원 간단한 것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대형슈퍼마켓 같은 데 지하1층이 식품점인데 많은 사람들이 이 지하1층을 가장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 비상구가 어떻게 돼 있습니까?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지하1층의 비상구는 출입구와 반대방향 쪽으로 비상구가 돼 있습니다마는 안되고 있는 곳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희 위원 비상구가 돼 있기는 한데, 비상구 현재 몇 개 있습니까? 만약에 신제주 뉴월드밸리의 경우에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출입구가 하나밖에 없지 않습니까, 에스컬레이터?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뉴월드밸리,
○김영희 위원 하나뿐입니다. 보통 이마트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비상구는 반대쪽에 한 군데 있습니까?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그 관계를 별도로,
○김영희 위원 좋습니다.
만약에 그 에스컬레이터하고 비상구 가 반대쪽에 하나만 있다면 만약에 사고가 났을 적에 탈출하는 속도가 굉장히 느릴 텐데 이런 걸 아까 제가 말씀드린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점검을 해봤으면 어떨까 하는 겁니다.
지하철 탈출하는 것을 그걸로 해서 모의 실험을 하니까 상당히 많은 인명을 구할 수 있는 방법으로 비상구를 개선할 수 있다라는 그런 결과가 나오는데, 그런 게 만약 모의 실험을 통해서 어떤 문제점이 발견이 된다면 비상구 숫자를 더 확대한다 라든지 이런 것을 사전에 점검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항이 지난번에 비상구가 폐쇄되어서 문제가 된 적이 있지 않습니까?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예.
○김영희 위원 그런데 공항이 입도객이든 아니면 나가는 사람이든 굉장히 짧은 시간에 많이 몰리는 그런 순간들이 하루에도 여러 차례 있습니다. 이랬을 경우에 만약에 그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탈출의 문제는 없겠는지, 이런 공항 같은 데는 한번 그런 점검을 해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주소방서장 윤권수 그런 차원에서 한번 점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영희 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용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제주소방서 소관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제주소방서장을 비롯한 임직원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14시36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출석감사전문위원
○피감사기관출석자
○참여속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