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도 행정사무감사
교육관광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피감사기관 제주도체육회
일 시 2003년 11월 25일(화)
장 소 교육관광위원회회의실
(15시38분 감사개시)
○위원장 부봉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주도체육회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는 이유 및 요령에 대해 말씀드리면 감사를 받는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은 증인의 자격으로서 소관 업무를 보고하고 감사위원의 질의에 답변하게 됨에 따라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이상철 상임부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선서!
본인은 제주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제36조 동법시행령 제16조 내지 제19조의 2제주도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제주도체육회소관 업무에 대한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상임부회장으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 제4항과 제주도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9조 및 제9조의 2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3년 11월 25일 기관명 제주도체육회.
선서자 상임부회장 이상철.
○위원장 부봉하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으십시오.
업무보고에 앞서 위원님들께서 자료를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기옥 위원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위원장 부봉하 예, 임기옥위원님.
○임기옥 위원 체육행정의 전문화·과학화·정보화 중점 추진실적하고 상벌위원회, 인사위원회, 학교체육위원회 운영실적을 주십시오.
(강원철위원 발언신청)
○위원장 부봉하 예, 강원철위원님.
○강원철 위원 사업장별 수익사업 운영현황에 보면 비고란에 임대, 직영 이렇게 나와 있는데 임대를 주고 있는 겁니까?
임대료를 주고 있으면 임대료를 얼마 받고 있는지, 직영하고 있으면 1년간 직영수입이 어느 정도 되는지 그것을 밝혀 주십시오.
(홍가윤위원 발언신청)
○위원장 부봉하 예, 홍가윤위원님.
○홍가윤 위원 작년에도 지적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체육회임원, 제일 뒤에 임원명단이 나와 있는데 임원출연금 현황. 각 가맹단체장이나 임원들 출연금현황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부봉하 위원님들께서 자료 요구하셨습니다. 가능한 한 빠른 시간내에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상철 상임부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함께 간부소개 및 소관업무 전반에 관한 주요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안녕하십니까?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부봉하 제주도의회 교육관광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제주체육발전을 위하여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특히 제주도체육회에 남다른 애정으로 성원하여 주시는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4년만에 본도에서 개최된 제83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위원님들을 비롯한 온도민의 적극적인 후원속에 전체육인이 합심하여 성공적으로 치러낸 제주도체육회는 2003년 한해를 제주체육의 대전환점으로 인식하고, [함께 하는 체육, 활기찬 제주도민, 스포츠의 메카 제주]를 대전제로 젊은 체육 부문 등 6개 부문에 걸쳐 23개의 주요사업을 추진하여 제주체육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전라북도에서 개최된 제8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체전참가 사상 최다인 33개의 금메달 획득과 3개의 한국신기록, 1개의 한국타이기록, 7개의 대회신기록 수립등 질·량 모든 면에서 한층 향상된 실적을 올렸습니다.
무엇보다도 앞으로도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큰 의의가 있는 대회였습니다.
이 모두가 위원님을 비롯한 온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뜨거운 성원덕분에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어서 위원님 여러분께 거듭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제주도체육회는 제주체육의 힘찬 도약을 위하여 경기단체와 자생력강화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유망주 발굴과 체계적인 선수육성에 주력하면서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인 선수를 키워내 제주체육의 위상을 끌어올리고 스포츠를 통한 도위 선양 및 도민들의 자긍심 고취에도 앞장서 나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내년에는 축구에 한정됐던 우수 꿈나무선수의 해외연수를 기본종목 및 전략종목을 확대하여 실시하고 스포츠마케팅을 통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다시 체육발전에 재투자할 수 있는 여건마련 등 더욱 일신하는 체육회의 면모를 보여드리고자 역량을 총 결집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러한 사업들이 무사히 추진될 수 있도록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께서 격려와 성원 있으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그러면 제주도체육회 사무처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신석종 사무처장입니다.
김정준 사무차장입니다.
김대희 운영과장입니다.
부두찬 훈련지원과장입니다.
끝으로, 앞으로도 제주체육에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저희 체육회 주요업무에 대해서 신석종 사무처장으로 하여금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위원장 부봉하 이상철 상임부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신석종 사무처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주요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안녕하십니까?
지금부터 2003년도 제주도의회 교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제주도체육회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는 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부봉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고 상임부회장 및 사무처장께서는 위원님 질의에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먼저 준비되신 위원님!
○홍가윤 위원 제가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지난번 전국체전에서 사상 유래없는 금메달을 많이 획득했고, 지금까지로는 33개인가 획득했지 않습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최고로 많이 했습니다.
○홍가윤 위원 작년에도 28개인가 했습니다마는 금년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해서 우선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제가 보면서 섭섭한 것이 있었습니다. 뭐냐 하면 제주도에 금메달박스라는 태권도에서는 동메달하나입니까? 두개입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두갭니다.
○홍가윤 위원 은메달도 없고 금메달도 하나 없습니다. 그런데 자료에 경기단체지원금은 최고입니다. 8천몇 백만원이 되고, 이번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많이 획득한 수영은 1억이 넘어서 거기가 최고 많이 지원받고, 태권도는 그 다음으로 8천몇 백만원을 받고 있는데, 특히 제주도청에 실업팀이 있지 않습니까? 실업팀에는 몇 사람이 근무하고 코치는 몇 사람입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선수 여자, 남자 해서 8명, 총 10명이 있습니다.
○홍가윤 위원 실업팀을 구성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태권도에서는 메달이 동메달 하나 두개 정도는 하나도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전무라는 것이 제주도체육회로서는 부끄러운 일 아닙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동메달 2개도 제주도청실업팀에서 획득한 메달입니다.
○홍가윤 위원 그러면 원인이 어디 있다고 보십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타시·도에서는 학교에서 앞장서서 팀을 창단해서 학교체육 육성에 기초가 되는데 제주도는 아직까지 사설체육관을 중심으로 선수육성을 하다보니까 체계적인 선수 연계육성에 어려움이 많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홍가윤 위원 제가 듣기에 제주도에는 태권도 체육관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 거기서 훈련도 많이 하고 있고, 지난번 방송을 듣다 보니까 제주도에서 어느 체육관을 하는 부부, 심지어는 거기 자녀까지 출전해서, 품새대회입니까, 뭡니까? 거기서 우승하고 왔다는 보도를 접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활발하게 태권도가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메달이 없다는 것은 체육회는 물론이고 우리 도에서도 태권도를 경시하는 면이 있지 않은가 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그리고 이번에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것은 체육회에 특히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속기가 되는 것이고 해서 그렇긴 하지만, 전국체육대회에 심판들이 있죠?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그렇습니다.
○홍가윤 위원 심판들에게 부탁도 하고 하는 모양이죠?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그러는 것도 있습니다.
○홍가윤 위원 타도에서도 그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제주도에서는 그런 것이 없는 것 같아요. 어떻습니까?
제주도에서는 그런 면에 활동을 해 봤습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그런 부분에서 가맹경기단체 중심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실제적으로 심판들에게 그런 부분은 타시·도에 비해서 상당히 뒤떨어져 있습니다.
○홍가윤 위원 어떤 비리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고 정당한 경기를 하고, 정확한 판단을 해 달라는, 심판을 해 달라는 요청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런 면도 사실 간과해서는 안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이번 제84회 전국체육대회는 제주도체육회에서 그런 점이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그런 면에서도 하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실력이 월등히 뛰어나면 괜찮지만, 같은 여건이면 그런 면도 무시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점을 생각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강원철 위원 덧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83회에는 태권도와 관련해서 몇 개의 메달을 땄습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83회 때 태권도에서 7개가 나왔습니다.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금메달만 4개입니다.
○강원철 위원 갑자기 저하된 것 같은데 그것에 대한 진단은 해 봤습니까? 단순하게 부정시비로는 얘기가 안될 것 같은데.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모든 운동이라는 것이 항상 예외성과 의외성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2002년도에 본도에서 전국체전을 할 때는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가져서 상대 도에 대한 그런 불이익도,
○강원철 위원 그런 것보다도 좀더 근본적인 처방이 있어야죠.
왜냐 하면 홍위원님도 말씀했다시피 태권도가 제주도에서 갖는 의미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쭉 메달 밭으로 존재해 왔고, 그것을 또 전략종목으로 키워왔고.
그런데도 이렇게 극히 부진한 상황에 도래했다면 이것에 대한 근본적인 처방이 있어야죠. 단순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체전에 대해 홍위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을 한 것이고.
저희들이 이번에 체전을 갔다와서 경기단체 회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상임부회장, 전무이사님과 회의를 가졌습니다. 전체적으로 성적이 안나온 이유가 뭐냐? 거기에는 저희들이 충분하게 홍위원님께서 지적했듯이 수영 다음으로 태권도에 훈련비가 많이 갔는데, 거기서는 똑같은 실력인데, 종이 한장 차이로 볼 수 있는 지도자의 문제도 대두됐고, 두 번째는 사설 체육관 중심으로 하다 보니까 계파간에 갈등이 있어서 선수선발에 문제점이 있었다.
이런 것들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올 겨울부터 선발전을 통한, 순수하게 제주도내 모든 선수가 참가해서, 계파를 떠나서 진짜 실력있는 선수가 선발될 수 있는 선발지침을 만들기 위해서 일차적으로 회의를 마쳤습니다.
○강원철 위원 제가 보충질의를 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 대정지역이 우리 제주도내 태권도 성지로서, 처음 대정지역이 태권도가 도입된 지역이다 라는 말씀도 많이 있고, 앞으로 태권도 성지로서 가꿔나가야 된다는 말씀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상황인데 태권도를 더욱 전략적으로 육성시키고 활성화시켜서, 제주도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종목의 하나로서 되어야 되는데 갑자기 경기력이 저하되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면밀하게 살펴서 제도를 활성화될 수 있게끔 하십시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알겠습니다.
○홍가윤 위원 혹시 제주에서 태권도 선수 선발할 때 어떤 문제점같은 것은 없었습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이것은 제주도만의 문제가 아닙니다마는 태권도라는 것의 판정 자체가, 경기를 진행하는데 눈에 보이지 않게 심판에 의해서 좌우되는 경향이 상당히, 홍위원님도 말씀했습니다마는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쪽에서 상당히 많은 문제가 도출되고 있습니다.
진짜 순수하게 어린 꿈나무,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크게 국위를 선양할 수 있는 선수들이 그동안 피땀 흘려온 노력의 대가가 헛되지 않도록 우리 제주도에서 만이라도, 우리 선수들만이라도 공정히 하자라는 쪽으로 의논해 나가는 과정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홍가윤 위원 저 자신도 태권도에 관여하고 있습니다마는 제주도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태권도라든지 운동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 기초부터 실력을 쌓아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하는데, 이렇게 보면 체육관에 나가서 실력을 쌓다가도 중학교 때까지는 그런대로 어느 정도 다니고 합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가면 운동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러다 대학가서는 시간이 있으면 운동을 계속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안해서 급격히 줄어드는데, 그런 경우에도 태권도만이 아니고 축구라든지 다른 종목도 학교에 진학하는데, 골프는 인센티브를 줘서 하는 모양입니다. 축구도 선수로 선발되고 어디 가서 우승하면 점수제가 있어서 특기생으로 대학진학도 할 수 있는데, 태권도나 복싱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런 제도도 체육회로서는, 이번에 수영은 엄청나게 금메달을 많이 땄지 않습니까? 이런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딴 사람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발굴해서 혜택을 줄 수 있는, 이런 제도를 체육회로서는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알겠습니다.
○홍가윤 위원 조금전에 제가 임원들 출연금에 대해서 자료를 요구했습니다마는 2003년도 세입·세출 예산현황을 보니까 출연금이 5,000만원으로 되어 있네요. 그런데 여기 뒷장에 있는 임원들 명단, 각 가맹경기단체장들을 보면 수십명이 되는데, 이사들만 해도 40몇 명이 되는데, 이분들의 출연금이 5,000만원 밖에 안됩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가맹경기단체장 같은 경우는 가맹을 이끌어가면서 대부분 회장님께서 출연하고 있습니다. 2002년도 가맹단체 회장님께서 출연한 부분만 5억6,000여만원 정도가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세입되어 있는 5,000만원도 제주도체육회 임원이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출연해 주신 것입니다.
○홍가윤 위원 가맹경기단체장들이 출연한 것은 체육회에 입금시켰다가 체육회에서 가맹경기단체에 지원하는 것으로 하지 않고 바로 가맹경기 단체에서 수입잡고 지출합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그렇습니다.
○홍가윤 위원 완전히 별도 계산이네요!
그러면 여기 출연금은 임원들만, 이사·감사·부회장만 출연한 겁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그렇습니다.
○홍가윤 위원 임원이 몇 명입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회장님부터 40명이 되겠습니다.
○홍가윤 위원 40명이 5,000만원입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저희들이 이사님 4년 임기동안 수입기금으로 출연해 주겠다는 부분도 있고 해서 현재까지 금년도에만 4,000만원 들어와 있고,
○홍가윤 위원 4년에 한번만 출연금을 냅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해마다,
○홍가윤 위원 해마다 냅니까?
여기에 보면 직업도 다양하고 대개 운동에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이 임원으로 올라와 있는데, 이 사람들도 그런대로 경기를 하는 데라든지 운동이라든지 모든 체육을 하는데 관심이 있는 분들이니까 출연금을 낼만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체육회에 가맹되지 않은 다른 단체에서도 출연금을 내면서 어떤 단체를 이끌어나가고 그러는데, 여기 사람들도 그런 면을 생각해서 출연금을 넉넉히, 넉넉히라고 그러면 뭐할까...... 여하튼 조금 많이 내어서 체육회를 발전시켜 나가야 할 의무가 있는 사람들이라고 저는 생각이 되는데.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홍위원님, 방금 좋으신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저희들 이사들 구성하는데 있어서 3분의 1은 규정이 나와있습니다. 이사님들 중에는 경기단체장을 맡고 계신 분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체육인, 경제인 이렇게 있는데, 경제인 같은 경우는 3,000만원 내주시는 분도 있고, 5,000만원, 1,000만원 내주시는 분도 있고, 또 경기단체장 회장님을 맡으신 분에서 경기단체를 꾸려가고, 또 체육회 임원이기 때문에 별도로 저희들에게 출연해 주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연말에 정산이 되면 필요하시면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홍가윤 위원 저는 40여명 이상 되는 임원진에서 출연금이 겨우 5,000만원이라고 그러니까 이게 말이 되는 소리냐 이거죠. 그러면 체육회 이사를 하지 말라고 해야지. 왜 그런 사람들을 이사로 갖다놔서 체육회를 이리저리 얘기를 하고 그럽니까?
평균을 내서 보면 1인당 돈 100만원도 안되는데, 가맹경기단체장들을 보면 3,4천만원, 5,6천만원 쓰면서 그 단체 운영해 나가고 그러는데, 이런 사람들에 비하면 이사들이 오히려 가맹경기단체장보다도 더 큰 소리는 치려고 그러고, 이래서 되겠느냐 이겁니다.
체육회에서 일하는데는 임원들이 막강한 힘을 갖고 있던데, 그렇게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밑에 경기단체장들 출연보다도 아주 미약하게 한다 그러면 그건 조직자체가 잘 안되죠. 그것을 지적하는 겁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알겠습니다.
○홍가윤 위원 이상입니다.
(임기옥위원 발언신청)
○위원장 부봉하 임기옥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임기옥 위원 기구에 보면,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했던 것 같은데요, 총무과장님이 아직 선임이 안 됐죠?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겸직을 하고 있습니다.
○임기옥 위원 왜 겸직을 하는 겁니까? 엄연히 자리가 따로 분류되어 있는데, 선임하지 않고 겸직하고 있는 이유가, 지난번에도 저희가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예산 때문입니까? 무엇 때문입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그런 부분도 있고,
○임기옥 위원 업무의 효율성으로 봐서는 당연히 3개 과중에서 총무과가 주무과고 가장 핵심부서죠?
그런데 선임과장이 없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이유는 사무처장님으로서 답변이 곤란합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주셨듯이 예산상의 어려움이나 저희들이 한 명 결원이 있는데 김차장님께서 업무를 겸직해 주더라도 저희들이 업무를 추진하는데 큰 지장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희들이 앞으로 제주도 체육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부분이라면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서 자체수익도 많이 올려야 되겠다고 해서 꼭 한 명의 직원이 필요했을 때, 그런 쪽으로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임기옥 위원 현재로서는 필요하지도 않은 기구를, 사무차장이라는 자리를 만들어 놓은 겁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전부터 사무차장 자리가 있었는데, 이 자리를 공석으로 놨을 때 많은 추천들이 들어오지 않습니까?
○임기옥 위원 예.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그래서 내부적으로 알차게 꾸려가고자 해서 겸직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강원철 위원 없애버리죠.
○임기옥 위원 그럼 없애버리면 되지. 기구상으로 분류를 해놓고 그랬으면 당연히 사람을 임명해서 효율적으로 기구를 활용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되거든요. 사실 예산상의 문제라고 그래도 인건비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러나 업무의 효율성을 따진다면 사람을 두고 일을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겠죠. 이런 거는 재고하셔서 빨리 보완하시든가 아직 필요없다고 그러면 아예 기구를 없애든가 양자 중에 하나를 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알겠습니다.
○임기옥 위원 예.
그리고 아까 자료를 요청했는데, 올해 주요추진업무 중에 하나가 저는 체육행정의 전문화·과학화·정보화가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아직 자료는 안 왔습니다마는, 이제 스포츠도 과학화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반드시 이렇게 해야만이 엘리트체육을 육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구어로만 갖다 놓은 것인지, 실질적인 실적이 있는 것인지?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저희들이 제주도체육회 홈페이지를 만들었고, 그래서 가맹경기단체와 같이 모든 기록이라든지 경기에 따른 정보라든지 이런 거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좀더 예산을 확보해서 이러한 부분에서, 특히 신인선수나 우수선수를 발굴하는데 주먹구구식이 아닌 스포츠과학센터라든지 이런 데 의뢰해서 선수 개개인이 갖고 있는 체력이 A라는 종목에 적합한지 아닌지, 이런 것도 판단해서 신인선수를 발굴해 나가고자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임기옥 위원 월드컵경기에서 우리가 4강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도 히딩크의 과학적인 선수관리능력 때문이라고 많은 국민들이 평가하고 있지 않습니까?
현재 30여 개 가맹단체가 있죠?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임기옥 위원 가맹단체의 사정이 제가 보기에는 재정이라든가 모든 인력면에서 굉장히 열악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과학화되기 위해서는 굉장히 많은 투자가 돼야 되고, 여러 가지로 연구도 많이 해야 되고, 전문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구어로만 그칠 것이 아니고 보다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1단계에서는 어느 단체를 어느 정도까지 올려놓고 2단계에서 어떻게 돼야 되겠다는 실질적인 계획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지금까지는 그런 생각을 못했습니다마는, 방금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주셨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 몇 개 단체는 되고 있습니다마는,
○임기옥 위원 되고 있는 단체가 어떤 단체입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수영이라든지,
○임기옥 위원 수영 하나 정도? 그거 보십시오. 수영을 그렇게 과학적으로·체계적으로 하기 때문에 이번에 성적도 굉장히 좋았죠?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임기옥 위원 이제는 모든 종목이 이런 쪽으로 가야 되지 않겠나? 전문화·과학화쪽으로 정비가 돼야만이 엘리트체육을 하는 효율이 보다 효과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사무처에서 해야 될 일이 바로 이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 중점적으로, 내년도 업무계획에는 이러한 거에 대한 중장기계획같은 거라도 가시적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알겠습니다.
○임기옥 위원 그리고 올해 소년체전 메달획득을 보면 어린 꿈나무, 소년체전은 앞으로 우리제주도의 체육을 짊어질 중요한 선수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기본종목으로 키우고 있는 육상에서 메달이 하나도 없어요. 전국체전에서는 육상에서 금메달도 따고 그랬는데, 참 안타깝게 생각을 하거든요. 특히 육상이 가장 많은 메달박스를 갖고 있는 종목이죠?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임기옥 위원 그런데 왜 이렇게 메달이 하나도 없는 것인지? 기본종목으로 육상과 수영에 중점적으로 지원을 함에도 불구하고 소년체전에서 육상부문에 메달이 하나도 없는 점에 대해서는 사무처에서 어떤 분석을 하고 있고, 여기에 대한 대안은 어떻게 가지고 계십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금년도 소년체전에 메달이 안 나와서 제주도체육회나 연맹에서 제1차 회의를 열었습니다. 육상선수를 육성해야 되는데 현재는 제주시 중심으로 선수육성이 되다보니까 재능이 있는 선수들이 발굴이 안되어서 제1차 회의결과 지난번에 북제주교육장기 육상우수선수 발굴도 했고, 며칠전에 서귀포시도 했습니다.
그쪽에서 우수선수를 발굴해서 동계훈련부터 출전시킬 계획이고, 특히 육상이 각급 학교에서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많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한두 명이 나오다보니까 그쪽으로 코치들이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도교육청을 중심으로 해서 체육회와 시·군교육청에서 4개 지역 블럭화를 시켜서 각급 학교에 육상은 우선적으로 코치를 배치해서 선수를 육성하는 계획이 수립되어서 올 동계부터 실시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임기옥 위원 특히 육상종목 같은 것은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차근차근 접근하면서 기본을 키워야만 되는 거지, 기록경기이기 때문에 어떤 운에 의해서 잘되는 종목이 아니잖아요.
이거는 정말로 치밀한 계획과 과학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선수들을 발굴하고 전문적인 지도자를 두어서 의도적으로 양성하지 않으면 기록갱신이 힘들다, 좋은 기록이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일반종목에서 기록이 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어린 꿈나무들을 키워야 그 싹이 열매를 맺을 것 아니겠습니까?
어린이 육상종목에 좀더 심혈을 기울여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명심하겠습니다.
○임기옥 위원 그리고 각 경기단체 지원금 교부현황을 보니까 어떤 데는 1억원 넘게 지원하는가 하면 어떤 데는 단 한 푼도 지원하지 않은 종목이 서너 종목 있습니다. 요트라든가 스쿼시, 소프트볼에는 단 한 푼도 지원하지 않고 있고, 사이클에 겨우 3만원, 승마에 64만원, 트라이애슬론에 36만원 이렇게 되고 있는데, 특히 요트 같은 게 하나도...... 요트가 가맹단체로는 되어 있죠? 요트협회가 있죠?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임기옥 위원 그런데 하나도 지원 안되는 이유는 뭡니까? 활동을 전혀 안 하고 있는 겁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전체적으로 13개 부분에 사업을 추진하는 데 지원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준가맹 있지 않습니까? 활동을 하는 데서도 체육단체로서 충족이 안되기 때문에 준가맹단체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특별히 전국대회 출전 이런 부분 외에는 지원을 안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임기옥 위원 요트는 준가맹단체입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그리고 요트 같은 경우는 선수육성을 해야 되는 부분인데, 배 한 척에 몇천만원 가다보니까 윈드서핑이라든지 소년체전이라든지 전국체전에 없는 생활종목의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습니다마는, 전국체전이라든지 엘리트체육을 육성하는 사업이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원을 지금 못 해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임기옥 위원 요트 같은 경우에는 바다를 이용한, 해양을 이용한 경기인데 우리가 사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는 지역이고, 그리고 제가 알기에는 요트가 정박하고 요트경기를 하기에 아주 적합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정박시설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물론 아까 사무처장님 말씀대로 요트 한 대의 가격의 고가이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제는 이런 고급화 된 경기도 우리가 키울 필요가 있잖아요. 국제화에 대응해서, 세계의 부호들이 요트경기를 즐기지 않습니까? 이런 게 활성화되면 세계의 부호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입지조건도 만들게 되고 여러 가지 좋은 조건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좋은 스폰서를 구해오시든지, 육성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요. 스쿼시 같은 거는 요즘 많이 하고 있는 종목이라고 생각하는데,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전국체전의 종목이 아닙니다. 생활체육종목입니다.
○임기옥 위원 특히 승마같은 거, 승마협회도 생긴 지가 얼마 안 됐죠?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그렇습니다.
○임기옥 위원 제주도는 말의 고장 아닙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그래서 이번에 승마경기단체에서는 특별하게 선수를 초등고교 연결이 안돼 있었다 보니까 외부에서 스카웃해서 이번에 처음으로 2명의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임기옥 위원 제주지역에 알맞는, 그리고 가장 육성해야 되는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에도 관심을 가지고 배려하고 지원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사이클도 제주도에 자전거도로도 되고 제주도에서도 키워야 종목 아닙니까?
입지조건이, 산학사이클도 있고 여러 개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산학사이클 같은 경우는 전국체전에 시범종목으로 되어 있고, 학교나 이런 부분에 저희들이, 방금 임위원님께서 지적을 해주셨다시피 입지적인 조건이 좋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메달도 많고,
○임기옥 위원 이런 걸로 해서 관광상품화 할 수 있는 품목이고, 승마같은 것도 그렇구요, 이런 부분에 제주지역실정에 맞는 것들을 육성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부분에 준비를 해주시고, 또 하나 제가 감사를 드릴 것은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여성위원회의 활동의 부진이라든가 예산지원현황에 대해서 지적했는데 금방 시정을 하셔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셔서 대단히 고맙게 생각을 하고, 사실은 선수메달이라든가 그런 부분에서 여성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고 대한민국의 이름을 날리는 스포츠계는 전부 여성들이 해주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주도의 여성선수들이 힘있게 할 수 있도록 여성위원회를 활성화시켜 주시고 더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위원장 부봉하 임기옥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고석현위원 발언신청)
다음 고석현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고석현 위원 체육회 사무처장 수고 많으십니다.
금년 도민체전이 몇 회입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37회입니다.
○고석현 위원 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하는 이유 중에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또 우수선수를 우리가 발굴하는 의미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도민이 이런 기회에 화합하자, 단합된 모습을 보이자. 이와 같은 몇 가지의 이유 때문에 도민체육회를 우리가 관심있게 지켜보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번 제37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처음으로 체육회하고 생활체육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걸로 알고 있는데, 해보니까 어떻습니까?
그냥 체육회만 했으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는데, 아니면 생활체육하고 공동으로 주최를 하고 보니까 어떤 점이 장점으로 부각이 되더라, 그런 결과가 나올 것 아닙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우선 통합운영을 함으로써 1차적으로는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이 같이 공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는 겁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도민들이, 예전에는 경기인들만의 잔치였지만 이제는 많은 부모들이 같이 참여를 했었다는 부분에서는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와, 또 부대 행사운영 같은 경우 있지 않습니까? 식전행사라든지 공개행사도 같이 함으로써 새로운 모습들을 창출해낼 수 있었다는 부분, 경제적인 면에서도 경기운영에 따른 인력 및 예산의 절약 집행을 할 수 있었다는 부분들을 장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석현 위원 앞으로는 체육회하고 생활체육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려고 하는 것인지? 그에 대한 답변은?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계속 그렇게 해나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고석현 위원 좋습니다.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도민체육대회가 제37회까지 왔는데 제가 보기에는 앞으로 더더욱 노력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일부 체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 체육에 인연이 있는 사람들은 그나마 체육대회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데, 지금도 저변확대가 잘 안된 것 같아서 도민체육대회의 활성화를 기하고 도민전체가 참여하는 행사로 승화시키기 위해서는 좀더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어떤 아이디어가 필요하지 않겠느냐?
예를 들면 시·군별로 개회는 어디에서 했는데 폐회식은 남군에서 한다든가, 한번은 북군에서 개회했다면 폐회식은 시에서 한다든가 이와 같은 방법도 해보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지금까지는 제주시에서만 개회식 및 폐회식을 했습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그렇습니다.
○고석현 위원 아마 그래야 할 이유가 있을 겁니다. 제주시에 사람이 과반수 이상 있다보니까 체육대회에 개회식이나 폐회식을 해야만 더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참여할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도 없지 않아 있을 겁니다.
그런데 한번 좀더 과감하게 개회식을 서귀포에서 했다고 하면 폐회식은 남군이나 북군에서 해서 온 도민이 참여하는 분위기 조성이 돼야 되지 않겠느냐? 늘 제주시에서만 하니까 제주시 사람만 하고 남군·북군 사람은 무관심하게 바라보기나 하는 행사로 지나지 않겠느냐? 노파심에서 얘기하는 겁니다.
한번 이런 것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꼭 그렇게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한번 검토해볼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알겠습니다.
○고석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부봉하 수고하셨습니다.
(강원철위원 발언신청)
예, 강원철위원님.
○강원철 위원 자료 요구한 것이 제출이 늦습니다. 빨리 안됩니까?
사업장별 수익사업 운영현황에 보면 이용자에서 헬스장은 일반회원 및 도대표선수가 이용자로 되어 있는데, 임대한 측은 어디입니까? 일반개인입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헬스장입니까?
○강원철 위원 예.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지금 헬스장은 임대를 해주는데 도대표선수는 무료로 사용하는 조건으로 해서 도민들이 상당히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타 헬스장에 비해서 저렴한,
○강원철 위원 임대주체가 어디입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개인한테 주고 있습니다.
○강원철 위원 도대표 선수나 거기는 무료로 해주고,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계약서상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강원철 위원 일반인들에게, 시민들에게는?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학생 같은 경우는 2만원, 일반이 4만원 받고 있습니다.
○강원철 위원 밑에 보면 다목적체육관하고 실내훈련장 같은 경우에는 이용자가 배드민턴 클럽회원 및 도대표선수 훈련장, 이게 무슨 말입니까? 태권도선수 훈련장이 무슨 말입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를 들어 다목적체육관 같은 경우에 아침 6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일반회원들, 제주도민들이 이용하고, 오후 3시부터 7시까지는 도대표선수가 이용하고, 7시 이후부터 10시까지는 도민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도대표선수 같은 경우는 무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마는, 일반회원 같은 경우는 클럽별로 시간이 배정되어 있어서 사용하고 있는 표기를 나타낸 겁니다.
다음에 3층에 있는 실내훈련장은 도대표선수들, 제주도내 태권도 선수들의 전용 훈련장으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강원철 위원 임대를 줬네요.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실내훈련장입니까?
○강원철 위원 예.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이 부분은 임대료보다도 전기료하고 체육관 사용, 태권도 협회에 저희들이 임대를 준겁니다. 관리주체로서 관리비 정도만 지금 받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렇지만 다목적체육관 배드민턴 클럽회원, 이런 부분에서는 회원제로 해서 클럽별로 운영을 하기 때문에 1년에 2,400여만원 정도 저희들이 운영비로 받고 있습니다.
○강원철 위원 태권도협회에 실내훈련장을 임대를 줬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강원철 위원 임대를 주게 되면 당연히 임대료를 받아야 되는데, 임대료도 안 받는 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임대료형식으로 해서 전기료라든지,
○강원철 위원 아니면 자체적으로 여기는 직영을 해서 태권도선수 훈련장으로 무상 제공해 준다든지, 그런 식으로 표기를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밑에 보면 수익상황, 이해할 수 없는 것이 2001년도에 보니까 총 수입액이 4억원 정도 되는데, 총 지출액이 상당히 많고, 수입액이 1,400만원으로 10%도 안됩니다. 2002년도에는 보니까 수입액은 줄어들었는데 순수입액은 늘어났다 말입니다. 이건 어떻게 된겁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2001년도에는 훈련지원과장님의 인건비라든지 이런 부분이 전반적으로 그쪽에서 지출이 된 경향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2002년도에는 제주도에서 전국체전이 유치되면서 전지훈련팀이라든지 합숙소 이용한 선수들이 상당히 많이 불었고, 또 훈련지원과장의 급여가 본예산에서 지출되다보니까 그런 데서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강원철 위원 인건비 지출을 어디에서 했느냐에 따라서 달라진 거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아닙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관리하는 전임 직원이 있었으니까 대략 아는데 인건비를 드리고 그 대신에 비용이 줄어든 겁니다. 그러니까 수입과 지출이 동시에 줄어드는 것은 바로 그런 이유가 되겠습니다.
○강원철 위원 인건비를 지출하고 안하고에 따라서 이렇게 줄어들었다는 것 아닙니까?
2002년도도 그렇고 2003년도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그렇습니다.
○강원철 위원 그러면 총수입액과 순수입액이 2002년도하고 비교했을 때 별반 차이가 없겠네요?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그렇습니다.
○강원철 위원 9월말 기준이 2억8,700만원이니까 12월말까지 하게 되면 2002년도를 상회할 수 있는 겁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2002년도 같은 경우는 제주도에서 전국체전이 열렸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전에 전지훈련팀이 상당히 많이 왔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2003년도하고 2002년도 조금 차이가 날 걸로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강원철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수꿈나무선수 해외선진지 연수에 보면 제주도체육회 역할이라는 것은 좋은 체육환경을 만들어서 좋은 선수들도 만들어 내고 그래서 가능하면 메달도 많이 따고 그러기 위해서 체육회가 존재는 것 아닙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그렇습니다.
○강원철 위원 그렇기 때문에 해외에 우수 꿈나무선수들도 연수를 시키는 거라고 생각되는데, 기간하고 인원수가 어떻게 됩니까?
물론 종목마다 틀리겠지만 2002년도하고 2003년도 비교했을 때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2002년도에는 체육회 주관하에 꿈나무선수들을 해외에 전지훈련을 보내지 못하고 올해 금년도 처음으로 시작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와 덧붙여서 내년도에는 육상·수영·사격·역도라든지 이런 부분이 저희체육회하고 자매결연 되어 있는 중국 산둥성이 아주 세계적인 강국이기 때문에 그쪽에는 아주 저렴하게 해외연수를 시켜줄 수 있기 때문에 내년도부터는 다수의 선수를 시킬 계획으로 있습니다.
○강원철 위원 그러면 올해 집행하는 종목은 무엇 무엇입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올해는 여기에 나와있듯이 축구 꿈나무선수 중학교 1,2학년 5명에 대해서 10개월간 브라질에 보내고 있습니다.
○강원철 위원 육상이라든지 수영이라든지 탁구·사격·역도는 지금까지 실시해본 적이 없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그렇습니다.
○강원철 위원 내년도부터 실시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강원철 위원 연수를 실시한 다음에 보통 어느 정도 기간을 둬서 실시를 합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종목마다 특성이 있겠습니다마는, 어린 꿈나무일수록 경기력이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장기적인 안목에서 저희들도 선수가 바르게 커 가는데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시키고자 합니다.
○강원철 위원 스포츠의 선진지라고 할 수 있는 중국같은 경우에 육상이라든지 수영이라든지 탁구·사격·역도 그쪽으로 보낼 수도 있는 거고, 중국외에 타 지역은,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유도같은 경우는 일본이 강국인데 그런 쪽은 워낙 물가라든지 이런 것이 있습니다마는, 그런 쪽도 앞으로 종목의 특성에 따라서 우리 선수가, 앞에서도 제가 보고를 드렸듯이 제주도 체육이 앞으로는 올림픽이라든지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딸 수 있는 리스트를 육성해 나가야 되기 때문에 종목의 특성에 맞게 해외연수를 시킬 계획으로 있습니다.
○강원철 위원 취지야 좋습니다마는, 장기 해외연수를 보내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예산이 수반되는데, 예산이 많이 뒤따라야 되는데, 예산은 어떤 식으로 확보를 할겁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많이 도와주십시오.
○강원철 위원 의회가 아니라 일단 집행부부터 이런 거에 대해서 동의도 해야 되고 그렇지 않습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현재는 1억원 정도 예산을 잡아서 종목에 따라서,
○강원철 위원 올해 1년 연수보냈다고 그랬죠?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10개월.
○강원철 위원 10개월 연수보냈는데 그에 따른 예산은 어느 정도?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1억원 정도입니다.
○강원철 위원 5명 보내는데 1억원 정도 들었지 않습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이번에 1억원 정도 올라와 있습니다. 이거 가지고 우리가 축구 5명이 아니고, 아까도 얘기했지만 육상·수영·탁구·역도·사격 이런 중국의 강한 종목에 대해서 저희가 다수의 인원을 보내서, 그 예산 가지고 중국은,
○강원철 위원 이건 1억원을 가지고 가능합니까?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예, 중국이 아주 싸기 때문에 1인당 한 달에 15만원 정도면 숙식이 해결됩니다. 산둥성하고 자매결연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상당히 염가로 많은 선수들을 보내서 훌륭한 선수를 키워내어서, 아까도 사무처장도 얘기했습니다마는, 제주에서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저희들 키우겠습니다. 저희들이 그런 거를 하나 육성해보자 하는 준비를 해나가고자 합니다.
○강원철 위원 어쨌든 체육회의 중요한 역할 중에 하나가 제가 봤을 때는 엘리트체육을 육성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전국체전 나가서 메달도 따고 올림픽에 나가서 메달 따면 더 좋은 거죠. 그러기 위해서는 선진지 체험연수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것을 위해서 앞으로 가능한 한 예산확보를 위해서 전력을 추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부봉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홍가윤 위원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부봉하 예.
○홍가윤 위원 체육회 임원 최근 5년간 출연금 기탁현황이라고 해서 자료를 줬는데, 11월 지금 현재 임원들이 43명에 있는 사람들 기탁현황자료를 요구해서 보니까 참 이상합니다. 임원들은 이렇게 감투를 써있으면서, 체육회라는 데가 감투를 주어서 돈을 받는 것은 이상하기는 한 얘기입니다마는, 1998년도에는 출연금이 1원 한 장 없었고, 1999년도에는 7,300만원, 이것도 현승탁 부회장이 5,000만원 한 거 해서 7,300만원입니다. 2000년도에는 보니까 1,100만원? 2001년도에는 현승탁 5,000만원뿐이에요. 2002년도에는 현승탁, 홍성용 두 사람이 3,000만원, 금년에는 4,000만원데 이것도 현승탁 3,000만원 이외에는 100만원, 200만원. 사실 고등학교 선생님 정도 되어서 100만원 내는 것은 굉장히 힘에 버겁겠지만, 그러면 지금 여기에 있는 이사들은 1원 한 장도 안 냈다는 겁니까? 이게 뭡니까? 한번 말씀해보세요.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연말까지 최대한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 출연할 수 있도록......
○홍가윤 위원 지금 여기에 있는 이사들이 1,2년 이사 한 사람들입니까? 수년동안 이사를 하는 사람들인데, 봉사라는 것은 그렇습니다. 노력봉사도 봉사지만 봉사는 자기 희생이 없이는 봉사할 수 없는 겁니다. 자기의 희생이라는 것이 뭡니까? 시간과 육체와 모든 경제적인 면까지 희생을 해야 되는 겁니다. 그런 거를 감안하지 않고 사회에 봉사한다고 누가 봉사라고 하겠습니까? 자기 이익을 위해서 뛰는 거지.
내가 알기에도 이중에 수년동안 임원으로 있는 사람이 있는데, 말만 가지고 임원을 합니까?
작년에도 제가 이 문제에 대해서 지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위원님, 제가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지적하신 내용이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제가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마는, 여러 가지 과거에 내려오던 하나의 내부 관습도 있습니다마는, 이번에 저희가 전 임원을 상대로 체육기금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속되어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현재 납부를 안 했기 때문에 명단이 안 올라 있습니다마는, 금년 12월까지 저희들이 상당한 액수를 임원들에게 출연해 주십사 하는 공문과 개별적으로 만나서 설득을 해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내년도 보고 때 다시 한번 지적하십시오. 조금 나아진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고,
○홍가윤 위원 모금운동을 벌여서 모금된 것을 한번 저한테 자료로 제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예, 조금만 기회를 주십시오.
○홍가윤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체육회에 이바지한다고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이런 희생이 없다고 그러면 그 사람들이 다른 경기단체 임원들이라든지 이 사람들에게 체육발전을 위해서 헌신해 해주십시오. 어떻게 말을 합니까? 말할 방법이 없죠.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참고로 말씀하면 40명 임원인데, 당연직 몇 분 빼고 교육계가 3분의 1을 차지하게 되어 있습니다. 교육계 선생님들에게 돈 내라고 못하거든요. 다음에 이 안에 경기단체장이 또 7,8명 있습니다. 이분들은 또 자기 경기단체에 돈을 내기 때문에 체육회에 다시 돈 내라고는 얘기하지 못하거든요. 이것저것 빼다보면 남는 예산이 얼마 안됩니다.
○홍가윤 위원 경기단체장 하면 여기 이사로는 들어가지 말아야죠.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잘 알겠습니다.
○홍가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부봉하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제주도체육회에 대하여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제주도체육회 이상철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자료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한 답변을 해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위원들이 지적한 사항에 대하여는 도민의 뜻으로 겸허하게 받아들여 제주도체육회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려 마지않습니다.
내일은 주식회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대한 현장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므로 도의회에서 오후 2시에 버스편으로 출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감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6시50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출석감사전문위원
○피감사기관참석자
- - 제주도체육회
- 상임부회장이상철
- 사무처장신석종
○참여속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