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행정사무감사
교육관광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피감사기관 제주도체육회
일 시 2004년 11월 26일(금)
장 소 교육관광위원회회의실
(10시05분 감사개시)
○위원장 강원철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제주도 체육회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제주도체육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에 앞서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는 이유 및 요령에 대해 말씀드리면, 감사를 받는 제주도 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증인의 자격으로 소관 업무를 보고하고 감사위원의 질의에 답변하게 됨에 따라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이상철 상임부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라며, 임직원께서는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선서!
본인은 제주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제36조 동법시행령 제16조 내지 제19조의 2제주도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제주도체육회소관 업무에 대한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상임부회장으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 제4항과 제주도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9조 및 제9조의 2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4년 11월 26일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 이상철.
○위원장 강원철 수고 하셨습니다.
모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기옥 위원 제가 두개만 하죠.
우선, 조금 전에 부탁드렸습니다마는, 전국의 여성축구단이 구성된 현황, 운영현황하고, 업무보고에 보니까 선수들을 해외연수를 많이 보내고 있는데, 해외연수를 보낸 선수 명단과 개인별 메달 획득상황, 경비, 연수지에서의 연수내용에 대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강원철 다른 위원님.
○홍가윤 위원 상임부회장을 비롯해서 이사들 전부 위촉이 되어있는데 그 임원 명단, 감사까지 해서 임원 명단하고, 여기 보니까 위촉임원에 고문임원, 참여임원이 나와 있던데 그 명단도 같이 제출해 주시고, 대의원 명단, 이것은 보니까 각 가맹경기단체에서 한 사람씩 해서 회원이라고 되어 있던데 그 대의원 명단하고, 30개 가맹단체, 4개의 준가맹단체, 1개의 인정단체의 임원 명단을 주십시오. 그리고 2002년도에는 유럽체육시설 시찰 33명이 갔다왔고, 2003년도에는 올림픽 개최지 아테네에 34명이 갔다오고, 2004년도에는 중국 산동성 시찰 44명이 갔다왔는데 이 명단들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시찰단 명단에는 체육회 직책이라든지 이런 것까지 표시해서 제출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한정삼 위원 한정삼위원입니다.
중학교 체육 특기생이 도외 진학하는 경우가 있죠?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예.
○한정삼 위원 들어보니까 협회의 승인을 득해야 가능하다고 하는데, 지금 도외 고등학교에 학적을 두고 있는 도내 중학교 출신의 체육특기생 3년간 명단, 그러니까 지금 현재 고등학교에 있는 중학생 특기생 도외 진학현황.
○위원장 강원철 수고 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감사에 필요한 자료이므로 빠른 시간내에 전위원님들에게 제출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가윤 위원 시찰단 명단은 빨리 제출해 주십시오. 대조를 해 봐야 될 것이 있어서. 감사가 끝나기 전에.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예.
○위원장 강원철 그러면 이상철 상임부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와 함께 간부 소개 및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한 주요 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안녕하십니까?
제주도 체육회 상임부회장 이상철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강원철 제주도의회 교육관광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늘 제주 체육 발전을 위하여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특히 제주도 체육회에 남다른 애정으로 성원을 하여 주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는 모두가 함께 하는 참여와 경쟁, 화합의 제주체육 구현을 목표로 6개 부문에 25개 사업을 추진하여 왔습니다.
지난 5월 도민체전 사상 처음으로 서귀포시에서 개최된 제38회 도민체육대회는 시·군 순회개최의 효시가 되면서 지역체육 균등발전과 도민화합이라는 취지를 달성하고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으며, 내년도 도민체전은 북제주군에서 개최키로 하고 그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말 전라북도에서 개최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우리 도의 꿈나무 선수들은 초등부 축구와 배구에서 정상에 이르는 쾌거를 이루면서 이제 제주체육이 변방이 아니라 타 시·도의 경쟁대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 매우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으며, 또한 10월에 충청북도에서 개최된 제8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70개의 목표를 상회한 76개의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제주 체육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준 한 해였습니다.
이 모두가 위원님 여러분을 비롯한 온 도민의 뜨거운 성원과 격려에 힘입은 바 크다고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어 전 체육인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제주도 체육회는 제주 체육의 힘찬 도약을 위하여 경기단체의 자생력 강화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유망주 발굴과 체계적인 선수육성에 주력하여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인 선수를 키워내 제주 체육의 위상을 끌어올리고, 스포츠를 통한 도의 선양 및 도민 대통합에도 앞장서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33명의 우수 꿈나무 선수를 체육 강국인 중국 산서성 등에서 해외연수를 시키고 있으며, 앞으로 그들 중에서 소년체전 및 전국체전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낼 선수가 배출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제13회 세계주니복싱선수권을 비롯한 8개 국제대회와 제31회 한국중·고태권도대회 등 29개의 전국 규모대회가 우리 도에서 개최됨으로써 스포츠의 파라다이스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한 해가 되고 있으며, 이러한 각종 스포츠 대회 개최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이야말로 무한경쟁시대에 제주경제가 도약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비라 생각되며, 이를 위한 메머드 실내경기장 등 스포츠 인프라 확충에도 여러 위원님께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그럼 제주도 체육회사무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석종 사무처장입니다.
김정준 사무차장입니다.
김대희 운영과장입니다.
부수찬 훈련지원과장입니다.
이윤부 관리팀장입니다.
끝으로 앞으로도 제주체육에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주요 업무에 대해서는 신석종 사무처장으로 하여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원철 상임부회장 수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신석종 사무처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주요 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그러면 지금부터 2004년도 제주도의회 교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추진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04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순으로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제주도체육회 일반 현황과 관련해서 단체개요, 기구현황, 임원 및 가맹경기단체 현황, 사무처 기구 및 인원, 2004년도 세입·세출 예산 현황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제주도 체육회는 체육운동을 범도민화하여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을 통한 도민의 체력향상과 우수선수를 발굴, 양성하고 경기력을 향상시켜 각종 대회 상위입상을 통한 도민의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51년 6월 15일 창립되었습니다.
연중 사업으로는 도민체육대회 개최,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참가, 경기단체 육성 및 지도감독, 경기력 향상 및 선수강화 훈련, 스포츠산업 육성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4쪽이 되겠습니다.
제주도체육회는 대한체육회 제주도지부로 30개 정가맹경기단체가 추천하는 회원으로 구성된 최고 의결기구로 대의원총회를 두고 있으며, 최고 집행기구로 이사회가 조직되어 있고, 이사회 보조기관으로 운영위원회를 비롯 각종 사업에 관한 조사, 연구, 심의 및 자문을 위한 기구로 여성체육위원회 등 7개 위원회가 조직되어 있습니다.
5쪽이 되겠습니다.
임원 및 가맹경기단체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제주도체육회 임원은 선임임원으로 도지사를 당연직 회장으로 하여 당연직 부교육감을 포함하는 부회장 9인, 사무처장 1인, 이사 29인, 감사 3인 등 모두 43인이 있으며, 정가맹경기단체별로 각각 1인의 추천에 의한 대의원 30명, 그리고 위촉임원으로 고문과 참여, 각종 위원회별 위원 약간인을 위촉하고 있고, 현 임원의 임기는 4년으로 임기만료일은 2005년 2월 정기 대의원 총회 시점이 되고 있습니다.
가맹경기단체 수는 모두 35개 단체로 해당 종목은 아래 내용과 같습니다.
다음 6쪽이 되겠습니다.
사무처는 처장, 사무차장, 3과 1팀, 7담당제로 조직되어 있으며, 기구표 및 정·현원 현황은 도표를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7쪽이 되겠습니다.
2004년도 세입·세출 예산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세입·세출 총액은 33억7,323만9,000원으로 도 보조금이 28억8,000만원, 대한 체육회 보조금이 2억원, 도 교육청 보조금이 6,700만원, 출연금이 1,000만원, 잡수입금이 3,000만원, 이월금이 1억8623만9,000원으로 세출에 있어서는 사업비가 25억1,308만7,000원, 경상비가 8억790만2,000원, 예비비가 5,225만원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 체육기금관리특별회계 세입·세출 총액은 9억325만3,000원으로 세입에 있어 이월금이 8억2,725만3,000원, 출연금이 1,000만원, 이자수입금이 4,500만원, 잡수입금이 100만원, 체육회관특별회계 전입금 2,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 세출에 있어서는 전액 기금으로 적립되고 있습니다.
다음 장학기금관리특별회계 세입·세출 총액은 1억921만2,000원으로 세입원은 이월금이 9,821만2,000원, 출연금이 100만원, 이자수입금이 700만원, 잡수입금이 300만원이며 세출에 있어서는 전액 기금으로 재적립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 퇴직기금관리특별회계 세입·세출 총액은 1억5,227만4,000원으로 이월금이 7,053만7,000원, 전입금이 7,773만7,000원, 이자수입금이 350만원, 잡수입금이 50만원이며, 세출은 퇴직금 지급비가 되고 있습니다.
다음 8쪽이 되겠습니다.
체육회관관리특별회계 세입·세출 총액은 4억3,046만7,000원으로 세입원은 운영수입금이 2억8,025만원, 사용료수입금이 1억821만7,000원, 잡수입금이 200만원, 이월금이 4,000만원이며, 세출에 있어서는 일반운영비가 1억9,847만2,000원, 인건비가 1억2,525만2,000원, 물건비가 2,945만6,000원, 기금적립금이 6,000만원, 예비비가 1,718만7,000원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 외도수영장관리특별회계 세입·세출 총액은 1억2,650만원으로 세입은 제주시출연금이 6,000만원, 본회출연금이 6,000만원, 잡수입금이 50만원, 이월금이 600만원이며 세출은 운영비가 7,815만8,000만원, 경상비가 4,744만9,000원, 예비비가 89만3,000원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제주도체육회 일반현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2004년도 주요 업무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9쪽이 되겠습니다.
2004년도 주요업무는 체육을 통한 도민화합과 엘리트 및 생활체육 연계 강화, 국제·전국대회 유치 활성화 및 제주체육 진흥기반 조성과 가맹 경기단체의 균형발전 도모를 목표로 하여, 중점추진사항으로서는 제3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8회 전국체육대회 참가와 선수단의 성적 향상, 그리고 도민참여와 화합의 도민체전 개최, 학교체육의 활성화 및 시·군 실업팀 강화, 경기인구 저변 확대와 경기단체 운영의 활성화,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전국대회의 내실 운영, 본도 체육발전진흥기금 조성사업 추진 등을 중점 추진사업으로 하여 모두가 하는 참여와 경쟁, 화합의 제주체육이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0쪽이 되겠습니다.
대표선수 경기력 향상 사업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선택과 집중 육성방안으로 기본종목 및 전략종목 선정 육성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기본종목은 모든 종목의 기초가 되는 종목으로 육상, 수영을, 전략종목은 본도 특성종목 및 다메달 획득 가능 종목으로 단체, 개인단체 종목 2종목 이내로 개인종목은 5종목 이내를 선정, 육성하는 것은 추진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선수층 저변확대 사업으로 우수선수 조기발굴대회 개최, 순회코치 배정 및 지원사업을 추진했고, 우수선수 지속적 활동여건의 조성을 위해 동·하계 강화훈련 운영으로 지속적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전국규모대회의 참가지원 및 전지훈련을 병행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우수선수에 대해서는 후원업체와의 자매결연 확대를 추진하고, 우수 꿈나무 선수 해외연수 실시와 전국소년체전 및 전국체전 출전의 체계화 등을 시행하였습니다.
이에 따른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기본종목으로 육상, 수영 2종목에 대하여 150명의 유소년을 대상으로 본회 및 제주도교육청, 해당종목 경기단체가 주체가 되어 육성해 나가고 있고, 전략종목으로 9개 종목으로 선정하여 본회 및 제주도교육청, 해당종목 경기단체는 물론 도, 시·군 직장운동경기부, 남녕고등학교 체육학급과 연계하여 441명의 선수를 육성해 전국체전 및 전국소년체전 참가와 연계되도록 추진하였습니다.
11쪽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선수층의 저변확대와 관련해서는 9종목 9개 대회의 학생 종별대회 및 우수선수 발굴대회 개최를 지원하였고, 순회코치 배정 및 확대에 있어서는 기본종목에 6명, 전략종목 12명, 기타종목에 12명의 코치를 확보해서 운영함은 물론이고, 도교육청 및 지역교육청 연계 협조 아래 육상 등 9종목, 59명의 학교순회코치가 별도 운영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세 번째, 우수선수 지속적 활동여건 조성과 관련해서는 30종목 1,000여명의 선수가 동·하계 훈련에 참가할 수 있도록 체력 및 기술훈련을 실시하였고, 27종목 3,100여명의 선수들에 대해서 전국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15명의 선수를 선발하여 15개 후원업체와 자매결연을 추진했고, 우수선수 장학생 추천 및 혜택부여에 있어서는 대한체육회의 장학생으로 9종목 11명, 유관기관 및 단체 장학생으로 9종목 10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우수선수 해외연수 실시에 있어서는 육상 등 8개 종목에 유소년을 선발하여 중국 산서성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현재 연수를 실시 중에 있습니다.
현황은 12쪽 도표를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해당종목별 2005년도 우수선수 훈련계획 접수 및 경기력 향상 사업계획을 2004년 12월 중에 확정하고, 종목별 순회코치 재배정 및 위촉을 함은 물론 전략종목 선정 운영결과 평가 및 분석을 통하여 대상종목을 재조정하고 육성계획을 수립하여 동·하계 훈련 참가 정예인원을 선발하여 지원하고자 합니다.
또한 꿈나무 선수 발굴대회를 2005년 2월까지 개최토록 하고, 해당종목별 자체계획에 의해서 우수 꿈나무선수들의 해외연수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음 13쪽이 되겠습니다.
국제교류 및 참가 지원사업 추진현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사업개요에 대해서 먼저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국가 및 지역체육단체가 자매결연을 통한 우호증진과 교류 및 해외참가를 통한 선진기술 습득, 정보교류, 국제자유도시 제주 이미지 제고를 사업개요로 해서, 우리 제주도가 스포츠산업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에서 국제교류 및 대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제교류 지원은 본회가 교류증진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승인한 행사, 해당 경기단체와 상대국 경기단체간 상호 교류조인에 의한 행사, 기타 교류행사로 구분하는 지원기준에 의하여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고, 국제대회의 참가와 관련해서는 해당경기단체의 요청에 의하여 올림픽 참가 선수의 경우 1인 50만원, 세계선수권대회 1인 30만원, 아시아 경기대회 및 유니버시아드 대회 1인 20만원, 기타 국제연맹이 인정하는 공식대회에 1인 10만원을 각각 지원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자매결연에 의한 국제교류추진현황을 14쪽 도표를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국제대회 참가현황은 15쪽 도표를 참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 16쪽이 되겠습니다.
실업팀 육성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수선수들의 연계육성방안과 선수들의 직업안정을 도모하고 실업팀 창단으로 도내 우수선수들의 타 시·도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도, 시·군 실업팀 및 연고팀 육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내 실업팀으로는 3개 기관, 7종목, 9개팀, 60명이 육성되고 있는 내용은 아래 도표와 같습니다.
그리고 이외에 연고실업팀으로 농심 삼다수, 한국마사회, 대한항공, INI스틸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향후 본도 실정에 맞는 전략종목에 대하여 도, 시·군에서 우수선수 육성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고, 도내 우수기업체 등에 1명 내지 3명의 우수선수 지원 및 팀 창단도 유도해 나가도록 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도, 시·군 관계관 및 해당 업체 대표와의 추진 관계관 회의도 가질 수 있도록 추진하고자 합니다.
다음 17쪽이 되겠습니다.
제38회 도민체육대회 개최에 대해서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민에게 올바른 스포츠 보급을 통해 스포츠 정신을 고취하고 도민의 체위를 향상시켜 지방체육의 저변확대를 도모함은 물론, 건전한 사회기풍을 조성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도민체육대회는 올해 38회째를 맞아 체전개최 이래 처음으로 서귀포시 일원을 중심으로 5월 7일 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되었습니다.
39종목, 초·중·고, 일반부, 동호인부 참가로 모두 9,900여명이 참가하는 체전개최 이후 최대규모의 대회로 열렸습니다.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체전개최 사상 첫 서귀포시 개최를 통해서 지역체육 균등발전을 위한 시·군 순회개최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고, 18쪽이 되겠습니다. 식전 및 개막 경기 운영 등 경기 중심의 행사와 문화행사 접목 시도로 열린마당 화합축제로 운영되었습니다.
체전 사상 성화 첫 백록담 채화 및 도 일주 봉송으로 대회 열기를 확산했고, 선수권부 전 부별 운영 및 동호인부 참여 확대로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2005년도에 제39회 대회가 북제주군 개최가 확정된만큼 대회 개최지 경기장 점검 등을 통하여 차기대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여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2006년도 제40회 도민체육대회 또한 대회유치신청서를 접수받고자 합니다.
다음 19쪽이 되겠습니다.
제3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4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3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본 도에서는 22종목에 임원 123명, 선수 466명 등 589명의 선수단을 파견하였습니다.
선수단 파견에 앞서 지난 동계기간 중 24종목 500여명을 대상으로 동계강화훈련을 실시한 바 있으며 3월부터 5월까지는 해당 경기단체 및 팀별 자체 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결과는 8종목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1개 등 모두 24개의 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종목별 메달 획득현황은 20쪽 도표와 같습니다.
다음 21쪽이 되겠습니다.
제 85회 전국체육대회의 참가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85회 전국체육대회에 임원 139명, 선수 462명 등 601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을 파견하여 14개 종목에서 금메달 16개, 은메달 30개, 동메달 30개 등 76개의 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체전 참가에 앞서 수차례의 강화훈련과 한 차례의 체전 대비 합동 및 전지훈련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종목별 메달획득 현황은 22쪽 도표내용과 같습니다.
향후계획은, 본회 경기력향상위원회 소집 및 체전참가 성적 분석과 향후 대책을 수립하고 도, 시·군 직장운동경기부 우수선수 보강 및 일반 우수기업체 팀 창단 사업을 추진하여 나가면서 본도 전략종목 육성 및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여 본도 선수단 경기력과 성적을 더욱 향상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3쪽이 되겠습니다.
국제 및 전국대회 유치 개최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스포츠산업을 21세기 제주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여 나가기 위하여 규모있는 국제·전국대회를 적극 유치 개최하여 제주체육 진흥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여, 올해 본회 및 경기단체가 유치 계획(안) 제출에 의하여 국제대회 6종목 7개 대회, 전국규모대회 13종목 21개 대회 유치개최를 추진하였습니다.
개최시기는 연중 비 시즌기를 이용 개최하였으며, 대회 주관 및 운영에 있어서 국제대회는 제주도, 해당종목 중앙경기단체 및 도내경기단체가, 전국규모대회는 본회 및 도내경기단체가 맡아 추진하였습니다.
추진실적은 11월 현재 국제대회는 모두 6개 대회가 개최되었으며, 전국대회는 20개 대회가 열려 본도 스포츠산업 육성에 일조하여 나가고 있습니다.
개최대회 현황은 23쪽 아래 도표와 24쪽 표의 내용과 같습니다.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4쪽 향후 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004년 코리아오픈 국제유도대회 등 국제대회 1개 대회와 전국대회 1개 대회 등 미추진 대회를 개최토록 하고, 2005년도에 국제대회 7종목 12개 대회, 전국대회 16종목 30개 대회를 해당 중앙경기단체 정기 대의원 총회 개최와 연계하여 유치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하여 나가겠습니다.
25쪽 8번째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회관 운영실태 및 수익사업 운영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98년 6월 회관 건립 후 제주도와 위·수탁 계약을 맺어 회관 시설과 연계 전지훈련, 패키지 프로그램 개발 운영, 도대회 선수 강화훈련 캠프화, 기타 부대시설 이용 수익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장별 수익사업 운영현황을 말씀드리면, 헬스장과 에어로빅장, 실내훈련장을 임대하고 있으며, 집단급식소, 스쿼시장, 다목적체육관, 합숙소는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6쪽이 되겠습니다.
2002년도부터 2004년도까지 수익상황을 말씀드리면, 총 수입은 2002년도에 순수익이 8,456만9,154원이며 2003년도에는 순수익이 3,460만2,733원이 되겠습니다. 올해 10월말 기준 순수익은 2,779만7,010원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04년도 주요 사업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7쪽이 되겠습니다.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9쪽이 되겠습니다.
○홍가윤 위원 이것은 유인물로 대체하죠.
○위원장 강원철 이 부분은 유인물로 대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고맙습니다.
(주요 업무보고는 끝에 실음)
○위원장 강원철 신석종 사무처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상임부회장 및 사무처장께서는 위원님 질의에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해 주십시오.
○홍가윤 위원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제게 자료 온 거하고 2004년도 예산서를 보니까 이론상 맞지 않는 것이 있었습니다.
전국대회 유치한 것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2002년부터 2004년도까지 전국대회를 유치한 것을 항목별로 적어 놨는데, 여기에 보면 지원예산이라고 해서 체육회에서 별도로 지원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체육회 예산으로, 체육회 보니까 1년에 한 13억 정도 예산이 되는 모양인데, 그 예산 중에서 지원하는 겁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들이 국제대회와 전국대회, 두 개를 구분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제대회는 제주도에서 사업비를 직접 경기단체와 주관하는 중앙경기단체와 협의에 의해서 추진하고 있고, 국내대회는 도에서 지원해 준 부분을 저희들한테 내시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들은 그 보조금을 가지고 경기단체를 경유해서 전해주는 그런 형태이고, 저희들이 지원은 안 해 주고 있습니다.
○홍가윤 위원 그것이 아니더라구요. 예산서하고 대조를 해 보니까, 2002년도, 2003년도 것은 대조를 안 했고, 급하길래 우선 2004년도 것만 대조를 해 봤더니 우리 예산서에 올라있는 그 예산이 지원 안되어 가지고 여기에 안 적혀있는 부분도 있고, 우리 예산이 1,000만원이 되면 체육회에서는 4,000만원 지원한 것도 있고, 우리 예산에서 1억원을 지원했으면 체육회에서 1억500만원을 지원한 것도 있고, 그게 처장님이 얘기하는 거하고는 틀립니다.
얘기해 드리죠. 제5회 전국동계훈련 청소년축구대회 같은 것은 도에서도 1,000만원 지원했으니까 뭐하고, 그 다음 제4회 칠십리배 한국초등학교축구연맹전, 이것은 체육회 자료에는 4회라고 되어 있는데 우리 예산서에는 3회라고 되어 있습니다. 2004년도에 개최하는 것이. 어느 것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도에서는 2,000만원 했고 체육회에서도 2,000만원 했는데, 제12회 백록기고교축구대회는 도에서는 4,000만원을 지원했는데 체육회에서 1,000만원을 지원했다 말이에요.
또 틀린 것이, 아까 얘기한 제31회 한국중·고태권도연맹회장기타기대회는 도의 예산은 1억원인데 1억500만원을 지원했어요.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것이 틀리죠.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홍위원님! 지금 자체 본예산에는 국제대회라든지 전국대회를 지원해 줄 수 있는 예산이 전혀 계상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18번째 같은 경우에, 예를 들어서 본예산에 스포츠산업과에서 올릴때, 제31회 한국중·고태권도연맹회장기타기대회 말씀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은 기존 1억원을 했다가 그 1억원이라는 예산으로 도저히 대회가 어렵기 때문에 도에 다시 요청해서 추경에 500만원이 더 지원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홍가윤 위원 그 500만원 정도는 더 지원도 할 수 있고 그러긴 한데, 그것도 더 지원하면 안 되는 거지만. 그러면 우리 도 예산에서 4,000만원이 내려 갔는데 1,000만원만 지원했다고 하면 3,000만원은 누가 중간에...... 도중하차 했습니까?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이것은 예산이고 결산을 봐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이 됩니다마는.
○홍가윤 위원 아니죠. 결산을 보든 안 보든 지원예산이 이렇게 자료상에 나왔는데.
지금 백록기전국고교축구대회가 끝나지 않았습니까? 벌써 끝나서 지금 정산서도 도에 제출되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위원님, 한가지만 말씀 올리겠습니다.
저희 체육회에서는 전국 대회일 경우에 도에서 내려 보내주는 예산은 한푼도 저희들 일체 손대지 않고 그대로 경기단체에 보내주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예산이 되어 있다면 도에서,
○홍가윤 위원 지금 예산서하고 비교해서 얘기하는 겁니다. 그런 얘기하지 마십시오. 한번 보십시오.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이해가 안되는 것 같은데 그게 아니고, 저희는 내려준 예산을 그대로 경기단체에 내려주기 때문에 도에서 내려줬는지 안 내려줬는지 이것은,
○홍가윤 위원 제주도에서 예산으로 해서 주니어골프대회 같은 것은 제주도집행이라고 적어놓았다 말입니다. 이것은 제주도에서 직접 주최해서 했으니까 이렇게 적어놨는지 모르는데, 또 자체로 한 것은 자체확보라고 적어놓았는데 지금 일일이 대조를 못해봤습니다. 2002년도부터 2004년도까지 대조는 못해봤는데 우선적으로 2004년도에만 24개 항목인데 생각나는 대로 7개 항목만 대조해 보니까 틀려요. 도의 예산은 4,000만원인데 체육회에서는 그런 내시를 받았는데 왜 1,000만원만 적어놨는지.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위원님, 죄송합니다마는 스포츠산업과장을 불러서 물어보면 자세히 알 겁니다.
○홍가윤 위원 자세히 아나마나 틀리게 작성한 이유가 있습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가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체적으로 도에서 한 부분하고 여기 올린 부분은 국내대회를 하더라도 도 스포츠산업과에서 저희들한테 이 금액만 내시를 해준 겁니다. 그러면 이 금액을 우리는 주최측에 전달해 주었기 때문에 이대로 밖에 표현할 수가 없었던 부분입니다.
○홍가윤 위원 그런데 예산서에는 4,000만원인데 어째서 1,000만원만,
○위원장 강원철 그 부분은 스포츠산업과장을 불러서라도 확인을 해보죠.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그렇게 해 주십시오. 저희들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표기는 도에서 우리에게 내시한 부분에 대해서 그대로 경기단체에 전해주었습니다.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도에서 얼마 올랐는지도 저희는 모릅니다. 그 예산서를 본 일이 없기 때문에.
○홍가윤 위원 도지사배 주니어골프대회만 하더라도 2002년도에는 2,500만원 체육회에서 지원한 것으로 적혀졌다 말입니다. 그리고 2003년도에는 7,000만원, 그리고 2004년도에는 제주도집행이라고 적혔는데 우리 예산서에는 5,000만원이 적혀있습니다. 이런 것도 맞지 않아요. 그러면 스포츠산업과하고 제주도체육회가 별도로 놉니까?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한 가지만 말씀 올리겠습니다. 12회 백록기전국고교대회 4,000만원 된 것은 도에서 나간 것은 확실합니다. 그런데 3,000만원은 주최자인 재민일보에 도에서 직접 주고 1,000만원은 체육회를 통해서 제주도축구협회에 줬기 때문에 그런 차이가 납니다. 이것은 나중에 도 스포츠산업과에 알아보시면 됩니다.
○위원장 강원철 지금 불렀으니까 그것을 확인하면 됩니다.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예를 들어 백록기대회가 그렇게 되었습니다. 4,000만원 나간 것은 틀림없는데 3,000만원은 제민일보에 직접 도에서 주고, 1,000만원은 제주도체육회를 통해서 제주도축구협회에 주었습니다.
○홍가윤 위원 그리고 이것은 체육회에 물을 사항은 아닙니다마는 우리 예산서에 보니까 2004년도에 똑같은 대회인데도, 스포츠산업과장이 올 것이니까 물어보면 알겠지만, 한 대회인데 개최 장소를 제주시에서도 운동장 빌려서 하고 서귀포에서도 운동장 빌려서 하니까 항목을, 우리가 예산심의를 잘못 했더라고요. 두 개 대회로 예산을 편성한 것을 그대로 의결해 주었더라고. 예산편성을 이렇게 해 오는 경우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주 세밀하게 봐야 되겠더라고요.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위원님 동계축구 전지훈련관계는 서귀포의 전지훈련팀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대회가 하나 있었고, 제주도 오는 팀에 대해서 하나 있는 것으로,
○홍가윤 위원 같은 종목입니다. 제5회 축구 대회라고 두 번 되어 있어요. 그것은 체육회 잘못이 아닙니다.
그리고 경기단체 지원하는 게 여기에 보면 많이 나와 있대요. 두 장으로 해서 많이 적어놨던데 이렇게 세밀하게 적어줘서 고맙기는 한데 기준이 없습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기준이 있습니다. 기준을 만들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홍가윤 위원 어떤 기준입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자료에 보시면 알겠습니다마는 여기는 간단하게 나와 있습니다. 올림픽에는 50만원, 세계대회는 30만원, 그 다음에 심판들 있지만 않습니까? 경기단체 임원중에 중앙연수를 갈 때는 한 종목 한 경기단체 1명에 대해서 25만원, 그리고 저희들 순회코치,
○홍가윤 위원 여기에는 도체육회 예산중에서 가맹경기단체장들이 출연하는 금액은 이 금액에는 안 들어갔죠?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안 들어갔습니다.
○홍가윤 위원 그게 들어갔다면 조금 이해가 되겠는데 그것이 안 들어간 순수한 체육회 예산으로 지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체전이나 소년체전에 가서 메달 하나도 확보 못하고 전국대회나 제주도대회, 세계대회도 하나 유치 못하고 외국에 한번 참가도 못하는 이런 종목에 많이 지원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실적이 아무 것도 없는데. 4,50개 메달을 따는 데가 오히려 지원액수가 적어요. 그렇다면 이것은 형평성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거죠.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그렇지는 않습니다. 가맹단체 활성화 차원에서 행정지원비는 모든 종목을 상하반기 60만원씩 해서 120만원 일률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대회개최지원비는 참가팀이라든지 학생수라든지,
○홍가윤 위원 그것도 말이 안돼요. 그런 식으로 말씀하면 안되는 것이고, 2004년도에 야구 같은 것은 전체액수가 5,395만원 지원했는데 양궁 같은 것은 메달을 따도 2,400만원밖에 지원이 안돼요. 전혀 활동이 없는 이런 데는 많은 액수가 지원되고.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위원님!
○홍가윤 위원 이것을 잘못 지원했다 잘 지원했다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형평성 있게 어떤 기준을 정해서, 메달확보도 기준으로 잡고 또 단체장의 출연금 많이 내고 이런 것도 기준으로 잡고, 대회유치를 어느 정도 했는지 그런 것도 기준으로 잡고, 연수라든지 이런 것은 어느 정도 갔는지, 모든 체육에 필요한 조건을 전부 기준으로 잡아서 평점 내에서 지원하는 제도, 그래야 그 종목을 활성화시키려고 노력을 하죠.
노력 않고 체육회 상임부회장님이나 사무처장한테 와서 손바닥만 잘 비비면 예산 많이 확보해 갈 수 있으니까 그렇게만 하려고 하죠, 운동경기는 하려고 생각도 않고.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위원님! 저희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예전에서 그런 부분을 도의회에서 지원해 주셔서 저희들 지원기준이라든지 100% 시정을 했습니다.
○홍가윤 위원 그런데 2004년도에도 보면 불공평한 게 축구 같은 것은, 이것은 인원이 많으니까 그렇지만, 국제대회 참가지원비도 축구 같은 것은 두 번 국제대회 참가했는데 110만원 지원, 탁구 같은 경우는 인원이 적으니까 적게 했겠죠, 세 번을 참가했는데 20만원 겨우 했어요. 역도 같은 것도 한 번 참가했는데 10만원, 심지어 유도 같은 것은 세 번을 참가했는데 1원 한장 지원을 안 했어요. 이런 식으로 조금 형평에 안 맞아요.
양궁 같은 것은 올림픽 출전했으니까 올림픽지원금으로 50만원 지원을 했겠지만 그래도 해야 될지 안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체육회에서 1원 한장 그 외에는 지원을 안 했습니다. 형평성에 맞지 않아요.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아닙니다. 사람이 많고 적고의 차이에 대해서 설명을 올릴 수 있는 시간을 주십시오.
○홍가윤 위원 설명해 보세요.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홍위원님께서 지적했듯이 2002년도 야구와 양궁을 비교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일단 야구에 보시면 대회개최지원비 280만원 나갔습니다. 양국은 한 번도 도내대회 개최가 없었기 때문에 지원을 안 했습니다.
그 다음에 연구원파견비용 한 경기단체 1명에 대해서 연1회 25만원 똑같이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전국대회 참가지원비는 훈련비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기본훈련비 920만원, 야구 같은 경우는 고등부와 대학부가 있습니다. 엔트리 18명씩 36명에 대해 30만원씩 지원해 준겁니다.
양국은 여고부 3명하고 인천제철연구팀 4명입니다. 그래서 기본훈련비 준겁니다.
그 다음에 강화훈련비를 보십시오. 야구는 메달이 안 나왔기 때문에 기본훈련비 30만원씩 준 것이고 양궁은 전체선수가 4명입니다. 그런데 메달 4개를 받았기 때문에 이렇게 지원이 나간 것입니다.
앞서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듯이 저희들 모든 행정을 함에 있어서 지원기준을 예전에 도의회에서 지적해준 그런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지원기준을 만들어서 기준에 의해서 종결대회든 참가팀 수든 선수인원에 따라서 주먹구구식으로 경기단체회장님께서 힘이 세다 해서 지원하는 게 아니고,
○홍가윤 위원 항목들이 많은데, 전국대회 참가라든지 국제대회 참가라든지 훈련을 많이 했다든지 하면 그런 기준에 의해서 지원을 하는데 그렇게 지원을 하다 봐도, 체육회가 어떤 단체입니까? 엘리트체육을 육성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단체 아닙니까? 생활체육은 따로 있으니까.
엘리트체육은 메달 획득으로 우선 성과가 문제지 다른 것은 문제 아닙니다. 엘리트 체육은 우리 건강을 위해서 있는 체육이 아닙니다. 완전히 스파르타식으로 교육을 시켜서 메달을 확보하느냐 안 하느냐 이게 큰 관건입니다. 메달 획득을 못해서 성적이 좋지 않은 데는 아무리 활동을 많이 해도 예산 삭감시켜야 돼요.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알겠습니다.
○홍가윤 위원 메달 많이 따는 데를 줘야지. 그렇게 함으로서 그 사람들이 열심히 가르치고 열심히 운동을 하려고 해서 메달도 확보하고 그럴 것 아닙니까? 저는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알겠습니다.
○홍가윤 위원 이것을 잘했다 잘못했다 이것을 따지는 것은 아닙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참고를 해서 더욱 투명성 있게 행정을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홍가윤 위원 체육활성화를 위해서 말씀드리는 것이니까 그런 점에 참작해 주시고, 아까 국제대회 참가 형평성 문제도 앞으로 형평성 있게 기준을 정해서 해 주시고, 그것도 기준이 있기는 있었습니다. 선수권대회 나가는 것은 얼마, 이런 식으로 해서 기준이 있기는 있는데 그 기준만으로는 부족하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알겠습니다.
○홍가윤 위원 여기에 외도수영장 출연금이라는 게 제주시에서 해마다 출연합니까? 체육회에서도 출연하고?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그렇습니다. 외도수영장 운영하는데 제주시에서 선수전용훈련장으로 도와 협의에 의해서 지었습니다. 그래서 연간운영비를 체육회와 제주시에서 6,000만원씩 해서 1억2,000으로,
○홍가윤 위원 체육회에서 출연하는 것하고 제주시에서 출연하는 것을 전부 수영장 운영비로 씁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그렇습니다.
○홍가윤 위원 그에 반해서 유도회관은 어디서 운영을 합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유도회관도 도에 기부채납 되어서 그 과정이 추진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한테 확실히 들어온 것은 없습니다마는.
○홍가윤 위원 유도회관도 도에서 위탁관리를 시키든 뭘 하든 이것도 특별회계로 도체육회로 넘어가야 되겠네요? 운영비라든지 그런 것이 예산에 올라 있습니다.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체육회로 줄지 유도회로 줄지 그것은 결정이 안되었습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저희하고 협의된 게 전혀 없습니다.
○홍가윤 위원 그러면 또 한가지는 체육회관관리특별회계라고 해서 세출부분에 기금적립금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무슨 기금을 얘기하는 겁니까? 장학기금에 넣는 겁니까, 체육기금에 넣는 겁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회관관리기금입니다.
○홍가윤 위원 예?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전년도에는 체육기금에 넣었습니다마는 체육회관이 2003년도에 보증기간이 다 끝났기 때문에 노후라든지 부실한 부분이 나타날 것으로 생각해서 관리하기 위해서 기금으로 적립해 놓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홍가윤 위원 기금을 적립하는 것은 좋은데 이제야 체육회관관리기금을 새로 만들어서 그 기금에 적립을 시킬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체육기금관리,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따로따로 되어 있습니다.
○홍가윤 위원 회관관리기금이라는 것은 항목이 없지 않습니까? 안 만들어 있지 않습니까?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6,000만원 금년예산에 기금 적립되어 있는데,
○홍가윤 위원 그 기금이 어느 기금에 입금됐느냐 이거죠.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체육기금관리특별회계로 들어갑니다. 2,000만원은 특별회관 특별회계 들어간 게 있을 겁니다. 4,000만원은 체육회관관리기금으로 들어가서,
○홍가윤 위원 그러니까 새로 체육회관관리기금을 만들었군요?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예.
○홍가윤 위원 그래서 만들어서 거기에 들어가는지 알아보는 겁니다.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기금을 별도 만든 것은 아니고 체육회관 예산안에 그것을,
○홍가윤 위원 앞으로는 계속 적립해 나갈 것 아닙니까?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예, 적립할 겁니다.
○홍가윤 위원 예. 이따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원철 예, 홍가윤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임기옥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임기옥 위원 체육회관 운영실태와 관련해서 아까 홍가윤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는데 26쪽 수익상황을 보면 여러 가지 이해 안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지금 일부는 임대를 하고 일부는 직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2002년도에 수입현황을 보면 2003년도하고 별 차이가 없습니다. 1,900만원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지출액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1억6,800만원 정도의 지출을 했고 또 순수익 면에서도 굉장히 많이 차이가 나는데, 2002년도와 2003년도의 수입총액은 별 차이가 없는데 지출액과 순이익 부분에서 굉장히 많이 차이가 나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2002년도 8,456만9,000원 순수익이 났었는데 2003년도에 체육회관 운영기금으로 5,000만원을 적립했습니다, 순수익에서.
○임기옥 위원 2003년도부터?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임기옥 위원 2002년도에는 그게 없었고?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그리고 체육기금으로 2,000만원을 적립하다보니까 이렇게 차액이 났습니다.
○임기옥 위원 그러면 지출액에서는 6,000만원 정도가 플러스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1억6,800만원 정도 지출액 차이가 나거든요. 그 외에 특별한 경비 지출할 요인이 있었습니까?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7,000만원대면 거의 비슷해집니다.
○임기옥 위원 아, 제가 계산을 잘못했군요. 7,000만원.
○홍가윤 위원 아까 답변 중에서 2003년도에 5,000만원 기금 적립해서 이렇게 3,400만원밖에 순수익이,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7,000만원입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2,000만원 체육기금전출이 있습니다.
○임기옥 위원 맞습니다. 제 계산착오입니다.
그러면 올해도 10월말 기준 이 정도면 순이익이 3,500만원 정도 예상합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그렇습니다. 연말 계산으로.
○임기옥 위원 그런데 지난번 도 감사에서 지적사항을 보면 아직도 임대료를 안내고 이자를 부과하는데도 이자수입이 안되어서 여러 가지 지적을 많이 받았던데 어떻습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그것은 이런 부분이 아니고, 저희들 훈련장하고 경기단체 사무실이 들어왔는데 도에서 감사를 했을 때는 12월 30일 되면 딱 받아서 그것을 통장에 입금시켜서 이자 발생시켜서 수익으로 잡아야 될 것 아니냐 하는데,
○임기옥 위원 훈련장은 여기에 속하지 않습니까? 체육회관 내에 훈련장이 있지 않나요?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그러니까 수입으로 들어가는데,
○임기옥 위원 역도연맹에서는 아직도 임대료 수입이 안 들어왔다고 지적 받았는데 어떻게 된 겁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그런 부분들이 저희들 규정상에 임대할 때 받아야 하는데 경기단체 훈련장이나 사무실 임대는 12월 31자로 납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같은 식구이고 같이 살다보니까 그런 부분은 경기단체 편의를 봐주다 보니까 그런 지적을 받았습니다.
○임기옥 위원 계속적으로 임대를 하는 단체이기 때문에 연초에 임대료를 받지 않고 연말에 정산하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다는 거죠?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임기옥 위원 그러면 연말 이전에 들어오겠네요?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그렇습니다.
○임기옥 위원 그런 것은 착오가 없도록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원철 다음 년도로 넘기거나 그런 일은 없겠죠?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그런 일은 없습니다.
○위원장 강원철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습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관리비차원에서는 없고 식비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서는 좀 넘긴 경우가 있었습니다.
○임기옥 위원 도의 감사에서 여러 가지 부분에서 지적을 받았습니다.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가 되고 있습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잘하고 있습니다.
○임기옥 위원 한번 했기 때문에 저희가 다시 짚지는 않겠습니다마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임기옥 위원 그리고 해외연수 자료가 아직 안 들어왔는데, 해외연수 국가로 보니까 브라질하고 중국 산서성 두 군데로 지정되어 있고 산서성에 많은 인원과 많은 종목이 가 있더라고요. 산서성이 그렇게 유명한 곳입니까? 산서성이 자매결연한 곳입니까? 그래서 그런가요? 아니면 우리보다 많은 경기종목에서 선진국입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전년도 도의회에서도 저희들이 부탁을 드렸었고 도의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서 1억원 예산을 확보해서, 그전에는 축구선수만 브라질 상파울로에 유학을 보냈었습니다. 그런데 가맹 경기단체에서 왜 축구만 해 주어야 하느냐고 거센 반발이 있어서 전년도 저희들 감사받을 때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려서 1억원 확보를 해서 이번에는 중국에 30개 성이 있는데 중국은 전국체육대회를 4년에 한번 한다고 하는데 산서성이 7,8위 하는 강성입니다. 저희들이 무작정 보낸 것이 아니고 초등학교,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해서 미래의 국가대표가 될 수 있는 체육영재를 뽑아서 그쪽 산서성에서 제일 센 종목이 육상, 수영에서 다이빙, 사격, 역도, 우슈, 체조, 탁구 이렇게 7종목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상당히 저렴하고 국내에서 전지훈련을 시키는 것보다 훈련효과를 더 가져올 수 있고, 오전에는 우리 선수들이 어학공부를 함으로써, 요즘 선수들이 운동을 안 하려는데 그런 동기를 부여해줌으로써 상당히 전국적으로도 호응을 크게 얻고 있습니다.
○임기옥 위원 물론 경비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했겠지만 선서성에 7개 종목 34명이 집중되어 있어서 해외라고 해서 무조건 보낸 것인지 점검해 보고 이 종목이 이쪽에서 정말 유력한 종목이고 배울 점이 있어서 투자를 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 것이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처장님 말씀대로 선진 기술을 배울만한 곳이라고 하면 다행이지만 나중에 이 선수들이 돌아와서 메달획득 상황을 보거나 하면 차이가 나겠죠, 결과를 보면.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임기옥 위원 전액을 우리 도에서 다 부담해 줍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아주 저렴하게 해서 6개월 시키고 있습니다.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서울이나 충청도 전지 훈련 보낸 것보다 더 싼값으로, 중국은 물가가 싸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임기옥 위원 그렇다면 4년마다 하는 중국 전국체전에서 7,8위권인 산서성 말고 1,2위권으로 보내지 그러셨어요?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거기는 섭외를 하는데도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고 거기는 모든 훈련장이 승인이 안 나면 개방을 안 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체조 같은 경우는 문 잠궈서 일반인들 출입을 금지할 정도로 철두철미하게 해서, 처음에 여러 군데를 섭외를 했습니다마는 어려움이 많이 있어서 그쪽으로 했습니다.
○임기옥 위원 그리고 지난번 여성축구경기 기념식에 가보니까 제주도에도 여성축구가 많이 활성화되어서 8개 팀이 되어 있더라고요. 전국에 여성축구팀 결성현황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파악을 못했습니다.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임기옥 위원 그래서 아쉬웠던 게 올림픽예선에도 우리 대표팀이 나갔었죠?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임기옥 위원 그렇게 해서 전국적으로 여성축구팀 붐이 불고 있고 특히 초등학교도 보니까 한 팀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두 팀입니다.
○임기옥 위원 이 부분도 앞으로 육성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전국적으로 많은 팀이 구성되었을 것 같은데 이왕 경기를 시작하는 김에 전국여성축구대회를 유치해서 해 보실 의향은 없으신지, 그러면 우리 제주지역 관광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우리 여성축구팀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은 체육회에서 국비도 받아오고 할 수 있는 여력은 없나요?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데.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임위원님께서 전년도에도 여성체육을 활성화시키고 여성위원을 많이 하라고 해서 저희들 11명에서 15명으로 증원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여성체육위원회 전귀연위원장님께서는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십니다. 어머니배구대회, 전국어머니배드민턴대회라든지 그런 것을 운영과하고 사업계획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지금 추진하려고 합니다.
○임기옥 위원 아마 오면 굉장히 호응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유치를 부탁드리겠고, 체육회에서 적극적으로 행정적인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알겠습니다.
○임기옥 위원 그리고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했습니다마는 사무차장과 총무과장이 겸임되어서 시정을 요구했는데 여기 보니까 내년도 새로 시작하는 집행부에 의해서 하도록 조치하겠다는 답변이 있습니다마는, 새로운 집행부 임기가 내년부터 시작됩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저희들 내년 2월초쯤에 정기대의원총회를 하고자 합니다. 그때 임기가 만료됩니다.
○임기옥 위원 그러면 이사님이하 모든 분들이 쫙 바뀌게 됩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그렇습니다.
○임기옥 위원 임기가 몇 년입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4년입니다. 감사임기는 2년입니다.
○임기옥 위원 제가 전국의 사무처장 직급현황을 보니까 16개 시·도 중에서 사무처장 직급이 1급이 4개 시·도, 3급이 5개, 2급이 5개이고, 4급은 우리 제주도밖에 없네요?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그렇습니다.
○임기옥 위원 신사무처장님께서는 사무처장 회의에 가면 기가 팍 죽으실 것 같네요?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그렇지는 않습니다.
○임기옥 위원 오랜 경험이 있으셔서 그렇기는 한데, 사실 이것은 임명권자나 운영상의 문제가 되겠습니다마는 이런 부분이 시정되어야 할 것 같아요. 체육회도 사실 제주도가 스포츠메카로 발돋움하고 있고 여러 가지 메달도 많이 하고 있고 체육진흥에 대해서 수고를 많이 하는데 여기에 상응하는 직급과 대우는 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무차장 같은 경우도 4급이 대부분이고 우리는 5급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과 관련해서 상임부회장님께서는 임기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마는 지사님한테 건의도 하시고 또 주변에서 이 부분이 제대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셔야 될 것 으로 생각이 듭니다. 어떻습니까?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걱정하는 부분을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셨는데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임기옥 위원 제주도만 이렇게 처지는 이유가 있습니까?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한번 사무처장을 3급으로 올렸다가 도 감사에 의해서 직급을 회장 결재 없이 했느니 해서 다시 강등된 일이 있습니다. 과거 사무처장 때.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저런 점이 조심스러워서 시기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임기옥 위원 보수규정에는 4급이나 3급 중에서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거죠?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예, 그렇습니다.
○임기옥 위원 그렇게 해서 집행부가 새로 바뀌는 계기를 통해서 이런 부분이 자리잡혀서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알아보니까 한 직급 상향되는데 1년에 300만원 정도의 차이밖에 없는데, 사기가 굉장히 많이 작용할 것 같습니다.
○홍가윤 위원 도청 직급하고 조율하다보니까 그렇게 됐을 겁니다.
도청 실·국장하고 같은 직급이면 실·국장들이 얘기하기가 곤란하니까 자기네보다 좀 밑으로,
○임기옥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이 좀 시정되어야 할 것 같아요. 체육진흥 실무를 맡고 있는 처장의 직급이 제대로 대접을 받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원철 임기옥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한정삼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한정삼 위원 한정삼위원입니다.
감사자료 38페이지 보면 임직원출연금 및 성금 기탁현황에 2003년도에는 5,100만원이 되어 있는데 2004년 10월 31일 현재이기는 합니다만 2,8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대강 2,000여만원 차이가 나는데 이것은 앞으로 11월 12월 지나면 이 정도 수준에 맞춰집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사실 자체출연금이라 해서 이사회라든지 회의를 통해서 이사님께 많은 부탁을 드렸습니다마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한정삼 위원 10월 31일 현재 이후에는 거의 가능성이 없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한정삼 위원 그러면 체육회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습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크게 그렇지는 않습니다. 단지 기금이 조금 적어진다는 것이고. 왜냐 하면 강제성을 띤 것이 아니고 본회 임원들께서 스스로 체육발전을 위해서 내주시는 성금이기 때문에,
○한정삼 위원 매해 이렇게 들쭉날쭉 합니까? 제일 많은 해는 대강 얼마였고 제일 적은 해는 어느 정도입니까? 최근 5년을 예로 들어서. 대강 말씀하십시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2001년도에 현승탁부회장님이 5,000만원 해주신 때가 있었고, 2003년도 5,200만원이 제일 많았습니다.
○한정삼 위원 제일 적은 해는 금년입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2002년도에 2,100만원입니다.
○한정삼 위원 강제성이 아니더라도 이런 묵시적인 협약이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물론 강제성은 없는 것이지만. 어느 임원들은 얼마 출연한다는 것이 지금까지 있었을 것 아닙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임원을 구성하면서 경제인과 체육인 반반씩하고 있습니다마는,
○한정삼 위원 관행적으로, 전례를 따라서 어느 정도라는 것은 대강 정해 있지 않습니까? 아닙니까?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임원출연금은 관행이 없습니다. 정해진 것도 없고. 왜냐 하면 체육회 임원중에 3분의1이상은 교육자가 담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학교 선생님이 많이 있고 대학교수가 많기 때문에 이사회나 이런 데서 얼마씩 내자는 결의를 할 수 없는 형편에 있고, 또 일부 이사님 중에서 경기단체장님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자기 경기단체에 돈을 내기 때문에 체육회에 별도로 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규정을 정하지 못했습니다마는, 과거에 돈이 좀 있다가 금년에 좀 적어진 것은 솔직히 말씀드려서 현승탁 부회장님께서 좀 많이 내주실 때는 올라가고 금년에는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서 저희들이 말씀도 올리지 못했고, 그런 형편이라는 것을 이해해 주십시오.
○한정삼 위원 알았습니다. 원인은 현승탁위원님에게 물어보겠습니다.
그리고 41페이지입니다. 가맹단체 지원에 대해서 홍가윤위원님이 세세히 했기 때문에 저는 넘기겠습니다마는, 보면 35개 단체가 있어요. 저는 우슈가 어떤 것인지 스쿼시가 어떤 것인지 잘 모릅니다마는 35개 경기 중에 우수선수관리비, 행정지원비, 훈련용 기구 구입비에 대해서 지원을 받는 단체는 10개 이내의 단체인데, 아까 규정을 정해 놓고 한다고 하니까 말이 없기는 하겠습니다마는 소외된 단체에서 불만의 소리가 많지 않습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그렇지는 않습니다. 경기용 기구라든지 경기단체에서 필요로 했을 때, 저희들한테 문서로 통보를 해 주면 저희들이 타당성을 검토해서 지원해 주기 때문에 그렇지는 않습니다. 경기용구지원도 이렇게 해 준 부분은 경기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요청해 왔기 때문에 100만원짜리면 경기단체 돈은 얼마 투자하느냐 해서 반반씩 하자 하면 저희들 50만원, 경기단체 50만원 투자해서 구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불평불만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정삼 위원 다행입니다. 혹시 불만이 있으면 안되니까, 모든 단체나 조직은 내적인 화합이 있을 때 발전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런 불만사항이 없도록 각별히 집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명심하겠습니다.
○한정삼 위원 그 다음에는 51페이지에 보면 제주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에 대해서 나와있습니다.
자료를 보니까 역도, 유도, 레슬링, 태권도 등 26명의 제주도청 선수가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한정삼 위원 이중에서 순수하게 제주도에서 태어나거나 아니면 제주도에 소재한 학교를 나와서 선수가 된 토박이 선수는 몇 명이 되고, 또 외부에서 스카웃 해 온 선수도 있다면서요?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그렇습니다.
○한정삼 위원 그 비율이 몇 명 정도인지,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3대7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정삼 위원 스카웃이 3입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아닙니다. 스카웃이 7입니다.
○한정삼 위원 그렇습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왜냐 하면 실업팀이라는 게 프로는 아니고 세미프로라 해서 전국3위권 안에 들어오지 못하고 전국체전에서 메달을 못 따왔을 때는 도민의 혈세에 의해서 급여를 주는데 그런 선수는 육성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단, 이런 실업팀이 있음으로 해서 우리 중·고등학교 선수하고 연습파트너가 되어 줌으로써 도내 선수들의 경기력이 신장될 수 있는 여건이 되기 때문에 실업팀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면 역도에서 이번 올림픽에 간 김수경선수라든지 역도가 대부분 제주도 출신입니다.
그리고 유도에는 정승옥선수 1명, 레슬링은 아직까지 고등학교까지 선수육성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본도 선수들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전국대회에서 고등부가 메달 따오는데 도청선수들이 상당히 노력을 해주고, 그 다음에 태권도에 3명 있습니다.
○한정삼 위원 의외네요. 이것을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26명 중에서 제주출신과 스카웃선수를 구분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한정삼 위원 요즘 정체성 문제라든지 자꾸 거론됩니다마는 3대7 정도면 제주도 선수라고 하기에는 낯간지러운 얘기 아닙니까?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위원님, 죄송합니다마는 지금 확실한 통계는 아닙니다마는 서울, 경기를 제외한 타시·도도 거의 5대5 정도 자기지역 출신선수가 반을 넘지 않습니다. 왜냐 하면 돈에 따라서 스카웃에 응하기 때문에, 지역과 연고에 관계없이 서로 밀고 당기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참고로 말씀드리고, 제주도가 3대7이라는 것은 타시·도보다 선수의 저변이 얕기 때문에 그렇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참고로 제주도청 역도의 김수경선수 같은 경우는 충남에서 연봉 1억원에 계약금 1억원까지 요청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런 선수를 제주도청에서 급여가, 최고 대우를 해도 3,500만원밖에 못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3 대 7된 부분이 레슬링 같은 부분인데, 우리 제주도가 저변이 이제 시작이 곧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해서 지금 상무에 가 있습니다. 2,3년 후에는 다시 우리 제주도청으로 들어올 수 있는,
○한정삼 위원 그러면 아까 역도 선수같은 경우 타 도에서 1억원 스카우트 교섭이 들어온다고 했는데, 본인이 수긍하면 가게 됩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그렇습니다.
○한정삼 위원 제주도협회에서 만류할 그런 것이 없겠네요?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아무런 제재수단이 없습니다. 다만 그 선수가 비록 돈이 적지만 고향에서 뛰겠다 이렇게 해서 제주도청에 입사한 겁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그리고 초·중학교 때부터 협회에서 지속적으로 장학금이나 이런 것을, 그 선수가 세계적인 선수가 되기 전까지는 협회에서 100%, 전국대회 가는 거, 전지훈련, 다 지원해 줬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제주도에 남아 있는데 지속적으로 제주도청 실업팀의 여건이, 많이 지원을 안주면 이런 선수를 잡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한정삼 위원 그러면 이 특수한 선수 말고 일반 70%의 선수들이, 우리가 스카우트 해 온 타 도 선수들이 타 시·도에 비해서 연봉을 비교하면 어떻습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제주도청하고 서울특별시청하고 같이 비교했을때, 그것은 공무원보수규정에 의해서 지급해 주기 때문에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협회 회장님께서, 우리 제주도는 기업체가 없다 보니까 좀 영세한 면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육지부 회장님 같은 경우에는 보통 1년에 3,000만원에서 5,000만원 이상을 내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체에서 주고, 그러다보니까 그런 데서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납니다.
○홍가윤 위원 메달따면 보너스 주고?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한정삼 위원 그러면 이 스카우트된 선수들이 제주대표선수라고 하면, 주소는 제주에 와 있나요?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다 그렇게 되어야 됩니다.
저희들이 그렇습니다. 전국체전의 순위는 16개 시·도 종합성적을 가지는데, 점수제로 하고 있습니다. 전국체전이 40개 종목인데 우리는 26개 종목밖에 못 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육상의 전체 세부 종목이 100개다, 그러면 저희들은 10개밖에 출전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전국체전 메달 2,898개에 비해서 저희들이 이번에 76개의 메달을 받아왔습니다마는, 퍼센티지로 했을 때는 2.7%를 하기 때문에 우리 제주체육이 순위로는 꼴등이지만 결코 그렇게 뒤지는 제주체육은 아닙니다. 참고로 말씀드렸습니다.
○한정삼 위원 그러니까 시·도 체육선수들이 타도에도 70%의 스카우트 선수라면 도세에 따라서 운동선수도 강하고 약하고 그렇겠네요?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그렇습니다.
○한정삼 위원 그래서 도내의 기업인들도 이런데 관심을 많이 가져야 될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됩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한위원님! 참고로 육지부같은 경우에 이런 도청팀이나 실업팀의 우수선수를 데려 올때는 스카우트비 몇 천만원이 왔다갔다 합니다.
그런데 제주도 같은 경우에는 우리 도청도 예산이 없고, 제주도체육회도 예산이 없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지원을 못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그런 부분에서는 경기단체장님들이 선수들을 데려오는데 지원하고 있다는 것도 참고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한정삼 위원 그러면 이 선수들은 평소에 훈련은 어디에서 합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여기에서 우리 선수들하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한정삼 위원 제주도에서 살면서 같이 하고 있습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그렇습니다.
○한정삼 위원 그렇다면 여기에 연관해서 아까 자료요청을 했습니다마는, 중학교 체육특기생, 고등학교에서도 와서 스카우트하려고 그럴 것 아닙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한정삼 위원 그 학생들의 경우에 협회나 체육회에서 허가를 해야 타 도에 진학을 할 수 있다면서요?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그렇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초·중·고생 같은 경우 교육감의 동의서가 있어야 전학이 가능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하도 행정소송을, 민원으로 소송해서 판결이, 필요가 없다. 왜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하느냐 해서 동의서가 없어도 인정해 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한체육회에서는 지역체육의 균등발전을 위해서 동의서가 있음으로써 교육감이라든지 경기단체가 동의를 안 해 주면 전학을 가더라도 시합을 못 뛰기 때문에 그 지역에서 동의를 받을 때까지 못 했었는데 행정소송에 의해서 그렇게 나와버리니까 이게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대한체육회에서 참가규정을 또 바꿨습니다. 전국체육대회는 전학한 2년 후에 뛸 수 있도록 참가규정이 바꿔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이젠 큰 문제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소년체전하고 전국체전만. 이것 때문에 데려가니까. 다시 판결해서 뒤집어지면 모르겠습니다마는 이제는 그 규정이 없습니다.
○한정삼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는 중학생들이 진학한다든지 고등학생이 전학한다고 해도 교육감의 승인만 받으면,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가는 것은 자유인데, 단 2년 동안 못 뛴다!
○한정삼 위원 그러면 마음대로 전학이나 진학은 할 수 있다는 거죠?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예. 그렇습니다.
○한정삼 위원 종전에는 그것을 규제했는데 이제는 되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한정삼 위원 알았습니다.
지금 삼다수탁구단 있지 않습니까? 6명으로 되어있는 것 같은데, 비용같은 것, 운영비는 농심에서 하고 있겠지만 제주도체육회에서 어떤 기술상이나 운영방법에 대해서 협의하거나 협조하는 그런 사항이 있습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삼다수탁구단 자체는 서울에 숙소가 있고 서울에 연습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선수들이 대회에 갔을 때라든지 전지훈련 갔을 때 파트너도 돼주고, 또 이 쪽에 우리 선수들을 지도해 주고 있습니다.
○한정삼 위원 그러니까 농심하고 제주도체육회하고 어떤 교류라든지 협의사항, 그런 것은 전혀 없고?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그런 건 없고 감독하고 저희들이 교류는 갖고 있습니다.
○한정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원철 한정삼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강창식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창식 위원 좋은 질의를 했기 때문에 저는 이상철 상임부회장님한테 개인적인 질문이라고 할까 신상에 대해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금년 말이면 체육회 임원이 선임될 것 아닙니까? 혹 다시 재선임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까지 체육회 일을 보시면서 야, 이 체육회는 이렇게 해서는 안되겠다. 또 앞으로 체육회는 이렇게 끌어가야 되겠다 하는 소신의 말씀을 마지막으로 듣고 싶습니다. 이것도 차후에 하시는 분들이 큰 참고자료가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됩니다. 사명대사가 얘기했듯이 눈 오는 길에 아무렇게 걷지 말라. 다음에 걷는 사람의 이정표가 될 것이다, 하는 그런 뜻에서 말씀 올리는 겁니다.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강창식위원님께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저도 하고 싶은 얘기는 많이 있습니다마는 시기적으로나 좀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퇴임을 하게 된다면 기자간담회나 그런 기회를 통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느낌과 체육회 상임부회장으로 4년 동안 임기를, 지금까지 4년 임기를 채운 부회장은 없습니다. 체육회가 생긴 이래. 제가 한두달 남았습니다마는, 처음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느낀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겠습니다.
단지 하나 여기에서 분명히 위원님들께 말씀을 올리고 싶은 것은 위원님들의 전폭적인, 또 큰 지원이 없이는 제주도 체육은 살아나가기 어렵다,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아까 한정삼위원께서 좋으신 말씀을 하셨는데, 다른 시·도는 금메달을 전국체육대회에서 따면 시·도지사가 그 자리에서 와서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씩 줍니다. 그런데 제주도는 예산이 없기 때문에 저희가 끝난 다음에 입상자 포상식이라고 해서 금메달 딴 사람은 최고 3,4십만원 정도, 그것도 격려금 들어 온 것까지 다 합쳐서 지불하는 형편에 있기 때문에, 제주도선수들의 사기라든지 앞으로 강화훈련이라든가 여러 가지 훈련을 하기 위한 훈련비나 이런 모든 것이 도에서 지원되어야 됩니다.
예를 들면 지금 정액보조 관계에 있어서, 사회단체 정액보조 관계가 폐지가 돼서, 도에서 작년에 18억원얼마인가 올렸는데, 10억원 정도를 의회에서 깎아 버려서 8억얼마밖에, 그것은 체육회를 한 것은 아닌데, 그러니까 도에서는 체육회에다가 과거에 최하 5억얼마 줬는데 8억얼마를 가지고 수십개 단체에 나눠주다 보니까 체육회에는 3,4억밖에 안 돼서 한 1억얼마 줄어들어 가지고 급여지급에도 어려움이 있는 형편에 있습니다.
임위원님께서 사무처장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런 저런 것을 위원님들 잘 감안하셔서 앞으로 체육회에 대해서만은 각별히 다른 단체와 다른 애정을 가져 주시기 부탁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창식 위원 나는 대단한 대답을 듣고 싶었는데 좀 아쉽습니다. 물론 입장이 그래서 그럴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저는 여기서 질문을 하고 싶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흔히 체육회라고 하게 되면 도지사 선거참모들이 운영하는 단체처럼 비춰지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도민의 인식도 그렇고.
그래도 정치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방법은 있지 않겠느냐, 그래서 순수한 엘리트 체육을 육성하는데 도지사 눈치 보지 않고 할 수 있는 그러한 풍토라든지 여건을 갖추는 것이 급선무가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는데 그에 대한 생각은 어떻습니까?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아주 좋으신 말씀입니다.
아까 제가 임기를 다 채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과거에 임기를 못 채운 이유가 바로 강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이유입니다. 다시 말해서 임기 중에 회장이 바뀌면 상임부회장 이하 임원진이 바뀌는 이런 것 때문에 그렇게 되어 왔었는데, 저는 당초 임명받을 때도 선거의 공로로 임명받은 것이 아니고, 또 중간에 회장이 바꿨습니다마는, 회장이 바뀌어도 선거와는 아무 관계없이, 저희 제주도체육회는 준공무원이기 때문에 선거에 개입할 수도 없고, 그래서 저희가 회장님이 재신임해서 임기를 채우게 되었는데, 저도 회장이 바뀌니까 저 나름대로 사의를 표했습니다.
왜냐하면 새 회장님이 단체를 꾸려나가기 위해서 상임부회장을 자기 사람으로 바꿔서 운영하는 것도 좋다고 하기 때문에 그랬는데, 새 회장님께서 재신임을 해 주시고 임기까지 끊임없이 체육회를 이끌어 달라는 부탁을 말씀을 하셨습니다.
앞으로 제 생각에는 체육회 상임부회장의 자리는 임기가 보장되는 그런 자리가 돼서 4년 동안 소신껏 체육 행정을 펴나갈 수 있고, 또한 체육발전을 위해서 자기가 구상한 바를 실천해 나갈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강창식 위원 저도 그것에 동의합니다. 정치적으로 인사 문제는 해방이 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 하나 다시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요. 지금 근무하시는 직원들이 현황을 보면 많게는 20년 이상 근무하신 분이 계십니다. 20대 초반에 와서 40대 중반이 됐어요. 혹시 업무에 만성적인 그런 것 때문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다, 저는 객관적으로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오히려 경험에 의해서 잘 처리해서 숙련된 사무를 볼 수 있을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러한 것도 참고적으로 해야 되지 않겠느냐, 앞으로 이사회를 열어서 임원 선출을 하는데 상임부회장만이 아니고 지금까지 우리가 기 얘기되었던 사무처장 자리도 상당히 시끄러웠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이사회는, 도지사가 회장입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강창식 위원 체육회 회장님이 소신을 이런 것에서 해방시키게끔 만들어 줬으면 좋겠고, 그러한 얘기를 저희들도 하겠습니다마는 이왕 가실 거면 진언을 해서 유도를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잘 알겠습니다.
○강창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원철 강창식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제가 한두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제주도가 기본 종목이 상당히 약합니다. 수영이나 육상이라든지, 그게 어떻게 생각하면 전체 체육을 활성화시켜 나가는데 가장 기본적인 종목이 되는데 그것을 계속 육성을 하겠다 라는 그러한 말씀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구체적으로, 가시적으로 성과는 전혀 나타나지 않고 있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원철 어떤 계획과 추진 전략을 가지고 이런 부분들을 육성해 나갈지 한 말씀해 주십시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소년체전이라든지 전국체전에는 육상과 수영에 최고 많은 메달이 걸려 있습니다.
○위원장 강원철 총 메달 수가 몇 개죠?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108개가 걸려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제주도에서 전체적으로 각 종목이 선수층이 좀 취약한데 육상 우수선수를 뽑아서 훈련시키다보면 5학년, 6학년 되면, 우리 도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로 많이 뺏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실적으로.
육상연맹도 이 선수가 4학년부터 어떤 육상에 대한 소질을 나타내니까 장기적으로 했는데, 육상이라는 종목 자체보다도 축구가 재미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자꾸 종목전환을 통해서, 저희들도 일단 우수 신인선수를 발굴하기 위해서 교육감기 대회라든지 학년별 육상·수영 대회를 하면 많은 선수가 참가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선발해 놓고 보면 다른 종목에 자기 주종목이 있는 그런 경우가 흔치않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육상연맹하고 교육청하고 제주체육회가 전국체전이라든지 소년체전에 갔다오면 기본 종목을 살려야 된다, 전학교 육상·수영은 기본종목으로 의무화 해서 육성해 나가자는 결의도 다지고 있는데, 사실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미비한 점이 많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저희들이 이번에도 육상 전무이사님하고 협의하기를 일단 육상재능이 뛰어난 아이는 연맹과 우리 체육회가 손을 맞잡고 제주도체육회에서 장기적으로 훈련을 해서 2,3년간 키우자, 그래서 이번 동계훈련부터는 우수선수를 선발하자, 지금 그 정도 협의만 되어있는 입장입니다.
○위원장 강원철 인기종목을 향해서 모든 선수들이 치닫는 것은 전국적인 현상입니다. 제주도만의 문제가 아니고.
그런데 제주도는 인구도 적고 그런 기본 종목을 육성하기 위한 환경자체가 열악하다 보니까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마는, 문제는, 말씀들은 그렇게 하시면서도 진짜 기본적인 종목을 육성하려는 그런 의지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또 예산은 부족한 것은 아닌지, 그것을 구체적으로 면밀히 따져봐야 되는 것 아닙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일단 그렇습니다.
1차적으로는 육상이라든지 수영이 제주도만이 안고 있는 것이 아니고 좀더 폭넓게는 대한민국 체육이 육상·수영에는, 올림픽도 위원님들 보셔서 알겠지만, 안고 있는 부분인데, 일단은 우리가 육상·수영을 키우기 위해서는 각급 학교장 선생님께서 좀 관심을 가지고 학교에서 육성을 해 줘야 되는데, 남녕고 체육학급이 생겨 가지고 남녕고에 우수선수가 많이 가다 보니까 다른 학교에서는 들러리가 되기 싫다는 겁니다. 체육선생님부터. 개념이 그런 쪽으로 가다 보니까 사실 선수 하나를 발굴하더라도 육성을 해 나가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우리가 육상·수영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리 체육회하고 경기단체, 교육청하고 의무적으로 학교에서 육상·수영을 키우는, 선수를 육성해 나가는 것도 좋지만, 의무적으로 중·고등학교는 제주시는 세개 고등학교면 세개 고등학교, 이렇게 그것을 일단 지정을 해 줘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 이런 우수선수를 발굴했을 때 유망한 종목으로 가게 하지 않기 위해서는 이런 선수들한테 저희들이 지금 실시하는 전지훈련이라든지 어떤 동기를 부여해 줄 수 있는,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그런 예산이 사실 저희들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충족되어야만이 육상·수영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원철 보니까 많은 부분들에 대한 문제점들은 어느 정도 파악하고 계시네요?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원철 있으면 이것을 구체적으로 실천해야죠.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원철 어쨌든 지금까지 기본종목 육성 자체가 상당히 부진하기 때문에 종합적인 진단은 한번 필요하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진단을 통해서 앞으로 이것을 육성하기 위한 철저한 계획을 세워나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원철 그렇게 해 주시고, 또 한가지, 수의계약 현황을 제가 자료 요구를 했는데, 제주도체육회도 마찬가지로 2,00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공개입찰하게 되어 있죠?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원철 계약금액이 4,600만원인데 수의계약을 했습니다. 이건 어떻게 된 겁니까? 10월 2일날 했네요.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여러 품목이라서,
○위원장 강원철 여러 품목이라도 한 업체에 이렇게 수의계약을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원철 구입처가 대한스포츠용구공업협동조합입니다.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위원장님! 이것은 훈련용 기구를 구입하는데 기구의 종목에 따라서 생산자가 여러 회사이기 때문에 그 회사 하나 하나를 상대로 해서 하기가 그래서 스포츠용구협동조합이라는 조합에다가 이것을 줘서, 과거 쭉 관례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알아보니까 다른 시·도도 전부 전국체전의 용구 구입이라든가 이런 것은 전부 협동조합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종목이 많고 숫자가 많기 때문에 일일이 하나하나 공개입찰할 수 없었습니다. 이런 점에서 이렇게 된 겁니다.
○위원장 강원철 일일이 공구 하나 하나를 계약하는 것이 아니라 업체마다 스포츠용구들을 다 만들지 않습니까? 다양하게 만들잖아요. 업체하고 계약을 하는데 뭐 일일이 다 계약할 필요가 뭐 있습니까? 업체하고 계약하는데.
○제주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사무차장 김정준입니다.
이 사항은 중소기업촉진특별법이라든지 국가를상대로하는계약에관한법령에 의해서 단체 수의계약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일반 수의계약이 아이고. 스포츠용구협동조합에 단체 수의계약으로 업무를 추진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강원철 이런 단체 수의계약이 1년에 몇 건 정도 됩니까? 보니까 거의 없는 것 같은데.
○제주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예. 거의 없습니다. 전국체전 관련해서 하고 전년도에 이 부분이 있고, 금년에는 없습니다.
○위원장 강원철 2003년도부터 2004년까지 2년간 수의계약 현황을 뽑아보니까 그런 것이 유독 이 한건밖에 없습니다. 있으려면 단체수의계약, 이런 것이 1년에 한두건 정도 나타나야 되는데. 그것도 올해 들어서 이 부분만 수의계약을 하고 있다 말입니다. 이게 제가 이해가 되겠습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전년도입니다마는, 20002년도에도 저희들이 전국체전 경기용기구 구입과 관련해서 스포츠용구협동조합하고 단체 수의계약으로 물품을 구입한 적이 있습니다.
○위원장 강원철 굳이 단체 수의계약을 할 필요가 있는 겁니까? 업체에다가 그냥 공개 입찰시키면 되는데. 규정에 따라서. 그렇지 않습니까? 잘못된 거죠?
○제주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저희들은 관계규정에 의해서 업무는 추진했습니다마는, 경기용 기구 품목이 한두가지가 아니고 여러 종류가 되다 보니까 모든 경기용 기구를,
○위원장 강원철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품목이라는 것은 스포츠용구 업체 같은 경우에는 한 품목만 생산하지 않지 않습니까? 스포츠용구와 관련된 물품은 전부 생산한다 말입니다.
업체하고 이렇게 계약을 하는데 굳이 단체 수의계약을 하면서까지 협동조합에 줄 필요가 있겠느냐 이겁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그 부분은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앞으로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원철 그리고 4월 21일 전국소년체전 임원 단복 구입비도 보니까 2,400만원입니다. 르까프대리점하고 수의계약을 했는데, 르까프대리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2,000만원 이하의 경우에는 그럴 수도 있지만 제주도수의계약규정상에는 분명히 2,00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공개입찰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왜 이런 것들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위원장님! 저는 3,000만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원철 2,000만원으로 내리지 않았나요?
○제주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아닙니다. 3,000만원입니다.
○위원장 강원철 어쨌든 헬스용 기구 구입과 관련해서 수의계약을 한 부분은 시정해야 되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절대 없도록 해 주십시오
○제주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원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홍가윤 위원 그런데 자료들을 안 주네요.
○위원장 강원철 자료가 안 들어왔기 때문에, 자료를 많이 요청했습니다. 자료를 보고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46분 감사중지)
(14시08분 감사계속)
○위원장 강원철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상임부회장님 및 사무처장님께서는 성실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는 다 제출했습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위원장 강원철 홍가윤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홍가윤 위원 예,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해외연수참가자명단을 받았습니다마는 대조는 못해봤는데, 조금 전에 동료위원님들께서도 임원들 출연금에 대해서 말씀이 계셨는데, 제가 전부터 그 얘기를 하는 것은 바로 체육회 임원들, 조금 전에 상임위부회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교육계에서도 반정도 차지하고 각 가맹경기단체에 성금을 내는 분들이 이사로 들어왔기 때문에 이사로 출연금은 적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체육에 공헌하고 했으면 그런 것도 좋기는 좋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보면 이사나 임원들이 이제는 나이가 들고 직장도 있고 자기 사업체도 있어서 먹고 살만한 분들이 체육회임원으로 전부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체육회에서 전국체전이나 소년체전에 갈 때 신발 얻어 신고 추리닝 얻어 입고 출장비 체육회에서 부담해서 갔다오는 이런 것을 배제해서 그래도 임원들이라면 자기가 쓰는 것을 다 못 내더라도 자기가 조금이라도 재정적으로 도움을 주어야 될 게 아니냐 해서 출연금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것인데, 제가 해외연수참가자명단을 요청한 것도 그렇습니다. 지금 백몇십명 정도가 3년에 걸쳐서 해외 연수 갔다 왔는데 그 동안에 고생들 했으니까 갔다오는 것도 좋습니다. 그것을 모르는 것은 아닌데, 이 사람들 중에 체육회임원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전혀 기여를 안 하는 사람들, 물론 노력 봉사는 했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사람들이 대다수 끼어있다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것을 보자고 했던 겁니다. 선발기준은 어떻게 됩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2002년 11월 27일부터 12월 5일 9일 동안 보냈던 부분은 저희들 체전기간동안에 도내 임원으로서 기록실이라든지 고생한 분들하고, 대부분 경기단체 회장, 회장이 못 갔을 때 부회장, 전무이사 이런 식으로 선정해서 체전 끝난 후에, 임원 중에서도 전국체전입상자 있지 않습니까? 입상종목 경기단체장님을 비롯한 경기단체 임원들 선발해서 시찰 보냈습니다.
○홍가윤 위원 도에서 체육회에 그런 예산을 배정해서 책정한 것을 우리가 예산심의하면서 외국 가는 이런 비용까지 우리가 예산에 반영시키고 의결해 드린 것은 아니거든요. 일반운영비에서 충당해서 간 것 아닙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이때도 저희들이 100% 부담해준 것이 아니고 50%씩 해서 했습니다.
○홍가윤 위원 50%가 아니고 10%씩 부담해서 간다고 하더라도 1억5,000만원 정도 되는데, 3년에 걸쳐서 한 것이니까 그렇게 크다고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린 식으로 체육회의 임원이 된다고 하면 산하 경기단체는 다 나름대로 협조는 하고 할 것입니다마는, 글쎄 이제야 이런 자료를 주니까 대조도 못해봤고 개개인을 보지도 못했습니다. 이중에는 제가 알기로도 체육회에 이바지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이런 것을 할 때 공로가 있다든지 여러 가지 방향에서 감안해서 선발하는데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명심하겠습니다.
○홍가윤 위원 제가 갔다온 것을 탓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간다는 게 남들 보기에 조금 그렇습니다.
그리고 기본종목이나 전략종목으로 육성한다고 했는데 전략종목이나 기본종목을 육성하는데 체육회에서 재정적으로 조금이라도 지원하는 방법이 있습니까? 학교나 단체에 맡겨서 내버립니까? 그렇지 않으면 지원을 합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전략종목은 아까 업무보고 드릴 때 잠깐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가장 기본적인 육상, 수영, 그 다음에 체급종목인 태권도, 복싱, 유도, 레슬링, 역도, 개인단체 종목에 탁구, 배드민턴, 그 다음에 구기종목에 축구, 배구 이렇게 11종목을 선정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저희들이 전국체전에 참가했을 때 어떤 연계 차원에서 선발을 해줄 수 있는 조건도 있습니다. 그런데 전략종목은 지금까지 저희들이 전국체전이나 소년체전에 출전해서 제주도 메달의 7,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략종목 육성종목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동·하계 때 경기단체에 협조해서 80%는 저희들이 동·하계훈련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홍가윤 위원 거기 소요되는 비용의 80%?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홍가윤 위원 그 정도 지원하니까 다행입니다마는 이렇게 종목을 정해 놓고 지원을 안 한다면 그 단체에서 경기를 진행해 나갈 방법이 없죠. 훈련시킬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그렇습니다.
○홍가윤 위원 그래서 물어보는 겁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도 메달리스트들한테는 격려금조로 해서 끝난 다음에 2,30만원 3,40만원 지급을 하는 모양인데 전국체전이나 소년체전, 제주도 도민체전이나 이런 데서 메달을 따면 메달 종목에 따라서 한꺼번에 그렇게 3,40만원 봉투를 주는 것보다는 10만원씩을 주거나 5만원씩을 주더라도 1년 동안 준다면 1년 동안은 그것을 받을 때의 기분으로 체육활동을 더할 수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한꺼번에 그렇게 3,40만원 주는 것보다는 1년 열 두달 단 얼마씩이라도 계속적인 사업으로 지원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보는데 어떻습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면밀히 연구 검토는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사실 전국체전이라든지 큰 대회가 끝났을 때 타시·도 같은 경우는 아까 저희 부회장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직접 회장님이나 체육회 임원들께서 체육회 자체예산으로 현지 격려금이라는 게 있습니다. 거기서도 주고 또 와서 선수들한테 해단식 할 때 주는 포상금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워낙 예산이 빈약해서 저희들이 최고로 많이 줄 수 있는 부분이 성금까지 했을 때 금메달이 50만원 정도 됩니다. 그러면 그 선수들이 훈련할 때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듯이 한 5만원씩 준다고 했을 때 그 효과라든지 이런 것은 저희들이 면밀히 검토하겠습니다.
○홍가윤 위원 다달이 1년 정도 주면 1년 동안 그것 타면서 그 기분을 가져서 한 달 동안 부지런히 연습하는 이런 경우도 있을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어떤 게 효과적인가 분석해서 하겠습니다.
○홍가윤 위원 그리고 제가 제일 아쉬운 것은 이 자료를 보면 도체육회에서는 엘리트체육을 육성하는 것 아닙니까? 엘리트체육에는 골프협회도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제주도는 골프의 천국이라고 하면서, 지금도 아시아권에서는 처음으로 PGA대회를 열고 있는데 골프천국이라고 하면서 골프협회에서는 행사한 게 아무것도 없어요, 이 자료에. 그런 게 나타나 있는 게 없다고요. 그러면 골프협회가 뭐냐? 골프협회는 골프장 영업자들이 모인 단체가 되어서, 가끔 1년에 한 두 번 꿈나무 키우기에 자선성금 보태주는 식으로, 골프비용 모아서 거기에 지원하는 이런 것은 저도 한번 참석해 봤는데 골프협회에서 주관해서 행사하는 것도 없고 우리 제주도의 꿈나무들만 모아서 대회를 연다든지 하는 대회마저도 없다 말입니다.
단지 우리 제주도에서 주최하는 주니어골프대회 있는 것뿐이고, 그래서 꿈나무 골퍼들을 육성한다고 기금만 모아서 줄 게 아니라 골프협회에서 제주도의 초·중·고, 대학생까지 이렇게 앞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골프 꿈나무를 대상으로 하는 대회도 열고, 골프협회에서는 엘리트체육으로써의 골퍼들 모임이 아니고 생활골프협회에서 할 수 있는 아마추어 모이는 골프대회는 전에 보면, 제가 도의원 되기 전에, 그때는 가끔 열릴 때가 있었습니다, 생활체육으로써. 그런데 엘리트체육으로 골프대회를 하는 것을 별로 못 봤어요. 그러면 제주도를 골프천국이라고 하지 말든지, 제일 활성화되어야 할 그 종목이 전혀 활동 상황이 없다 말입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가시적으로 도내 회장기대회가 1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사실 그렇습니다. 경기도와 서울이 골프가 제일 셉니다. 그런데 전국체전 3연패 한 게 우리 제주도가 최초였습니다. 골프협회에서 도내 꿈나무 선수들을 위한 대회는 많이 유치하지는 않지만 엘리트선수에 대해서는 김부경 회장님을 중심으로 임원님들과 각 골프장 사장님들하고 단합이 되어서 저희 선수들한테는 1주일에 제주도내 각 골프장 한번씩 무료 라운딩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홍가윤 위원 회장이 골프장 영업을 하고 골프장 영업을 하는 사람들이 회원이 되니까 골프장에서 그렇게 배려해 주는 것은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것은 알고 있고 골프장에서 자기네가 출연은 하지 않지만 받을 돈을 안 받으면서 꿈나무들을 위해서 기증하는 것도 알고 있는데 그런 점에 대해서는 고마운데, 실질적으로 대회를 유치한다든지 대회를 개최한다든지 이런 것은 적다는 거죠. 앞으로는 골프협회에도 얘기를 해서 꿈나무들을 금전적으로 도와주고 이런 것도 좋지만 제주도에서 대회를 구상해서 전국대회를 하든지 제주도만이라도 대회를 연다든지 골프협회에서 대회를 열어서 석차에 들면 고등학교 입학할 때나 대학 입학할 때 굉장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그런 것도 학생들한테 부여하다보면 활성화가 더 되지 않느냐, 오늘도 중계를 보다보니까 PGA 두 번째 날인데 제주도출신 양용운 선수가 제일 앞서갑니다. 그런 식으로 나가야 될 것 아니냐 이거죠.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잘 알겠습니다.
참고로 골프협회 회장님 같은 경우는 우리 선수들한테 전원 오라골프장 같은 데는 무료 라운딩할 수 있는 혜택을 베풀어주고, 현재 골프대회는 1개의 도지사배 겸 회장기대회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홍가윤 위원 그것은 제주도에서 하는 거죠. 골프협회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좀더 확대하라는 말씀이지 않습니까?
○홍가윤 위원 골프협회에서 활동하고 와서 협조는 해 주지만 주관은 제주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골프협회에서 그런 점에 대해서 세밀하게 해 주시고, 그런데 생활체육에서는 제주도에 전국대회나 국제대회를 많이 유치하는데 우리 엘리트체육에 대해서는 여기 자료에 보니까 국제대회 여섯 번 개최하고, 국제대회 열 두 번 참가하러 외국에 나갔고, 전국대회는 20회를 개최한 것으로 나와있는데 30개 경기단체 아닙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준가맹단체와 인정단체까지 해서 35개 단체입니다.
○홍가윤 위원 35개 단체라고 할 수 있지만, 30개 단체에서 한 단체에서 한번씩만 전국대회를 제주도에서 열더라도, 중앙경기단체하고 연결시켜서 전국대회를 끌어오면 좋지만 그렇지 않고 제주도에서 만이라도, 이제는 다른 것 아니고 체육활동을 통해서 관광객을 끌어 모으는 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주도에서 전국대회를 하나 구상해서 만들어 가지고, 처음 만들 때는 재정적인 부담도 되겠죠. 그런 것도 어디 지원을 받든지 해서 만들어서 연륜이 붙으면 활성화가 될 것이니까, 그런 식으로 해서 체육인들을 제주도로 많이 끌어들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주시고, 제주도가 체육의 메카로 이렇게 전국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알리려고 노력을 하는데 왜 우리 제주도사람들이 전지훈련이니 뭐니, 전지 훈련장으로써 최고의 각광을 받는 제주도에서 외국으로 유학을 보내면서, 특히 산서성 같은 데 가는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제주도에서 그 사람들에게 감독비를 더 주더라도 제주도에서 훈련을 시킴으로써, 훈련시키다 보면 옆에 사람까지도 훈련될 수 있는 것이니까, 정 뭐하면 외국의 유명한 코치나 감독을 데려다가 제주도에서 훈련시키는 것이 오히려 나을텐데, 제주도 사람은 외국에 유학 가서 체육활동을 하고, 전국적으로 제주도에 전지훈련 오라고 하면 그 사람들이 오겠습니까? 안 오지, 제주도 사람들이 나가는데. 여기가 불리하니까 나가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그 사람들 훈련시키는 것도 좋은데, 정 이럴 바에는 외국의 시설을 본떠서 여기에 체육시설을 만들든지 그렇지 않으면 외국의 강사를 초빙해서 여기서 훈련을 시키던지 그래야 옆에 사람들도 덩달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도 되는데 그런 점에 대해서도 한번 연구를 해 주십시오.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알겠습니다.
○홍가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원철 홍가윤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기옥 위원 하나만 참고로 질의하겠습니다.
우수 꿈나무 해외연수기간에 학생들의 학력은 어떻게 처리를 하게 됩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인정되고 있습니다.
○임기옥 위원 거기에서 한 것을 가지고?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임기옥 위원 거기서 일정한 학교에 다니나요?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체육학교입니다.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초·중·고 코스가 다 있는 곳입니다.
○임기옥 위원 이수증 가지고 오면 인정해 주는 겁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임기옥 위원 여성축구팀 조직현황을 보니까 전국에 100여개 팀이 있어서 넉넉하다가도 남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생활체육하고는 어떻게 다릅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홍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저희들 입장에서는 엘리트선수 위주로 선수를 육성하는데 여성축구동호인 같은 경우는 전국생활체육연합회 소속으로 되어 있습니다.
○홍가윤 위원 그러니까 여기 소속이 아니죠?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아까 임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셨듯이 저희들이 여성전국대회라든지 이런 부분은 생활체육과 긴밀히 유대가 되기 때문에,
○홍가윤 위원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임기옥 위원 협조해서 하면 활성화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굉장한데요. 경기도는 36개 팀이 있고, 울산광역시는 19개 팀, 전라북도 15개 팀, 제주도 팀도 만만치 않네요?
○한정삼 위원 그 중에 남원에 두 개 팀이 있습니다.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남원팀이 강합니다.
○임기옥 위원 기대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강원철 저도 여기 여성축구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는데, 이도2동에도 있고, 불평불만이 갈수록 여성축구에 대한 지원이 떨어지고 있다, 그런 부분들을 많이 말씀해 주시고, 또 우승이라도 하게 되면 최소한 저녁에 회식이라도 할 수 있는 상금은 주어야 될 것인데 그것도 전혀 없다,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이번에 줬습니다. 우승 50만원 주고,
○위원장 강원철 조금이라도 배려해 주는 측면이 있어야 이게 활성화되지 않겠나 보고있습니다.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금년에 줬습니다.
○임기옥 위원 금년 예산이 200만원이죠?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도에서 지원해 주어서 50만원, 30만원, 20만원, 축구공까지 해서 이런 것은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정삼위원 발언신청)
○위원장 강원철 한정삼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정삼 위원 한정삼위원입니다.
여기 중학교체육특기자 도외진학 현황을 보니까 축구만 보더라도 2002년도에는 1명이고 2003년도에는 무려 28명입니다. 2004년도에는 4명이고, 이 학생들이 전부 도외 고등학교에서 스카웃 대상입니까? 아니면 스스로 거기 진학하겠다고 하는 케이스입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두 가지 다 적용되겠습니다. 스스로 부모님께서 원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또 소년체전에나 갔을 때 워낙 기량이 뛰어나다 보니까 스카웃 제의가 와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정삼 위원 2003년도 28명에 대해서는 분석이 어렵겠지만 2004년도 4명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아실 것 아닙니까? 2004년 4명인 경우는 스카웃 해간 케이스가 몇 명됩니까?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2003년도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서귀포중학교가 숫자가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고교진학이 어려워서 나가는 것이 있습니다. 서귀포중학교 졸업했는데 서귀포 고등학교에서 받아주지 못하니까 고등학교는 가야 하는데 도내에 들어갈 고등학교가 없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육지로 가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한정삼 위원 축구의 경우 2003년도에는 28명 되고 2004년도는 4명인데 왜 이렇게 갑자기 많아지고 적어지고 그렇습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2002년까지는 아까 위원님께서 질의했듯이 교육감의 동의서가 있어야 됐었고 그 후에 해제되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한정삼 위원 2003년도 해제되었습니까?
○제주도체육회사무처장 신석종 예.
○제주도체육회상임부회장 이상철 2004년도도 진학 때가 되면 이 숫자가 나옵니다.
○한정삼 위원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원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제주도체육회에 대하여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제주도체육회 이상철 상임부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자료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이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도민의 뜻으로 받아들여 제주도체육회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오늘로써 우리 위원회 소관 제주도 및 출연기관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오후 3시부터 지금까지 감사한 사항에 대해서 강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4시30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출석감사전문위원
○피감사기관 참석자
- -상 임 부 회 장 이상철
- -사 무 처 장 신석종
- -사 무 차 장 김정준
○참여속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