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행정사무감사
교육관광위원회행정사무감사 회의록
피감사기관 지역항공사설립추진행정지원단
일 시 2005년 11월 23일(수)
장 소 교육관광위원회회의실
(15시50분 감사개시)
○위원장 강원철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역항공사설립추진행정지원단에 대한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는 이유 및 요령에 대해 말씀드리면 수감 받는 자는 증인의 자격으로 소관업무를 보고하고 감사위원의 질의에 답변하게 됨에 따라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36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를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라며 관계공무원원께서는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선서! 본인은 제주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제36조, 동법시행령 제16조 내지 제19조의 2, 제주도의회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지역항공사설립추진행정지원단 소관업무에 대한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 제4항과 제주도의회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 및 제9의2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5년 11월 23일 제주도지역항공사설립추진행정지원단 추진본부장 조여진.
○위원장 강원철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인사와 함께 간부소개 및 소관업무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평소 존경하는 교육관광위원회 강원철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환경도시국장 조여진입니다.
항상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제주도의 발전, 그리고 도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 밤낮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특히 저희 지역항공사 추진업무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많은 지도와 협조를 하여 주시는데 대하여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역항공사설립추진행정지원단은 지난해 위원님들께서 도 출자금 50억원을 흔쾌히 승인해 주심에 힘입어 성공적인 민자유치를 통해 금년 1월 25일 (주)제주항공을 설립하였으며 지난 8월 25일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17년만에 국내에서 세 번째로 정기항공 운송사업면허를 취득하였습니다.
현재 제주항공은 내년 6월 취항을 목표로 정부로부터 운항증명취득을 위한 절차이행과 공항이용시설확보 및 인력채용 등 취항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우리 행정지원단에서는 제주항공이 정상적으로 취항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항공안전본부, 지방항공청 및 공항공사 등과 협의하면서 이용시설확보, 운항노선에 대한 운항시간배정, 제주공항 내 격납고 설치추진 등을 행정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역항공사 설립추진 업무가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협조를 해 주신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미흡한 점이 많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하여 겸허히 수용하고 시정하여 지역항공사운행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지역항공사 추진업무에 대하여 많은 지도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지역항공사설립추진행정지원단 간부를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문경 지역항공사설립추진행정지원단장입니다.
나머지 직원들은 한꺼번에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기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업무를 보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추진상황 순이 되겠습니다.
3페이지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4페이지도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2005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주)제주항공의 성공적 운항 개시를 위해서 지난 8월 25일 정부로부터 정기항공운송사업면허를 취득함에 따라 우리 도에서는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통하여 2006년 6월 성공적인 운항개시가 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 개요는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기 때문에 생략하고 초기운항계획입니다.
항공기 74인승 5대로 해서 출발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지난 6월 4일 주문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운항노선은 제주-서울, 제주-부산, 서울-부산, 서울-양양 해서 4개 노선에 1일 50회 운항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요금은 기존 양 항공사의 70% 수준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경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앞부분은 위원님들께서 아시는 사항이기 때문에 생략하고, 8페이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한국능률협회에 2003년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항공사설립을 위한 경영컨설팅 용역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 후에 2004년 12월 16일 애경그룹 ARD홀딩스와 지역항공사 설립에 대한 협약체결을 해서 금년 1월 25일 (주)제주에어가 설립등기 되었습니다.
그리고 1차 자본금 증자가 2005년 6월 25일 애경그룹 5개 사하고 우리 도하고 해서 200억원이 자본금으로 증자되었습니다.
다음에 7월 1일날 (주)제주에어 사업추진 및 운영에 관한 협약체결을 맺었고 지난 8월 25일 정기항공운송사업 면허가 건교부로부터 취득되었습니다.
다음에 지난 9월 15일날 상호가 제주에어에서 제주항공으로 변경 등기가 되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10월 26일 제주항공의 CI가 확정되어서 지금 앞에 나와 있습니다마는 저렇게 CI가 확정되어서 사용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향후 일정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금년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공항시설사용계약과 지상조업 협력업체 등을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운항증명 취득을 위해서 내년 4월까지 모든 행정절차를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인력, 장비, 시설 및 안정운항체계 전반에 관하여 항공안전본부에서 장기간에 걸쳐 서류검토 및 현장검사 절차 등을 거쳐서 운항 증명이 발급되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금년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인력채용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조종사하고 정비사는 12월 9일까지 조종사 31명, 정비사 26명에 대해서 모집공고가 기위 되어 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나머지 승무원과 영업운송직들은 지금 자격기준 공고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2월 하고 내년 1월에 각각 모집공고가 될 예정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항공기 도입은 내년 5월에 한 대, 6월에 두 대, 9월에 한 대, 10월 한 대 이렇게 해서 다섯 대가 들어오는 것으로 주문 제작 계약이 되어서 지금 제작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처음 한 대가 들어오면 바로 시범운항을 개시해서 내년 6월부터는 정식운항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나가고자 합니다.
그래서 저희 행정지원단에서 주요지원사항은 노선별 적정 슬랏 확보와 또 공항별 유리한 접객카운터, 사무실, 창고 및 수화물 콘베이어, 주기장 등 각종 영업·운항·정비시설 확보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주공항 내에 격납고 등 정비시설에 대해서는 설치하는 것을 부산지방항공청하고 공항공사와 협의해서 지금 위치가 결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설계를 해서 격납고 시설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나고자 합니다.
이런 행정적인 사항은 저희 행정지원단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나머지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제출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요업무보고는 끝에 실음)
○위원장 강원철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한정삼 위원 예, 한정삼위원입니다.
애초에 항공노선계획은 제주-김포, 제주-부산, 제주-대구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예.
○한정삼 위원 그런데 지금 새로 노선 변경한 것을 보니까 제주-김포, 제주-부산, 김포-부산, 김포-양양 노선으로 바뀌었습니다. 바뀐 이유가 무엇인지 거기의사,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그것을 저희가 당초에 타당성 용역을 할 때는 제주-서울, 제주-부산, 제주-대구 이렇게 해서 검토가 되었는데 회사하고 협약을 체결한 다음에 회사에서 다시 세부적인 검토를 해본 결과 초창기이기 때문에 적자가 덜 나는 노선을 우선 좀 해야 되겠다는 판단이 나와서, 처음에 회사에서 제주-부산도 적자가 많은 노선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제주도민들이 부산에 상당히 많다, 그래서 부산은 적자가 되더라도 해달라고 해서 지금 제주-서울하고 제주-부산을 우선 하고, 또 제주에서 서울가면 서울에 부산으로 가고 이렇게 삼각노선을 운행을 해야만 효율적으로 운행이 될 것 같다 그래서 그 세 개 노선을 주로 뛰고 서울-앙양이 지금 추가되었는데 이것은 김해에서 양양 가는 것만 있습니다. 이게 강원도 지방에서 양양에 국제공항을 설치한 후에 공항 이용이 안되고 관광객들은 일부 있는데 대형기가 가서는 탑승률이 얼마 안 된다, 한 58명밖에 안 되는데, 그래서 소형항공기이기 때문에 거기에 한번 취항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검토결과가 나와서, 앞으로 또 북한노선까지도 겨냥을 하고 있습니다. 양양에서 북한쪽으로 가는 노선도 겨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지역항공사가 많이 생겼을 때 노선점유율을 먼저 하기 위해서, 저희가 이 노선을 먼저 점유한다는 측면에서 4회 하는 것으로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원도에서도 여기에 취항을 하면 상당히 많은 지원을 해 주겠다고 문서가 와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차원에서 다른 지방 공항보다는 여기가 상당히 인센티브가 많이 있기 때문에 그 노선을 하나 추가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정삼 위원 그러니까 애초 계획보다 변경해서 건교부에 신청한 것은 제주항공에서 경영적인 차원에서 스스로 원한 것이지 정부에서 강압적으로 압력을 넣어서 노선변경된 것은 아니라는 얘기죠?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예.
저희들이 노선을 결정해서 신청한 것이기 때문에.
○한정삼 위원 이것은 승인 받은 겁니까? 이 노선은 정해진 겁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예. 4개 노선을 승인받은 겁니다.
○한정삼 위원 그런데 이런 사실을, 제주항공이 설립된 목적 취지가 우리 제주도민들이 항공요금을 저렴하게 해서 뭍 나들이를 용이하게 하고 관광객들을 저렴한 비용으로 끌어들이자는 취지가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김포-부산이라든지 김포-양양 노선은 그 취지에 조금 벗어난다 말이죠. 그래서 일부 사회단체에서는 본래 취지에서 훼손되는 조치가 아니냐? 이런 의견을 내놓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는 국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그리고 어떻게 대처를 하시겠습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초기이기 때문에, 회사를 설립해서 초기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적자가 덜 나는 노선을, 제주기점으로 해서 적자가 덜 나는 노선을 우선 취항하고 차후에 5년 후에 다시 3대를 추가해서 8대 하는 것으로 계획되었습니다. 그것은 운영을 해보면서 시기를 앞당길 수도 있습니다. 지금 계획으로는 5년 차에서부터 3대를 더 하는 것으로 되는데 그때는 제주-대구하고 제주-청주를 하든지 검토를 해서 제주기점 노선을 확대하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물론 제주기점으로 해서 노선을 많이 넣는 게 목적이겠습니다마는 그러나 회사자체가 어느 정도는 운영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을 검토를 안 할 수가 없어서 초기 운항 시에는 그래도 좀 수익이 되는 노선 위주로 계획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정삼 위원 그런데 이것을 이렇게 승인을 받으면 1년이면 1년마다, 2년이면 2년마다 변경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예. 그것은 가능합니다.
○한정삼 위원 1년이면 1년마다 할 수 있다?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예, 협의를 건교부하고 하면,
○한정삼 위원 그러면 앞으로도 건교부의 지시가 아니라 회사 자체의 판단에 따라서 경영합리화라든지 아니면 도민편의라든지 그런 차원에서 건교부에 건의를 하면 회사에서 원하는 대로 항공노선은 정해질 것이다,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지금 다섯 대 갖고는 최적의 노선을 현재는 결정을 했기 때문에 지금 노선을 변경하는 것은 다섯 대 갖고 변경하는 것은 건교부하고 좀 논란이 있겠습니다.
그러나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비행기를 증설해서 노선을 증설할 경우에는,
○한정삼 위원 아직은 증설 계획 없는 것 아닙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5년 후에 다시 비행기를 도입해서 새로운 노선을 증설할 때는 하든지, 그때는 제주기점노선을 많이 확보하는 것으로,
○한정삼 위원 5년 전에라도, 우리가 비행기를 띄워보지도 않고 용역결과에 대해서 회사입장에서 최적의 노선이라고 했겠지만 실질적으로 띄워보면 아, 이게 아니었구나하는 경우도 나오거든요.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노선변경은 우리 도하고 협의를 해서 신청하도록,
○한정삼 위원 신청하면 건교부에서는 별 뭐 없이 할 것이다,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예. 대신에 다른 노선은 줄어들게 됩니다. 지금 다섯 대 갖고 할 때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지역별로 민감한 사안이기 때문에 우선 횟수를 지금 다섯 대 갖고는 조금 어려운 입장입니다.
○홍가윤 위원 양양노선은 양양군이나 강원도 차원에서 인센티브를 주어서 취항하는 거 아닙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예. 현재 1억3,000만원 정도,
○홍가윤 위원 전에 보면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도 거기 취항하려면,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금액으로 따지면 1억3,000만원 정도 인센티브를 주겠다,
○홍가윤 위원 손실보상금을 거기서 인센티브를 주고 있지 않습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돈으로 주는 것은 아니고 임대료라든지 이런 것에서 절감을 해 주기 때문에,
○홍가윤 위원 그런 것 때문에 사실 여기 취항하는 것 아닙니까? 우선 수익성을 따져야 되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그러니까 제주기점 노선이 아닌 다른 공항에서 선택을 할 때 그런 인센티브가 제일 좋은 게 양양이기 때문에 거기 선택했다는 겁니다.
○홍가윤 위원 그러니까 그런 인센티브 때문에 그쪽으로 간 것 같아요.
○강창식 위원 면허기준에 다른 노선을 꼭 해야 한다는 기준이 있습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그것은 없습니다.
○강창식 위원 제주도노선을 황금노선이라고 하는데 제주도보다 더 좋은 노선이 있다는 얘기입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제주에서 서울 위주로 뜨는데, 예를 들면 제주-서울로만 계속 뜨는 것보다는 제주-부산도 가야 되기 때문에, 우리 도민들이 부산에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제주-서울, 서울-부산, 부산-제주 이렇게 삼각노선을,
○강창식 위원 제주-서울은 몇 회 운항하고 부산-제주는 몇 회 하고 서울-양양은 몇 회 하는지,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제주에서 서울 가는 게 하루에 28회, 그게 주입니다. 그게 한 56% 되고, 서울에서 부산이 14회, 제주에서 부산이 4회 이렇게 됩니다. 나머지 서울-양양도 4회입니다.
○위원장 강원철 왕복을 말씀하시는 거죠?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예. 편도니까.
○위원장 강원철 편도 28회라는 겁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예. 가는 것도 1회, 오는 것도 1회입니다. 그러니까 두 번 왔다 갔다 해서 4회입니다.
○강창식 위원 예를 들어서 부산하고 양양은 하루에 오전에 한 번, 오후에 한번 왔다 갔다 한다는 겁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서울-양양입니다.
○임기옥 위원 제주-부산도 하루 두 번만 갔다왔다 한다는 말이죠?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예.
○임기옥 위원 28회니까 열 네 번.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그러니까 제주-서울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한정삼 위원 이런 노선 변경에 대해서 본 위원은 어느 정도 이해가 됩니다마는 지금 사회 일각에서 본래 취지에 위배되지 않느냐 하는 시각, 그런 것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국장께서 각별히 이해를 시 수 있는 자료를 배포한다든지 이해시킬 수 있는 노력을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원철 한정삼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홍가윤위원님 하시겠습니까?
○홍가윤 위원 예. 간단히 한가지만 좀 묻겠습니다.
항공기 도입이 2006년 5월에 한 대 하기로 되어 있죠? 그리고 6월에 두 대, 9월에 한 대, 10월에 한 대인데, 조금 전에 말씀하시기를 조종사 32명, 정비사는 26명 금년 12월까지입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12월 9일까지 응시하도록 모집공고를,
○홍가윤 위원 그러니까 12월 9일까지 선발을 한다고 하는데, 12월까지 9일까지 선발해서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 겁니까? 항공기도 도입이 안 되었는데.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캐나다에 가서 교육을 시킬 겁니다. 조종사, 정비사 교육을 시켜서 운항을 할겁니다. 사전교육.
○홍가윤 위원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렇습니다. 항공기가 공중에서는 거의 비슷하겠지만 캐나다 날씨나 일기하고 우리 한국의 일기하고 동일하지 않습니다. 찬바람이 있다든지 뭐하다든지 해서 여하튼 같지 않은데, 캐나다에 가서, 아마 항공기회사에서 훈련 조종사도 내보내고 해서 훈련을 시켜 주겠지만, 거기 기후 같은 것이 틀리는데, 오히려 항공기를 도입한 후에 여기에서 하는 것이, 항공기를 도입해서 즉시 운항할 것이 아니라 여기에서 몇 달 동안 운항 연습을 해 놓고 운항시킬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런 때를 이용해서 훈련을 시키는 것이 오히려 낫지 않겠습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기본적인 훈련을 다 교육받고 나서 항공기가 도입되면 시험 운항을 할겁니다. 한 달이면 한 달 정도 시험 운항을 그 조종사들이 하는데, 시험 운항을 거친 다음에 정식 운항을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홍가윤 위원 내년 5월이 되어야 항공기 한 대를 들여올 거 아닙니까? 그러면 내년 5월이 지나야 조종사도 태우고 정비사들도 태우고 해서 운항 연습할 거 아닙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우리나라에 와서 하는 것은 그 비행기가 들어온 다음에라야 가능합니다. 그 전에 캐나다에 가서 거기 있는 비행기로 기본적인 교육은 다 받고, 실질적인 운항은 비행기가 하나 들어온 다음에 여기에서 시험운항을 거쳐서 하려고 하는 겁니다.
○홍가윤 위원 제가 뭐가 의심스러워서 물어보느냐 하면, 업무보고서에 보면 2006년도 5월에서 6월 그 사이에 시범 운항 및 운항개시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5월에 항공기를 도입해서 어느 시간에 조종사들 연습을 하고 이렇게 운항 개시를 할거냐 이거죠. 이렇게 시일 바쁘게 하다 보면, 항공기는 우선 안전이 첫째인데 안전에 문제가 있지 않겠느냐 하는 말씀입니다.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그래서 저희가 이번 12월 9일까지 모집공고를 해서 교육을 사전에 시키기 위해서 먼저 채용을 하는 건데, 인력 채용이 되면 바로 캐나다에서 기본적인 모든 사항을 다 교육을 거칠 겁니다.
다만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나라 기후하고 조금 다른 측면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시험운항을 한번 시키고 적용을 해보는, 그래서 저희들은 가급적이면 4월말까지 한 대를 보내 줄 수 없느냐, 이렇게 지금 절충을 하고 있는데, 이분들의 시스템상 주문을 하면 1년이 되어야 한 대가 나온답니다. 그 다음에는 한 달에 한 번씩 나올 수 있다. 그래서 최초에 나오는 것을 1년을 잡기 때문에.
저희가 6월 4일날 주문계약을 했거든요. 그런데 6월 4일 나오면 안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당겨 달라고 해서, 지금 다른 나라에서 주문한 기체를 활용해서 하는 방법으로 절충을 하고 있는데, 좀 빨리 나올 수 있도록 회사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늦더라도 5월 중순까지는 보내달라,
○홍가윤 위원 또 한가지는, 조종사가 32명과 정비사가 26명, 이 사람들을 12월 6일까지 모집해서 선발 할 거 아닙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12월 9일이 신청 마감일입니다.
○홍가윤 위원 그러면 금년 12월에 이 사람들을 선발해 놓고 내년 5월에 한 대가 들어올 때까지는 이 사람들 중에 몇 사람이 취업됩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다 채용합니다.
○홍가윤 위원 이 사람들 쓰지도 않는데, 월급은 나가야 될 것 아닙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그러니까 기본적인 조종사 31명하고 정비사 26명은 1차적으로 채용해서 다 한꺼번에 교육을 시키는 겁니다.
○홍가윤 위원 이것은 항공기 5대 전체에 대한 조종사나 정비사 인력 아닙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전체적으로 5대에 확보되어야 될 인력은 조종사가 47명, 정비사가 44명, 객실 승무원이 38명, 이렇게,
○강창식 위원 5대에 말입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5대에 기본적으로 해야 됩니다.
○홍가윤 위원 5대에 기본적으로 그 정도이고, 처음 당장 처음에 뽑는 것은 조종사가 31명, 정비사가 26명, 약 4분의 3 정도는 먼저 선발을 하네요?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예. 우선 교육을 먼저 시키고 있습니다.
○홍가윤 위원 그런데 항공기가 기껏해야 내년 5월에 한 대, 6월에 두 대, 10월까지 한 대 해서 내년 말이 되어야 겨우 5대가 들어오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많은 인원을 뽑아서..... 월급이 나가는 것은 우리 제주도에서 나가는 것이 아니고 항공사에서 나가는 것이니까 크게 문제는 안 됩니다마는, 그 사람들도 수지를 따져서 하니까 상관이 없긴 한데, 그래도 걱정이 된다 말입니다.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이게 그렇습니다. 운항증명을 받으려고 하면 그런 전문교육을 시키는 것이라든지 이런 것을 다 해서 첨부를 다 시켜야만이 그게 나오기 때문에, 인력채용이 적게 되면 회사가 돈이 없어서 안 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이런,
○홍가윤 위원 중앙의 허가 관계 때문에?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안전증명을 받기 전에 인력 채용이 되어야 합니다. 내년 3월부터 4월까지는 안전운항증명을 받기 위해서 그거에 맞춰서 모든 교육도 다 시키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
○홍가윤 위원 아니죠! 청주항공은 비행기 한 대 하니까 조종사도 너덧 사람 하고 있는데, 이렇게 한꺼번에 많이 채용을 안 하고 있죠.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그것은 부정기입니다. 정기항공 운송면허하고는 서류 갖추는 것부터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회사에서도 가급적이면 운영비를 적게 들이면서 운항증명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을 맞추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홍가윤 위원 지역항공사에 대해서는 우리 도에서는 손을 뗀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겠습니다마는, 그래도 운항해서 사업이제대로 될 때까지는 그래도 도에서 신경을 써야되고 또한 도와줄 것을 도와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력 수급현황이라든지, 그리고 인력수급을 하는 데는 제주도내 사람을 몇 %, 그것은 협약서에 조금은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몇 %는 제주도민을 채용해야 되고, 몇 %는 육지분을 채용해야 된다는 이런 것도 나와 있기는 한데, 그런 것까지 신경을 써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래서 도에서는 적극적으로 항공사에 대해서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예.
○홍가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원철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기옥 위원 양대 항공사에 비해서 조종사라든가 정비사, 승무원의 급여는 같은 레벨입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그게 상당히 회사가 고민을 하는 부분입니다. 예를 들면 조종사인 경우에 다른 데는 기장님들 연봉이 1억5천 되는데 여기도 그렇게 주고 스카웃을 할 수 있겠느냐, 그래서 지금 회사의 생각은 연령을, 그러니까 기존항공사는 58세인가 되면 다 정년퇴직하고 그러는데 60세 이상까지 할 수 있도록 해 달라, 그래서 그런 데서 연령 때문에 나오는 분들을 채용하면 거기에서 받는 돈보다 적게 줘도 가능하지 않느냐 하는 측면에서 여러 가지 방향에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65세까지 하고 있는 데도 있다고 해서, 저희들도 지역항공이기 때문에, 국내에만 다니는 항공이기 때문에 완화해 줄 수 없느냐 하는 절충을 건교부에 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것이 되면 양대 항공사보다 저렴하게 유능한 인력들을 확보할 수 있지 않겠느냐 생각이 됩니다.
○임기옥 위원 그랬을 경우에, 물론 임금이 저렴한 것은 좋습니다마는, 나이가 드셨을 때 판단력이나 순간 대응능력 같은 것이 아무래도 젊은 사람보다 떨어지지 않습니까? 그랬을 때는 비행기 안전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서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 지금 우리가 가장 크게 내세우는 것이 양 항공사의 70% 수준의 저가항공이라는 것이 키포인트 아닙니까?
그런데 예를 들어서, 우리가 전에도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마는, 지금도 양대 항공사가 시간대별로 최대 20%까지는 할인혜택을 해 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제주항공이 떴을 때 틈새시장을 어떻게 공략할 것인지?
예를 들어서 양대 항공사가 가는 시간대에 같이 할 것인지, 아니면 안 가는 틈새시간을 이용할 것인지, 그리고 양대 항공사에서 꼭 같이 우리 제주항공의 70% 수준과 같은 염가로 할인혜택을 했을 때 거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그런 부분이 좀 걱정이 되거든요.
그리고 서비스면에서, 지금 우리 도민들은 대부분 대형 항공기에 익숙해 있거든요. 여러 가지 서비스라든가 분위기라든가 편안함, 이런 것들, 거기에서 어떠한 차이들이 있는지? 기종이 작고 70인승이고, 또 이게 프로펠러죠? 프로펠러였을 때 도민들이 느끼는 안정감이라든지 편안함, 이런 부분에서는 어떤 데서 비용을 절감해서 70% 수준으로 이 항공사를 적정 운항하겠다는 것인지 말씀을 좀 해 주시겠습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처음에 경영분석을 할 때에 인건비에서 30% 정도 다운시켰고, 지금 서비스측면을 말씀하셨는데, 양 항공사에서는 승무원들이 커피도 주고 하지 않습니까? 100인승 미만으로 잡은 이유도 100인승이 넘으면 태우는 승무원 숫자가 또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74인승으로, 100인승 미만으로 만든 것도 그런 차원에서, 인건비를 줄이면서 가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가격 자체가 대형하고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70% 수준이 가능하다, 계산상으로 이렇게 나와서 하고 있는데,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시간대는, 슬롯 배정을 기존 항공사들이 선점했기 때문에 그 시간은 뺏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 틈새시장을 갈 수밖에 없다, 그리고 요금경쟁에서도 저희들은 지난번에도 말씀했습니다마는, 보완관계다, 예를 들면 승객이 5,60명밖에 없는데 대형 항공기가 가는 것은 좀 불합리하기 때문에 우리 지역항공이 가면 탑승률이 7,80% 된다, 그런 것을 보완관계에서 유지를 하면 크게 마찰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전체 비행기를 이용하는 승객 숫자의 점유가 10% 밖에 안 되거든요. 8.몇%, 10% 이내이기 때문에 거기하고 승객 점유률에서 크게 문제가 안 생긴다, 탑승률이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은 45%에서 46% 이내 수준이지만 한성항공은 82%, 86%, 이렇게 되지 않습니까? 그것은 좌석 수가 적기 때문에 탑승률이 올라간 겁니다.
그렇게 봤을 때 저희들 소형항공기가 국내시장에서는 탑승률을 올릴 수 있다, 제주노선도 어떤 때 보면 대형기에 5,60 명 타고 가는 데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경우에도 우리 소형항공기는 탑승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그렇게 큰 마찰은 없을 것이라고 예측을 합니다.
다만, 요금 문제는 오히려 저희 제주항공이 다님으로써 이 분들이 내릴 수 있는 그런 견제장치가 되기 때문에 오히려 상당히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그게 1년에 500명이 왔다 갔다 하면, 1천회 아닙니까? 1만원 정도만 싸다고 해도 100억입니다.
그만큼 우리 제주도에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다, 그래서 이 제주항공이 견뎌 나가게끔만, 적자가 많이 안 나서 견뎌 나가게끔만 유지가 되면 앞으로 항공요금을 그렇게 마음대로 올리지 못하지 않을 것이 아니냐, 그런 견제장치로 상당히 효과를 보고 있다고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임기옥 위원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원철 강창식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강창식 위원 예. 현재 거기에 네 분이 나가있죠? 언제까지 이 분들이 거기에 근무할 겁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작년까지는 6명 하다가 지금 회사가 설립되고 그렇게 해서 2명을 축소 시켰습니다. 지금 현재 네 사람이 하고 있는데, 아까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운항 개시까지 공항 사용 문제라든지 행정적으로 지원해 줘야 될 것들이 좀 있어서 운항개시까지, 협약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운항개시까지 우리가 행정적으로 지원해 주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내년 6월까지는 지금 체제로 운영을 하고, 그 후에는 별도의 정식기구가 있어서 지도·감독이라든지, 아니 지도·감독이라기보다는 행정적으로 우리가 파악할 부분들이 있을 때 관리 측면에서 계 단위 조직이라도 있어야 되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보고, 지원단은 내년 6월 개시 전까지,
○강창식 위원 한시적으로 한다, 그 외의 사항을 하나의 기구에서 그 업무를 관장한다, 이렇게 봐도 되겠습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예.
○강창식 위원 지금까지 추진단을 만들어서 회사가 설립된 이후에 회사에서 지원 받은 것은 없습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예. 회사에서 지원 받은 것은 없습니다.
○강창식 위원 회사업무로 갔을 적에 출장여비 같은 것을 그쪽에서 부담하는 것은 없습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회사에는 저희들 도에서 추천한 임원이 한 사람 가 있어서 행정적으로 우리 도하고 조율은 그 분을 통해서 하고 있고, 거기에 우리 공무원들이 출장 가는 여비나 이런 것은 안하고 있습니다.
○강창식 위원 파견된 분은 그 쪽 비용으로 전부 처리하고?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예. 거기 정식임원입니다.
○강창식 위원 아까 한정삼위원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설립 목적이 우선은 항공요금 안정에 있고, 인상시키지 못하게 하는데 있고, 시너지 효과로써 관광객 한 분이라도 더 올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우리가 50억을 출자하면서 항공사를 만드는 건데, 지금 제가 권하고 싶은 것은 노선은 그래도 허가 맡았으니까 좋다 하지만, 편수조정은 제주-부산편을 14편으로 해 주고 서울-부산편을 4편으로 해서 타 지역에 다니는 것을 좋게 만들고, 제주하고 육지하고 연락을 많이 할 수 있게끔 편수를 늘려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 야 제주도민한테 항공요금 혜택을 줄 수가 있을 뿐더러 명분이 선다 이겁니다.
서울-부산은 14편 다니면서 제주-부산은 4편이 다닌다는 것은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 되요. 그래서 기 노선 허가는 편수 조정에 있어서는 제주-부산 편수를 서울-부산 편수보다 늘려 달라, 이것이 도민이 바라는 바일 겁니다.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그것은 저희가 한번 운항을 해 보면서 승객이 제주-부산 승객이 많다, 그렇게 되면 아마 회사도 조정을 할겁니다.
서울하고 부산 오는 것이 왜 많아졌느냐 하면 제주-서울 노선이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서울에 와서 다시 태우고 와서 부산 가야 되는 이런 거 때문에 서울 가서 서울-부산 가고 이렇게 오다 보니까, 제주-서울 가는 노선이 많아서 할 수 없이 비행기가 노는 시간을 줄이는 방법을 계산하다보니까 서울-부산이 많아진 겁니다.
제주-서울이 많기 때문에 많아진 것이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 제주-부산의 승객이 많다고 하면 제주-서울 가는 것들이 노선이 불어나야 또 와서 제주에서 부산을 가야될 것 아닙니까? 그 노선 조정의 계산상으로. 그런 관계가 있어서 나중에 그것은 한번 검토를 하도록 얘기하겠습니다. 그러나 비행기 효율을, 운항효율을 많이 올리기 위해서 이렇게 계산한 것을 떨어뜨리면,
○강창식 위원 저는 그 회사측 생각하고 반대입니다. 초창기에 좀 적자를 보더라도 도민들을 위하는 항공사구나하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당초계획대로 하다가 적자를 보게 되니까 편수를 증감하겠습니다 이렇게 나와 줘야 지역항공사라고 얘기할 수 있지, 처음부터 수지 안 맞는 노선을 안 하겠다, 이런 논리라고 한다면 설립 취지에 맞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설득력이 어디에 있느냐는 겁니다.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적자가 덜 나는 노선을 택하다 보니까 이렇게 되었는데, 5년차까지는 적자가 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지금 계산상으로도.
5년이 되어야 정상궤도에 가는 것으로 계산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서 가급적이면 빨리 정상이 돼서 더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찾다보니까,
○홍가윤 위원 승객이 밀리면 1년만에도 흑자를 볼 수 있습니다.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지금 탑승률을 70%로 계산한 건데, 이게 80%가 되거나 90%가 되면 당길 수 있는 사항입니다. 앞으로 제가 말씀드린 대로 그렇게 되면 비행기가 부족하다는 얘기가 나올 것 아닙니까?
그러면 세 대 더 추가하는 것은 5년 후가 아니고 잘만 되면 3년 후에는 당겨올 수 있다, 그렇게 되었을 때는 노선이 얼마든지,
○강창식 위원 제가 아까 말씀드린 편수를 한번 잘 생각해 보십시오. 이왕 적자보는 거, 어디에서 적자를 메워야 되느냐 하는 걸 잘 생각해서, 초창기 곧 개시할 적에는 제주도민을 위한 항공사구나 하는 인식이 심어져야 이게 지역기업이구나하는 동질감을 갖게 되는데, 이거 해 봤더니 헛돈 던져 버렸다 이런 생각가지면 곤란하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서울-부산이나 서울-안양을 할 경우에 그것도 70% 요금이 다운되는 겁니까? 제주도민하고 같은 혜택입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그것도 회사에서는 저희들하고 이의를 제기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역항공사를 출범시키면서 기존항공사의 요금의 70% 하겠다고 건교부까지 가서 얘기를 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일단 처음 출발은 70% 수준에서 해 달라,
○강창식 위원 그래서 하는 얘기입니다. 70% 공히 한다고 제주노선을 많이 하다가 다른 걸로 바꿔지는 한이 있어도, 그렇게 하는 것이 모양이 낫지, 처음부터 부산-서울 노선을 많이 하고 제주-부산은 적게 해서 3분의 1 수준으로 하겠다면 도민들이 이해가 되겠습니까?
시작을 잘 해야 되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예.
○임기옥 위원 비행기가 처음에는 렌트하는 거죠? 처음 용역보고서에서,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지난번 언론에 좀 보도가 되었습니다마는, 처음에는 할부 구매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는데, 산업은행인가 대출해 주겠다고 해서 현찰을 주고 사오면 이자부터 굉장히 싸진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한꺼번에 사오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돈을 주고.
○강창식 위원 그러면 그것은 증자할 겁니까, 융자할 겁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융자받아서 할겁니다.
○강창식 위원 증자는 안 할 겁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증자도 해야죠. 이제 200억으로 가기 때문에, 운항 개시 전까지 400억 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400억은 반드시 되어야 될 겁니다. 되는데, 그 이상 할거냐, 말거냐는 회사가 결정하지만, 일단 운항 개시 전까지 400억은,
○강창식 위원 400억까지 할 적에 50억에 대한 프리미엄, 지분에 대한 걸 약속 받은 것이 있죠?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그것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정상화 시점에서 그래서 정상화가 어느 시점이냐고 자꾸 위원님들 말씀하지 않습니까? 대차대조표상에서 흑자가 되는 시점 이렇게 지금 되고 있습니다.
○강창식 위원 그것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주식 지분 50억원치를 그 시점에서 액면가로 해서, 주식이 그때 올라가더라도 액면가 기준으로 해서 50억원치를 무상으로 도에다 주는 것으로 되었습니다.
○임기옥 위원 정상화되었을 경우 기준으로 해서?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예.
○강창식 위원 그것을 다시 한번 정리하면, 이익이 생겨서 상장시켜서 액면가 5000원짜리고 1만원 돼서 플러스 알파가 되었을 경우에 그 5000원 되는 부분에 대한 일부를 50억을 채워서 도에 주겠다, 그런 얘기입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주식이 정상화되는 이기에 3만원이 돼도 1주를 5000원으로 계산해서 50억원어치 주식을 주겠다, 3만원 되게 되면 50억이 아니라 300억 됩니다. 주식가격으로 300억어치를 준다는 얘기입니다.
○홍가윤 위원 주식을 팔려고 하면 300억을 받을 수 있다 이거죠.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액면가 기준으로 50억원어치를 주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강창식 위원 그러면 그 주식은 누구의 주식으로 주기로 되어 있습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애경그룹에서.
○홍가윤 위원 신규 발행하는 그 항공사 지분에서 떼어주는 거죠.
○강창식 위원 지금 주주가 여러 사람 되어 버리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지금 협약한 애경그룹 주식에서 주는 겁니다.
○강창식 위원 애경그룹 주식은 현재 몇 %입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현재 150억이니까.
○강창식 위원 아니, 그룹에 여러 가지 회사가 있지 않습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6개입니다.
○강창식 위원 6개 회사 중에 어디 걸 주느냐 이거죠.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ARD홀딩스.
○강창식 위원 거기는 주식이 몇 %입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거기가 주인데, 그룹별로 지분율이 있습니다.
○강창식 위원 글쎄, 그룹 내에서도 회사가 다 틀려버리니까, 지금 출자금으로 되었을 거란 말입니다.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그러니까 ARD홀딩스가 모기업으로 해서 25.5%, 우리는 50억.
○강창식 위원 우리하고 같다는 얘기네요?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우리보다 조금이라도 올라야 주가 되기 때문에.
○강창식 위원 그 회사의 것에서 다시 또 50억을 줘 버리면 그 회사에서 남는 게 뭐 있겠느냐 이겁니다.
○한정삼 위원 그 회사의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각.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지분대로 다 자기네가.
○강창식 위원 이 회사의 주주는 그룹 내에서도 각 회사가 다 틀리다 이겁니다.
○한정삼 위원 그래도 제주항공 주식이 상장되든지 법인체가 설립되는 거 아닙니까?
○강창식 위원 되면, 그 주식에 대한 각자 소유가 다르다 이겁니다.
○한정삼 위원 지분이 다른 것이지 주식은 제주항공 주식 아닙니까?
○강창식 위원 주식인데, 각자 지분이 틀리기 때문에 그 지분 가진 사람이 누구 걸 줄 거냐 이겁니다, 도에.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지난번에 그 얘기가 나왔습니다.
○강창식 위원 그게 협약서에 명시가 되어 있습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예. 되었습니다. 주기업이 주관해서 자기네 걸 모집하든지 아니면 자기 걸 주든지 해서 거기에서가 책임지고 주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ARD홀딩스가.
○홍가윤 위원 그 ARD홀딩스사가 애경그룹의 총 본산 아닙니까? 다른 회사들을 다 거느릴 수 있는 메인 회사 아닙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제주항공을 협약하기 위해서 만든 모기업입니다. 자기네 그룹을 참여시킨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임기옥 위원 요금이 70% 수준이면 싼 건데, 우리 제주도민에게 좌석을 몇 % 할애한다든가 이런 것은 없습니까? 이렇게 요금이 싸면 여행사에서 몽땅 아리를 미리 다 잡아버리고 또 도민들이 이 저가항공을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거든요. 그래서 좌석의 몇 % 제주도민에게 우선 할애한다든가 하는 이런 것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 여행사들이 장난칠 우려도 있거든요.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저번에 대화를 할 때 그 얘기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좌석수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여행사를 상대해 버리면 좌석이 다 그쪽으로 갈 수 밖에 이것도 , 지금 여행사 같은 데는 지금 양 항공사에도 상당히 30% 더 다운시키는 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사가 단체손님을 위해서 여기 하기는 조금……. 대형기들이 있기 때문에. 여기는 단체로 온다고 해서 더 할인을 못 해 줍니다.
○임기옥 위원 단체할인, 그런 게 없단 말인가요?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예.
○홍가윤 위원 그런데 승객들이 넘쳐나서, 예를 들어서 지역항공사에 그래도 제주도민들이나, 다른 지역사람들도 그런 사람이겠지만, 특히 우리 제주도민들이 제주도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지역항고사만을 이용하겠다고 해서 손님이 넘쳐날 때, 1년 내내 손님이 넘쳐나면 항공기를 더 구입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러면 몇 달만에, 또는 1년만에라도 더 도입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예를 들어서 내년 6월에 시작해서 내년이 그렇게 승객이 100% 차면 당연히 들어와야죠.
○홍가윤 위원 그렇게 들어올 수 있게 모든 여건이 됩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지금 주문 제작한 게 처음 나오는 것이 1년 걸리는데 그 다음부터는 한 달에 하나씩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8대가 계약되어 있습니다.
○홍가윤 위원 그런데 계약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건교부에 항공사 설립 허가를 받으면서 거기에 서류로 제출한 것이 있지 않습니까? 처음 5년 동안은 5대로 운영하고 5년 넘으면 또 뭐 한다는 내용이 전부 들어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변경시켜서 할 수 있겠느냐 이거죠.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예를 들어서 승객이 많이 있어서 비행기 수요가 더 있다, 그런 자료를 갖고 가서.
○임기옥 위원 가능한지 묻고 있는 겁니다.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그것은 가능합니다. 자료를 갖고 가서 건교부하고 절충하면.
건교부는 운행이 안 될까봐 걱정입니다, 이게 처음이기 때문에. 우리 건교부 방침 자체 지방공항들은 이런 소형기가 많이 다녔으면 좋겠다는 건교부의 방향이기 때문에 아마 손님이 많다고 하면 얼마든지 더 할 수가 있고, 또 손님이 많다고 하면, 지금 다른 도에서도 언론에 나고 있지 않습니까? 항공사를 하겠다, 이런 그것들이 나오기 때문에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겁니다.
○홍가윤 위원 양양 같은 데는 지역항공사가 가기 딱 좋을 겁니다. 거기는 활주로 길이도 짧고 해서 대형 항공기는 이착륙을 못합니다. 그래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에서도 아주 작은 비행기만 거기에 보내고 있습니다. 작은 비행기를 보내 다 보니까 기압 변동이 심해서 거기 이착륙이 굉장히 어려운 실정입니다, 양양 같은 데는.
그러나 이런 소형항공기가 되면 양양에서, 양양만 아니라 강원도 자체에서 인센티브를 줄 겁니다. 보상을 해 준다든지 뭔가 있어서 양양으로 이렇게 못 박아 놓은 것으로.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지금 강원도에서 적극적으로 하고 있고, 상당히 관심이 많습니다. 강원도에서.
○홍가윤 위원 강원도에서는 이 비행기만 가져와지면 좋죠. 속초도 갈 수 있고 양양도 갈 수 있고 강원도 어디든지 갈 수 있으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원철 더 질의하시겠습니까?
○강창식 위원 제가 최종적으로, 다시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계약되어 있는 사항 주수, 무상증여에 대한 거, 항공요금, 노선 변경은 사전에 도하고 협의를 거쳐야 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조항은 철저히 지켜서, 만약 잘못되면 도가 욕먹게 된다 이겁니다. 이 조항이 있기 때문에.
노선에 대한 것이라든지 요금에 대한 것은 전부 도와 협의를 거친 후에 시행하기 때문에 도가 책임져야 된다 이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예.
○강창식 위원 지금 신문에 ‘제주도가 뭐냐?’ 할 때 ‘회사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잘 모르겠다.’는 얘기가 나와서는 안 되겠다는 얘기입니다.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그것은 반드시 도하고 협의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강창식 위원 사전에 협의를 한 후에 시행하게끔 되어 있단 말입니다, 계약서상에.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강창식 위원 그러니 도가 잘못했다는 얘기는 절대 나올 수 없다는 겁니다.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그래서 저희가 공공성 확보 때문에 요금이나 노선, 노선을 신설하거나 감축하거나 해제하거나 이런 것은 반드시 도하고 사전에 협의하도록 했기 때문에 그것은 아마 철저하게 지켜야 될 겁니다.
○위원장 강원철 저간의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계약서상의 기본사항은 반드시 준수해 나갈 수 있는, 그렇게 지켜 나갈 수 있게끔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원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지역항공사설립추진행정지원단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조여진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자료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이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도민들의 뜻으로 겸허히 받아들여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10시부터는 문화스포츠국 및 문화예술재단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6시52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출석감사전문위원
○피감사기관참석자
- -지역항공사설립추진본부장 조여진
- -지역항공사설립추진행정지원단장 오문경
○참여속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