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감사기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일 시 2007년 11월 21일(수)
장 소 문화관광위원회회의실
(10시04분 감사개시)
○위원장 신관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3일차인 오늘은 체육회와 민속자연사박물관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오늘 실시되는 감사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의 목적과 방법, 진행순서 등에 대해서는 감사 실시 첫날 말씀드렸으므로 바로 증인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는 이유는 수감자는 증인의 자격으로 소관업무를 보고하고 감사위원의 질의에 답변함에 따라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제41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체육회 상임부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대표로 선서하여 주시기 바라며 참석하신 수감기관 임직원께서는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선서! 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지방자치법」제41조와 「지방자치법 시행령」제39조 및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증인으로서 증언을 할 경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07년 11월 21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상임부회장 한성율.
○위원장 신관홍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감사와 관련하여 추가자료가 필요하신 위원님께서는 자료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옥만 위원 오옥만 위원입니다.
2006년, 2007년 감사위원회 감사자료를 요구한바 있는데 그게 누락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신관홍 또 다른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오옥만 위원님이 요구하신 자료는 감사에 필요한 자료이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12부 작성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한성율 상임부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인사말씀과 함께 간부소개 및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안녕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상임부회장 한성율입니다.
제244회 제2차 정례회 시작과 함께 행정사무감사 실시 등 의정활동에 연일 노고가 많으신 위원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하며 제주체육 발전에 특별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많은 성원과 지원을 하여 주시고 계신 평소 존경하는 문화관광위원회 신관홍 위원장님과 위원회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6월 19일자로 체육회상임부회장의 책임을 맡아 오늘 처음으로 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 위원님들께 인사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친정이나 다름없는 의회에서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한편으로 반갑기도 하지만 피감기관을 대표하여 나온 입장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올 한 해 위원님 여러분께서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주신 덕택으로 각종 사업들을 원만히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6월 초순까지 전임 상임부회장의 재임기간 중이었지만 제41회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체육대회를 4년 만에 다시 서귀포시에서 개최하면서 지역순회개최 정착의 계기를 마련했고 참가규모에 있어서도 역대 최대규모를 보이면서 도민화합과 전진을 다짐하는 성공체전으로 개최되었습니다.
경북 일원에서 개최된 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에 있어서도 우리 꿈나무선수들이 선전을 펼쳐 좋은 성적을 기록했고, 지난 10월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88회 전국체전 참가에서는 대표선수들의 막바지 훈련기간 중 제주전역에 유래 없는 피해를 주었던 태풍‘나리’로 인한 충격에도 불구하고 당당한 자세로 경기에 임해 당초 목표메달을 달성하지는 못했습니다마는 모든 참가선수단원들의 모범이 되면서 국회의장배 모범선수단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특히 체전기간 중 신관홍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모두가 체전현장을 찾아 선수단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내 주신데 대해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상임부회장의 직책을 수행한지 이제 5개월여에 불과하지만 그동안 여러 경로를 통해 체육회의 현안사항이라든가 제주체육이 안고 있는 문제들을 접하면서 스포츠 파라다이스 제주로 도약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과 투자가 뒤따라야 하겠다는 것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집계에 의하면 스포츠산업 육성으로 스포츠관광객 104만여 명, 소득 6,000억 원 시대를 열어나가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하고 있는 스포츠시설 인프라 등은 노후화되어 있거나 국제규격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스포츠 활성화의 정도와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대표선수 경기력 향상에 있어서도 별다른 큰 진전이 없는 상태입니다. 일례로 전국체전 성적을 보면 지난 2002년 제83회 전국체전 제주유치 개최 시에 91개 메달 획득을 정점으로 이후 하향세를 보이다가 2006년도 제87회 체전에서 다소 향상된 성적을 보였지만 우수선수들의 타시도 전출과 진학으로 다시 정체상태를 맞고 있습니다.
다행히 전국소년체전에서 우리 꿈나무 선수들이 올해 좋은 성과를 거둔 반면에 이들 선수들의 상급학교 진학과 관련해 연계육성 또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사안들은 어느 한 순간 일거에 해결할 수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장기간 누적되어 있는 체육회 현안인 만큼 점진적인 자세로 하나하나 세밀한 진단을 통하여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는 체육회의 의지만 갖고는 불가능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도와 도의회, 도교육청 등 체육관련 부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협조, 체육회를 비롯한 산하경기단체의 적극적인 의지와 노력, 그리고 여기에 도민의 관심과 성원이 무엇보다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때문에 앞으로 상호 공조와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체육회의 주요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거듭 제주체육진흥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많은 협조와 지원을 하여 주시고 계신 문화관광위원회 신관홍 위원장님과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이만 인사에 갈음합니다.
그러면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사무처 간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김정준 사무차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부두찬 운영과장입니다.
김대희 훈련과장입니다.
그리고 양해해 주신다면 주요업무보고는 실무를 전담하고 있는 김정준 사무차장으로 하여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관홍 한성율 부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 하여 주십시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안녕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사무차장 김정준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07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5쪽입니다. 일반 현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단체개요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체육운동을 범도민화하여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을 진흥시키고 또한 체육활동을 통한 도민체력 향상과 건전하고 명랑한 기풍을 진작시키며 우수선수를 발굴 양성하고 경기력을 향상시켜 각종 대회 상위 입상을 통한 도민의 자긍심 고취를 설립목적으로 하여 1951년 6월 15일에 창립되었습니다. 설립근거는 「국민체육진흥법」제23조 및 대한체육회 정관 제52조입니다.
연중 추진 주요사업으로서는 도민체육대회 개최,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경기단체 육성 및 지도 감독, 경기력 향상 및 선수강화 훈련, 국내외 대회유치 추진으로 중앙경기단체 및 시·도체육회와의 교류강화, 스포츠 정보 자료 제공 등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보고자료 6쪽입니다. 기구 및 정·현원 현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기구표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대한체육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인 도체육회는 정가맹 31단체가 추천한 대의원으로 구성되는 최고 의결기관인 대의원총회를 두고 있으며 산하에 2개 행정시 지부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최고 집행기관인 이사회를 두고 있으며 이사회 자문기구로 운영위원회 등 9개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무집행기관으로 사무처를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사무처 정·현원 현황입니다. 현재 사무처 16명 정원에 현원이 15명이며 결원은 1명으로 사무처장 공석에 따라 발생했습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7쪽입니다. 임원 및 가맹경기단체 현황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임원입니다. 선임임원으로 도지사가 당연직인 회장 1인, 부회장 11인, 이사 26인, 감사 3인 등 41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고의결기구인 대의원총회를 구성하는 대의원은 정가맹경기단체별로 각각 1인씩 31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위촉임원으로 고문 14인, 그리고 위원으로서 운영위원회 등 9개 위원회에 110인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임원의 임기는 4년이며 현 임원의 임기만료는 2010년 7월까지입니다.
다음은 가맹경기단체입니다. 현재 정가맹 31개, 준가맹 4개, 인정단체 1개 단체 등 모두 36개 단체가 가맹되어 있습니다. 가맹경기단체 종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보고자료 11쪽입니다. 다음은 2007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41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최결과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2007년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된 도민체육대회는 도체육회, 도생활체육협의회, 도장애인체육회가 공동 주최하였습니다. 경기종목은 52종목이며 초·중·고, 일반부에 걸쳐 임원 1,958명, 선수 1만 2,005명 등 1만 3,963명이 참가하였습니다.
도민체전 추진실적으로는 지역순회개최의 정착화를 들 수 있겠습니다. 2004년에 서귀포시, 2005년 북제주군, 2006년 제주시에 이어 2007년에는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다음은 자료 12쪽입니다. 두 번째 추진실적으로 개회식에 학생동원을 최소화 하였으며 식전행사와 문화행사를 접목 운영하였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선수권부, 동호인부, 장애인부 참여확대로 역대 최다규모 선수단이 참가한 체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로 서귀포시 스포츠인프라 활용 제고 및 경기인구 저변확대,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2008년 제42회 대회 참가요강을 2007년 12월 중에 개최되는 이사회에서 확정할 계획이며 2008년 4월 말에서 5월 초에 걸쳐 3일간 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결과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소년체전에는 31종목에 걸쳐 전국에서 2만 3,319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였으며 우리 도에서는 본부임원 49명, 감독·코치 77명, 선수 437명 모두 563명의 선수단이 22종목에 걸쳐 참가하였으며 우리 도의 선수단 성적은 11종목에 걸쳐 금 4, 은 9, 동 30개 등 모두 43개의 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종목별 성적은 표를 참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소년체전 참가 성과 및 특이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소년체전 원정경기 참가 사상 최다 메달획득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제35회 울산소년체전에서 거둔 11종목 33개 메달획득을 경신한 결과입니다.
14쪽입니다. 두 번째로는 명승부를 펼침으로서 아름다운 선정과 투혼으로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그리고 체조와 사격종목에서 재부흥의 전기를 마련하였으며 역도종목에서는 최다메달획득을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태권도 남중에 아라중학교 이윤석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습니다.
향후 대책 및 과제로서는 하위권 탈피를 위한 2050전략을 수립 추진하고자 합니다. 2050이란 20개 종목에서 8강 이상 진입과 50개 이상 메달 획득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2009년까지 2050목표 추진으로 입상종목과 메달의 저변확대를 도모하며 2010년 60개 메달 진입을 통한 시·도 대항에서 최하위 탈피를 이루어 내겠습니다.
다음은 자료 15쪽입니다. 제88회 전국체육대회 참가결과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전국체전에 우리 도에서는 본부임원 46명, 감독 28명, 코치 62명, 선수 439명 등 575명의 선수단이 28종목에 걸쳐 참가하였습니다. 우리 선수단의 참가성적은 11종목에 걸쳐 금 14개, 은 15개 동 31개 등 모두 60개의 메달을 획득하였으며 모범선수단상인 국회의장배를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동호인 참가종목에서 2개 종목에 걸쳐 6개의 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16쪽입니다. 종목별 메달획득 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며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전국체전 참가 성과 및 특이사항입니다. 본도 전략종목인 육상, 수영, 태권도, 유도, 역도, 복싱 등에서 그 전통성을 유지하면서 다메달 종목으로 각인시킨 체전이었습니다. 그리고 태풍 ‘나리’ 피해 극복의지를 담아낸 선전으로 국회의장배 모범선수단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우수 선수들이 선전과 투혼으로 큰 위안과 기쁨을 선사한 체전이기도 하였으며 대학부 육상에서 제주대 육상부의 선전은 팀 육성의 모범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권도 종목에서 다수의 임원이 경기장을 방문하여 뜨거운 응원을 전개함으로서 당초 목표보다 3개가 많은 9개 메달획득에 기여하였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호인 참가종목에서도 금 2, 은 1, 동 3개 등 모두 6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귀향하였습니다.
향후 대책 및 과제로서는 우수선수 육성을 위한 한정된 지원체계를 극복하고 선택과 집중에 의한 투자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학 및 직장운동경기부의 육성 확대로 우수선수 연계육성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우수 꿈나무 선수 발굴 육성으로 안정적인 도내 인적자원을 확보해 나가겠으며, 이를 위하여 특별지원 및 관리체계를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안정적 훈련여건 조성을 위하여 우수선수 후원제도를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경기력 향상을 위한 과학적 훈련관리시스템 구축과 우수 지도자 확보 및 지도여건 개선을 지속으로 추진하겠습니다.
18쪽입니다. 그리고 공립 체육 중·고등학교 설립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실현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각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의하여 지원체계 구축을 해 나가겠습니다. 기관 및 단체별 역할은 표를 참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국제 및 전국대회 유치 개최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007년도 본회 및 가맹경기단체의 유치계획에 의거하여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제대회는 7개 종목에 8개 대회, 전국규모대회는 18개 종목에 37개 대회가 2007년도에 개최됐거나 개최됩니다. 개최시기는 연중 관광비수기 기간 중 개최추진을 원칙으로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대회 주관 및 운영과 관련해서는 국제대회인 경우에 제주특별자치도, 해당종목 중앙경기단체 및 본회 가맹경기단체가, 전국규모대회인 경우에는 체육회와 가맹경기단체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19쪽입니다. 추진실적입니다. 지난 10월 31일 기준입니다. 국제대회로서 6개 종목 7개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전국규모대회입니다. 전국규모대회로서는 18개 종목에 35개 대회가 개최 완료되었습니다. 개최현황은 표를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21쪽입니다. 향후추진계획입니다. 2007년도 연말에 개최되는 대회로서는 국제대회가 1개 종목에 1개 대회로 2007 KRA 코리아오픈국제유도대회가 개최됩니다. 그리고 전국규모 대회로서는 유도에서 2개 대회가 개최되는데 2007년 탐라기 전국유도대회와 2007 전국 남부유도대회가 개최되겠습니다.
그리고 2008 국제·전국 규모대회 유치사업 추진으로서는 유치를 추진 중인 제주개최 대회가 확정이 2007년 12월에서 2008년 1월에 걸쳐 중앙경기단체 대의원총회 등에서 이루어지겠으며, 국제대회로 5개 종목 10개 대회, 전국대회로 15개 종목 36개 대회를 유치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25쪽입니다.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3년 동아시경기대회를 우리 도에 유치하기 위한 활동이 진행 중에 있으나 관련 부서간 업무협조가 미흡하고 경쟁 도시인 광주시 등에 비해 유치활동의 부진함, 동아시아경기대회는 수천억의 국비를 지원받아 스포츠인프라 시설을 구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모든 면에서 유리한 우리 도에 유치될 수 있도록 유치단을 구성하고 관련부서와 합동으로 유치 홍보 등 일정별 유치계획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임하라는 지적과 관련한 사항입니다. 2005년 2월 18일 도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대회유치계획사업을 의결 추진하였으며, 의향서를 KPC에 2005년 8월 12일에 제출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2005년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제4회 대회가 개최되는 마카오에 조사단을 파견하는 등 의욕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왔습니다마는 지난 2007년 5월 17일 대한올림픽상임위원회에서 2013년 동아시아경기대회 국내도시 유치신청 불허방침을 결정한 바 있습니다.
○오옥만 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입니다.
2006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는 저희가 자료로 다 받고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유인물로 대신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신관홍 오옥만 위원님의 의사진행 발언이 있었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이해하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김정준 사무차장님, 그 부분은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보고사항 있으면 보고를 해 주십시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예. 37쪽입니다.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신관홍 김정준 차장님, 이 부분은 우리가 요구한 것이기 때문에 보고를 안 해도 좋습니다.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면서 의문 나는 점만 듣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주요업무보고 첨부)
○위원장 신관홍 김정준 사무차장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한성율 부회장님과 보충답변할 임직원께서는 위원님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을 하여 주시되 답변하실 때는 마이크를 이용해서 먼저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에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문철 위원 발언신청)
예. 강문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강문철 위원 강문철 위원입니다.
우리 체육회 연중주요사업 5페이지에 보면 도민체육대회 개최,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등등 쫙 나와 있는데, 실질적으로 업무보고든 뭐든 보면 주요업무가 도민체육대회 개최하고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가 주 업무 같아요. 다른 사항은 과연 주요사업대로 하고 있는지 없는지 실질적으로 의아스러운데, 예를 들어서 우리 체육회 설립목적에 보면 체육운동을 범도민화 하여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을 진흥시키겠다고 했다 말입니다. 생활체육회하고 차별화된 활동이 뭡니까? 업무분장이 정확하게 되어 있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사무차장 김정준입니다.
○위원장 신관홍 김정준 사무차장님, 자리에 앉아서 편하게 답변하십시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강문철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하겠습니다.
저희 체육회 설립목적을 보고 드렸습니다마는 저희들 제주도체육회는 1951년 6월 15일 창립되어서 지금까지…….
○강문철 위원 간단명료하게 답변을 해 주십시오. 생활체육회하고 업무분장 성격이 어떤 것인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하면 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마는 제주특별자치도 체육의 모든 것을 총망라해서 지도 감독하고 컨트롤이 되어야 될 것 같은데 제주특별자치도체육이 자꾸 두 가지 갈래로 나가는 것 같다 말입니다. 목적에 보면 생활체육진흥이 분명히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정립을 시키고 있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 체육전반적인 것에 걸쳐서.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고맙습니다. 저희들도 사무처 입장에서는 강 위원님 말씀처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만큼은 체육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관장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현실적으로는 제주도생활체육협의회가 있고 또 금년에 제주도장애인체육회가 창립됐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생활체육협의회에서 하는 동호인 관련된 부분이라든지 장애인체육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직접 관장은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예전처럼 체육회가 그런 부분까지 전부 관장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올 수 있었으면 하는 희망은 저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강문철 위원 지금 주요사업에 보니까 각 체육대회 참가하는 게 주업무가 되어버렸다 말입니다. 소위 엘리트체육하고 연계된 것밖에 없는데, 그러면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엘리트체육, 생활체육협의회는 국민생활체육, 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체육, 그러면 3등분 된 것 아닙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현실적으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강문철 위원 엘리트체육을 관장하게 되면 차라리 업무를 도교육청에 넘겨주는 게 맞지 않습니까? 엘리트체육만 관장하려면 이렇게 거창한 조직이 뭐 필요했습니까? 도교육청 산하에 평생교육체육과도 있고 체육관련 부서가 있는데 그쪽으로 통폐합해서 도체육회를 없애야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답변 드리겠습니다. 강 위원님 말씀하신 그 부분에 있어서, 특히 학교체육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 체육회와 교육청이 유관기관형태입니다마는 서로 협의해서 학교체육을 진흥시키고 있습니다. 엘리트체육 속에는 교육청이 관장하고 있는 초·중·고등학생의 학교체육 외에도 일반인들의 엘리트체육 부분도 있고, 도민체육대회 개최 부분에 물론 학생도 참여합니다마는 일반인이 참여하는 부분도 있고 해서 체육회에서 체육 전반적인 부분은 관장을 하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강문철 위원 도교육청도 있는데 도체육회하고 차이점은 도체육회에서는 대학하고 엘리트, 일반인 체육인 때문에 존재한다. 그렇게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아닙니다.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마는 아까 교육청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학교체육 진흥 부분에 있어서도 저희들이 교육청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들 체육회에서도 상당히 능동적으로 학교체육 진흥에 앞장서 나가고 있습니다.
○강문철 위원 능동적으로 엘리트체육 발전시키는 예를 한 가지만 얘기해 보십시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각 경기단체를 통해서 각 학교팀에 대한 팀 창단시 지원이라든지 각종 훈련비 지원 이런 부분들이 체육회에서 직접 경기단체를 통해서 각 학교팀이라든지 선수들에게 지원되고 있고, 물론 교육청에서도 …….
○강문철 위원 차장님,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의 역할은 뭐냐 하면 도에서 지원해 주는 돈 가지고 중간 전달역할밖에 더하고 있습니까? 중간 전달역할을 안 해도 다 지원가요. 가맹단체들도 생활체육회라고 혼합되어서 혼선스러워요. 이것을 도지사님한테, 도지사님이 도체육회의 최고 리더 아닙니까? 그러면 이것을 보고해서 정립을 시켜야 되지 않겠습니까? 계속 흘러가는 대로 여건이 그러니까 물 흘러가는 듯이 흘러갈 게 아니고 제주특별자치도체육 전반적인 것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정립시켜 나가야 되지, 도지사님한테 건의해서 그럴 생각이 있으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체육회에서 중심이 되어서 지난 2월에 확정되었습니다마는 제주형 스포츠 발전모델을 수립하였습니다. 그 내용 속에는 제주체육 주체 간에 유기적 공조체제 강화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마는 아까 강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내용들이 저희들 제주형 스포츠 발전모델 계획안에 전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모델이 수립되었고 이런 부분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협력이 필요한 부분은 위원님들께 부탁 말씀도 드리고 또 집행부에 필요한 부분도 집행부에 보고를 드려서 이런 저희들의 스포츠발전 모델이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강문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관홍 강문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도웅 위원 발언신청)
예. 김도웅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도웅 위원 상임부회장님께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현재 체육회에서 가장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예를 들어서 선수확보 같은 것이나 아니면 자금 같은 것. 제일 문제점이 무엇인지 나름대로 생각하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우선은 엘리트체육인들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체육인 양성문제가 가장 중요합니다. 꿈나무 육성을 아까 저의 인사말에도 얘기가 되었습니다마는 꿈나무를 육성해 놓고, 좋은 재목이 있으면서도 연계하지 못해서 꿈나무들이 중간에서 유야무야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안타깝고, 저희들이 필요한 것은 반드시 체육중·고등학교가 있어야 되겠다는 것이 꿈이고 또 실현해야 할 저희들의 희망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지금 국제규모 관련된 경기시설이 전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수영만 하더라도 10레인 정도가 되어야만 국제규모에 의해서 선수들이 직접 연습을 하고 거기에 적응되어서 전국체전에 가서 금메달을 따야 함에도 불구하고 제주특별자치도내에 8레인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앞으로 우리 도와 의회와 중앙부처와 도민이 한 마음이 되어서 이런 예산을 확보하는 것도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특히 실내체육관만 하더라도 한라체육관 하나가 전부입니다. 적어도 3,000석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실내규모가 예를 들어서 태권도라든지 핸드볼이라든지 실내경기를 할 수 있는 규격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이런 면에서 시설된 부분에 대해서는 참 안타까운데 이런 부분도 앞으로 과제가 아닌가, 참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김도웅 위원 자료 42페이지에 보니까 체육기금관리특별회계라고 있네요? 11억 7,787만 8,000원 맞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예, 맞습니다.
○김도웅 위원 조성된 지 몇 년 되었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사무차장 김정준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체육기금은 1984년도 제1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주개최를 계기로 조성되었던 기금입니다마는, 그때부터 시작해서 기금이 조성되었습니다.
○김도웅 위원 우리가 한번도 써본 적은 없죠?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도 체육회관 건립 시에, 1998년 6월 25일에 개관했습니다마는, 체육회관 건립 시에 20억 원 정도 출연되었습니다.
○김도웅 위원 썼던 적이 있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예. 그렇습니다.
○김도웅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관홍 김도웅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오옥만 위원 발언신청)
오옥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옥만 위원 평소 제가 존경하는 한성율 부회장님, 그리고 전 선배 도의원으로서 이 자리에서 만나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혹여 지금 자리가 자리인 만큼 행정사무감사라서 일반 업무보고와는 달리 심기가 불편하시더라도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했고 올해 업무보고 때도 체육회를 방문해서 이것을 누누이 지적한바 있습니다. 이것을 안 짚고 넘어갈 수 없어서 다시 한번 질의를 하는데 사무처장 자리 언제까지 비울 겁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상임부회장 한성율입니다.
우선 답변하기 전에 아까 김도웅 위원님께서 지적한 체육회관 규모에 관련해서 제가 3,500석 정도로 얘기했는데 매머드 실내 체육관을 하려면 8,000석이 필요합니다. 8,000석으로 정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서 오옥만 위원님 질문에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무처장 임명근거는 본 규약 제58조제3항에 사무처장은 이사 중에서 이사회 동의를 얻어서 회장이 임명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사무처장 공석은 2005년 3월 15일 이사회에서 일신상의 문제로 사무처장이 사임되었고 이후 2년 7개월여 동안 현재 공석에 있고 사무차장이 그 직무를 대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이 자리에 계신 위원님들도 지적했고 또 오옥만 위원님께서도 연초에 오셔서 지적을 했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 생각에도 사무처장님이 임명되어야만 체육회의 원활한 운영과 업무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서도 빠른 시일 내에 정상적으로 임명해서 조치해 줄 것을 바라고 있고, 저희들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아무리 저희들이 이사회 소집을 해서 이 문제를 얘기한다고 하더라도 지금 현재 임명권자인 지사님께서 여러 가지 정황이라든가 여러 가지 사항을 보면 아마 불원간 모든 일이 정리가 돼 있는 상황이고 해서 저희들도 노력하겠지만 지사님께서도 사무처장 공석에 대해서 많은 신경을 쓰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아무쪼록 올해 내지 내년 초까지는 반드시 사무처장을 임명해서 체육회의 원활한 운영과 효율성을 기하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많이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옥만 위원 사무처장을 이사 중에서 선임하게 되어 있죠?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예.
○오옥만 위원 혹시 전 사무처장이 이사회에 들어와 있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예. 이사회에 있습니다.
○오옥만 위원 지사께서 지금 전 사무처장을 의식해서 임명을 못하는 겁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그것은 절대 아닙니다.
○오옥만 위원 거의 3년, 2005년 행정감사 때도 보니까 지적을 했더라고요. 그 다음 해 2월, 2006년 행정사무감사 때도 답변이 그 다음 해 2월까지, 그러니까 올해 2월까지 하기로 했는데 안 되어서 올해 3월에 간담회 자리에서 다시 한번 문광위에서 차라리 이것을 공채하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까지 했었습니다, 문화관광위원회 동료 위원들께서. 상식적으로 허용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충분히 그런 기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공석으로 있다는 것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할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제가 초선의원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게 지적되고 1년여의 기간이 지나면 시정조치가 되고, 적어도 상식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1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햇수도 3년이 지나는 이 시점까지 처장이 공석으로 있다는 것은 처장이 없어도 이 조직이 굴러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방심해서 놔두는 게 아닌가 그렇게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충분히 이해하고, 또 오해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 사무처장님께서는 본인 스스로 이사회에서나 그 주변에서 얘기 들은 바에 의하면 전혀 사무처장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얘기했고, 자기에게 그게 주어진다고 하더라도 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을 제가 확인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옥만 위원님께서 이해해 주신다면 내년도까지는 제가 이 지적을 받았기 때문에 지사님한테 이런 사실을 여쭤서 충분히 내년도 이 자리에서는 사무처장이 직접 나오셔서 인사할 수 있도록 제가 노력하겠습니다.
○오옥만 위원 내년 언제까지입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내년 3월까지.
○오옥만 위원 내년 업무보고 때 가능합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예. 업무보고 때…….
○오옥만 위원 왜냐 하면 본인은 그렇게 고사하지만 임명권자인 지사께서 정치적 배려라든지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떨쳐버리기 어렵다는 거죠. 왜냐 하면 체육회라는 게 순수 엘리트선수들을 육성하기 위해서 정말 중요하고 앞으로 관광인프라든 어떤 면으로 보든 중요한 자리임에도 그렇게 안배되는 것조차도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요. 3년째 공석으로 되어 있다는 것은 굉장히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예산 할 때도 이것 때문에 아예 처장 인건비 예산을 삭감하겠다는 이런 얘기가 나올 정도로 했었는데 지금 이런 얘기를 꺼내는 것조차도 의원으로서 자존심이 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연 2년째 똑같은 지적을 한다는 사실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예.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 이 일에 대해서는 제가 이런 사실을 충분히 임명권자인 지사님께 말씀을 드려서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옥만 위원 저희가 지사출석요구를 하고 싶은 심정이 가득합니다. 그것을 좀 전해 주시고요. 그러면 내년 3월 업무보고 때까지 가능한 겁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오옥만 위원 알겠습니다. 2월에 저희가 업무보고 하나요? 그때 업무보고 할 때까지 꼭 이행되었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제41회 도민체전 마지막 날 최우수선수 선정위원회 회의가 열려서 갑자기 체육회 자체 내에서 정한 원칙이 있었는데 그것을 번복했던 사실이 있죠?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그것에 대해서는 사무차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사무차장 김정준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최우수선수선정위원회 회의석상에는 제가 참석을 못했습니다. 그때 당시 회의가 끝난 다음에 일부 언론에 그와 관련된 기사가 보도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확인해 본 결과 그때 당시 체육회 출입기자, 그분들도 선정위원으로 회의에 참석을 했었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회의석상에서 당초 선정기준 부분들 변경에 대해서 전부 동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결정이 되었는데.
○오옥만 위원 기자가 같이 참석했다는 것은 선정위원인가요?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예. 선정위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전부 그때 당시는 기준안을 갖고 회의 자료가 있어서 배포가 되고 했었습니다만, 회의석상에서 위원님들의 여러 의견들이 있어서 그 기준을 변경했었던 모양입니다.
○오옥만 위원 그런데 최우수선수나 우수선수에 대한 선정기준이 체육회 자체에 이미 정해져 있었지 않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그 부분은 ‘안(案)이고 선정위원회 회의가 열릴 때마다 변경될 수가 있는 겁니다. 저희들이 규정으로 해서.
○오옥만 위원 그런데 마지막 날, 정하는 날 변경된 이유를 알고 싶은 거거든요. 상식적으로 미리 선정한 기준이 있을 것이고 미리 심사기준이 있을 것이고, 그에 입각해서 그날은 심의만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날 심사기준 자체를 바꿨다는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지 않겠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회의석상에서 선정안 기준이 아까도 보고드렸습니다만, 변경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MVP로 최우수선수가 된 선수가 이번 전국체전에서 여자대학부 1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제주도 최초로. 그래서 상당한 기량을 가진 선수였다고 그때 선정위원님들이 판단해서 그때 당시에 최우수선수로 선정했고, 결과론입니다만 이번 전국체전에서도 여자대학부 100m에서 제주도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순수한 제주도 출신이고 해서 상당히 저희들도 그때 선정이 올바르지 않았나 이렇게 자체적으로도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오옥만 위원 결과적으로 그런 훌륭한 선수를 최우수선수로 선정한 것은 타당했을지 모르겠지만 과정상에서 이렇게 선정위원회가 마지막 날 최우수선수에 대한 선정기준을 갑자기 바꾼다는 것은 상당히 비원칙적으로 보이는 것이죠. 그리고 그것은 도민들에게 상당히 설득력이 없게 다가가는 부분입니다. 저는 이것을 지적하고 싶은 것이고요.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오옥만 위원 이것은 그날 회의에서 정해진 겁니까? 그 기준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예. 마지막 날 회의에서 저희 사무처에서 기준안을 제시했는데 선정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이 변경한 겁니다. 사무처에서 변경한 것이 아니고. 회의석상에서.
○오옥만 위원 당연하겠죠? 사무처에서 했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고 선정위원회에서 그날 원칙을 바꾼 이유를 알고 싶어서 했던 겁니다. 원래는 ‘신기록 수립자 중 전국규모대회 입상 수준의 기록 수립자’ 이렇게 되어 있었는데 ‘신기록 수립자 또는 전국규모대회 입상 수준의 기록 수립자’로 바꿨잖아요? 그래서 그 이유를 알고 싶었던 겁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앞으로 그런 오해가 없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위성곤 위원 선정위원회라는 게 최우수, 우수 이런 선수를 선정하기 위해서 모인 위원회죠?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예.
○위성곤 위원 규정을 바꿀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 규정은 체육회 사무처에서 제출한 거죠?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예. 당초에 안(案)으로 해서.
○위성곤 위원 안(案)이 아니라 규정안을 대회 전에 발표했을 것 아닙니까? 대회발표요강에. 이러이러한 선수는 우수선수로 한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아닙니다. 그런 부분이 아니고 자체적으로 규정에 그런 부분들이 있는 부분들이 아니고
○위성곤 위원 자의적으로, 선정위원회가 폐막식 마지막 날 열린 게 누구를 최우수선수로 하고 누구를 우수선수로 할 거냐고 회의하는 자리 아닙니까? 그런데 거기에서 기준을 바꿔버린 것 아닙니까? 사실상 사무처 안을 무시하고. 그것은 맞지 않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위원님들께서…….
○위성곤 위원 위원님들이 규정을 정합니까? 폐막식 날 모여서?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아니, 저희가 제출한 기준안에 대해서
○위성곤 위원 평소에도 늘, 다른 대회 때에도 그렇게 했습니까? 선정위원들이 기준 정해서 오늘은 이렇게 합시다 하면 다 주게 됩니까? 아니잖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최근에 그런 사례는 없었던 것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위성곤 위원 선정위원회에서 자의적으로 한 게 맞죠? 잘못한 것이고.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예. 사실상…….
○위성곤 위원 규정에 어긋난 것이고. 그렇게 답변하셔야죠.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알겠습니다.
○강문철 위원 오옥만 위원님이 아까 사무처장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요, 2006년도 인건비가 약 5억 7,200만 원 정도 책정되었었죠? 인건비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체육회 전체에?
○강문철 위원 예.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예.
○강문철 위원 거기에 사무처장 인건비가 포함되었었잖아요? 5억 7,200만 원 중에 사무처장 연봉이 어느 정도 됩니까? 5,6천 됩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개인차가 있겠습니다만 그 정도 된다고 봅니다.
○강문철 위원 5,6천 된다고 치죠. 그때 행정사무감사 할 때 사무처장이 바로 채용이 안 될 것 같으면 그 예산을 다른 데 유용해서 쓰면 안 되겠느냐. 도 체육회 예산은 실링제로 내려가죠?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예. 그렇습니다.
○강문철 위원 내가 알기로는 각 가맹단체든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든 돈이 없어서 쩔쩔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쓸 데 못 쓰고 그쪽으로 인건비를 계속 묶어놓으니까, 또 그게 2007년도에도 마찬가지였잖아요? 2007년도에 약 5억 7,500만 원 정도 인건비가 책정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도 사무처장 인건비가 묶여 있잖아요? 그것을 불용처리 시킬 겁니까? 2006년도 사무처장 인건비는 어떻게 처리했어요?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제가 보고드리겠습니다. 사무처 운영과 관련한 예산확보와 관련해서는 지난해인 2006년도인 경우에는 사무처 운영비로 4억 3,000만 원이 사회단체보조금에서 저희들이 지원받았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사무처 운영에 필요한 부족한 부분은 체육진흥사업비 중에 일부 집행하였습니다.
○강문철 위원 차장님, 2006년도 인건비 5억 7,200만 원 중에 사무처장 인건비가 포함되었잖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예. 당초예산에 포함되었습니다.
○강문철 위원 그 사무처장 인건비를, 예를 들어서 인건비 지출 안 되었기 때문에 남아 있을 것 아닙니까? 그 예산을 어떻게 처리했느냐는 거죠?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그 부분은 체육진흥사업비로 포함되어서 일반…….
○강문철 위원 다른 데 썼다는 이야기에요? 쉽게 이야기 하십시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예. 그렇습니다.
○강문철 위원 다른 데 어떤 식으로 썼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그 부분만 구체적으로 답변드리기는 뭐합니다만 전체적으로 체육진흥사업비를 가지고 저희들 경기단체 지원비라든지 훈련비, 이런 부분들 자체 편성하고 있습니다.
○강문철 위원 쉽게 나갑시다. 사무처장 인건비를 나눠서 써버렸다? 그것 아닙니까? 결론은. 다른 데로.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예. 체육진흥사업비로 집행이…….
○강문철 위원 2007년도에도 그렇게 하실 겁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지금 현재는, 실무적인 입장에서는 금년도 다음달도 남아 있고 그렇습니다만, 그 사이에 임명이 될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결과에 대해서는 금년이 지난 다음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강문철 위원 2006년도 예산을 다른 데로 전용해서 쓴 것을 이사회에 보고했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구체적으로 사무처장 인건비라고 명시하지는 못했습니다.
○강문철 위원 당초 예산에 인건비라고 처음 사업예산 짤 때는 인건비 속에 포함된 것 아닙니까? 그것을 이사회에 보고했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의결 받아서 집행했을 것 아닙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예. 그렇습니다.
○강문철 위원 그러면 다른 데로 전용하게 되면 이사회 승인을 받았냐고요? 받았냐 안 받았냐만 이야기 하면 되요?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구체적으로 따로 받은 것은 없습니다.
○강문철 위원 이상입니다. 인건비를 다른 데 썼다는 것에 대해서는 전문위원님, 기억해 놓으십시오.
○위원장 신관홍 강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중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 1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57분 감사중지)
(11시17분 감사계속)
○위원장 신관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성곤 위원 발언신청)
예. 위성곤 위원님.
○위성곤 위원 위성곤 위원입니다.
2007년도 예산에 보면 지도자 인건비 있죠? 지금 지도자 숫자가 종목별로 몇 명이고 얼마 정도 주고 있죠? 개인당.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사무차장입니다. 답변하겠습니다.
지도자 급여예산으로 5억 2,416만 5,000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지도자는 현재 30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체육회에서.
○위성곤 위원 1인당 평균 얼마 정도.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월 120만 원 정도 지도자 수당이 나가고 있고, 전년도에 메달 획득 성적이 우수한 지도자 10명에 대해서는 매월 10만 원씩 추가로 지급하고 있고, 또 추석에, 명절에 금년에 처음 신설했습니다만 30만 원씩 명절수당을 지급한 적이 있습니다.
○위성곤 위원 월 120만 원이면 1,400만 원정도 되는 군요.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예. 그렇습니다.
○위성곤 위원 지난 언론보도에 의하면 제88회 전국체전 참가 결과 평가 보고회에서 지도자의 인건비를 개선해 달라는 요청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답변드리겠습니다. 내년도 도 보조금이 확정되지 않았습니다만, 내년도 도 보조금이 확정되면 내년도 체육회 예산 편성 시에 가장 최우선적으로 지도자 처우개선 부분에, 증액된다면 증액된 부분에 대해서는 최우선적으로 지도자 처우개선에 투입해서 예산을 편성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위성곤 위원 전국대회 참가지원비를 보면 각 경기가맹단체마다 주는 겁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예. 그렇습니다.
○위성곤 위원 1인당 기준해서 주는 겁니까? 어떤 겁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그렇습니다. 초등학생 하고 중학생 이상의 지원금액이 다릅니다만, 초등학생은 2만 원이고 중학생 이상은 4만 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성곤 위원 그러면 비행기 값의 반 정도 되는 겁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학생인 경우는 교육청에서도 이와 관련해서 일정부분 지원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들의 예산이 허락한다면 이 부분들도 내년에는 증액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만, 현재 중학생 이상의 선수에게는 1인당 4만 원, 초등학생은 2만 원 이렇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성곤 위원 우리 지도자들이 사실 배곯고 춥죠. 늘 애들이랑 같이 살고 있고, 거의 대부분 합숙하는 현실이고, 합숙을 같이 하고 있고. 그런데 처우가 불안해서, 그리고 사실 지도자 생명 또한 길지 않고 상당히 어려움에 처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대책을 체육회 차원에서 세워서 엘리트 체육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예. 알겠습니다.
○위성곤 위원 그리고 상임부회장님께서 아까 답변하실 때 실내 체육관의 수영장 부분 8레인 하셨는데 10레인 있죠?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없습니다.
○위성곤 위원 국민생활체육센터에 있잖아요, 서귀포에. 10레인 있습니다. 그 사실을 확인해 드리고요.
그리고 지난번 감사위원회 감사지적 처리결과를 보면 사무차장님께서는 주의를 했는데 조치가 이루어졌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예. 그렇습니다.
○위성곤 위원 지금현재 우리 사무차장님께서 전체적으로 운영하는데, 사무처장의 필요성을 느끼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예. 규정상도 물론 그렇습니다만, 사무처장 제도는 체육회에서는 유지가 되어야 된다고 개인적으로도 생각하고 있고, 직원의 한사람으로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성곤 위원 그런데 사실 오옥만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3년여 가까이 없는데 굳이 유지할 필요가 있겠는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상근부회장 체제죠?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상임부회장입니다.
○위성곤 위원 상임부회장을 상근부회장 체제로 가는 게 합당하지 않겠습니까? 인선을 이렇게 못할 것이면.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이 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와서 5개월여밖에 안 됐습니다만, 왜 사무처장 제도가 필요하냐 하면 이게 체육회라고 하는 게 제주특별자치도만 있는 게 아닙니다. 전국 16개 시도가 체육회를 가져있는데 전국 사무처장 회의가 있고 전국 상임부회장 회의가 있습니다. 이럴 적에 상임부회장이 거기에 참석하면 거기에 참석한 사무처장님들께서 상임부회장이 참석하면 조금 껄끄럽게 생각하고, 또 사무차장이 만약에 참석하면 저를 하(下)로 봐버리고, 이래서 상당히 애로가 많습니다. 이런 애로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성곤 위원님 이해해 주신다고 하면 아까 오옥만 위원님도 말씀했고 해서 빠른 시일 내에 사무처장을 임명하도록 건의해서 원활히 체육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위성곤 위원 3년 동안 안 해 왔는데 굳이 할 필요 없겠죠? 이제까지 3년 동안 안 해 왔는데.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저희 체육회에서는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위성곤 위원 애로사항을 체육회장님께서 모르시는데 굳이 조직이 필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떻든 간에 업무보고 이전이 아니라 최대한 빨리 이 문제가 매듭될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더 이상 저희가 업무보고 시나 아니면 행정사무감사 할 때 이러한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종목이 어떤 종목이죠?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사무차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종목은 주로 다메달 종목이라든지 체급종목 중심이 되겠습니다. 육상, 레슬링, 복싱, 유도, 태권도, 체조, 이런 기본종목들을 전략적으로 저희들이 육성하고 있습니다.
○위성곤 위원 그러면 예산투입에 있어서 전략종목에 적정하게 쓰이고 있습니까?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모든 경기력 향상비 투입도 입상이 예상되는 종목에 대해서 추가로 투입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전략종목 중심으로 하고 있고, 저희들이 예산편성에 있어서도 우수꿈나무선수 발굴 육성비라든지 과목을 두어서 그런 종목에 별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성곤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관홍 위성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오옥만 위원 발언신청)
오옥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옥만 위원 오옥만 위원입니다.
잘 몰라서 질의하는 건데요, 주요업무 자료집에 47, 48, 49쪽에 보면 우수선수관리비라는 게 있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쓰입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사무차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수선수관리비는 말 그대로 우수선수에게 지원되는 과목이 되겠습니다만, 체전에서, 특히 전국체전에서 입상이 예상되는 선수에게 지원하고 있고, 금년 지원액을 보시면 지금 100만 원밖에 안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그저께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해서 우수선수관리비 예산 배분에 관해서 협의를 마쳤습니다. 그래서 이번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입상선수에게 우수선수 특별관리비를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오옥만 위원 지금 제가 그것 때문에 질의하는 건데요. 사실 2005년도에는 9,900만 원, 2006년도에는 6,300만 원이 있는데 올해는 100만 원밖에 지급을 안 했더라고요. 그래서 이 지원기준이나 원칙이 이사회가 아닌가요? 경기력향상위원회입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왜냐하면 이사회하고 총회에서는 사전에 사업계획과 같이 심의를 받은 사항이기 때문에 경기력향상위원회에 심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수선수관리비에 대해서는 다음 주쯤에 지원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오옥만 위원 그러면 나머지 금액이 어느 정도 책정되어 있는 겁니까? 왜냐하면 올해가 한 달 하고 열흘 정도 밖에 안 남았잖아요.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2,9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오옥만 위원 금액이 이렇게 점점 적어지는 이유가 뭡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우수선수관리비 부분입니다만, 2007년도 예산서 보면 맨 오른쪽에 연고팀특별관리비라고 있습니다. 전에는 지난해까지 우수선수 관리비 해서 저희들이 연고팀을 탁구인 경우에 농심삼다수, 대한항공 여자탁구팀, 유도 한국마사회, 양궁의 현대제철팀이 저희들 연고팀입니다만, 이런 연고팀관리비도 우수선수관리비에 편성되었다가 금년도에는 분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전년도에 비해서 예산이 적게 편성되었다는 그런…….
○오옥만 위원 점점 적어졌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이 더 증액이 되어야 될 것 같은데 점점 적어졌기 때문에, 그리고 올해는 거의 연말이 다 되었는데 100만 원밖에 지급이 안 되어서 이 부분을 질의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연고팀은 따로 분리되어서 예산이 적어졌다, 그래서 50%로 잡는다 하더라도 올해 쓸 수 있는 지원비가 3,000만 원밖에 없는 거잖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예. 그렇습니다.
○오옥만 위원 그렇게 잡아도 작년이나 재작년에 비해서 현격히 줄어들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들 예산이 매년 어느 정도 증액이 된다고 하면 이런 부분들이, 조금 전의 지도자 인건비 이런 부분들이 개선되겠습니다만, 체육회 지원예산들이 전년도 대비 하면 거의 동결상태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예산을 편성함에 있어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대폭 증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되지 못했던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옥만 위원 내년 예산도 증액이 안 되었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내년도 예산은 저희들이 지금 예산 편성 중에 있습니다. 17일 경에 이사회를 예정하고 있습니다만, 12월 17일쯤 이사회에 상정할 계획으로 편성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오옥만 위원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얘기했는데 도 스포츠산업과라든지 이런 데하고 업무협력이 잘 됩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예. 잘 되고 있습니다.
○오옥만 위원 그러니까 만약에 전략종목 육성이라든가 2050 전략을 세우지 않았습니까? 장기적인 목표를 세웠는데, 이것에 대해서 행정이 같이 공유하고, 구체적으로 공유했다는 것은 그것을 위해서 예산이 어떻게 배분되었느냐를 봐야 되는 거잖습니까? 그것을 제가 살펴보지 못했는데 그것에 대한 의지가 있는 겁니까? 도 스포츠산업과에서.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유관기관인 스포츠산업과와는 업무적으로라든지 상당히 유기적으로 협력이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 예산 편성 중에 있습니다만,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스포츠산업과와 협의를 가지면서 예산증액이 되어서 우수선수관리비라든지 지도자 처우개선 등에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옥만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관홍 수고하셨습니다.
(강문철 위원 발언신청)
강문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문철 위원 강문철 위원입니다.
특별회계 외도수영장에 대해서 질의하겠는데요, 2005년도에 보니까 1억 4,500만 원, 2006년도에 1억 5,800만 원, 2007년도에 보니까 8,500만 원밖에 특별회계로 외도수영장에 지원하고 있는데 갑자기 이렇게 2007년도 예산이 반으로, 50%밖에 지원 안 되는 이유가 뭡니까? 이 50% 가지고도 외도수영장 운영이 가능합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사무차장입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외도수영장 특별회계 관련해서 2005년도에는 1억 4,550만 원, 이것은 예산서입니다. 저희들이 예산서를 보면 세입부분에 당시 제주시에서 출연금 6,000만 원, 체육회 출연금이 6,000만 원, 보면 이월금 부분들이 있습니다. 전년도 집행하다가 남아서 이월되어서 세입재원으로 예산 편성하다 보니까 2005년도에는 1억 4,550만 원, 그리고 2006년도에는 1억 5,870만 8,000원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2007년도인 경우에 제주특별자치도가 되다 보니까 제주시 출연금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월금하고 실질적으로 외도수영장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1억 2,000여만 원 정도로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으면 계속 이월시키고 하다 보니까 예산서 앞 부분은 2006년도에는 1억 5,870만 원 이렇게 되었습니다만 1억 5,870만 8,000원 중에 집행잔액이 3,491만 2,000원입니다. 이 부분하고 도 보조금 5,000만 원 이렇게 해서 당초에 8,541만 2,000원으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이것은 당초예산이고 이 이후에 저희들이 체육회에서 자체적으로 추경하면서 체육회 예비비 부분에서 외도수영장에다가 3,000만 원을 더 투입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외도수영장 운영에는 지장이 없도록 예산편성은 이루어져 있습니다.
○강문철 위원 아무튼 예산서를 기준으로 봤을 때 2006년도에는 1억 100만 원 정도 운영비 하다가 이번에는 3,200만 원 운영비로 갑자기 그렇게 된 이유가 도에서 보조가 안 된 겁니까? 아니면 무슨 사유가 있는 겁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조금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전에는 제주시 출연금 6,000만 원하고 체육회 출연금 6,000만 원 해서 50 대 50으로 출연해서 운영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제주시 출연금이 없어지는 대신 도에서 5,000만 원을 지원해 주었습니다.
○강문철 위원 도에서는 당초 6,000만 원 출연했었잖아요?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제주시입니다.
○강문철 위원 도에서 해 주든 체육회에서 출연해 주든 그 돈이 그 돈 아닙니까? 아무튼 체육회에서는 매해 6,000만 원씩 출연했었잖아요?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예. 그 부분이 사실 도비입니다.
○강문철 위원 그러니까 도 보조금이 2007년도에는 5,000만 원밖에 안 되니까 이유가, 행정구조개편 되었다가 지금까지 운영하던 것을 50%씩 삭감해도 되느냐는 이야기죠? 어떻게 도하고 이야기가 안 된 겁니까? 아니면 ……. 그러면 시에서 삭감한 것만큼 다른 데에서 보충해야 될 것 아닙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강문철 위원 스포츠산업과에서는 안된다? 세상에 1년 사이에 50% 운영비를 삭감하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 하여튼 알겠습니다. 아무튼 행정사무감사 스포츠산업과 할 때 제가 따질 것이고, 50% 삭감해서 운영하라고 하면 어떻게 운영할지 모르겠고.
그다음 외도수영장이 이번에 태풍 ‘나리’로 피해를 많이 입었잖아요?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예. 그렇습니다.
○강문철 위원 총 복구예상금액이 4억 5,700만 원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보험금에서 들어온 게 약 1억 9,200만 원, 또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원해 줄 게 1억 8,800만 원, 그래서 3억 8,100만 원밖에 지원이 안 된다고 이야기 하는데 이 차액은 어떻게 충당하실 생각입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약 3억 8,000여만 원의 예산을 가지고서는 저희들 외도수영장 기계실의 장비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교체할 정도의 예산밖에 되지 않습니다. 수영장 주위의 환경정화라든지 배수로 시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이 예산을 갖고는 상당히 턱없이 부족하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공제회에서는 추가로 지원은 아마 없을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도에다가 다시 한 번 추가적으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도록 요청해 나갈 계획입니다.
○강문철 위원 이것도 도에서 안 준다고 큰 소리 치는 모양이군요. 운영비도 50% 삭감, 태풍피해도 이 정도밖에 지원 안 해 주고. 외도수영장 폭파시켜버려야 되겠네. 안 그렇습니까? 운영 못할 것 아니에요! 태풍피해 입은 것도 복구를 안 해 주겠다 ……. 스포츠산업과 대단한 부서인 모양이네요.
알겠습니다. 아무튼 복구하려면 4억 5,700만 원 정도는 필요하다는 내용 아닙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예. 그렇게 저희들 보고를 드렸습니다.
○강문철 위원 나중에 하기로 하고. 사실 우리가 각 가맹단체에 지원해 주는 것을 보니까 지도자 인건비가 있습니다. 지도자 인건비를 보니까 2007년도에 약 4억 원 정도네요? 매해 4억 원 정도 되는 모양인데, 어떻습니까? 이 지도자 인건비 속에 순회코치비 포함되는 겁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사무차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도자 인건비 4,000만 원 말씀하셨습니다만 이 부분은 10월 31일까지이고 앞으로 11월하고 12월분이 포함 안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 지도자라는 것은 순회코치를 의미하는 겁니다.
○강문철 위원 그런데 육상 같은 경우는 5,600만 원, 테니스 같은 경우는 1,200만 원, 이렇게 가맹단체가 차이 나는 이유는 뭡니까? 순회코치 인원수에 따른 겁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예. 순회코치 인원수가 다른 겁니다.
○강문철 위원 그런데 이것이 예산을 더 확보해서, 실질적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엘리트체육의 가장 큰 문제가 이겁니다. 엘리트체육 지도자들을 보면 체육교사, 그 종목을 전공한 체육교사가 있는 학교는 그 체육교사들이 지도자 역할을 하고 있고, 나머지 엘리트체육의 지도자들을 보면 보통 민간인들이 하고 있잖습니까? 학부모들이 이 민간인 지도자들의 월급을 주기 위해서 굉장히 힘든 거예요. 제주도가. 그래서 알아봤더니 대전광역시 같은 경우는 교육청 예산에 엘리트체육 코치 인건비를 별도로 책정해 놓았더라고요. 그래서 교육청에 가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님한테 엘리트체육 지도자 인건비를 지원해 줄 수 없느냐 했더니 제주특별자치도 예산상 도저히 불가하다. 그러면 지도자 인건비 체육회에서 나간 게 약 4억 원 정도 되니까 순수, 체육교사 있는 학교는 편법으로 한다 치더라도 각 종목마다 민간인 지도자 있는 학교, 이 순회코치라는 것은 사실상 제가 판단하기에는 효과가 없잖습니까? 우리가 지원해 주는 데 의미가 있지 이분들이 과연 돌아다니면서 말 그대로 순회코치 하는데 제 역할을 하고 있느냐 하면 그렇지 않고 있거든요. 그랬을 때 각 학교별, 민간인 출신 지도자 있는 학교를 파악해서 그분들 50%만이라도 월급을 보전해 주었을 경우에 엘리트체육을 시키는 학부모들 부담이 경감되지 않겠느냐. 지도자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전환할 생각은 없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사무차장입니다. 다음주부터 예산심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들한테 추가적으로 지원해 주신다면 아까 강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부분들에 적극적으로 투입되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강문철 위원 요즘 도청 공무원들은 우리 위원들이 얘기하면 돈 없다 해서 말 잘 안 들어요. 예산 추가로 더 지원해 준다는 것은 사실 그렇고, 1차적으로 이 예산을 가지고 아까 이야기한 대로 각 학교마다, 특히 진짜 어느 학교는 테니스 학교다, 어느 학교는 유도학교다 해서 주종목 학교들이 있습니다. 그 현황을 빨리 파악해서 이 돈을 그만큼의 N분의 1해서 조금이라도 학부모님들 부담을 경감시키는 쪽으로 연구해 주십시오. 그러면 아, 그렇게 하다 보니까 사실상 지도자들한테 가는 게 얼마 안 되더라 하면 이제는 그것을 가지고 우리가 스포츠 정책하시는 대장이 도지사 아닙니까? 도정질문해서라도 이런 문제가 있으니까 제주특별자치도 체육을 위해서, 또 자기 자식을 체육시키면서 제주특별자치도민들이, 학부모들이 지금까지 부담했던 것을 경감시키는 것도 제주특별자치도지사로서 역할이거든요. 이것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끔 다음 예산심사하기 전까지 한번 자체적으로 의논해 보시고,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끔 방안을 연구해서 결과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관홍 강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학교체육에 관해서는 교육청에서 지원 안 해 주나요? 체육회에서가 전부 관할합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사무차장 김정준입니다. 학교에 배정되어 있는 지도자 코치에 대해서는 교육청에서 직접 관리하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코치가 67명입니다.
○강문철 위원 전혀 없습니다.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것은 어떤 물품 같은 것,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아닙니다. 지도자에게 주는 게 있습니다.
○강문철 위원 그러면 되겠네요. 교육청하고 도체육회하고 회의를 해서 그 예산을 딱 모아서 효율적으로 배분하면 아주 효과적인데.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연말에 익년도 지도자 배정에 관해서는 교육청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가져서 배정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강문철 위원 그러니까 지도자 배정은 저한테 얘기하지 말라니까요? 지금 수석코치들 해서 가면서 어느 학교에 어느 분이 실질적으로 지도하고 있습니까? 이것은 명목상으로 지출되는 것이라니까요?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훈련과장 김대희 축구.
○강문철 위원 얘기해 보십시오. 어느 학교 축구부인지, 어디에요?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훈련과장 김대희 훈련과장 김대희입니다. 다른 종목에 대해서는 지도자분들이 다소 해소되고 있습니다만, 축구종목에만 교육청하고 저희들이 지원을 못하는 실정입니다. 축구에만 총 11명의 지도자가 배정되어 있습니다.
○강문철 위원 다른 학교 순회코치 지원해 준 학교 한 군데 얘기해 보십시오. 어떤 종목 어느 학교에 순회코치비 지원해 줬는지 한 학교만 얘기해 보십시오.
○훈련과장 김대희 제가 알기로는 교육청에서 오현고등학교.
○강문철 위원 교육청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지도자 인건비 지원되는 것을 얘기하고 있잖아요. 순회코치. 제가 얘기하는 것은 이 인건비가…….
○훈련과장 김대희 별도로 지원하는 사항입니까?
○강문철 위원 예. 그러니까 이것을 효율적으로 쓰려면 교육청예산하고 같이 해서 실질적으로 각 학교마다 주 종목이 있지 않습니까? 체육선생님 있는 데는 제외해 놓고 민간인들이 지도자로 해서 코치 감독하는 데가 각 종목마다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을 중점적으로 한쪽으로 몰아서 지원해 주면 요긴하게 써먹는다는 얘기죠. 체육회에서 순회코치해서 종목마다 몇 사람 정해서 하지만 활동한 실적을 저한테 제출할 수 있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여러 종목들이 있습니다마는 육상이라든지 이런 종목들에 대해서는 저희들 체육회 순회코치는 합동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특정학교가 아니고 합동훈련을 위주로 시키고 있고, 아까 학교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예를 들면 체조의 경우는 도리초등학교 선수들에 대해서 도리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지도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 체육회 지도자들이 도리초등학교 체조선수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런 우려의 말씀을 해 주시기는 했습니다마는 전반적으로 체육회 순회코치라면 종목별로라든지 특정 학교팀이라든지 이렇게 해서 전부 지도에 임하고 있습니다.
○강문철 위원 더 이상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아무튼 교육청 예산하고 우리 도체육회 순회코치 인건비를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끔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예. 알겠습니다.
○강문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관홍 예. 강문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위성곤 위원 발언신청)
위성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위성곤 위원 2007년 주요업무보고서의 주요내용과 감사자료에서 주요업무 내용이 전혀 다른데 이유가 뭐죠? 제가 읽어드릴게요. 2007년 주요업무 보고 시에는 글로벌체제의 경쟁력 강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연계 도모, 스포츠산업의 선진화 여건조성, 열린 체육행정 정보의 구현, 제주체육 특성화 사업추진, 다섯 가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업무보고 내용에 보면 전혀 다르죠?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연초 업무보고 자료하고 지금 자료하고 조금 상이한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마는, 이번 저희들 사무감사 자료는 결과 중심으로 해서 각 사업별로 주요한 사업에 대해서만 작성을 해서 보고를 드리고 있습니다.
○위성곤 위원 행정사무감사라는 전체적으로 1년을 평가하는 평가내용도 포함되는데 이렇게 따로 내놓으면 이런 사업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추진됐는지에 대해서 확인할 수 없잖아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예. 맞습니다.
○위성곤 위원 그것에 대해서는 다음부터는 그러지 말았으면 고맙겠고.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예. 잘 알겠습니다.
○위성곤 위원 자료제출 하나만 요구하겠습니다.
아까 체육순회코치 배치현황을 최근 3년간, 교육청에서 순회코치 배정한 것 포함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관홍 고맙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체육회에 대한 여러 가지 질의도 했고 여러 가지 건의도 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마무리 하면서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강문철 위원 위원장님, 제가 한 가지만 확인하고 넘어갈 게 있습니다.
○위원장 신관홍 예. 먼저 하십시오.
○강문철 위원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에서, 저는 매해 얘기하는 겁니다마는 체육회 문제만이 아니고 내일부터 제주시도 있고 도 행정사무감사도 있습니다마는 올해 동계전지훈련 유치하고 시행하는 방침이 체육회에 세워 있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사무차장 김정준입니다.
지난해에도 강문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고 지난해 도 스포츠산업과 저희 체육회, 그리고 유관부서와 협의해서 전지훈련팀 유치홍보라든지 업무를 추진한바 있으며, 다가오는 동계훈련팀 유치와 관련해서도 저희들 스포츠산업과와 협의를 가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구체화 되어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마는 조속한 시일 내에 협의를 갖고 동계훈련차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하는 팀들의 애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강문철 위원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했던 사항을 여기 답변해 놨네요. 보니까 역할 참 좋네요. 전지훈련팀 예약 접수했고, 항공사 할인 연결했고, 경기장 및 숙박업소 알선 했고, 상대팀 연결했고, 관광지 무료 및 할인입장 했고, 현수막 제작했고, 격려품 전달했고. 격려품 전달하는 것은 몇 번 봤습니다마는 상대팀 연결을 어떤 식으로 시켰죠?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종목별로 도내에 있는 종목의 경우는 훈련 상대팀을, 여기서 상대팀은 훈련 상대팀입니다.
○강문철 위원 예를 들어서 축구 같은 경우는 어떻게 운영했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훈련과장 김대희 훈련과장 김대희입니다.
축구 같은 경우는 저희 루트를 통해서 들어온 경우들이 있습니다. 팀이라든가 협회를 통해서 전지훈련 알선을 요청하는 경우이고, 이쪽으로 저희들한테 오는 부분은 인천체고라든가 서울체고, 체육고등학교 중심과 팀이 활성화되지 않은 특수종목들 직접 상대팀에 대해서 요청을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강문철 위원 여기 보니까 동계전지훈련 해서 업적이 굉장하게 적혀 있잖아요. 가맹단체에서 하면 가맹단체에 일임해서 놔두는 겁니까? 아니면 가맹단체에서 하는 것을 종합적으로 테스크포스팀을 운영해서 상황을 조정하는 겁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훈련과장 김대희 테스크포스팀은 도 스포츠산업과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문철 위원 도 스포츠산업과에서요?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훈련과장 김대희 예. 그렇습니다.
○강문철 위원 그 말에 책임지겠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훈련과장 김대희 그래서…….
○강문철 위원 확인해 보셨어요? 도 스포츠산업과에 테스크포스팀이 있다? 테스크포스팀 있는 것을 확인을 했느냐고요. 지금 서류에 있으니까 그냥 얘기하는 겁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훈련과장 김대희 그것은 아닙니다. 저희들한테…….
○강문철 위원 확인하셨어요?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훈련과장 김대희 저희들한테 문서로 실무담당자를 한 사람 추천 요청해서 추천했습니다.
○강문철 위원 알겠습니다. 이것은 내일모레 바로 나오는 것인데.
제가 알기로는 전혀 안 됐습니다. 어디 되어 있는 줄 알아요? 서귀포시청은 되어 있어요. 연관부서끼리 해서 본부를 차려서 서귀포시체육회하고도 연결되어서 각 종목마다 운동장 배정해 주고 상대팀들끼리 시간 배정하면서 경기할 수 있게끔 해 주었어요. 스포츠산업과에 그런 본부가 있다고요? 자꾸 허위보고하면 안 돼요. 실질적으로 한 것, 그러면 체육회에서 한 역할은 뭐예요? 동계 전지훈련을 하면서 체육회에서 한 역할은 뭡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훈련과장 김대희 저희들은 작년에 전지훈련팀에 대해 공조하는 차원에서 유관부서별로 한 사람씩 추천해 달라 해서…….
○강문철 위원 여기 돈 쓴 것을 보니까 상임부회장님이 가면서 감귤 전달한 것은 나와 있습니다. 격려품 전달은 인정할게요. 그것은 있는 것으로 확인하겠습니다. 이외에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에서 아까 얘기한 체육고 같은 경우 조인하고 한 것은 좋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전 가맹단체를 총괄 지휘해야 하는 위치에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가맹단체에서 하는 대로 그대로 놔둘 겁니까? 최소한 동계 전지훈련 하게 되면 가맹단체들 싹 모아서 어느 팀들이 어떻게 올 것이며 운동장 배정은 어떻게 할 것이며 숙소는 어떻게 할 것이며, 제가 누누이 얘기했지 않습니까? 도체육회홈페이지에 전지훈련 왔을 때 선수들의 숙소 다 올렸어요?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사무차장 김정준입니다.
저희들 링크할 수 있도록 해서 정보를 탑재했고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시켜나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강문철 위원 앞으로 이렇게 합시다. 자꾸 서류상으로 보고용으로 하는 게 아니고 실제적으로 동계전지훈련 하면 체육회에서 나서서 가맹단체를 아우르면서 진짜 이 사람들이 불편한 것은 뭔가 취합해서 도에 건의도 하고 시정요구도 하고, 주도적으로 나서면 안 되겠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예. 명심하겠습니다.
○강문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관홍 강문철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본 위원도 그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려고 했는데 강문철 위원님께서 세세하게 지적을 하셨네요.
체육회가 종합적으로 우리 스포츠산업과하고 양 행정시하고 해서 팀이 들어오면 집계할 수 있고 모니터링해서 다음 연도에 많은 전지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게 바람직하다. 스포츠산업과는 스포츠산업과대로 하겠지만 체육회에서 그런 것을 전부 모니터링해서 어떻게 하고 있다, 몇 개팀 들어왔다는 것은 우리 체육회가 알아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고.
아까 강문철 위원님께서 홈페이지 관계 말씀하시던데 저희들이 확인한 결과는 2006년도 5월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된 게 없고. 숙소라든지 전지훈련 와서 필요한 부분 이런 부분들이 도체육회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볼 수 있게 해야 그분들이 그쪽하고 연계할 수 있는 것들이 제대로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그런 것을 하시고, 인력문제라든지 이런 것이 있겠습니다. 혹시 그쪽에서 개선할 방법이라든지 어떤 불편사항이라든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들어올 수도 있다 말입니다. 그런 것을 제때 해서 체육회에서 스포츠산업과나 양 행정시에 아니면 가맹단체에 이런 부분은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해야, 더구나 겨울철에 전지훈련 오는 것 아닙니까? 겨울철에는 관광비수기이고 그런 부분들을 잘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차장 김정준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신관홍 2013년 동아시아대회가 정부 차원에서 신청을 하지 않는 것으로 했기 때문에,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한 3개 시·도에서 유치하려고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부차원에서 다른 여타한 것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동아시아대회 포기했다는 언론보도를 접했습니다.
아까 상임부회장님께서 실내체육관 관계 말씀을 하시면서 8,000석 이상의 체육관이 있어야 된다고 하셨죠?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예.
○위원장 신관홍 지금 현재 스포츠타운이라고 하는 공설운동장 쪽에는 그것을 할 수 있는 부지라든지 조건이 안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예. 안 됩니다.
○위원장 신관홍 그리고 주경기장 자체가 모르겠습니다마는 본 위원이 알기로는 스탠드가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판명이 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지난번 전국체전 할 때 보수하면서 보강을 좀 했었습니다마는 그게 위험하다고 보거든요. 2013년 대회는 포기했습니다마는 앞으로 차후에 동아시아대회든 국제대회를 하겠다는 생각을 하신다면 혹시 상임부회장님께서 체육공원을 어느 쪽으로 옮기자 라는 것을 지사님한테 건의할 생각은 없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아직은 특별히 옮긴다는 내용은 없습니다마는 혹시 예산 확보가 되는 시점에서 필요하다고 하면 광주나 울산이나 종합타운을 할 수 있는 그런 마스터플랜을 작성할 필요성이 있겠지만 지금현재 엄두가 안 나는 것은 종합체육관 관련해서 모든 운영권이 제주시에 있습니다. 그래서 진단해서 위험성이라든가, 체육관이 여러 가지 열악한 그런 면 모두가 운영권이 제주시에 있으므로 해서 저희들이 그것을 일일이 여기에서 답변을 드릴 수 없습니다마는 필요한 것만 말씀을 하는 겁니다. 꼭 필요하다는 것을.
○위원장 신관홍 당연히 관리라든지 운영권은 제주행정시가 가진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다음주부터 문화관광스포츠국 행정사무감사도 있고 행정시 감사도 있습니다마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제주도는 늘상 보면 버스가 지나간 다음에 그때야 그 차를 잡아오려고 하니까 매번 놓치는 거죠. 그리고 작은 회사를 가지고 좋은 시설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나간 다음에 하려고 하니까 예산은 막대하게 들어가는 그런 부분들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 하면 천상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공설운동장 있는 그 부근이 이제는 운동장으로 기능은 다 됐다고 봅니다. 지금 약간 들리는 얘기가 그렇습니다. 확정된 얘기는 아니겠습니다마는 지금 제주교도소 자체가 움직여야 되고 옮겨야 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국도대체우회도로가 바로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도심지 안에 있는 교도소 문제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교도소가 법무부 소관 아닙니까? 이때 제주특별자치도도 발 빠르게 움직여서 교도소를 움직이는 부분에 도유지하고 교체를 하면서 그 부분을 도가 흡수해 놔두는 것도 한 방편이 아니냐. 나중에 지나고 난 다음에 일정한 부지가 없다, 갈만한 면적이 없다고 한숨쉬고 손놓을 게 아니고 그런 것도 상임부회장님께서, 상임부회장님 바로 위에 회장님이 지사 아닙니까? 체육회의 그런 고충을 직접적으로 보고하고 이렇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오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위원장 신관홍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위원님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정리 및 협의를 거친 후에 감사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성율 상임부회장님, 그리고 수감기관 임직원 여러분께서도 감사자료 작성과 답변 등 사무감사를 받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감사 중에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겸허한 자세로 받아들여 차후에는 그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연찬과 직무교육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민속자연사박물관에 대한 감사순서입니다마는 회의장 정리와 중식시간을 갖기 위해서 감사를 잠시 중지하겠습니다.
2시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02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출석감사전문위원
○피감사기관출석자
-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 상임부회장 한성율
- 사무차장 김정준
- 훈련과장 김대희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