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감사기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일 시 2009년 11월 20일(금)
장 소 문화관광위원회회의실
(14시01분 감사개시)
○위원장 박명택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지방자치법」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및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에 대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개시를 선언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한성율 부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과 수감기관 임직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는 이유는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허위로 증언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하면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상임부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대표로 선서하여 주시고, 수감기관 임직원들은 모두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선서! 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39조 및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증인으로서 증언할 경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09년 11월 20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상임부회장 한성율.
○위원장 박명택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마는 감사와 관련해서 추가자료가 필요하신 위원님께서는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한성율 상임부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인사와 함께 간부소개 및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안녕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상임부회장 한성율입니다.
제266회 제2차 정례회 시작과 함께 행정사무감사 실시 등 의정활동에 연일 수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나 제주 체육 발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많은 성원과 지원을 하여 주시고 계신 평소 존경하는 문화관광위원회 박명택 위원장님과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회는 문화관광위원회 위원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2009년 한 해에도 도내외에서 활발한 스포츠 활동을 펼치면서 도민에게 많은 기쁨과 영광을 안겨드리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연초에 걸쳐 도내 스포츠 활동의 버팀목이라고 할 수 있는 체육회 36개 가맹경기단체에 대하여 4년 임기의 신임 집행부를 출범시켜 안정적인 조직기반 위에서 스포츠 종목의 보급과 우수선수 양성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스포츠의 시즌기에 들어 서귀포시 일원을 중심으로 세 번째 열리는 제43회 도민체육대회에 1만 3,000여 명의 임원·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고, 4종목의 국제대회, 20종목 33개의 전국규모대회 유치 개최 또한 스포츠 파라다이스 제주의 이미지를 제고하면서 스포츠의 산업육성에도 많은 기여를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에서 우리 선수는 한층 향상된 전력으로 도위를 선양하면서 도민께 큰 기쁨과 영광을 안겨드렸습니다. 지난 5월 전남 여수 일원에서 열린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전년도 대비 5종목 9개 메달이 증가한 13종목에서 33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금메달 획득 면에서는 2003년도 제주체전 이후 가장 많은 6개를 따내며 질적으로도 향상된 성적을 보여 주었습니다. 지난 10월 대전에서 열린 제90회 체전에서는 전년도 대비 4개가 많은 80개의 메달을 획득하면서 향후 2～3년 내에 100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통하여 만년 최하위가 아니라 전국의 다른 시도와 맞서 당당하게 메달 경쟁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줬다고 저희들은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성과이면에는 문화관광위위원회 위원님들의 성원과 격려, 그리고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꿈나무 우수선수 해외전지훈련 실시 등을 통하여 선수들에게 적극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한편, 한국체육인재육성재단에서 추진하는 체육 영재육성사업 공개모집에 적극 대응하여 제주지역 특화체육 인재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지원금을 따내면서 본격적인 체육연계육성사업 추진의 전기를 마련하였으며, 이와 병행하여 지도자의 처우 등 지도여건 개선 등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면 앞으로 지속적인 제주 체육 발전을 도모하여 나가기 위해 내부적으로 반성과 검토가 필요한 난제들 또한 없지 않다는 것을 솔직하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 첫째가 내년 제4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도민체육대회가 그동안 성장 발전된 만큼 내실을 기하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메달 획득 성적에 의해 희비가 엇갈리는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 성적에 있어서도 진정 제주를 대표하여 전국 무대는 물론이고 세계무대로 나가 제주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선수를 양성하는 데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 저희들이 깊이 성찰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셋째는 선수 양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체육 꿈나무 선수 해외연수라든가 지역특화 체육인재 육성사업, 체육중·고등학교 설립 추진 등에 대한 의지, 그리고 이와 관련한 체육시설 투자 재원 확보에 인색한 것은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시도 간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는 스포츠 산업 육성과 관련해서도 핵심이 되는 스포츠 시설 활동영역과 자원 배분, 경쟁 우위의 확보 등의 경영전략 수립과 마케팅 추진 등 내실 있는 추진보다 대외유치 경쟁에 의한 양적 확대에 치중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점에 대해서도 체육 관련 기관 및 단체가 고민해야 할 부분이라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체육회는 이러한 전반적인 고민을 해결하는데 가장 확실한 동력을 부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전국 규모의 종합경기대회 개최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미 두 차례의 전국체육대회를 유치 개최한 바 있지만 재도약을 위한 준비사업으로 2018년 순번에서 4년이 앞당긴 2014년 제95회 전국체전 유치 개최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근간으로 동아시아대회, 또는 유대회 등과 같은 국제종합경기대회 유치도 성사시켜 나감으로써 스포츠 파라다이스 제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미 지사님께서도 이를 결심하여 주셨고 일정 정도 궤도 위에 올려져 추진되고 있는 만큼 반드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저희들은 확신하고 있습니다.
향후 체육인들이 더욱 결집하여 지혜를 모아 나가고 유관기관 및 단체 등의 지원과 협조,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이끌어내면서 제주체육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자 합니다. 거듭 제주 체육 진흥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많은 협조와 지원을 하여 주시는 존경하는 문화관광위원회 박명택 위원장님과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만 인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사무처 간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강승남 사무처장입니다.
김정준 총괄부장입니다.
부두찬 기획운영과장입니다.
김대희 훈련지원과장입니다.
다음으로는 총무팀장 김용, 기호팀장 정찬식, 관리팀장 이윤부 팀장을 비롯한 전 직원은 일어서서 차렷! 경례!
그리고 양해하여 주신다면 주요업무보고는 강승남 사무처장으로 하여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명택 한성율 상임부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승남 사무처장께서는 업무보고를 최고 간략하게 핵심 요점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처장 강승남 안녕하십니까? 사무처장 강승남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주요업무보고 순서입니다. 일반현황,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순으로 하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설립목적입니다.
설립목적은…….
○위원장 박명택 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업무보고로 바로 들어가도 좋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처장 강승남 알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현황입니다.
9쪽입니다.
제43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개최결과입니다. 대회기간은 2009년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주최는 도체육회와 도생활체육회, 도장애인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습니다. 참가인원은 1만 3,862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추진결과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서귀포시 중심으로 3회째 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생활체육인 및 장애인 등 종목별 특색 있는 입장식이 연출되었고, 경기력 향상은 물론 우수선수가 많이 배출되었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종별 불출전 및 단독팀 출전 종목을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반부 종목별 행정시 단위 2팀 이상 출전을 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최지 중심의 문화축제행사 활성화 및 지역주민 참여 유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전국소년체전 참가결과입니다.
대회기간은 2009년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추진결과입니다. 본부에서는 549명의 선수단이 참여했습니다. 선수단 성적은 13종목에 금 6개, 은 5개, 동 22개 등 모두 33개의 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종목별 획득 메달현황은 도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계획입니다. 2014년 제95회 전국체전과 2015년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유치사업 추진과 병행 특단의 경기력 향상 사업을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참가결과입니다. 대회기간은 2009년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대전광역시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추진결과입니다. 본도에서는 556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였습니다. 선수단 성적입니다. 획득 메달은 12종목에 금 21개, 은 25개, 동 34개 등 모두 80개의 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종목별 메달현황은 도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4쪽입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일반 실업팀 운영 체계 개선과 대학부 우수선수 확보, 이와 연계한 고교 입상 종목의 다변화 및 우수선수 연계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경기력 향상 계획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중장기 경기력 향상 사업 추진에 의한 100개 이상 메달 획득 도전에 나서겠습니다.
다음은 제2회 한·중청소년스포츠 교류 참가 결과입니다.
교류기간은 2009년 7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7박 8일간 중국 산동성 위해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주최는 대한체육회와 중국체육총회 공동으로 개최되었고, 참가인원은 한국에서 80명이 참가했는데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54명이 참가했습니다. 16쪽 공식경기결과는 도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국제·전국대회 유치 추진결과입니다.
올해 국제대회 유치추진으로 6종목 7개 대회, 전국대회 유치 추진으로 20종목 37개 대회가 계획됐었으나 국제대회는 4종목 4개 대회, 전국대회는 20종목 33개 대회가 유치되었습니다. 국제대회 3개 대회는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해 대회가 취소되었습니다. 기대효과입니다. 국제 및 전국대회 유치 계획에 의한 스포츠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본도 특성에 맞는 선진화된 스포츠 환경의 조성과 장기적인 제주체육 진흥을 도모하는데 있습니다.
다음은 우수선수팀 발굴 및 육성지원입니다. 추진결과입니다. 지금 지역특화 체육인재 육성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고 체계적·과학적 훈련 지원과 직장 운동 경기부 우수 선수 확보 및 지원, 연고팀 경기력 향상지원, 우수선수에 대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엘리트 선수 배출 및 육성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며, 경기력 향상을 통한 각종 전국·국제대회 상위 입상을 목표로 하고, 국가대표급 선수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학교 운동부 및 체육계 학교 육성 지원입니다.
연차적으로 팀창단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팀창단 활성화를 유도하고 남녕고 체육과 전략종목 우수선수를 우선 배정하고 있습니다. 추진결과는 학교 운동부 육성·지원하고 있고, 학교 운동부 재정 지원을 확대하며, 우수선수 연계육성 체계를 확립하며, 체육계 학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팀창단 지원 강화로 학교체육을 강화시키고, 팀육성 지원체계 강화로 경기인구 저변 확대를 하며, 대학 연계육성을 위한 우수 선수를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20쪽입니다.
도 대표 상비군 동·하계 강화훈련 실시결과입니다.
제38회 전국소년체전 및 제90회 전국체전 대비 동·하계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참가인원은 31종목에 1,0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추진결과입니다. 동계강화훈련은 2008년 12월 1일부터 2009년 1월 31일까지 실시되었고, 하계강화 훈련은 2009년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되었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전략종목에 대해 상시 상비군 체제 훈련을 유지하고, 선택과 집중에 의한 전략종목에 우선 지원하며, 훈련 극대화를 위한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수 꿈나무 선수 해외 전지훈련 결과입니다. 2009년도 우수 꿈나무 선수 해외전지훈련이 지난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중국북경체육대학에서 열렸습니다. 참가 인원은 12종목에 지도자 12명, 선수 54명 등 모두 66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추진결과입니다. 훈련 분위기 변화를 통한 경기력 향상을 극대화하였고, 2010년 전국소년체전 상위입상을 위한 연중 훈련 체계를 구축하고, 합동훈련으로 기술개발 등 경기력을 극대화시켰습니다. 종목별 참가 인원은 도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계획입니다. 연계 육성이 가능한 2010년도 전국소년체전 입상 선수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수 지도자 확보 결과입니다. 추진결과입니다. 본회 전임 지도자를 연중 현장배치하고 있습니다. 18종목에 30명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학교체육 전임지도자 및 보조강사와 연계해 우수선수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지도자 여건을 개선했습니다. 지도자의 자질함양을 위하여 지도자 아카데미 개최 및 파견을 지원했습니다. 향후 계획입니다.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에 따른 양질의 훈련 지도로 경기력을 극대화시키고, 지도자 처우개선 및 자질 함양을 통한 지도력을 제고시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단체 사업 지원계획 수립 운영 결과입니다. 경기단체별로 적용분야 설정 및 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중 해당 12개 분야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경기 단체 사업 지원의 합리적 운영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성과 지표 활용 및 인센티브 부여로 사업을 활성화시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4쪽입니다. 홍보활동 강화 및 체육 홍보지 발간입니다. 추진실적입니다. 각종 대회 개최 및 참가 결과는 언론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있습니다. 체육홍보지 제주체육을 분기별 1회 발간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연중 운영하고 도서자료실 1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계획입니다. 각종 스포츠 보도 자료 제공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고, 도내 유일의 체육홍보지 제주체육 발간으로 적극적인 제주체육을 홍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위원장 박명택 그 부분부터는 유인물로 갈음해도 좋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처장 강승남 고맙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주요업무보고 첨부)
○위원장 박명택 강승남 사무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도 좋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을 하는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한성율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수감기관 임직원께서는 위원님의 질의에 성실한 답변을 하여 주시되, 답변하실 때에는 먼저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오영훈 위원 발언신청)
예, 오영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영훈 위원 수고하십니다.
업무 보고 자료를 봤습니다. 12가지 사항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단 한 건에 대해서만 예산과 관련된 내용이 있고요, 예산을 업무보고 내용에 표기해야 합니다. 각각의 사업에 대해서. 해외전지훈련은 예산이 얼마 소요되었고, 어떻게 했다는 것이 기본적으로 다 들어가야 합니다. 향후 업무보고 시에는 이러한 부분이 누락되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한·중청소년 스포츠 참가 있지 않습니까? 예산은 얼마나 소요되었습니까? 15페이지입니다. 사무처장님이 답변해도 좋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한·중은 저희들의 예산이 투입되는 게 아니고 대한체육회가 주최가 되고 저희들이 주관만 하는 겁니다.
○오영훈 위원 우리 예산은 전혀 안 들어갔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한·중은 16개 시도가 경쟁을 붙는데 저희들이 노력해서 첫 번째로 따낸 것입니다. 첫 해에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하는데 모든 예산은 국가에서 지원합니다. 국가예산입니다. 또 다음해에는 우리가 중국으로 가서…….
○오영훈 위원 좋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31쪽을 봐주십시오. 각팀 등록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만 저는 두 가지만 지적을 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도 얘기가 되었던 겁니다마는 초·중·고, 대학팀이 연계되어야 하는데 연계가 잘 안 되고 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강민호 선수 있지 않습니까? 야구부 같은 경우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가 되고 있는데 초등 2개 팀, 중학교 1개 팀밖에 안 된다 말입니다. 고등부 1개 팀하고. 경쟁할 수가 없어요. 경쟁을 통해서 자체적으로 경기도 해야 경기력이 향상되는데 경기하려면 육지에 가든지, 아니면 동계훈련 온 팀 하고만 해야 되는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러한 부분은 반드시 연계가 될 수 있도록, 야구부 2개 팀 정도는 될 수 있도록, 고등학교도 마찬가지이고, 중학교도 마찬가지이고. 이런 방향으로 추진할 생각은 없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위원님의 지적사항 저희들이 피부로 느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현재 알다시피 연계 육성하기 위해서는 꿈나무부터 육성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학습권 보장이니 성폭력이니, 또 현재 인구 감소로 인해서 학생 수가 너무 적습니다. 그래서…….
○오영훈 위원 중학교에 학생 수가 적지 않지 않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그리고 학부모들이 운동하는 데에 기피하고 있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상대가 있어야 경기력이 향상되고 이 선수가 클 수 있는 기회도 부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는 것이 가장 아쉽기 때문에 저희들이 외부에 있는 실업팀도 영입해서 선수를 길러내고 있는 실정입니다마는…….
○오영훈 위원 2010년 내로 중학교에 야구팀 한 군데 더 만드십시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중학교에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영훈 위원 내년 중에.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예, 꼭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영훈 위원 승마 있지 않습니까? 말의 고장이니 말을 통해서 상징화 작업들도 하고 지구력 승마 대회라든가 하고 있는데, 한 명도 없습니다. 초등부도 없고 중등부도 없고, 고등부도 없고. 대학부에 3명밖에 없는데 승마는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승마는 올해야 승마협회가 활성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잘 알다시피 김수남 위원님께서 협회장님을 맡은 이후에 승마교실을 통해서 2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초·중·고등학생들이 참여를 해서 그것을 전부 이수했습니다. 내년부터는 반드시 승마가 활성화됨으로 인하여 많은 선수가 배출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오영훈 위원 반드시 초등부 한 개팀 정도는, 예전에는 봉개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실을 열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그게 유명무실 됐습니다.
○오영훈 위원 그런 것을 잘 지도해서 인센티브도 주고 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내년부터는 활성화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오영훈 위원 37쪽에 보시면, 세입·세출 예산현황입니다. 반환금이 1억 5,300만 원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총괄부장 김정준 총괄부장 김정준입니다.
2008년도 세입·세출 예산 중에 세출부분에 반환금 1억 5,336만 3,000원이 있습니다마는 이 부분은 2007년도 도 행정사무감사 시에―그 당시에는 사무처장이 공석이었기 때문에―사무처장 인건비에 대해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감사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오영훈 위원 감사위원회 지적사항입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총괄부장 김정준 예. 주로 사무처장 인건비입니다. 2005년 3월 16부터 공석이었습니다마는 그 인건비에 대해서 도에 반환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오영훈 위원 좋습니다.
39쪽, 출연금 있지 않습니까? 출연금이 1,000만 원인데요, 어디에서의 출연금입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총괄부장 김정준 39쪽 2009년도 세입·세출 예산현황입니까?
○오영훈 위원 예.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총괄부장 김정준 이 출연금은 체육회 임원 분들이 출연하시는 내용입니다.
○오영훈 위원 임원 분들 출연한 것은 제가 보니까 2008년도에 200만 원이고 2009년도에 1,400만 원인데…….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총괄부장 김정준 예산현황이기 때문에 예산서에 올려놓은 내용이 되겠습니다.
○오영훈 위원 2009년도 예산을 잡을 때 2008년도에는 200만 원밖에 출연금이 없었는데 1,000만 원이나 잡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총괄부장 김정준 42쪽에 보시면 2009년도 임원 출연금…….
○오영훈 위원 그러니까 2008년도에는 임원 출연금이 200만 원밖에 안 됐었는데, 2009년도에는 어떻게 1,000만 원 예산 편성 했냐고요. 5배 가까이. 전망이 그렇게 되어서 한 겁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총괄부장 김정준 임원 분들을 상대로 자체재원의 어려움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오영훈 위원 임원이라고 하면 고문, 부회장, 이사를 얘기합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총괄부장 김정준 아닙니다. 고문, 부회장, 이사, 감사, 각종 위원회 위원까지 임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영훈 위원 이사가 몇 분이죠?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총괄부장 김정준 회장, 부회장, 이사, 감사까지 43명입니다.
○오영훈 위원 이사회비 없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총괄부장 김정준 규정되어 있는 것은 없습니다.
○오영훈 위원 규정된 것은 없고 알아서 출연해 달라는 겁니까? 그런데 1년에 출연금 또는 격려금을 내시는 분이 2008년도에도 열일곱 분밖에 안 되고, 2009년도에도 열일곱 분밖에 안 됩니다. 20만 원부터 시작해서 100만 원, 200만 원까지. 500만 원 내신 분도 계십니다마는. 왜 열일곱 분밖에 안 됩니까? 최소한 30～40명은 되어야죠.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총괄부장 김정준 임원 중에는 규정에 의해서 당연직으로 임원으로 위촉되신 분이 있습니다.
○오영훈 위원 몇 분입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총괄부장 김정준 10여 명 정도는 당연직으로…….
○오영훈 위원 10여 명해도 33명 아닙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총괄부장 김정준 그리고 가맹경기단체장이 임원을 맡은 경우가 있습니다. 가맹경기단체장님이 임원을 맡은 경우에는 그분들이 해당 가맹경기단체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오영훈 위원 다 낼 수 있는 분들이네요.
좋습니다.
격려금 있지 않습니까? 전국소년체전 격려금 지원 2008년도에 1,090만 원, 전국체전 격려금은 720만 원, 2009년도에는 전국체전 격려금이 이거 얼마입니까? 20만 원? 왜 갑자기 20만 원으로 뚝 떨어집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총괄부장 김정준 2008년도, 2009년도의 자료를 제출했습니다마는 임원 분들이 출연하신 부분입니다. 임원 출연금이든 소녀체전 격려금이든 전국체전 격려금이든 자체 재원으로 세입조치하고 있습니다마는 올해부터는 임원 분들이 출연하신 부분은 임원 출연금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오영훈 위원 저도 그게 맞다고 보는 것이고요, 그렇게 해야 정산도 될 수 있는 것이죠.
그러면 격려금 지급 20만 원, 40만 원은 무엇입니까? 임원 아닌 분들이 내신 겁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총괄부장 김정준 이것은 임원 분들이 낸 부분만 정리해서 자료제출한 부분입니다.
○오영훈 위원 그러면 격려금에 대해서 세입으로 잡지 못하지 않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총괄부장 김정준 세입조치하고 있습니다.
○오영훈 위원 어떤 방식으로 세입조치하고 있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총괄부장 김정준 자체재원으로 세입 조치하여 체전에 갔다 오면…….
○오영훈 위원 37페이지를 보면서 말씀해주십시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총괄부장 김정준 일반회계 부분에 보시면 세입부분에 잡수입금이라고 있습니다. 잡수입금에 전국체전이나 소년체전 격려금을 세입조치하고 있고, 출연금은 임원 분들이 해서…… 출연금이나 잡수입금은 예산서에 자체재원으로 구분해서 세입조치하고 있습니다.
○오영훈 위원 좋습니다.
어쨌든 격려금은 임원 분들이 내는 것이므로 임원 출연금으로 단일화시켜서 앞으로 세입·세출 관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여집니다.
이사 분들이, 예를 들어 격려금이나 출연금을 냈을 경우에 세액공제 받을 수 없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총괄부장 김정준 받고 있습니다.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하고 있습니다.
○오영훈 위원 그런 부분들을 활용한다면 임원 분들에게 더 많은 출연금을 독려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 노력이 부족했던 것은 아닙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총괄부장 김정준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영훈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명택 오영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순효 위원님 질의하겠습니까?
○김순효 위원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아까 대답 중에 점점 학생 수도 줄어들고, 또 학부모들이 선수로 키우려고 하지 않는 성향도 있고, 또 우수선수들이 타 시도로 전학 가는 바람에 초·중·고, 대학 연계가 잘 안 되고 있다고 하시면서 체육고등학교를 설립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지난 교육행정질문 시 교육감께서는 이 부분에 대한 의원님들의 질문에 긍정적인 대답을 안 하셨습니다. 그래도 이 부분이 추진이 잘 될 것 같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체육 중·고등학교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16개 시도 중 저희하고 울산만 없었는데 이번에 울산에 체육 중·고등학교가 설립되었습니다. 그래서 제주도만 없습니다.
제가 부임하면서 체육 중·고등학교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래서 도교육청 교육감님과 담당 국장님을 만나서 계속 요구를 한 결과, 아까 김순효 위원님 말씀대로 아직까지도 부정적인 생각입니다. 첫째로는 학생들이 운동 기피 현상이 있다, 두 번째는 자원이 없다, 세 번째는 예산이 없다, 그런 식으로 얘기하면서도 꼭 필요성은 느낀다, 언젠가는 꼭 해야 하는데 현재는 시기상조라고 말씀해서 상당히 난감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학교연계 육성과 제주특별자치도에 선수를 키우고 스포츠의 메카로 거듭 태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체육 중·고등학교는 설립되어야 한다는 것이 저희들의 기본적인 방침입니다.
○김순효 위원 교육감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지만 그런 의지를 가지시고 끝까지 잘 해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라겠고요, 전반적으로 선수폭력 근절 운동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언론에도 보도되고, 안 풀리고 있는 숙제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하여 본 위원의 서면질문에 대한 답변 결과, 최근 3년간 신고건수가 없다고 답변하셨습니다. 한성율 부회장님께서는 도내 체육계에서 이러한 사태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물론 있을 수도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행정 지도나 여러 가지를 통해서 문제점들을 사전에 예방교육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대한체육회에 유능한 강사들을 초빙해서 아카데미라든가, 지난번에 김수남 위원님이 했던 승마교실이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학생들의 사전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데 중점을 두기 때문에 타 시도에 비해서는 많이 없다, 그래서 대한체육회로부터 칭찬도 받고 있습니다.
○김순효 위원 예방교육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니 굉장히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내 등록선수가 2,931명입니다. 그러나 도체육회에 선수 인권보호 담당인력은 1명뿐입니다. 선수인권보호팀이 있는 것도 아니고 훈련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분이 그분입니다. 이렇게 되면 파악하는데 힘든 상황이라고 생각은 안 드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현재 위원님이 스포츠 인권 전문 인력이 한 사람뿐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체육회 안에만 인권 전문 인력이 있는 게 아니라 저희들이 대학 교수라든가 위촉을 해서 인권 전문 인력을 조직했습니다.
○김순효 위원 그러면 이게 연계가 되는 겁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남녕고등학교 체육교사라든가 제주대학교 체육학부 교수라든가 제주여성담당소장이라든가 이런 분 등 다섯 분을 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순효 위원 담당인력이 한 분이긴 하지만 이분들과 연계해서 다섯 분이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파악하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예, 없습니다.
○김순효 위원 등록선수도 초등부가 967명, 중학교가 691명, 고등학교가 689명입니다. 전체 선수 중에 보호가 필요한 선수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들의 인권문제에 대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하고 연계가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마는 현재 경기단체별로 있는 상벌위원회가 보호위원회를 대체하고 있고 36개의 단체 중 상벌위원회가 있는 곳은 11개뿐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권문제나 선수보호문제 발생 시 잘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가 이 상황에서는 좀 어렵지 않나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견해를 갖고 계신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스포츠의 인권문제는 정말 우리가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될 시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을 가장 중요시 여겨서 인권위원회를 조직해서 풀가동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꼭 필요하다면 이 기회에 인원을 더 확대한다라든가 아니면 전문기관에 이런 부분을 의뢰해서 저희들이 인권이 탄압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순효 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위원장 박명택 김순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충진 위원 발언신청)
예, 오충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충진 위원 오충진 위원입니다.
지금 기구 현황표에 보니까 사무처장이 있고, 상임부회장 칸은 원래 기구에는 없는 겁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상임부회장은 실질적으로 예산서에 봉급을 받지 않기 때문에…….
○오충진 위원 그래서 지금 우리가 질의·답변하는 데 있어 상임부회장 상대로 해야 되는가 사무처장 상대로 해야 되는가, 이것도 고민이 됩니다. 문화예술재단 같은 데는 거의 사무처장이 와서 답변하는데, 저도 정확한 것은 모르겠습니다마는 앞으로 정립할 부분이 있으면 이런 부분도 우리가 정립해야 되지 않을까. 그전에 사무처장이 공석일 때는 당연히 상임부회장이 했지만 새로운 사무처장이 자리를 했기 때문에…….
17차 이사회 언제 했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위원님 질의에 잠깐만 답변하겠습니다.
2005년도부터 사무처장이 공석이 됐고 지금까지는 쭉 상임부회장이 일을 했습니다. 2005년도부터는 사무처장이 임명이 안 됐기 때문에 지금까지 계속 상임부회장이 해 왔습니다.
○오충진 위원 그렇게 해 왔으니까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그리고 모든 업무는 기구표에는 없지만 사실상 상임부회장의 결재를 득해야 되는 과정이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임부회장이 전체적으로 책임을 지고 있다.
○오충진 위원 전체 총괄하되 내부 일들은 사무처장이 하도록…….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당연한 겁니다.
○오충진 위원 실질적으로 업무를 빨리 파악하여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에 사무처장이 척척 알아서 하는 체계가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충진 위원 한번 검토를 해 주십시오.
17차 이사회를 언제쯤 했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9월 22일 했습니다.
○오충진 위원 사무처장은 그때 임명됐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예, 인준 받았습니다.
○오충진 위원 인사 온 것 같은데도 어느 분이 사무처장인지 정확히 몰라서, 상임부회장님께서 간단히 사무처장의 약력을 말씀해 주십시오. 사무처장이 그동안 공석이 되어 오다가 어렵게 임명됐는데 어떤 분이 왔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이력서를 제출하라고 하지는 못하겠고, 간단한 약력을 말씀해 주십시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우리 사무처장님께서는 어느 누구보다도 체육에 관심이 많은 분입니다. 과거에 축구선수로서 아주 유명했고, 두 번째로는 14년 동안 기자생활을 했습니다. 특히나 체육회 소속으로 해서 체육회 출입기자를 오랫동안 해 왔고요. 그리고 ’98년도 방콕아시안게임의 취재단으로 참석했고, 또 2000년도 시드니올림픽에도 제주대표 기자로 취재 때문에 갔다 왔고요. 2001년도에 세계태권도대회에도 취재반 반장으로 참석을 했습니다. 그 외에도 각종 대회에서 특별취재반 반장으로, 제주도 대표로 참석을 많이 했고, 또 제주일보에 2004년도까지 편집부국장으로 대우를 받으면서 지금까지 해 왔습니다. 그 외에도 축구협회 이사라든가 여러 가지 체육에 대한 상당히 깊은 혜안과 지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도 체육회 사무처장으로서는 조금도 손색이 없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충진 위원 저희들도 기대하겠습니다. 부회장께서 그동안 처장이 공석이었기 때문에 혼자 고생을 너무 많이 하셨는데 그동안 고생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렇게 사무처장이 됐으니까 앞으로 체육회가 많이 달라지겠죠.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고맙습니다.
○오충진 위원 상임부회장이 특히 의원들을 만나면 첫마디도 예산, 끝마디도 예산, 사실 의회에서 예산을 주는 것도 아니고 체육회 회장님하고 가장 가까운 분이 부회장님인데 모든 예산 총괄권은 체육회 회장님이 다 갖고 있습니다. 그분한테 강력히 얘기해서 제주체육에 예산을 많이 반영할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십시오.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도체전에 ’08년도, ’09년도 예산이 3억 2,000만 원씩 잡혔지 않습니까? 이것을 주최 측인 체육회에서 지출하는 겁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저희가 지출합니다.
○오충진 위원 격년제로 주관하지 않습니까? 서귀포시에서 주관하기도 하고 제주시에서 주관하기도 하는데 개최비 예산 3억 2,000만 원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3억 원은 저희들이 지출하고 나머지 금액의 일부는 주최하는 제주시나 서귀포시에서 부담합니다.
○오충진 위원 체전 한 번 하는데 전체 예산이 얼마 들어갑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돈 많이 들어갑니다. 예를 들어서 시별로 각 읍면동에 선수들 동원하는 문제라든가…….
○오충진 위원 금년 같은 경우 행정시인 서귀포에 5억 1,000만 원 주고, 제주시에 3억 얼마 주거든요. 모든 행사비, 출연비, 전부 그 돈으로 쓰는데 서귀포에서 주관하면 5억 얼마에 개최비가 2억 5,000만 원이 플러스 된답니다. 그러면 개최비가 2억 5,000만 원이 되는데 어떻게 체육회에 또 3억 2,000만 원이 잡혔는지, 이것을 듣고 싶은 겁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개최비에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3억 2,000만 원에 대한 것은 성화봉송이라든가 이벤트행사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외에 각 학교 학생들 동원문제라든가 이런 것들은 저희들이 하고, 나머지 읍면동별로 수송문제라든가 선수확보문제는…….
○오충진 위원 그것은 별도로 행정시에 주고…….
지금 스포츠산업과에서 왔습니까?
서귀포 5억 1,000만 원 중에 개최비 2억 5,000만 원이 포함된 예산이라고 하는데 개최비 2억 5,000만 원은 행정시에서 어디어디에 씁니까?
○스포츠지원담당 허경종 스포츠지원담당 허경종입니다.
금년도에는 저희들 도체육회에서 도민체육대회 개최비로 3억 원을 지원했고, 그다음에 행정시에서 지원한 게 있습니다. 행정시에서 행정시 체육회에 제주시는 출전경비로 3억 3,000만 원을 지원했고 서귀포에서는 개최사업비에 2억 5,000만 원, 출전경비 2억 6,00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오충진 위원 2억 5,000만 원은 어떻게 쓰는 돈입니까?
○스포츠지원담당 허경종 2억 5,000만 원은 개회식 주관을 하기 때문에…….
○오충진 위원 개회식이벤트비가 체육회 예산에 있는데, 이거 분명히 밝혀 주십시오. 성화봉송하고 개회식이벤트 등 모든 게 체육회에 3억 원 예산이 있는데 별도 행정시에 2억 5,000만 원을 주면 행정시에서는 그 돈을 어디에 쓰는 건지?
○스포츠지원담당 허경종 개회식 이벤트에 참여하는 분들에게 일부 보상되는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오충진 위원 그러면 아까 3억 2,000만 원에 행정시 2억 6,000만 원 하면 행사비가 5억 원 든다는 거 아닙니까?
○스포츠지원담당 허경종 5억 1,000만 원입니다.
○오충진 위원 알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계산으로는 5억 2,000만 원이 나옵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체육대회를 하자면 서귀포시 같은 경우는 홍보관도 만들고 홍보탑도 세우고 하려면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 외에도 아까 말씀대로 각 선수들을 데려오기 위해서 사전에 운동할 수 있는 붐을 만들어 놓기 위해서는 행정비 지원도 있어야 되고. 그런 면에 들어가지만 저희들 3억 원 같은 경우는 성화주자 피복비 같은 것만 해도 1,800만 원 정도 들어가고, 급양비라든가 현수막제작이라든가 시상비 이런 것이 들어가다 보면…….
○오충진 위원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까지 알기로는 체육회에서 지원하는 것은 모르고, 행정시에서 체전 한 번 하려니까 예산이 부족해서 매일 예산타령이라 말입니다. 그래서 충분히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라고 집행부에 계속 건의도 하는데…… 이런 돈도 다 포함된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매일 쪼들리면서도 행사를 알차게 꾸려가는구나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체육회에 별도예산이 잡힌 것을 몰랐었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이것을 참고로 할 거고요. 여기 계장님도 와계시지만 지금 문제가 서귀포시하고 제주시 양 행정시에 비율이 똑 같았으면 참 좋겠는데 어쩌다 보니까 들쭉날쭉, 많게는 1억 원에서 몇천만 원 차이가 나다 보니까 불공평하다, 그러면 이것을 공평하게 가기 위해서는 체육대회가 끝나면 평가를 정확히 해서 체육회에서 집행부에 알려주십시오. 이런 어려움이 있고, 그래서 평등하게 출전선수도 같고 종목도 같고 응원단……. 이렇게 해서 형평성 있게 보조할 수 있도록 체육회에서 행정지원도 하고 협조를 해 주었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위원님 말씀을 참고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충진 위원 그다음 아까 선수홈페이지 보니까 선수고충처리센터가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센터 이용 실적이 있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총괄부장 김정준 총괄부장 김정준입니다.
저희들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마는 아직 접수된 예는 없습니다.
○오충진 위원 그분들이 몰라서 못하는 건지, 알면서도 괜히 홈페이지에 올린다는 게 부담스러울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항간에 이런 저런 얘기 다 들으면서도 그런 것을 직접 홈페이지에 올리려면 본인들이 부담이 있어서 못할 겁니다. 주변에서 이런 여론수렴을 해서 그분들을 관리하는 게 오히려 제주실정에는 맞지 않을까. 인터넷에 들어가서 올린다는 것도 아마 부담이 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변에서 여론을 수렴해서 하나하나 풀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총괄부장 김정준 알겠습니다. 저희들 이와 관련해서는 금년에도 실시를 했습니다마는 사전예방을 위해서 이와 관련된 전문가 분들을 모셔서 예방교육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오충진 위원 알겠습니다.
그다음 상임부회장님께 한 가지만 건의하겠습니다.
행정시나 각 단체에서 스포츠 국제교류들을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행정시에서도 하고 종목별로 여러 군데에서도 하는데 특별자치도 되면서 창구를 단일화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도 스포츠산업과 내에서 전부 파악해서 해 주면 다행인데 그렇지 못하다 보니까 행정시의 스포츠산업계나 담당부서에서 예산이 항상 수반되는 문제라 예산의 분배가 제대로 안 되고 있습니다. 사무처장도 훌륭한 분이 오셨으니까 이런 것을 전부 수합해서, 제주도 체육계에 국제교류관계에 있는 것을 전부 파악해서 창구를 단일화하고 예산도 그에 맞게 분배할 수 있도록, 체육회에서 기왕에 제주체육의 엄청난 일을 많이 하고 있고 앞으로 모든 체육은 체육회가 이끌어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파악해서 단일창구를 개설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스포츠산업과와 같이 연계해서 했으면 하는 제안입니다. 검토를 하시고 상임부회장께서 사무처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논의를 거쳐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명택 오충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이 궁금한 사항 두 가지만 묻겠습니다.
사무처장님, e-스포츠라고 아시죠?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처장 강승남 컴퓨터게임입니까?
○위원장 박명택 예. 스포츠에 관한 언론활동도 많이 했기 때문에 잘 아실 것 같아서 질의합니다. e-스포츠, 지금 실내아시아경기대회가 베트남에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10월 30일부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e-스포츠협회도 대한민국 공식단체로 인정도 되고 각 기업에서라든가 대한체육회에서 e-스포츠를 정식종목으로 하기 위해서 상당히 준비를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제주자치도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든가 향후 계획이 있는지요.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처장 강승남 사무처장 강승남입니다.
가맹경기단체에서 운영하는 사항입니다. 가맹경기단체가 형성되고 저희들한테 요구가 들어 왔을 때는 지원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아직까지는 e-스포츠에 대해서 저희들하고 협의하는 사항이 없습니다. 저희들이 그런 것을 파악해서 한번 연구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박명택 사무처장님, 이 부분은 10대, 20대들의 굉장한 관심종목이지 않습니까? 또 프로게이머라든가 프로게임단도 있고 미디어, 기업과 유기적 관계를 위해서 상당히 이용을 많이 하고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인데, 제주도에서도 이 부분에 관심을 가져서 준비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제주도 날씨가 안 좋지 않습니까? 날씨 안 좋을 때 실내에서 충분히 할 수 있고 행사를 유치하여 준비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앞서가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전혀 준비나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도 앞으로 계획을 짜면서 준비를 해 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사무처장 강승남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명택 그리고 한 가지 더 하겠습니다.
지금 운동선수 취업이 힘들게 나타나고 있다 말입니다. 그래서 고학년으로 갈수록 취업이라든가 자기 미래를 위해서 자꾸 빠져 나옵니다. 공부를 같이 겸해서 올라갈 수 있어야……. 고학년으로 갈수록 자기 체력이라든가 생활체육도 더 해야 되는데 점점 더 줄어드는 이런 추세는 취업이 힘들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 체육회에서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상임부회장 한성율입니다.
취업에 관련해서 저희들도 정말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또 이 운동선수들이 취업함으로 인해서 타 선수들이 운동을 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인재육성재단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보조강사가 각 시도 인구수로 보면 저희들이 전국의 0.1%이기 때문에 적습니다마는 보조강사 18명을 저희들도 똑같이 배분받아서 각 초등학교에 배치를 했습니다. 이것도 하나의 운동선수들에 대한 취업의 배려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되고, 그다음에 2010년도 졸업생 관련해서 55명이라고 하는 선수를 진학 또는 취업을 현재 알선해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고교졸업을 해서 대학을 못 가는 선수…….
○위원장 박명택 고교졸업하고 계속 운동선수도 하지만 대학졸업장이 없는 분들에 대한 취업이라든가, 또한 대한체육회에 2009년 들어서 은퇴선수지원업무 전담팀이 신설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e-멘토링사업을 진행해서 은퇴선수지원포탈도 만들고, 향후 교육지원이라든가 인턴십 연계 등 이런 부분을 대한체육회에서 상당히 많은 준비도 하고 있기 때문에 제주도에서도 이런 부분들을 충분히 해서 지역의 체육인들과 같이 일자리 창출도 해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체육인들의 취업문이 너무 좁기 때문에 공부도 하고 취업도 같이 할 수 있는―쉽지 않은 부분입니다마는―부분을 자꾸 검토해 나가야 대안이 나오지 않겠느냐 생각해 봅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박명택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순효 위원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명택 예, 김순효 위원님.
○김순효 위원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운동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시정요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올해만 보더라도 90회 전국체전 때 80개의 메달획득으로 좋은 성적도 냈는데, 어떻게 시정 많이 됐습니까? 수혜확대가 점점 더 잘 될 수 있는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저희들 전국체전에 참여를 해 보면 어려운 가정, 결손가정 선수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장학생을 선정하는 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보면 장학생이 약 50여 명 정도 됩니다. 지금 대한체육회에서 31명이고, 덕산재단이 1명이고, 체육인불자연합회에서 1명…….
○김순효 위원 불자연합회는 제주도에서만 하는 겁니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예. 광신여성에서 3명, 그것은 여자학생으로만 하는 겁니다. 본회에서도 10명해서 약 46명 정도 되는데 이것을 저희들이 매년 1～2명씩 늘려…….
○김순효 위원 늘려야 될게 지금도 메달을 80개 획득을 했는데 여기는 숫자가…….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김 위원님, 메달 80개는 한 사람당 3개, 4개 받는 분도 있기 때문에…….
○김순효 위원 그러니까 이렇게 우수학생들이 나오는데 아까 말씀하셨듯이 이 학생들의 생활이 어렵기 때문에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끔 방안을 수립해 달라.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율 걔네들을 우선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순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명택 김순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한성율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감사자료 작성과 답변 등 행정사무감사를 받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정리 및 협의를 거친 후 감사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중에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차후에는 그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연찬과 직무교육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조치사항 및 결과에 대하여 우리 위원회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에 대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귀포시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 대하여 현지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00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출석감사전문위원
○피감사기관참석자
- -문화관광교통국
- 스포츠지원담당 허경종
-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 상임부회장 한성율
- 사무처장 강승남
- 총괄부장 김정준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