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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12년 4월 23일(월)
장 소   문화관광위원회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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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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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사된 안건
1.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희현 의원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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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대리 김희현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위원회 부위원장 김희현입니다.
   위원장님께서는 오전 행사 관계로 참석 못 하시게 되어 제가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93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문화관광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성실한 보고와 답변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오늘은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한 건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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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희현 의원 발의)      
○위원장대리 김희현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조례안 심사에 앞서 추가자료가 필요하신 위원님께서는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네, 그러면 자료요구가 없으므로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의원발의 조례안이므로 제안설명을 생략하고 바로 검토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첨부)
   한석대 전문위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한석대   전문위원 한석대입니다.
   지금부터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검토보고서 1페이지입니다.
   먼저 제안이유입니다.
   지방문화예술의 진흥과 도민 문화향유권 신장을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예술단 사무국의 구성 및 정원을 조정하여 도립예술단을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하려는 것입니다.
   주요내용과 조례안, 비용추계서, 개정의 목적, 내용에 대한 검토는 보고서로 대신하겠습니다.
   검토보고서 2쪽 종합검토의견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지방문화예술의 진흥과 도민 문화향유권 신장을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는 조례 목적에 따라 도립예술단 사무국의 구성 및 정원을 조정하여 도립예술단을 효율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한 조례를 개정하는 것으로서 조례안 제3조제4항에 따른 별지2와 같이 오페라기획담당 2명을 추가하는 것은 향후 도립예술단의 공연예술분야 확대를 위하여 필요한 조직이라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첨부)
○위원장대리 김희현   네, 한석대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관계공무원은 답변하실 때 먼저 직·성명을 밝힌 후에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소원옥 위원 발언신청)
   네, 소원옥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소원옥 위원   문화예술진흥원장님, 오페라기획담당 2명을 추가하려고 하는데 지금까지는 어떻게 해 왔습니까?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네, 지금 우리 사무국 정원상에는 무용단은 3명, 그리고 도립제주예술단은 4명, 그리고 서귀포합창단은 3명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주시는 사무국 형태로 지금 추진 중에 있지만 서귀포시는 사무국 형태로 운영되지 않고 단무장 형태로 해서 사무국 직원이 현재 없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우리 도립무용단은 현행 정원이 3명이지만 운영담당 한 사람만 두고 있는 형편입니다.
○소원옥 위원   그러면 지금까지는 질 높은 공연을 안 해 왔다는 얘기네요, 사람이 없어서.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아닙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안무 자체 이렇게 해서 작품 개발도 했고 정기공연 등등 이렇게 해 왔습니다마는 전임 안무자가 임기기간이 만료되었기 때문에 일단은 새로운 안무자를 지금 위촉해서―우리 제주도립무용단만입니다―무용단 활성화를 할 수 있도록 해 나가려는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소원옥 위원   그러면 전 안무자는 임기가 끝난 겁니까?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네, 끝났습니다. 2년간 임기가 끝났습니다.
○소원옥 위원   그런데 다른 단체도 마찬가지이지만 이렇게 하면 상당히 말썽이 많지 않습니까? 밖에서 보는 시각도 그렇고.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네.
○소원옥 위원   지금 본 위원도 2년 가까이 되어 가는데 문화예술진흥원 하면 머리 아프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물론 원장님이 더 머리 아프시겠지만 잡음 없도록 잘하셔야 합니다.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네, 앞으로 명심해서 무용단뿐만 아니라 우리 제주도립예술단 전체가 제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만들어서 잘해 나갈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소원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희현   네, 다른 분 질의하실 분 없으십니까?
   (김용범 위원 발언신청)
○김용범 위원   네, 김용범 위원입니다.
   저도 물론 오페라기획담당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생각은 들지만 뭐가 우선인지를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오페라기획담당을 둔다는 것은 6～7개월 전에 있던 것을 없앤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네, 그전에 있던 것을 없애서 이번에 새로 충원시키려고…….
○김용범 위원   그러니까 부득불, 올해 업무보고에도 오페라 하겠다는 내용도 없었는데 왜 갑자기 이렇게 없앴던 것이 다시……. 있던 부서를 없앴다가 또 다시 6～7개월 만에 부활시키는 이유는 뭡니까? 정확히 소상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네, 김용범 위원님 말씀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입니다.
   사실 우리 조례에 단원 총 정원 77명에서, 그전에 38명이었다가 다시…….   그러니까 당초 77명에서 38명으로 되었다가 그것이 다시 원위치 되어서 77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조례의 정원상 77명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서 지금 단원들을 다 확보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김용범 위원   아니, 지금 오페라기획담당을 두는 이유가 단원을 더 확충하기 위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그것은 아닙니다.
○김용범 위원   이것만 얘기해 주세요.
   왜 삭제했던 것을 다시 부활시키는지, 그 의도하고.
   지금 오페라기획담당이, 물론 오페라를 하게 되면 반드시 필요한 직이지만 오페라기획담당 이전에 오페라를 하려면 예술총감독도 있어야 하는데 예술감독도 없는 판에 지금 이 오페라기획담당을 먼저 하는 이유가 뭡니까? 그리고 업무보고상에 전혀 오페라를 하겠다는 내용이 아무것도 없었는데.
   그리고 요즘 항간에, 신문에 계속 나오지 않았습니까, 상임 안무자 문제 때문에?
   그러면 하나씩 합시다.
   상임 안무자 문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상임 안무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4월 7일 자로 일단은 임기가 만료되어서 지금 공석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안무자를 비상임이든 상임이든 제주도 문화예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을 위촉하도록 이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용범 위원   그런데 상임 안무자도 위촉 기간 만료 3개월 전에 실적평가를 실시하도록 하는 규정도 지키지 않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그것은 재위촉하려고, 필요할 때는 3개월 전에 위촉기간 동안…….
○김용범 위원   그러면 이미 재위촉을 안 하려고 마음먹은 거죠? 그렇게 판단해도 되겠습니까?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재위촉하려고 그러면…….
○김용범 위원   그러니까 재위촉하려고 하면 3개월 전에 실적평가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네.
○김용범 위원   그런데 3개월 전에 실적평가를 안 했다는 것은 재위촉을 안 하려고 3개월 전부터 마음먹었다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그것은 아닙니다.
○김용범 위원   아니……. 그러면 문제가 커지죠.
   그렇게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아니, 그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용범 위원   아니, 그러니까 3개월 전에 실적평가를 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네.
○김용범 위원   아까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라면, 재위촉을 하려면 3개월 전에 실적평가를 해야 된다고 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네.
○김용범 위원   그러면 3개월 전에 실적평가를 안 했다는 것은 그 3개월 전부터 재위촉을 안 하려고 했다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재위촉을 하려고 하면 조례규정에 의해서 3개월 전에 위촉 기간동안 실적평가를 해서 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재위촉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재위촉이 아닌 공개전형이든 특별전형이든 새로운 안무자를 채용할 때는 실적 평가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김용범 위원   아니, 그러니까 3개월 전에 그것을 안 했다는 것은 기존의 안무자는 일단은 재위촉을 안 하려고 했던 것 아닙니까?
   그렇게 이해해도 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네.
○김용범 위원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네.
○김용범 위원   네, 좋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게 있습니다. 지금 서귀포 보십시오. 제주시는 정원이 도립제주교향악단하고 도립제주합창단 해서 4명입니다.
   이 4명이 이번 1월에 다 충원이 되었죠?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제주시는 되어 있습니다.
○김용범 위원   다 됐죠. 그런데 서귀포는 보십시오.
   지금 3명이라고 되어 있는데 직제도 하나가 빠져 있고 서귀포는 전혀 사무국이 운영이 안 되고 있어요. 사무국이 운영이 안 되어도 좋습니다. 서귀포에 운영관리담당이 하나가 빠졌는데 직제라도 똑같이 놓아야 되지 않습니까, 지금 운영을 안 하더라도?
   이런 것도 검토가 안 되어 가지고…….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위원님, 지금 서귀포는 관악단하고 합창단이 하나의 사무국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되어 있는데…….
○김용범 위원   직제가 되어 있는데…….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행정시에서 사무국 단원을 선임 위촉하지 않고 과거 단무장 형태로―그러니까 단원에서 단무장을 선임하는 형태로―운영해 왔기 때문에 지금 사무국은 운영이 안 되어 있는데 제주시는 그래도 사무국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무용단은…….
○김용범 위원   아니, 그 얘기가 아니고 지금 보십시오. 지금 제주시는 사무국 체계로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까? 되고 있죠?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네.
○김용범 위원   서귀포는 지금 사무국 체제로 운영이 안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보십시오. 운영관리담당이 하나 없어요.
   직제라도 똑같이 맞춰놓아야죠, 운영을 안 하더라도. 지금 예산이 없어서 안 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네.
○김용범 위원   그러면 예산이 허락이 되면 이것은 언제든지 여지를 남겨둬야 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네.
○김용범 위원   지금 시급한 것이, 저는 이번에 오페라기획담당도 좋습니다마는 직제는 똑같이 두어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귀포에 운영관리담당도 하나 두시고, 지금 운영이 안 되고 있어요. 운영이 안 되지만 언젠가 예산이 허락이 되어서 사무국 체제로 전환되었을 때 직제라도 같아야 할 것 아닙니까, 지금 하나가 없는데. 그렇죠?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네, 그 점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오페라기획담당을 두게 된 것은 과거에 두었다가 없어진 것을 다시 신설하는 입장이니까 그것은 먼 훗날 우리 합창단하고 교향악단, 무용단을 같이 아우르는 그런 형태였을 때 필요로 해서…….
○김용범 위원   아니, 저는 지금 당장 인원을 충원시키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직제라도 똑같이 놓아야죠.
   차별하는 것 아닙니까, 서귀포와 제주시를?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차별하는 것은 아닙니다.
○김용범 위원   아니, 충원을 시켜 달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직제라도 똑같이 놓아주자.
   가능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네, 그것은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용범 위원   이 문제는 한번 의논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네.
○김용범 위원   그리고 앞으로 계획이 뭡니까? 오페라기획담당을 두는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금년 1월 10일 자로 왔습니다마는 사실상 옛날 오페라단 할 때는 4개 시·군이 흡수 통합되기 전에 각 자치단체별로 거론되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합쳐지니까―조례가 통합조례로 합쳐져서 하다 보니까―결국은 무용단도 생기고, 교향악단도 생기고, 합창단도 생기고, 이것을 아우를 수 있는 통합부서가, 과거에 문화진흥본부장이 3급 부이사관으로 되어 있을 때는 통합형태로 되어 있었고 현재 4급인 문화예술진흥원장의 입장에서 통합을 하려고 하니까 권한과 위임 간에 어긋난 점이 있어서 지금 「제주특별자치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를 개정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총괄 권할자……. 우리 제주특별자치도 입장에서 이제 앞으로 나갈 것은 오페라 같은 큰 것을 한번 해서 주기적으로…….
○김용범 위원   해 주면 좋죠.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그렇게 하기 위해서 그 일환으로, 언제 될지 모르지만 상징적인 입장에서 기위 없어졌던 오페라기획담당 정원을 사무국에 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이번 개정안에 반영하게 됐습니다.
○김용범 위원   저도 오페라기획담당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의원발의이기 때문에 충분한 검토가 있어서 이것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토를 달자는 것이 아니고, 저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간의 신문지상에 오갔던 내용하고, 제가 하고자 하는 것은 서귀포시에 직제라도 만들자. 지금 실질적으로 운영은 안 되고 있지만 언젠가 서귀포도 운영이 그렇게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같은 직제를 두자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네, 그것은 서귀포 단장과 같이 의논해서 차후에…….
○김용범 위원   아니, 이번에 개정할 때 아예 그것까지 같이 하자는 것입니다.
   (문화예술진흥원 공연기획과장, 문화예술진흥원장에게 귓속말)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확실히……. 서귀포시…….
○김용범 위원   아니, 그러면 과장님이 답변해 보십시오, 얘기를 뒤에 와서 살짝살짝 하지 마시고.
○문화예술진흥원공연기획과장 고정자   공연기획과장 고정자입니다.
   김용범 위원님 말씀마따나 서귀포시 예술단의 사무국 정원이 한 명 적습니다. 이것은 지난번 조례 개정할 때, 서귀포시에 보면 합창단원에 숫자가 한 명 더 많습니다. 기존에 거기 단무장이 있어 가지고…….
○김용범 위원   아니, 지금 합창단 수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진흥원공연기획과장 고정자   아니, 저기 단무장 수를 빼고, 제주시 같은 경우 단무장은…….
○김용범 위원   아니, 저는 인원을 충원하자는 것이 아니고 똑같은 직제를 두자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 사람 충원해 달라는 겁니까?
○문화예술진흥원공연기획과장 고정자   그게 아니라 제주시와 서포시가 합의를 할 때…….
○김용범 위원   무슨 합의를 할 때, 무슨 합의를 했어요?
○문화예술진흥원공연기획과장 고정자   지난번 조례 개정을 할 때요. 지난번 8월에 조례 개정을 할 때 합의한 것이 제주시는 사무국 체제로 운영이 되고 있고 서귀포시는 단무장 체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김용범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 얘기는 앞으로 서귀포도 사무국 체제로 운영할 여지가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진흥원공연기획과장 고정자   아니, 사무국 체제로 놓을 수는 있는데 놓게 되면 합창단원의 단무장을 빼야 합니다.
○김용범 위원   빼든, 어쨌든 간에 지금 충원하자는 얘기가 아니고 직제라도 똑같이 두자는 얘기입니다. 아무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직제 같이 놓는 것이.
○문화예술진흥원공연기획과장 고정자   아니, 그때 어떤 일이 있었느냐 하면, 지금 단무장은 직급이 달라가지고…….
○김용범 위원   지금 의원발의만 아니면 저도 얘기할 것이 있는데 의원발의라서 얘기는 안 하겠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따질 것이 지금 많습니다.
○문화예술진흥원공연기획과장 고정자   그러니까 서귀포와 합의가 된 사항이었습니다.
○김용범 위원   서귀포하고 무슨 합의가 되었어요?
○문화예술진흥원공연기획과장 고정자   서귀포는 지금 사무국을 안 두어서 단무장 체제로 운영되고 있고, 그래서 거기 합창단원에 단무장 한 사람을 더 뒀습니다, 사무국에 숫자가 적은 대신.
○김용범 위원   좋습니다.
   서귀포에 사무장 대신에 단무장 한 사람이 있다 칩시다.
○문화예술진흥원공연기획과장 고정자   네.
○김용범 위원   그러면 지금 운영관리담당, 기획담당, 홍보담당 다 있지 않습니까, 제주시는? 다 있잖아요. 이번에 다 충원했지 않습니까?
   충원해 달라는 것이 아니고 직제라도 두자는 것입니다, 직제라도.
○문화예술진흥원공연기획과장 고정자   제주시 같은 경우는 합창단원에 있던 단무장을 빼고 사무국으로…….
○김용범 위원   단무장 대신 사무장을 놓았지 않습니까? 서귀포는 사무장 대신 단무장이 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진흥원공연기획과장 고정자   네.
○김용범 위원   그러면 지금 운영관리담당하고 홍보담당은 어디 갔습니까?
   운영관리담당하고 홍보담당은 제주시에는 있지 않습니까? 제주시에 있어요, 없어요?   
○문화예술진흥원공연기획과장 고정자   그러면 서귀포도 그것을 나중에, 지금 3명 있는 것을…….
○김용범 위원   아이고, 답답하네. 지금 충원하자는 얘기가 아니고 직제를 같이 놓자는 얘기죠, 이번에 조례 개정할 때.
○문화예술진흥원공연기획과장 고정자   네, 그렇게 지금 숫자에서 그렇게 만들어 놓아도 그것은…….
○김용범 위원   충원하자는 얘기가 아니고!
○문화예술진흥원공연기획과장 고정자   알겠습니다.
○김용범 위원   간단한 것 가지고 왜 그렇게 말이 많습니까?
○문화예술진흥원공연기획과장 고정자   지금 3명을 가져서 홍보담당 이렇게 직제를 바꾸는 것은…….
○김용범 위원   아……. 직제를 바꾸는 것이…….
○문화예술진흥원공연기획과장 고정자   지금 사무국에 3명, 직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관계상 단원을 뽑지 못하는 것이지…….
○김용범 위원   답답합니다. 지금 운영관리담당이 서귀포에 없지 않습니까?
○문화예술진흥원공연기획과장 고정자   정원은 있습니다, 현원만 없지.
○김용범 위원   어디 정원이 있어요?
○문화예술진흥원공연기획과장 고정자   정원은 있습니다.
○김용범 위원   정원이 있어요?
○문화예술진흥원공연기획과장 고정자   네, 있습니다.
○김용범 위원   그러면 왜 개정안에 정원이 없는 걸로 나와 있습니까? 4명, 3명…….
○문화예술진흥원공연기획과장 고정자   사무국에 기획담당, 홍보담당 정원이 있습니다.
○김용범 위원   운영관리담당이 있다고요?
○문화예술진흥원공연기획과장 고정자   아니, 기획담당, 홍보담당, 사무장으로.
○김용범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몇 번을 얘기해야 합니까? 지금 제주시에 총 4명 아닙니까?
○문화예술진흥원공연기획과장 고정자   그러니까 여기 한 사람을 놓게 되면 서귀포와 합의를 해서 거기 단무장을 빼고 이쪽으로…….
○김용범 위원   아참! 지금 충원하자는 얘기가 아니고 직제상에 똑같이 놓아두자는 얘기죠.
○위원장대리 김희현   김용범 위원님, 그 부분은 정회할 때 우리 내부적으로 얘기하면 되고요. 다른 질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숫자 얘기하다 보면 서로 논쟁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정회할 때 서로 대화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 계속 질의해 주십시오.
   (강창수 위원 발언신청)
   예, 강창수 위원님.
○강창수 위원   강창수 위원입니다.
   원장님, 도립 무용단 안무자 있지 않습니까? 이번에 공개전형 안 합니까? 특별전형할 겁니까? 누구로 정해졌습니까?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네, 특별전형하려고 지금 추진 중입니다. 초빙하려고 그럽니다.
○강창수 위원   그러니까 비상임으로 하기로 했습니까?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네, 비상임으로.
○강창수 위원   그러면 비상임으로 하면 한 사람을 더 뽑아요? 예술감독이나 누구를?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아직은 없습니다.
○강창수 위원   그러면 비상임만 가지고 공연이 되겠습니까?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일단은 유명한 분을, 지금 현재로서는 구체적으로 답변을 못 드리겠습니다마는 일단은 조례상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위촉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큰 공헌을 했고 경험도 많고 전문지식도 있고 알려진 그 사람이 상임으로 할 수 없게 현재까지는 되어 있어서 당분간은 비상임 체제로…….
○강창수 위원   아니, 원장님, 그전에 무용단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셨는지 모르겠지만, 그 전에 특별전형으로 해서 뽑다가 공개전형으로 바뀐 것은 아시죠?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창수 위원   지금 안무자가 했을 때 공연 혹시 보셨습니까, 배상복 안무자가 했을 때?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저는 그때 다른 데 근무해서 보지는 못했습니다마는.
○강창수 위원   최근 몇 년 동안 가장 훌륭한 공연이었다고 아주 호평이 이어진 것은 아십니까?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신문지상에 난 것 등등 해서 간접적으로 듣고는 있습니다.
○강창수 위원   저도 보고 깜짝 놀랄 정도로 잘했는데.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네.
○강창수 위원   그래서 아랍 공연도 갔지 않습니까, 외교통상부 요청에 의해서.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네. 그것도…….
○강창수 위원   그 내부적인 사정은 왜 특별전형으로…….
   그분이 여기 와서 초반에 고생도 하면서 그런 공연을 했고, 물론 여러 가지 다른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이것은 저는 좀 걱정되는데요?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네,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더 심층 있게 해서…….
○강창수 위원   심층이 아니고, 원장님은 지금 굉장히 쉽게 얘기하는데 이 부분이 말썽이 많았던 부분입니다.
   저희가 2년 동안, 9대 문화관광위원회가 출범을 해서 굉장히 심각하게, 안무자가 여기 나와서 발언 기회를 가질 정도로 노조 문제로 굉장히 시끄러웠던 부분입니다.
   원장님 마음대로 이렇게……. 원장님이라고 이렇게 할 내용이 아니라니까요! 지금까지 2년 동안 지나온 과정이, 저희가 쫓아다니면서 신경 쓰고 뭐하고, 제가 공연 때 꽃다발도 들고 갔어요. 운영위원회 위원들하고 같이 하니까 문제가 없다고요?
   누구 마음대로……. 그 사람이 그렇게 뛰어난 사람이란 것도 원장님이 정한 것입니까? 누구입니까? 비상임 안무자 해 가지고 어느 정도 하겠어요? 비상임이 어떻게 상임 안무장만큼 하겠습니까? 어떻게 그렇게 편안하게 얘기하십니까? 우리가 얼마나 그 부분에 대해서, 노조 여기 와서 앞에서 데모하고 할 때부터 우리가 얼마나 그것에 대해서 신경 썼는데.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네, 강창수 위원님 말씀에 일리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조례규정에 의해서 하다보니까 그런 면도 있습니다.
○강창수 위원   조례규정에 의해서 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조례규정은 그 사람을 그냥 재위촉해도 되는 조례인데, 재위촉을 하면 안 된다고 해야 그게 조례규정에 맞는 거지, 이유가 도대체 뭡니까?
   그 비상임 안무자가 얼마나 유명하신 분이에요? 비상임으로 다른 일을 하며 이렇게 곁다리로 해도 그렇게 뛰어난 작품을 할 수 있는 사람이고……. 누가 추천한 겁니까? 그 비상임 안무자를 누가 추천한 겁니까?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원장이 추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강창수 위원   그러니까 원장님은 그분을 어떻게 알아서……. 예술전문가세요?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나중에 그 문제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창수 위원   아니,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너무 편안하게 말씀하시니까 저희가 걱정하는 것 아닙니까?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네,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는 고맙습니다.
○강창수 위원   지금 제주도립무용단이 다른 예술단이나 다른 산하기관, 사업소 같이 편안하게 왔던 곳이 아닙니다.
   저 같은 경우도 처음 들어와서 1년 동안 다 만나고 다녔어요. 한번 무용 단원들한테 물어보세요. 저를 만나본 무용단원이 몇 명이냐고. 원장님이 따로 면담해 본 무용단원보다 제가 따로 면담해 본 무용단원이 더 많을 겁니다.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네, 잘 알겠습니다.
○강창수 위원   그런 부분에, 원장님 위의 누가 지시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비상임……. 꼭 배상복 안무자에 대한 얘기가 아닙니다. 공모를 해서 상임 안무자 할 수 있는 사람이 와서 애정을 가지고 하는 것이 중요하지 이름 석 자……. 누구 그렇게 유명한 사람이 올 겁니까?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네, 우리 강창수 위원님 말씀을 앞으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창수 위원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네.
○강창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희현    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요청하는 위원 없음)
   제가 잠깐 질의하겠습니다.
   자꾸 내용이 빗나간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요. 지금 문제는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지금 언론에 안무자와 관련해서 제시되고 있는데, 지금 안무자하고 오페라하고 무슨 관련이 있는 것입니까?
   혹시 오페라기획담당 두 명 집어넣는 것하고 새로 비상임 안무자 하는 것하고 연관이 있습니까?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그것은 연관이 없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희현   그런데 언론에, 오늘 신문에 보니까, 이것은 사실 그전부터 기획했던 것인데 오페라기획담당을 두는 부분에 대해서 비상임 안무자하고 연관시켜서 나오는데 그 이유가 뭡니까?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저도 방금 봤습니다마는 이유랄 게 없습니다. 현재 두려는 오페라기획담당은 앞으로 우리 제주도립예술단의 문화예술 진흥발전 등등 해서 필요가 있다 해서 두는 것이지 이것 때문에 안무자가 거론되고 하는 것은 없고, 또 안무자 때문에 오페라기획담당 조례 개정하는 것이 거론되는…….
○위원장대리 김희현   저번 조례 개정 전에 오페라기획담당 두 명이 들어가 있었잖아요?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네.
○위원장대리 김희현   그때 통합하면서 두 명이 빠져버렸죠?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네.
○위원장대리 김희현   그때 왜 빠졌습니까?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그때 상황은 제가 자세히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그때 입장에서는, 그때 현 상황에서는 당분간 사무국 정원에 오페라기획담당을 놓을 필요성이 없다는 의미에서, 그때도 그때 나름대로 해서 그렇게 하지 않았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희현   제가 알기로는 그때 통합하다가 뭔가 문제제기가 잘못되어서 빠져버렸다고 제가 얘기를 들었는데, 국장님! 그때 저한테 그렇게 보고하지 않았습니까?
○문화정책과장 이규봉   네, 문화정책과장 이규봉입니다.
   작년 8월 조례 개정을 하면서 우리 문화예술진흥원 예술단 전체 정원을 재조정하면서 일괄해서 같이 조정이 되었습니다. 오페라기획담당이 사실상 현재 지금 실질적인 업무가 없기 때문에 다른 정원 조정하면서 같이 조정이 되었는데 그 이후에 음악계에서도 그런 문제제기들이 있었습니다.
   현재 오페라기획담당 운영은 현실적으로 안 되고 있지만 오페라라는 것이 제주도에서는 불모지인 상태에서 앞으로 개척을 해야 될 분야이고 또 현재의 여건에서 오페라는 무용단과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같이 어우러지면 충분히 어느 때라도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러한 여건이 갖추어졌기 때문에 그런 것을 기획할 수 있는 최소한의 운영팀은 둘 필요가 있다. 정원으로 이것을 확보해 두어야 언제든지 이런 여건들을 바탕으로 해서 오페라를 새로 제작할 수 있는 어떤 토대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다시 또 부활을 하게 된 것입니다.
○위원장대리 김희현   네,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해서 이번에 어쨌든 직제는 갖추어져야 앞으로 무용단 활성화를 할 수 있겠다 싶어서 이번에 조례 개정을 이렇게 하는 것인데요. 그런데 오늘 신문에 보니까 그것과는 전혀 상관없이 지금 갑자기 상임 안무자와 비상임 안무자와 연관 지어서 오페라 기획담당을 두는 것에 대해서 언론에 나오고 있는데 이해가 안 가서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상임 안무자와 관련해서는 제가 볼 때는 분명히 잘못된 것 같아요, 이 내용은.
   “지금 비상임 안무자를 두어 가지고 운영하는 과정에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 또 “윗선에서 뭔가 벌써 사전에 내정설이 있는 것이 아니냐.” 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제가 지금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왜 갑자기 오페라기획담당 두 명하고 연관 지어서 이렇게 나오는 것인지 그게 이해가 안 가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 건은 제가 벌써 두 달 전부터 작업해서 올라간 내용인데, 비상임 안무자가 그만둔 것이 언제입니까? 4월…….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네, 4월 7일 자입니다.
○위원장대리 김희현   4월 7일입니까? 그전에 오페라기획담당 해서 올려놓았는데 왜 갑자기 그것하고 연관 지어서 나오는 건지 제가 이해가 안 가서요. 혹시 제가 모르는, 아는 내용이 있습니까?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그것은 아니고요. 우리 조례규정에 정원 77명에 예술감독 1인, 안무자 1인 등등 해서 둘 수 있다 하니까, 예술감독이 있으니까 같이 덧붙여서 혹시 그렇게 나온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희현   전혀 문제가 없는 거죠? 오페라기획담당하고 상임 안무자하고는 관계없는 거죠?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네, 관계없습니다.
○위원장대리 김희현   네,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동의안 협의를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희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하고자 합니다.
   동의안을 발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창수 위원   네, 강창수 위원입니다.
   지금부터 의사일정 제1항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동의안을 발의하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김희현 의원이 발의한 대로 원안의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위원장대리 김희현   방금 강창수 위원님께서 동의안을 발의하셨습니다.
   재청 있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집행부에서도 이의 없으십니까?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예.
○위원장대리 김희현   네,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강창수 위원님이 동의한 대로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오늘 회의 도중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거나 제안하신 사항에 대하여는 도민들의 뜻으로 이해해서 해당 업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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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위원

•    김희현    강창수    김용범
•    김진덕    소원옥

○출석전문위원

•    한석대

○출석공무원

•  -문화관광스포츠국
•    문화정책과장    이규봉
•  -문화예술진흥원
•    문화예술진흥원장    장호성
•    공연기획과장    고정자

○기록    

•    유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