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제12대 제425회 제2차 교육위원회 2024 . 03 . 21.(목)

제42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 제2호
  • 제주특별자치도의회사무처

일자   2024년 3월 21일(목)
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계속)
   가. 탐라교육원 소관
   나.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소관
   다. 제주국제교육원 소관
   라.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소관
   마. 제주시교육지원청 소관
   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소관

    상정된 안건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계속)
    가. 탐라교육원 소관
    나.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소관
    다. 제주국제교육원 소관
    라.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소관    
    마. 제주시교육지원청 소관
    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소관

(10시 02분 개의)
○위원장 김창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42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탐라교육원,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제주국제교육원,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의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먼저 받고,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의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는 14시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위원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계속)      
      가. 탐라교육원 소관      
      나.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소관      
      다. 제주국제교육원 소관      
      라.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소관      
(10시 03분)
○위원장 김창식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자료가 필요하신 위원님께서는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강동우 위원님.
강동우위원   강동우 위원입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에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2023년도 테마가 있는 주말과학축제 운영 결과. 운영 횟수, 참여 대상, 참여 인원, 그에 따른 설문조사 결과가 있으면 제출 바라겠습니다.
   두 번째는 제주과학탐구체험관 대상별 참관 인원, 종사자 현황. 대상에는 영유아, 초등, 중등, 일반. 그리고 과학탐구체험관에 있는 5년 이상 경과된 체험물 현황을 제출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창식   그다음에 이남근 위원님.
이남근위원   중도입국 학생 현황 있지 않습니까? 2023년도, 2024년도 중도입국 학생 현황. 현재 현원이라든가 학적 취득을 할 수 있는, 지금 속해 있는 학교라든가 이런 전체적인 현황을 보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업무보고에 활용할 수 있도록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현연숙 탐라교육원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202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존경하는 김창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탐라교육원장 현연숙입니다.
   늘 도민과 함께하면서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치시고, 항상 제주교육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를 보고하기에 앞서 우리 교육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수남 연수부장입니다.
   부수상 인성예절교육부장입니다.
   양경돈 총무부장입니다.
   지금부터 2024년도 탐라교육원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탐라교육원은 행복한 미래를 여는 공감 연수, 따뜻한 인성교육을 목표로 다음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미래 역량을 키우는 맞춤형 연수 둘째, 더불어 성장하는 인성교육 셋째, 도내 중학생 대상 대안교육기관 꿈샘학교 운영, 그리고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일반 현황은 배부해 드린 보고서 5쪽부터 10쪽까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로 미래 역량을 키우는 맞춤형 연수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3쪽부터 37쪽까지입니다.
   먼저, 교원 연수입니다.
   성찰과 공감이 있는 인성교육 분야에 10개 과정,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 관련 연수 등 15개 과정이 신규 편성되었고, 전체 23개 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교직 단계별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입직기·성장기·심화기·성찰기의 생애 주기별 연수와 자격 연수에 25개 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제주인의 정체성을 함양하는 제주이해교육에 7개 과정, 더불어 성장하는 민주시민교육 지원에 리더십 연수뿐만 아니라 학교 생태환경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신설하여 퇴직 교원을 활용하여 학교 생태환경교육을 지원하겠습니다.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직무 연수에 디지털 시민성 역량 강화 및 AI 디지털 교과서 활용 연수를 신설하여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교원 역량 강화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연수를 현장에 설계하는 기획형, 요청형 연수 총 31개 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행정 연수 과정으로 지방공무원의 직급과 경력에 맞는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공직 경력 단계별 교육에 9개 과정, 교육행정 역량 강화 교육에 19개 과정을 운영하겠습니다.
   지방공무원 대상 제주이해교육과 현장 요청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2023년에 시작된 교육공무직원 대상 연수를 15개 과정으로 확대·운영하고, 현장 곳곳을 세심히 지원하여 교육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연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원격 연수 과정에 300개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교직원의 전문성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올해 개념 기반 교육과정 콘텐츠를 자체 제작·보급하여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더불어 성장하는 인성교육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9쪽부터 47쪽까지입니다.
   단계별 맞춤형 인성예절교육을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총 30기수를 운영할 예정이며, 읍면 소규모 학교에 찾아가는 인성교실을 운영하여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
   학교 단위 학생회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리더십 교육과 초중고 전도 학생회장단 대상 리더십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를 대표하는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주 문화의 감수성을 배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 마련을 위해 제주다움교육을 확대하여 학교현장을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도내 중학생 대상 대안교육 꿈샘학교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9쪽부터 51까지쪽입니다.
   꿈샘학교에서는 학교 생활이 어려워 심리적·정서적 도움이 필요하며, 학업 중단이 예상되는 도내 중학생을 위탁받고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학급당 10명씩 2개 학급에 총 20명을 모집 중에 있습니다.
   위탁 학생의 교육 회복력 제고를 위한 기초 기본교과 운영,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학생·학부모 상담, 직업·진로 연계 자격 취득과정 등 내실 있게 운영하여 학생의 자존감과 소속 학교 적응력을 향상시켜 학업 중단 예방에 힘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수요자 중심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체감하는 공감 행정을 위해 연수생의 휴식 및 소통 공간을 조성하고, 교육원 내에 산책로 운영, 안전하고 건강한 친환경 급식 운영 등으로 교육 수요자의 만족도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창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서 우리 교육원 운영에 대한 고견을 주시면 적극 반영하여 교육 공동체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탐라교육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탐라교육원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탐라교육원 주요업무보고 첨부)
○위원장 김창식   현연숙 탐라교육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용관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202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안녕하십니까?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입니다.
   제주교육의 성장과 내실 있는 교육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창식 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제주융합과학연구원 간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강두식 교육연구평가부장입니다.
   좌승철 과학교육부장입니다.
   고윤경 수학정보교육부장입니다.
   김희경 정보시스템부장입니다.
   김순정 총무부장입니다.
   지금부터 2024년도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원은 미래의 꿈을 키우는 창의융합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융합형 인재교육의 산실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3쪽에서 9쪽까지 운영 기본 방향과 일반 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3쪽부터 20쪽까지입니다.
   현장을 지원하는 교육 연구와 학교평가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 현장의 연구 풍토 조성과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연구학교는 17개 영역, 23개교에서 운영하겠습니다.
   학교평가는 학교 교육계획에 기반을 둔 교육과정 운영 평가와 학교평가를 연계하여 내실 있는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하며, 학교현장을 지원하며, 연구학교 수업 교사를 위한 수업나눔 연수를 신규로 실시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초등 사회과 보완교재인 『아름다운 제주특별자치도』를 개발하여 보급하겠습니다.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에서는 현안 과제 중심으로 교육정책을 연구하고 제언하며, 공개보고회 등을 통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겠습니다.
   보고서 21쪽부터 32쪽까지입니다.
   학생 체험 프로그램 운영, 교원 연수 및 과학탐구체험관 운영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문제 해결 역량 강화를 위해 과학전람회 등 다양한 경진대회를 개최하겠습니다.
   이공계 진로 희망 학생의 선택과목 확대를 위해 융합과학 과제연구 과목을 개설하여 공동교육과정을 확대·운영하며,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융합과학 영재학급을 신규로 운영하겠습니다.
   학교급별 과학교사 실험 연수를 운영하여 교사의 실험수업 지도 역량을 강화시키고, 다양한 연수를 개설하여 교사의 전문성 신장에 노력하겠습니다.
   제주과학탐구체험관은 다양한 체험물 설치를 통해 학생들의 꿈을 키워 나가는 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별빛산책, 우주로의 초대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우주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보고서 33쪽부터 45쪽까지입니다.
   교직원 역량 강화 연수, 수학교육, SW·AI 교육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생의 수학 역량을 키워 줄 수 있는 수업 설계,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수업 사례 등 수학과 교육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정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대비하는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 이해, 디지털 리터러시, 생성형 AI 등 수요자 맞춤형 연수 개설, 집합변수와 원격 및 화상 연수 실시 등 연수 방법 다양화로 연수 기회의 폭을 확대하여 교직원 역량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하며, SW·AI 체험관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장기 코딩 프로그램인 ‘Hello, Coding World!’ 프로그램을 신규로 운영하겠습니다.
   보고서 46쪽부터 47쪽까지입니다.
   교육정보시스템 운용 환경 조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전한 인터넷 공간 확보를 위해 보안 취약점, 물리적 인프라 점검 등을 강화하고, 시스템 장애를 최소화하여 교육정보 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과 제안들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주요업무보고 첨부)
   ○위원장 김창식   김용관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이유선 제주국제교육원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202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안녕하십니까? 제주국제교육원 원장 이유선입니다.
   제주교육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김창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보고에 앞서 배석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수정 국제교육부장입니다.
   오정석 다문화교육부장입니다.
   김희선 총무부장입니다.
   지금부터 제주국제교육원의 202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쪽입니다.
   우리 원은 국제적 역량과 다문화를 품는 미래교육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총 5가지 운영 중점과제를 선정하여 미래교육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2쪽 일반 현황입니다.
   제주국제교육원은 국제교육부, 다문화교육부, 총무부와 4개의 학습관으로 조직되어 있습니다.
   직원은 원어민교사 18명을 포함해서 총 7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총예산액은 약 78억 4000여만 원입니다.
   첫째, 의사소통 중심의 외국어 교육 내실화에 노력하겠습니다.
   6·7쪽, 학생 및 학부모, 주민 대상 원어민 외국어 강좌는 영어·중국어·일본어 강좌를 운영하겠습니다.
   기존 주 4회에서 주 3회로 원어민교사 강좌 시수를 조정하여 지역아동센터 및 읍·면지역 소규모·원거리 학교현장에 더욱 세심한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8쪽, 학생 대상 영어 독서 프로그램은 인문학적 감수성 신장을 위해 학습관별로 프로그램 내용을 변경하거나 신설하여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9쪽, 자기주도적 학습 지원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 자기주도학습 과정에 우선 지원 범위를 읍·면지역과 지역아동센터까지 확대시켰고, 본원 외국어독서실은 무인 대출·반납 시스템을 시범 도입하여 이용자들의 외국어 도서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였으며, 원어민교사와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다양한 영어독서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둘째, 배움과 성장이 있는 학생 교육 지원 사업 운영에 주력하겠습니다.
   12쪽, 고등학생 대상 호주 뉴잉글랜드대학 연계 화상 프로젝트 수업을 방학 중에 운영하고, 특히 올해에는 시범적으로 하와이주립대학 연계 화상 프로젝트 수업까지 확대하여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15쪽입니다.
   작년 14개에서 올해는 21개의 지역아동센터에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생활영어교육 기회 제공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미래 대비 외국어교육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17쪽, 외국어 듣기 능력 신장 특별 프로그램과 외국어 듣기 능력 신장 학생 및 학부모 동아리 지원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영어 습득 사례를 확산시켜 영어 습득의 이해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19쪽,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실물 환경 체험학습은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개별 및 가족 단위로 확대하여 학습관별로 여름 영어 캠프를 신규 추진하고, 동부외국문화학습관 내에 구축한 가상현실 체험 기회도 지역 내 학생들에게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21쪽, 제주국제교육원 시스템 개편 추진입니다.
   변화하는 학습 환경에 맞게 장기적으로 프로그램 개편 및 복합문화 공간 조성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개편 분야별 분과를 두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우수기관 방문해서 수집된 자료를 통해서 점진적으로 시스템 개편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024년 달라지는 다문화 교육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3쪽에서 34쪽까지입니다.
   첫 번째로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하여 입국 초기 중도입국 자녀와 외국인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센터형 한국어 예비학급 운영으로 맞춤형 한국어 교육 지원 체제를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다국어 맞춤형 알림 서비스를 신규 사업으로 지정하여 다국어 통역 서비스, 다국어 문자 서비스 지원과 맞춤형 교육 정보를 모국어로 번역하여 제공하는 다국어 카드뉴스를 시행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부모와의 관계에서 이해와 친숙함을 갖고 안정적인 가족문화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서 이중언어 교육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중언어 교실을 운영하고, 이중언어 도서꾸러미를 제공하여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며,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확대·운영하여 모국 방문 기회를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4개 권역별 외국문화학습관을 다문화 교육 지역 거점으로 삼아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한 학생, 학부모, 주민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며, 진로진학지원센터와의 연계로 이주배경 학생들의 진로·진학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다문화 교육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여 협의체를 구성하고 정례화하여 사업을 공유하겠습니다.
   다문화학생 지원 방안에 대해서 수시 협의하여 정책 및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름을 존중하는 문화 다양성 교육을 위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다문화 감수성 교육을 진행하며, 또래 어울림 활동을 통해 문화가 서로 다른 학생들 간에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 다양한 문화 배움의 장으로 청소년 문화 어울림 성장 캠프도 운영해 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제주국제교육원은 미래교육의 흐름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변화와 내실화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창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앞으로도 제주국제교육원의 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리면서 제주국제교육원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국제교육원 주요업무보고 첨부)
○위원장 김창식   이유선 제주국제교육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순영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202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안녕하십니까?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입니다.
   제주교육이 미래교육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존경하는 김창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교육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유아교육진흥원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윤정오 연구운영부장입니다.
   조형준 총무부장입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양해를 해 주신다면 주요업무 추진계획부터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쪽,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유아교육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지원입니다.
   유아교육 발전 현황 연구입니다.
   유보통합 대비 유치원, 어린이집 영유아 보호자 교육 운영 방안 연구를 추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상반기에는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와 협업하여 유초이음 보호자 교육 연구를 하고, 하반기에는 영유아 보호자 교육 운영 방안 연구를 자체 추진하겠습니다.
   유아교육 자료 개발 보급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2019 개정 누리과정에 기반한 놀이 중심 교육을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원 간 교류를 통해 자료를 개발하고 도내 모든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보급하겠습니다.
   교재·교구 대여 프로그램은 우리 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교재·교구·행사물품 240종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공용차량으로 대여·반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소규모 유치원과 사립유치원 예산 절감 효과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주요업무 추진계획 두 번째, 교원 연수 및 보호자 교육 운영입니다.
   교원 맞춤형 연수 17개 과정 운영으로 공사립 유치원 교직원의 전문성 역량 강화와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유아 심리·정서 발달과 제주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해 유치원에서 기획한 직무 연수 각 10개 과정을 개설하여 행·재정 업무를 지원하겠습니다.
   공감하고 소통하는 보호자 교육은 우리 아이의 마음 건강 지키기, 성인지 감수성 함양, 초등학교 예비 보호자 교육 등을 주제로 운영합니다. 또한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옛놀이와 생태놀이를 신규 운영하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계획 세 번째, 책임 있고 자율적인 유치원 평가 추진입니다.
   제6주기 유치원 평가 시행계획으로 2024년 대상은 2∼3학급 45개원이며, 평가지표는 3개 영역, 13개 지표, 36개 항목으로 평가하고 유치원 여건 개선 및 학부모 만족도를 제고하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계획 네 번째, 유아·놀이 중심 단체 체험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유아·놀이 중심 단체 프로그램은 공사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안전한 유아·놀이 중심 공간을 갖추고 실내외 놀이 프로그램을 구비하여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통학버스가 없는 유치원에 차량을 지원하여 유아 문화예술 공연을 요일별로 제공하겠습니다.
   찾아가는 인성 함양 프로그램은 공사립 유치원 반편견 교육 프로그램 강사를 학급당 2회 지원하여 반편견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토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은 도내 3∼5세 유아 50명, 보호자를 대상으로 매월 1·3주 토요일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실내외 체험활동, 옛놀이 및 생태놀이 특별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정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계획 다섯 번째,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교육행정 구현입니다.
   우리 원의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위촉직 외부 위원 등 10명 이내의 자문위원을 구성하여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반영하여 소통행정을 실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며, 여러 위원들께서 주시는 소중한 고견을 적극 반영하여 유아, 교원,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유아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주요업무보고 첨부)
○위원장 김창식   김순영 유아교육진흥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질의·답변 시간은 10분 이내로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시간 활용에 유념하여 주시고, 관계 공무원은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순서에 따라 먼저, 고의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의숙위원   안녕하십니까? 고의숙 위원입니다.
   3월 새 학기 여러 학교의 교육활동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직속기관으로서 노력을 아끼지 않는 기관장님들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들께 고마운 말씀 먼저 드립니다.
   탐라교육원장님.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탐라교육원장 현연숙입니다.
고의숙위원   현연숙 원장님 취임을 축하드리면서, 탐라교육원에 또 한 번의 도약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본 위원은 여러 직속기관들이 다 나름의 중요성을 갖고 있지만 탐라교육원의 중요성을 예전부터 상당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제주교육의 교원들과 교직원들의 전문성을 신장시키는 일은 제주교육 발전의 원동력이고 키워드라고 생각합니다.
   원장님, 혹시 우리 도내에 탐라교육원 말고 지자체든 국가기관이든 어떤 연수원들이 있는지 아십니까?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아직은 잘 파악이 안 돼서 교육기관 연수 외에는, 도청에서 하는 행정 연수원 외에는 파악이 안 됐습니다.
   죄송합니다.
고의숙위원   탐라교육원은 우리 제주교육의 전체 연수를 주관하는 연수기관인데요. 대표적인 연수기관이죠, 직속기관으로서. 도청에 보면 공공정책연수원, 예전 인재개발원이죠. 공공정책연수원이 있고, 교육부 산하의 국립국제교육원이 있습니다. 영어교육도시에 있죠. 그리고 국토교통부인재개발원 연수원이 또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부분은 이 부분인데 아마 더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원장님께서 아직 업무 파악이 안 되셨을 수도 있는데 작년이나 재작년, 최근에 이런 연수기관들과 탐라교육원이 업무협약을 맺거나 아니면 서로 교류가 있었던 것에 대해서 보고를 받으신 적이 있습니까?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아직 보고받은 바는 없습니다.
고의숙위원   보고받은 바가 없는 걸까요, 아니면 아예 그런 경우가 없는 걸까요?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제가 미처 파악을 하지 못해서 추후에 알아보고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의숙위원   그러면 원장님 잠깐만…….
   박수남 부장님, 잠깐만 발언대 앞으로 나와주십시오.
○탐라교육원연수부장 박수남   예, 연수부장 박수남입니다.
고의숙위원   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원장님께 질의드렸던 타 연수기관과의 교류나 업무협약이나 또는 서로 공유를 해서 뭔가를 진행했던 경험이 혹시 있습니까?
○탐라교육원연수부장 박수남   작년에 기관 방문했었습니다. 우리 원 밑에 있는 제주도청 산하의…….
고의숙위원   공공정책연수원.
○탐라교육원연수부장 박수남   예, 공공정책연수원.
고의숙위원   그 후에 따로 기관 간에 협의가 있거나 아니면 진행된 바가 있습니까, 방문 이후에?
○탐라교육원연수부장 박수남   방문 이후에 서로 그런 건 없었습니다.
고의숙위원   없었습니까?
○탐라교육원연수부장 박수남   인사차 한 번 갔다…….
고의숙위원   인사차.
○탐라교육원연수부장 박수남   거기 원장님도 그 후에 바뀌셔 가지고 다시 또 인사 오신 적이 있습니다.
고의숙위원   알겠습니다, 부장님.
   원장님, 탐라교육원이 지금 여러 가지 부분에서 시대의 변화에 앞서가기 위한 연수의 변화 또는 여러 가지 부분에서의 도약이 저는 상당히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그 방법은 아마 원장님께서 많이 찾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잘하셨던 분으로 제가 알고 있고. 그래서 기대도 많이 됩니다.
   그런데 그중의 한 가지를 제안드리자면 탐라교육원이 교육연수기관으로서 도내에 있는 국가 교육연수원 또는 지자체 연수원과 강사라든가 연수내용이라든가 시대적인 흐름을 공유하기 위한 협력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제가 도청에서 운영하는 공공정책연수원에 들어가 봤더니 교육부의 국립국제교육원 ― 영어교육도시에 있죠 ― 분원인 글로벌역량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는데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부 산하의 연수원임에도 불구하고 도청에서는 업무협약을 맺고 서로 같이 할 수 있는 부분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역량을 좀 더 넓히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원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추후에 충분히 검토하고 필요하다면 저희도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의숙위원   저는 상당히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원장님, 두 번째 질의입니다.
   원장님께서 3월 1일 자로 취임을 하셨는데 이미 본예산은 편성이 되었고, 그다음 연수계획이 확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주요업무계획이 확정이 되었기 때문에 지금 전반적인 것에 변화를 가져오기는 쉽지 않지만 본 위원은 운영방법에서의 변화는 충분히 가져올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강사라든가 아니면 운영의 내용을 조금 변화시키는 것은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그걸 토대로 내년 본예산 편성에도 반영을 할 수 있겠죠.
   저는, 원장님의 최대 장점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최근까지 IB 프로그램 운영학교의 교장과 교감을 역임하셔서 주요 교육과정의 변화를 주도하셨던 경험을 갖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탐라교육원에 근무하면서 느꼈던 것은, 우리 도내에 상당히 많은 중요한 자원과 전문가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발굴해내지 못하고 도외 강사에 의존하는 부분들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요번에 IB학교 교장 선생님들과의 간담회 시에 교사연수센터로서의 역할을 IB학교가 충분히 하고 있다. 그래서 IB학교에 근무하셨던 선생님들이 개념 기반 교육과정이 주를 이루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도 상당히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타 학교에 가서도, 이런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IB학교를 운영하셨던 경험을 살려서 도내 IB학교에 근무하셨던 선생님들을 강사 인력풀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예, 충분히 공감합니다.
   IB학교의 선생님들이 지금 개념 기반 전문가로 충분히 성장하고 있고, 굉장히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연수원에서도 그 학교의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선생님들을 강사로 적극 활용하여 충분히 연수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의숙위원   그 결과는 추후에 행정사무감사라든가 이럴 때 다시 한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제주융합과학연구원 김용관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입니다.
고의숙위원   원장님께도 또한 취임을 축하드리면서, 융합과학과 관련된 또는 연구·평가와 관련된 부분에 발전이 있기를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많은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마는 시간이 별로 없는 관계로, 최근에 융합과학연구원이 상당히 많은 변화를 하고 있습니다. 과학, 수학과 관련된 부분은 강동우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실 것 같고요.
   저는 정책연구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요즘에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의 연구가 상당히 활발합니다. 아주 활발하고,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내용들이 상당히 충실합니다.
   그런데 제가 조금 안타까운 것은 이 정책 연구의 결과들이 도교육청의 실제 정책으로 연관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 좀 미흡한 것 같아요.
   원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일단 연구 주제를 선정함에 있어서…….
고의숙위원   짧게. 원장님, 짧게.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학교현장의 의견과 교육지원청, 도교육청의 주제를 제안받아서 그리고 도교육청의 정책 부서장, 정책기획과장이라든가 초등교육과장이라든가 과장님들 해서…….
고의숙위원   결과. 원장님, 결과.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선정을 하고 주제 연구를 진행해서 진짜 학교현장에 필요한 연구를 진행한다고 보고, 그거를 실지 현장과 연결하는 부분에서는 관련 부서에서, 본청 차원에서 실행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고의숙위원   예를 들면 이겁니다.
   2023년 상반기 교육정책 연구보고서 『새마을작은도서관의 교육적 활용 방안 탐색-학교와 지역사회자원 연계 강화를 중심으로』, 만약에 이 연구 내용이 지금 돌봄정책과 연계되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2023년 하반기 교육정책 연구보고서 『드림노트북의 교육적 활용 방안 연구』, 상당히 내용들이 충실하거든요. 이런 것들이 실제 정책에 연관이 되고 있는가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도교육청의 정책부서에서도 상당히 들여다볼 부분이지만 교육정책연구센터에서도 이렇게 좋은 연구들을 했으면 공유의 과정이 조금 더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방안 마련을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이 연구 결과에 대해서는 포럼이라든가 콘퍼런스를 통해 가지고 공개 보고회로 하고 있고, 홍보가 필요한 부분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은 카드뉴스라든가 뉴스페이퍼를 통해 가지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고의숙위원   홍보가 부족하거나 공유를 잘 못 하고 있다기보다는, 지금은 포럼이든 보고회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정책 부서의 직접적인 정책으로 연관될 수 있도록 조금 더…….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그런 결과들이 나오면 정책 부서와 협의 과정이라든가 추진 체계라든가 할 수 있도록 협의하면서 진행하겠습니다.
고의숙위원   예, 시간이 다 된 관계로 추가질의는 이따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고의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승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오승식위원   반갑습니다.
   오승식입니다.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들 많이 했습니다.
   탐라교육원 원장님.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예.
오승식위원   오랜만에 전문직이 오셨는데 많은 역량을 발휘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고, 시간이 없기 때문에 꿈샘학교에 대해서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좀 전 업무보고 하는 자리에서……. 지금 20명을 모집하고 있는 거죠?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예.
오승식위원   전년도에 했던 내용을 얘기해도 좋습니다. 전년도에는 32명이 참가를 했는데, 교육과정이 어떻게 편성돼 있습니까?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기초 기본교과에 기간제교사 3명을 채용해서…….
오승식위원   기간제 3명.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예. 국어, 사회, 기술가정 교과가 편성돼 있지만 저희는 전체 융합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해서 학생들의 기초교과 소양 능력을 키우도록 하고 있습니다.
오승식위원   그러면 생활기록부는 어떻게 기록해서 이관합니까?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생활기록부에는 3개 교과의 성적이 기록됩니다.
오승식위원   3개만?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예, 그 외로…….
오승식위원   그러면 돌아갔을 때 그 학생들 이수에는 지장이 없습니까?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그게 학교생활기록부에 반영이 되고 나머지 교과는 학교에, 위탁교육기관에 관한 규정에 의해서 생활기록부에 기록이 되고 나중에 나이스, 내신 산출하기 위한 성적에 대한 프로그램 규정을 저희가 지금 검토해 보고 있습니다.
오승식위원   사실 고등학교는 내신으로만 가기 때문에 명확한 규정이 있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고, 아니면 이분들이 특례에 의해서 간다고 하면 기존 학생들이 또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다 이런 생각을 하고.
   그다음에 여기 보니까 국어가 없더라고요. 영·수·과·한국사 이렇게 있어서.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올해는 국어 기간제교사를 채용해서 국어교과를…….
오승식위원   기간제교사 채용에 따라서 과목이 변동됩니까? 그것도 좀 그렇잖아요?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처음에는 저희가 파견교사를 받을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파견교사가 없어서 기간제교사를 채용함에 있어서 가장 기본교과인 국어와 사회교과를 우선 채용했습니다.
오승식위원   좋습니다.
   파견의 근거 같은 것은 제가 내일 본청에 한번 질의하겠습니다마는, 기간제교사를 두면 주 몇 시간 근무합니까?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1일 8시간, 일반 학교하고 똑같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오승식위원   똑같이 하죠?
   그러면 수업은, 학생들 등교는 4일 합니까?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등교는 5일 다 하고 있습니다.
오승식위원   5일 하고 있습니까?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예. 아침 조회시간부터 시작해서 담임교사 역할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오승식위원   작년인 경우에 서귀포시에서 한 7명 ― 읍·면지역 포함해서 ― 그리고 제주시 25명 해서 교통비가 한 5500만 원 정도 소요됐더라고요.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예.
오승식위원   그러면 이 학생들, 통학버스는 동승자가 있겠지만 카카오택시를 타고 오는 서귀포라든가 읍·면지역 학생들한테는 안전에 관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까?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사전에, 시작하기 전에 안전교육은 이루어지지만 매일 아침에 전문경력관님이 학생들 개개인에게 연락을 해서, 카카오택시 기사와 같이 해서 항상 아침마다 연락 체계를 갖고 있습니다.
오승식위원   학생이 7명이면 택시가 7대 옵니까?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예.
오승식위원   아.
   예, 좋습니다.
   올해도 탐라교육원 파견교사에 한 명도 지원을 안 했다고 해서, 이유가 뭘까요?
   밑의 어울림학교 같은 경우에는 지금 지원자가 있다고 하고.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대안학교 파견교사에 대한 인센티브라든가 규정이 최근에 좀 달라졌다고 합니다. 근무 여건, 파견 이전의 학교에 점수를 주는 게 아니라 ― 인사에 ― 탐라교육원이 소속돼 있는, 그러니까 제주시 지역을 가점으로 주기 때문에 이것도 하나 선생님들에게 불리한 조건이어서 선생님들이 지원을 안 하는…….
○위원장 김창식   원장님, 마이크를 좀 가까이 대십시오.
오승식위원   그것도 하나의 원인인데, 과거에 파견교사로 오면 파견교사로 온 사람들 인사를 우선하던 시대에 있다가, 선생님들의 원에 의해서 원적 학교에 주다가, “아니, 그분들은 제주시라든가 여건이 좋은 데 가서 근무하는데 그 점수를 주느냐?” 해서 또다시 교사들의 인사 평가회 때 개정이 됐거든요.
   그것만으로는 참 설명하기 어려운데 아무튼 학생들이 와서 교육을 제대로 받고, 우리가 시키려고 하면 정해 놓은 계획이라든가 교사라든가 시설 같은 게 잘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오면 그에 맞추는 게 아니라 우리가 잘 정비해 놓은 틀에서, 이 아이들은 학업을 진행하기가 어렵거나 중도 탈락이 우려되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더 많은 배려가 필요한 아이들이기 때문에 이거에 대한 원장님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예, 명심하겠습니다.
오승식위원   시간이 짧기 때문에 이 정도 하고,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입니다.
오승식위원   수고 많습니다.
   유아들, 진흥원에서 여러 가지 하는 일이 원래 설립 때의 목적보다는 현장 중심으로 좀 다양하게 이렇게 변해버렸는데, 유보통합을 지금 국가라든가 교육청에서 진행하고 있죠?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예예.
오승식위원   유아교육진흥원이 생길 때는 유아교육 전반에 관한 연구라든가 운영에 관한 연구를 하는 기관으로 사실은 세웠거든요.
   유보통합 문제가 나왔을 때, 특히 앞으로 교육청으로 어린이집에 관한 업무들이 다 이관되고 했을 때 교육과정이라든가 운영에 관한 관심이라든가 연구 같은 걸 시작해 본 적이 있습니까?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작년 같은 경우에도 교재 개발, 유·초, 유·보 이음교육 교재 개발을 했습니다.
오승식위원   교재 개발?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예. 그래 가지고 어린이집에도 다…….
오승식위원   그러니까 누리과정 교재는 개발해서 보급되고, 사실 누리과정은 미리 일찍 시작이 됐기 때문에…….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하고 있고.
오승식위원   그것은 우리가 잘 알고, 어린이집에서도 그거에 대해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 평가를 하고 있어서…….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예.
오승식위원   그런데 변화가 급격히 될 거란 말입니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올해 융합과학연구원의 교육정책연구센터에다가 유·보, 유·초 이음교육 연구를 맡겨 놨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오승식위원   어떤 내용을? 그러니까 그냥 맡기는 게 아니라…….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보호자 교육…….
오승식위원   예?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보호자 교육.
오승식위원   보호자 교육.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예예.
오승식위원   맡길 때는 구체적으로 어떠 어떤 것, 우리가 여기까지는 되는데 더 이상 진행하기 어렵다, 이런 부분을 제안서에 두지 않으면 참 힘들어요.
   그러니까 맡길 때 내부적으로 토론하고, 한계라고 표현하면 이상합니다마는, 인원이라든가 여러 가지 제약 때문에 여기까지밖에 못 하니 이 이상의 어떤 것을 해 달라고 이렇게 부탁을 해야 되는 거죠. 그죠?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예, 부탁해서 하반기에는 자체 연구로 하기로 했습니다. 상반기에는 융합과학연구원에 의뢰를 했고 하반기에는 자체 연구로 해 가지고 연구를 이어가겠습니다.
오승식위원   예, 좋습니다.
   교구, 보면 애들 장난감 같은 거 빌려주고 그러잖아요?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예예.
오승식위원   매해 다양하게 새로운 것들을 구비해 놓고 있습니까?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예, 계속 추가를 하고 있습니다.
오승식위원   호응이 좋다고 하는데 원거리에 있는, 서귀포시 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특히 제주시 읍·면지역 같은 데서의 이용률은 얼마나 됩니까?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지금 차량으로 대여를 해 주고 있습니다.
오승식위원   제주시 지역에 유아체험교육원이 생기기 전까지는 그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원거리부터 지원을 잘해 주시고.
   그리고 요즘에는 아이들이 집에도 상당히 다양한 놀이기구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 이상으로 좋은 기구, 안전한 기구…….
   그다음에 또 하나는 요즘 보도에 의하면, 우리가 외관상으로는 파악하지 못하지만 유해성 물질이 들어가 있는 재질들이 많다고 해서 이런 부분에는 각별하게 신경을 써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잘 검증하고 열심히 지원하겠습니다.
오승식위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창식   오승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남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남근위원   안녕하십니까? 이남근 위원입니다.
   탐라교육원 현연숙 원장님, 취임 축하드리고요.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감사합니다.
이남근위원   업무보고 외에 원장님으로 취임하시면서, 원장님으로 계시면서, 그동안 쭉 교육 현장에 계시면서 탐라교육원을 바라보셨을 거니까 탐라교육원이 어떻게 됐으면 좋겠다. 개인적인 희망도 괜찮고요 아니면 교육자로서의 소신도 괜찮고요. 한번 말씀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저희 탐라교육원은 사실 연수원으로서의 역할도 다 하고 있지만 그 외로 대안교육 꿈샘학교까지 해서 사실상 보면 3개의 기관이 한 기관에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전 원장님을 비롯하여 교육원의 시스템은 굉장히 잘 갖춰져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제가 가서 가장 구축해야 되는, 대안교육 꿈샘학교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고민을 갖고 있습니다.
   올해는 학기제로 운영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저희가 학교 시스템을 갖추고자 합니다. 우선 환경부터, 교실이라든가 이런 게 구축이 안 돼 있어서 이런 부분 그리고 인원 충원, 연수원으로서 그리고 학생 수련활동에 인원이 충원된다면 앞으로 연수원으로서의 역할을 더 충실히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남근위원   그러기 위해서 원장님께서는 어떤 노력을 하실 생각이신지.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저는 일단 교육청의 관계 부서와 협의를 해서 우리 연수원의 부족한 부분을 충분히 채워 가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가장 취약한 부분이 인원 보강입니다. 작년에 저희 연수원의 원장님 직급이 상향되면서 굉장히 많은 업무들이 왔다고 생각이 됩니다. 원장님 직급과 부장님의 직급은 상향이 되었지만 일반 직원들의 직급까지…….
이남근위원   현원이…….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상향된 것은 아닌데 업무가 가중이 되어서 인원 충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또한 저희 생활관이 지금 개축이 완성되어서 올해는 연수생도 굉장히 많이 충원이 될 겁니다. 그에 따라서, 전문경력관님이 2019년까지는 7명이 배정되었다가 꿈샘학교가 오면서 인원이 이렇게 분리된 것 같습니다. 인성수련을 위한 전문경력관 또는 다른 인원까지 보충될 수 있도록 제가 도교육청과 협의하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남근위원   알겠습니다.
   저도 저번 행정사무감사 때 ― 부수상 부장님도 계시지만 ― 인원의 모자람을 얘기했던 부분이 있었고요.
   융합과학연구원 김용관 원장님, 탈출하신 지 1년 만에 돌아오셔 가지고, 이렇게 오실 거면 왜 탈출하셔 가지고.
   한번 소회도 말씀해 주시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공무원이라는 게 인사 명령에 따라서 하고 있어서…….
이남근위원   능력이 출중하니까 여기저기서 불러주시는 것 같은데, 아까 탐라교육원 원장님하고 마찬가지로 융합과학연구원에 처음 갔을 때, 김순영 원장님하고 이유선 원장님의 얘기는 그동안 제가 쭉 들었으니까요. 김용관 원장님도 한 말씀 해 주시죠. 어떤 방향으로 융합과학연구원을…….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그동안 교육청 근무 경험이라든가 학교현장의 경험을 살려 가지고 아이들의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나 와 가지고 내용들을 보니까 기자재라든가 이러한 부분들이 학교현장에 없는 부분이라서, 제가 느끼는 것들은 우리 교사들의 역량이 갖춰져서 기구라든가, 교원 역량 강화를 먼저 시키고 그 교사들이 학교현장에서 동아리라든가 이런 걸 중심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하는 부분이 필요하겠다라고 해 가지고, 어떻든 교사 역량, 학교현장에 없는 기자재 활용이라든가 그런 부분으로 해 가지고 아이들에게 파급이 되도록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남근위원   알겠습니다.
   김용관 원장님, 교장 선생님 딱지 뗀 지 얼마 안 되셨는데 학교현장에서 체험하신 거, 경험하신 거를 융합과학연구원에 많이 적용해서 훌륭하게 이끌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고맙습니다.
이남근위원   두 분 원장님께 아까 인사말씀에서 못다 한 얘기 좀 해 주십사 제가 말씀을 드렸고요.
   그러면 5분 남았으니까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탐라교육원장님, 제가 저번 행정사무감사 때……. 대안교육기관 꿈샘학교가 있지만 미인가 대안교육기관이 제주도에 몇 개 있는지 아십니까?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4개로 알고 있습니다.
이남근위원   6개가 있습니다, 6개.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아, 죄송합니다.
이남근위원   그건 죄송할 건 아니고요.
   6개가 있는데, 제가 행정사무감사에서 그런 건의를 드린 적이 있어요. 탐라교육원에서 미인가 대안교육기관 선생님들의 연수 기회를 한번 제공해라. 거기 있는 학생들도 우리 학생들이기 때문에 보다 질 높은 교육을 받기 위해선 연수과정을 거친 선생님들을 통해서 교육을 받게 하라고 행정사무감사에서 질의를 했더니 탐라교육원에서 뭔가 반응은 보이셨어요. 반응은 보이셨는데, 반응을 보여 가지고 연락하신 대안교육기관이 미인가 6개 교육기관이 아니라 동려평생학교 이런 데만 해서 “거기 연수에 참여할 의향이 없습니다.”라고 답변을 받으셨더라고요. 이거는 약간 눈 가리고 아웅이 아닌가 싶어서.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올해 저희 연수계획이 지난주에 다 나왔습니다. 그 책자를 들고 이 6개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홍보하고 연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남근위원   그럼 확답 주시는 거죠?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예.
이남근위원   이거는 같이 한번, 제가 교육위원회에 있으면서 늘 안타깝다 이렇게 생각하는 게 교육행정의 조금 딱딱함, 유연하지 못함. 원장님께서 바로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상당히 고마운 말씀으로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오승식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꿈샘학교 부분에 대해서 좀 더 효율적인 부분이 되려면 꼭 탐라교육원이라야 되겠습니까? 탐라교육원 밑으로 어디 교육청 유휴 공간에라도 만들어서, 어울림학교는 교원이 지원되고 탐라교육원 꿈샘학교는 안 되는 거는 지리적인 원인 아니겠습니까? 접근성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예, 깊이 공감합니다.
이남근위원   접근성 부분에 대해서 뭔가 창의적인 방법, 꿈샘학교는 탐라교육원에 있으니까 무조건 탐라교육원에 꿈샘학교를 해야겠구나가 아니라 교육청의 유휴 공간, 아니면 유휴 공간을 만들어서라도 꿈샘학교는 탐라교육원이 아닌 청소년들의 접근이 가능한 지역으로 내려오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구체적으로 잘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예.
이남근위원   알겠습니다.
   국제교육원장님, 오늘 하루 종일 아무 말씀도 안 하셔 가지고 제가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중도입국 학생 현황이 안 와서 그런데 국제교육원에 다문화가족, 이주배경학생, 이게 5가지 유형이 있는 거죠? 5가지 유형이 있는데, 이 5가지 유형대로 지금 관리가 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다문화가족이라는 게?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제주국제교육원 원장 이유선입니다.
   저희들이 유형별로 현황 파악은 되어 있습니다.
이남근위원   현황 파악은 되어 있습니까?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예.
이남근위원   다문화가족 부분에, 진짜 우리가 생각하는 다문화가족 있잖아요? 부모님 중에 한 분이 외국인, 어머니가 외국인이든.
   우리가 촌에서 직접 겪은 다문화가족 외에 외국인 근로자들의 자녀, 학생들 있지 않습니까?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예.
이남근위원   그런 경우가 몇 %나 됩니까?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저희…….
이남근위원   아까 자료를 요구했는데 안 와서 지금 제가…….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아까 위원님이 요구하신 자료가 중도입국 학생…….
이남근위원   예, 중도입국…….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현황이지 않습니까?
이남근위원   예.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저희들 다문화학생에 대한 현황 파악은 매년 4월 1일 자 기준으로 해서 올해 거는 지금 공문이 나간 상태에서 하고 있고 작년, 2023년 4월 1일 자를 기준 했을 때는…….
이남근위원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제가 얘기드리고 싶은 건, 시간이 없기 때문에, 뭐냐 하면 제가 들은 정보로는 아라초등학교, 북초등학교 이렇게 있는데 아라초등학교는 안 그래도 과밀학교입니다. 안 그래도 과밀학교인데 이쪽에 외국인 중도입국 자녀, 학생까지……. 없는 교실에, 교실이라는 공간적인 문제는 아니겠습니다마는. 학생들 수천 명이 있는데 거기에 그런 친구들을 보내야 되겠느냐.
   물론 거기에 보니까 제주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교수님 자녀분들, 그런 친구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과연 공간적인 측면에서 아라초등학교밖에 없겠느냐. 이런 부분은 국제교육원이나 본청 식구들이 약간 고민해야 될 지점이 아닌가 싶어서요. 그런 부분에 질의를 드리고 싶어서 했던 거거든요.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말씀하시는 게 한국어 학급 새로 개설되는 부분을 말씀하시는 거지 않습니까?
이남근위원   예예.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저희가 현황 파악할 때는 일단 그 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하는 거지 학교 근처에 있는 학생들…….
이남근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중도입국이 되잖아요? 그러면 올해부터 센터형 예비학급으로 운영이 될 거 아니에요,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에서.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예.
이남근위원   예비학급이 운영되면 그 친구들을 통해서라도, 거기서부터 학교를 안내…… 안내한다고 그럴까요? 가장 가까운 학군에 다니는 게 학부모들의 당연한 권리겠지만 외국인 중도입국 학생들 같은 경우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교육청에서 좀 더 관심을 가져서 분산 유치하는 게, 예를 들어서 원도심의 남초등학교라든가 ― 공간도 많이 남고 ― 이런 쪽에 스쿨버스를 해서 유치하는 게 훨씬 더 나은 방법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제가 하고 있거든요.
   그런 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일단 저희가 이 학교 저 학교…….
이남근위원   국제교육원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원장님 생각은요?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국제교육과하고 안내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학교는 과밀학급, 지금 아라초 같은 경우는 과밀학교이다 보니 접근성이 중간 정도 된다면 이쪽 학교도 안내, 다른 학교를 안내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남근위원   이건 전체적으로 국제교육과하고 같이 상의를 해 주시길 바라겠고요.
   지금 중도입국 포함해서 다문화학생이 여러 가지 유형별로 관리되고 있는 것은 저한테 개인적으로 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예, 알겠습니다.
이남근위원   시간이 많이 지나서,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창식   이남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이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이운위원   안녕하십니까? 정이운 위원입니다.
   먼저, 현연숙 원장님과 김용관 원장님의 전문직 입성을 축하드립니다.
   두 분 원장님께서는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할 때 관여를 못 했기 때문에 1년 동안 사업 진행하는 걸 보시면서 실효성이 없거나 하는 업무들은 과감하게 통폐합을 했으면 하는 바람을 먼저 이렇게 꺼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연숙 원장님께 먼저 질의를 하겠습니다.
   도내 교원 수가 6303명인데 탐라교육원에서 한 과정이라도 연수한 비율은 대충 몇 퍼센트라고 생각하십니까?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아직 잘 파악은 못 했습니다마는 제가 학교현장에 있어 보면 원격연수를 포함해서는 거의 모두가 수강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단, 대면교육은 작년에 코로나가 풀리면서 현장에서 보면 한 20∼30%, 학교급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이운위원   지금 아마 교직 경력이 30년이 돼도 연수를 안 받는 선생님은 안 받을 겁니다. 이것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탐라교육원에서 고민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예.
정이운위원   혹시 연수과정 중에 성적을 산출하는 연수는 몇 과정 정도 됩니까?
   박수남 부장님이 말씀…….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자격연수가 지금 9개 과정이 있는데…….
정이운위원   자격연수 말고, 60시간 이상 받는 것은 다 직무연수 성적을 산출하지 않습니까?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예.
정이운위원   그 과정이 몇 개냐 하는 겁니다.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자격연수, 행정직에…….
정이운위원   아니, 교원들 직무연수 해 가지고 성적을 산출하는 연수과정이 몇 개인지.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그게 9개 과정입니다. 자격연수 외에는 없습니다.
정이운위원   자격연수 말고는 없습니까?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예예.
정이운위원   그러면 선생님들의 직무연수 성적은 다른 외부기관에서 받은 점수, 예를 들어 승진할 때 활용하겠네요?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예, 원격연수는 60시간 이상이 많이 있는데 직접 대면연수에는 자격연수 외에는 행정연수에 1개 과정 해서 총 10개 과정이 있습니다.
정이운위원   과거에는 탐라교육원에서 직무연수 성적을 산출하는 연수가 많았는데 많이 없어진 것은 참 이상합니다. 외부기관에 위탁해 가지고 받은 점수를 인정한다. 물론 인정 못 하는 건 아닙니다마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고민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작년 예산하고 이렇게 비교해 보니까 교원연수 운영에 2억이 삭감됐더라고요.
   왜 그렇습니까?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작년에 각 기관별로 30% 감액 요청이 와서 저희 총예산 41억에서 31억으로 삭감이 됐습니다. 그래서 각 부서별로 하다 보니 최소한 저희가 삭감할 수 있는 기관운영비 외에 여비, 소모성 예산에서 삭감을 했습니다.
정이운위원   아무튼 연수과정을 방만하게 운영할 것이 아니라 참여하는 인원수가 적은 연수는 과감하게 통폐합을 했으면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려봅니다.
   융합과학연구원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입니다.
정이운위원   제가 그전에 원장님께 제안을 드린 게 하나 있는데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에 박사급, 박사학위 소지자를 채용하는 것을 제안했는데 이거에 대해서 혹시 인계받은 사실 있습니까?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지금 절실히 필요한 실정입니다. 지금 운영되고 있는 인력은 파견교사 3명 그리고 연구사 1명 해서 4명으로써 운영되고 있고, 센터장은 연구관이 겸임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연구의 계속성이라든가 종단연구라든가 그것의 추이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고정돼서 그래도 몇 년 근무할 수 있는 박사급의 연구원이…….
정이운위원   필요하다는 거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정이운위원   김순영 원장님께서도 유아교육 전문 연구인력 확보를 제안하는 그런 말씀을 했는데 앞으로 유보통합이 되게 되면 정책연구센터에서 유아교육과 관련된 전문 연구를 할 수 있는 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아까 유아교육진흥원장님이 제안해 주신 연구주제가 우리 원 선정협의회에서 전반기에 선정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연구를 진행할 때 제안한 부서의 의견들은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가지고 같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정이운위원   올해 상반기 연구주제로 선정됐습니까?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연구주제는 작년 말부터 시작해 가지고 1월까지 학교와 교육지원청, 도교육청으로부터 제안을 받아서 연구주제 선정협의회에서 결정해서 연구원 파견교사 3명이서, 한 사람이 두 연구주제씩 해서 여섯 주제 그리고 연구원 공통으로 해 가지고 공동과제 하나하고,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연구센터 공동으로 하는 연구주제 하나 해서 8개의 주제를 선정해 가지고 올해 연구를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정이운위원   작년 하반기 연구주제도, 앞서 존경하는 고의숙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했습니다마는 인성교육 방향, 고교학점제, 드림노트북, 제주 학력 등 아주 시의적절한 연구를 하셨는데 연구원님들에게 수고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이 연구 결과가 교육청은 물론 직속기관에도 주요업무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원장님께서 적극 노력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지는데 원장님,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적극 노력하겠고.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주제가 선정이 되면 우리 연구원 자체로만 연구를 진행하고 자문위원은 제안 부서에서 둬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구 결과가 현장에 파급될 수 있도록,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이운위원   예, 고맙습니다.
   다음은 국제교육원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원장님, 제주도 내 외국문화학습관이 몇 군데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서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도 하겠다고 하니까 상당히 고무적인데, 문제는 외국문화학습관은 그야말로 외국어 능력 신장을 위해서 제 기능을 수행해야 되는데 도내 학생들의 외국어 사교육 실태를 보게 되면, 외국문화학습관이 그동안 지역 학생만이라도 받아들여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면서 사교육을 경감하는 데 주력했으면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제주국제교육원 원장 이유선입니다.
   위원님과 같이 저희들도 고민이 많았고, 작년까지는 외국문화학습관이 외국어 교육만을 하는 직속기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1월 달에 저희들이 시행규칙을 개정하면서 다문화교육까지 같이 하고 있고 또 아시다시피 외국어 교육의 방향성을 많이 다르게 하고 있습니다. 대면 수업만 하던 것을 이제는 찾아가는, 소규모·원거리·원도심 학교에 찾아가서 또 지역아동센터에 찾아가서 유아 때부터, 어릴 때부터 원어민들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저희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이운위원   아무튼 원장님이 생각하시는 바가 외국문화학습관 운영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고.
   그다음에 시간이 다 됐기 때문에 짧게 하나 말씀드리겠는데, 외국어축전을 보니까 너무 부실하게 운영되는 것 같아서 과감하게 개편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그거에 대한 평가회를 저희들 작년 12월에 가졌습니다. 저도 부임해서 얼마 안 된 상황에서 외국어축전을 제주학생문화원하고 저희 본원에서 하다 보니까 분산된 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외국어축전을 하려고 지금 기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이운위원   예, 기대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창식   정이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동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동우위원   수고하십니다.
   강동우 위원입니다.
   우선 먼저 현연숙 탐라교육원 원장님, 원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제가 알기로 탐라교육원 원장님은 대부분 남성분들이 해 오시다가 이번에 최초 여성 원장님이 되신 것 같은데, 소감이 어떻습니까?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탐라교육원장 현연숙입니다.
   저에게 너무나 영광스럽고 정말 과분한 자리인 것 같습니다.
강동우위원   제1 직속기관장이기 때문에 그렇잖아요.
   수고 많으십니다.
   또한 김용관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또 국제교육원 이유선 원장님도 축하드립니다. 김순영 원장님도 축하드리고.
   보니까 중등 수학 원장님이 두 분이시네.
   먼저, 김용관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님께 몇 가지 질의와 당부를 좀 드릴까 합니다.
   원장님, 혹시 융합과학연구원에 있는 데이터센터 방문해 본 적 있습니까, 취임하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입니다.
   시설을 한번 둘러봤습니다.
강동우위원   데이터센터의 문제점에 대해서 어느 정도 파악을 하고 있습니까?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작년, 2023년 5월 달에 정전사고가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동우위원   데이터센터의 중요성은 누가 얘기하지 않더라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핵심이 데이터센터에 있다고 봐요. 만약에 데이터센터에 어떤 사안이 발생해서 스톱이 되는 순간 아마 제주교육은 거의 스톱 상태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만큼 데이터센터의 중요성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강동우위원   지난번 제주특별자치교육청에서는 동인초 부지 활용과 관련된 연구용역을 맡겼거든요.
   최종보고서를 보니까 동인초 부지에 데이터센터를 이전하는 게 좋겠다, 그런 제안이 되었더라고요.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이전 의견이 제시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동우위원   제시된 거 알고 있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강동우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현장을 방문해 본 결과 일단 건물 자체도 노후화가 돼 있고, 노후화를 떠나서 구조적으로 기계실을 했을 때 기계와 천장과의 통풍이라든가 그런 부분에서 많은 문제점이 있는 걸로 됐고, 그리고 내진이라든가 면진 그런 반영이 안 돼 있기 때문에 데이터센터 이전은 꼭 필요하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강동우위원   필요하다.
   융합과학연구원장님이시기 때문에 제가 과학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드리겠고, 자료 요구를 했는데 아직까지 도착을 하지 않아서 상세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때 다시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원장님, 혹시 융합과학이라고 하는 용어를 좀 아십니까?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융합이라고 하면 과학 한 과목이 아니고 과학 쪽이라든가 수학 쪽이라든가 학문적으로 전체 아우러진 부분으로 생각이 됩니다.
강동우위원   융합과학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과학, 수학이라든가 기술이라든가 우주 항공이라든가 환경이라든가 여러 학문을 한 데 유니파이(Unify), 합쳐 가지고 하나의 새로운 학문으로 지금 나오고 있거든요. 융합과학에 대해서 아마 영재교육도 시행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올해 신규사업으로, 다른 학교에서도 수학·과학 해 가지고 영재반을 운영하고 있지만 특히…….
강동우위원   중학생 대상으로 하는 거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중학생 1·2·3학년 대상 해 가지고 15명을 모집해서, 거기 구성을 보면 2학년이 한 7명 정도고, 1·3학년 반반 정도 이렇게 해서 하는데…….
강동우위원   지금 학생 선발이 돼 있습니까?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돼 있고 입학식까지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동우위원   신청 학생 수는 얼마 정도 되었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신청 학생 수는 한 20여 명 이상 됐습니다.
강동우위원   20여 명. 상당히 관심이 많을 걸로 보는데요.
   문제는 그 학생들을 교육하고 나중에 창출물, 창의물 발표대회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주요업무보고에 보니까 그린스마트학교 만들기, 아마 이걸 할 것 같아요.
   맞습니까? 책에 나와 있는데.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그린스마트학교…….
강동우위원   만들기를 주제로 한…….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교육과정 관련해서 잠깐 설명을 드리면 일반 영재학급에서 운영하는 거와 차별성을 두어서, 특히 과학 쪽에서도 물리 중심, 전자기학 관련해 가지고 그 중심으로 하고, 환경이라든가 다른 과목과 융합해서 주제 중심으로 이렇게 진행을 하고. 반드시 산출물을 만들어 가지고 그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해서 스토리텔링이 될 수 있도록 해서 산출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동우위원   원장님, 상당히 많이 공부하신 것 같은데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고등학교에서 융합과학이 많이 활용되고 있고 공동교육과정도 많이 운영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올해 확대·운영하고 있습니다.
강동우위원   중학생이면 중학생 수준에 맞는 주제탐구활동, 창의활동이 있어야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중학생과 고등학교 수준에 너무 어긋나버리면 학생들 본인이 융합과학 영재교육 활동하는 데 좀 지장이 있을 걸로 봅니다. 그 점을 좀 유념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예.
강동우위원   또 하나는 융합과학연구원의 1년 예산이 63억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고, 주요 예산 중에서 25%, 한 16억 원이 과학교육부에 된 것 같아요. 다음 수학정보교육부도 11억이니까 한 18% 차지하고. 수학과 과학 부분에 예산이 많이 편성됐다는 얘기는 그만큼 할 일이 많다는 얘기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예.
강동우위원   할 일이 많으면 그에 일할 사람이 필요하잖아요.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맞습니다.
강동우위원   전통적으로 과학교육부에 일이 상당히 많아요. 그런데 그 인적 구성을 보게 되면 연구사가 3명이 있더라고요. 수학정보교육부에도 3명이고요. 어쨌든 간에 융합과학연구원의 과학교육부에서 하는 일, 업무량을 보게 되면 저는 연구사 1명 정도는 더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교육연구사.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지금 인력 부분에 아주 고민되는 부분이…….
강동우위원   좀 짧게 얘기해 주세요, 필요하다 안 하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필요하다고 봅니다.
강동우위원   필요하다고 보죠?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예.
강동우위원   부족한 인원을 융합과학연구원에서는 융합교육지도사 이 명목으로 해서 지금 활용을 하고 있더라고요. 이 융합교육지도사분들이 하는 일이 뭐죠? 주로 하는 일.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융합교육지도사분들은 체험관에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라든가 체험물 관리 부분, 주로 이런 부분들을 계획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과학 파트에는 융합교육지도사 두 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2023년, 2024년 이렇게 한시적으로 돼 있어서, 그 부분 채용 관련해 가지고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돼 있어서 그분들이 없어진다면 사업 운영에 절대적인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돼 가지고 많은 도움 주시기 바랍니다.
강동우위원   그러면 융합교육지도사분들은 전공이 있는 분입니까, 아닙니까?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그분들은 사범대학 과학 관련 과를 나왔거나 사범대학을 나오지 않고 일반대학 과학 관련 과를 나왔다면 반드시 석사학위를 소지해야만이 들어올 수 있게끔 자격을 둬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강동우위원   그다음에 수학정보교육부에도 융합교육지도사가 두 분 계시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수학 부분 한 분하고 정보 부분 한 분 해 가지고 두 분이 있습니다, 수학정보교육부에.
강동우위원   그러면 이 융합교육지도사분들이 관람이라든가 아니면 지도를 보조하는 데 얼마만큼 효과가 있었다고 봅니까?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지도 보조가 아니고 그분들은 체험 프로그램이라든가 운영 기획이라든가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강동우위원   아니 지도사잖아요, 지도사.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강동우위원   저는 지도사이기 때문에 연구사, 교육 전문 직원들이 할 수 없는 아니면 못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원하는 그런 분인 줄 알았습니다마는.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그 부분도 합니다.
강동우위원   그런 일도 있겠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강동우위원   시간이 없기 때문에 나중에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강동우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강동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 돌았지만 시간이 적절하게 있어 가지고 추가질의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남는 시간에 하도록 하겠고.
   시간은 위원님들이 잘 지켜 주신다면 한 7분씩 드리겠고, 그렇지 않으면 5분씩 드릴까 했는데 위원님들을 믿으면서 7분씩 드리겠습니다.
   오승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승식위원   예, 오승식입니다.
   김용관 원장님.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입니다.
오승식위원   조금 전에 강동우 위원님께서 말한 체험 운영하는 지도사, 그분 나이 제한 있습니까?
   지난번에 얘기 듣기로 국제교육원도 그렇고, 역량도 뛰어나고 전문성도 있고 경험도 많은데 나이가 많아서 안 뽑힌다 이런 얘기를 하길래.
   혹시 나이 제한이 있습니까?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나이 제한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승식위원   아, 그렇습니까?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제가 알고 있는 것은 자격으로 사범대학 관련 학과, 수학이면 수학, 정보면 정보, 과학이면 과학. 사범대학 관련 학과를 나왔거나 일반 과를 나왔을 때는 교육대학원을 나온 사람으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오승식위원   예, 좋습니다.
   국제교육원도 그렇습니까? 원장님, 국제교육원은 나이 제한 합니까?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국제교육원 원장 이유선입니다.
   한국어 강사, 이중언어 강사 말씀하시는 거죠?
오승식위원   거기에 보조하는 인력들.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70세로 하고 있습니다.
오승식위원   70세로. 그 정도는 이해가 되는데,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오승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다음에 고의숙 위원님 하십시오.
고의숙위원   예, 고의숙 위원입니다.
   이유선 국제교육원장님.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국제교육원 원장 이유선입니다.
고의숙위원   원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 원장님으로 부임하셔서 ― 의회에서 다문화교육 관련한 토론회를 진행했던 예를 제가 말씀드리면서 다문화교육 관련한 여러 기관들과 협의회를 한번 진행해 주실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혹시 실행이 되었는지요?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연계 기관이 14개 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작년부터 기관을 전부 다 직접 방문하고 있습니다. 가족센터부터 시작해서 글로벌센터, 이주민센터 해서. 4월에 정례화할 초기 모임, 1차 모임을 하기로 예정하고 센터장님들과 협업할 것을 구두로 약속드리고 왔습니다.
고의숙위원   아, 그렇습니까?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예.
고의숙위원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건 외국문화학습관 관련입니다.
   먼저, 제가 이번 업무보고를 준비하면서 한 가지 눈에 띄는 변화, 주요업무보고나 주요업무계획에 보면 국제교육원이 상당히 변화를 많이 주었어요.
   여기 밑에 보면 딱 알 수 있게 주요변화, 2024년에 뭐가 달라지는가. 상당히 고민하고 이 업무계획을 작성하셨다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업무보고나 업무계획 자체에 상당히 고민이 많으셨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됐고요.
   그런 중에 행감을 통해서든 누누히 제안드린 내용이 외국문화학습관의 변화·발전이 필요하다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다문화학생이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있고, 특히 읍·면지역의 다문화학생들에 대한 학습과 생활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원장님께서 인사말씀에 외국문화학습관을 다문화학생들의 거점센터로 만들겠다 이런 말씀을 하셔서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상당히 의욕은 있으나 신규로 들어와 있는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외국문화학습관의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다문화학생들의 요구를 담기에는 좀 부족해 보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 내용입니다.
   지금 예산상으로도, 보고자료 29쪽에 보면 4가지 사업이 올라와 있는데 두 가지는 비예산이에요. 그리고 위의 두 가지는 지금 4300만 원 예산이 잡혀 있습니다.
   예산상으로도 그렇고, 사업 내용도 간담회를 통해서 협력을 제안했던 이유는 실제 가정에서 필요로 하고 있는 것,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좀 들으십시오 하는 내용이었거든요. 그런 내용에 비추어 볼 때 사업 발굴에서는 첫 시작이긴 하지만 실제적인 내용이 좀 부족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원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감사합니다.
   제가 아마 인복이 있는 모양입니다. 작년 11월 달부터 저희들 주요업무계획서 초안을 잡으면서 수차례 관장님들과 부장님들 의견 수렴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달라지는 모습을 일목요연하게 표현하자라는 게 이 결과물로 나와서 우리 부장님들한테, 관장님들한테 너무 감사하다는 얘기를 드리면서, 사실 시행규칙 자체에는 학습관에 다문화교육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거 개정까지 추진함에 있어서 협조적인 부분이 많았고, 작년에 본예산 편성하면서 위원님들의 많은 배려로 학습관에 2000만 원씩 예산을 부여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2000만 원으로 한국어 강사나 이중언어 강사를 채용하고 또 주민까지 다 하면서 학습관하고도 MOU를 맺으면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 비예산이라고 된 부분은 다문화교육센터에 이미 한국어 강사 41명이 있고요. 이중언어 강사가 29명 있습니다. 그분들이 파견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학습관에는 비예산이지만 다문화교육센터에서 강사비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실 수는 있지만 저희들 전부 다 협업으로 해서 예산은 나가고 있고, 아마 올해 이렇게 학습관에서 다문화교육이나 외국어교육을 하다 보면 예산이 정말 늘어날 것 같습니다. 지금도 추경을 해야 될 거 아니냐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의숙위원   원장님, 저는 외국문화학습관은 이 상태보다 더 많이 변화해야 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시대적인 흐름을 따라가기에는 지금 외국문화학습관의 역할은, 물론 노력하고 계시지만, 상당히 부족하다.
   물론 다문화교육 관련해서 비예산 그렇게 연결되어 있고, 새로운 신규사업이 발굴된 건 고무적입니다. 그렇지만 올해 정책연구 과제 또는 연구용역 주제를 발굴한다고 치면 외국문화학습관의 지역 내에서의 역할 또는 조직에 대한 진단과 변화가 필요한 아주 중요한 기관이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고, 그중에 다문화교육 관련해서 지금의 다문화학생들이 겪고 있는 여러 가지 학습 적응의 어려움 또는 기초학력 관련한 어려움 또는 생활 적응의 문제, 다문화가정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에 대한 지원을 하기에 이 정도로는 상당히 부족하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외국문화학습관의 역할에 대한 연구 내지는 관련한 고민이 더욱 필요하고 프로그램 발굴, 사업이죠, 프로그램이라기보다는 사업. 다문화교육 관련한 사업에 대해 올해 상반기에 시행해 보면서 더욱 이것에 대한 발굴이 필요하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아시다시피 저희들 시스템 개편을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분과별로 외국문화 교육에 대한 프로그램 개편도 있지만 다문화 관련해서도 프로그램 개편을 염두에 두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본원에만 복합문화공간을 하는 게 아니고, 접근성이 용이한 학습관이 지금 도내에 전부 파급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좀 더 큰 의미의 운영을 해야 될 거라고 절실하게 느끼고 있어서 위원님의 그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면서 저희들 이번 시스템 개편이나 모든 것을 염두에 두고 고민 많이 하겠습니다.
고의숙위원   그 고민이 결과로 나타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예.
고의숙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고의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남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남근위원   이남근 위원입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입니다.
이남근위원   내년에 회천에 유아체험교육원도 예정이 돼 있고, 그리고 또 유보통합이라는 큰 산이 오고 있어서 원장님의 책임이 막중하시리라 생각되는데 유보통합 관련해 가지고 본청하고의 여러 가지 얘기, 서로 간에 소통이 잘되고 있습니까?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예, 지금 협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TF팀에도 들어가고 추진단에도 들어가고 해서 소통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남근위원   그리고 제가 교육위원회에 1년 반 있으면서 늘 느꼈던 건 유아교육진흥원의 인력 구조, 하는 일에 비해서 상당히 모자라다고 느끼고 있는 위원 중의 하나인데요.
   현재 인원 구조로 유보통합, 분원 설립, 이런 것까지 다 감당이 가능하겠습니까?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지금 현재는 적절한데…….
이남근위원   적절합니까?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유보통합 시에는 상당히 많이 부족합니다.
이남근위원   지금은 적절하고?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예예.
이남근위원   지금은 이 인력 구조로도 충분히 일당백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그런 말씀이시구나예.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지금 현재는 가능한데 유보통합 하게 되면 너무 많이 부족합니다.
이남근위원   지금 조직개편 논의도 되고 있고, 조직개편이 된다고 그러면 원장님께서 생각하시는 조직의 어느 부분, 어떤 부분이 조금 더 보강됐으면 싶다 하는지 생각을 이 자리에서 말씀해 주시죠.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전체적으로 보면 어린이집 유아 수가 1만 9000명이 넘습니다. 지금 공사립 유치원 유아 수가 5411명입니다. 그러면…….
이남근위원   한 2만 4000명 되는 거네요.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예, 2만 4000명이면 거의 3.5배 정도가 더 많기 때문에 그만큼 관리를 하려면 연구사라든지 3배 더 있어야 될 것 같고, 그다음에 행정직도 사무관이 와 줘야 되고.
이남근위원   총무부장직에 사무관이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은 원장님도 공감을 하죠? 저도 그 부분에서는 적극 공감되는 입장이라서.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총무부에도 조금 더 증원이 되어야 되고.
이남근위원   그런 거는 본청하고 협의가 잘되고 계신가요?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지금 현재는…….
이남근위원   강력하게, 원장님께서 계시니까. 누가 거기 가더라도 유아교육진흥원은 계속돼야 될 거고, 조직이라는 게 한 번 만들어지면 계속되는 거기 때문에 지금 있는 위치에서 이거는 강력하게 요청을 해 주셔야 됩니다. 총무부장은 사무관으로 해야 된다. 앞으로 밀려올 일들이 엄청 많기 때문에 미리 대비해야 된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연구운영부도 아마 장학관이 부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상황들을 교육청 초등교육과와 계속 협의를 하면서…….
이남근위원   협의보다 강력하게 요청해 주세요.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예, 요청하겠습니다.
이남근위원   아마 여기 계신 위원님들은 전부 다 공감하고 계시는 내용일 것 같으니까요, 요청을 해 주시고.
   두 번째 질의 드릴게요.
   작년에 큰 이슈가 됐던 게 교권입니다, 교권.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예, 교권.
이남근위원   제가 생각하고…… 제가 얘기 들은 바로는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교권보다 유치원 선생님들의 교권이 아주 심각한 지경에 있다라는 얘기를 듣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원장님?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저도 동감인데, 그래서 저희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올해 2월 5일 날 유치원 교원 교육활동 보호 및 침해 행위 예방 직무연수를 교원들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130명이 와 가지고 연수를 받았고, 그다음에 교육활동 중 특이사항을 얼른얼른 적을 수 있는 특이사항일지를 500부 제작해서 배부를 했습니다.
이남근위원   알겠습니다. 하여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유아교육진흥원의 역할이 유아교육의 안전을 위해서 여러 가지 연구 업무를 수행하는 거잖아요?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예.
이남근위원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교원들의 안전, 이런 부분에 대한 연구 과제도 꼭 수행해 주시고. 지금 하고 있는 직무연수를 통해서 선생님들의 대처상황을 어떻게 할 게 아니라 그때그때, 교권이라는 게 본인 스스로, 본인의 능력으로 잘 보호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연수뿐만 아니라 연구 수행을 해서 유치원 선생님들의 교권도 보호될 수 있는 방향이 되도록 원장님이 애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많이 검토하고 진행해 보겠습니다.
이남근위원   예,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이남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들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원장님들하고 위원님들, 마이크 사용하지 않을 때는 마이크를 꺼 주십시오. 왜냐하면 하울링이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크를 사용할 때만 켜 주시고 나머지는 꺼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정이운 위원님.
정이운위원   정이운 위원입니다.
   융합과학연구원장님께 질의는 안 하고 한번 검토해 보십사 하는 걸 제안드리겠습니다.
   연구학교 수가 작년에 21개교에서 23개교로 두 학교 늘었는데, 대부분의 연구학교가 초등학교에 편향돼 있어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하나밖에 없는데 앞으로 중고등학교 연구학교 운영이 필요한지 적극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은 안 하셔도 됩니다. 검토하십시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잘 알았습니다.
정이운위원   김순영 유아교육진흥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단설유치원, 현재 상황에서 몇 군데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까?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서귀포 지역에도 지역 균형상 있어야 될 것 같고, 그다음에 지금 유아 수가 90명 이상인 데가 6군데 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거기에도 다 단설화가 돼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정이운위원   그렇습니까?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예예.
정이운위원   아무튼 산남에도 단설유치원이 필요하다는 거죠?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예예.
정이운위원   유치원 설립 주체별로 보면 공립, 사립, 국립, 세 가지가 있는데 운영 형태별로 보면 몇 가지 정도가 됩니까?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공립, 사립…….
정이운위원   아니, 그건 운영 주체고. 예를 들면 영어유치원, 놀이유치원 해서 그런 게 있지 않습니까?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영어유치원, 놀이유치원, 지금 딱히 그렇게 불리는 유치원은 없습니다.
정이운위원   없습니까?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예예.
정이운위원   보면 놀이학교라고 해서 유치원 형태로 운영하는 데도 있고, 영어유치원도 있고.
   혹시 도내 영어유치원에 다니는 원아 수가 몇 명인지 아십니까?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저는 영어유치원이라고 명명된 데가 있는 걸 모르겠습니다.
정이운위원   모르겠습니까?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예예.
정이운위원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적어도 숫자 정도는 파악을 하고 이에 대한 대책도 강구해야 될 걸로…….
   왜냐하면 지금 외국어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상당히 많아 가지고 좀 재정적인 여유가 있는 학부모들께서는 유치원을 병설유치원이나 사립유치원에 안 보내고 영어유치원에 보낸단 말입니다.
   그러면 이 원아들을 공립에서 끌어안으려고 하면 유치원 교육과정에 영어로 놀이하는 그런 프로그램도 가미해 가지고 영어교육을 조금 강화하게 되면 원아가 올 것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지금 우리 유치원에서 영어를 교육할 수는 없습니다.
정이운위원   놀이로 가면 될 거 아닙니까?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놀이로 할 것이 너무 많아 가지고 영어까지는 갈 상황이 아닙니다.
정이운위원   원장님, 유치원교사 중에 영어 구사 능력을 갖춘 교사 수는 몇 명쯤 됩니까?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지금 놀이 중심이 되어서, 아이들이 놀이 중심으로 해서 놀기 때문에 우리 교사들이 영어를 가지고 이끌어 낸다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어찌 됐든 아이들이 여러 가지 창의적인 놀이를 하고 있으면 우리 교사들은 지원하는 형태로, 2019 놀이중심 교육과정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영어를 도입하기에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정이운위원   그건 원장님 생각이고요. 유아교육진흥원에 찾아오는 학부모님들하고 대화를 해 보십시오.
   제 생각에는, 유치원도 다양한 형태로 운영하는 방법을 생각해 봤으면 해서 질의를 하는 것이니까요.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한번 알아보기는 하겠습니다.
정이운위원   적극적으로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 김순영   예.
정이운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예, 정이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동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동우위원   강동우 위원입니다.
   현연숙 탐라교육원장님께 질의를 좀 드릴까 합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이 2027년 되면 모든 학교에 다 적용이 되지 않습니까? 그에 따른 교원연수가 체계적으로 잘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거든요.
   지금 도내 초중고 교원이 5880명 정도, 상당히 많습니다. 근데 본 위원이 파악한 바로는 작년에 탐라교육원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와 관련된 연수 인원이 235명밖에 되지 않아요. 왜 이렇게 적은 것이죠? 원격연수도 그렇고. 왜 이렇게 적습니까? 상당히 심각합니다.
   학교의 모든 교육은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금방 될 것 같은데, 올해 계획은 어떻습니까?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탐라교육원장 현연숙입니다.
○위원장 김창식   마이크를 켜서 가까이 대십시오.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올해 초등학교 1·2학년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단계적으로 교육을 시킬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작년에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대상 2022 개정 교육과정 연수가 이루어졌고, 올해 이어서 3·4학년 교사 대상 그리고 내년에 도입하는 중고등학교 대상으로 개념 기반 중심 교육과정 관련한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원격연수를 통해서 이루어질 예정이고, 지금 단설로는 개설되어 있지 않지만 직무연수라든가 각종 연수에 교과목으로 해서 같이 연수할 예정입니다.
강동우위원   조금 전에 존경하는 정이운 위원님도 질의가 있었습니다마는 어쨌든 간에 연수 참여 인원을 늘릴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마련해 주시면 고마울 것 같고요.
   또 하나 고마운 말씀을 드리면, 존경하는 김창식 위원장님이나 저나 탐라교육원 인성예절교육부의 리더십 교육에 들어오는 학생들에 대해서 의정체험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런 제안을 했었는데, 작년에 많은 학생들이 왔더라고요. 그런 측면에서 탐라교육원 인성예절교육부에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의 수고가 참 많았다.
   올해도 할 예정입니까?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그 부분 충분히 보고를 받았고요. 올해 도내 초중고 학생회장단은 100% 여기서 의정체험을 할 것이고, 학교 단위로 오는 학교도 도의회와 겹치지 않으면 가급적이면 의정체험을 할 계획입니다.
강동우위원   오시면 어쨌든 간에 회의진행법도 익힐 수가 있고 또 이 애들이, 이 학생들이 앞으로 우리 제주를 책임질 아이들이 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의정체험을 통해서 아이들이 경험하는 내용들이 상당히 많을 걸로 봅니다. 좀 더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고요.
   김용관 융합과학연구원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자료가 왔네요. 과학탐구체험관 관람객 현황을 보니까 코로나19 때는 많지 않았습니다만 2022년·2023년에 거의 2만 명 이상이 되고 있습니다. 상당히 많고요.
   체험관에 오는 관람객들이 유치원 36%, 초등학생 27%, 일반은 ― 아마 학부모님들이 되겠죠 ― 32%로 상당히 많습니다.
   그에 따른 전시물 현황을 보게 되면 5년 이상 된 체험물이 23개 종목이 되는데, 한 23%가 되네요. 이 체험물을 교체하는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거든요. 고가 제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어쨌든 간에 관람객이 와서 체험을 하는데 같은 체험물보다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교체해서 새로운 체험물을 전시해 놓고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야 되는 게 저는 옳다고 보거든요.
   원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5년 이상 된 부분들은 목록을 작성해 가지고 그거를 순차적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도 유아체험존하고 레고체험존 체험물 8종을 교체했고, 점차적으로 교체할 예정에 있습니다.
강동우위원   퇴임하신 고용철 원장님이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상당히 많아서 예산 반영 요구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우리 의회와의 소통을 통해 가지고 이런 체험물 교체에 대해서 원장님도 신경을 쓰셔서 연차적으로 계획을 세우십시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예.
강동우위원   한꺼번에 다 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1년에 10종을 교체하겠다, 5종을 하겠다 이런 식의 계획을 세워 가지고 의회 교육위원회와 협의를 하시면 좋은 효과가 있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하고요.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고맙습니다.
강동우위원   제가 특히 관심을 갖고 자료요구를 한 게 주말과학축제입니다.
   보니까 참가 학생 수가 상당히 많네요. 주말마다 하는 것인데 작년에 4514명, 또한 만족도가 100%도 있고, 다 95% 이상이네요.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거잖습니까?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만족도가 좋습니다.
강동우위원   우리 아이들이 과학축제 체험을 통해 가지고 얻어지는 지식은 아이들의 창의성 향상에도 대단히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예.
강동우위원   김광수 교육감이 주장하는 제주교육지표에도 있잖아요, 창의성.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미래교육을 위한…….
강동우위원   미래교육은 창의성이거든요. 창의성은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을 해 봐야 되는 거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주말과학축제가 더욱더 활성화돼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참여하는 학생들은 어떤 방법으로 선발하고 있습니까?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여기는 참여하는 것이 아니고 주말에 한다고 학교로 홍보를 하고, 여기에 참여하는 연구회 네 군데, 그다음 과학 관련…….
강동우위원   연구회요?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어떻게 하느냐면 과학 관련 연구회가 중등과학교육연구회, 발명교육연구회, 융합과학교육연구회, 그다음에 과학교육연구회. 4군데 연구회에다가 과학문화협회 해 가지고 우리 원에서는 예산이라든가 장소 제공, 재료 제공을 하고, 연구회에서는 프로그램이라든가 운영 교사 지원을 해서 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강동우위원   어떻든 간에 연구회의 지원을 많이 받고 있다는 말은 그만큼 이런 축제를 운영하는 데 인력이 부족하다는 말이잖아요.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그렇습니다.
강동우위원   그렇지 않습니까?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강동우위원   그럼 과학교육부에 이런 지도사를 더 많이 확보하든지 아니면 교육 전문직원을 더 많이 확보하든지 그런 노력이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열심히 노력할 거고, 위원님도 많이 도와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강동우위원   어쨌든 간에 본청과의 소통을 통해 가지고, 일이 많으면 사람이 많아져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조금 노력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강동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창식   예, 강동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양홍식 위원님 질의하겠습니다.
양홍식위원   예, 양홍식 위원입니다.
   이유선 국제교육원장님.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국제교육원장 이유선입니다.
양홍식위원   오래간만입니다.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예.
양홍식위원   제가 지난 2월 초에 제주다문화교육센터의 엄마와 함께하는 이중언어 그림책 전시, 출간 기념회에 갔었습니다.
   저는 그 행사를 보고 굉장히 의미 있는 행사였다. 그리고 많은 감동을 받았고, 또 그러한 행사가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돼서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문화 엄마와 아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또 그림의 내용을 글로 낭독하는 시간에는 가슴 뭉클했습니다. 눈물을 참느라고 힘들었습니다.
   그러한 행사를 준비하신 이유선 국제교육원장님 그리고 오정석 다문화교육부장님 그리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그러한 행사가 동부외국문화학습관이라든가 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 서부외국문화학습관 그쪽으로 확대를 해서 지역에서 그런 행사를 하고, 참여자에 대해서는 어떠한 인센티브를 좀 줘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원장님께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신다고 하면 저희 의회에서 도울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최대한 돕겠습니다.
   앞으로 그러한 부분들을 좀 더 확대해 주시고 또 격려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감사합니다. 위원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1차 이중언어 발표회 때는 고의숙 위원님이 와 주셨고, 2차에는 양홍식 위원님이 참석해 주셔서 그 자리가 더욱 빛났음을 저희들이 인지했고, 아까 말씀 도중에도 있었지만 울먹울먹하고 아빠가 자녀들을 껴안는 그 부분까지도 전부 그 현장에서 진솔하게 나타났다고 봅니다.
   참가 가족은 12가족이지만 그 인원수하고는 상관없이 그게 굉장한 시너지가 되어서 파급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고, 작년 사업을 기반해서 올해는 한층 더 나은 사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관을 돌아다니다 보니 비슷한 사업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확장해서 다른 기관에서도 같이 와서 동참하는 분위기, 또 이중언어 책이다 보니까 도서관하고도 저희들이 협업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해서 제주도서관과 송악도서관에서도 이 행사를 같이 할 걸로 지금 예정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양홍식위원   잘하셨습니다.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됩니다.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열심히 하겠습니다.
양홍식위원   제가 업무보고 자리에서 칭찬이 좀 인색했었는데 오늘은 칭찬을 좀 하겠습니다.
   제주국제교육원장님, 제가 업무보고서를 보면서 교육목표에 ‘국제적 역량과 다문화를 품는 미래교육’, 거기 5개의 운영 중점 중에서도 두 가지가 다문화에 집중돼 있고, 그에 따른 로드맵도 아주 디테일하고 그리고 정말로 꼭 필요하게 작성이 됐고, 2023년도 성과도 봤습니다.
   제가 그러한 것을 봤을 때 이유선 원장님의 다문화에 대한 관심 그리고 열정 이런 부분들이 녹아 있다, 업무보고서에. 그렇게 생각을 하고, 그런 계획들이 잘 이루어져서 다문화 아이들이 소외받지 않고 제주도 미래교육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청소년 문화 어울림 성장 캠프.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예, GTU하고 제대하고 연결된 사업입니다.
양홍식위원   제주대학교하고 하는 거죠?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예.
양홍식위원   위원장님하고 제가, 작년 초입니까? 작년 초에 한화리조트에서 할 때 다녀왔습니다. 그거를 보고 참 잘했다. 부모님과 아이들이 같이 할 수 있는 그리고 숙박을 하면서 충분하게 그러한 교육도 하고 또 실험도 해 보고, 참여형 형태로 하고 있어서 이 부분은 좀 더 확대를 해야 되지 않을까.
   이게 공모 사업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예. 그 사업이 유의미한, 의미가 있는 것은 일반 학생도 같이 동참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관련 제대 업무 담당자하고 협의를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양홍식위원   그 부분은 좀 더 확대했으면 좋겠다고, 위원장님께서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고 지원해 주시겠다는 말씀도 했기 때문에 원장님, 좀 더 계획을 잘 수립해서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예, 감사합니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양홍식위원   마지막으로 하나 더 칭찬을 드리겠습니다.
   다문화언어강사 역량 강화 연수를 하시죠?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예.
양홍식위원   근데 이 강사님들은 퇴직 교원을 활용하고 있잖아요?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예.
양홍식위원   지역의 한 분이 참여를 했습니다. 참여를 했는데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꼭 필요하다. 이 교육을 통해서 접해 보지 않은 것도 있지만 지역에 있는 다문화학생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고, 그런 부분들이 활용돼서 이러한 부분은 앞으로 은퇴하셔서 지역에 있는 퇴직 교원들을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 아이들도 지역에서 직접적으로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예,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 지역에는 한국어 강사 선생님이셨는데 사실은 다문화가족들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 내지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베트남 분이셨는데, 베트남 분하고 가근하신 80대 어르신이 자기는 하면 안 되냐고 해서 같이 와서 하면서 더 시너지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희들이 열심히 발굴해 보도록, 발로 뛰는 국제교육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부분 말씀해 주셔서.   
양홍식위원   앞으로 더 기대가 되고, 더 응원하겠습니다.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예, 감사합니다.
양홍식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양홍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양홍식 위원님이 아까 질의한 부분에 대해서 내용을 잘 모를 겁니다. 전 원장님 있을 때 제주교육대학에 있는 박남제 교수가 교육부에 응모해 가지고 약 10억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방학 때, 겨울방학 때 갑자기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니까, 어려운 점이 뭐냐? 500명의 다문화학생을 모집해야 되는데 이것이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다문화센터장님께서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 줬는데, 학생들 모집하는 데.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학생 500명 모집하는 데 상당히 어려워 가지고.
   다문화학생들에게 디지털교육을 어떻게 가르쳐야 될 것이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 박남제 교수가 교육부에 응모해 가지고 이것이 당선돼서 한 10억을 가져온 겁니다. 그래서 대정에 있는 신화월드에서 1박 2일 코스로 운영했고 또 한화리조트에서 1박 2일로 해 가지고 일반 학생 또 다문화학생, 학부모까지 참여해서, 대학생들이 전부 봉사활동을 나와 가지고 추진했던 사업입니다.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교육청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협조가 정말 잘 안 돼 가지고 박남제 교수님이 상당히 어려움을 갖고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라든가 이런 데 연락을 하면서 500명을 모집했는데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그 교육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히 높았습니다.
   양홍식 위원님도 같이 가서 봤는데 학부모들이라든가 참가 학생들이 이런 거 또 하고 싶다고, 그런 희망을 할 정도로 너무 인상적이었고 또 아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줬던 그러한 행사였습니다.
   그 부분을 참고로 말씀드리면서, 위원님…….
강동우위원   1분만 쓰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그러면 제가 질의하기 전에 1분만 하십시오.
   강동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동우위원   아까 정이운 위원님, 고의숙 위원님 질의도 있었습니다마는 저도 칭찬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의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 여기 보면 연구사 한 분에다가 파견교사 세 분이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강동우위원   제가 조금 아쉽다고 하는 건 중등 한 분, 초등 두 분인데 둘·둘 하는 게 어떤가. 중등교사 둘, 초등교사 둘 해서 서로 협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면 어떤가 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특히, 연구한 내용을 보면 상당히 체계적으로 잘 이루어져 있고, 교육과 관련된 내용이 다 들어있더라고요.
   특히, 고교학점제는 제가 상당히 관심이 있어서 내용을 한번 읽어봤는데, 내일 본청에도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만. 여러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런 내용들이 학교현장에 잘 파급이 되고, 본청에서 기획을 하는 데 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중요한 것은 뭐냐 하면 이렇게 고생하시는 파견교사 선생님, 연구사님들을 위한 인센티브가 뭐냐.
   인센티브가 있습니까?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지금 인센티브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고민하는 부분들이 도교육청, 본청과 협의를 하면서 해 줄 수 있는 방법들은 선진지 시찰이라든가 이렇게 하는 부분으로 인센티브 주는 그런 방향이라든가, 그렇지 않으면 이러한 부분들의 논문을 최소한 개인당 2편 이상을 쓰고 있기 때문에 이것이 연구실적으로 될 수 있는지라든가, 관련 부서와 해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들을 고민하겠습니다.
강동우위원   원장님, 파견교사 세 분 선생님에 대한 인센티브를 어떻게 부여하고 격려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원장님의 과제, 숙제입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관심 가져 줘서 고맙습니다.
강동우위원   올해 연말에 있는 행정사무감사 때 반드시 확인하겠습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강동우위원   노력을 해 주십시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노력하겠습니다.
강동우위원   격려해 주시고요.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강동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창식   강동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이 다 질의를 했기 때문에 제가 또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탐라교육원 현연숙 원장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 김용관 원장님, 축하드립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12대에서 다시 만났네요.
   현연숙 원장님, 온 지 얼마 안 됐습니다마는 탐라교육원에 취임하면서 가장 핵심적이고, 탐라교육원의 방향이 어디로 가야겠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 파악한 부분이 있죠?
   지금 탐라교육원의 가장 핵심적인 사업들이 어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저희 탐라교육원의 설립 목적에 맞게 첫째는 학생 인성예절교육에 집중하고 있고, 두 번째는 제주도 내 교원·지방직공무원 연수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에 덧붙여서 저희가 최근에 설립한 대안교육기관 교육에 충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맞습니다.
   첫 번째는 학생들의 인성교육, 리더십교육에 상당히 많은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죠. 여기 학생들 한 번에 1000명, 몇백 명 이렇게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제가 보고 있습니다. 기수별로 나누면서 하고 있는 이 학생 리더십교육, 상당히 중요합니다. 여기 보니까 그것이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교육공무원 연수, 교원 또는 교육행정직 연수, 이 부분이 상당히 많았고요.
   세 번째는 꿈샘학교 운영, 꿈샘학교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 그다음에 또 하나 말한다고 하면은 예절교육이 있습니다, 예절교육.
   탐라교육원이, 옛날에 학생예절교육관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것이 없어지면서 탐라교육원에 합치게 된 겁니다.
   이제 또 하나 해야 될 부분이 뭐냐 하면 탐라교육원에 학생수련원이 같이 있어야 됩니다. 제주도에 학생수련원이 없습니다. 서귀포학생문화원에 학생수련장이 있고. 원이 아닙니다, 수련장. 돈내코에 있죠. 지금 거기에서 학생들을 전부 수용 못 하고 있습니다. 수용하다 보면 벌써 넘쳐 가지고 학교가 원하는 날짜에 못 가고 있어요.
   그리고 대정이나 한경이나 한림이나 안덕에 있는 학생들이 돈내코까지 가려면 상당히 멉니다, 멀어. 그래서 제주시 서부지역에 있는 또는 서귀포시 서부지역에 있는 학생들을 위한 학생수련원을 탐라교육원에 설치하면 어떨까. 제가 지난번부터 얘기했습니다. 행감 때도 얘기했었고, 11대 때도 얘기했었습니다. 여기 시정사항이 하나도 안 나왔습니다. 왜 얘기한 것을 안 듣는지, 기록으로도 남아야 됩니다. 이것을 검토해 가지고 학생수련원을 설치해야 됩니다. 그러면서 연수는, 교직원 및 성인 대상 연수는 별도의 기관이 설립돼야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연수원 없는 곳이 제주도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연수원 없어요. 학생수련원하고 같이 쓰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제가 11대 때부터 계속 얘기했던 부분인데 듣지를 않아요. 왜 안 듣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꿈샘학교를 운영하면서 혹시 운영했던 결과물을 봤습니까, 원장님? 꿈샘학교 운영한 결과물요.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이전에는 분기별로 운영을 해서 수료한 학생은 없었는데 작년에는 학기제로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총 32명의 학생이 수료를 했고, 3명의 학생이 학교로 돌아갔지만 학교에서 전부 진급을 하고 졸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그것을 제가 얘기했습니다, 그때도. 이 부분을 운영한 결과물들이 나타날 수 있도록 보고서를 작성하는 게 좋다.
   지금 학생문화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울림학교, 거기에 보면 작년에도 보고서 나왔고 올해도 나왔습니다. 학생들이 활동한 흔적들이 거기 다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울림학교에 근무하는, 파견하는……. 선생님들 가겠다고 합니다. 지원합니다. 그리고 상당한 긍지를 가지고 있어요. 자부심을 갖고 있더라고요.
   존경하는 양홍식 위원님도 그걸 봐 가지고 “위원장님, 이거 안 되겠습니다. 보상이 있어야 되겠습니다.” 여기서 위원장이 할 수 있는 보상은 그냥 점심이나 한 번 사 주고 저녁 한 번 사 주는 것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아닌 게 아니라 점심 사 줬습니다. 직속기관에 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점심 산 기억이 없을 겁니다, 아마. 잘하면 잘한 대가가 나와야 되지 않습니까? 우리 위원님들을 감동시켰어요. 그러면 선생님들도 ‘아, 나 그 학교 가서 근무하고 싶다.’, ‘꿈샘학교에 가고 싶다.’ 또 ‘어울림학교에 가고 싶다.’
   어울림학교 선생님들은 정말 적극적입니다. 학교에 학생들 행사가 있을 때는 어울림학교 선생님 다 갑니다, 플래카드 들고. 그러면 학생들이 얼마나 힘을 얻겠습니까?
   우리 교육은 학생들에게, 학부모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교육이어야 된다 이겁니다. 우리는 학부모들에게 존경해 달라, 존경해 달라 할 게 아니라 존경받을 수 있는 교육을 해야 됩니다. 그 의무가 선생님들에게 있고, 그 의무가 우리 교육청에 있습니다. 이것을 살펴보는 게 우리 교육위원회가 하는 일입니다.
   현연숙 원장님은 아주 탁월한 리더십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 잘 감안해서 운영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위원장님 말씀을 잘 받들어서, 올해 어울림학교 못지않게 기간제선생님도 충원을 했고, 대안교육기관으로서의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참고로 저희도 작년에 보고서가 나와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저희들에게 안 들어왔습니다.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직접 찾아뵙고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우리는 그 보고서로써 판단을 하게 됩니다. 거기 보면 학생들의 실적, 자필 글씨체로 쓴 활동했던 실적, 이걸 보면서 ‘야, 이거 참 잘했구나.’ 학교보다 더 잘 가르치고 있어요, 솔직히 말해서.
○탐라교육원장 현연숙   시간 되시면 위원님들이 저희 기관에 방문을 하셔서 우리 선생님들을 격려해 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예, 알겠습니다.
   융합과학연구원장님, 업무 파악 거의 다 됐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열심히 하느라고 했습니다마는.
○위원장 김창식   큰 틀에서만 묻겠습니다.
   융합과학연구원에 지금 큰 사업들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올해 사업으로…….
○위원장 김창식   큰 거만 말씀해 주십시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신규로 한 부분들은 융합과학 영재학급 운영하는 부분…….
○위원장 김창식   그렇게 말하지 말고요.
   첫 번째는 교육 연구에 대한 사업이 있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위원장 김창식   두 번째는 학교평가에 대한 사업이 있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위원장 김창식   그다음에 학생들의 평가 업무에 대한 사업이 있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위원장 김창식   그다음에 과학 행사 및 과학 교육에 대한 업무가 있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위원장 김창식   수학에 대한 업무가 있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위원장 김창식   그다음에 정보 교육에 대한 업무가 있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위원장 김창식   이런 것들이 통틀어 가지고 융합과학연구원에서 하는 큰 타이틀의 사업들이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여기에서 이것은 아니다 하는 부분 없습니까? 이것은 우리가 할 게 아니고 동떨어졌으면 좋겠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거기에서 특히 정보 관련해서는, 창의정보과와 교육재정과에 있는 정보들, 3개 과로 분산된 부분이 있어서 이거는 한쪽으로 통합…….
○위원장 김창식   정보·과학은 같이 가야 됩니다. 왜냐, 융합이기 때문에.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제가…….
○위원장 김창식   잠깐. 융합이기 때문에 정보·과학은 같이 가야 됩니다. 여기에서 독립시켜야 될 게 뭐냐, 연구입니다, 연구. 연구와 평가. 연구와 평가는, 학교평가라든가 학생 평가는 연구하고 같이 가야 됩니다. 그래서 이건 별도의 기구를 만들어야 됩니다.
   옛날 연구원하고 과학교육원을 합친 게 지금의 융합과학연구원입니다. 근데 이것이 분리 안 됐어요. 이것 분리돼야 됩니다.
   그리고 아까 원장님이 말했던 부분은 합쳐야 됩니다.
   지금 정보 사무실이 밑에 있죠, 연수하는 기관.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거기에 있고, 그다음 데이터센터…….
○위원장 김창식   데이터센터 있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예.
○위원장 김창식   이것도 하나로 합쳐야 됩니다. 합쳐야 돼요.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그러니까 세 군데로 분리돼 있는 정보 부분들을 합쳐야 되겠다…….
○위원장 김창식   그러니까…….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그 얘기를 그때 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그것뿐만이 아니고 데이터센터도 산중으로 옮겨와야 됩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그러니까 정보 관련 부분들, 3개 부서로 되어 있는 부분들을 어떻든 한곳으로 해야 된다라는…….
○위원장 김창식   하나로 해 가지고, 연구원을 떼내고 모자라면 건물도 짓고 그렇게 해서 정보·과학·수학이 하나로 가야 된다 이겁니다. 연수도 거기서 해야 돼요. 전농로에 주차할 공간이 없잖아요.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이런 부분들을 건의해야 된다 이겁니다.
   제가 지난번에도 얘기했어요. 11대 때도 얘기했어요. 안 들어요.
   효율적인 교육방법을 선택해 가지고 선생님들 또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야 됩니다. 학생들이 한 번 오면은 정보에 대한 체험, 과학에 대한 체험, 수학에 대한 체험을 한곳에서 할 수 있다 이겁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맞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이게 안 되고 있어요, 나눠져 있기 때문에.
   수학도 아래 와서 봐야 돼요. 그다음에 올라가야 됩니다, 과학 보려면. 동선으로 봐도 이건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김용관 원장님이 왔기 때문에 이것을 잘 말씀드려 가지고, 또 교육정책연구센터도 연구원으로 가야 합니다, 연구원 산하로.
   맞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예.
○위원장 김창식   이런 부분들을 정리해야 된다 이겁니다. 이제 정리할 때가 됐어요. 그런데 11대 때는 안 된다고 해 가지고 못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될 겁니다. 교육감님도 이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한다면 아마 하게 될 겁니다. 이런 부분을 감안해 주시고.
   학교평가 합니까?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그런데 여기에는 없어요, 학교평가에 대한 내용이.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학교평가가 학교자체평가로 되면서 여기 보고서에는…….
○위원장 김창식   없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어디에 있어요? 나 봤는데.
   맨 처음 어디냐 하면, 13쪽에 봐 보세요. 교육연구하고 학교평가인데 어디 있습니까? 내가 잘못 봤는가.
   찾아보세요, 13쪽. 어디에 있어요?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16쪽에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소통을 통한 학교평가 해 가지고 여기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15…….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16쪽입니다, 보고서.
○위원장 김창식   16쪽에. 여기 있구나.
   저는 여기에 학교평가라고 딱 나와 있길래 그러면 어디에 있지 해서 찾아봤는데 못 봐 가지고.
   이 학교평가는 어떻게 반영하고 있습니까? 결과를.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학교평가가 학교자체평가로 되면서 학교교육계획에 기반한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평가를 하고 학교평가를 연관지어서 평가할 수 있도록 학교 자체에서 항목, 평가지표라든가 선정할 때…….
○위원장 김창식   평가 기준은 학교 자체에서 선정하는 겁니까?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교육계획과 연관해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그러면 교육청에서 추구하는 교육정책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합니까?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그러니까 교육계획 수립 시에는…….
○위원장 김창식   교육청에서 핵심적인 교육정책을 추진할 때 학교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가를 어떻게 평가하냐고요?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도교육청의 정책 방향 그 부분, 교육지표라든가, 그리고 교육지원청의 그것을 반영해서…….
○위원장 김창식   그런데 학교에서 평가 기준에 그걸 안 넣게 된다면 어떻게 할 거냐 이겁니다. 학교 자체에 맡긴다고 했잖아요?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위원장 김창식   그런 학교도 있습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평가지표를 할 때는 학교마다 교육계획에 반영된 지표를 반영하도록 되어 있어서…….
○위원장 김창식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교육청에서 얘기해도 안 하는 학교가 있다 이겁니다.
   옛날 11대 때도 교육청에서 이러이런 걸 지시했는데 학교에서 안 했어요. 그래도 교육청에서 한마디 말을 안 하더라고요. 저는 그런 걸 묻고 있습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그런 부분들 잘 살펴봐 가지고…….
○위원장 김창식   맞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미진된 부분들을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그래서 이것도 어느 정도의 큰 틀은 줘야 됩니다. 나머지 부분은 학교 재량에 맡기되 교육청의 주요 정책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평가할 수 있도록, 필수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항목을 넣어 줘야 되고 나머지 특색 운영 부분에 대해서는 학교 나름대로의 기준을 세우는 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위원장님이 주신 의견을 잘 반영해 가지고 평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마지막으로 하나만 묻겠습니다, 시간이 없어 가지고.
   어저께 존경하는 강동우 위원님도 말씀이 있었습니다마는 수능 평가에 보면 성적들이 많이 낮아졌죠? 그중에 제일 낮아진 게 보니까 수학이더라고요. 근데 수학은 행사도 많이 하고 활동도 많이 하고 예산도 많습니다, 체험관까지 있는데. 떨어지는 이유가 뭡니까?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어쨌든 고학년으로, 상급학교로 갈수록 수포자들, 수학 포기자들이 생기는 부분이라 일단 아이들에게 수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것이 필요하겠고, 또한 선생님들의 역량을 강화시켜야 되겠다.
○위원장 김창식   연수합니까?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수학축전 해 가지고 학생들에게 수학이 이런 거다 하면서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위원장 김창식   지금 다른 과목은 하는 게 없어요, 과학 빼고는.
   국어 합니까? 안 하죠. 영어 합니까? 영어축제만 하지 안 합니다.
   이런 것을 할 때 정말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흥미를 느껴서 조금이라도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인가 하는 데 목적을 둬야 된다 이겁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그런 부분…….
○위원장 김창식   행사를 위주로 하는 축전이 아니라 진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수학축전을 해야 된다 이겁니다. 방향을 좀 바꿨으면 합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지금 운영하는 부분이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 프로그램, 학생들한테 할 때 교육 프로그램과 분리해 가지고 하고 있고, 일단 수포자가 생기지 않도록…….
○위원장 김창식   예, 맞습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체험과 수학의 원리를…….
○위원장 김창식   그게 가장 중요합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접목시키면서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선생님들이 수학을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가르쳐 줘야 수포자가 안 나옵니다.
   맞죠?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그 부분에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해 주길 바라겠습니다.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 김용관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국제교육원장님, 하나만 묻겠습니다.
   지난번에 외국어축제 했었죠?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예.
○위원장 김창식   갔다 왔습니다. 가 보니까 썰렁했습니다. 안내자도 없고, 어떤 표시도 없고. 본원에 갔는데 없어 가지고, “학생문화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학생문화원에 가 보니까 영어 말하기 대회인가 그거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보니까 거기에 안내자도 없고 팸플릿도 없고. ‘참, 이것이 축제인가.’ 할 정도였습니다.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보완해서 올해는…….
○위원장 김창식   좀 고민하십시오.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예.
○위원장 김창식   안 하면 안 되겠습니까? 왜냐하면 다문화축제하고 같이 하는 게 좋아요, 다문화축제하고.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다문화축제…….
○위원장 김창식   예산을 두 개로 나눠서 하지 말고 하나로 해서, 하나를 해도 제대로 해야 될 것 같아요.
   참고해 주기 바라겠습니다.
○제주국제교육원장 이유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므로 탐라교육원,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제주국제교육원,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의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제안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교육정책 추진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의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는 14시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4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3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창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 제주시교육지원청 소관      
   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소관      
○위원장 김창식   오늘 회의에서는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의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자료가 필요하신 위원님께서는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고의숙 위원님.
고의숙위원   예, 고의숙 위원입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의 타 시도와 4·3 평화교육 관련한 교류 아니면 업무협약 내용이 있으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창식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업무보고에 활용할 수 있도록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찬호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202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안녕하십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찬호입니다.
   존경하는 김창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2024년 제주시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제주시의 교육 비전과 지원계획을 함께 나누고 미래교육을 위한 협력과 지원의 디딤돌을 놓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먼저, 우리 교육지원청 국·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명숙 교육지원국장입니다.
   김희정 행정지원국장입니다.
   신문진 교수학습지원과장입니다.
   홍성애 교육과정지원과장입니다.
   고동현 학생안전지원과장입니다.
   김은형 행정지원과장입니다.
   임선희 재정지원과장입니다.
   변광필 교육시설지원과장입니다.
   김효선 학교지원센터장입니다.
   지금부터 ‘참된 인성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제주시 교육’을 교육지표로 하는 제주시교육지원청의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달라지는 제주시 교육 그리고 역점 지원과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2023년 주요 성과입니다.
   첫 번째, 전국 17개 시도 교육기관 중 최초로 『초등 슬기로운 제주 습지 배움자료(제주시 지역)』을 개발하여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 보급하였으며, 올해부터 체험학습과 프로젝트 수업을 연계하여 활용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 제주시 진로교육지원센터를 직접 운영하여 프로그램 참여 학교의 100% 만족도를 달성하고, 2023년 전국 진로체험 활성화 부분에서 최우수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세 번째,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운영하여 학교가 요청할 때 심층 진단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언어치료, 학습코칭 등을 즉각적으로 지원하였습니다.
   네 번째, 화해조정지원단을 운영하여 학교폭력 사안 95건 중 88건을 화해조정을 통해 자체 해결하였습니다.
   화해조정지원단 지원은 올해부터 본청 학교폭력통합지원시스템에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섯 번째, 제주시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하여 건강 증진학교와 기후행동 실천 등에 관해 협의를 하였습니다.
   여섯 번째, 교육비특별회계 불용률을 2022년 2.4%에서 2023년에는 0.68%로 최소화하였습니다.
   다음은 달라지는 제주시 교육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활동으로 ‘책 친구 생각 친구’ 학급 단위 북클럽을 운영하고, 제주시 학교 문화예술교육 발표회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두 번째, 지역교권보호위원회와 통합민원팀을 운영합니다.
   세 번째, 제주시와 함께하는 기후행동 실천 ‘푸른마을학교’를 운영합니다.
   네 번째, 제주어 보전 교육이 강화됩니다.
   상세한 추진 사항은 역점지원과제를 통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4년 역점지원과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참된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활동 활성화입니다.
   학교와 함께 인성교육을 실천하겠습니다.
   교육과정 내 인성교육을 최우선으로 두고 문·예·체 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한 학생들이 참된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학생, 학부모, 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인권 감수성 함양교육을 강화하여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가정과 함께 참된 인성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함께 쓰는 감사노트’를 활용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세대 공감 진로캠프 운영 등으로 가정에서도 인성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하는 ‘제주어 골을락대회’를 운영하여 세대공감 정체성 함양 인성교육에 힘쓰겠습니다.
   더불어 ‘제주어 모심 카드’를 제작·보급하여 제주어 수업 활성화에 지원하겠습니다.
   지역과 함께 인성교육을 지원하겠습니다.
   맘품지원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강조하겠습니다.
   둘째, 학생 성장 맞춤형 교육 지원 강화입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제주꿈끼이음123교육과정’의 학교현장 안착을 위한 교원 대상 연수와 컨설팅을 실시하여 교육과정의 안정적 적용을 지원하겠습니다.
   특수 교육 대상 학생에게는 맞춤형 지원 서비스와 개별화 교육 및 통합지원체제를 강화하고, 계절 및 주말학교 운영, 장애학생 가족 지원에 좀 더 세밀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는 기초학력 보장 상시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학습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습 저해요인을 심층 진단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여 학생의 기초학력 향상을 돕겠습니다.
   셋째,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환경 조성입니다.
   안전한 학교 공간을 조성하고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를 위해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다문화학생을 위한 한국어학급 운영학교를 지원하고, 지난해의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에도 다문화가족 캠프와 모국방문 기회 등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교 내 갈등 상황을 학생들 스스로 대화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회복적 생활교육을 강화하고, 평화교실과 학교폭력 예방 선도학교를 지원하여 학교의 교육적 조정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Wee센터와 학교 학생맞춤통합지원팀 간의 협력과 연계 시스템 강화로 위기학생에 대한 통합적인 지원을 내실화하겠습니다.
   넷째,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역량 신장입니다.
   디지털 선도학교 및 AI 교육 선도학교 운영을 지원하겠습니다.
   미디어 과몰입 예방 학부모 연수를 연 4회로 정례화하고, 가족 단위 사이버중독 예방 숙박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 구성원이 소통하며 바른 미디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가정 그리고 학교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초등 슬기로운 제주 습지 배움자료(제주시 지역)』을 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지난 12월에 구축된 제주시청 연계 생태환경교육협의체 구성을 발판으로 초중 15개교를 ‘푸른마을학교’로 공모·운영하여 기후·환경 문제에 대응하는 생태시민 양성에 노력하겠습니다.
   교원에게는 미래교육의 트렌드와 희망에 부응하는 자기 계발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2024년 제주시교육지원청 주요 교육지원계획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의 모든 구성원은 지난해의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참된 인성과 미래 역량을 지닌 학생을 키우기 위해 올해도 섬김과 소통, 수용과 존중 그리고 믿음의 자세로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촘촘하고 세심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제주시교육지원청이 미래교육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지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 첨부)
○위원장 김창식   김찬호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고순옥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2024년도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안녕하십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고순옥입니다.
   존경하는 김창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4년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교육지원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영애 교육·행정지원국장입니다.
   고명희 교수학습지원과장입니다.
   김남규 학생안전지원과장입니다.
   오정실 행정지원과장입니다.
   김영란 재정시설지원과장입니다.
   고해경 학교지원센터장입니다.
   먼저, 2023년 우리 지원청의 주요 성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서귀포시 교육협력 플랫폼 4개 교육의제, 29개 협력사업을 운영하였고, 습지전문가와 학생 습지기록단이 협업하여 습지맵을 제작·보급하였습니다.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학교, 마을, 축제로 찾아가는 ‘인·지·감 별난 북트럭’을 운영하였고, 다문화가족통합지원단을 구성하여 찾아가는 다문화 부모교육 및 사례 나눔을 실시하였습니다.
   물과 생태 환경을 소재로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 활용 장학자료를 제작·배부하였으며, 서귀포시 지역교육행정협의회 첫 정기회를 개최하여 통학로 구축 지원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에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다음은 2024년 달라지는 서귀포시교육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서귀포시 교육협력 플랫폼 신규사업으로 서귀포시청 각 부서와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교육과정 연계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과 연계하여 서귀포시 관내 중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제동행 해외문화체험 연수를 진행하겠습니다.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배움에 대한 동기유발을 위해 다문화가정 부모 모국 방문을 지원하며, 제주어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제주어 생활화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삼춘과 함께 하는 제주어 말하기대회’를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교육지원청의 2024년 주요업무 핵심과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년에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위해 새롭게 구축된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중심으로 기초학력 미도달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기초학력 SOS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SOS 프로젝트는 학교가 필요한 시기에 상시 지원하는 장점 덕분에 관내 학교의 신청과 참여가 꾸준합니다.
   특히, 올해는 한글 미해득 및 다문화학생 문해력 향상을 강화하고, 모든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에 집중하고자 기초학력 더+배움 프로젝트를 운영하겠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학생, 교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기와 방학 중에 이루어지는 맞춤형 더+배움 프로그램을 총체적으로 아우르는 기초학력 보장 지원 특별 프로젝트입니다.
   이를 위해 올해는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 언어치료사 한 명이 추가 배치되었고, 총 6명의 전담 인력이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학생 건강과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비만율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학교현장으로 찾아가는 신체활동과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비만율 상위권 학교를 대상으로 비만저감 중점지원학교를 운영하겠습니다.
   학교 스포츠클럽 운영, 전통놀이 및 공동체놀이 체험학교 운영 등을 확대하겠습니다.
   특히, 지자체와 연계하여 학생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협력 플랫폼 중점 의제로 ‘학생건강 시즌 2’를 선포하였습니다.
   아울러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통학로 안전 점검, 학교 부지를 활용한 통학로 조성 사업 추진, 자치경찰단과 협업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개보수를 진행하는 등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확보에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지속 가능한 독서, 다문화, 생태교육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독서 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을, 학교, 축제로 찾아가는 ‘인·지·감 별난 북트럭’ 운영을 확대하고, 우·알녁집 고수들과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작가와의 북토크, 주제선택형 워크숍을 운영하는 등 교원의 독서 역량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독서토론 추진단을 구성하고, 중학교뿐만 아니라 초등학교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독서토론 한마당을 실시하겠습니다.
   다문화교육 내실화를 위해 다문화통합지원단을 구성하여 지원하고, 관내 사립유치원을 포함한 유·초·중학교에 다문화교육을 위한 맞춤형 교구재 구입 예산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으로 다문화가정 성장 프로그램과 이중언어 한마당 운영을 통해 선발된 우수 가족에게 부모 모국 방문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지자체와 연계하여 서귀포시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엄마학교’ 성적 우수자 자녀에게도 부모 모국 방문을 지원하겠습니다.
   지속가능한 생태교육을 위하여 습지 버스투어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과정과 연계한 서귀포시 생태환경 탐방 기회를 제공하고, 그 결과를 습지맵으로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소통과 협력 중심 서귀포시 교육협력 플랫폼 운영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도 서귀포시 교육협력 플랫폼 협력사업으로 4개 교육의제, 30개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하겠습니다.
   학생 건강은 어린이 건강교실, 학부모 영양교육, 생존수영 교육 등을 추진하고, 맞춤교육은 교육특화 프로그램,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서귀포시청 각 부서와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과정 연계 프로젝트 등을 운영하겠습니다.
   진로교육은 청소년 진로축제 ‘꿈을 Job多’, 사제동행 해외문화 체험연수 등을 추진하고, 생태환경은 숲 체험학습, 람사르 습지학교 등의 과제를 운영하겠습니다.
   이러한 협력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플랫폼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도모하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은 푸른 용의 기운을 담아 배려와 소통 중심의 따뜻한 공감, 지속 가능한 가치를 담는 새로운 생각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서귀포시 교육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주신 소중한 조언과 제안들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고 서귀포시 교육에 반영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 첨부)
○위원장 김창식   고순옥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질의·답변 시간은 10분 이내로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시간 활용에 유념하여 주시고, 관계 공무원은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순서에 따라 먼저 오승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승식위원   오승식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준비하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특히, 서귀포에서는 한라산 넘어오시느라고 고생들 많이 했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보니까 두 분 교육장이 너무 힘차게, 이것만 다 하면 전국 최고의 교육지원청, 그걸 넘어서 제주도 교육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계획이 나중에 행정사무감사 할 때 “잘했다. 정말 수고했다.” 하는 이런 얘기가 들릴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그저께 교육부에서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교원지위법 시행령 개정으로 여러분 잘 알다시피 학교에 있던 교권보호위원회가 지역청으로 이관되었습니다.
   이걸 보면서 한편으로는 좀 다행스럽게 생각을 하면서도 결국 조사하는 것은 선생님들의 몫이기 때문에 또 이중적인 일이 되지 않을까 하면서, 그래도 기대를 하면서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잘 알다시피 한 다섯 가지 정도 내용이 있는데, 네 가지가 전부 그렇습니다. 교육활동 침해 기준 마련 및 예방대책 수립이라든가, 그다음에 교육활동 침해 학생에 대한 조사, 그다음에 침해 보호자 등에 대한 조치, 교육활동과 관련된 분쟁의 조정 ― 교육장님이 원하는 내용도 있습니다마는 ― 이런 것을 하려고 하는 데 교권보호위원회가 있듯이, 또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도 두고 있지 않습니까? 이게 전부 학교에서 지원청으로 왔는데, 유사하게 또 구성도 해야 하고.
   이거에 따라 교육지원청에서는 또 부담이 되지 않겠습니까? 전혀 안 될 것 같습니까, 교육장님?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찬호입니다.
   학교에서 하던 교권보호위원회가 제주시교육지원청으로 오면, 서귀포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운영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에 대해 저희 교육지원청 차원에서는 촘촘히 살피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고요.
   간단히 말씀드리면, 지금 현재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42명으로 구성을 거의 완료하고 있습니다.
   퍽 다행스러운 것은 업무 전담하는 변호사 정원 티오를 못 받았지만 각 소위원회별로 변호사 한 분씩을 섭외해서 6명의 변호사를 섭외했고, 한 소위원회에 7명씩 해서 42명이 됐습니다. 그래서 28일부터 학교의 교권보호위원회는 우리가 이관해서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승식위원   좋습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도 마찬가지겠죠?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고순옥입니다.
   우선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학교에 있지 않고 지원청으로 온 점에 대해서는 참 다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학교 선생님들이 많이 힘들기 때문에 지원청에서 감수해야 될 몫이라고 생각하고, 지금 공고를 해서 공모절차를 밟고 있고, 어저께 마감했는데 저희들은 약간 저조한 형편입니다. 그래서 추천하실 분들을 다방면으로 알아보고 있는데 구성이 잘되어서 그야말로 학교현장을 지원하는 지원청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승식위원   학교 자체 내에서는 교권을 보호하고 조사하고 조치하는 데 애로사항이 사실은 상당히 있습니다, 가·피해자가 같이 있고 그래서. 이 기회에 교사들이 좀 제대로 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고.
   간단하게, 인력은 이 정도면 충분합니까? 지원 인력. 교육지원청 자체 내의 지원 인력.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저희들 자체로는 50명 내외로 됐기 때문에 42명…….
오승식위원   그러니까 지원청에서 이걸 운영하는 인력은…….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아, 지원청에.
오승식위원   지금 제주시 같은 경우에는 변호사도 공석이지 않습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변호사가 학폭위에는 있습니다. 학폭위에는 1명 있습니다.
오승식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는 지원을 못 받고 그분의 협조를 얻는 겁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그러니까 그것은 정원이 없기 때문에, 아까 말씀했습니다마는 다행스럽게 6명을 위원회에서 섭외를 받아서 법률자문까지 얻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승식위원   자문?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오승식위원   그런데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예산도 안 세우고 어떻게 하려고?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예산 있습니다.
오승식위원   있습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많지는 않지만 나름 설정된 게…….
오승식위원   업무보고 148쪽에 보면 비예산으로 돼 있습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아, 죄송합니다. 그건 오류입니다. 예산은 좀 편성돼 있는데 넉넉하지는 않습니다.
오승식위원   그렇습니까?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예, 검토하겠습니다.
오승식위원   제주시교육지원청 같은 경우에는 8962만 원이 책정돼 있는데…….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오류입니다, 그거는.
오승식위원   아, 그렇습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승식위원   한번 살펴보시고.
   ‘여기는 자원봉사자를 이렇게 적극적으로 모집을 했나?’ 아니면 ‘비에 예산이 쓸려서 비예산이라고 했나?’ 이게 좀…….
   아, 예산이 있는 겁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예, 편성은 돼 있습니다.
오승식위원   됐습니다. 그러면 좋고요.
   제주시 교육장님, 좀 전에 보니까 교육비특별회계 불용률 0.68% 이렇게 해서, 2월 달에 포상금 받았죠? 얼마나 받았습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많이 받았습니다. 15만 원.
   (장내 웃음)
오승식위원   제가 물어보는 이유가, 이거 고생한 겁니다. 이거 하려면 직원들이 밤샘, 아마 교육장님이 좀 닦달했겠죠, 사실. 그 닦달한 값이 15만 원, 제가 150만 원인가 해서 자세히 공문을 뒤져 보니까 15만 원이어서. 150만 원 정도 업무추진비 해 가지고 고생한 분들 격려도 하시고…….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오승식위원   정말 수고한 겁니다. 저희들도 해 보면 집행률이 그냥 되는 게 아니고.
   또 하나 제가 서귀포랑 비교해 보면서 재정지원과하고 교육시설지원과, 시설 쪽에 제일 많은데 이게 분리돼서 오히려 집행률이 잘된 거 아닌가. 서귀포가 못 한 게 아니라, 서귀포는 과 하나로 돼 있어서 힘든 게 아닌가.
   그래서 서귀포도 교육장님이 잘 말씀해서 재정팀하고 시설팀하고 나눠서 적극적으로 집행하면 서귀포도 집행률이 좀 높아지지 않을까. 15만 원 받아도 135만 원은 교육장님이 낼 거니까.
   한번 검토해 보십시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오승식위원   아무튼 고생했습니다. 또 축하도 드리고요.
   그다음에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 플랫폼에 대해서 여러 번 강조도 했고, 성과도 있는 걸로 제가 지역에서도 듣고, 자랑스러워하는 걸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교육국제화특구를 지정했단 말이에요. 지자체랑 공동으로 합니다. 이번에 지정되었고, 도 단위로. 그러면 그거에 대한 플랫폼도 동시에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 내용은 나와 있지 않아서.
   그리고 IB에 관해서 거기서도 얘기했는데 지금 하고 있는 학교 중심만이 아니라, 그건 특구를 안 해도 지금 현재 선생님들이라든가 교육청에서 수고를 해 가지고 잘 돌아가고 있는데 이왕이면 이게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대정지역, 안덕면지역, 영어교육도시가 옆에 있다고 해서 스스로 바람이 불어와서 영어라든가 IB 교육과정이 운영되는 게 아니고 역시 같이 노력하고 실천해야 될 것 같은데. 있는 데는 더 잘되게 하지만 하지 않는 곳도 연수를 통해서, 아니면 바로 그 교육과정을 운영하지 않더라도 우수사례를 파급할 수 있는 연수라든가 연계체계를 가졌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됐는데 이럴 때야말로 지역하고 연계하고, 옆 학교와 연계해서 확산하는 노력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이게 우수사례고 잘되고 있기 때문에 이걸 얹어 놓으면 훨씬 더 효과적인 시너지가 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교육장님, 그럴 의사가 없습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고순옥입니다.
   우선 칭찬에 감사를 드립니다.
   기왕…… 말씀을 하셔서, 교육 플랫폼 같은 경우는 올해 가장 특징적인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서 서귀포시청하고 학교를 매칭해서, 서귀포시청과 학교 선생님이 같이 팀 티칭으로 프로젝트 수업을 하는 것을 협약 맺어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기왕 나온 김에 약간 자랑 비슷하게 이것은 꼭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뭐냐 하면 지자체와 연계해서, 서귀포시청 체육진흥과 소관으로 있는 수영장인 중문수영장을 저희들이 생존수영과 연계를 했습니다. 바로 중문초등학교 부근에 있는데, 지금은 중문초등학교에서 홍리실내수영장까지 가고 있는데 거기하고 연결을 해서, 예산도 저희들이 계산해서 뽑아봤더니 약 3200만 원이 절감됩니다, 그 수영장을 이용하게 되면. 뿐만 아니고 더 중요한 것은 지금 중문·예래·하원초를 대상으로 할 예정인데 학생들의 접근도 너무 쉬웠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IB학교 관련해서는 교육국제화특구에서 큰 사업이 4개로 알고 있는데 그중에서 에듀테크를 활용한 영어교육 이 사업을 IB학교가 아닌 쪽에 더 신경을 써서 안배를 해 볼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오승식위원   좋습니다.
   IB학교 중에 K 모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교육장님도 잘 아시다시피 갈등으로 인해서, 학부모들은 상당히 하고 싶은데…….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하기를 원하고…….
오승식위원   학교 내에서는 반납을 하겠다는 등등 이런 얘기까지 나오는 경우인데, 이런 경우에는 그야말로 적극적으로 개입을 하셔서, 나쁜 의미의 개입이 아니라 잘 도와주시고, 이분들이 잘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은 아주 애타게 해결을 기다리는데, 그래서 저는 이게 참 안타깝다. 좋은 프로그램이고 모두가 원하고 있지만 이런 갈등 때문에 힘들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교육장님이 잘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나중에 좀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예.
오승식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예, 오승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정이운 위원님 질의하겠습니다.
정이운위원   안녕하십니까? 정이운 위원입니다.
   선생님들이 행복하게 학생들을 잘 가르치려고 하면 교육장님, 선생님들에게 어떻게 해 드려야 좋을 것 같습니까?
   우선 제주시교육지원청 김찬호 교육장님부터 말씀해 주십시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학생들을 잘 가르치려면 선생님이 행복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정이운위원   행복하게 하려면?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웃음을 선사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정이운위원   고순옥 교육장님은요?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저는 선생님들이 마음껏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우리 제주도 같은 경우는 특별자치도 규정에 의해서 교육과정도 얼마든지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제한두지 않고 그 범위 내에서 교육과정도 재구성할 수 있는 여력도 제공하고, 그래서 교장 선생님들의 마인드 변화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이운위원   두 분 교육장님 답변 감사한데, 저하고는 생각이 조금 다른데. 저는요 선생님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그런 것을 했으면 좋겠는데, 예를 들면 공문을 덜 보낸다든지, 회의 오라는 출장 줄인다든지, 컨설팅이라는 미명 아래 점검을 수시로 가는 거, 이런 것들을 줄일 수 없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찬호 교육장님?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지원청이나 본청 차원에서도 선생님들에게 불필요한 것들은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출장을 한 번 가더라도 반드시 중복되지 않는 출장으로 하도록 얘기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번에 늘봄학교를 하면서 35개 학교에 갈 적에도 본청과 저희들이 나누어서, 학교에 중복 출장을 안 하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이운위원   고순옥 교육장님?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선생님들의 부담 줄이는 거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들은 학교에서 요청하면 무조건 급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이런 이런 사안이 있다고 그러면 우선 달려가라. 지원청 일은 나중에 하고 학교현장이 우선이다, 달려가서 지원할 수 있는 쪽으로 해서. 저희들의 방문에 대해서 그렇게 큰 부담은, 물론 교육장이 가면 그건 부담되겠지만 업무 담당자들은 수시로 가서 지원하는 체제를 저는 모색을 하고 있습니다.
정이운위원   두 교육지원청의 교육장님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식구들이 학교는 열심히 지원하고 있습니다마는 아무래도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아직도 부담을 느끼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고민을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도교육청에서 주요업무계획이 마련돼서 시달되면 두 교육지원청에서는 그거에 따라서 자체로 계획을 세우는데, 도교육청에서 한 업무 중에 이건 우리 교육지원청 것이 아니다 하면 그거는 빼고 그 외에, 또 두 분 교육장님이 의욕이 넘쳐서 신규사업도 많이 편성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제주시교육지원청이 24개 신규사업, 서귀포시가 26개 사업 해서 늘어났습니다. 그러면 신규사업이 늘어난 만큼 기존의 사업은 통폐합되거나 아니면 폐지되거나 했습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님?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신규사업이라는 게 새로운 사업이 아니고요. 항상 모든 계획을 수립하면 그거에 따라 실행하고 평가단계를 거쳐서 효과가 좀 미미하다 했을 경우에 방향을 전환한 거지 신규사업으로 하는 것이 없습니다.
정이운위원   없습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정이운위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어떻습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마찬가지입니다. 저희들도 사업을 통폐합하는 이런 쪽들이 많았고, 특히 신규사업 해도 학교에 큰 부담을 주지 않고 지원청 자체에서 주관하는 행사들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선택해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이운위원   아무래도 지원계획이 두꺼우면 두꺼워질수록 일선에서 받는 부담은 커질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조금 더 슬림화하는 그런 방안을 강구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비교를 해서 그렇긴 합니다마는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교육과정 반영 목록, 그다음에 법정 의무교육 목록, 그다음에 각 사업별로 학교에서 해야 할 일을 뒤에 부록으로 자세히 실어 주었더라고요.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는 참고를 하시고.
   인성교육에 대해서 먼저 질의를 하겠습니다.
   제주시 교육장님.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찬호입니다.
정이운위원   인성교육이라고 하면 그 정의를 어떻게 보십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인성은 법령에 따라서 정의가 굉장히 다양한데요.
   본청의 교육지표가 ‘올바른 인성’ 아닙니까? 저희들도 마찬가지로 참된 인성을 제일 먼저 생각해서, 우리 지원청에서는 참된 인성의 정의를 개인의 내면적 가치를 올바르게 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 이와 같은 것도 인성으로 봤습니다.
정이운위원   제가 질의한 게 인성교육입니다.
   고순옥 교육장님, 인성교육에 대해서 이거다 하고 알고 계신 거 있습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인성교육 하면, 제가 청에 있을 때로 기억하는데 「인성교육진흥법」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수립된 나라가 우리나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도 말들이 많았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인성교육의 개념을…….
정이운위원   됐습니다.
   제가 물은 거는 인성교육인데, 제가 궁금해서 질의하는데 「인성교육진흥법」 2조에는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인성교육이란 자신의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고 타인·공동체·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이다.”
   그런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는 인성교육 종합계획에 「인성교육진흥법」에 있는 인성교육의 정의를 쓰지 않고 어떻게 정의하느냐 하면 “학교 교육 및 학교 밖 교육에서 인성 가치 덕목을 내면화하고 의사소통 능력, 갈등 해결 능력을 익히게 함으로써 핵심 가치 덕목을 갖춘 민주시민을 양성하는 교육이다.” 이렇게 다르게 정의를 하고 있는데, 이 정의가 어디서 나왔는가 보니까 다른 11개 시도교육청에서도 이 정의를 쓰고 있고, 나머지 교육청은 또 다른 인성교육이라고 하는 정의를 쓰고 있는데 도대체 인성교육의 정의가 왜 이렇게 각양각색일까 하는 생각을 가져 봤습니다.
   가시면 자체적으로 한번 토론을 해 보십시오. 융합과학연구원에서 인성교육에 관련된 연구를 한 것과 학력에 대해서 연구를 한 게 있는데 학력에 대한 정의, 기존의 정의는 학교 교육활동 과정이나 결과로 나타나 인지적 성취 수준과 비인지적 역량을 포함하는 모든 영역. 이 정의를 연구자는 그것이 아니다. 인지적 성취 수준이 아니고 인지적 영역이라고 했습니다. 이걸 바꾸는 것을 제안했는데, 앞으로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일부 시도에서는 학력의 개념도 바꿔가고 있는데 교육지원청에서 학력이라고 하면 우리 학력은 이거다 해 가지고 새로운 정의를 내리고 그 정의에 따라서 학생들의 학력을 높이기 위해서 무엇을 지원할 것인가 함께 고민해야 될 거라고 봅니다, 늦었지만.
   그거와 관련해서, 김광수 교육감님이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드림노트북을 주었습니다. 자, 이제 1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면 드림노트북을 주었을 때가 주지 않았을 때보다 학력이 신장됐다고 보십니까?
   제주시 교육장님.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아까 위원님 참 좋은 말씀 하셨습니다. 학력이라는 게 사실상 사회 변화, 시대가 변화되면 학력의 개념도 재정립이 돼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소위 얘기하는 기초학력이라는 것이 사람이 사람다운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힘이라면 옛날에는 3R’s 정도, 더하기·빼기 이 정도만 해도 불편함이 없었는데 사회가 변해서 이제는 디지털 역량이 없으면 살아가는 데 힘이 듭니다. 그러니까 디지털 역량도 학력으로 봐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래서 당연히 드림노트북 같은 거 줬을 경우에 안 줬을 때보다는 사용 능력도 늘어나고 또 그거에 따른 비판적 능력도 길러지고 해서 학력은 높아진 걸로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정이운위원   김찬호 교육장님,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을 미리 말씀했는데, 2025년부터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될 거 아닙니까? 그러면 앞으로 학력이라고 하면 디지털 역량까지도 반드시 포함된 그런 학력의 개념을 빨리 정립하고 서로가 공유하고 이렇게 해야 될 때가 왔다는 생각이 들어서 화두로 꺼낸 겁니다.
   동의하십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적극 동의합니다.
정이운위원   고순옥 교육장님, 동의하십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역시 적극 동의합니다. 꼭 필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대 흐름을 거스를 수 없기 때문에 사회 기반이 어쨌거나 인터넷 기반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부정적인 면 때문에 피할 것이 아니고 그 부정적인 면을 어떻게 최소화하고 긍정적인 면을 확대할 것인가 그렇게 해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이운위원   가시면 『교육정책 연구보고서』의 인성교육과 학력에 대해서 연구한 거 한번 읽어보시고 내부 토론을 거쳐 가지고 아무튼 인성교육이든 학력이든 잘 다듬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예, 정이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양홍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양홍식위원   예, 양홍식 위원입니다.
   김찬호 교육장님, 지난해 성과 중에서 진로교육지원센터를 직접 운영해서 참여 학교들의 만족도를 100% 달성했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그렇습니다.
양홍식위원   그래서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하셨는데, 축하드립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감사합니다.
양홍식위원   특히, 아까 존경하는 오승식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교육비특별회계 불용률이 0%대로…….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그렇습니다.
양홍식위원   이렇게 최소화한 거에 대해서 진짜로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고맙습니다.
양홍식위원   올해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있죠? 설계 용역하는 학교가, 2021년도부터 2023년도 선정 학교로 이렇게 해서…….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5개입니다.
양홍식위원   3개 학교. 초등학교 2개, 중학교 하나. 그런데 설계 용역 금년도에 할 학교는 한 학교죠?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그렇습니다.
양홍식위원   한림초등학교.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양홍식위원   제가 예산서를 가져 오라고 했는데, 설계 용역만 돼 있는데 공모하지 않습니까? 공모해서 당선된 업체에다가 실시설계 용역권을 주는 게 아닌가요?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지금 타당성, 적정성 검토 중입니다.
양홍식위원   아니, 한림초.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양홍식위원   한림초요?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그렇습니다.
양홍식위원   적정성 검토요?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양홍식위원   지금 사전기획이 다 끝났지 않습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사전기획 끝났습니다.
양홍식위원   공유재산 심의 끝나고, 그다음 예산에 반영돼 있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양홍식위원   반영돼 있는데, 지금 제가 보고 있습니다마는 설계 공모비가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1억.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공모는 지금 안 한 겁니다.
양홍식위원   그러니까 금년도에 공모를 해 가지고 공모 당선작에 대해서 실시설계권, 설계비가 이렇게 책정돼 있는데 설계권을 주는 게 아닙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설계권을 주는 게 아니고요. 지금 공모 안 했고 적적성 검토가 끝나면 그거에 따라서 공모를 하게 됩니다.
양홍식위원   그러니까요, 앞으로 공모를 해서 공모 당선작에 대해 가지고 당선된 설계사무소에다가 실시설계권을 줄 것이 아니냐 하는 말씀입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그렇습니다, 그거는.
양홍식위원   똑같이 서귀포시교육장님, 동남초등학교도 마찬가지지만.
   화면이 되겠습니까?
   (영상 자료를 보며) 어제 제주도교육청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저게 덕과초등학교입니다. 전라북도 남원에 있는 덕과초등학교를 올렸는데요.
   그다음 화면도 올려 주십시오.
   내부가 저렇게 돼 있습니다. 공간 구조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잘 감안하셔서, 우리가 지금까지는 획일적으로 학교 ― 학사 ― 를 지었다고 하면 앞으로 100년을 내다봐야 되지 않습니까? 한림초도 마찬가지고, 동남초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공모할 때부터 교육장님들이 좀 더 신경을 써서 앞으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아름다운 학교로 탈바꿈해서 동문들이나 지역사회로부터 학교가 참 잘 지어졌다 그리고 고맙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다시 한번 잘 살피겠습니다.
양홍식위원   서귀포시 고순옥 교육장님.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고순옥입니다.
양홍식위원   다문화가족 통합지원단을 구성해서 찾아가는 다문화 부모교육을 실시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장님이 오셔서 다문화 관련해 가지고 굉장히 많은 관심도 가져 주시고 또 실제 현장에서 대화를 하고 또 다문화가족들의 어려움도 실질적으로 많이 파악을 해 주시고.
   금년도 예산에 보니까 다문화 엄마학교뿐만이 아니라 또 다른 프로그램 성적 우수자도 모국 방문을 계획하고 계시죠?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좀 해 주시겠습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고순옥입니다.
   다문화교육에 대해서 지금 의욕적으로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선은 플랫폼 사업과도 연계해서 서귀포시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엄마학교 우수자, 이제까지는 선정되면 엄마만 보내 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안타까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우리 지원청에서 엄마가 선정되면 엄마 가족까지 지원을 하도록 하고 있고.
   또 한 가지는 우리 교육지원청 자체사업으로 이중언어 말하기라든가 여러 가지 행사, 성장 프로그램도 해서 우수 가정을 선정하고 그 가정도 역시 자녀를 포함해서 부모 모국 방문의 기회를 하도록 설계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양홍식위원   이번에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아까 앞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아주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감사합니다.
양홍식위원   그런 부분에서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셔서 다문화가족의 아이들이 소외받거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도 가져 주시고 지원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감사합니다.
양홍식위원   그다음에 사전기획과 관련해 가지고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찬호 교육장님, 금년도 그린스마트스쿨 사전기획 하는 학교가 있죠?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두 학교 있습니다.
양홍식위원   두 학교입니까? 초등학교 하나, 중학교 하나 이렇게 있는데, 어느 학교입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지금 사전기획은 한천초하고 저청입니다.
양홍식위원   저청중학교?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양홍식위원   사전기획을 할 때 학부모님들 그리고 총동문회와 충분한 소통을 해 주십시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내일, 모레…….
양홍식위원   할 때 물론 교장 선생님들 의견도 중요하고 다 중요합니다. 그런데 공유재산 심의가 들어가기 전에 충분한 사전 공감대를 형성해서 위치라든가 규모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사전기획을 통해서 도출될 수 있도록 소통을 많이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천초등학교는 내일 계획이 돼 있습니다.
양홍식위원   처음 한 번에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어려움이 있더라도 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알겠습니다.
양홍식위원   그리고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님, 온평초등학교 복합체육관이죠? 당초 계획했던 장소랑 지금 현재 변경하고자 하는 장소랑 잘 판단을 하셔서 어느 장소가 더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지. 아까 김찬호 교육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렸지만 학교하고 학부모, 그다음 동문들하고도 충분한 소통을 통해서 합의점을 도출해서 사전기획 용역을 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예, 교육장 고순옥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우선 저희 관내 모 학교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점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까 존경하는 양홍식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학교라는 것은 물론 학생, 학부모도 굉장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지만 그 지역의 자부심이기도 하기 때문에 지역사회 그리고 동문들까지도 시작단계에서부터 같이 의견을 아우르면서, 조율하면서 가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 관내 그린스마트스쿨은 대정중이 지금 준비가 되고 있고, 다목적 강당도 저희 관내에 7개가 있고, 그다음에 2개 학교가 기획·준비단계에 있는데 사전에 충분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양홍식위원   그렇게 해서 잘 추진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감사합니다.
양홍식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양홍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동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동우위원   예, 강동우 위원입니다.
   점심 먹었기 때문에 조금 졸음이 올 것 같습니다만, 조금 전에 양홍식 위원님도 그렇고 여러 위원님들의 칭찬이 있었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인 경우는 2023년 전국진로체험 활성화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는데요.
   제가 한번 지나가다 보니까, 제가 근무했던 기관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좀 관심이 있어서 쳐다보니까 현수막이 걸려 있더라고요.
   교육장님한테 축하의 말씀을 먼저 드리긴 했습니다만 수고를 참 많이 하신다, 많이 달라지는 것 같다, 그걸 많이 느꼈습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도 조금 분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예,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동우위원   김찬호 교육장님.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제주시교육지원청 김찬호입니다.
강동우위원   학교운영위원회는 법정기구입니까, 아닙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학교운영위원회는 법정기구입니다.
강동우위원   맞죠?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강동우위원   「초·중등교육법」 제31조부터 34조까지 있고요. 시행령 58조에서 64조까지 또 「제주특별자치도 학교운영위원회에 관한 조례」도 있기 때문에 법정기구가 맞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그렇습니다.
강동우위원   그러면 학교운영위원회 회의가 열릴 때는 위원들한테 수당이라든가 교통비라든가 이런 걸 지급할 수 있게 돼 있죠?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그렇습니다.
강동우위원   ‘2024년도 제주특별자치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 편성기준 및 기금운용계획 수립 기준’ 여기에 보면 위원회 참석 수당이 있거든요. 위원회에 참석하는 위원들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는 뭐냐 하면, 심의 의결하는 경우에 한한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학교운영위원회에 참석하는 위원들한테는 소정의 수당을 지급해야 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그렇습니다.
강동우위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예산편성 기준에 보게 되면 일당 기본이 10만 원, 초과하면 5만 원. 초과는 2시간 이상 이렇게 돼 있거든요.
   얼마 정도 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저희들 그렇지 않아도, 지금 안 계십니다마는 지난번에 김황국 위원님께서 이걸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학교장 정례회의 때 제가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올해 같은 경우에는 통계적으로 13학교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학교에서 10만 원은 기본적으로 지급을 하고 있고, 나머지 13학교에 대해서는 4월 달 학교장 정례회의 때 다시 한번 말씀드려서 일치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강동우위원   교육장님께서 많이 꽤차고 있는데…….
   표출 자료 좀 띄워 주세요.
   (영상 자료를 보며) 이것은 2023학년도 제주시교육지원청 내에 있는 초등학교, 중학교, 그다음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의 초등학교, 중학교별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에 대한 참석수당 지급한 내역을 제가 분석을 한번 해 봤거든요. 10만 원 지급한 학교도 있었고, 7만 원도 있었고, 5만 원도 있었고 또 여비로만 지급한 학교도 있었고, 아예 지급을 안 한 학교도 있었습니다.
   한번 잘 보시면, 제주시는 초등이 68개교, 중학교가 28개교. 초과수당을 지급한 학교도 있고 안 한 학교도 있고.
   서귀포시교육지원청도 보면 초등은 45개 학교 다 지급하는 것 같아요. 중등도 다 지급하는 것 같고요.
   양 교육장님께 묻겠습니다.
   김황국 위원님이 작년 주요업무보고 때 어느 정도 형평성을 맞춰 달라 그랬거든요.
   안 되는 이유가 뭘까요?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국립인 경우에는 적용이 안 되고요.
강동우위원   그렇죠.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공사립인 경우에도 사실상, 교장 선생님의 말씀에 의하면 할 수 있다라고 돼서 교장 선생님이 안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라는, 그와 같은 분도 없지 않아 계셨습니다.
   아무튼 아까도 말씀했습니다마는 그 학교가 어딘지 알기 때문에 또 많은 교장 선생님, 그분들이 퇴임하셔서 새로운 교장 선생님이 계시니까 일대일로라도 해서 제가 형평성에 맞게끔 하겠습니다.
강동우위원   교육장님이 좋은 말씀 하셨습니다.
   고순옥 교육장님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고순옥입니다.
   저희 올해, 2024학년도 편성을 보면 아까 존경하는 강동우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모든 학교에 다 편성은 되어 있는데 금액은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10만 원을 편성한 초등학교가 82%, 중학교는 87%여서 나머지 학교에 대해서도, 교장 선생님의 고유권한이기 때문에 저희가 하라고 지시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협의를 하면서 위원님들의 불만이 쌓이지 않도록 개선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동우위원   학교운영 기본경비로 해서 예산이 교부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저처럼 수당을 10만 원, 7만 원, 5만 원, 지급 안 하고. 제가 보기에는 형평성에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이것은 학교별로 참석하는 학교운영위원들 간에 어느 정도 얘기가 돌잖아요. 저는 부조화, 불평등 문제는 해소가 돼야 할 걸로 보거든요?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동의합니다.
강동우위원   올해 노력하셔 가지고 행정사무감사에서 또다시 지적이 되지 않도록…….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예, 잘 알겠습니다.
강동우위원   양 교육장님, 수고를 해 주시면 고마울 것 같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강동우위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도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뭐에 따르느냐, 이 지침에 따를 수 있도록 돼 있거든요. 그러면 해야 되죠. 조례에 돼 있는데 조례를 따르지 않으면 좀 어렵지 않겠습니까?
   그런 문제 일단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오승식 위원님의 질의도 있었습니다만 저 역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양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다 들어가 봤습니다. 보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재공고를 하고 있었고,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그냥 공고만 돼 있더라고요.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고순옥입니다.
   저희 지역 같은 경우는 공고만으로는 주어진 기한 내에 구성하기가 너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역 특수성이 좀 있어서. 그래서 1차 공고를 거쳤고, 어저께 마감한 결과 한 50%도 지금 구성이 안 되니까…….
강동우위원   또 재공고를 해야 되겠네요?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그래서 추천제로 가고 있습니다.
강동우위원   아, 추천으로요?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예, 추천으로 해서 기한 내에 구성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동우위원   아까 오승식 위원님도 질의가 있었습니다마는 인력이 문제거든요. 새로운 업무는 어떻든 간에 본청에서 지원청으로 내려보내면 지원청에서 이 업무를 해야 될 것 같고, 특히 제주시나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나 다 마찬가지입니다마는 교권과 관련된 이 문제는 상당히 많이 발생할 걸로 봅니다.
   현재 제주시는 교육전문직원이 이 업무를 맡고 있습니까 아니면 지방공무원이 맡고 있습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제주시 교육장 김찬호입니다.
   지방공무원이 맡아서 하는데…….
강동우위원   그 정도만 하십시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요?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저희들은 지금 공석이기 때문에…….
강동우위원   공석. 사람이 없습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잠깐 실수를 했습니다.
   3월까지는 전문직 선생님이 기초를 만드는 걸로 해서 주무관 선생님이 같이 보조를 하고 있고, 4월부터는 주무관 선생님이 맡을 예정입니다.
강동우위원   말뜻 그대로 교권 보호잖아요? 선생님들을 상대해야 되는 그런 업무이기 때문에,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교육전문직원이 이 업무를 담당해서 선생님의 교권을 보호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돼야 되잖아요.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그렇습니다. 그래서 정원도 요청을 했습니다.
강동우위원   그래서 저는 양 교육장님께 당부 좀 드리겠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본청에 요구를 하셔야 됩니다. 업무만 내려보낼 게 아니라 인력도 달라. 가급적이면 교육전문직원이 맡아서 지역교권보호위원회가 잘 운영될 수 있기를 저는 바라겠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지금 현재는 장학사가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강동우위원   예, 그래 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다음 표출 자료 하나 띄워 주세요.
   (영상 자료를 보며) 이 문제는 어저께 본청에도 제가 얘기를 좀 했습니다만, 평준화 일반고 1학년 현황입니다.
   아마 제주시교육지원청의 주된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주시 동지역에 있는 학부모님들이 대부분 제주시 동지역에 있는 평준화 일반고를 많이 선호하는 것은 이제까지 있었던 사실이지 않습니까? 특성화고등학교라든가 읍·면지역에 있는 학교로 진학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약간 힘들어 했었다. 데이터가 말해 주고 있거든요.
   보면 제주시 평준화 일반고 개인 석차 백분율, 학교에서는 커트라인이 되겠죠. 최근 4년 동안을 비교해 보면 대부분 61%에서 62% 이 사이인 것 같아요. 그렇지만 2024학년도는 갑자기 74.5%로 커트라인이 하향됐습니다. 62%에서 74% 안에 포함된 학생들 대부분은 제주시교육지원청 소속 중학교입니다.
   그러면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는 저렇게 하향선, 퍼센티지가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고입 전형에 따른 지도에 문제가 좀 있었을 걸로 저는 보거든요, 제보들이 조금 들어왔었기 때문에.
   저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님은?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통계는 저 통계가 맞습니다. 맞고, 아까 위원님도 말씀했습니다마는 예전과 다른 그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서 저도 궁금도 하고, 모 학교 B교사 이분은 지난해까지 3학년 부장, 올해도 3학년 부장을 하는 분이었습니다. 직접 통화를 해 갖고 원인을 좀 알아봤습니다. 이 선생님 얘기가 진학지도 하면서 올해처럼 이렇게 해 본 적이 없다. 학생들이나 학부형들에게 “이 점수로 평준화고 갈 수 있습니다.” 얘기를 했지만 “아니우다. 저는 이런 진로로 갈 겁니다.” 해 가지고 확실하게 자기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진학을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다는 얘기입니다.
강동우위원   진로·진학과 관련된 내용을 많이 확산시켰다는 그런 내용입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그래서 직영하는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도 많은 역할을 하지 않았는가라는 그와 같은 긍정적인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강동우위원   교육장님께서는 2025학년도도 74.5%라고 하는 합격선이 유지가 될 걸로 보십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그래서 그 선생님한테 물어보니까, “내년에는 어떻습니까?” 하니까 예측하기는 힘들지만 굉장히 많은 걱정을 하면서, 지금 제주시 중학교 3학년 부장 선생님들이 한 달에 한 번씩 모임을 갖는 답니다. 모임에 가서 이것을 고민하고. 제가 꼭 그 자리에 참석을 해서 지원청에서 회의를 하고 또 간담회도 하면서 이와 같은 것을 고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강동우위원   본 위원이 제보도 많이 받긴 했습니다만 진학·지도와 관련된 혼선이 좀 있었던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그렇습니다.
강동우위원   사실인 것 같고요. 어떻든 간에 제주시교육지원청 산하에 있는 동지역 중학교 3학년 부장 선생님들과 대화의 시간을 좀 더 많이 갖고 그래야지, 저 통계가 말해 준 바와 같이 61%에서 62% 사이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가장 이상적으로 봐요. 그렇지만 학생 수가 많아지면 조금 하향은 될 수 있겠죠. 그런 노력을 저는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강동우위원   앞으로 어떻게 할 예정입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는데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시스템이 있습니다, ◯◯찬 프로그램. 이것도…….
강동우위원   그 프로그램은 올해 말에 닫힌대요.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그래서 올해만 하고 안 하는 쪽으로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엊그저께 모 학교의 사안도 있었습니다마는 중학교에서 다시 재발할 확률이 굉장히 높은 것 같아서 제가 이것은 특별하게 관심 있게 봐서 의논도 하면서 간담회를 갖겠습니다.
강동우위원   어떻든 간에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는 고입 전형과 관련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좀 해 주십시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잘 알겠습니다.
강동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창식   강동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고의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고의숙위원   예, 고의숙 위원입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님을 비롯한 여러 공직자 여러분, 늘 수고가 많으시고, 특히 3월에 시작하는 학교의 교육활동을 지원하시기 위해서 애쓰시는 점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의 내용들을 살펴보면서 정말 양 교육청에서 애쓰고 계시구나 하는 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통적으로 상당히 제가 아쉬운 점은 존경하는 김경학 의장님께서 이번 임시회 개회사에서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저출산 여파는 교육현장에 직격탄이 될 것이다.” 올해 사실상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가 본격화되었죠.
   그리고 며칠 전 모 신문사 사설에 이렇게 됐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생 0명인데 심각성 못 느끼나.”
   전국적인 추세이기는 하나 이것과 관련된 대책이 도교육청이나 지원청이나 상황에 맞게 제시되어야 되는 절실성을 의회에서 또 사회에서도 충분히 제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업무보고에, 도교육청에도 제가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관련한 계획이 안 보인다. 그리고 지원청에도 관련한 내용을 찾아봐도 없습니다.
   사실상 많은 인성교육 또는 4·3 평화교육, 또는 미래를 대비하는 여러 교육들이 있지만 아이들이 없으면 그런 교육이 과연 가능하겠는가. 이거는 학교 존폐의 문제 또는 교육지원청 존폐의 문제, 여러 가지 문제를 감안하고 예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연 그런 부분들에 어떤 생각들을 갖고 계실까라는 것이 궁금해서 봤는데 없었습니다. 없는 것이 맞는지를 제가 한번 더 확인을 해 보고자 합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님, 고순옥 교육장님.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예, 교육장 고순옥입니다.
고의숙위원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이 0명인 학교 중에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내 학교가 몇 학교입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가파초등학교와 마라분교장입니다.
고의숙위원   2개입니다. 4개 중에 2개입니다.
   그리고 10명 이하의 학교, 초등학교 신입생 10명 이하의 학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 초등학교가 45개죠?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예예.
고의숙위원   45개 중에 몇 개입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지금 분교장 하나를 포함해서 18개교입니다.
고의숙위원   18개입니다.
   물론 다 예견되는 거지만 비율로 봤을 때 제주시보다 서귀포시가 지금…….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심각합니다.
고의숙위원   심각하죠?
   100명 이하를 우리는 작은 학교라고 합니다. 그러면 초등학교 학생 수 100명 이하의 학교가 45개 중에 몇 개교인지 알고 계십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25개교입니다.
고의숙위원   25개교입니까? 예, 25개교입니다. 45개교 중에 25개교, 50%가 넘는 학교가 지금 100명 이하 학교입니다.
   더군다나 제가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 이건 제주시교육지원청도 마찬가지로 고민해야 될 사항이지만, 소규모 학교가 상당히 많은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더 당면한 문제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 수가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1340명 정도예요. 1346명, 이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교육장님, 올해가 2024년입니다. 작년에 태어난 학생들이 입학하는 2030년에 입학생이 몇 명 되는지 아십니까, 서귀포시의? 예정이긴 합니다마는 주민등록상.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아, 제가…….
고의숙위원   혹시 파악해 본 적 있으십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저는 거기까지는 안 해 봤고 2028학년도까지 신입생에 대해서는 조사를 해 봤습니다.
고의숙위원   몇 명일까요?
○위원장 김창식   마이크 가까이 하십시오, 교육장님.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예.
   2028학년도 신입생 예정은 10명 이하인 학교가 꽤 많습니다. 2028학년도에 19개 학교가 되는 걸로 알고 있고, 학생은 소규모 학교, 그러니까 10명 이하인 학교만 학생 수를 계산했더니 98명이 되었습니다.
고의숙위원   98명?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예.
고의숙위원   아, 그렇습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안 그래도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굉장히 걱정이 됩니다. 와 보니까 우리 제주도의 소규모 학교가 대부분 사실 서귀포시입니다. 서귀포시인데, 소규모 학교다 보니까 교육청에서 받는 재정 지원도 많이 부족했고, 안 그래도 소규모 학교인데 열악하면 더 문제가 될 것이다.
   특히, 과학실무원 같은 경우도 100명 기준이었습니다, 작년에 와 보니까. 그래서 학교장 정례회의를 할 때 모 교장 선생님이…… 저 그때 사실 울었습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느냐 하면, “정 안 되면 실무원을 2주일에 한 번이라도 보내주십시오.” 그 얘기를 해서 교육청에 건의도 적극 했고, 그전부터 얘기도 많이 나왔었고 해서 올해는 60명 이상까지 다 배치가 되어서 지금 4개 학교를 빼고는 실무원이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봉사자 포함해서.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건 개선을 위해서 나름대로 노력도 하고 있고, 학생 현황들도 분석을 해 보면서 여러 가지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고의숙위원   고민을 안 하실 분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교육장님의 열정과 여러 가지 능력 이런 것들로 봐서. 교육장님을 비롯한 여러 분들께서 걱정을 하시는데 도교육청 업무보고 시에도 말씀드렸습니다. 교육행정이라는 것은 걱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정책으로 나타나야 되고 현실에 변화를 가져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학생 수의 감소는 미리 예견되어 있던 것이고, 올해 본격화됐습니다. 본격적으로 줄기 시작했고 향후 계속 줄 겁니다. 계속 줄 거면, 지금 100명 이하의 학교가 25개교라고 하셨는데 제가 학급 편성 결과를 받아본 결과 100명에서 한두 명 더 있는 학교, 그러니까 그 언저리에 있는 학교까지 포함하면 상당수입니다, 서귀포시에는. 이런 추세가 앞으로 가속화된다는 거죠.
   그런데 이것에 대한 대책이 없다는 것, 아까 과학실무원 배치나 이런 걸 말씀하셨지만 업무보고에는 별도로 없습니다. 제가 찾아본 바 없습니다.
   이 소규모 학교가 가속화되어 가는 것에 대해서 혹시 별다른 생각을 갖고 계신 점이 있으십니까, 교육장님?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고순옥입니다.
   저도 사실은 소규모 학교를 졸업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안타까움도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고,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린 교육과정, 그것이 활성화되는 방향으로 적극 지원을 하려고 교육과정 특화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접근을 하면서, 그리고 또 동쪽지역 같은 경우는 IB학교가 있지 않습니까? IB학교가 몰려 있어도, 나중에 말씀 주시겠지만 표선초를 제외한 나머지 IB학교들은 학생 수…… IB학교의 증감 현황도 나름대로 조사를 다 해 봤습니다.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조사를 하면서 고민도 많이 했고 또 한계점도 느낍니다.
   제가 사실은 어떤 큰 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그래서 우리 선에서 할 수 있는 게 무엇인가. 교육청에 건의도 많이 하고, 현장 의견도 자꾸 건의하고. 그리고 교육과정 특화 같은 경우는 우리가 적극 지원을 하고, 그다음 예술교육 분야 같은 것도 예산을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특화된 예술교육을 할 때는 별도 지원도 해서, 아무튼 학교가 조금 특화된 모습으로, 외지에서 들어오는 사람들도 접할 수 있도록 그런 쪽으로 접근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의숙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본 위원은 지원청 입장에서 이것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내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지원청 입장에서는 당면하고 있는 이것이 학교현장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문제들을 야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현장 파악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적어도 올해, 어제 도교육청에서는 올해 상반기 내로 적정규모 학교에 대한 계획을 수립해 가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그렇다면 현장에서 지금 생겨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파악하시고 그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요청하셔야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것이 지원청에서 할 일이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
   특히, 지금 소규모 학교의 문제가 심각한 서귀포시 같은 경우는 다른 현안적인 사업들도 많지만 이게 바로 닥칠 문제이기 때문에 이것에 대한 고민을 염두에 두고 하셔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건 제주시교육지원청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또 제가 얼마 전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의 어느 학교 근처에 갔는데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교를 좀 유심히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학교를 마을 분들하고 좀 돌아봤더니 그거에 관심을 갖고 보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학교 학생 수가 상당히 많았을 때…….
   (타이머 울림)
   위원장님, 시간 조금만 더 쓰겠습니다.
   많았을 때의 학교 건물, 지금은 학생 수가 100명 이하로 줄어들다 보니까 상당히 유휴 공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을분들과 얘기하면서 “이 건물이 지금 어떻게 쓰이고 있을까?” 또 “어떻게 하면 좀 더 활용될 수 있을까?” 이런 부분들의 얘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요.
   학교를 들여다보면, 그런 관점에서 들여다보면 공간 활용의 문제 그리고 여러 가지 부분들에 대해서, 이건 다가올 미래이기 때문에 이거를 대비하는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한 제안을 지원청에서 할 수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이 들고.
   특히, 지금 제주시교육지원청이나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기초자치단체는 아니지만 행정시와의 협력을 통해서 교육발전을 꾀하고자 하는 노력이 상당히 많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시대에 학교복합화와 관련해서 학교 건물을 어떻게 함께 이용할 것인가, 지자체가 공동 투자해서. 이런 부분에 대한 관심도 지원청 차원에서 얘기되고,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특히 교육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한 교육발전기금을 만든 지역이 아닙니까? 그렇다면 이런 교육적인 기반, 향후에 서귀포시가 당면한 문제 이것을 풀어가는 데 학교복합화시설이라든가 관련된 것을 가장 잘, 어쩌면 이런 위기를 다시 교육 발전을 위한 기회로 삼을 수 있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협력해서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가에는 학교복합화시설이라든가 이런 것과 관련된 것도 적극적으로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런 걸 의제로 이제는 제시할 때가 됐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안 그래도 이 분야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고. 학교의 좋은 시설, 특히 우리 서귀포시 관내 6학급, 그러니까 학생 규모 60명 이하인 학교는 시설들도 굉장히 괜찮습니다.
고의숙위원   맞습니다. 너무 아름답죠.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제가 지난해 발령받고 나서 60개교를 거의 다 방문해 봤는데, 느끼는 게 학생 수는 감소되지만 시설은 참 좋은데 이거를 좀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을 하는 게 맞지 않을까, 그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고의숙 위원님 지적 너무 감사드리면서, 플랫폼 의제로 한 번 더 고민을 하면서 개선 방안을 적극 찾아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의숙위원   예, 고맙습니다.
   추가질의는 이따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고의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저도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제주시 교육장님.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제주시 교육장 김찬호입니다.
○위원장 김창식   제주시교육지원청이나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보고를 보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에는 역점지원과제라고 해서 네 가지로 되어 있고, 제주시교육 해 가지고 또 네 가지로 크게 나타나 있습니다.
   이렇게 구별한 이유가 뭡니까?
   보니까 이게 주요업무 추진계획에도 포함이 돼 있어요. 여기서 뽑아낸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 말씀해 보십시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제주시교육…….
   (책을 들어 보이며) 위원장님, 이 책자 말씀하시는 겁니까?
○위원장 김창식   주요업무보고 책자 5쪽하고 17쪽 이거 보면, 지금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다 있어요, 이 내용들이. 그런데 이것만 뚝 떼놨더라고요.
   서귀포시교육지원청도 비슷해요. 뭐냐, 역점과제가 있고 서귀포시교육이라고 또 있고 세부 추진 계획이 있고.
   좋습니다. 답 안 해도 좋습니다.
   그러면 묻겠습니다.
   지금 우리 교육계에서 아주 중점적으로 추진하려고 하는 사업이 있어요. 뭡니까? 알고 있습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교육발전특구.
○위원장 김창식   교육발전특구, 그거 지금 계획이 안 나왔어요.
   또 뭐 있습니까?
   지금 정부에서 부르짖고 있는 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늘봄학교.
○위원장 김창식   늘봄학교예요, 늘봄학교. 늘봄학교인데, 늘봄학교에 대한 추진계획들이 여기 어디에 있어요?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그게 2월 초에 돼서 이미 책자가 나온 다음에 됐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그런데 도교육청에서 나온 제주교육,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지원 계획에 보면 ‘달라지는 제주교육’ 해 가지고 여섯 가지가 나왔습니다.
   제1번 제주형 늘봄학교 운영, 2번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추진, 3번 교육활동 침해 예방, 4번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 추진, 다섯 번째 다문화학생 및 가정 지원 강화, 여섯 번째 교육국제화특구 운영 해서 도에서는 이렇게 ‘달라지는 제주교육’ 해서 역점 여섯 가지로 크게 나왔습니다.
   도에서는 이것이 나왔는데 왜 구체적인 세부계획들이 없어요?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주요업무보고 148페이지에 있습니다, 그 내용은.
○위원장 김창식   148?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위원장 김창식   148쪽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에?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아닙니다.
○위원장 김창식   148쪽에 그거 나왔는데?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아닙니다. 주요업무보고 책자입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 책자입니다.
○위원장 김창식   그러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에 보면, 148쪽에 보면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
   저하고 책이 다른가요?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143쪽입니다. 죄송합니다, 143쪽입니다.
○위원장 김창식   142쪽 행복을 채워가는 희망교육, 맞죠? 여기에 제주형 늘봄학교 운영 해 가지고…….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지금 66개교입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저희들 늘봄학교는…….
○위원장 김창식   35개교?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35개교입니다.
○위원장 김창식   그런데 이게 가장 중점적으로, 핵심적으로 다뤄야 할 내용 아닙니까?
   보니까 역점지원과제에도 없고, 아까 제주시교육 그 4개에도 포함이 안 되고.
   제가 이걸 찾아봤는데 저 뒤에 있으니까 잘 못 찾겠더라고요.
   우리는 제주도교육청에서 나온 교육정책 부분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같은 경우 교육국제화특구 운영, 이게 딱 나왔더라고요. 어떻게 추진하겠다는 내용.
   지금 학교들은 선정이 안 됐죠?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사업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에듀테크 같은 경우는 특교가 내려오면 신청받고, 그다음에 국제교류도 신청받아서 심사에 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대단히 죄송합니다.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이 서귀포시 관내이기는 하지만 국제교육과에서 전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소통을 하면서 저희들 의견 반영하고 그런 식으로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그러니까 여기 계획에 있더라고요,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도. 관할 학교가 초중고등학교인데 초·중은 그래도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 관리해야 될 거 아닙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예, 적극 개입하면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업무가 각각 다 있잖아요. 여기 에듀테크 활용 외국어 프로그램 운영, 그다음에 국제교류 프로젝트 운영, 글로벌 수업·평가 전문성 확대, 여기 다 나와 있어요. 나와 있는데 지금 학교가 선정도 안 됐고. 지금 3월 아닙니까? 3월인데 이렇게 해서 우리한테 업무보고를 하면은 어떻게 추진할 건지, 이것이 제대로 될 건지 안 될 건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도교육청에 지적을 한 부분입니다. 모니터링하면서 이런 거 딱 보면 이거에 대한 어떤 얘기가 있겠구나 하는 준비가 있어야 되는데 준비가 안 된 것 같네요.
   좋습니다. 이거 준비해서 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그다음에 제주시교육지원청이나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보면 기초학력 부분에 대해서 이제는 잘하고 있어요. 그런데 일반 학생들에 대한 학력 향상 지원 계획에 대해서는 없어요.
   이번에 제주시교육지원청 특교 받은 거 있죠?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뭐에 대한 특교 받았습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책임교육학년제 운영으로 특교 받았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맞춤형 교육 해 가지고 책임교육학년제 해서 학력 향상 그거하고, 또 하나 받았죠?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학력 향상으로 특교가…….
○위원장 김창식   두 가지로 받았어요. 몰라요?
   어디에 있냐 하면, 64쪽에 있어요. 책임교육학년제 지원 해 가지고 방과후 교과보충 운영 지원 초등학교 3학년, 중학교 1학년 해서 59개교, 2억 9600만 원. 맞죠?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위원장 김창식   계절학기 운영 초3, 중1 해 가지고 1억 4200만 원. 이거 예산 많아요.
   이런 부분들은 정말 주요 과제, 주요 시책으로 다뤄야 할 거예요. 이렇게 맨 꼬래비에 놔 가지고 하다 보니까 제대로 되고 있는지 안 되고 있는지 모르잖아요.
   지금 제주시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교 학생 학습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어요, 교육장님?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아까 위원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일반 학생들의 학력에 대해서 신경 안 쓰는 게 아니고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수준이 어느 정도 돼요?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지금…….
○위원장 김창식   자료 없죠?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올해 맞춤형 학업성취도 평가를 4월 30일까지 실시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김창식   이제는 학력에 대해서도 알아봐야 돼요. 우리 제주도가 지금 꼴등 하고 있습니다, 꼴등. 그렇게 잘하던 우리 제주도가 왜 이렇게 됐는지. 이게 다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도 1억 1000만 원하고 5300만 원 받아 있죠, 특교?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지금 보니까 ‘추후 선정’, ‘추후 선정’ 해 가지고 세부 추진 내용에 어떻게 해야 될 건지 안 나왔어요.
   기초학력도 중요하지만 이런 책임교육학년제는 더 중요한 겁니다. 이건 일반 학생들이 대부분 다 포함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예예.
○위원장 김창식   이제는 여기에 대한 정말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가지고 어느 정도 도달했는지 그 기준을 알아야 됩니다.
   지금 모르고 있죠? 파악된 게 없죠?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아직은 데이터가 없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없을 겁니다.
   행정사무감사 때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열심히 계획 세워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예,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두 분 교육장님이 탁월하셔 가지고 이것을 추진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감사합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자신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제 질의는 이걸로 마치고 나중에 또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5시 55분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2분 회의중지)
(15시 5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창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와 답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 10분 정도 드리겠습니다. 10분 이내에서 질의해 주시고 그다음 보충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동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동우위원   예, 강동우 위원입니다.
   아까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님의 주요업무보고를 보면 2023년도 주요 성과가 여섯 가지 있더라고요.
   저는 지원청 교육장님한테 칭찬이라고 하긴 뭐하고 고맙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해마다 중학교 신입생 배정 문제에 있어서 발표가 되면 전화가 상당히 많이 왔었거든요. 아라·월평 애들을 제주시 먼 학교로 배정을 했다 뭐 했다 상당히 많은 제보들이 들어왔었는데, 올해는 1지망 배정 비율이 어느 정도 됐습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1·2·3지망까지 하면 98% 이상이 3지망까지 갔고요. 1지망과 2지망에서는 97% 정도 됐습니다.
강동우위원   97%. 비율이 상당히 높아졌네요, 1·2지망 비율이.
   그에 따른 민원이라든가 불평이라든가 이런 게 없었습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하면서 학교 입장도 생각을 해야 되고 또 학생·학부모님 입장도 생각을 해야 되는데 일차적으로 저희들은, 위원님 아시다시피 그동안 특이 민원들이 아주 많이 발생을 해서 민원을 최소화하는 쪽으로 해서, 또 학생들 입장을 먼저 생각을 하자 해서 사전에 학생들 희망조사를 시도했습니다.
강동우위원   작년에도 제가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제주시 동지역 인근 중학교 위장 전출입 문제,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했습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그거는 완전히 개정을 해서…….
강동우위원   그냥 그대로 유지가 된 겁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아닙니다.
강동우위원   아니면 개선을…….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완전히 개선해서 5개월 이내에 전학을 올 경우에는 원배정학교에 배정되는 걸로 해서 근본적으로 차단을 했습니다.
강동우위원   학부모님들이 올해는 아무런 얘기가 없더라고요. ‘뭔가 좀 달라졌나?’ 이렇게 봤거든요.
   김찬호 교육장님 최대의 업적이 될 것 같은데, 제주시교육지원청 주요업무가 이렇게 바뀌었다라고 하는 그런 내용도 밝혀 주시면 좋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감사합니다.
강동우위원   양 교육지원청 교육장님께 공통으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어저께 존경하는 고의숙 위원님도 여러 가지 질의가 있었습니다. 아까 위원장님도 말씀이 있었는데, 늘봄학교와 관련해 가지고 질의를 좀 드릴까 합니다.
   제주시가 35개 학교, 서귀포시가 20개 학교. 지금 시작을 한 지 한 3주 정도 지나고 있는데요. 3주 지나서 늘봄학교 운영에 대해서 어떤 것이 문제점이다 저희들이 지적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문제는 거기에 기간제교원을 배치해야 되는데, 전부 다 된 것이죠?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전부 됐습니다.
강동우위원   학교현장에 중등 교원이 기간제교원으로 감으로써 초등학교 현장에서 어떤 불만이라든가 아니면 문제점이 나온 것이 있습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제주시인 경우에는 35개 중에 열한 분이 초등이고 나머지가 중등입니다. 그런데 학교에 방문을 해서 의견을 들어 보니까 교장 선생님들의 역량이 참 대단함을 느꼈습니다. 교장 선생님이 직접 그분과 대화를 하면서 중등에서도 영어면 영어 쪽으로 시키고, 피아노 잘 치는 분도 굉장히 많이 있고. 자격을 떠나서 그분의 소질까지도 파악하면서 교과 책임시수를 10시간에서 14시간까지 안배를 해서 잘하고 있었습니다.
강동우위원   아무래도 중등 교원 출신이기 때문에 초등학생들 눈높이 수준에 맞춰야 되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학교 측과 지속적으로 얘기를 하면서 학생 지도를 잘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지난 13일 날 늘봄학교와 지역돌봄 연계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나온 게 뭐냐 하면 늘봄학교하고 지역돌봄기관과의 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거든요.
   제가 자료를 좀 분석해 보니까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서 지역돌봄기관과 연계하는 프로그램이 좀 있더라고요.
   제주시에는 보니까 5개 학교,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소속 학교는 2개 학교가 있었습니다. 김녕초등학교 있었고요, 그다음에 신창초, 우도초, 제주북초, 중앙초.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인 경우 남원초, 안덕초는 지역돌봄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런 지역돌봄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이 잘 운영되고 있는지를 양 교육지원청에서는 잘 보고, 이 프로그램이 좋겠다라고 하면 벤치마킹을 해서라도 다른 쪽으로 연계할 수 있는, 2학기가 되면 전 학교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역돌봄기관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제에 대해서.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정책 토론회 때 고순옥 교육장님과 제가 같이 참석을 했었습니다. 의견도 잘 듣고요.
   어저께 본청에서 했는데 늘봄이라든지 학교만의 힘으로 해결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다함께돌봄센터도 갔고, 지역아동센터도 방문을 했고, 전부 방문을 했습니다. 아주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확인도 해서 함께 가야 되는 걸로 판단이 되고요. 또 협의체도 본청에서 구성이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적극 같이 고민을 하겠습니다.
강동우위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고순옥입니다.
   존경하는 강동우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늘봄이어서 일부러 토론회에 갔습니다. 그때도 살짝 제 의견을 말씀드렸지만 늘봄의 큰 취지는 아이들을 우리가 케어해 줌으로써 부모님들이 마음 놓고 직장생활을 할 수 있게 하는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저는 우리 아이들 케어를 학교만의 몫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제주시교육지원청에 있을 때 지역아동센터, 또 그 전 학교에 근무할 때도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봤는데 시설들이 참 좋습니다. 그래서 그 시설을 적극 이용하는 방법으로, 저는 어떤 방법까지 지금 건의를 하고 싶냐 하면 지역아동센터에서 이미 잘되고 있는 커리큘럼에다가 우리 프로그램 강사를 지원해 주면 어떨까. 그런 방법도 모색을 해 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지역과 함께 연계하는, 우리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의 경우, 예를 들자면 서귀포시가족센터에서 하는 사업에 우리가 예산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을 케어하는 프로그램이 좀 더 양질화된다면 학교에만 의존하지 않고 그쪽으로도 많이 갈 거라고 봅니다.
강동우위원   제주도에 지역아동센터가 64개 있거든요. 이쪽의 방과후 프로그램이라든가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한번 분석을 해 보시고요.
   김찬호 교육장님이나 고순옥 교육장님 아실 겁니다. 가칭 아라·월평 초·중학교 설계 공모와 관련된 문제점이 있어서 어저께도 지적을 좀 했습니다만,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년에 몇 건 정도 설계 공모를 합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최근 3년 설계 공모한 것은 총 9건으로 돼 있습니다.
강동우위원   9건. 주로 그린스마트스쿨이라든가 아니면 학교 다목적강당이겠죠.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강동우위원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최근 3년간 5건입니다.
강동우위원   5건. 꽤 되네요.
   아무래도 설계 공모와 관련해 가지고 하다 보면 가칭 아라·월평 초·중학교 설계 공모 심사와 관련된 그런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죠, 이제까지는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에 대비한 문제들도 미리미리 예방책을 세워서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잘 알겠습니다.
강동우위원   마지막으로 아라초등학교 과대·과밀 해소방안에 대해서 좀 질의할까 합니다.
   제가 2022년 11월 23일 제411회 제1차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질의를 했었습니다.
   아라초등학교가 과대·과밀 학교가 되다 보니까 문제가 많이 있는 것 같은데요.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나, 저 나름대로도 상당히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도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만, 아라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 저는 아라초등학교 과대·과밀 학급 해소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김찬호 교육장님은 혹시 아라초등학교 과대·과밀 현상 해소방안에 대해서 갖고 있는 게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지난번에 본청 차원에서 부지 매입 같은 것도 고민을 많이 했었고, 위원님 말씀하시는 병설유치원을 밖으로 빼서 그 공간을 활용하다 보면 과대·과밀이 많이 해소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그쪽에는 모듈러교실 4개가 다시 들어가 있는 상황입니다. 공간도 힘들고 해서 병설유치원이 밖으로 나가는 방법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동우위원   병설유치원을 현재 있는 위치에서 밖으로 빼낸다고 하면 조금 여유공간이 생기죠. 그 공간에 교실도 지을 수 있고, 조금 해소가 될 것 같은데 병설유치원을 어디로 보내느냐, 이것이 가장 문제거든요.
   하여튼 간에 아라초등학교의 과대·과밀 해소를 위해 본청과의 소통을 통해서 방안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알겠습니다.
강동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창식   강동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고의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고의숙위원   예, 고의숙 위원입니다.
   자료를 받아보았는데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4·3 평화교육 관련입니다. 4·3 평화·인권교육 관련인데요. 얼마 전에 4·3특별위원회에서 업무보고를 하는 자리에 업무보고 자료가 올라왔는데 보니까 타 시도와의 교류 상황에 서귀포시교육지원청만 하나도 없어서 이 자료가 맞는가 해서, 혹시 누락된 건 아닌가 해서 오늘 자료 요청을 해 봤는데 실상 없는 것 같습니다, 교육장님?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고순옥입니다.
   존경하는 고의숙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저희들은 타 시도교육청과의 교류는 없는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4·3 교육은 많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자체와 연계해서 4·3 유족회, 서귀포시청, 교육지원청이 함께해서 4·3 문예백일장도 공동으로 운영하는 등, 그리고 법정사라든가 여러 가지 활동을 많이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점 있으면 더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의숙위원   법정사 항일운동이라든가 관련해서 시청과 연계한 문예백일장이라든가 여러 가지 활동들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저도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타 시도와 평화·인권과 관련된 교육적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상당히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업무보고에 있지는 않습니다마는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보시고 가능성을 찾아서 추후에 혹시 이것과 관련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면 수립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육장님.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고순옥입니다.
   사실은 위원님이 그 말씀 해 주시기를 기다렸습니다.
고의숙위원   예, 고맙습니다.
   추후에 다시 한번 이런 부분들이 추가되기를 바라면서 그다음 질의 하겠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업무보고에 습지교육 관련한 부분이 들어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에 그 관련해서 중요성을 말씀드렸고, 올해 교육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양 교육지원청에서 노력해 주시는 점 감사의 말씀 드리면서 아무쪼록 학교현장 수업에서 실제 아이들에게, 학생들에게 실효성 있는 교육으로 다가가기를 바라겠습니다.
   여기 계신 공직자 여러분들께 한 가지 말씀드릴 건 저는 우리 제주교육에서 상당히 중요한 것이 생태환경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주가 갖고 있는 가치를 우리 아이들이 지금 느끼고, 그것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또 지속 가능한 것을 지켜 나갈 수 있는 힘이 우리 아이들에게 생기기를 바랍니다. 그런 면에서 오늘 업무보고에서 한 가지 또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화면 보여 주십시오.
   (영상 자료를 보며) 혹시 생태법인 들어보셨습니까? 양 교육지원청의 학교 교육에서 가장 전면에 나서 계신 분들이신데요.
   생태법인 제도화, 들어보셨습니까? 밑의 그림으로 보면 남방큰돌고래와 관련된 겁니다. 생태법인을 제도화하겠다고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발표를 했습니다.
   생태법인은 그동안 인간에게만 부여되었던 재단법인, 사단법인, 그런 법인의 자격을 생태에 부여하겠다. 그래서 법 개정을 하고 제주의 남방큰돌고래를 생태법인 1호로 지정하고 그걸 제도로 만드는 걸 추진하고 있고 워킹그룹을 출범시켰습니다. 그래서 위원장을 이화여대 석좌교수인 최재천 교수가 지금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넘겨 주십시오.
   작년에 “생태법인 꿈은 이루어질까?”, 『한겨레신문』에도 나왔고 전국적으로 이슈가 됐습니다. 남방큰돌고래의 법적 권리, “생태법인 꿈은 이루어질까?” 그래서 전국적인 이슈가 되었죠. 그런데 여기 계신 공직자분들은 처음 듣는 얘기죠? 그렇죠?
   그다음 넘겨 주십시오.
   그래서 저는 ‘이게 과연 가능할까?’, 이게 상당히 새로운 시도거든요. 그래서 논란이 많이 됐죠. 생태법인을 처음 시도하고 제주남방큰돌고래를 1호로 지정하겠다는 제주도의 꿈은 지금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 말이었습니다. 2023년 10월쯤에 ‘친환경 우리 농산물 급식 한마당’ 행사가 20주년을 맞아서 제주도에서 열렸습니다. 거기에 한 포럼이 있었습니다. 20년 전 제주도에서 친환경급식을 시작했던 그 꿈을 20년이 지난 다음에 다시 제주도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포럼의 주제로, 제주남방큰돌고래와 관련된 것이 포럼 주제가 됐습니다. 저에게 좌장을 부탁해서 갔더니 뜻밖에도 수업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수업에서 만난 제주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화”. 그런데 수업 사례를…….
   그다음 보여 주십시오.
   이런 토론 수업이었죠. “생태법인은 과연 가능한가?”, 어떤 생태교육이 미래에 영향을 주는가에 관련된 수업 내용을 발표한 걸 제가 캡처해 왔는데요.
   그다음 보여 주십시오.
   독서토론도 이렇게 진행이 됐습니다. 혹시 저 화면 밑의 학교 이름을 보실 수도 있을 텐데요.
   그다음 또 넘겨 주십시오.
   제13회 토론 한마당, 저 뒤 화면에 나와 있죠. “생태법인을 인정해야 된다.”, “인정하지 말아야 된다.”, “그것이 어떤 의미가 있다.”
   지금 보여드린 건 각 학교의 사례입니다. 네 학교가 발표를 했는데요. 너무나 뜻밖에도 네 학교 전부 다 제주도가 아니었습니다.
   제주도에서 추진하는 생태법인을 하는 것이 미래세대에 가능한 것인가, 어떤 의미가 있는가 하는 것이 토론의 주제였고, 그중에 소개할 만하다 하는 것을 뽑아 와서 제주도에서 네 학교의 사례가 발표되었습니다.
   저는 그때 제주도가 추진하는 일이 전국적인 이슈가 되어서 다른 지역 학교에서는 생태환경교육의 주제로, 토론회 주제로 해서 중고등학생들이 토론을 하고 있구나 하고 놀랐는데. 잠시 제가 잊고 있었습니다, 습지에 대해서 하고 있는데.
   그다음 넘겨 주십시오.
   그런데 얼마 전 언론에 나왔습니다. 경기도에서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추진과 관련된 것이 검정교과서에 공식적으로 실렸습니다.
   저는 며칠 전에 이 기사를 보면서 ‘제주도에서 이루어지는 일에 대해서 전국적인 관심을 갖는데 우리 제주도교육청은 이것에 대해서 왜 관심이 없을까? 그리고 알고 계실까?’
   여기 계신 분들이 모르신다면 아마 학교에서도 토론회 자료로 사용되기가 쉽지 않겠죠. 조사는 해 보지 않았습니다.
   작년에 ‘친환경 우리 농산물 급식 한마당’ 그 토론회 자리에 제주도 선생님이 오시긴 했어요. 그런데 발표자로 오시지 않고 토론자로 오셨습니다. 그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가. 타 시도의 발표를 듣고 토론을 하셨죠.
   그래서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생태환경교육과 관련되어서 제주도는 너무나 좋은 자연환경을 갖고 있고, 너무나 많은 또 좋은 이슈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런 것들을 교육현장에 투입하고, 제주에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그것과 관련된 생각을 키우고 서로 토론하고, 그러면서 그 가치를 느끼는 것에 우리는 좀 더 적극적이어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올해 추진하는 습지교육과 관련된 내용이 좀 더 우리 아이들에게 내면화가 되기를 바라고, 더불어 이러한 사회적인 흐름도 우리 교육계에 반영이 되어서 우리 아이들의 생태환경교육이 좀 더 충실해지길 바라겠습니다.
   관련해서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님, 생태환경교육과 관련해서 지금도 열심히 해 주시고 계십니다마는 조금 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항상 위원님의 좋은 제안 너무 감사합니다.
   작년에 저희들도 생태환경 관련해서 아시다시피 ‘내가 그린(Green) 제주 리더십 스쿨’이니 또 가족생태체험이니 여러 가지 했습니다만 제가 미처, 전혀 생각도 못 한 거 말씀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검토를 하고 저희들 추진해 보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고의숙위원   예, 고맙습니다.
   고순옥 교육장님, 어떠십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고순옥입니다.
   사실은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활동이 벌어지고 있는데, 아까 존경하는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정작 제주에 사는 주인으로서 모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많이 고민하고 방법을 찾겠습니다.
고의숙위원   예, 고맙습니다.
   올해 말에는 우리 제주의 교육현장에서도 관련한 많은 일들이 일어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예, 고의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승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승식위원   예, 오승식입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님, 앞으로 좀 나오시죠.
   과장님들은 뒤에 앉아 있어서 데뷔할 기회가 없어서 한 분씩 좀 제가…….
   디지털교육을 강화한다고 해서 작년에 노트북을 지급했죠?
○제주시교육지원청행정지원과장 김은형   예.
오승식위원   1년이 지났습니다. 작년에는 첫해이기 때문에 많은 문제점도 나왔고 또 여러 가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그 내용들을 다 알고 계시죠? 그렇죠?
   2년 차가 되었으니까, 그리고 초등학교에는 개인 지급은 아닙니다마는 태블릿PC를 보급하게 되었는데, 작년의 문제점들이 올해는 좀 개선되고 대책을 마련했습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행정지원과장 김은형   소관이 저희…….
오승식위원   여기 보니까 행정지원과라고 이렇게 써 있는데.
○제주시교육지원청행정지원과장 김은형   교육과정지원과와 행정지원과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학교에 있는 네트워크라든가 기기 보급을 하고 있고, 그 활용과 수업과의 연계 부분은 교육과정지원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오승식위원   아, 그렇습니까?
   아무튼 지금 교육부는 우리들과 좀 결이 다른 것 같습니다. 거기는 AI 디지털 교과서 개발이라든가 이런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우리는 지금 기기 보급을 우선 먼저 하고 있고, 그다음에 인프라 구축이 그렇게 잘되어 있지 않은 것 같은데, 지금 과정 중에 있지만, 하여튼 협력해서 그런 문제점들이나 우려가 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행정지원과장 김은형   예, 잘 협조하겠습니다.
오승식위원   예,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서귀포시 행정지원과장님.
○서귀포시교육지원청행정지원과장 오정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오정실입니다.
오승식위원   수고하십니다.
   보니까 여기도 스마트 학습환경 구축 해 가지고 구체적으로 잘 나열했습니다.
   좀 전에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 답변도 했습니다마는 역시 이런 문제점 같은 게 올해는 피드백되고 개선될 수 있도록 돼 있습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행정지원과장 오정실   예,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승식위원   올해 신청 중에 있죠, 보급 기기.
○서귀포시교육지원청행정지원과장 오정실   스마트 학습 기기…….
오승식위원   작년에 미수령자가 좀 있었죠?
○서귀포시교육지원청행정지원과장 오정실   드림노트북,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저희 관련 부서…….
오승식위원   여기에 행정지원과라고 이렇게 써 있는데, 그렇습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행정지원과장 오정실   예, 죄송합니다.
오승식위원   좋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지금 유보통합 추진을 하기 위해서 유아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제주시교육지원청 계획서에 나와 있더라고요. 지금 현재 도 단위에서도 협의는 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안 나왔는데 지원청에서는 어떤 역할을 하려고 이렇게 해 놨습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위원님 아시다시피 본청에서 유보통합팀을 꾸렸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본청과 협의하면서 적극 지원을 하겠습니다.
오승식위원   이거 할 때 지원청도 협의하러 오라고 합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그렇습니다.
오승식위원   좋습니다.
   다음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꿈왓’ 위탁 운영에 대해서 장단점이 뭐냐 이렇게 했었는데, 작년 행정사무감사 이후에 좀 개선을 했습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고순옥입니다.
   진로교육지원센터에 대해서 정말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많이 고민해서 선정하는 데도 문제가 있겠지만 위탁을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어쨌거나 인적자원이 조금 부족해서 위탁으로 올해는 가고 있는데 위탁할 때 장단점도 분석하고, 관련 과장님과 팀장님 해서 계속 분석하고 있고 내년에는 좀 더 다른 방법을 모색하려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오승식위원   예, 고맙습니다.
   제가 이걸 먼저 꺼낸 이유는 존경하는 위원장님이나 강동우 위원님 등등 여러 위원님들께서 늘봄에 대해서 많이 말씀하셨는데 특히 주말거점통합돌봄센터, 시에서 주말에 운영하기는 하는데, 역시 이용자는 우리 아이들이기 때문에 위탁에 대한 관리는 시에서 하겠지만 제일 걱정은 안전에 관한 문제입니다. 선생님들이라든가 학교 구성원들이 아이를 대할 때하고 위탁업자들이 아이들을 대할 때는 결이 다릅니다.
   그리고 애들이 중고등학생도 아니고 어린 아이들이기 때문에 안전대책은 어떻게 마련하는지. 이거에 대해서는 좀 우려가 돼서, 혹시 이런 거에 대해서는 촘촘하게 마련해 놓은 게 있습니까, 양 교육지원청에서?
   혹시 마련되지 않았다고 하면 이것은 추가적으로라도, 이번 토요일 날 서귀포에서 개소식도 합니다마는 이걸 심도 있게 마련 좀 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거에 대한 점검도 좀 하시고, 위탁업체에 대해서 협조를 잘 구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일이 나고 나면 상당히 힘듭니다. 아시잖아요, 해결이라고 하는 게. 예방을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부탁을 드리고.
   그다음에 학교 내 늘봄학교, 지금 초창기여서 그렇지만 늦은 시간대에 지원자들이 없기 때문에, 뽑아놓은 전담사라고 합니까? 그분들만 지금 혼자 학교를 지키고 있잖아요? 이거에 대한 대책은 뭐 없습니까? 사실 계약을 했기 때문에 먼저 집에 가라고 하기도 그렇잖아요. 보수 문제도 있을 거고.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고순옥입니다.
   제가 학교에서 직접 경영을 했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늘봄이지만 작년까지는 저녁 오후 돌봄이었습니다. 저녁 연장 돌봄인데, 사실은 6시까지 근무를 하는데 학교 선생님들은 4시 반이면 다 퇴근을 하고 행정실도 다 퇴근을 하고. 그래서 안전 문제가 굉장히 걱정이 되어서 저 나름대로 방침을 세운 게 뭐냐 하면 아이들이 있을 때 부모님이 벨을 누르면, 낯선 사람이 와서 벨을 누르면 문을 열어줄 수도 있기 때문에 모니터를 설치했습니다. 모니터 설치해서 얼굴을 확인하고 보낼 수 있게 하고. 그리고 봉사자가 있어서 혼자만 남지 않고 봉사자 선생님하고 같이 근무하도록 그렇게 조치를 했었습니다.
오승식위원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녁돌봄 같은 경우 대상자가 있어서 전담사를 고용을 했는데 이번 늘봄인 경우에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애들을 모집했는데 늦은 시간대에 지원자가 없단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 전담사만 앉아 있으니.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늘봄 기간제교원이 교원과 똑같이 4시 반 퇴근이 됩니다. 퇴근하고…….
오승식위원   그 이후 야간은 없습니까, 한 군데도?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저녁돌봄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6시까지. 저녁돌봄은 약간 별개의 개념으로 가서, 저녁돌봄은 운영하는 학교들의 기존 전담사들이 8시간 근무로 이미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오승식위원   지금 아이가 없는 학교도 있는데, 여기서 공개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마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학교에 있을 때 그것까지 해서 처음에 시작할 때는 학생이 남는, 6시까지 몇 명 남는지 이 조사도 다 해 봤는데 어쨌거나 6시 넘어서 오는 학부모님도 있어서 그런 경우는 약간 연장도 필요한 그런 어려움도 있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오승식위원   또 하나, 사실 정원 조례 할 때는 늘봄 담당은 없었잖아요? 그 인원 배정받았습니까, 임시로라도? 아니면 자체적으로, 어제 정·현원을 받아 보니까 한 교육청당 7∼8명씩 다 결원돼 있던데, 여기도 추가 결원입니까?
   김희정 국장님, 아니 일을 하려고 하면 사람이 있어야 할 거 아닙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행정지원국장 김희정   제주시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희정입니다.
   늘봄에 대한 인력입니까?
오승식위원   예.
○제주시교육지원청행정지원국장 김희정   지금 늘봄에 대한 인력은…….
○위원장 김창식   마이크 가까이 해서…….
○제주시교육지원청행정지원국장 김희정   도교육청 차원에서 기간제교사와 프로그램 강사를 채용한 상태입니다.
오승식위원   아니, 그거 말고. 그건 당연한 거고. 그것은 됐는데 실질적으로 지원청에서, 초등학교에 가면 관리자가 있어야 할 거 아닙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행정지원국장 김희정   아직은 그 단계까지는 안 가고 있습니다.
오승식위원   안 가고?
○제주시교육지원청행정지원국장 김희정   예. 만약에 채용이 안 된다든가 없으면…….
오승식위원   그럼 점검은 누가 합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행정지원국장 김희정   지원센터에서 합니다.
오승식위원   센터에서?
○제주시교육지원청행정지원국장 김희정   예, 지금 돌봄 채용도 다 했기 때문에 그걸 이어받아서…….
오승식위원   담당하시는 김효선 센터장님, 관리를 어떻게 합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학교지원센터장 김효선   제주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 김효선입니다.
   지금 늘봄 업무가 갑자기 떨어졌기 때문에, 학교지원센터에서 기간제교사 채용이라든가 방과후강사 채용은 원래 하고 있었던 업무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추가해서 기간제교사 채용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프로그램 운영 강사 채용도 저희 센터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센터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학교현장점검도 저희가 업무를 추가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승식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들어가도 되겠습니다.
   지금 보도자료, 제가 공문을 직접 받은 게 아니니까. 자료 요청하거나 보도자료에 보면 예술교육도 강화하고 있고, 심리·정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등등 하는데, 전담 공무원이 배정 안 된 것도 문제입니다. 이거에 대해서는 제가 도교육청 관계자들한테도 좀 물어보겠습니다.
   시작을 하면 항상 시간이 오버됩니다, 안 하겠다고 폼 잡다가도.
   제가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서귀포시 재정시설지원과장님.
○서귀포시교육지원청재정시설지원과장 김영란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재정시설지원과장 김영란입니다.
오승식위원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으로 해서 위미중학교가 지금 공사 중에 있습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재정시설지원과장 김영란   예.
오승식위원   지난번 의회 때 제가 도교육청 교육시설과에 안전 문제를 얘기했습니다. 펜스 문제도 얘기를 했고, 그다음에 지금 공사하는 현장의 가림막, 그러니까 뭐라고 하지…… 비계라고 하는데, 우리 말로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비계를 설치하고 나면 가림막을 해야 되는데 그것이 없어서 질의했더니 후에 다 돼 있다고 해서 내가 가 봤는데 또 있어요. 그냥 벗은 채 있습니다, 건물이.
   그다음에 모듈러교실 반대쪽에, 북쪽에 있기 때문에 이쪽을 펜스로 가리고 체육관 옆으로 애들이 출입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조금 걱정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운동장이 바로 공사하는 옆에 근접해 있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볼 때는 통제가 가능하고 그럴 것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그걸 좀 더 잘하지 않으면, 요즘 4시 반, 퇴근시간이 이릅니다. 그때 애들이 가서 축구라도 하고 놀기라도 하면 좀 어려울 것 같아서 한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재정시설지원과장 김영란   예, 알겠습니다.
오승식위원   재정도 하고 시설도 하니까 좀 힘드시죠? 이런 기회에 과도 나누고 해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재정시설지원과장 김영란   이번 본청에서 하는 조직개편 의견을 제출할 때 저희가 재정과 시설을 분리해서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싶다는 그런 안건을 제출한 상태입니다.
오승식위원   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시설과로 가셔서 안전에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웃음)
   지난번에 문영애 국장님 계실 때인가요? 제가 질의를 했더니 국장님이, 그러니까 본청 국장님이 다 됐다고 말씀해서. 그래도 또 가 봤더니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꼭 일이 난다는 그런 건 아니지만 그런 가능성은 미리 우리가 막았으면 좋겠습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재정시설지원과장 김영란   제가 위미중 현장을 가 보긴 했는데 제가 볼 때 별문제는 없어 보였습니다마는 위원님이 말씀하시니까 다시 한번 가서 잘 살펴보고 안전장치가 잘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승식위원   왜 그러냐 하면 아이들은 어른의 생각을 초월합니다. 드라이버 없이도 손톱으로 선생님의 자동차 범퍼를 떼내는 애들도 있습니다, 진짜. 그러니까 그것 안전하게 보이지만 확실히, 제가 볼 때는 좀 더 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재정시설지원과장 김영란   알겠습니다.
오승식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오승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그것 잘 확인하십시오.
   정이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이운위원   예, 정이운 위원입니다.
   이번에 질의할 꼭지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IB교육하고, 그다음에 서귀포시 교육국제화특구, 그다음에 두 교육지원청에 다 해당되는 겁니다마는 인사 기준, 이것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IB교육에 대해서, 아시다시피 표선·성산지역의 많은 초·중학교들이 IB학교로 지정되면서 인구 유입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표선지역은 학생 수가 많이 증가하는데 성산지역은 그렇게 학생 수가 막 늘어나지는 않고 있습니다.
   고순옥 교육장님, 왜 성산지역에는 이렇게 학생 수가 안 늘까요?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고순옥입니다.
    저도 너무 걱정이 됩니다. 학교 방문해서 똑같은 IB인데 왜 이러냐고 했는데, 아마 홍보, 최초 시작할 때……. 심지어는 “표선고등학교 이름을 바꿔야 되나?” 이런 말까지도 하면서 웃었었는데, 최초 시작할 때 표선초, 표선중, 표선고로 이어지는 이런 외부의 어려움도 있었던 것 같고. 그래서 저는 홍보물을 다시 완전하게 제작을 해서 조금 더, 지금 제가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걸 보면 표선중은 지정연도에 비해서 117명이나 늘어났고, 성산중 같은 경우는 지정연도인 2022년도에 비해서 16명이 감소한 상태고 그래서 참 문제가 많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이런 홍보물을 제대로 제작을 해서 가지 않는 학교들이 조금 더 부각될 수 있도록, 이런 고민은 어떨까 생각을 해 보고 있습니다.
정이운위원   제 생각에는요, 일단 두 가지라고 봅니다.
   첫째, 선점을 했다는 거하고, 초중고 연계가 잘된 데는 표선. 다른 데, 성산만 해도 성산고등학교는 IB교육을 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걱정이 되니까 당연히 표선지역에 몰릴 것 아닙니까?
   제주시에 와 보면 제주북초만 IB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김찬호 교육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확대에 대해서 동의를 하십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교육감님도 학교가 원한다면 확대하는 걸로 해서, 제주시도 초등은 장전초등학교가 IB 자율학교로 정해졌습니다.
정이운위원   그러면 초등학교만 지정하면 나중에 중학교는 어떻게 할 거고 고등학교는 어떻게 할 겁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연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확실한 건 모르겠습니다마는 제가 아는 바로는 중학교·고등학교 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주시 관내.
정이운위원   고순옥 교육장님도 IB학교 확대하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시는 편입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고순욱입니다.
   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장단점을 분석하면서 개선 방향도 찾아보고, 그다음에 IB학교의 훌륭한 교육과정을 일반 학교에 많이 보급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이운위원   저 개인적인 생각은요, IB학교 확대하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는데 개정 교육과정만 잘 활용해도 얼마든지 가능한데, 문제는 개정 교육과정만으로는 부족한 게 뭐냐 하면 외국어입니다, 외국어. 학부모들이 IB학교를 선호하는 것은 외국어 때문이 아닌가. 외국어를 공교육에서 커버만 해 준다고 하면 사교육비 경감 효과도 누릴 수 있고 일석이조인데 왜 학교에서는 영어교육을 강화하지 못하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개정 교육과정이 요구하는 글쓰기와 토론, 창의적 사고력,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교육장님께서는 굳이 IB학교를 확대하지 않더라도 수업과 평가 방법 개선해서 과정중심 평가, 더 나아가서 논술형 평가로 확대해 나가면 될 거 아닙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이것을 교육 정책에 반영해서 추진할 것인지 좀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알겠습니다.
정이운위원   그다음에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님께만 해당되는 겁니다.
   교육국제화특구, 「교육국제화특구의 지정·운영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어 있는데 운영하는 목적을 보면 첫째가 외국어 능력 향상입니다, 외국어 능력 향상.
   그런데 교육국제화특구 사업 현황에서 큰 과제 네 가지 보니까 첫째, 개념 기반 탐구 수업 및 평가 혁신 모델 창출, 이것은 좋습니다. 여기 IB도 들어가고, 수업 및 평가 혁신, 성과 공유 및 확산은 좋은데. 두 번째, 청소년 글로벌 역량 강화 해서 여기에 단위학교 국제교류 지원 꼭지가 있는데 만약 이 사업이 추진되게 되면 모든 학교가 해당되는 게 아니고 일부 학교에만 해당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신중한 검토가 있어야 될 것으로 생각되는데, 고순옥 교육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고순옥입니다.
   일단 우리 서귀포시 교육의 교육국제화특구에 대해서 많은 관심 가져 주신 점 감사드리면서, 저도 이 사업에 대해서 욕심을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래서 첫 번째 사업인 개념 기반 탐구 수업은 IB학교 위주로 많이 가는 사업이고, 글로벌 협력적 소통 역량 강화 지원에서는 단위학교 국제교류가 작년 같은 경우에는 남원초, 위미초, 서귀중앙여중 이렇게 세 군데가 운영이 되었습니다. 저희 관내 제가 관할하는 학교만 말씀을 드렸는데, 이 분야는 저는 많은 확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까 존경하는 정이운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모든 학교에 이 예산을 다 배분하다 보면 효율성의 문제도 있고 해서 이거를 차츰차츰 확대를 하면 아이들이 원격 수업으로 외국학교하고 교류 수업도 하고 현장도 갔다 오고, 또 학교 방문해서 교장 선생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학부모님들도 지대한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은 ‘아, 나도 내년에 고학년 되면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이런 희망들을 갖고 있는데, 올해 혹시나 이 사업 예산이 축소되어서 사업이 소멸되어 버린다면 해당 학교에서는 아이들도 그렇고 학부모들도 굉장히 실망을 할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 자리를 빌려서 이 사업은 어렵겠지만 조금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는 방법을 같이 고민을 했으면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이운위원   국제교류를 하게 되면 많은 예산이 소요될 건데, 물론 필요한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이 부분은 형평성 문제도 대두되니까 신중하게 접근해 주시라 이렇게 부탁드리는 겁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예, 알겠습니다.
정이운위원   다음 표출 자료 5번 띄워 주십시오.
   초등 인사관리 기준 이거에 대해서 한번…….
   (영상 자료를 보며)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인사구역 근무 상한하고 노부모 부양 등 몇 가지 꼭지를 보니까 좀 차이가 있더라고요.
   우선 제주시교육지원청 동지역은 6년, 읍·면지역은 8년인데,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제한이 없습니다.
   (전문위원실 직원을 보며) 표출 자료 5번입니다, 표출 자료 5번.   
   (영상 단말기 오작동으로 자료 표출 안 됨)
   일단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는 서귀포시에만 계속 근무하는 걸로 돼 있지 않습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예, 제한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이운위원   그러면 서귀포시는 과거 동지역에 평생 근무할 수 있습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고순옥입니다.
   인사를 할 때 서귀포 전체 급을 나눴습니다. 그래서 가급에 있는 동홍초에서는 서귀북초에 갈 수 없고, 이런 제한이 있습니다.
정이운위원   물론 그건 아는데, 예를 들어서 과거 동지역 학교에 근무하는 선생님은 인근에서 뺑뺑 돌아도 되는 거 아닙니까? 평생 퇴임할 때까지.
   읍·면지역엔 안 가도 되는 겁니까?
   그러니까 이 부분을 검토해 주시라는 겁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예, 알겠습니다.
정이운위원   그다음에 노부모 부양과 관련해서는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없습니다. 그런데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는 80세 이상 부모를 부양하는 자에 대해서는 인사 우대 조건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보직교사 가산점이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월 0.3,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월 0.15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거 왜 차이가 날까? 물론 사정은 있겠습니다마는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거 지적만 하고 있으니까 이걸 똑같이 할 것인지 그냥 그대로 갈 건지 검토해 주시라고 문제 제기만 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교과 전담 경력,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없고.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월 0.1점이 있는데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없습니다. 이 부분하고.
   그다음에 중등의 경우도 예를 들어서 작은 학교는 한 교사가 두 과목 이상 가르칠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런 교사에 대해서는 전부 우대를 해야 될 것 아닌가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아무튼 인사 규정은 해마다 저희들이 실시한 이후에 평가회를 합니다. 저도 사실 지난번 인사한 다음에 초등 인사규정에 문제가 좀 있는 걸 발견해서 담당 장학사님한테 그 문제제기를 해서 TF팀을 꾸려서 의논도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위원님이 지적한 것 다시 한번 인사규정을 잘 봐서 또 서귀포와 비교하면서 서귀포와 형평성을 맞출 건 맞추고 그렇지 않은 건…… 아무튼 검토를 해서 하겠습니다.
정이운위원   고맙습니다.
   제가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늘 관심을 갖는 게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만 6세 미만 자녀를 둔 공무원들은 인사 우대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이렇게 주문도 했는데, 이번에 인사를 한 것도 보니까 관내학교 교사를 먼저 전보해 놓고 다른 교육지원청에서 오는 선생님을 메꾸는 형식인데 그렇게 하지 마시고, 비록 타 지역에서 넘어오는 선생님이라도 만 6세 미만이라고 하면 우선 그 근무지에 발령할 수 있도록 고려를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해야 우리 선생님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편안히 직장생활도 할 거 아닙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진짜 적극적으로 관심 가져 주길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찬호입니다.
   지금 현재 임신이나 영아에 대해서는 근거리 전보를 하는 규정이 있습니다.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다각도로 검토를 해야 되기 때문에 이것도 신중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정이운위원   고순옥 교육장님,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고순욱입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리고요. 좋은 방법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정이운위원   답변 고맙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정이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질의 하실…….
   예, 강동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동우위원   강동우 위원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한 가지만 양 교육지원청에 확인을 하겠습니다.
   평가 관련해 가지고 질의를 좀 할까 합니다.
   작년에 맞춤형 학업성취도 평가가 실시됐었죠? 제주시인 경우는 참여율이 어느 정도 됐었습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찬호입니다.
   작년에 학업성취도 평가는 대상이 초등학교…….
강동우위원   6학년?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그렇습니다. 6학년하고…….
강동우위원   중학교 3학년.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중학교 3학년하고, 고등학교 1학년인가…….
강동우위원   고등학교는 관할이 아니기 때문에, 좋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했습니다마는, 자율 참여를 했는데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한 80% 정도 참여를 했고, 중학교 같은 경우는 한 40%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강동우위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요?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고순옥입니다.
   2023학년도 기준으로 맞춤형 평가는 초등학교는 좀 높은 편입니다. 40개교가 참여했고, 중학교는 11개 학교가 참여를 했습니다.
강동우위원   작년에 초등학교 6학년인 경우는 전체 학교뿐만 아니라 참여 학생은 한 80% 정도, 중학생은 상당히 낮아서 한 34% 정도 참여를 했었거든요.
   양 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 책자를 제가 봤습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54쪽, 제주시교육지원청은 63쪽인데요. 여기 보면 체계적·전문적 학력 진단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겠다.
   거기 보면 제주시교육지원청인 경우는, 책임교육학년인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인 경우는 전체 참여입니다. 전체 참여는 전수평가를 의미하는 겁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그렇습니다.
강동우위원   그런데 이상하게도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책임교육학년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도 전수평가를 하겠다고 지금 나와 있거든요. 혹시 그거 오타입니까, 잘못된 겁니까? 맞는 겁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고순옥입니다.
   초6하고 중1은 의무가 되겠고, 나머지 초등학교는 적극 권장이어서 가능하면 참여하도록 해서 학력을 높여보고자 하는 의도입니다.
강동우위원   지금 양 교육지원청의 내용을 보면 권장이냐 전체 참여냐. 전체 참여는 아까 김찬호 교육장님 말씀하신 대로 전수평가 형태가 되는 거죠.
   서귀포는 약간 오타가 있는 거 맞죠? 확실하게 해 주셔야 됩니다, 여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책임교육학년이 아닌 경우는 적극 권장이기 때문에 교장 선생님이 부득불 안 하시겠다고 하면 할 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책임교육학년은 의무고, 나머지 학년은 적극 권장입니다.
강동우위원   자율 참여, 중학교 3학년은 자율 참여고요. 이렇게 초등학교와 중학교 간에 학교급별 편차가 너무 심해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학력 진단을 한다고 했기 때문에 맞춤형 학력평가는 가급적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양 교육지원청에서는 많은 독려가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어떤 방법으로 독려하실 생각이십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고순옥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책임교육학년은 의무 참여가 되겠고 나머지 학년은 적극 권장이기 때문에, 적극 권장의 의미는 아마 거의 참여를 희망하는 그런 쪽으로 가고 있는 걸로 저는 감지가 됩니다. 그래서 교장협의회라든가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아이들을 위한 교육이다. 우리의 존재 이유가 뭐냐? 아이들을 위해서 존재를 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학력도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 참여하자.”라고 해서 면 대 면으로, 일대일로 대응을 하겠습니다.
강동우위원   초등학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마는, 특히 중학교가 문제거든요.
   거기에 또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자율 참여, 중학교 3학년은 자율 참여잖아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그렇지 않습니까?
   본 위원이 확인한 바로는, 3월 13일 17시 기준으로 정리해 본 결과, 초등학교 5학년·6학년은 지금 한 40% 정도 신청이 돼 있는 것 같고요. 중학교는 아예 0%입니다. 한 학교도 신청을 안 했어요.
   어떤 방법으로 이걸 독려하실 생각입니까?
   학교현장에서 맞춤형 학업성취도 평가에 대한 인식이 좀 부족한 거 아닐까요? 아니면 이와 관련해서 교육지원청의 독려라든가 홍보라든가 지도가 좀 덜 된 것 아닌가. 본 위원이 상당히 헷갈리거든요.
   앞으로 어떻게 할 예정이십니까? 자율 참여입니다, 자율 참여. 중학교 3학년.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사실상 계획이 자율 참여인데 참여하도록 이렇게 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강동우위원   무리가 있을 것 같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강동우위원   학교장이 판단해서 평가에 참여하지 않겠다 해도…….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자율 참여니까.
강동우위원   방법이 없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제가 뭐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강동우위원   학업성취도 평가를 위해서 많은 예산이 투입이 됐거든요. 평가방법이 CBT 아닙니까? Computer Based Testing이기 때문에. 지난해에 초등교육과에서도 이와 관련해 가지고 많은 예산을 투입했습니다.
   어쨌든 간에 이 평가의 의의, 평가의 목표를 위해서는 많은 학생들, 많은 학교가 참여해서 그와 관련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마련을 해야 된다는 거죠. 그래야 학력을 알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그렇습니다.
강동우위원   근데 자율적으로 하겠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자율이라는 게, 사실상 학교에서 교장 선생님도 전부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해할 수 없는 게 어떤 특정한 반, 예를 들면 특정한 그 반이 25명이면 25명 전원이 참석을 안 한다는 것은 저도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그중에는…….
강동우위원   김찬호 교육장님, 잠깐만요.
   어쨌든 간에 우리 제주 학생들, 특히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 대한 학력, 제주형 학력이라고 그러잖아요. 그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가 없어요. 교육청에서는 아예 공개도 안 하고요. 데이터가 없다고 그러잖아요. 고등학생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어저께 제가 수능 결과를 분석을 해서 발표를 하긴 했습니다만,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학력진단을 하겠다. 그러면 참여율을 높여서 많은 학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서 얻은 데이터를 갖고 앞으로 어떻게 맞춤형으로 학력을 진단하겠다, 학력을 향상시키겠다, 이런 계획이 나와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려면 저는 참여율이 높아야 된다고 봅니다. 참여 학생 수도 많아야 된다고 보고요.
   그런 측면에서 양 교육지원청 교육장님들이 노력을 좀 하셔야 되지 않겠나,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강동우위원   어떻게, 노력해 보시겠습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예.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고순옥입니다.
   존경하는 강동우 위원님 말씀에 적극 동의를 합니다.
   학생들이 나중에 정말로 필요로 할 때 학력이 미달되면 좌절감도 느끼기 때문에 우리는 그와 같은 것에 미리미리 대응을 하면서 참여율을 높이고 데이터도 잡고, 많은 데이터가 있을 때 우리 교육청이 나아가야 될 정책 수립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면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면 대 면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득을 하겠습니다.
강동우위원   어쨌든 간에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고순옥 교육장님, 주요업무보고 54쪽에 나와 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돌아가셔서 다시 한번 잘 확인해 보시고, 전체 참여라고 하면 전수평가 형태입니다, 초등학교 5·6학년도. 맞는지 저한테 개별적으로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예.
강동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창식   강동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승식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승식위원   예, 오승식입니다.
   1분 미만입니다.
   지금 어린이집은 소관이 아니니까 그렇고, 유치원, 다자녀, 아기들을 많이 낳으라고 권장하고 있죠. 걱정들 하고 있죠.
   근데 읍·면지역은 괜찮은데 동지역은 형제자매들이 같은 유치원에 못 가서 여기저기 가는 거, 그거 어떻게 해결책 없습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님.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그 상황은 제가 지금 파악을 못 했습니다. 파악해서…….
오승식위원   그러니까 다자녀라고, 이제는 둘 이상이기 때문에 들어가는 데도 메리트가 없습니다, 지원해도. 설령 한 사람이 들어가도 아기가 둘이나 셋이면 거기 못 가니까 또 다른 유치원 가야 되고, 사립 가야 되고. 유치원이 가까이 없으면 할 수 없이 또 어린이집 가고.
   그래서 이런 거, 아기 낳으라고 해서 열심히 낳아 놓으면 유치원도 안 받아줘 가지고, 이거 대학보다도 힘들다고 합니다. 이거 한번 좀 연구해 보십시오. 이게 심각하더라고요. 직장 다니는 사람들은 등원시키는 것도 전쟁이라고 합니다.
   김창식 위원장님은 마침 둘 됐대요.
   (장내 웃음)
   엄마들 입장에서는 아침 시간은 전쟁입니다.
   그래서 도와줄 수 있으면, 제도적으로 도저히 안 되는 걸 억지로 하면 안 되고 있으면 방법을 강구해 주는 것도 그분들한테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오승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창식   오승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면 제가 하겠습니다.
   방금 존경하는 강동우 위원님이 학생들의 학력 신장에 대한 얘기를 했습니다.
   제가 11대 때 의정체험의 날 하면서 중학교 3학년 아이들이 의원실을 방문했을 때 그 학생들이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왜 우리는 학교에서 시험을 안 봐요?” 중학교 3학년들입니다.
   “그래? 교장 선생님이 시험 봐라 하면 봐야 될 거 아니냐? 너희들이 요구를 안 하니까 그런 거 아니냐?” 하니까 “아니에요. 시험 안 봐요.” 이런 얘기를 해요.
   지난번에도 한번 이 얘기를 했었어요.
   그래서 “너는 고등학교 어디 갈 거냐?” 하니까 “과학고등학교 갈 겁니다.”, “그래? 너 과학고등학교 갈 건지 안 갈 건지 그 실력을 어떻게 알 수 있냐?” 하니까 “우리 학원에서 다 말해줬어요. 이 정도면 학원에서 과학고등학교 간대요.”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마는, 학생들 입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그때도 워낙 심해서 시험 얘기를 꺼내지도 못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제주도 학생 학력이 상당히 하향됐어요. 그렇게 해서 문제가 되고, 이게 지금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능 평가에서 나타나고 있어요. 조금씩 공개하고 있잖아요, 전국 시도별로. 제주도 7등에서 8등. 어떤 건 9등, 10등. 엄청 내려왔어요. 1·2등 했던 이러한 과목들이.
   우리 잃어버린 이 시간들을 어떻게 보충해야 될 것인가 고민해야 됩니다.
   자율학교 지금 많이 운영하고 있죠? 제주시교육지원청이나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 자율학교를 운영하면서 가장 잘되고 있다, 이 자율학교는 학생들의 인성 또는 학습력 신장 또는 문화예술 아니면 또 다른 부분에서 잘하고 있다 하는 게 있으면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 한번 추천해 보세요.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지금 학교를 여기서 말씀드리는 건 그렇고, 자율학교를 제주시 관내에 ― 유형별로 합니다마는 ― 아무튼 41개의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자율학교입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18개가 아니고?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41개입니다.
○위원장 김창식   41개가 됐어요?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예.
○위원장 김창식   아니, 마을교육공동체 선도학교 빼고요.
   그러면 자료가 잘못된 거네? 제주형 자율학교.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제주형 자율학교라면 다ᄒᆞᆫ디 배움학교, IB학교, 유형별로 전부 제주형 자율학교입니다.
○위원장 김창식   그래요? 그러면 유형별로 하되 정말 이 학교는 자율학교로서 제 역할을 하고 있다 하는 거, 제주형 자율학교 중에.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비근한 예를 들면 지금 선흘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100명 미만, 90몇 명 됐다가 지금 104명으로 5명이 증원됐습니다. 전국에서 오다 보니까 소문난 게 “서울대학교 정신과 의사도 고치지 못하는 병을 선흘초등학교에 가면 고친다.”라는 그와 같은 얘기까지 돌 정도로 건강생태학교를 아주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좋습니다.
   또 없어요? 그거 하나?
   좋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그것도 있고요. 최근에, 올해 선정된 글로벌 역량강화 학교인 남초와 저청초, 정이운 위원님도 그와 같은 말씀 하셨습니다마는 아마 앞으로 아주 획기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예, 좋습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고순옥입니다.
   저희 관내에는 제주형 자율학교가 영역별로 해서 36개 학교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중에 지금 꼭 칭찬을 하라고 하면 하례초 같은 경우를 제가 말씀을…….
○위원장 김창식   하례?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예예. 제가 학교를 방문했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학생들의 자긍심도 대단했고, 하례초 같은 경우는 마을생태학교입니다. 건강생태학교 하다가 올해 마을생태학교로 변경 운영되는데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과정이 굉장히 활성화되어 있었고, 이번 전보내신에서 보니까 선생님들이 제일 선호하는 학교였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말씀드리고 싶고.
   아까 제주시교육지원청과 마찬가지로 신산초와 창천초가 이번 글로벌 역량강화 학교로 지정되었는데, 특히 창천초 같은 경우는 작년에 제주어 연구학교를 하다가 올해 다시 글로벌 역량강화 학교를 하는 등, 소규모 학교입니다. 저희 관내에서 제일 작은 학교입니다, 창천초가. 그래서 걱정되는 학교인데 글로벌 역량강화 학교로 소문이 많이 나게 되면, 특히 창천초 같은 경우는 입지적 조건도 국제학교하고 좀 가까이 있어서 학생 유입도 될 요인이 된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
   그다음 또 아시다시피 저희 관내 자율학교 중에는 IB학교도 많이 운영되고 있고 해서 그런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학생 수가 몇 명 불어났습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창천초입니까?
○위원장 김창식   예.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창천초는 아직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또 다른, 아까 신산?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하례초입니다.
○위원장 김창식   하례초.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하례초는 학생 수 변화가 그렇게 크지는 않고, 그런데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과정이 저는 참 마음에 들고…….
○위원장 김창식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는 상당히 많습니다.
   아까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마는 10년 전에 한 70명대이던 학교가, 제가 생각하기엔 77∼78명이었는데 지금은 222명으로 불어난 학교가 있습니다.
   어디입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재릉초 같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재릉초죠? 재릉초입니다. 그 당시에도 자율학교였습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지금도 자율학교입니다, 마을생태학교. 꾸준히 불어나면서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자율학교는 그 역할을 제대로 하면, 재릉초등학교는 소문도 안 나요. 잘한다 못한다 얘기 안 해요. 왜? 사람들이, 학부모들이 소문을 듣고 오는 학교입니다. 3배가 불어났어요. 다 2학급, 특수학급까지 해서 13학급 됐어요. 학교가 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되지 않았나.
   우리는 학교 변화를 살펴봐야 합니다. 얘기로는 많이 들을 수가 있어요. 그러나 실질적으로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이게 그 학교의 역량을 발휘하고 있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우리도 평가할 때 어떤 기준을 놓고 평가할 거냐, 이 부분이 중요하지 않나.
   지금 엄청 많은 자율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변화되는 모습을 저는 몰라요. 어느 학교 추천해 주라 하면 아까 그와 같은 방법으로밖에는 추천을 안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그 학교가 맡은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나, IB학교는 IB학교로서.
   지금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는 제주북초와 장전초등학교가 이번에 IB학교 됐죠?
   장전초등학교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계획이라든가 이게 있습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계획에 따라 1차 연도에 예산 5000만 원, 이와 같은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그런데 여기 업무보고서에는 자율학교에 대한 예산이 다 비예산으로 나왔어요, 비예산으로.
   여기에 보면, 자율학교들에 어떻게 예산을 투입해서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어떻게 해서 발전시킬 것이냐 하는 부분들을 보고 싶었는데 그런 게 구체적으로 없어요. 그래서 좀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IB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IB학교도 북초등학교가 이제 월드스쿨로 됐다 이겁니다. 되면 뭘 합니까? 그다음 중학교 어디 갈 겁니까? 성산 갑니까? 표선 갑니까? 그러면 방안을 모색해야 된다 이거야. 어떻게 모색하느냐, 중학교에 한 학급씩이라도 설치하자. 한번 시범적으로 해 보자.
   생각해 본 적 있습니까? 건의해 본 적 있습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아까 정이운 위원님이 질의하신 거에 제가 답했는데 움직임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움직임이 있는 게 아니라…….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저도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강력하게 건의하든가 이렇게 할 필요성을 느끼면, 학부모나 학생들에게 IB학교에 계속 진학하고 싶으냐 하고 설문조사 했습니까? 어떤 과학적인 근거를 가진 데이터가 없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을 미리미리 해 가지고 “이것 학생들이 원하고 있습니다, 학부모가 요구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해야 되겠습니다.” 이 절박함을 나타내야 된다 이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 이거 필요 없구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평가 방법이나 교수학습 방법이나 이것을 개선시키면 되겠구나.’ 이 정도밖에 안 돼요.
   그래서 IB학교나 자율학교 운영에 있어서는 그 나름대로 특색이 나타날 수 있도록 운영해 주기 바라겠습니다.
   이번 업무보고가 끝나면 행감 때는 이 부분도 확인을 좀 해 보겠습니다.
   그다음에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님에게 묻겠습니다.
   평화·인권교육에 대해서, 지난번에 두 교육장님이 저하고 같이 참석했던 행사가 하나 있었죠? 어디냐 하면 항파두리에서…….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학생들이 행사를 하면서 시상식에 참석했었죠?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그렇습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거기에서 제가 한 얘기가 있습니다.
   무슨 얘기 했는지 아세요?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체험학습…….
○위원장 김창식   예, 항파두리에 체험학습 안 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아무데서도 안 와요. 제주도에서 가장 역사 깊은 곳이 항몽순의비가 있는 항파두리 아닙니까? 삼별초군이 최종적으로 전사해 가지고,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전사한 그곳이 바로 항파두리 아닙니까? 항몽순의비.
   이 교육이 필요합니까, 안 필요합니까?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   필요합니다.
○위원장 김창식   이게 평화·인권교육 아닙니까?
   무오법정사, 1918년에 일어난 순수한 승병과 주민들이 일으킨 항일운동입니다.
   해녀 항일운동, 조천만세운동, 왜 이 업무보고서에 그런 내용이 없습니까? 여기 가겠다는 내용 있습니까? 평화·인권교육에 그것 있습니까, 없습니까? 타 시도 방문하는 것만이 평화·인권교육입니까?
   제가 교육감님한테도 그 얘기 했어요. 우리가 왜 우리 제주의 정체성을 못 찾고 있느냐 이겁니다. 학생들부터 알아야 될 거 아니냐 이겁니다. 이렇게 역사 깊은, 제주도에서 항몽이나 항일이나 이런 운동을 한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을 잊어버리고 있다 이겁니다.
   이 책임 누구한테 있습니까? 여러분들에게 있습니다. 평화·인권교육 제대로 하십시오.
   타 시도 방문한다고 해서, 이거 보십시오. 예산이 얼마입니까? 15학급, 60명·60명. 우리의 정체성은 찾지 못하면서 무엇을 위한 교육입니까?
   제주어 교육만 잘하면 됩니까, 정체성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제주를 알아야 합니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 내세우고 있는 교육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제동행 해외문화체험 연수, 44쪽에 나와 있죠. 그리고 14쪽에 있습니다. 중학생 45명, 인솔교사 15명.
   여기에 드는 비용이 얼마입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고순옥입니다.
   사제동행 해외문화체험은 서귀포시 교육협력 플랫폼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위원장 김창식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75%…….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학생분에 대해서는 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으로 충당을 하고…….
○위원장 김창식   75%.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예, 그리고…….
○위원장 김창식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 15명, 25%…….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인솔교사 15명.
○위원장 김창식   그게 1억 2000만 원이죠?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그게 1억 2000만 원이에요. 여기 나와 있어요. 뒤쪽, 44쪽에는 3000만 원이라고 나와 있던데 제가 보기에는 그것은 25%에 해당되는 선생님 여비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예예.
○위원장 김창식   이것도 해외문화체험이에요.
   목적이 뭡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사제, 그러니까 해외문화를 체험하면서 아이들이…….
○위원장 김창식   그러니까 해외문화체험을 하는데 궁극적인 목적을 어디에 두고 가는 겁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아이들의 글로벌 역량도 강화시키고 안목도 넓히고 그리고 리더십도 함양하고, 다양한 목적을 들 수 있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어떤 학생이 갑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학교에서 추천…….
○위원장 김창식   1명씩 추천해 가지고 45명.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교당 3명입니다.
○위원장 김창식   교당 3명입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예예.
○위원장 김창식   중학교 15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15개 학교입니다, 저희들. 서귀포시는 중학교가 15개 학교입니다.
○위원장 김창식   그러니까 15개 학교에 3명씩 해서 45명?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3명, 그리고 교원 15명 이렇게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여기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엄청 많겠네요?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그렇죠.
○위원장 김창식   이 선별 기준을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고.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선별 기준을 정해서 추천을 하면…….
○위원장 김창식   맞습니다. 대충 알겠습니다마는.
   저는 그렇습니다. 이러한 해외문화체험도 뚜렷한 목적을 두고, 즉 학교에서 MOU를 맺거나 그 학교와 화상통화를 해 가지고 그 학교를 방문하고 싶다 하는, 열심히 공부해 가지고 그 학교에 가서 다시 한번 체험을 하고 싶다 하는 이런 뚜렷한 목적이 있어야 된다 이겁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그렇지 않습니까?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해외문화체험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정말 어떤 목적을 가지고 했을 때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냐.
   제가 작년 학기에 고등학교 학생들 해외에 많이 보냈습니다. 그 보고서를 보면 ‘야, 정말 잘 보내줬다.’ 요번에 예산 하나 잘렸는데 그거 살려놨습니다. 너무 보고서를 잘 써 가지고. 우리가 학생들을 외국에 보내는 이유가 여기 있지 않느냐, 궁극적인 목적이.
   대학 가면, 대학 가서 배운 거. 가기 전에, 서울대학교에 가서 서울대학교에서 강의 받은 내용, 이런 부분들이 아주 잘 써져 있다 이겁니다. 그래서 이걸 보면서 ‘야, 이런 아이들 보내야겠다.’ 그 보고서를 보면서 정말 작은 제주도 섬 안에 살고 있지만 이게 바로 견문을 넓히는 체험교육이다.
   그래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서 하는 해외문화체험도 그런 데 목적과 방향을 설정해서 추진하면 더 교육적 효과를 가져오고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들고요. 갔다 온 다음에 학생들에게 보고서 같은 것을 받아 가지고 학생들이 과연 뭘 배웠을까, 뭘 알았을까. 다음에는 어떻게 방향을 설정해야 될 것인가 하는 부분을 참고로 했으면 합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순옥   예, 잘 알겠습니다. 주신 말씀 잘 검토를 하면서 더 좋은 문화체험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여러 가지 자질구레한 건많이 있습니다마는 이런 부분들은 행감도 있고 하니까 그때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제주시교육지원청과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의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제안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교육정책 추진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위원회 제3차 회의는 내일 10시에 개의하여 제주학생문화원, 서귀포학생문화원, 제주교육박물관, 제주도서관의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먼저 받고, 14시부터는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의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토대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42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제2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15분 산회)

○출석위원(8인)

○출석전문위원

○출석공무원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