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제12대 제425회 제3차 교육위원회 2024 . 03 . 22.(금)

제42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 제3호
  • 제주특별자치도의회사무처

일자   2024년 3월 22일(금)
장소   교육위원회 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계속)
    가. 제주학생문화원 소관
    나. 서귀포학생문화원 소관
    다. 제주교육박물관 소관
    라. 제주도서관 소관
    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소관(계속)

    상정된 안건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계속)
    가. 제주학생문화원 소관
    나. 서귀포학생문화원 소관
    다. 제주교육박물관 소관
    라. 제주도서관 소관
    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소관(계속)

(10시 02분 개의)
○위원장 김창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42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제주학생문화원, 서귀포학생문화원, 제주교육박물관, 제주도서관의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질의와 답변은 14시 30분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위원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계속)      
      가. 제주학생문화원 소관      
      나. 서귀포학생문화원 소관      
      다. 제주교육박물관 소관      
      라. 제주도서관 소관      
○위원장 김창식   그러면 의사결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자료가 필요하신 위원님께서는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강동우 위원님.
강동우위원   강동우 위원입니다.
   제주도서관 연간 이용자 수, 공공도서관이기 때문에 각 지역별로 있는 도서관의 모든 이용객 수를 제출 바랍니다.
○위원장 김창식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자료 요구하는 위원 없음)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업무보고에 활용할 수 있도록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안희숙 제주학생문화원장께서는 자리에서 간부 소개와 함께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안희숙 원장님은 발에 부상을 입었기 때문에 발언대에서 하지 못하는 부분을 위원님들께서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안녕하십니까?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입니다.
   행복한 제주교육을 위해 의정활동에 전념하시는 김창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원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강지영 기획부장입니다.
   강희주 교학부장입니다.
   김봉수 총무부장입니다.
   지금부터 제주학생문화원 202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운영방향, 일반현황, 주요업무 계획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3쪽, 운영방향입니다.
   꿈과 감성을 키우는 행복한 문화예술교육을 운영목표로 5개의 운영과제를 추진하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양해해 주신다면 보고서로 대신하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보고서 21쪽부터 32쪽까지입니다.
   첫 번째, 꿈을 찾고 끼를 펼치는 문화예술교육입니다.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제주교육문화예술축제를 11월 22∼23일에 개최하겠습니다. ‘꿈꾸는 공작소’는 1학급 증설한 2학급으로 로봇제작, 스마트팜 프로그램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꿈끼 동아리는 방학 중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예술체험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제주이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제주어뮤지컬, ‘노래가 된 아이들’과 신규사업으로 제주어합창단을 추진하겠습니다.
   원도심 및 읍면지역 소규모 학교 대상 ‘찾아가는 예술꿈마당’, 진로교육 지원을 위한 중학교 1학년 대상 ‘꿈끼이음 예술나무’를 운영하고, 제주청소년의 거리 공연을 새롭게 기획하여 버스킹 외에 생태환경체험 등으로 건전한 학생 문화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청소년문화의집,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우리동네 예술샘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꿈을 담은 글그림 공모전’, 고3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청춘힐링콘서트’로 문화예술의 감동을 전하겠습니다.
   함께하는 예술콘서트는 새롭게 편성, 국악콘서트 및 신규사업 하이파이브 미술체험전을 개최하여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겠습니다.
   33쪽, 두 번째, 꿈을 나누는 예술영재교육입니다.
   예술영재교육원은 5·6학년 대상 음악 1학급, 미술은 1학급 확대로 2학급 편성하여 실기 심화수업 등 맞춤형 예술교육으로 창의적인 예술인재 육성에 기여하겠습니다.
   35쪽, 세 번째, 꿈을 잇는 대안교육입니다.
   어울림학교는 학업중단 위기에 처한 고등학생 대상 1학기 2·3학년, 2학기 1·2학년, 학기별 30명 정원으로 심층면담 및 적응교육 후에 개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편성합니다.
   AI활용 및 디지털 기초소양교육, 성공적인 직업생활 과목을 신설하여 도내 대학과 연계한 진로·창업교육과 바리스타 등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겠습니다.
   38쪽, 네 번째, 삶이 행복한 평생교육입니다.
   학습자의 요구를 반영한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동아리를 운영하여 자기계발능력을 함양하겠습니다.
   40쪽, 다섯 번째, 소통하는 문화예술공간입니다.
   청소년 레포츠실 ‘플레이팡팡’은 일요일 확대 개방으로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그룹사운드실 개방으로 밴드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며 학생자치실 배치로 문화예술 활동을 학생 스스로 기획하는 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2월 24일에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한 청소년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제주학생문화원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문화예술의 성장 및 학생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를 통하여 말씀해 주시는 위원님들의 소중한 고견을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학생문화원 주요업무보고 첨부)
○위원장 김창식   안희숙 제주학생문화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강옥화 서귀포학생문화원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202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안녕하십니까?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입니다.
   존경하는 김창식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학생문화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양강효 기획부장입니다.
   이정휴 수련부장입니다.
   김동철 총무부장입니다.
   지금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운영의 기본방향입니다.
   우리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문화 예술, 자연 속 어울림교육에 운영목표를 두고 다섯 가지 운영 과제를 실천함으로써 학생 및 지역주민과 더불어 친밀하고 따뜻한 동행을 하고자 합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9∼11쪽을 참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해 운영과제 추진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예술교육입니다. 보고서 15쪽입니다.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바른 인성을 키우기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교육가족이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 공연을 다양하게 운영하겠습니다.
   특히, 신규사업으로 청소년과 교육가족을 위한 ‘클래식 오페라 콘서트’와 ‘명화 속 화가의 인생 이야기’ 공연을 기획하고 있으며, 화가 이야기는 서귀포시발전기금과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아트스쿨 사업’은 관내 초등학교와 아동센터, 청소년문화센터 41곳에서 46곳으로 늘려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
   제주어와 제주문화의 전승·보존을 위해 제주어 창작교실을 운영하고 시낭송 및 동화구연대회를 개최하겠습니다.
   신규사업인 ‘제주문화 나들이’를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와 공동으로 기획하여 제주 노지문화 체험의 색다른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더 나아가 지금까지 추진해 온 문화예술교육을 심화시켜 ‘문화예술과 디지털 융합교실’ 신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피지컬 컴퓨팅을 이용한 악기와 로봇 만들기, 드론체험 등 디지털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예술적 상상력과 미래역량을 키우는 데 힘쓰겠습니다.
   둘째, 자연과 함께하는 도전·생태환경교육입니다. 보고서 20쪽입니다.
   도전하며 꿈을 키우는 인성캠프를 비롯하여 학교와 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캠프 총 70기와 다문화가족 초청 ‘가족사랑 한마음캠프’를 운영하겠습니다.
   기후위기교육 신규사업으로 학생 동아리 ‘풀빛누리 생태캠프’와 교직원 대상 생태환경 연수를 실시하겠습니다. 이 사업 또한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와 협력사업으로 현장중심의 생태예술 체험을 통하여 공존과 상생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학교로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과 교직원 및 일반인 대상 심폐소생술 심화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보고서 25쪽, 예술적 감성과 역량을 기르는 예술영재교육입니다.
   인성·리더십교육을 시작으로 전공실기수업, 아트캠프, 프로젝트학습을 통하여 예술적 감성과 역량을 키워 전인적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행복을 더하는 평생교육입니다. 보고서 27쪽입니다.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평생교실 및 동아리 11개 강좌를 운영하고 ‘2024 행복어린이대축제’를 개최하겠습니다.
   그리고 추수의 계절 가을에는 교육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우리 원 문화예술한마당을 열어 가족 플리마켓, K-POP 경연 등 보람과 결실의 기쁨을 나누겠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의 전통축제에 동참하여 읍면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아울러 열린 행정 협의체를 운영하여 교육현장 및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신뢰받는 적극 행정에 힘쓰겠습니다.
   2024년 우리 서귀포학생문화원은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참삶을 가꾸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귀포학생문화원 주요업무보고 첨부)
○위원장 김창식   강옥화 서귀포학생문화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방수 제주교육박물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202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안녕하십니까?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김창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제주교육박물관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현석원 기획부장 직무대리입니다.
   이미선 총무부장입니다.
   지금부터 2024년도 제주교육박물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기본방향,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 기본방향입니다.
   운영 목표를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행복한 삶과 교육’으로 정하고 교육자료의 체계적인 수집과 활용, 모두가 누리는 교육의 역사와 문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교육에 중점을 두어 일곱 개의 운영 과제를 수립하여 추진하겠습니다.
   4쪽부터 7쪽까지 일반현황은 보고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보고서 9쪽,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10쪽부터 11쪽까지, 교육자료의 체계적인 수집과 활용입니다.
   10쪽, 가치 있는 교육자료의 수집·보존입니다.
   우리 교육박물관은 가치 있는 교육자료 수집을 통한 소장품의 질 제고와 체계적인 교육자료의 보존·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소독 및 약제를 교체하겠습니다.
   또한, 도내 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교육자료의 보존을 위해 개교 100년 이상 학교에 보존 약제를 지원하겠습니다.
   보고서 11쪽, 교육자료집 발간 및 사이버박물관 운영입니다.
   제주의 정체성과 제주교육사 정립을 위해 ‘제주인 학교설립사’를 발간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이버제주교육박물관에 2024년 개교 100주년을 맞는 구좌중앙초등학교와 남원초등학교의 자료를 등록하고, 학교 역사지를 전자책으로 제작·탑재하여 제주 교육자료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겠습니다.
   12쪽부터 14쪽까지, 모두가 누리는 교육의 역사와 문화입니다.
   보고서 12쪽, 제주교육사 중심의 기획전 개최입니다.
   2023년 기증받은 자료를 대상으로 ‘아름다운 공유’ 기증자료전을 개최하고,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는 구좌중앙초와 남원초를 대상으로 ‘제주의 개교 100년 학교 이야기’ 기획전을 개최하겠습니다.
   또한, 학교설립사 관련 수집자료를 기초로 ‘제주인, 학교를 세우다’ 기획전을 개최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제주국제평화센터에서 운영했던 이동박물관을 서부외국문화학습관까지 확장하여 2개소에서 운영하겠습니다.
   보고서 13쪽, 상설전시실과 독도체험관 운영 내실화입니다.
   전시실 전시 설명 패널들을 교체하고, 학교문화 사진공모전 결과물을 활용하여 로비전시실을 개편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독도체험관 운영을 통해 독도의 역사 및 자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보고서 14쪽, 이용객 중심의 온·오프라인 홍보입니다.
   관람객 확대와 지역민들이 찾는 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온·오프라인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SNS를 통해 박물관 관련 소식과 영상들을 제공하고 참여형 이벤트를 수시 개최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15쪽부터 16쪽까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생교육입니다.
   보고서 15쪽, 역사와 함께하는 제주이해 프로그램입니다.
   전통문화 중심의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제주이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인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보고서 16쪽, 문화와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입니다.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17쪽부터 22쪽까지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양해하여 주신다면 보고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오늘 주요업무보고에서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문제점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검토하여 대책을 마련하고 앞으로 기관 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주교육박물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교육박물관 주요업무보고 첨부)
○위원장 김창식   김방수 제주교육박물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한봉순 제주도서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202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안녕하십니까? 제주도서관장 한봉순입니다.
   제주교육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김창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제주도서관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김수범 문헌정보부장입니다.
   조은숙 독서문화부장입니다.
   정우영 총무부장입니다.
   지금부터 2024년 제주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도서관 기본방향,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계획, 특색사업,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 1쪽입니다.
   우리 도서관은 ‘책으로 만나는 세상, 즐거움이 가득한 도서관’을 운영목표로 정하고, 5개의 운영과제와 18개의 세부운영과제를 마련하여 지역의 복합교육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주요업무보고서 2쪽에서 5쪽까지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도서관은 3부 5분관 체제로 총정원 83명이며, 예산은 29억 3700만 원입니다.
   시설 및 자료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7쪽부터 13쪽,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운영과제 첫 번째, 지식을 담고 미래를 여는 정보 제공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역주민들에게 구독형 전자책 신규 도입 등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교육현장 변화에 능동적인 대응을 위한 사서교사와의 협의체를 운영하여 모두가 누리는 도서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서 10쪽, 운영과제 두 번째입니다.
   독서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알며, 읽고 생각하는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깊이 읽기를 위한 작가와의 만남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책과 생각을 펼치는 독서활동을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11쪽, 운영과제 세 번째입니다.
   책과 사람을 잇는 즐거운 도서관 문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으로 전시, 체험, 북콘서트, 숲속 도서관 등이 어우러진 제주 책문화축제를 5월 25일 토요일에 개최하여 우리 아이들 및 제주도민들에게 책으로 소통하고 책으로 성장하는 독서 관련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7월에서 10월까지 제주도민 전체를 대상으로 제3회 제주도서관 독서공모전을 개최하겠습니다.
   다크투어 4·3 바로알기 등 도서관과 함께 제주 이해하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제주의 역사, 문화, 사회에 관해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겠습니다.
   보고서 12쪽, 운영과제 네 번째,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다양한 진로 경험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인성과 지성을 키우는 학교지원에 온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학교와의 유기적인 관계를 통한 책으로 성장하는 독서활동을 지원하고, 자신의 관심과 장점에 맞는 진로를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보고서 13쪽, 운영과제 다섯 번째, 도서관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을 평생학습관으로 지정된 분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이 성장하는 체험활동을, 지역주민들에게는 건전한 여가생활 및 자기계발을 위한 내 일상을 가꾸는 취미생활을 지원하겠습니다.
이어서 특색사업에 대해 분관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4쪽에서 20쪽까지입니다.
   서귀포도서관에서는 제주를 좀 더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별별 제주문화 이야기’ 등 제주 이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수풀도서관에서는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한수풀 책문화축제’를 개최하고, 금능원담축제, 청소년독서문화축제 등 지역문화행사에 참여하고자 합니다.
   송악도서관에서는 ‘탐라, 길에서 역사를 묻다’, ‘북토크’ 등 가족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고, 동녘도서관에서는 구좌, 조천, 성산읍 초중고등학교 14교를 대상으로 연극, 음악공연 등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과 지역주민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제남도서관에서는 1년 365권이라는 독서 목표 설정 및 달성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독서 성취감을 유도하기 위해서 ‘그림책 365 마라톤’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21쪽부터 27쪽까지는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보고자료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다양한 고견과 제안들은 향후 제주도서관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주도서관 주요업무보고 첨부)
○위원장 김창식   한봉순 제주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의·답변 시간은 10분 이내로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시간 활용에 유념하여 주시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순서에 따라 먼저 오승식 위원님 질의하겠습니다.
오승식위원   반갑습니다. 오승식입니다.
   고생들 하셨습니다, 준비하느라고.
   본청이나 그런 쪽에서는 자주 여기 나와서 하기 때문에 맷집이 생겼는데 직속기관에서는 가끔 오기 때문에 좀 경직된 것 같습니다.
   오늘 미사 하는 마음을 버리시고 아주 유쾌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임하시기 바랍니다.
   네 기관의 주요업무 계획을 쭉 살펴봤습니다. 살펴봤는데, 업무 계획상으로 봐서는 빈틈도 없고 정말 수고들 하셨더라고요. 제주도서관도 보니까 심플하게 아주 잘 정리를 해 놓으셨고.
   근데 이 계획들을 다 하는 데, 여러분들 이거 다 하실 수 있겠어요? 너무너무 힘들 것 같은데. 너무 많아요. 하여튼 좋은 건 다 갖다 놓으셨는데, 제가 보기에는.
   직속기관 생리가 그렇지 않습니까? 예산을 뺄 때 제일 먼저 빼고, 인력을 뺄 때 제일 먼저 빼고. 그런데 이렇게 많이 해서……. 하시겠다고 하는데 우리가 힘을 보태겠습니다마는 아무튼 고생하시겠습니다.
   제주도서관입니다.
   도서관의 개념이 과거처럼 책 읽고 거룩하게 지내는 곳이 아닙니다. 이제는 도서관의 개념이, 세계적으로 변화하는 게 만나는 곳입니다, 만나는 곳. 여기 가면 모든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 모든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런 게 도서관의 개념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지금 계획을 잘하고 있지만 도서관의 역할을 좀 더, 아주 엄숙하고 거룩한 곳에서 벗어나 여기 가면 조금 전에 말씀했던 모든 것들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제가 핀란드에 갔을 때 밤에 우연히 도서관에 갔었습니다. 도서관에 대한 우리의 상식을 깨버린 그걸 경험했습니다. 한 5∼6년 됐습니다마는. 그래서 제가 기대하는 것은 그런 개념으로 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독서교육의 중심이라고 해서 도서관 역할을 할 수 있는데 도서관 사서뿐만 아니라 사서교사들까지 협력해서 새로운 독서교육의 모델을 만들 수 있는 그런 것도 좀 부탁을 드리면서, 제가 좀 메모를 해 왔는데 사서교사들도 혹시 협력하는 협의체로 같이 만들어져 있습니까?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제주도서관장 한봉순입니다.
   올해 교과연구회가 구성되면 4월 정도에 협의체 구성하려고 어느 정도 대화는 시도했었습니다.
오승식위원   좋습니다.
   도서관이 살아야 또 학교도서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걸 해 주시고.
   특히 지역에 분관들 있지 않습니까? 지역도서관들. 여기에 환경 개선을 해 가지고 제주도서관 수준으로 좀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동녘도서관도 그렇고요. 제남, 한수풀, 송악, 지금도 참 열악합니다, 보면. 그래도 많이 개선됐다고 하지만.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도서관에 갈 수 있도록. 장서를 보존하고 대여하고 받고 이런 걸 떠나 가지고 패러다임을 좀 바꿔야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린이도서관이 잘된다고 하면 잘되는 것은 여기만 잘될 게 아니라 다른 곳에도 잘되는 것은 만들어서 권장도 하고, 장소가 좁다고 해서 못 하는 건 아니고 방법을 좀 연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제주도서관에 아이디어가 있으면 분관들, 지역도서관에서 좀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예, 알겠습니다.
오승식위원   예, 고맙습니다.
   학생문화원입니다, 두 군데. 제주학생문화원도 보면 제주어 합창단도 만들고 해서 보도자료도 나오고 상당히 우리가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 좀 부탁을 드릴 건 제주어를 한다고 해서 억지스러운 게, 아이들 제주어 말하기라든가 노래 부르기라든가 여러 가지 연극을 보면 행사라든가 사업을 위해서 만들어진 제주어가 아니라 자연스럽고 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이런 것들을 좀 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잘 부탁을 드리고.
   또 하나 궁금한 것, 청소년문화의집,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예술샘터를 하겠다. 이건 어떤 내용입니까?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입니다.
   이 사업은 ‘우리동네 예술샘터’라는 사업명으로 지금 실시가 되고 있습니다.
오승식위원   어떤 내용?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원도심 및 읍면지역 소규모로 진행되는 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서 저희들이 프로그램 운영비를 드리고 그다음에 강사를 직접 지원하고 재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승식위원   그러면 그쪽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는 겁니까, 아니면 이런 거 하라고 해서 하는 겁니까?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저희들이 하라고 하는 게 아니라 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아동센터 팀장님들과 거기 다니는 아이들이 서로 협의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요조사를 해서 그쪽 기관에서 요청 들어온 그런 프로그램에 맞게 저희들이 재료라든가 강사를 지원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승식위원   좋습니다.
   그다음에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청춘 힐링캠프 콘서트, ‘청춘’을 붙인 이유가 뭡니까?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좀…….
오승식위원   가슴을 뛰게 하려고?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청춘이라고 하면 아이들이 도전하는 이런 의미가 담겨 있어서 청춘이라는 이름을 붙여 보았습니다.
오승식위원   아무튼 고생 많고.
   또 하나는 어울림학교 있지 않습니까?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예.
오승식위원   여기 학생 모집은……. 모집이라면 좀 슬픈 얘기입니다마는 지원자가 많습니까?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지금 계속 공문으로 신청자가 들어오고 있고, 요전에도 학부모님 한 분이 직접 아이하고 찾아와서 위탁 신청을 하고 싶다고 사전 면담도 실시하고 이렇게 했습니다.
오승식위원   어울림학교는 평화교실에서 벗어난 애들, 그래서 좀 힘든 애들이 오는데 몇 년이 지났기 때문에 아마 운영에 노하우가 생겼을 것으로 보고, 탐라교육원의 중학교 과정과도 협업해서 방법들을 서로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도 좀 말씀을 드리기는 했습니다마는 이것에 대해서 강사도 교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사들도. 왜냐하면 파견이라든가 기간제 교사들 과목이 상이하기 때문에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해서 한번 연구를 해 보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예, 알겠습니다. 학생문화원과 탐라교육원이 서로 교류하면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승식위원   예, 고맙습니다.
   서귀포학생문화원입니다.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입니다.
오승식위원   시간이 없지만 한 번씩 다 안 물어보면 섭섭할까 봐 그런데.
   서귀포학생문화원 마지막에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참삶을 가꾸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이렇게 했는데 이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지금 서귀포시에서는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이라고 해 가지고 지원청과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교육발전기금하고의 지원이라든가 협조가 있긴 있는데 서귀포시하고도 한번 해 보면 일맥상통하는 부분도 많이 있고. 또 하나, 학부모라든가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은 시, 읍면동에서 하는 사업과 중복을 피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서귀포학생문화원만 갖고 있는 특유의 프로그램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프로그램을 쭉 들여다봤더니 상당히 많이 있던데 그 지역에 있는 읍면동 프로그램과 한 80% 정도는 유사합니다.
   우리는 더 교육적이고, 또 그쪽에서 할 수 없는 좋은 프로그램을 우리가 개발하거나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위원님의 좋은 제안 너무 감사드리면서, 서귀포시 교육협력플랫폼에 대해서 저도 관심 있게 알고 있고, 저희 또한 서귀포시 교육발전기금과 협력해서 할 수 있는 사업들을 논의하려고 직접 찾아뵙고 시청 관계자들하고도 만나면서 올해는 시작입니다. 앞으로 더더욱 연계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올해 저희가 서귀포학생문화원 하면 이거 이거 이거는 누구나 인정하는 프로그램이다 하는 세 가지를 정했습니다.
오승식위원   아, 그렇습니까?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어린이 그다음에 교직원, 평생교육, 이 세 가지를 새로 재편성해서 우리 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이를테면 서귀포시 또는 제주도 내 그리고 국제교류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꿈을 가지고 기획하고 있습니다.
오승식위원   좋습니다.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감사합니다.
오승식위원   제가 시간이 됐습니다마는 조금만 더 하겠습니다.
   제주하고 서귀포학생문화원 원장님께 부탁을 드릴 건 뭐냐 하면, 영재교육이든 뭐든 재능 있는 아이들만 거기서 프로그램을 하거나 참여할 게 아니라, 우리 고등학교 때 보면 이런 것이 있었습니다. Y에서 했던 건데 씽투게더라고 해 가지고 노래 부르고 싶은 사람은 2시에 가면 다 부릅니다. 그때 우리가 가서 했던 기억이 지금도 남아 있는데, 예를 들어서 서귀포학생문화원 토요일 날 몇 시에는 동요 부르기가 있다. 누구나 오면 강사 해서 다 노래 부르고. 아니면 가곡 부르기 하는 것도 있고. 평생교육, 수요일 날 몇 시에는 지역주민들이 와서 요즘 유행하는 트로트 부를 수 있는. 기억하고 찾아갈 수 있도록, 언제 가면 제주학생문화원에는 뭐가 있다. 1 대 1만 하는 게 아니고 다수의 모든 사람을 향해서 할 수 있는 것, 돈도 덜 들이면서. 그런 것을 한번 해 보기를 권하고.
   박물관, 독도체험관 정말 잘하고 있는데 구좌읍 세화에 가면 해녀박물관이 있긴 있습니다마는, 독도체험관보다 더 중요한 해녀에 관한 것도, 체험관은 아니어도 자료라든가 좀 더 돋보이게.
   여기에 독도체험관이 이렇게 나왔길래 그것도 중요하고……. 조례까지 만들어져 있습니다. 현지홍 의원이 만들고 그랬는데, 이것은 독도 못지않게 우리가 더 했으면 좋겠고.
   박물관 역시 이제는 아주 옛 것 그런 것보다는……. 대구교육박물관이 우리보다는 훨씬 늦게 오픈되었는데 가 보니까 영어교육 중심으로 프로그램도 하고 있고, 코미디언도 와서 하고 있고 해서, 박물관이 옛 것을 전시하고 이런 게 아니더라고요, 보니까.
   김방수 관장님, 마지막 멋진 기획을 좀 하시고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입니다.
   존경하는 오승식 위원님 여러 가지 의견을 주셨는데 독도체험관에 독도 관련 자료 영상들이 전시돼 있고 또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있습니다마는 장소가 좁다 보니까 다른 자료를 확대해서 하기도 어렵고, 또 독도 관련해서 해녀가 빠질 수가 없습니다. 제주도 해녀가 독도까지 가서 활동한 자료도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런 생각을 하고는 있지만 지금은 장소가 협소해서, 그러면 다른 전시품을 빼고 해녀 관련 전시 자료로 교체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겠고.
   또 아까 대구교육박물관 예를 들어 주셨는데, 저희들도 그렇게 갔으면 좋겠는데 지금은 인적 구성이라든지 물리적 부지나 건물 형태로 봤을 경우에 하고는 싶으나……. 만약에 공간이 있다 그러면 인적 구성은 바로바로 되는 거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이 공간인 것 같습니다. 저희들 평생학습실이 지하에 1실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하려고 해도 하기가 좀 어려운 실정이고.
   하나 더 말씀드리면, 지금 애들은 체험 위주를 상당히 선호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 박물관은 체험 공간은 없고 전시 쪽으로 있어서, 저희들도 방향은 체험 쪽으로 가고는 싶은데 조금 더디게 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그런 쪽으로 적극 반영해서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승식위원   예, 고맙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오승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남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남근위원   안녕하십니까? 이남근 위원입니다.
   하여간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상당히 고생들 많으신 것 같고요. 특히 안희숙 원장님, 몸이 불편하셔 가지고 걱정만 걱정만……. 요번에도 오셔서 걱정만 하시고, 앞에서 보니까 준비를 너무 많이 하신 것 같아요. 붙여 있는 게 고3 수험생 붙여 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서 참 송구스럽습니다.
   제주도서관 한봉순 관장님.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예, 제주도서관장 한봉순입니다.
이남근위원   제가 교육위원회 와서 벌써 1년 8개월째인데 관장님이 과장님에서 국장님으로, 국장님에서 관장님으로, 직함이 세 번 바뀌신 분은 아마 한봉순 관장님만……. 제가 알기로는 없으신 것 같아요. 여러 자리를 다 두루두루 섭렵하셨는데, 워낙 능력이 있으셔 가지고 하는 것 같은데 도서관장님으로 부임하신 지 얼마 되신 거죠?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1월 1일 자 부임했습니다.
이남근위원   1월 1일 자에 부임했으니까 어느 정도 업무 파악은 끝나셨을 거고.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예.
이남근위원   제주도서관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라든가, 업무보고에도 대충 나오긴 했습니다마는 소회를 그래도 한 번쯤은 물어봐드려야 될 것 같아서 이 자리를 통해서 한번…….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사실은 도서관 부임하면서 느낀 점이 기존에는 도서관이라는 게 책 읽고 독서활동 위주로 생각했는데 와 보니까 많은 부분의 체험 공간이 있었고, 문화활동 공간이고, 또 평생학습 같은 것을 분관에서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도서관이라는 복합문화공간이 되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남근위원   복합문화공간이 되기 위해서 지금 하고 있는 업무보고에 많은 것이 녹아나 있나요?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일부는 녹아내렸다고는 생각하는데, 완벽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반영하려고 노력은 했습니다.
이남근위원   관장님, 방향성은 그게 맞는 것 같아요. 방향성은 아까 관장님 말씀하신 대로 문화공간, 체험공간, 평생교육공간, 그리고 문화 혜택을 덜 누리는 읍면지역 주민들을 위한 휴식터, 쉼터 같은 역할을 해 주셔야 되는 게 맞는 것 같고요.
   제 지역이 지금 한림이다 보니까 제가 한수풀도서관을 몇 번 가 보면 관장님들의 노고에 의해서, 아주 훌륭하신 노고에 의해서 지역주민들과 연계도 잘되는 것 같고. 이런 부분들이 좀 더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야 되지 않나, 기존에 있던 것보다 업그레이드돼야 되지 않나.
   아까 존경하는 오승식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마는 도서관의 역할 부분, 과거 전통적인 독서교육,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보다 아까 관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평생교육 그리고 문화체험 이런 형태로 가려는데 시설적인 부분들이 자치단체에서 하는 도서관들보다 솔직히 좀 열악한 편입니다. 때 되면 예산, 밖에 페인트 칠만 하고 안의 내용물은 그렇게 바뀌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인데 어떠세요, 관장님 가 보시니까?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예, 맞습니다.
   실은 제주도서관 본관도 지난해 리모델링 사업을 했고 또 옆의 어린이도서관도 새로 연 지 얼마 안 돼서 그래도 괜찮은데, 제가 지역 도서관을 한번 방문해 봤더니 한수풀도서관도 공간이 비좁은 면이 있고, 송악도서관은 외형적으로 도서관 같지 않은 느낌이 있었고, 동녘도서관도 1층 중앙에 다목적강당이 있다 보니까…….
이남근위원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서, 관장님께서 계시면서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서 차근차근, 한꺼번에 분관들을 다 할 수는 없겠지만 지역주민들이 쉽게 찾아가고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공간재구조화 작업은 지금부터라도 체계적으로 갖춰야 되지 않나 저는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실은 올해 동녘도서관 내부 수리공사 사전기획 용역비 2000만 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동녘도서관 올해 사전기획 용역하면서 우리 어린이도서관 같은, 또 조금 더 지역 특성에도 맞는 그런 사전기획 용역을 해서 내년도에 설계비랑 공사비 일부를 반영해 보고 싶습니다.
이남근위원   그런 것들은 하여간 분관들이 있으니까 단계별로 꾸준히 중장기 계획을 세우셔 가지고요, 관장님 계시는 동안 진짜 어느 지역주민이라도 쉽게 찾아갈 수 있고 약속 장소를 거기서 정할 수 있는 카페 같은 분위기의 도서관을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질의를 드리고요.
   그리고 아까 관장님이 업무보고 해 주신 3페이지에 보면 “지역주민들에게는 건전한 여가생활 및 자기계발을 위한 내 일상을 가꾸는 취미생활을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나왔는데 어떤 지원을 하고 계시죠?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평생학습관 지정은 분관만 돼 있습니다. 그래서 4개 분관에서 하고 있고요. 동녘 같은 경우는 힐링 프로그램 운영하고 한수풀 같은 경우는 한수풀 책문화 축제를 유관기관과 같이 하고, 또…….
이남근위원   취미생활 지원, 한수풀 축제 그거 말고 취미생활을 지원하겠다고 그러는데, 제가 볼 때는 각 도서관 분관마다 공간이 있잖아요, 강당. 강당 공간이 있는데 그걸 잘 활용하고 있다고 보시나요?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조금 비좁은 데도 있고, 아무래도 운영비 관계도 있어서 활용은 좀 하긴 하는데 아주 잘된다고까지는……. 열심히 하고는 있습니다.
이남근위원   그런 부분도 한 번만 좀 눈여겨 봐주실 게, 지역에서 뭔가 문화활동을 하고 싶은데 공간이 없는 분들이……. 우리는 도청이나 유휴공간이 많다고 그러는데 교육청 공간은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습니다. 진입장벽이 높고. 그리고 지금 학교 체육관 같은 경우도 진입장벽을 낮춰 놓으니까 여기저기서 너무 많이 들어와 가지고 힘들다고 하는 학교현장이 있는데 진입장벽을 조금만 낮추셔서 지역주민들이 골고루 쓸 수 있게 도서관장님이 지혜를 발휘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런 질의를 드립니다.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예, 알겠습니다.
이남근위원   도서관장님께 너무 많은 질의를 해서 큰일 났네.
   그리고 서귀포학생문화원장님, 평생교육시설을 운영하는데 제주학생문화원하고 조금 다른 게 평생교육 예약 현황을 보면 제주학생문화원은 6월 달부터 11월 달까지만 운영을 해요. 그런데 서귀포학생문화원은 3월 달부터 12월 달까지예요.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예,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입니다.
이남근위원   이 부분은 어떤 부분이죠? 예산이 서귀포가 좀 많은가요? 어떤가요?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그렇다기보다 지역주민들의 참여도가 높고…….
이남근위원   어디서 듣기로는 애월이나 장전이나 이런 데서도 서귀포학생문화원까지 교육을 받으러 간다고 하는데 그런 거 보면 교육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은 것 같아서 서귀포학생문화원 식구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고요.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감사합니다.
이남근위원   이 부분 제주학생문화원장님, 어떻습니까? 서귀포는 3월 달부터 12월 달까지인데 제주시는 6월 달부터 11월 달까지예요. 차별 두는 이유가 뭐죠? 차별을 둔다기보다는 각 문화원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있겠지만.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입니다.
   저희들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하나가 아닙니다. 하나는 프로그램 강좌하고 또 하나는 자발적인 평생교육 ‘소통이 행복한 동아리’라고 해서, 그러니까 투 트랙으로 지금 나가고 있습니다.
이남근위원   투 트랙으로 갔으니까 이 부분 말고도 그쪽으로 가는 게…….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예, 동아리로…….
이남근위원   동아리로 가는 것도 있다 이거죠?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남근위원   제가 주요업무보고 38페이지를 보니까요, 수강생 모집을 추진 사업으로 딱 해 놨어요. 38페이지 한번 봐 보세요.
   보이시나요?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예, 찾았습니다.
이남근위원   그게 맞나요? 모집하는 것을, 홈페이지로 모집하는 것을 사업계획으로 세우는 게 맞나요? 그건 오타인가요? 어때요? 비예산이라고 돼 있긴 한데.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평생교육 프로그램 출발을 수강생 모집부터 시작해 보겠다 해 가지고…….
이남근위원   모집부터 하는데, 모집이야 당연한 건데…….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적었는데…….
이남근위원   학생이 학교 가는 건 당연한 거고 문화원에서 수강생 모집하는 건 당연한 건데 그걸 한 페이지에 당연한 축으로 사업 추진계획으로 세우는 이건 약간 무리가 있지 않나요?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세부 추진 내용에 수강생 모집보다 강좌 중심으로, 그다음에 강좌의 인원 중심으로 해서 명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남근위원   추진 내용 이게 혹시나, 그래요 워낙 일을 열심히 하시니까 그것까지 뭐라 그러는 건 아닌데 읽다 보니까 사업 계획 내용에 모집을 하는 것, 다른 데는 홈페이지 통해서 공고하는 거라서……. 이런 부분은 원장님이 한 번만 좀 챙겨봐 주십시오.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예, 알겠습니다.
   이번에 전통악기랑 민화 그리기, 장애인 요가, 브런치 만들기, 기타, 탁구 이런 내용을…….
이남근위원   그런 프로그램들은 워낙 다양하게 열심히 잘하고 계신데, 이런 부분들 사소한 부분이겠지만 좀 챙겨봐 주시고요.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예, 알겠습니다.
이남근위원   김방수 관장님, 이번 뵈면 언제 또 뵐지 모르는데 그래도 마지막…….
   한 1분만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창식   예.
이남근위원   아까 관장님 의견하고 제 의견이 똑같은데요. 이젠 창의력이 발휘돼야 될 때다, 공간재구조화에. 아까 관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박물관이 체험 위주 또 시청각 위주가 돼야 되는데 우리는 그냥 갖고 있는 거, ‘선녀와 나무꾼’에도 있는 게 교육박물관에 똑같이 있는 그 느낌이라서 이 부분만큼은, 제발 공간재구조화 이런 거에 대해서 밖의 전문기관이나 이런 쪽에 ― 교육박물관 자체가 아니고 ― 용역이라도 좀 맡겨서 해 봐야 되지 않은가 싶은데 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입니다.
   어쨌든 위원님 생각에 적극 공감하고 저희들도 내년 예산에라든지 해서 용역을 반영해서 방향성을 새롭게…….
이남근위원   방향성을 잡아야 될 것 같아요. 과거에 박물관 가면 한 바퀴 휘 둘러보고 옛날에 어떤 물건 썼다, 골갱이 있다, 호미 있다, 교복 있다. 이거는 더 이상 감동을 줄 수 있는 박물관 내용은 아닌 것 같아요. 이런 것은 압축해서 시청각 교재로 만들고 그 나머지 공간에 과거에 선배님들이 했던 거를 애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면 공간재구조화가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저 역시 공감합니다.
이남근위원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예, 이남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이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이운위원   안녕하십니까? 정이운 위원입니다.
   주요업무보고 준비를 위해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선 4개 기관에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건데 제가 가끔 강조하는 게 뭐냐 하면 빅데이터입니다, 빅데이터. 빅데이터가 왜 중요한지는 아마 아실 겁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직속기관에서 사업계획을 세울 때 그 기초자료를 뭘로 씁니까? 빅데이터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이용했으면 도대체 몇 명이 이용했는지, 그다음에 소감은 무엇인지, 개선할 점이 무엇인지 이게 딱 저장돼 있으면 다음연도에 계획 세울 때 상당히 참고가 될 겁니다.
   그리고 일하는 방식 개선 차원에서도 빅데이터가 필요한데, 예를 들어 제주도서관에서 독후감을 공모하면 나중에 이거는 책자로 발간합니까?
   도서관장님.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제주도서관장 한봉순입니다.
   저희는 행사했던 것, 봉사회 같이 있어서 책 한 권 발행하고 있습니다, 연말에.
정이운위원   책자보다는요 홈페이지에 계속 누적해서 독후감 당선작 올려놓으면 다른 사람들이 ‘나도 독후감 쓸 때 이렇게 쓰면 되겠구나.’ 모두가 볼 거 아닙니까?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예,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정이운위원   같이 하고 있습니까?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예.
정이운위원   그런 게 누적 관리돼야 된다는 겁니다.
   참고하시고요.
   우선 두 학생문화원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서비스 대상이 제주시는 제주시 학생만, 서귀포는 서귀포 학생만 딱 나눠져 있는 건 아니죠?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예, 그렇지는 않습니다.
정이운위원   그렇다고 하면 예를 들어서 공통적으로 운영하는, 그러니까 선택과 집중을 제가 강조하는데 공통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몇 개고 차별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몇 개인지 파악은 좀 하셨습니까?
   예를 들어서 예술영재학급은 공통입니다. 그런 공통적인 사업은 몇 개 됩니까?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입니다.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시 위원님께서 지적도 하시고 제안을 해 주셔서 저희가 제주학생문화원하고 문화예술 프로그램까지 협의를 해서, 확대할 것은 확대하고 또 특징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은 운영하고 이런 협의까지는 했습니다마는 구체적으로 목록을 만들거나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정이운위원   이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되면 같이 고민을 하셔 가지고, 왜냐하면 접근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게 해서 한번 고민해 보시라고 해서 말씀드리니까…….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알겠습니다.
정이운위원   부탁드립니다.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제안 감사드립니다.
정이운위원   안희숙 원장님.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예.
정이운위원   제가 작년에 제주학생문화원의 대극장 그 무대가 좁아서 좀 확장하는 것을 제안했는데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에 그 내용도 빠져 있고, 예산에도 반영이 안 돼 있고. 도대체 왜 그렇습니까, 이거? 혹시 뭐 잘못…….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무대 확장 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 11월에 건축사와 아트센터 담당자의 ― 전문가의 ― 의견을 들었습니다. 종합 결과 현 시설 규모에서는 어려움이 많으니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는 그런 의견을 들었습니다.
   무대 크기인 경우에는 중간 확장을 할 경우에 객석 크기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대 기계 장치가 전 객석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무대 기계 장치와 상충되는 부분이 있어서 아마 난공사가 될 것이다 이런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전면 개축 시기가 되면……. 무대 상부 기계장치라든가 조명과 음향에서 일부 기능이 제한이 되기 때문에 현 상태에서 객석을 좀 줄여서 객석 방향으로 하든지 객석 반대 방향으로 하더라도 어려움이 많다는 그런 의견을 들어서 이 부분은…….
정이운위원   예, 알았습니다.
   그러면 조명은 더 보강을 안 해도 되는 겁니까?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조명은 작년에 2억을 들여서 무대 조명 장치는…….
정이운위원   했습니까?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예, 신설했습니다.
정이운위원   음향 반사판도 했습니까?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음향 반사판까지는 하지 못했습니다.
정이운위원   그거 한번 검토해 보십시오. 연주회 할 때 보면 음향 반사판이 있어야만 저 뒤에까지 들린다고 하니까 전문가 의견을 들어서 좀 보완할 것은 보완 부탁드립니다.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음향 반사판은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이운위원   예, 고맙습니다.
   두 학생문화원장님께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예술영재교육을 하고 있는데 이 학생들이 중학교 영재학급으로 이어지는 비율이 대충 몇 퍼센트 되고 있습니까, 제주학생문화원장님?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작년의 경우에 애월고 미술 영재학급에 3명의 학생이 입학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정이운위원   3명밖에 안 갔습니까?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어떻습니까?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입니다.
   저희는 2023년도에 애월고등학교 영재학급에 3명, 그다음에 함덕에 2명. 5명으로 저희가 통계 잡고 있고요.
   그다음에 올해입니다. 애월 영재학급에 3명, 그다음에 함덕에 음악 1명. 이렇게 4명으로 저희가 지금 자료는 갖고 있습니다마는 실제 확인은 못 했습니다.
정이운위원   서귀포의 경우는 접근성 때문에 따로 중학생 예술영재학급도 개설했으면 하지만 공간도 없고 한데, 아무튼 초등학교 단계에서 영재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상급학교로 연계될 수 있도록 진로 지도 차원에서도 많은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제주교육박물관장님께 여쭙겠습니다.
   교육자료가 가치 있는지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입니다.
   기준은 우리 박물관 운영세칙에 나와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1등급, 2등급, 3등급, 4등급, 전적류인 경우에, 고서인 경우 1등급 줄 수도 있고. 그런 기준이 운영세칙에 나와 있습니다.
정이운위원   소장할 가치가 있는 자료들이 많이 있을 텐데 박물관의 소장 자료를 보니까 아직도……. 공간 문제도 대두되기는 합니다마는 가치 있는 자료를 계속 발굴하는 데 노력을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거기에 전적으로 공감하기는 합니다마는, 우리 박물관 수장고에 저장돼 있는 것도 저 개인적으로는 좀 정리할 필요가 있다. 계속해서 저장만 하는 것보다 폐기할 것은 그래도 좀 폐기를 하고, 조금 더 필요한, 소장 가치가 있는 것은 더 해서 소장 자료에 대해서도 한번 전체적으로…….
정이운위원   관장님, 쉽게 폐기하려고 하지 마시고요. 예를 들면 물류창고 같은 데 임대해 가지고 임시 보관할 수 있는 것도 검토를 하셔서 일단은 보관하는 걸 우선 하고. 이다음에 확장을 하게 되면 다시 재분류 작업을 하는 과정을 거칠 수 있는데, 쉽게 버리는 거는 좀 신중하게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그렇기도 합니다마는 만약에 창고를 빌려서 교육자료를 보관한다고 하면 어쨌든 항습 장치도 해야 되기 때문에…….
정이운위원   그것도 당연히 해야죠.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일반적인 창고는 어렵고, 그렇게 된다면 대여를 하는 것보다 제3의 장소에 수장고를 추가로 짓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이운위원   어떤 부분이 좋을지는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예, 알겠습니다.
정이운위원   그리고 학예사가 안 계셔서 직무대리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채용할 것입니까?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기획부장님이 2월 19일 자로 사직원을 제출해서 지금 결원 상태입니다.
   그런데 본청에 알아봤더니, 바로 결원을 채워줄 걸로 저는 기대를 했는데 직무조사 그게 끝나야 정식 발령을 시켜주겠다, 그래서 최소한 6월 말까지나 8월 말까지…….
정이운위원   왜 그렇게 오래갑니까?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대체인력을 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공문을 받았습니다. 교육행정과에서 직무분석을 하는데 6월 초까지 용역기간이 되어 있어서 그 용역결과에 따라서 인사발령을 시킨다고 저희들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이운위원   자체 직무분석도 하셔야 될 게, 기획부에 다섯, 총무부에 여덟인가 되는데 총무부의 직원 한 명을 기획부 인력으로 배치하는 건 어떠냐고 그전에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검토해 보셨습니까?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지금 저희들이 기획부 정원으로 5명, 총무부 7명, 저하고 이렇게 하면 13명인데, 총무부 인원도 미화원하고 기술직 1명하고 시설관리 이렇게 해 버리면 행정직이 4명입니다. 4명인데, 위원님이 지난번에 그런 말씀을 주셔서, 기획부에 원래 공업직도 있었는데 1명이 감원됐습니다. 감원된 부분이 안내데스크에 근무를 했었는데 부득불 기획부에 인원이 없어서 총무부의 시설관리 직원이 데스크의 업무를 전적으로 다 하고 있어서, 어쨌든 그 부분은 총무부 한 분이 업무를 다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이운위원   예, 알겠습니다.
   시간이 됐기 때문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정이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는 김대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대진위원   예, 김대진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도교육청 본청 할 때는 항상 목소리가 좀 높습니다. 근데 직속기관 할 때는 목소리가 항상 작아져요.
   직속기관을 어떻게 도와줄까. 예산이 부족한 건 없을까. 사업적으로 하고 싶은데 도교육청에서 막는 것은 없을까. 그런 것만 고심하다 보니까 질의하기가 참 애매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질의 시간이 있어서 잠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이정휴 부장님 뵙는데 짜장면 사신다는 말씀이 1년 지났습니다.
   (장내 웃음)
   이정휴 부장님, 안 나오셔도 되고요.
   수련회 안전사고 발생 현황을 봤는데, 다른 부분들 아이들 안전사고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데 작년에 샤워장에서 하의 탈의 중에 갑자기 유리문에 넘어지면서 깨져서 다쳤다, 이런 내용이 있어서 안전사고에 주의 많이 하셔야 되겠다. 앞으로 신경 바짝 써 주십시오.
○서귀포학생문화원수련부장 이정휴   예, 알겠습니다.
김대진위원   (웃으며) 빨리 삽써예. 아니면 나가 사쿠다예.
   서귀포학생문화원장님한테 물어볼까요, 제주학생문화원장님이 잘 안 보여서요.
   초등학생 예술영재교육원, 어떤 아이들이 가는 건가요?
   두 분 중 아무나 말씀하세요.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입니다.
   12월에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그야말로 영재적인 잠재 역량이 있고 그다음에 관심도 있는 이런 아이들을 대상으로 선발합니다.
김대진위원   초등학교 4·5학년은 있고 중학교는 없죠?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예, 서귀포학생문화원이나 제주학생문화원이나 없습니다.
김대진위원   제주학생문화원도 없고요?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예, 없습니다.
김대진위원   연계되는 게 없어서, 여기 졸업…….
   저는 예술영재교육원을 굉장히 크게 봤거든요. 근데 아까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고등학교 예술고 진학률도 거의 없는 것 같고. 문제가 많은 것 같다.
   중학교 과정을 신설하거나 아니면 폐기하는 것도 낫지 않은가.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면서, 그렇지 않아도 이 문제에 대해서 도교육청 해당 부서와 협의를 여러 차례 했고, 지난 14일에도 그냥 말로만 하는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방안을 찾기 위해서 머리를 맞대고 협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서귀포학생문화원인 경우에는 공간의 제약을 굉장히 받고 있어서 이 문제에 대해서 지금 고민을 하고 있는데,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올해 공간의 재구조화를 염두에 두면서 이런 문제를 적극적으로 수요자 중심으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한 말씀만 더 드리면…….
김대진위원   예, 하십시오. 마음껏 하십시오. 오늘 듣겠습니다.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한 말씀만 드리면 올해인 경우는, 아까 연계성 문제를 지적하셨는데 영재학급을 당장 개설할 수 없는 상황이니 이 아이들의 연계를 위해서 그 중학생 대상으로 창의미술반을, 영재 수준의 반을 개설해서 임시적으로 그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정말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대진위원   제주학생문화원장님, 제주학생문화원은 올해 영재교육원에 미술 한 학급이 더 증설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도 공간 부족이 굉장히 심각할 것 같은데.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입니다.
   지금 연계 문제도 있지만 초등 미술인 경우에 3년간 경쟁률이 3배를 넘었습니다. 300%를 넘어서, 이렇게 됐을 경우에 학급을 증설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초등 한 학급을 증설해서 초등 미술은 두 학급을 확보했고, 학생 20명이 늘어나서 총 60명의 학생을 운영하게 됩니다.
김대진위원   그러면 제주학생문화원은 공간 부족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되는데요?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공간은 작년에 영재교육원에 두 교실을 증축했습니다. 그래서 기자재도 마련해서 초등 음악 1학급 그다음 초등 미술 2학급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금 인프라는 구축이 되어 있는데, 다만 이 학생들이 그룹으로 활동하거나 개인별로 활동하거나 실기 심화수업을 하거나 할 때는 공간이 모자란 면이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3층에 어울림 교실이 있습니다. 그 어울림 교실까지 확장해서 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대진위원   어울림 교실로 확장한다는 얘기는 무슨 말씀이에요?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확장이 아니라 그 교실을 활용한다는 말씀입니다.
김대진위원   그러면 어울림 교실에 있는 학생들은 어떻게?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영재교육은 토요일 날 하기 때문에 가능해서 업무 담당 부장님과 사전에 얘기가 됐습니다.
   그다음에 추가로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김대진위원   예, 하십시오.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초중등 연계한 영재교육 확대에 대해서 서귀포학생문화원이나 제주학생문화원이나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
   아까 서귀포학생문화원장님께서도 말씀해 주셨지만 3월 14일 날 창의정보과에 가서 원장, 부장, 팀장들, 업무 담당자들 전부 모였습니다. 모여서 공간 확보라든가 인력 충원이라든가 예산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세밀한 협의가 있었습니다. 이게 1차로 끝나지 않고, 저희들이 수요조사를 해 본다든가 나름의 기초자료를 가지고 또 협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대진위원   아이고, 시간 금방 가네예.
   제가 영재교육원 수료자 수를 보니까, 일단 음악보다는 미술 응시자가 굉장히 많아요.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예, 맞습니다.
김대진위원   제주학생문화원은 수료자가 꽤 되는데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좀 적습니다.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일단 학생 수가 적기도 하고, 그래도…….
김대진위원   20명이 들어왔는데 수료자가 14명밖에 안 되는 거 문제 있지 않나요, 이거?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올해 같은 경우 미술은 2.8대 1, 20명 모집에 50명이 되었고요. 그런데 음악이 조금 저조한 편입니다.
김대진위원   그렇게 경쟁하면서 온 아이들이 수료를 안 하고 그만둔다는 건 어떤 문제가 있나요?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특별한 문제라기보다도 개인적인 이사라든지 또는 다른 스케줄하고 중복되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김대진위원   거기 보낼 바에야, 보내니 내용이 별로 안 좋아서 아예 사교육을 보내겠다, 그런 내용도 있겠죠?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그렇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대진위원   알겠습니다.
   영재교육 담당 교사 모집에는 큰 어려움이 없나요, 제주학생문화원장님?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입니다.
   어려움이 많습니다.
   저희들이 초등 음악 담당 교사 3명 그다음은 초등 미술에 6명이 필요한 상태인데, 특히 미술 교사 공고에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우리 업무 담당 팀장님께서 영재교육 연수를 받은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일일이 전화도 다 드리고, 혹시나 미술교육연구회의 협조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전화로 접촉을 해 봤는데 그래도 굉장히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강사의 조건을 확대한다든가 이런 부분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교사는 6명 전부 채용이 되었습니다.
김대진위원   토요일마다 영재교육원 때문에 근무하는 교육행정직들은 근무에 애로사항이 없습니까?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토요일에 영재교육뿐만 아니라 각종 문화예술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근무를 순번으로 돌아가면서 하고 있는데 근무 여건에 있어서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김대진위원   어떤 교육행정직은 일주일 내내 할 수도 있겠네요, 행사 같이 하다 보면. 그런 애로사항도 있을 수 있겠네요?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예, 애로사항들이 있습니다.
김대진위원   아이고, 말씀 많이 하시다 보니까 10분이 금방 갑수다예.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김대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두 학생문화원장님, 영재교육 학생 선발할 때 영재성 검사 합니까, 안 합니까?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영재성 검사는, 영재교육 대상자는 9월에서 11월에 신청을 하고 그다음은 교사관찰추천제가 이루어집니다. 그 이후에 11월에 학추위라고 해서 학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습니다. 이것이 다 어떤 시스템으로 이루어지느냐 하면 GED라고 하는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거기서 판별이 이루어집니다. 그렇게 한 다음에 12월에 저희 영재교육원으로 들어와서 공통문항면접 10%, 실기평가 70%의 평가를 거치게 됩니다. 학교에서 추천하는 것의 평가는 비율이 20%입니다. 그렇게 해서 100%의 평가를 거친 학생들이 입학을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예,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담임 추천해 가지고 학교에서 선발되어서 추천할 경우에 예전에는 영재성 검사까지 해 가지고 이쪽으로 오면 전문성 검사라든가 이렇게 해서 통과했었어요.
   그런데 지금 영재 담당 선생님들에게 인센티브 있습니까?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예, 인센티브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어떤 부분입니까?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가산점이 부여되고 있고, 혹시 가산점이 꼭 필요하지 않다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강사 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강사 수당은 별도로? 안 하는 분에게만?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예. 중복되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그래도 선생님들이 지원 안 하죠?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예.
○위원장 김창식   예전에는 가산점도 주고 수당도 줬습니다. 특히 그분들은 해외 연수를 전문기관에 의뢰해 가지고 러시아에도 보낸 적이 있습니다.
   지금 선생님들에 대한 관리가 좀 소홀한 편입니다. 그 선생님들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줘야 되는데 그 부분이 안 돼.
   지금 한국교육개발원에 가서 그 사람들 연수받는 거 있습니까, 심화연수?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제가 알기로 KDI와 탐라교육원에서 연수…….
○위원장 김창식   하고 있습니까?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예.
○위원장 김창식   좋습니다.
   그러면 순서대로 양홍식 위원님 하겠습니다.
양홍식위원   예, 양홍식 위원입니다.
   서귀포학생문화원장님께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예,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입니다.
양홍식위원   주요업무보고 21쪽을 봐 주십시오.
   가족사랑 한마음 캠프, 신규입니까? 신규사업입니까?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신규사업은 아닙니다. 재작년 2022년도부터 지속적으로 해왔고 작년에 2기를 해서 67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양홍식위원   작년에 67명?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예.
양홍식위원   올해는 50명 하겠다고?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캠프라는 게 저희가 계획은 세웠지만 그 숫자보다 훨씬 많이 모집되기도 하고 이런 유동성이 있어서, 저희가 이렇게 계획은 잡았지만 1회 더 해서 더 많은 기회를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양홍식위원   이 가족사랑 한마음 캠프 만족도가 어떻습니까?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만족도를 제가 지금…….
양홍식위원   담당하는 수련부장님.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아, 98%입니다.
양홍식위원   만족도도 굉장히 높고, 제가 보기에도 이 사업은 굉장히……. 제가 그동안 못 봤는데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예산도 724만 원 이건 너무 적다.
   딱 하루 가는 겁니까?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1박 2일입니다.
양홍식위원   1박 2일이죠?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예.
양홍식위원   이거는 상반기에 한 번, 하반기에 한 번, 이렇게 하든지 좀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홍식위원   원장님, 이 프로그램을 한 번 더 잘해 보세요.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예예.
양홍식위원   다문화 엄마학교를 지금 서귀포시청에서 하고 있는데 그와 별도로 가족과 함께 1박 2일 캠프를 통해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체험활동이라든가 심성활동, 자연활동 이런 것들이 있지만 이거에 또 추가해서,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특화해서 이 사업을 좀 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계획을 잘 수립하셔서, 만족도도 98%가 되기 때문에 다시 한번 계획을 잘 수립하셔서 이 부분은 더 확대가 필요하고 예산도 더 많이 필요하다 했을 경우에 이번 추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구도 하시고, 반영이 되지 않으면 저희한테도 말씀을 좀 해 주십시오.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예, 감사합니다.
양홍식위원   이 부분은 그렇게 해 주시고.
   그다음에 맞춤형 생활안전교육, 23쪽입니다.
   이건 지역에 찾아가서 하는 거죠?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학교로 찾아가는 겁니다.
양홍식위원   학교로 찾아가서.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예예.
양홍식위원   계획을, 목표를 10기, 열 번에 걸쳐서 600명이면 한 기당 60명 플러스마이너스 되겠죠?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예.
양홍식위원   근데 실습용 애니를 1인당 1개를 주는 겁니까?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예, 1인당 1개. 저희가 56개 지금 보유하고 있습니다.
양홍식위원   보유하고 있는 거죠?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예.
양홍식위원   그다음에 심장충격기도 4인 1개.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4인 1개인데 올해부터 법이 바뀌어서 3인 1개로 하도록 되어 있어서 저희가 13개 보유하고 있습니다.
양홍식위원   이거 하다 보면, 예산이라는 게 이상하게 적게만 보여서, 충분하게 교육이 돼야 되는데, 아무튼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이 내실 있게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알겠습니다.
양홍식위원   그다음에 22쪽에 신규 풀빛누리 생태캠프,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이거 어떻게 어떤 형태로…….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이 캠프는 다 아시다시피 지금 기후위기 대응교육이 활성화되고 있고 그래서 저희는 좀 더 정말 내실 있게, 자연 환경이 그렇게 되어 있고 그래서 우리 야영장 자체를 정말로 생태환경교육의 장으로 탈바꿈해 보자 하는 의도에서 새로 생긴 사업인데, 이거는 학교를 특정 짓지 않고 동아리 중심으로 모집을 해서 1박 2일 동안 하는데, 저희가 마땅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한계가 있어서,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에 이런 프로그램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그래서 연계를 해서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저희 프로그램을 하고 거기에서 생태화가라든가 지역 노지의 생태라든가 이런 것들을 같이 협력을 해서 진행을 하는데, 아직 구체적으로 어떠 어떤 프로그램이다 하는 것은 대략적인 계획만 있고 이게 아마…….
양홍식위원   4월 달부터 할 건데?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그래서 지난주에도 저희가 만났는데 다음 주에 구체적으로 시간대별로 그런 것을 만들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양홍식위원   이거는 서귀포시뿐만이 아니라 도 산하기관인…….
   국립 난지연구소인가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뒤쪽에 있는…….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난대림 연구소로 알고 있습니다.
양홍식위원   난대림 연구소 이런 데랑 같이 협력이 돼야 할 것 같아요. 수련원은 이러한 걸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안 되잖아요, 전체적으로.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예.
양홍식위원   그렇기 때문에 이걸 하려고 하면 협력기관을 미리 잘 준비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렇게 해서, 풀빛누리 생태캠프 아주 좋은 사업인데 성과가 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준비를 잘해야 되겠죠.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예예.
양홍식위원   기관과의 협력도 필요하고. 당장 4월 달인데 잘 준비하셔서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예, 감사합니다.
양홍식위원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24쪽에 수련교육 내실화를 위한 전문적 역량강화 했는데 대상자가 없어요. 24쪽.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역량강화는, 저희 야영수련장 직원이 10명입니다. 대상인데, 저희 자체 연수도 하지만 우리 야영장 주관으로 도내 수련기관들 합동으로 저희가 주최해서 2월 14·15일 이틀간 했는데, 거기에는 우리 도내 수련기관뿐만 아니라 세종시 분원, 또 충청북도 기관까지 전부 해서 올해 특히 생태 프로그램 공감…….
양홍식위원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추진하는 사업 아닙니까?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예.
양홍식위원   대상자도 없고 목표도 없고. 시기는 있어요. 예산은 120만 원.
   직원들 출장 가야 되는데, 그 많은 사람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120만 원은 너무 인색한 것 같아요, 직원들에 대해서.
   특히 역량강화 사업에 대해서는, 총사업비의 20%는 역량강화 사업으로 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걸 너무 소홀히 하면 안 됩니다. 그게 돼야 다른 사업도 추진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자분들은 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해서 아낌없이 투자해야 됩니다.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노력하겠습니다.
양홍식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세심하게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양홍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동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동우위원   강동우 위원입니다.
   우선 제주도서관 한봉순 관장님, 축하드립니다. 3급 승진을 축하드리고, 또 안희숙 원장님은 지금 몸이 상당히 불편하신 것 같은데 불편한 와중에도 많이 준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방수 관장님도 수고하시고, 강옥화 원장님도 멀리 서귀포에서 오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교육위원회에서 저를 포함한 여러 위원님들이 2022년부터 꾸준하게 행정사무감사라든가 주요업무보고를 통해서 제기했던 게 조금 전에 존경하는 정이운 위원님, 김대진 위원님의 질의와 거의 일맥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양 문화원의 주요업무보고에 보면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 사항이 나와 있는데요. 다시 한번 확인만 하겠습니다.
   어쨌든 간에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재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게 저희 교육위원회 여러 위원님들의 생각이었는데요.
   조금 전에 안희숙 원장님은 본청에 있는 창의정보과하고 어느 정도 물밑 대화가, 소통이 이루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옥화 원장님, 맞습니까?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예, 맞습니다. 저희도 함께 협의에 참석했습니다.
강동우위원   오늘 오후에 다시 본청 대상 주요업무보고가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확인을 하겠습니다.
   걸림돌이, 제가 양 문화원의 내용을 읽어보니까 일단 시설, 중학생 대상으로 하는 영재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데 시설이 좀 부족하다, 없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중학생 대상으로 하는 영재교육이 필요하다고 하면, 의지만 있다고 하면, 필요성을 인정한다고 하면 공간 문제, 시설 문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주학생문화원 주변에 학교도 있고요. 서귀포학생문화원 옆에도 서귀포고등학교 있죠. 주변 학교를 이용하는 거죠, 주말에 하기 때문에.
   또 하나는 강사 확보 문제가 가장 시급한 것 같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고민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잘 아시다시피 지난 14일 날 통계청에서 2023년도 초중고 사교육비 결과를 발표했거든요. 제주 학생들의 사교육비가 타 시도보다 아주 많은 건 아닙니다. 평균보다 좀 낮지만 그래도 많이 많아진 걸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초등학생이 조금 많아졌고요. 중학생도 한 3% 정도 늘어서 중학생이 37만 6000원 정도 지출하는 걸로 나와 있어요. 그런데 학생들의 사교육비 중에서 주로 예술, 음악이라든가 미술 계통의 사교육비는 일반 교과 과목에 비해서는 많이 지출되는 걸로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초등학생 인원이 많다고 하면, 지원자가 많다고 하면 아마 중학생도 많아질 것이고, 또 서귀포인 경우는 지역적인 한계 때문에 함덕고등학교라든가 애월고등학교에 오려면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그런 측면에서 양 문화원에 중학교 영재교육과정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게 저희들의 의견이거든요. 이런 점에 대해서 본청과 협의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전달하시고 저희 교육위원회에서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제주학생문화원 안희숙 원장님께 질의를 드릴까 합니다.
   대안학교, 대안교육이죠. 학교는 아니고요. 어울림학교가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까?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예, 맞습니다.
강동우위원   지난해에 몇 명 정도 수료를 했습니까?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30명 수료했습니다.
강동우위원   30명.
   조금 전에 원장님이 읽으신 주요업무보고에 개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편성해서 운영한다고 돼 있어요. 여기 보면 탄력적 운영, 맞춤형이잖아요. 주로 자격증 취득을 위한 그런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 보면 여러 가지, 바리스타도 있고요.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제과제빵, 미용, 그 외에도 지게차, 소형 지게차 자격증이 있는데요.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예, 맞습니다.
강동우위원   어떤 내용이 들어있냐 그러면, 이런 말씀을 원장님이 하셨어요. AI 활용 및 디지털 기초소양 교육과 관련된 프로그램도 운영하겠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학생 선택 맞춤형 교육과정에는 이런 내용도 포함됐으면 좋을 것 같아요. 서귀포학생문화원의 내용을 보니까 신규사업으로 이런 내용이 들어 있더라고요. 문화예술과 디지털 융합교실이 있어요.
   서귀포학생문화원의 양강효 부장님이 아마 이쪽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디지털 융합교실과 같은 맞춤형 교육과정도 제주학생문화원 어울림학교에 편성하면 어떻겠나. 요 근래에, 어쨌든 간에 2022 개정교육과정과 관련해서 디지털 소양 함양 교육이 강화되고 있거든요. 강화해야 되게 되어 있어요. 그런 측면에서 학생 선택 맞춤형 교육과정에 디지털 융합교실과 같은 교육과정을 편성하는 것에 대해서 안희숙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입니다.
   마침 저희들이 정보 쪽으로 고민을 하던 차에 정보 담당해 주실 선생님께서 이번에 같이 합류를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제가 AI 활용 및 디지털 소양 강화 이걸 냈는데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모든 교과에 디지털 소양을 강화하도록 되어 있고, 그다음 2022 개정 핵심 역량에 보면 지식정보처리 역량 이런 것도 다 나와 있는 걸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필수 대안 교과에 보면 디지털 드로잉이라고 해서 태블릿이나 노트북을 이용해서 디지털과 예술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강동우위원   학업 중단 위기 학생에 대해서 이런 선택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때 꼭 자격증만 필요한 건 아니거든요. 우리 애들이 앞으로 살아갈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와 같은 교육과정을 편성해서 운영하는 것은 어떤가, 본 위원이 제안하는 것이죠.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좋은 제안 감사드립니다.
   이미 융합적으로는 이 프로그램이 투입된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진로 교과에 저희들이 방점을 둔 이유가 있습니다.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를 해 봤더니 작년 1학기 때 4.91이라는 만족도가 ― 5점 척도입니다 ― 나왔고 그다음에 2학기 때는 4.6을 넘었습니다. 그런데 서술한 것을 보니까 진로에 굉장히 관심이 많다. 진로를 도와줘라. 여기 다니면서 표정이 밝아졌다. 학교 적응력이 좋아졌다. 그다음은 학생들과의 관계 맺기가 조금 쉬워졌다 하는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다 분석해 냈습니다. 그래서 이번은 진로 쪽으로 한번 가 보자 이렇게 해서 저희 교학부장님께서 정말 발품을 팔아가면서 제주관광대와 폴리텍대학 교수님들과 접촉하면서 진로 교과, 그다음 창업 캠프를 신설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이번에 정보 선생님이 와 주셔서 정보 쪽으로도 디지털과 예술의 만남을 충분히 프로그램을 짜도록 하겠습니다.
강동우위원   어쨌든 간에 AI와 디지털 기초 소양 교육을 하겠다고 나와 있기 때문에, 요새 학생들이 주로 많이 사용하는 게 휴대폰이지 않습니까? 많이 사용하니까 디지털과 관련된 역기능을 방지할 수 있는 그런 교육도 필요하거든요. 쉽게 말하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도 저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본청 창의정보과에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대안교실인 어울림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조금 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강화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잠깐만 추가해도 되겠습니까?
강동우위원   시간이 좀 짧아서 나중에 보충질의 때 답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개 기관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직속기관은 아마 올해 예산이 많이 감소한 것 같습니다. 한 예로 제주학생문화원을 보면 예산이 지난해에 비해서 약 4억 2000만 원 정도 감소한 것 같아요. 예산이 감소했는데, 그중에서도 문화예술교육 활동과 관련된 예산이 지난해 8억 8100만 원에서 올해 6억 8900만 원으로 무려 1억 9200만 원이나 예산이 줄어들었어요. 그만큼 문화예술과 관련된 교육 활동 사업을 하려고 해도 예산이 부족하다, 저는 이렇게 보거든요.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어떻습니까?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저희는 문화예술 부분에 있어서는 약 9000만 원 정도 증가했습니다.
강동우위원   증가했습니까?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예.
강동우위원   그럼 제주학생문화원이 이렇게 예산이 줄어드는 이유가 뭐예요?
   신규사업 중에도 계속하는 사업도 있고 예산을 많이 줄여서 사업을 축소하는 것도 나와 있던데요.
   가령 예를 들면 꿈꾸는 공작소인 경우는 사업이 참 잘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예산이 1억 1300만 원에서 올해는 8800만 원, 청소년 레포츠실 플레이팡팡은 1억 2400만 원에서 아예 없어요. 어떻게 이렇게 문화예술 쪽 예산이 많이 감소했는지 답변 부탁합니다.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이 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저희 제주학생문화원 개축이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2층 영재교실, 3층 어울림 교실, 그 외에 로비에도 많은 건축이 있었는데요. 그런 시설 부분과 그다음에 유형자산을 굉장히 많이 구입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많이 빠져나갔기 때문에 총예산으로 보면 낮아졌지만 실제로 들여다보면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이 모자라다고는……. 아니, 충분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일부러 프로그램 예산을 빼거나 이러지는 않았습니다.
강동우위원   원장님, 지난해하고 올해하고 예산을 한번 비교해 보십시오.
   총무부장님, 발언대 앞으로 좀 나와 주세요.
○위원장 김창식   마이크 켜세요.
강동우위원   2023년과 2024년도 제주학생문화원 예산 증감 내역을 제가 아까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틀리게 분석했을까요?
○제주학생문화원총무부장 김봉수   원장님 말씀도 맞고 위원님 말씀도 맞는데, 저희 작년 예산 중에 가장 큰 감액분이 무대 조명 관련 2억 정도 되는 예산인데 그게 설치 완료가 돼서 그 부분 빠져 있는 부분이 있고,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플레이팡팡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조성해서 장비들을 구입하기 위한 예산이 많이 들었었는데 올해는 운영만 하기 때문에 운영비만 편성이 돼서 그걸 합치면 한 3억 가까이가 됩니다.
강동우위원   부장님, 제주학생문화원인 경우 직속기관 시설관리 예산이 지난해 3600만 원에서 올해 1억 3600만 원, 1억 원이 증액됐어요. 그렇지만 공유재산 물품관리는 무려 2억 2700만 원을 감했어요. 감소가 됐고요. 또한 문화예술 교육활동비는 무려 1억 9200만 원을 감했어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제주학생문화원총무부장 김봉수   예, 맞습니다.
강동우위원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증액이 조금 됐더라고요. 그런데 제주학생문화원은 도리어 감액이 이루어졌다는 말은 그만큼 문화예술과 관련된 교육활동에 조금은 어려움이 있어서 그런 것 아닌가, 이렇게 해서 제가 물어본 것이죠.
   조금 더 높여야 되는 거 아닐까요?
○제주학생문화원총무부장 김봉수   저희도 위원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강동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창식   강동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고의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고의숙위원   예, 고의숙 위원입니다.
   직속기관 여러 기관장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노고가 상당히 많으십니다.
   업무보고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해야 될 본연의 일들에 대해서 정말 충실하게 일들을 계획하고 진행하고 계시다는 것을 업무보고 자료를 보고 알 수 있었습니다.
   강옥화 서귀포학생문화원장님.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입니다.
고의숙위원   제가 생각했던 부분을 존경하는 양홍식 위원님께서 먼저 말씀하셨는데요.
   원장님 말씀 중에 수련을 할 수 있는 수련원을 갖고 있는 학생문화원에서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겠다는 말씀에 저는 정말 중요한 생각을 갖고 계시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고, 다르게 생태환경교육을 하는 게 아니라 수련활동 자체가 생태환경교육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프로그램을 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공감을 하고, 원장님께서 신규사업으로 풀빛누리 생태캠프를 말씀하셨는데 이런 부분들이 올해 잘 운영되고 또 그것과 관련된 보완될 점을 잘 찾아서 개선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제가 보기에도 시설사업과 안전점검 관련한 예산 대비 프로그램비는, 문화예술 빼고 앞에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비 또는 역량 강화비가 100만 원대 단위여서 이 예산이 어떻게 이렇게 적게 편성이 됐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거는 주어진 상황 속에서 예산을 편성하다 보니 이렇게 됐을 거라고 보고 이것과 관련해서도 조금 면밀한 진단이 필요하다.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예, 노력하겠습니다.
고의숙위원   잘 진단하셔서 올해 사업을 해 보시고 추경이든 아니면 본예산 편성 시에 적극적으로 제안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더구나 서귀포시가 2023년도 문화도시 평가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도시로 3년 연속 지정이 됐습니다. 상당히 축하할 일이고, 서귀포가 갖고 있는 문화적인 자원을 학생문화원 사업에 적극 연계하시겠다고 하는 원장님의 뜻에 제가 상당히 존경의 말씀 드립니다.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감사합니다.
고의숙위원   앞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라든가 내용들이 더욱더 충실해지기를 기대합니다.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노력하겠습니다.
고의숙위원   그리고 제주학생문화원장님께, 제가 제주학생문화원 행사에 요 근래 가보면 원장님께서 각별히 학생들이 중심이 돼서 기획하고 진행하도록 이런 배려를 상당히 많이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예, 맞습니다.
고의숙위원   그런 부분에, 플레이팡팡이라든가 청소년의 거리라든가 아니면 축제 진행에 있어서 예전에는 학생들이 따라오는 입장이었다면 지금은 조금 더 중심적으로, 스스로 기획하고 그것을 운영해 보도록 하는 전체적인 방향성에 제가 감탄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앞으로도 그런 사업이 예정돼 있습니까, 올해?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예, 그렇습니다. 이제까지 그룹사운드실이 동아리나 이렇게 활동할 때만 오픈됐었는데 전면 오픈할 것입니다. 학교에 공문을 보내서 언제든지 자율적으로 활동하고 싶은 동아리를 모집해서 그룹사운드실을 이용하게 할 거고요.
   그다음, 그전에는 학생회의 자치실이 없었습니다. 자치실을 마련했습니다. 언제든지 기획이라든가 회의가 필요하면 그 공간을 쓰라고 해서 작년 말부터 아이들하고 접촉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고의숙위원   다양한 변화 중에서도 학생문화원에 가 보면 학생들이 많이 있고, 또 학생들 표정이 훨씬 부드러워졌고 학생문화원에 대한 애정도 많이 느껴져서 상당히 좋은 변화라고 본 위원은 느끼고 있습니다.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감사합니다.
고의숙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올해 추진하고자 하는 일들이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감사합니다.
고의숙위원   도서관장님.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예, 제주도서관장 한봉순입니다.
고의숙위원   한봉순 관장님, 부임을 축하드리면서…….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감사합니다.
고의숙위원   제가 뒷부분의 질의순서가 되다 보니까 앞에서 존경하는 오승식 위원님과 이남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분관에 대한 재조직화, 시설에 대한 점검 그리고 역할에 대한 점검,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고.
   지금 학령인구가 감소되고 여러 가지 시대적인 변화 속에서 분관이 갖고 있는 지역 내에서의 역할 그리고 도서관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해지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그런 내용들이 이번 조직진단 용역에 포함이 될 수 있도록 관장님께서 전반적인 상황을 잘 제안해 주시고, 그리고 예산과 관련해서도 적극적으로 말씀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예.
고의숙위원   한 가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교육발전특구 계획서에 보면 늘봄 관련해서 도서관과 분관이 늘봄 관련 역할을 함께 하도록 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와 있어요.
   알고 계십니까?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예.
고의숙위원   관련해서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저도 그 내용을 보고 내부적으로 부장님들이랑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서관도 이거에 맞춰서 방향을 가야 되지 않겠느냐 했는데, 실은 제주도서관인 경우는 옆에 어린이도서관이 있어서 공간적으로나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주도서관에서 어린이도서관 정도는 충분히 같이 갈 수 있다고 보고, 분관 같은 경우는 제가 한 번씩밖에 방문은 안 했습니다마는 자료실하고 학습실 위주로 하다 보니까 공간적인 여유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저희가 공간 확보를 더 한다든지 또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그런 공간까지 고려를 해서 할 건데, 현재 입장에서 제주도서관 정도는 방향을 같이 해야 되지 않나 해서…….
고의숙위원   준비하고 계십니까?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예.
고의숙위원   그러면 현실적으로 어쨌든 제주도서관이 늘봄과 관련한 여러 가지 역할을 맡아서 진행할 것이 앞으로 가능하다 이런 말씀이죠?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본관은 가능합니다.
고의숙위원   본관은 가능하고. 분관도…….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앞으로는 같이…….
고의숙위원   노력해 보겠다.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노력해 보겠습니다.
고의숙위원   예,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나중에 상세히 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서관을 제가 방문해 봤습니다. 상당히 분주하게 움직이고 또 별이내리는숲은 물론이고 제주도서관도 리모델링되면서 다양한 계층에서 상당히 많은 분들이 오고 계셨습니다. 더욱 필요한, 보완해야 될 사항 어떤 내용이 있습니까?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실은 리모델링 끝나면서 이용률이 굉장히 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분관 같은 경우는 지역에 있어서 경비요원이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근무하는데 저희 제주도서관이랑 서귀포도서관은 별도 경비 인력이나 안전요원이 없습니다. 많은 이용객에 따라 질서유지나 안전관리상 경비 인력이 제주도서관이나 서귀포도서관에 좀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런 부분은 조금 부족합니다.
고의숙위원   아, 경비 인력. 현재는 없는 상태죠?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예, 제주도서관하고 서귀포도서관은 없습니다.
고의숙위원   그 부분과 관련해서 본청에서 업무를 담당하시는 부서와 혹시 얘기를 해 보셨습니까?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지난번 교육감님 업무보고 때 그 얘기를 잠깐 드리기는 했는데 올해 상황은 늘봄이랑 유보통합이 있어서 현재는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저희 입장은 말씀을 드렸습니다.
고의숙위원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저도 듭니다. 가 본 경험상. 여러 변수들이 지금 많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본 위원도 적극적으로 제안하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고맙습니다.
고의숙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물관장님, 김방수…….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예,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입니다.
고의숙위원   관장님, 『제주교육연혁지』가 얼마 전에 발간됐어요. 상당히 귀한 자료를 발간하시느라고 애쓰셨습니다.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감사합니다.
고의숙위원   192개 학교의 연혁이 상세히 들어 있어서 저도 읽으면서 제주교육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중요한 자료 발간해 주셨다는 감사의 말씀 드리고요.
   올해 업무보고 자료를 보다 보니까 제주인 학교설립사, 가제입니다마는 발간하겠다고 나왔어요. 도청 협업 사업입니다. 도청에서 뭘 협업합니까?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학교설립 과정에서 지역 주민이나 외부인들이 부동산이나 현금으로 기부한 게 상당히 많습니다.
고의숙위원   많죠.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그런 자료들이 학교에 있는 자료도 있고 외부 이사무소나 아니면 마을회나 아니면 개인적으로 소장할 수도 있고 해서 학교 밖에 있는 자료는 도청 산하기관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자료를 조사하고, 학교 내에 있는 자료들은 저희들이 공문을 통해서 아니면 기존에 발간된 자료를 통해서 조사해서 나중에 두 기관이 이걸 합쳐서 감수하고 편집해서 최종적으로 발간할 계획입니다.
고의숙위원   그럼 발간 과정에서 자료 수집 협업을 하는군요?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그렇습니다.
고의숙위원   위원장님, 조금만 시간을 써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창식   예.
고의숙위원   고맙습니다.
   2018년도에 『제주교육의 숨결 우리학교 공덕비 이야기』 이게 발간되었죠?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예.
고의숙위원   관련해서, 공덕비 이야기를 발간한 취지 자체가 저는 제주인 학교설립사 발간과 뜻을 같이하고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전체적으로 동일하다고 볼 수는 없고요. 학교에 자료들이 없기 때문에, 일제시대 또 4·3사건 때 불타서 자료들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공덕비 자료를 이용할 수도 있고 해서 그거하고는 일부 상통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의숙위원   아, 상통된다고?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예.
고의숙위원   학교설립과 관련된 지역주민들의 기부 또는 여러 가지 물적, 인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제주인들에 대한 내용이, 그동안의 역사가 공덕비를 통해서 저는 상당히 많이 나왔다고 봅니다.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예, 공감합니다.
고의숙위원   그런데 그 공덕비 이야기를 넘어서는 제주인 학교설립사가 나올 수 있습니까?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저희들은 그것보다 더 광범위한 쪽으로 조사를 하고 있고 또 그렇게 될 것이라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의숙위원   아, 그렇습니까?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예.
고의숙위원   그러면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은요. 아까 말씀드렸던 『제주교육연혁지』,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근·현대 제주교육 100년사』 그다음에 『제주교육의 숨결 우리학교 공덕비 이야기』, 제가 알고 있는 제주교육에 대한 아주 중요한 자료들입니다. 이런 자료들이 상당히 귀하게 발간이 되었고 올해 제주인 학교설립사가 발간이 될 거죠. 제주교육의 역사입니다. 그런데 이 자료들이 발간된 것을 우리 제주교육 구성원들이 과연 알고 있는가, 또는 활용되고 있는가라는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그 자료에 대해서는 저희들 사이버박물관에 탑재는 다 되어 있습니다마는 아마 필요한 기관이라든지 학교에서 이런 게 발간됐는지 모르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고의숙위원   많이 모르죠.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그러면 저희들이 이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자료가 필요했을 때 우리 박물관에서 찾을 수 있는 검색 경로라든지 자료목록이라든지 이런 것을 조금 더 세밀하게 기관이라든지 학교에 안내할 필요가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고의숙위원   예, 고맙습니다.
   충분히 안내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학교도서관이라든가 직속기관의 여러 자료 배열에서 제주교육 역사와 관련된 자료들을 한 코너로 마련할 필요도 있다. 이런 부분을 찾고자 하면 여기 가서 이걸 보면 되겠구나 하는 안내를, 이왕 발간을 하고 계시니 교육박물관에서 그런 안내 정도라도 하면 어떨까라는 제안을 드립니다.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좋은 제안 저희들이 받아서 꼭 실천하겠습니다.
고의숙위원   그다음 두 번째 제안입니다.
   죄송합니다. 1분만 하겠습니다.
   제가 탐라교육원에서 교육연구사로 근무를 했었습니다. 리더과정 연수를 기획하는데 제주의 리더가 되고자 하는 분들이 알아야 될 연수목으로 ‘제주교육의 역사’를 제가 개설을 하고 싶었습니다. 제주교육이 그동안 지나왔던 역사를 리더가 되고자 하는 과정에 계신 분들은 알았으면 좋겠다. 근데 그때 문제가 뭐였냐면 강사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어떤 분을 모셔야 제주교육의 지난 역사를 알 수 있을까.
   그런데 제가 의원이 돼서 제주교육의 역사와 관련된 편찬된 자료들을 보다 보니까 아쉬웠던 점은, 올해 제주인 학교설립사를 만들 예정이기 때문에 그런 강사 풀, 여기에 관여했던 분들이 적어도 제주교육의 역사나 제주 학교설립의 역사를 그래도 말씀하실 수 있는 어떤 인력 풀을 과정 중에, 책을 만드는 과정 중에 구성을 하셔서 탐라교육원에서 언제든지 이분들이 제주교육에 대한 역사를 말씀하실 수 있는 분들이다 하는 정도를 같이 마련해 주시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떻습니까?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고의숙위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고의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좀 있긴 합니다마는 저도 질의할 시간도 있어야 되기 때문에 위원님들이 시간 약속을 딱 지켜 주신다면, 내가 이 발언은 꼭 해야 되겠다, 이 질의는 해야겠다 하는 분이 있으면 5분 이내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강동우 위원님.
강동우위원   조금 전에 안희숙 원장님의 답변 시간이 너무 길어서 질의를 다 못 한 게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제4절 제주학생문화원과 제5절 서귀포학생문화원에 원장이 관장해야 될 사무가 나와 있거든요. 제주학생문화원은 제21조제4항, 서귀포학생문화원인 경우는 제24조제3항에 평생교육진흥에 관한 사항이 들어 있습니다.
   보통 두 문화원에서 주로 하는 문화예술 활동은 초등학생, 중학생, 일반 시민 이런 쪽으로 돼 있는데요. 평생교육이라고 하게 되면 유치원 원생뿐만 아니라 영유아도 여기에 포함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두 분 원장님, 동의하십니까?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서귀포…….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예, 동의합니다.
강동우위원   그러면 양 문화원에 혹시 영유아와 관련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 있는지, 사업이 있는지 좀 묻고 싶습니다. 제가 자료 요구를 해도 없다라고 지금 답변이 돼 있거든요.
   있습니까, 없습니까?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영유아만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지금 수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강동우위원   있다, 없다.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현재 없다고는 할 수 없는데요. 일단 플레이팡팡에 유치원 아이들도 오고 가족 단위로도 데리고 옵니다. 그다음 찾아가는 예술꿈마당, 읍면지역 및 원도심 학교 찾아가는 건데요…….
강동우위원   그것은 유치원생, 소규모 학교를 하고 있죠.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예, 거기에 유치원생 포함하고 있습니다.
강동우위원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어떻습니까?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입니다.
   영유아 대상 프로그램 없습니다.
강동우위원   없죠.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다만 그 대체 프로그램으로 자유예술체험, 언제든지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강동우위원   소규모 초등학교를 방문해서 병설유치원 원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예, 그 정도…….
강동우위원   그렇지만 영유아죠?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예예.
강동우위원   제가 조금 앞서가는 질의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유보통합이 2025년 내년부터 이루어지잖아요. 유보통합이 되면 어린이집도 교육청 소관이에요. 그걸 대비한다고 하면 양 문화원에서 평생교육진흥과 관련해 가지고 영유아와 관련된 프로그램도 미리미리 준비하는 게 어떤가 그런 제안을 드리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좋은 제안 감사드립니다.
   저희들도 영유아 프로그램에 대해서 고민을 안 한 건 아니었는데, 늘봄이라든가 유보통합이라든가 학령인구 감소라든가 이런 측면으로 접근을 해 봤는데 이번에 적극적으로 수립은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 잘 고려해서 수립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서귀포학생문화원도 노력하겠습니다.
강동우위원   그다음 한봉순 제주도서관장님께 좀 질의하겠습니다.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예, 제주도서관장 한봉순입니다.
강동우위원   여기 보면 제주 책문화축제를 신규사업으로 지금 편성을 했거든요. 과거에 제주 책축제는 본청이 주관이 되어서 신산공원에서 여러 차례 했었거든요. 하다가 중간에 사업이 없어졌다가 다시 제주도서관이 중심이 돼서 또 한다 그래요.
   보니까 장소가 여러 곳입니다. 책문화축제 장소가. 그렇게 하는 이유가 뭐예요? 한곳에서 하지 않고.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도서관 옆입니다. 도서관과 청소년의 거리 또 거리 옆에 있는 인근 공원입니다.
강동우위원   아, 그래요?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예, 바로 옆입니다.
강동우위원   그럼 어떤 방법으로 할 예정이에요?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기존 교과연구회에서 하는 책축제랑 비슷할 수도 있는데, 저희도 북콘서트하고 공연하고 체험하고 전시도 같이 할 건데, 주제에 대해서는 제주와 관련된 주제를 하려고 하는데 구체적인 계획은 저희가 한 3월 말 정도에, 4월 초에 방향을 들으면서 수립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초안 정도만 마련된 상태입니다.
강동우위원   과거에 본청이 중심이 된 제주 책축제와는 조금 차별화된, 제주도서관만이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제주 책문화축제 행사가 됐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합니다. 좀 깊이 있는 고민을 하시고 좋은 행사가 됐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예, 알겠습니다.
강동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창식   더 추가질의…….
   예, 정이운 위원님.
   5분 이내로 해 주십시오.
정이운위원   예, 짧게 하겠습니다.
   한봉순 도서관장님.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예, 제주도서관장 한봉순입니다.
정이운위원   학교마다 도서관이 있지 않습니까? 학교도서관을 지원하는 사업은 있습니까?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예, 학교 지원 사업…….
정이운위원   어떤 거 있습니까? 제가 찾아보니까 얼른 눈에 안 띄어 가지고요.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4번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 12페이지 ‘인성과 지성을 키우는 학교 지원’에 학교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업무보고서 12페이지에 정리해 뒀습니다.
정이운위원   찾지 못하겠는데 12쪽입니까?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예.
정이운위원   사서교사가 있는 학교는 그래도 나은데 없는 학교는 선생님이 담당하지 않습니까?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예.
정이운위원   그런데 도서관이 활성화되려고 하면 제주도서관이 중심이 돼서 학교도서관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좀 고민을 하시고, 관련 사업도 마련해서 지원하는 걸 제안드리겠습니다.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이운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창식   다시 또 추가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그러면 제가 하겠습니다.
   두 분 학생문화원장님, 찾아가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학교에. 맞죠? 제주학생문화원에서도 찾아가는 예술마당.
   그렇게 할 경우에 학교에서 이거 신청합니까?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예, 학교에서 신청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학교들이 어느 정도 신청합니까? 3월에 합니까, 아니면……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지금 신청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장 김창식   지금 신청받고 있습니까?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예.
○위원장 김창식   그런데 12개 학교라고도 지정이 됐네요? 12개 학교만 할 겁니까?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저희들이 목표를 그렇게 세운 것입니다.
○위원장 김창식   넘어버리면?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넘을 경우에는 저희들이 어떤 기준을 세워서 목표에 맞게 하거나 아니면 그 학교를 전부 수용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고민을 해 봅니다.
○위원장 김창식   신청 많이 합니까?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반응은 어떻습니까?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반응은, 만족도는 조사해 보면 사실 높게 나옵니다. 그래서 이번에 작년보다 만족도를 좋게 하기 위해서 운영 방법을 한번 달리해 봤습니다. 작년에는 가서 2∼3차시 정도 하고 체험활동만 하고 왔는데 이번에는 체험활동을 다 하고 나서 그것을 발표하는 공연 기회를 가져서, 혹시 학부모님들까지 함께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해서 발표 기회까지 한번 가져보자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그러려면 인력이나 재정이 많이 들 건데요. 되겠습니까?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그렇게 해도 이번에 한번 시도를 해 보자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나중에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서귀포학생문화원은 보니까 작년에 찾아가는 아트스쿨 했었죠? 20개 학교, 다른 주제별로도 있던데, 올해 이거 있어요?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입니다.
   저희는 이 취지가 소외지역, 그러니까 읍면지역 학교와…….
○위원장 김창식   아니, 아트스쿨 프로그램이 있냐고요? 찾아가는 아트스쿨.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예, 있습니다. 더 강화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아니, 없어 가지고.
   왜냐하면 이번에 나온 거 보니까 찾아가는 ‘행복톡톡’ 공연만 있는 것 같더라고요. 11월부터 12월까지.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보고서 17쪽을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아, 찾아가는 아트스쿨 이게 있구나.
   2023년도는 보니까 읍면지역, 동지역 자유학기제 지원, 아주 잘돼 있더라고요, 이게.
   그래서 이거에 대한 반응이 어때요?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아주 만족도가 높은데, 그 높은 이유 중의 하나가 전적으로 학교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저희가 제공하고, 나아가서 거기의 강사 채용 그리고 모든 행정적인 업무를 저희가 수행하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상당히 만족도가 높고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올해도 저희 서귀포 읍면지역 29개 학교 중에 20교를 목표로 했습니다만 넘어서 다 수용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중학교도 합니까?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중학교는 저희가 작년까지 자유학기제를 지원했었는데 자유학기제가 교육지원청이나 도교육청 단위에서 많이 지원을 하고 있어서 예산상 올해는 폐지…….
○위원장 김창식   예산상 안 하는 겁니까, 신청이 있어도?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신청은 있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이런 부분 좋은 프로그램이라면 계속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보니까 신규사업으로서 문화예술과 디지털 융합교실을 많이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여기 강사들은 어떻게 채용하고 있습니까?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지금 현재는 위촉 형식으로, 중고등학교, 초등학교 선생님들을 위촉해서 올해 운영을 해 보고 그다음에 또 개선 방안을…….
○위원장 김창식   선생님들을 위촉하는데 이 선생님들이 방과 후에 오는 겁니까?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아닙니다. 토요일 프로그램입니다.
○위원장 김창식   토요일, 일요일 뭐가 없어 가지고. 보니까 이거 만약에 3월부터 12월까지 선생님들이 온다고 하면 어떻게 올까 했는데, 이거 토요일 프로그램입니까?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예예.
○위원장 김창식   제가 보기에는 융합과학연구원에서 이런 행사들을 많이 했으면 좋겠는데, PC 악기 만들기, 피지컬 컴퓨팅, 그다음에 즐기면서 배우는 로봇 이야기, 드론 체험, 드론 날리기 대회 같은 거. 이런 부분들을 융합과학연구원에서 해야 되는데 학생문화원에서 한다고 하니까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수련원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수련원, 올해부터 카라반에서 하죠?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예.
○위원장 김창식   그거 한번 봤습니까?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어제까지 카라반 이용 학생 수가 한 80명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이용했습니까?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예, 3기째 이용했고 오늘 또 효돈중학교 학생들이 들어옵니다.
○위원장 김창식   카라반 이용하는 게 천막하고의 차이점이라든가 뭐 있습니까?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일단은 냉난방이나 이런 시설이 되어 있기 때문에 추위와 더위에 좀 도움이 되고, 그다음에 천막 텐트가 많이 헐었었는데 해충이라든가 이런 염려를 좀 덜어서 저는 좀 안심이 되고, 야영장 시설 만족도가 작년까지는 80%대였는데 카라반을 하고 올해 94%인가…….
○위원장 김창식   그런데 친환경적이고 추억에 남는 체험활동을 한다고 하면 카라반보다는 텐트가 낫지 않을까요?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생태환경체험도 캠프화해서 텐트 치고 이런 활동도 곁들여서…….
○위원장 김창식   지금은 텐트가 없잖아요, 거기?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아이들이 텐트 치고 좀 쉴 수 있는 정도…….
○위원장 김창식   아니, 거기 설치된 건 없잖아요, 지난번처럼?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예, 없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그래서 제가 지난번 11대 때 이걸 다 바꾸지 말고 반이라든가 3분의 2만 바꿔 가지고 학생들에게 선택권 주는 건 어떠냐 했는데 지금 몽땅 바꿔 버렸어요.
   제가 보기에 이건 캠핑이 아니냐라는 생각이 들어요. 캠핑이에요. 27개 설치해서.
   나중에 이거 다 헐어가지고 철거하게 되면 이것도 돈 듭니다. 텐트보다 비용이 더 많아요.
   그런데 산에 왔을 때 어느 것이 더 효율적으로 아이들의 기억에 남는, 추억에 남는 생활이냐. 텐트 그때 아니면 사용 못 해요.
   제가 평교사 때 거기에서 텐트 쳐 가지고 비 맞으면서 학생들을 인솔해서 해 본 적이 있어요. 그거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이와 같이 학생들에게는 추억에 남는 야영생활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지금 야영장 프로그램이 다 찼죠? 들어갈 수 있어요, 지금 신청하면?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예, 들어올 수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남아 있어요?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지금 초과된 영역도 있고 추가 모집 중인 그런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모집 중인 것도 있어요?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예. 청소년 단체인 경우는 모집 중에 있고, 인성캠프나 리더십캠프는 많이 초과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초과돼 있죠?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예예.
○위원장 김창식   지금 부족한 현상이죠, 공간이?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그래서 제가 탐라교육원에 이쪽의 학생들을 수용하는 것이 어떠냐 이런 생각이에요.
   거기에 체험활동 할 수 있는 야외 운동시설 같은 거 다 설치돼 있죠? 안전하죠?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저희가 월 1회 안전점검 하고 있고 또 안전진단을 업체에 맡겨서 2년, 4년에 한 번씩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그런 것들이 아주 좋다고 해서 학교에서 많이 가는 것 같아요. 저도 이것을 모니터링해 봤는데 상당히 긍정적이고 효과적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창식   단, 청소년 단체에서 활용을 좀 하게 해 달라, 이러한 민원들이 왔어요. 앞으로 청소년 단체가 여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해 가지고 그걸 해 주세요.
○서귀포학생문화원장 강옥화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그 부분들이 지금 안 돼 가지고 얘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다음에는 교육박물관에 질의하겠습니다.
   교육박물관의 문서고가 지금 어떻게 돼 있어요?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입니다.
   문서고라고 하지는 않고 지금 수장고라고 해 가지고 2개가 있는데, 1수장고가 2020년도에 준공됐는데 지금 한 80% 정도…….
○위원장 김창식   80%?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예, 80% 정도 차 있어서 앞으로 한 5년 이내에 다 꽉 차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새로 지어야겠네, 또 하나.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지금 공간이 너무 부족하죠?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예, 지금 공간이 꽉 차서…….
○위원장 김창식   전시 공간도?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예.
○위원장 김창식   이것을 옮길 생각은 없어요? 건의해 봤습니까?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존경하는 강동우 위원님이 정말 애쓰고 많이 도움…….
○위원장 김창식   아니, 교육청에 건의해 봤냐고요.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건의도 했고 1월에 교육감 업무보고 할 때도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교육감님도 다양한 생각을 갖고는 있었습니다. 이전의 필요성도 느끼고 있었고. 앞으로 고교체제개편과 맞물려서도 박물관을 이전해야 되지 않겠느냐, 아니면 제주시교육지원청을 다른 쪽으로 옮겨서 그 자리를 쓰는 것도 있지 않겠느냐. 정해진 건 없지만 어쨌든 여러 가지 이전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교육감님도 충분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알겠습니다.
   지금 100년 된 학교가 몇 개가 있어요?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지금 제가 알기로 11개 학교인데 신성여중고가 저희들하고 개교 시점을 다르게 해서 그것까지 포함하면 13개 학교가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신성여중고가 100주년 됐어요?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거기가 예전에 시작할 때 그렇게 해서 저희들은……. 학자들은 인정하지 않는데 신성학원에서 인정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11개 학교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올해 구좌중앙하고 남원?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남원초.
○위원장 김창식   남원초등학교가 되죠?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예.
○위원장 김창식   100주년 행사했던 자료들 여기 옵니까?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저희들이 100주년 학교에 대해서 기획전을 하는데 기획전 할 때 우리 박물관의 관련 학교 자료하고 학교의 자료, 동문회의 자료를 해서 전시를 하고 끝나면 다 회수 조치, 반납 조치를 하는데 저희들이 필요에 의해서 우리 박물관으로 이관을 하려면 아직은 분위기가 익지 않아 가지고, 동문회에서도 이관보다는 학교에 보관을 원하고 있어서 우리 박물관으로 이관하는 그런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설득 작업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가능하면 박물관에 이전하는 게 보관의 효과도 있고 또 오래 지속될 수도 있는데, 학교를 보면 학교는 그런 관리가 너무 힘듭니다. 역사관들을 한번 전부 방문해 보십시오, 제대로 하고 있는가를.
   그런데 여기 보니까 제주고등학교는 빠져 있더라고요.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빠졌으면 추가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초등학교만 100년 이상 된 학교가 있고 제주고등학교는 빠져 있어요. 이 부분도 좀 살펴보고요. 지적사항에도 그 얘기를 했는데 보니까 제주고등학교가 빠져서 이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인지…….
○제주교육박물관장 김방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그다음에 제주도서관장님, 아까 많은 위원님들이 질의했습니다마는…….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예, 제주도서관장 한봉순입니다.
○위원장 김창식   제주 책문화축제, 이거 상당히 바람직합니다. 5월 25일 날 하겠다고 딱 나와 있는데, 맞죠?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예.
○위원장 김창식   이거 할 때 여러 지역 도서관 참여합니까?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같이 할 겁니다.
○위원장 김창식   같이? 부스 차려 가지고?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예.
○위원장 김창식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아까 학교에 지원하냐 이렇게 했죠?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예.
○위원장 김창식   11대 때 제가 얘기했습니다. 지역도서관에서 해 달라고. 지역도서관에서 아마 지원 잘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예, 잘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특히 제가 살펴본 한수풀도서관, 한림읍·한경면 관내 한수풀도서관에서 지원 잘하고 있어요. 가서 지도도 해 주고.
   여기 지역도서관 보면, 한수풀도서관에 축제가 있어요. 맞죠?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예.
○위원장 김창식   맞죠? 저도 갔다 왔는데, 한수풀도서관이 이런 지역 축제를 잘해요.
   금릉에 꿈차롱도서관이라고 있어요. 거기라든가 또 새마을금고에서 하는 문고가 있어요, 도서관 비슷한. 여기하고 같이 합동으로 해서 행사를 잘하더라고요.
   다른 지역도 이걸 찾아봐야 돼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도서관에 많이 올 수 있도록 할 것인가.
   사설도서관이나 공공도서관이나 대상은 누굽니까? 학생이죠?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예.
○위원장 김창식   학생이 많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갈 수 있는 공간이라면 우리가 같이 협조해 줘야 됩니다. 그래야 그 가치가 더 빛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이 책문화축제 하더라도, 예전에 독서축제인가 뭐 했잖아요. 국어연구회 중심으로 해서 했는데, 이 부분을 한다면 제주도서관이나 지역도서관도 가서 함께할 수 있는 이런 것도 만들어 줘야 하고요.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지금 보니까 독서 공모전을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하고 있죠?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예.
○위원장 김창식   독서공모전 7월부터 10월까지 2000만 원 해서 어린이, 청소년, 성인 해서 하고 있는데, 여기 많이 들어옵니까?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지난해에 많이 들어왔었고 올해도 그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제가 코로나 때 그 얘기했습니다. 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온라인상으로도 공모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무슨 말이냐? 책 빌려갔으면 독후감을 써서 제출하는 것만이 아니라 자기가 쳐 가지고 온라인상으로 보내면 거기에서 심사해서 잘된 작품에 대해서는 시상하는 것도 있어야 되지 않겠나, 학생들이 꼭 도서관 안 오더라도. 책을 빌려가서 봤다, 아니면 샀다, 이렇게 해 가지고 할 경우에 올릴 수 있는 공간을 온라인상에 놔 가지고 그걸 항상 보면 되지 않습니까?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예예.
○위원장 김창식   시대에 맞게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꼭 수기로 해서 제출해야 되느냐,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이런 부분들이라든가.
   여기 보니까 그림도 있고 영상도 있는데, 영상 같은 것도 온라인에 탑재시키면, 제출하면 그것을 평가해서 시상할 수 있는 것도 돼야 하지 않겠나. 이제는 시공간을 초월해 가지고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들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관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예, 맞습니다. 위원장님의 좋은 말씀대로 운영 방식은 온라인으로도 다 접수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해서 많은 학생들이나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서 공모전을 진행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그다음에 지역도서관과 함께하는 행사, 지역사회와 지역도서관이 함께하는 행사, 아까 한수풀도서관 얘기했습니다마는 나머지 도서관에서도 이런 행사들이 좀 많이 일어나 가지고 학생들이 편하게 가서 즐기면서, 그 즐겼던 것들을 축제의 산출물로 해 가지고 할 수 있는 이런 것도 만들어 가는 것이 도서관이 해야 할 업무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겠죠?
○제주도서관장 한봉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제 질의는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정이운위원   한 가지 빠진 거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빠진 거 있습니까?
정이운위원   예.
○위원장 김창식   질의하십시오, 정이운 위원님.
정이운위원   서귀포학생문화원의 이정휴 수련부장님, 잠시만 발언대 앞으로 나와 주십시오.
○서귀포학생문화원수련부장 이정휴   수련부장 이정휴입니다.
정이운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학생들이 야영수련 왔을 때 야간 순찰은 누가 합니까?
○서귀포학생문화원수련부장 이정휴   저희 선생님들, 합숙하시는 선생님 두 분이 하고 있습니다.
정이운위원   합숙하는 선생님이란 어떤 선생님입니까?
○서귀포학생문화원수련부장 이정휴   전문경력관 선생님들입니다.
정이운위원   두 분이서 몇 시까지 합니까?
○서귀포학생문화원수련부장 이정휴   보통 저희가 12시까지 순찰 돌고, 학생들이 보통 10시에 활동이 끝납니다. 끝나면 그때 같이 순찰 돌고 다시 12시에 순찰을 돌고 새벽에 순찰 한 번 돌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이운위원   그러면 별도로 안전지킴이가 없어도 됩니까?
○서귀포학생문화원수련부장 이정휴   안전지킴이 요원이 있으면 저희 선생님들이 조금 더 편해질 수는 있습니다.
정이운위원   편해지겠죠.
   그리고 수련원 입구에 외부인이 야간에 못 들어오게 차단 시설은 돼 있습니까?
○서귀포학생문화원수련부장 이정휴   그건 안 돼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야영수련장 입구는 저희 땅이 아니고 한라산기도원 땅입니다.
정이운위원   그거 한번 검토해 보십시오. 야간에 혹시 외부인이 들어왔을 때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으니까.
○서귀포학생문화원수련부장 이정휴   예, 알겠습니다.
정이운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정이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깐 생각이 나 가지고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제주학생문화원장님, 지금 어울림학교 잘 운영되고 있는 것을 보고서를 통해서 봤습니다. 보고서를 통해서 보니까 정말 잘하고 있고, 탐라교육원의 꿈샘학교도 그 부분에 대해서 참고해서 ― 이제는 학기제를 운영하니까 ― 이렇게 하라고 했는데, 학교 학생들을 운영하면서 상담을 하고 있죠?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상담사는 어떤 상담사를 활용하고 있습니까?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지금 상담사 한 분이 같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전문 상담사가 배치돼 있습니까?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예, 배치돼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그걸 한번 확인해 보고 싶었습니다.
   학생들 가까이에서 항상 체크하고 동료가 되어 줄 수 있는 상담사가 있으면 이런 부분이 잘될 거다 이겁니다.
   제가 이번에 미국에 가 가지고 공립고등학교 가 봤더니만 거기는 다섯 분이 있었습니다. 그걸 보면서, 우리 교육감도 알아요. 우리 제주도에도 이걸 한번 도입해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했는데, 앞으로 그렇게 해서 우리 학생들이 곱게 자랄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제주학생문화원장 안희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제주학생문화원, 서귀포학생문화원, 제주교육박물관, 제주도서관의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제안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교육정책 추진에 대하여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질의와 답변은 14시 30분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4시 30분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2분 회의중지)
(14시 3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창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관(계속)
○위원장 김창식   오후 회의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24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시작에 앞서 위원님들께 양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강연심 국제교육과장과 진규섭 안전관리과장은 도외 출장으로 오늘 회의에는 참석하지 못함을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자료가 필요하신 위원님께서는 자료를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의숙위원   고의숙 위원입니다.
   단설유치원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설유치원 추진 관련한 그간의 경과 그리고 향후 추진 계획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창식   더 이상…….
   예, 양홍식 위원님.
양홍식위원   양홍식 위원입니다.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사 운영 지원 현황 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됐습니까?
양홍식위원   예.
○위원장 김창식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업무보고에 활용할 수 있도록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의·답변 시간은 10분 이내로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시간 활용에 유념하여 주시고 관계 공무원은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순서에 따라 먼저 이남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남근위원   예, 이남근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민원을 들은 사항이 있습니다.
   지역 학교에서 14명이 졸업했는데요. 13명이 평상시에 다니던 학군이 아닌 다른 학군으로 진학을 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한테 물어봤어요. 이거는 읍에 있는 학교입니다.
○부교육감 오순문   초등학교?
이남근위원   초등학교입니다, 중학교를 진학하는.
   “너희들 왜 그 학교를 선택 안 하고 다른 학교를 갔느냐?” 선택의 범위가, 제주형 자율학교 다혼디 배움학교니까 선택에 자율권이 있어서 가는 거는 문제가 아닌데 평상시하고 다르게 다른 학교에 진학해서 그 지역 분들한테는 약간 공분의 대상이 됐습니다. 졸업식 때 장학금도 주고 여러 가지 혜택도 줬는데 왜 우리가 다니던 중학교가 아닌 다른 중학교에 갔느냐 물어봤더니 거기는 남녀공학이 아니라서 선택을 안 했다는 겁니다.
   교육청에도 제가 질의를 해서 이게 어떤 원인인지 원인 파악을 한번 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에 앞서서 행정국장님.
○행정국장 강동선   행정국장 강동선입니다.
이남근위원   행정국 산하에 미래학교추진단이 있죠?
○행정국장 강동선   예, 있습니다.
이남근위원   그 역할이 어떤 역할이죠?
○행정국장 강동선   저희들이 미래에 교육 환경이 변화되는 거를 미리 준비하자라는 거를 해서, 학교 신설과 그다음에 적정규모 학교, 그다음에 고교체제개편, 이런 제주도교육청의 큰…….
이남근위원   제주도교육청의 전부의 일을, 하여간 미래에 벌어질 전부의 일을 미래학교추진단이 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것 같은데요.
   본 위원이 작년 교육감을 상대로 한 행정질문 과정에서 한림중학교와 한림여중의 통폐합 문제를 정식으로 거론했던 적이 있습니다.
○행정국장 강동선   예, 알고 있습니다.
이남근위원   그 당시 교육감님의 답변이 뭐였냐 하면, 지역민들의 의견이 있으면 통폐합을 고려해 보겠다.
   제가 기억하고 있는 이 답변이 맞나요? 제가 알고 있는 답변은 이게 맞아요.
○행정국장 강동선   예.
이남근위원   그래서 제가 다시 올라가서 추가질문을 드렸던 게, 그러면 이건 교육감의 직무유기다. 뻔히 벌어질 미래 상황을 미리 대비해야 되는 게 교육청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청의 수장이 그런 형태의 답변을 하는 건 직무유기라고 제가 다시 추가질문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기억하시나요?
○행정국장 강동선   예, 알고 있습니다.
이남근위원   그 이후에 어떤 프로세스를 가지고 지금 어느 정도까지 진행이 됐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행정국장 강동선   그때 위원님이 말씀하신 지역을 고려해서 저희들이 11월 달에 정책포럼을 한 번 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 변화가 어떤 건지에 대한 포럼을 했고, 그다음에 한림 쪽의 의견을 모을 수 있는 행정직이라든지 교육에 관계되는 분하고 간담회를 한 번 했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적정규모 학교 계획 수립을 하면서 설문조사라 간담회라든지 토론들을 거쳐서 올해 9월 정도 되면 적정규모 학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통폐합하는 학교들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갈 건지에 대해서 좀 정리를 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남근위원   제가 질문을 드린 지 벌써 한 1년, 그때가 되면 한 1년 반이 지나는 거죠. 너무 천천히 간다는 느낌보다 아주 안일하게 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본청에서 뭐라 그래야 되나, 지역민의 의기를 받들고 국장님 말씀대로 프로세스대로 가긴 가는데, 그 가는 과정이 되다 보면 앞으로 4년, 5년, 6년이 지나도 우리가 원하는 전체적인 성과를 거두기에는 상당히 미진한 결과가 나올 수 있겠다. 본청에서 뭔가 하나 기준을 딱 정해서, 여기는 분명히 남녀 통폐합이 돼야 되겠다라고 생각하고 일을 추진하는 거하고, 밖으로 보여주는 입장에서 ‘우리가 일을 하고 있다.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다.’ 하고 보여지는 형태의 일만 하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본 위원은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천광역시에서, 3월 22일 날입니다. 아주 따끈따끈한 겁니다. 오늘 자로. 공고가 났습니다. 「행정절차법」에 의해서 부평서중과 부평서여중이 통합한다는 행정예고가 났습니다.
   절차를 봤더니 작년 7월입니다. 작년 7월에 교육청에서 필요에 의해서 여기 여기는 통합을 해야 되겠다. 필요에 의해서 주변 예비 학부모들, 14개 초등학교 ― 우리 한림으로 하면 5개 초등학교 ― 설문조사를 거쳤고요. 해당 중학교의 학부모 조사를 거쳐서 3월 22일 지역 주민 의견 청취를 하기 위한 행정예고를 했습니다. 2027년 3월 1일 자로 통폐합한다고요.
   정부 기조도, 교육부의 기조도 그렇지 않습니까? 자진해서 통폐합했을 때 교육부에서 뭔가 지원을 해 주는 이런 여러 가지 사례들이 있지 않습니까? 어떻습니까?
○행정국장 강동선   예, 인센티브는 있습니다. 교육부가 통폐합 학교에 대한 기본계획을 저희들한테 발표를 하겠다라고 한 것도 있고 해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저희들이 한 지역을 잡아서 할 수도 있고 제주도 전체를 잡아서 할 수도 있는데…….
이남근위원   제주도 전체 지역을 잡는 거는 복잡한 문제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제가 얘기하고 싶은 거는, 오늘 이 자리에서 딱 단언을 드리고 싶은 거는, 물론 우리 위원장님도 계시지만 한경 지역의 중학교, 한림 지역의 여중·남중, 딱 찍어서 말씀드리고 싶어요.
   빨리 의견 청취를 해 주시라는 얘기입니다. 지역민들의 의견이 자연스럽게, 학생 수가 모자라서 한 학교당 1학급, 2학급 정도일 때 그때 가서 의견을 모아서 하기에는 너무 늦다 이거죠. 지금 의견을 모아도 2027년까지 안 될 겁니다. 2027년, 2028년 되면 학령인구 감소에 의해서 불 보듯 뻔하게 보이는 상황이잖아요. 여기 있는 분들 모두 알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거는 예측 가능하지 않은 미래가 아닙니다. 예측 가능한 미래에 선제적으로 교육청이 대응을 해 주십사 하는 얘기입니다.
   감히 제가 제언을 드리건대요. 이번 상반기 내에 공청회, 경청회, 이런 형태의 의견제시를 한번 받아주십시오.
○행정국장 강동선   예, 알겠습니다.
이남근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수요자인 학부모들, 학교 관계자들, 그리고 학교 통폐합에는 지역민들의 민원이 꼭 필요한 상황이니까 이런 분들의 의견을……. 이제는 교육청에서 제발 정면돌파, 엄한 일 괜히 일으켜서 만들지 말자 이런 게 아니라 정면돌파를 해 주십사 하는 바람입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한림지역 지역구 의원님하고도 소통을 해서 지역구 의원님도 이런 부분에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시는 거고요. 저도 지역 출신 의원으로서 그 부분에서 교육청이 하는 여러 가지 일에 협조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올해 행정사무감사에, 물론 행정사무감사 자리에는 제가 없겠습니다마는 행정사무감사도 눈여겨보겠습니다.
   총선이 끝나고 나서 바로 지역에 가서 의견을 듣는 절차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행정국장 강동선   한림지역은 이남근 위원님께서 계속 저희들한테 의견도 많이 주시고 또 한림지역민들의 의견을 모을 때도 많은 도움을 주시겠다고 말씀을 해 주셔서 한림지역에 대해서는 속도를 조금 빨리 내도록 하겠습니다.
이남근위원   속도를 한번 내 주시고요. 이제는 창의성이 필요합니다.
   올해 업무보고의 트렌드가 작년 업무보고 트렌드하고 좀 다른 게, 작년 업무보고는 교육청만 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업무보고에서는 모든 위원님들이 교육청은 “도청, 유관기관과 협조를 해라. 협조를 해라.”
   제가 첫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지만 모든 봄이 교육청으로 오고 있고 교육청 직원들의 봄은 아주 먼 것 같고, 이런 과정에서 이제는 협조를 해 주셔야 됩니다.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두 학교를 통합하고 1개의 남은 학교를 가지고 요즘 트렌드인 학교복합시설이 된다고 그러면 지역민들한테 충분히 설득할 근거도 되고 요구할 사항이 될 수 있을 겁니다.
○행정국장 강동선   통폐합하면 학교복합시설을 해서 지역민들과 함께하고 또 평생교육의 역할들을 하는, 또 지역민이 요구하는 시설들을 갖추는 그런 의견들을 모은다라고 하면 통폐합이 예전하고는 조금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남근위원   하여간 미래학교추진단에서 어느 정도 숙성돼서 여러 가지 업무 추진할 준비가 돼 있다고 보고요. 이거를 하나하나, 이제는 총론에서 벗어나서 각론으로 들어가야 할 단계가 아닌가. 그 각론에서 가장 1번이 한림여중, 한림중이 통폐합됐으면 하는 게 본 위원의 바람입니다.
○행정국장 강동선   위원님이 많이 도와주십시오.
이남근위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게 입장이 바뀐 건가요?
   (장내 웃음)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이남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중등교육과장님, 혹시 지금 고산중학교나…….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예, 중등교육과장 강승민입니다.
○위원장 김창식   신창중학교에 순회교사가 몇 명 됩니까?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정확하게 파악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대충. 많죠?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예, 많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많죠?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예.
○위원장 김창식   들어가십시오.
   제가 이렇게 질의하는 이유는 지금 소규모 학교에는 소속된 선생님들이 거의 없습니다. 거의 파견교사로 돼 있어요. 그러면 여기에서 가장 손해 보는 게 누구냐? 불이익을 받는 게 누구냐? 학생들 아닙니까.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생들 보호 차원에서나 학생들에게 정말 질 좋은 교육을 시켜 주기 위해서는 통폐합도, 아까 이남근 위원님이 말한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받아들여 가지고 그 지역의 학부모님들에게 설문조사도 하고 과학적인 근거를 가진 데이터를 제공해 가지고 공청회를 한다고 하면 마다하지 않을 겁니다, 아마. 가만히 있으니까 이렇게 되는 겁니다, 지금.
   앞으로 점점 학생 수는 줄어드는데 작은 학교는 계속 순회교사로만 파견해서 공부를 시켜야 될 것인지. 정말 걱정이 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교육청에서는 좀 더 과학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통폐합하는 데, 학생들에게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해 주기 바라겠습니다.
   김대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대진위원   김대진 위원입니다.
   오전에 직속기관에 질의를 했는데 직속기관들에 필요사항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일선 사업 부서잖아요, 직속기관들은. 제가 느끼기에는 그런 기관들이 주민들과 아이들한테 호응을 잘 얻어야 교육청이 좋을 것 같은데, 아까 오전에 얘기 들어보니까 공간 부족 문제 또 예산 문제들이 많은 것 같아요.
   직속기관도 잘 챙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부교육감 오순문   예, 알겠습니다. 좀 더 관심을 갖고 신경 쓰겠습니다.
김대진위원   근데 직속기관들이 요구하는 게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교육청에서 예산이나 모든 것들이 잘 먹히지 않는 것 같은데 신경 좀…….
○부교육감 오순문   어려운 부분은 사실 저희 본청도 마찬가지입니다.
김대진위원   하여튼 신경 많이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부교육감 오순문   예.
김대진위원   오경규 국장님.
○교육국장 오경규   예, 교육국장 오경규입니다.
김대진위원   학교 화장실 불법 촬영 사건 관련해서 제가 처리 경과를 쭉 봤는데 학교 방문, 상담 안내, 감사 청구, 불법 촬영 긴급 합동 점검 실시, 이런 내용들이 많이 있는데 이것까지는 좋은데 후속조치를 보니까 문제되는 것도 좀 있는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리겠는데요.
   후속 조치 중에, 후속조치 및 재발방지 대책을 보니까 학교 내 안심벨 설치, 안전관리과에서 하겠지만. 이게 전 화장실 89개소에 한다고 그래요. 근데 이 학교밖에 안 할 겁니까? 그러면 다른 학교에 또 이런 사건이 나타나면 그 학교에 할 거고, 그 전에 예방 차원에서 뭐 안 할 거예요?
○교육국장 오경규   지금 사안이 발생했던 해당 학교에 불법 도촬장치 점검 시스템이 구축이 됐고, 그다음에 비상벨 관련은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들어서 하려고 지금 예산은 준비를 해 뒀습니다.
김대진위원   전 학교에 다 해야 될 것 같은데, 저는.
○교육국장 오경규   그것은 저희들이 일단 시행을 해 보면서, 가급적 모든 학교에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준비를 해 나가고 있다는 점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대진위원   가급적이 아니고, 이런 사건이 발생했으니까 가급적이 아니고 다 해야 된다고 봅니다, 저는.
○교육국장 오경규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김대진위원   지금 특별자치도 자치경찰이 학교에 파견되어 있죠?
○교육국장 오경규   예, 한 분 파견돼 있습니다.
김대진위원   이걸 더 확대할 계획이십니까, 아니면 어떻게…….
○교육국장 오경규   그 부분은 지사님하고 교육감님 두 분이 협조를 해서 자치경찰에서 많은 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담당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대진위원   저 개인적으로 학교에 경찰이 있다는 것 참 씁쓸하기는 합니다마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면 해야 된다고 보는데, 앞으로 점점 많은 자치경찰 인력과 예산이 필요할 건데 도청하고 잘 상의해서……. 저는 웬만하면 안 했으면 좋겠는데. 학교에 경찰이 왔다 갔다 한다는 게 맞는가.
○교육국장 오경규   저희도 그런 고민은 많이 했습니다마는 학부모님들이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가장 안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어떻게 구축할 건가 하는 고민을 하던 끝에 일단 자치경찰 1명을 그 학교에 상주 근무하도록 해 보면 학부모님들이나 아이들의 어떤 의견이 나올 걸로 보고 그 의견을 잘 수합해서 도하고 적극 협조를 해서 다음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대진위원   화면 한번 띄워 주실래요?
   (영상자료를 보며) 이게 후속조치, 저게 육지 어디냐 하면요, 부산 강서구 가덕도동행정복지센터에요. 화장실마다 문 안에 전부 다 붙여놨는데.
   다음 사진 보여주세요.
   오른쪽에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 방법이 나와 있고, 왼쪽에는 불법 촬영 카메라를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는 문구들이 화장실에 딱 붙어 있었으니까 예방활동에 굉장히 좋을 것 같은데 교육청에서도 이걸 실시해 보는 방법은 어떻습니까?
○교육국장 오경규   지금 저희들도 저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덧붙여서 지난번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서 학생들이 자기 집 화장실이 아닌 경우는 사용하는 데 상당한 부담감을 갖고 있다는 의견도 있어서 휴대용 점검 시스템 ― 점검 카드입니다 ― 이것도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우선 지원을 하려고, 카드형의 점검 장치를 지원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다는 점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대진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게 제가 생각하기에는   큰 예산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이어서…….
○교육국장 오경규   예, 저희들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김대진위원   신경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신경 써 주시기 바라겠고요.
○교육국장 오경규   예, 알겠습니다.
김대진위원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세요, 혹시?
○교육국장 오경규   세계 물의 날입니다.
김대진위원   아휴, 잘 알고 계시네. 모를 줄 알았는데 알고 계시네.
   교육감께서 물의 소중함과 환경에 대한 소중함으로 오늘 기념식에 참석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학교시설에 대소변 구분할 수 있는 그런 변기가 마련돼 있나요?
○교육국장 오경규   지금은 그냥 하나의 시스템으로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대진위원   국장님도 아시겠지만 우리나라도 물 부족 국가고, 제주도도 지하수 하나로만 하고 있는데 물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그런 것들이 필요할 거라고 보는데요, 저는.
○교육국장 오경규   지금 위원님께서 그런 말씀을 해 주셔서 ‘아, 우리가 이러한 부분을 놓쳤구나.’ 제가 반성을 하게 되고, 앞으로 학교 화장실 관련해서 용변기를 교체할 때에는 대소변을 구분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대진위원   물을 상당히 아낄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요. 그러면서 제주 물의 소중함도 교육할 수 있고. 그런 다양한 측면에서 좋을 것 같아서 제안드리겠습니다.
○교육국장 오경규   예, 감사합니다.
김대진위원   그리고 보통 행사 때 국기에 대한 경례하고 애국가 부르고 또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같은 거 하잖아요?
○교육국장 오경규   예, 그렇습니다.
김대진위원   그런데 교육청 행사에는 어른들이 아닌 아이들의 목소리로 국기에 대한 경례나 묵념이나 애국가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한번 질의드리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교육국장 오경규   교육청에서 하는 행사에서만이라도 아이들의 목소리로 각종 의식행사가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그런 제안이신데, 저희들이 이 부분은 적극 검토해서, 특히 학생 자치활동을 할 때부터, 자치활동과 관련된 행사를 할 때부터 우선 도입하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김대진위원   아이들의 목소리가 나오면 또 다른 감동이 올 것 같아요.
○교육국장 오경규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음성으로 나오는 그런 의식행사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우리 교육청 주관 행사도, 특히 아이들과 관련된 행사라면 아이들의 음성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그런 방안을 우선 강구하겠습니다.
김대진위원   예, 감사합니다.
   제가 한 1분 정도 남았는데,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교육국장 오경규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김대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오승식 위원님 질의하겠습니다.
오승식위원   오승식 위원입니다.
   어제와 오늘 직속기관 등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거기에서 도교육청과 얘기를 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 몇 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중도 탈락자를 예방하기 위해서 학교에서는 평화교실, 그다음에 어울림학교와 꿈샘학교, 그다음 단계로 방송통신중고등학교까지 하면서 아이들의 중도 탈락을 예방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탐라교육원에 꿈샘학교가 있죠. 있는데, 어제 업무보고 중에 학생들 교과학습을 담당하는 기간제 교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웬 기간제 교사냐고 했더니 파견을 받지 못해서 기간제 교사를 임용했다 이런 말씀을 하길래, 제가 오늘 확인 좀 하려고 합니다.
   교육국장님.
○교육국장 오경규   교육국장 오경규입니다.
오승식위원   세 분이 계시는데 정원을 주었습니까?
○교육국장 오경규   꿈샘학교 운영을 위해서 사실은 파견교사…….
오승식위원   파견은 무슨 근거로 파견합니까?
○교육국장 오경규   저희들이 학생들…….
오승식위원   파견 요건에는 사실 맞지 않지만 그래도 파견교사를 하려고 했는데 파견교사가 없었다 이거 아닙니까?
○교육국장 오경규   당초 세 분이 파견 의지를 보이시다가 나중에 철회하겠다고 해서 파견교사를 저희들이 받지 못했고, 그래도 아이들을 위한 꿈샘학교 교육과정이 운영돼야 되는 상황이어서 부득이 죄송스럽기는 합니다마는…….
오승식위원   그러면 채용하라고 하는 정원은 배정했습니까?
○교육국장 오경규   예, 했습니다.
오승식위원   초등교육과장님, 미안하지만 앞으로 좀 나와 주세요.
○초등교육과장 강정림   초등교육과장 강정림입니다.
오승식위원   기간제 교사 운영 지침을 초등교육과에서 관리하시죠?
○초등교육과장 강정림   예, 맞습니다.
오승식위원   1월 달에 지침을 만들어서 학교에 파급하셨죠?
○초등교육과장 강정림   예예.
오승식위원   기간제 교사를 파견할 수 있는 요건은 정해져 있습니다.
○초등교육과장 강정림   예예.
오승식위원   지금 탐라교육원이 기간제 교사를 파견하는 요건에 해당됩니까?
○초등교육과장 강정림   저희들 그 부분까지는 사실 점검을 못 해 봤습니다. 저희들이 매뉴얼상에서 어쨌든 그런 세분화 부분까지 살펴보긴 해야 되겠지만 올해…….
오승식위원   그러면 중등교육과에서 이 정원을 주었나?
○초등교육과장 강정림   예, 그렇습니다.
오승식위원   중등교육과장님.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중등교육과장 강승민입니다.
오승식위원   기간제 교사 운영 매뉴얼, 1월 달에 초등교육과에서 파급했습니다만 교육감 결재니까 초중등 다 똑같은 내용이고, 여기 아무리 봐도 근거를 찾을 수 없는 것 같은데.
   정원 배정은 누구까지 결재받았습니까? 국장 전결?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예. 원래 거기에 파견을 보냈어야 되는데, 3호 파견을 저희들이 생각을 해서…….
오승식위원   3호 파견도 해당 안 될 건데요.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3호 파견은 저희들이…….
오승식위원   연수기관은 그 목적이…….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특수한 업무를…….
오승식위원   그거 특수한 업무라고 볼 수 있습니까?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그렇게 판단해서 저희들이 파견을 결정했습니다.
오승식위원   그럼 거기까지는 그렇다 치고.
   그다음에 이분들이 경력증명서를 해 달라면 어떻게 해 줄 겁니까? 누구 이름으로, 탐라교육원장님이 채용했습니까? 계약했습니까?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계약은 탐라교육원장님이 합니다.
오승식위원   그러면 이분들 기간제 교사 경력으로 경력증명서를 해 줄 수 있습니까?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예.
오승식위원   어떻게 해 줍니까?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기간제…….
오승식위원   규정에도 없는, 채용할 수 없는 기관에서 합법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채용된 사람들을 어떻게 해 줍니까? 이 사람들은 나중에 경력 증명할 때 상당히 큰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좋습니다. 여기까지 하고. 한번 잘 검토하시고.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예예.
오승식위원   이것은 임시방편으로 운영할 게 아니라, 거기가 거리상으로 가기가 힘들다고 하면 어울림학교에 있는 파견교사라도 순회를 한다든가 무슨 방법을 강구하고. 거기서 직접 기간제 교사를 채용……. 기간제 교사 채용은 상당히 엄격합니다, 사실은. 정원 외라 할지라도 정원이 주어지는 기관에 한해서 정원 외 기간제를 사용합니다.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맞습니다.
오승식위원   여기까지만 하고, 좀 연구를 해서 나중에 따로 한번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예, 알겠습니다.
오승식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다음에 개인정보 관련, 고성범 과장님.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창의정보과장 고성범입니다.
오승식위원   지금 일부 학교에만 나와 있는, 노출돼 있는 문제가 아니라 사실은 이제쯤에는 점검이 좀 필요하다. 초창기에 개인정보에 관한 법률이 나오고 했을 때는 상당히 엄격하고 모두가 긴장했었는데 요즘은 하도 보편화되다 보니까 긴장도가 떨어지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과거의 유출보다는 요즘의 유출은 사회적 반향이 상당히 큽니다. 그래서 이제 매뉴얼도 다시 한번 가다듬고 자체 연수를 강화한다든가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일을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그래서 저희들 개인정보 처리에 대한 안내가 다음 주 초에 다시 한 번 나갈 건데, 그때는 사례 중심으로 추가해 가지고 넣도록 하겠습니다.
오승식위원   그렇습니다. 그게 중요합니다, 사례 중심. 왜 그러냐 하면, 제가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마는 선생님들의 말을 종합해 보면 동일 교사가 반복적인 실수를 했다. 이런 걸로 봐서는, 그분을 탓하는 게 아니라 모든 교직원들의 생각이 좀 느슨해진 게 아닌가 싶어서 이건 우리가 조심하지 않으면…….
   그리고 중학교도 마찬가지로 중학교 내신 성적만 가지고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기 때문에 일이 벌어지면 사회적으로 우리 교육청의 데미지가 상당히 클 것 같습니다. 이거에 대해서는 과장님이 좀 전에 말씀한 대로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예, 맞습니다. 저희들이 개인정보 처리에 대한 그걸 담당하는 부서이고, 예를 들어서 성적이라든지 학적이라든지 학생의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부서에 이런 내용들을 공유하고, 혹시나 그러한 사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부서가 저희들한테 협조를 요청하면 저희들 개인정보 처리에 대한 안내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승식위원   사례 중심으로 한다니까 그게 훨씬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예.
오승식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유아교육진흥원은 어디에서 지도·감독을 합니까? 교육국입니까?
○교육국장 오경규   예, 교육국입니다.
오승식위원   초창기에 제가 하다가 저도 잘 못 하고 갔기 때문에 의논을 하는 겁니다.
   연수를 지금 유아교육진흥원에서 합니다. 초창기에 제가 집행부에 있을 때 한 번 시도를 했는데 상당히 큰 어려움이 있었어요. 인력풀이 탐라교육원에 오랫동안 축적돼 있기 때문에 강사풀도 있고 여러 가지 노하우가 축적돼 있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도 한 4∼5년 했기 때문에 나름 이력이 생기기는 했습니다마는 이 연수를……. 지금 거기는 그 인력을 가지고 유아교육, 여러 가지 실질적으로 유치원에 도움을 주는 것도 빠듯한데 연수 프로그램이 너무 많아요. 이 연수를 탐라교육원으로 일원화하는 게 훨씬 낫다.
   그리고 여기에도 보면 유치원에만 특화된 연수도 있지만 대체로 공통적인 연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걸 굳이 나눠서, 이분들은 강사 섭외도 상당히 힘듭니다. 탐라교육원이 몇십 년 동안의 풀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꼭 해야 될 것이 있다고 하면……. 사실은 일전에는 거기서 했었거든요.
○교육국장 오경규   존경하는 오승식 위원님이 지적하시는 부분이 뭔지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유아교육진흥원하고 탐라교육원하고 우리 본청하고 협의를 해서 일반적인 연수라든지 이러한 것들은 탐라교육원으로 일원화하고 반드시 유아교육진흥원에서 해야 된다면 그러한 것을 최소화해서 유아교육진흥원은 진짜 유아들의 행복한 교육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기관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승식위원   한 꼭지만 더 하겠습니다.
   초등교육과장님, 좀 전에 왔다가 다른 부서에 이어서 들어갔기 때문에 마무리를 좀 하시죠.
○초등교육과장 강정림   초등교육과장 강정림입니다.
오승식위원   수고하십니다.
   초등만이 아니고 유치원까지 하시죠?
○초등교육과장 강정림   예, 맞습니다.
오승식위원   요즘 출산율이 저조해서 상당히 고민들 많고. 과거에는 아기 많이 낳으면 교장 선생님한테 불려가서 혼도 났는데, 요즘은 아기 낳으면 휴가도 주고, 오늘 보도해 보니까 아빠, 엄마 동시에 휴직도 시켜준다고 하고 이것저것 다 합니다.
○초등교육과장 강정림   예.
오승식위원   그런데 휴직시켜 주어서 아기 보도록 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그다음 단계입니다. 어린이집, 어린이집도 보면 읍면지구는 원하는 데 다 갑니다. 그런데 동지역에 가면 자녀가 많은 사람들이 한 어린이집에 보내지 못해요.
○초등교육과장 강정림   맞습니다.
오승식위원   특히 공립어린이집 같은 데는 더더욱 힘듭니다. 유치원은 안 그러는가 했더니 유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초등교육과장 강정림   그런데 지금 유치원 같은 경우에 위원님이 아마 그런 경험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오승식위원   저는 아기 없습니다.
○초등교육과장 강정림   아니, 예를 들면 손자라든가 주변 가족이라든가.
   저희도 공립유치원의 현황을, 입학에서 떨어졌거나 하는 이런 현황을 좀 파악해 봤습니다. 해 봤더니 101개 공립유치원 중에서 정원이 꽉 찬 유치원은 다섯 군데밖에 없고 다 결원이 발생하고 있는 입장이고, 그 5개 유치원 중에서도 2개는 정원이 100%, 대기하고 있는 유치원이 세 군데 있었습니다. 그 세 군데 유치원 중에 대표적으로 표선초 병설이 3월 1일 자로 13명이 대기하고 있었는데 그 친구들도 주변에 있는 여러 기관에 다니고 있습니다.
오승식위원   사실 초등교육과장님은 거기까지밖에 답을 못 하고, 부교육감님이 하면 답이 명쾌하게 나옵니다.
○초등교육과장 강정림   그래 주실 걸로 믿습니다.
오승식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부교육감님, 다자녀, 지금 교직원들도 있을 수 있고 직장인들도 많습니다. 아기를 낳으면 한 군데 등원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부교육감은 명쾌한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부교육감 오순문   지금쯤은 그 부분과 관련해서 결단을 내릴 때가 거의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작년에, 한 1년쯤 전에는 중학교, 고등학교 부분을 갖고 제가 좀 강하게 얘기를 했었는데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 교육감님도 최근에는 이런 데 관심을 갖고 좀 해 보자라는 말씀도 하시고 그래서 하여튼 조만간에 이런 부분에 대한 결심은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승식위원   고맙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민원, 사실 우리 가족들도 몇 사람 있는 데가 있기 때문에 자꾸 얘기하면 연결될까 봐서 조심스럽게 얘기하는데 그분이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돈 주는 것보다는 아이 한 군데 등원시키는 게 더 우리들한테 도움을 주는 거다. 그러니까 엄마, 아빠가 실어 가지고 다른 데 가는데 “나는 아빠 차 탈래.”, “나는 엄마 차 탈래.” 해 가지고 거기서부터 출발을 힘들게 한 대요.
   그래서 요 관계는 부교육감님이 각 부서랑 해서 방법이 있으면 도움을 주셔야 될 것 같아요.
○부교육감 오순문   예,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오후에는 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예, 오승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이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정이운위원   안녕하십니까? 정이운 위원입니다.
   첫날 도교육청을 상대로 해서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어제와 오늘 오전까지 지역교육청과 직속기관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느낀 것은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주요업무 계획을 수립할 때 정책기획과에서 무슨 특별한 지침을 내려보냈나 보니까 공문만 보냈는데 그 공문에 교육청에서 내년도는 사교육비 경감, 공교육 경쟁력 강화, 저출산에 따른 문제 해결, 이런 굵직굵직한 과제를 딱 집어넣고 이거에 맞게 사업소에서 사업을 한번 구상하라 이렇게 하면 더 좋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여기 보니까 협조사항 해서 교육분야 국정과제, 도의회 지적사항 및 요구사항 이런 게 나와 있는데 구체적으로 업무 수립에 따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서 좀 창의적인 계획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 되겠고.
   그다음에 사업은 방대한데 소수 학생, 소수 학교만 참여하는 그런 사업 같은 건 과감하게 통폐합을 해야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부교육감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연초가 되면 교육감님이 과별 또 직속기관 모두 다니면서 업무보고를 받고 지도 조언도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 세부 사항을 다 들여다보면서 하기는 곤란하거든요. 그러니까 미리부터 지침을 마련해 가지고, 누군가는 이 계획을 보고 사전에 “이거는 좀 그렇다.” 하는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그런 창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부교육감 생각은 어떻습니까?
○부교육감 오순문   전적으로 위원님과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도 위에 있을 때 항상 그렇게 했습니다. 그렇게 했는데, 조금은 걱정되는 부분이 그렇습니다. 도의회 보고를 하게 되는데, 하게 되면 일단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실무 부서에서 여기에 포함 안 되면 힘을 받지 못할 거다라는 그런 우려, 그다음에 또 하나는 저희 쪽에서 고민거리이기도 합니다마는 위원님들 관심거리들이 또 있을 거지 않습니까? 있을 텐데, 이게 혹시라도 문제 제기될까봐 하는, 왜 이걸 뺐느냐 하는 그런 부분에 우려도 조금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교육위원회에서 어느 정도 양해를 해 주셔서 선택과 집중 그런 방식으로 한다면 저희들도 굉장히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정이운위원   많은 위원님들이 저출산과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책이 미흡하다 해서 지적을 하고 있는데, 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에 보면 저출산에 관련된 업무를 교육행정과에서 하고 있는데 교육행정과에서 하는 게 맞습니까?
○부교육감 오순문   저출산 부분이 조금 조심스럽습니다마는 일단은 크게 두 가지가 될 텐데요. 애를 많이 낳으라는 그런 대책 부분이 하나가 있을 거고, 이거는 도청 쪽에 가까운 업무라고 보고요. 또 하나는 낳고 나서 올바르게 크도록 하는, 부담 없이. 학비 부담 없이 올바르게 키우는 이런 부분인데, 이 부분이라면 사실 저희 제주도교육청 업무의 상당 부분이 저출산 대책하고도 관련이 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정이운위원   관련이 있습니다.
○부교육감 오순문   거의 다 관련 있습니다.
정이운위원   모두 관련이 있다면 차라리 정책기획실에서 큰 그림을 그려서 이것은 어느 과 해서 업무 배분하는 게 더 나을 것…….
○부교육감 오순문   저출산 대책으로 교육청에서 한다면 모든 게 다 저출산 대책일 수 있지만 그중에서도 금년도에 진짜 신경 써야 될 부분이 늘봄학교, 그다음에 학비 감면 이런 부분, 아까처럼 자녀 동일 어린이집 입학, 이런 부분들이 돼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을 가져보고 있습니다.
정이운위원   아무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교육청에서 의지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좀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부교육감 오순문   예.
정이운위원   도교육청의 얼굴이라고 하면 홈페이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부교육감 오순문   예, 그렇습니다.
정이운위원   많은 민원인들이 도교육청에 와서 정보를 얻어가고 있는데, 제가 가끔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는데, 한번 보시겠습니다.
   표출자료 7번 보여주십시오.
   (영상자료를 보며) 도교육청 딱 클릭하게 되면 건물이 나오고 뒤에 개인 주택들…….
   그다음 보여주십시오.
   일출봉이 나옵니다.
   그다음 보여주십시오.
   백록담이 나옵니다.
   다음 보여주십시오.
   타 시도 교육청은 한창 뜨고 있는 교육발전특구에 대해서 딱 띄웠습니다.
   다음 하나 보여주십시오.
   다른 교육청은 ‘아이들이 배우는 학교’ 해서 이렇게 아이를 중심에 놨습니다.
   근데 왜 도교육청이 관광지 2개를 띄워야 됩니까? 이유가 있습니까? 한라산하고 일출봉하고. 교육하고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이런 화면을 띄우고 있는데, 뭘 하나 해도 신중하게 검토하시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홈페이지 관리를 잘해 주시고.
   물론 담당 부서에서는 홈페이지 모니터단 3월 20일까지 모집해서 운영하겠다고 그러는데, 예를 들어 선생님 찾기도 제가 들어가 봤는데 현행화가 안 돼 있습니다. 실명을 들어서 그렇습니다마는 예를 들어 탐라교육원 박수남 연수부장 딱 찍으면 박수남, 박수남, 박수남, 똑같이 이렇게 나와요. 그리고 어떤 선생님을 찾으면 아예 ‘해당 자료가 없음’ 하는데, 정보 공개를 원하지 않는 선생님들은 학교 전화번호도 공개를 안 하는 것 같은데 도대체 몇 명의 검색이 가능한지, 행정국장님 혹시 아십니까? 교직원 몇 퍼센트가 검색됩니까? 모르죠?
   그렇다면 과연 선생님 찾기 해서 그게 필요 있나 그런 생각도 들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여러 가지 손봐야 될 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고. 작년에 제가 학교 찾기 해 보니까 홈페이지도 딱 연동되던데 이거는 잘됐습니다.
   그런데 3월 학사일정 보려고 딱 들어가 봤더니 어느 학교도 학사 일정이 현행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가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보면서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평가받을 것도 아니고, 필요 없는 부분들은 과감하게 좀 줄이고. 예를 들면 폐교 같은 거 쭉 해서 옛날 거 올라 있는데 계속 그렇게 보게 놔둘 건지, 합격자 현황 해서 계속 놔둘 건지. 정리할 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앞으로 홈페이지를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제가 제안드리니까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부교육감 오순문   예. 작년에도 대대적으로 한번 수정한 적이 있습니다마는 계속 수시로 보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이운위원   제가 외국어 오류가 많다고 지적하니까 외국어는 아예 안 나오더라고요, 이제는. 싹 없애버렸더라고요.
   (장내 웃음)
   교육국제화특구에 대해서 담당 부서에서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실 텐데, 이것 속에 서귀포시 교육국제화특구도 들어갈 것 아닙니까?
   정책기획실장님, 맞습니까?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정책기획실장 오정자입니다.
   교육국제화특구는 주로 서귀포시가 대상입니다.
정이운위원   그런데 그 계획을 세울 때 서귀포시교육지원청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까, 도교육청에서 일방적으로 세워서 “이거 하라.” 하고 있습니까?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일방적으로 할 리가 있겠습니까마는 이번에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님이 주요업무보고 하는 걸 모니터링했습니다. 앞으로 좀 더 소통하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이운위원   어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님한테도 그렇게 말씀을 했는데,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해서 해외 학교하고 교류하는 거 몇몇 학교만 하면서 예산을 많이 쓰고 있는데 그것보다는 해외 학교하고 교류도 글로벌 역량강화 학교, 외국어를 강화하는 학교 있지 않습니까? 그런 학교가 우선 돼야 될 거라고 생각되는데, 실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위원님 말씀 공감합니다. 몇몇 학교만이, 몇몇 학생만이 특혜를 받는 사업이 아닌 서귀포시에 있는 학생들이 골고루 교육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좀 더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이운위원   아니, 이왕이면 자매결연 맺은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건 맞지만 그래도 외국어 교육을 열심히 하는 학교에 인센티브도 줄 겸 그런 학교를 우선 사업 대상으로 선정하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예, 알겠습니다.
정이운위원   벌써 시간이 됐기 때문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정이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이운 위원님이 지난번부터 교육청 홈페이지에 대해서 자꾸 얘기했습니다. 근데 개선점들이 안 나타나 가지고 이번까지 이어지는데 정이운 위원님이 말하면, 우리 위원님들이 말하면 어느 위원님이든 간에 이것을 새겨들어 가지고 협의도 하고,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을까 하는 개선안을 해 가지고 내놓으십시오, 이거. 영어 스펠링 틀렸다고 하면 그걸 없애버리고 하면 되겠습니까, 국제화 시대인데.
   또 하나는 교육국제화특구입니다. 이거 보면 다양한 교육활동을 하도록 하라 이겁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자매결연 맺는 것도 좋지만은 화상통화라든가 원격 수업이라든가 이렇게 해 가지고 외국과 철저하게 잘하는 학교, 또 외국어 교육을 잘하는 학교, 이런 학교는 더 강화시키면서 심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들을 개발하라 이겁니다. 그래서 교육지원청하고 같이 협력하에 이것을 발전시켜 달라는 그런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이번에 기획할 때 꼭 그렇게 해 주기 바라겠습니다.
   이어서 양홍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양홍식위원   양홍식 위원입니다.
   양윤삼 안전복지국장님.
○안전복지국장 양윤삼   안전복지국장 양윤삼입니다.
양홍식위원   자료 제출 요구를 해서 받아 봤습니다.
   교통안전지도사, 희망학교를 지원한다고 해서 전체 72개 학교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요. 희망학교 중에 혹시 탈락된 학교 있습니까?
○안전복지국장 양윤삼   희망학교는 모두…….
양홍식위원   모두 선정해 주셨습니까?
○안전복지국장 양윤삼   예.
양홍식위원   예산은 충분합니까?
○안전복지국장 양윤삼   예산은 지금 현재까지는 지원이 가능합니다.
양홍식위원   추가로 학교 더 할 수 있습니까?
○안전복지국장 양윤삼   그거는 제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추가 지원이 가능한지는.
양홍식위원   가급적이면 많은 학교들이…….
   오늘 아침에 제가 지역에서 교통안전지도사님들이 활동하는 걸 봤습니다. 그리고 잠깐 차를 세워서 그분들하고 대화도 좀 했는데, 이런 좋은 시책은 좀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관심을 가져서 우리 아이들이 통학하는 데 안전하게 등하교가 될 수 있도록 각별한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안전복지국장 양윤삼   예, 알겠습니다.
양홍식위원   오경규 교육국장님.
○교육국장 오경규   교육국장 오경규입니다.
양홍식위원   『2024 달라지는 제주교육』 66쪽을 보면 제주도 교육청이 늦었지만 그래도 해양 교육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교육국장 오경규   예, 감사합니다.
양홍식위원   4개 사업 중에 3개 사업이 신규로 추진되고 있어서 이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국장님, 전문성을 강화할 필요도 있고.
○교육국장 오경규   예예.
양홍식위원   그런데 좀 아쉬운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해양 문화가 빠졌습니다. 여기에 생태교육이라든가 제주의 해양 관련해서 가치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꼭 보아야 할 것들, 해양수산 수족관이라든가 그다음에 해녀박물관 이런 부분들, 특히 잠수함 이런 부분들, 그리고 조개잡이 체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는 꼭 필요하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교육국장 오경규   예. 해양교육과 관련해서 존경하는 강동우 위원님께서 해양교육 조례를 만들어 주셔서, 그래도 2024학년도에는 좀 중점적으로 해양교육에 관심을 갖자고 해서 저희들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했습니다마는 지금 양 위원님이 지적해 주시는 부분들, 모자란 부분은 저희들이 더 보완해서 해양교육의 기본을 우리 학교 교육 활동을 통해서 닦아갈 수 있도록 준비를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홍식위원   연구학교도 지금은 2개 학교, 초등학교 하나 중학교 하나 이렇게 돼 있는데 이런 부분들도 올해 시행을 해 보고 문제점이라든가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교육국장 오경규   예, 감사합니다.
양홍식위원   제주의 해양 가치를 충분히 활용하고, 미래 해양인재를 육성하는 데 단초가 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교육국장 오경규   더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홍식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강동선 행정국장님.
○행정국장 강동선   행정국장 강동선입니다.
양홍식위원   어제 그제 성산고등학교 2024년도 총동문회 차장급 이상 임원이 전부……. 성산고등학교 총동문회관이 이도2동에 있습니다. 4층 건물에. 거기 회의실에 한 45명 정도가 모였는데 성산고등학교 교장 선생님이 오셔서 학과 체제개편과 관련해 가지고 설명이 있었습니다, 학교의 안에 대해서.
   거기에 대해서 동문들이 서로 질의응답 시간도 갖고 했는데, 우려되는 부분들을 많이 얘기를 했습니다.
   도교육청의 연구용역 결과가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거기에 그 사항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성산고등학교를 가칭 한국해양고등학교로 개편을 했을 때 현재 도내 중학교 1·2·3학년을 대상으로 해서 한국해양고등학교로 진학할 의향이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조사된 게 있다고 하면 좀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행여 그러한 사항이 없다고 하면 추가적으로 그러한 부분도 필요하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동문들이 많은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기대도 하고 있지만 우려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잘 감안하셔서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국장 강동선   연구용역은 제주도에 해양고등학교가 필요한지, 그런 용역들이 주를 이루고 있고, 아까 말씀하신 수요조사 부분은 연구용역이 나오면 별도로 할 걸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양홍식위원   꼭 그렇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국장 강동선   예.
양홍식위원   오정자 정책기획실장님.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정책기획실장 오정자입니다.
양홍식위원   학교폭력 관련해 가지고 해외 연수가 있습니다, 교원. 예산이 도교육청에도 있고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제주시교육지원청에도 편성돼 있습니다.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예.
양홍식위원   교원 해외연수죠?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맞습니다.
양홍식위원   그러면 거기에는 교장 선생님, 교감 선생님, 교사, 이렇게 다 포함이 되는 거죠?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주로 학교의 생활부장은 선생님들의 기피 업무입니다. 그래서 이분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리고 서로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서 가는 거여서 작년 같은 경우에 일선 학교에 교장, 교감 선생님은 없었습니다. 생활담당 교사들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양홍식위원   그러니까 학교폭력에 대응하기 위해서 사실상 피해를 당한 선생님 또 생활부장님, 다양하게 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교장 선생님 빠지고 교감 선생님 빠지고 교사 빠지고 이런 부분이 아닌 실질적으로 그 분야에서 피해도 입고 고통스러워하는 선생님들도 계십니다. 교장 선생님도 계시고 교감 선생님도 계시고. 그거를 한정지어서 하지 말아 달라고 저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이거는 학교하고 소통하면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홍식위원   학교에서 추천받아서 할 겁니까?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예. 지금은 학교에서 추천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근데 학교폭력이라는 게 선생님이…….
양홍식위원   지금까지는 도교육청이 주관이 돼서 했지 않습니까? 그렇죠?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예.
양홍식위원   예산이 도교육청에도 있고 저희 위원님들이 시교육지원청에 추가적으로 예산을 별도로 했습니다.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올해는 추가적으로 위원님들이 편성을 해 주셨고, 작년에는 예산을 도교육청도 따로 했었고, 초중 생활지도 선생님들은 지원청에서도 따로 갔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예산이 많이 모자라서 예산을 세울 때 도교육청에서 지원청에서 가는, 그러니까 초중학교 선생님도 같이 합쳐서 해 보자 그래서 규모를 축소해서 본청에만 예산을 세웠었습니다. 그런데 지원청도 이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위원님들이 그쪽도 만드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양홍식위원   그래서 저희는 거기에,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교사한테도 학부모가 전화를 해서 힘들게 하는 경우도 있고, 교감 선생님한테 하는 경우도 있고, 교장 선생님한테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저는 그런 부분들을 골고루, 그분들에게도 기회를 줘서 가야지, 생활부장 이런 부분을 기피하니까 생활부장이 가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피해 교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잘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위원님 말씀은 충분히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한마디만 덧붙이고 싶은 게 있는데요. 주로 학교폭력 때문에, 물론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 힘든 선생님들보다는 지금 이 사업의 취지는 학교폭력 유공 교사들 연수 또는 사안처리지원단 활동을 했던 교사들을 이렇게 해서 다녀왔는데…….
양홍식위원   그러니까 그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게 되는 거예요. 저는 피해를 당한 그 선생님들도 구제를 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를 처리한 선생님들 보내는 거 좋아요. 근데 피해를 당한 선생님도 보내야 된다는 거예요.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학교하고 좀 더 소통하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양홍식위원   꼭 그래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양홍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동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동우위원   예, 강동우 위원입니다.
   가벼운 질의부터 좀 할까 합니다.
   오전에 제주학생문화원과 서귀포학생문화원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확인할 사항이 있어서 고성범 창의정보과장님, 발언대 앞으로 나와 주십시오.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창의정보과장 고성범입니다.
강동우위원   교육위원회에서 여러 위원님들이 2022년도부터, 작년에도 그렇고 행정사무감사와 주요업무보고 때 중학교 학생 대상으로 한 음악과 미술 영재교육 과정을 확대해서 운영해 달라. 그러면 사교육비 경감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지금 함덕고와 애월고에 영재학급이 운영되고 있지만 서귀포 학생들이 그쪽까지 가는 데는 교통에 좀 제약이 있을 것 같다. 이렇게 해서 질의를 드렸더니만 오전에 제주학생문화원장님과 서귀포학생문화원장님 공히 창의정보과를 방문해서 관련 내용을 전달을 했고 의견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본청 창의정보과에서는 두 문화원의 영재교육 확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지금 초등학교 미술…….
강동우위원   확대에 대해서 어떻게……. 좀 짧게 해 주세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저희들이 지난주 목요일 날, 3월 14일 날 양쪽 학생문화원 관계자들을 오십사 했습니다. 오십사 해서 양쪽의 상황을 들어봤더니 시설이라든지 인력이라든지 그런 말씀을 했습니다. 그때 합의는 못 보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 관련해 가지고 어떻게 풀어나갈까 회의는 계속 가질 예정입니다.
강동우위원   확대 운영에 대한 검토를 할 의향은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까?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예. 왜냐하면 지금 학생들 수요를 봤더니 음악보다는 미술 같은 경우 중학생들 경쟁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런 부분을 안내했고, 학생문화원 쪽하고도 협의했는데 다른 방안도 계속 협의하려고 합니다.
강동우위원   알았습니다.
   저도 하나의 대안으로 제시하죠. 시설이라든가 강사라든가 이런 문제가 있는 건 알고 있습니다. 시설 문제는 제주학생문화원과 서귀포학생문화원 인근에 학교가 있고…….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맞습니다.
강동우위원   주말에 하는 거기 때문에 저는 시설은 그쪽을 이용하면 될 것 같고요. 음악보다는 초등 미술 쪽의 신청자 수가 많기 때문에, 그러면 음악·미술 둘 다 하는 게 아니라 미술부터 먼저 시작할 수도 있는 그런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점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지난번 회의 때도 그랬지만 지속적으로 만나면서 이건 해결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강동우위원   예, 감사합니다.
   다음은 오경규 교육국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상당히 무거운 질의가 될 것 같습니다만.
○교육국장 오경규   교육국장 오경규입니다.
강동우위원   어저께부터 일요일, 24일까지 2024 제주일보 백호기 청소년 축구대회가 열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는 남자부가 6팀, 여자부가 2팀, 중학교는 남자부가 5팀, 여자부가 1팀, 특히 고등학교인 경우는 5개 팀이 출전해서 자웅을 겨루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백호기 응원연습과 관련해, 인권 침해와 관련된 내용들이 『제주의 소리』에 떴거든요. 거기에 달린 댓글이 무려 52건이 됩니다.
   표출자료 좀 올려주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저기 사진은 상당히 오래된 사진인 것 같습니다. 지금 저와 같은 식으로 응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교육국장 오경규   어저께 고등부 경기가 한 경기 열렸었는데 응원이 좀 과열된, 좀 과하다는 그런 지적이 있었습니다.
강동우위원   있었습니까?
○교육국장 오경규   예예.
강동우위원   댓글에 달린 내용들 보면 찬반이 아주 뜨겁습니다.
○교육국장 오경규   예, 그렇습니다.
강동우위원   저 역시 고등학교를 다닐 때 응원연습도 해 봤고, 교사일 때 응원 연습하는 학생들 지도하는 과정을 지켜보기도 했었고. 지금 와서 되돌아보면 그 당시에 했던 게 추억으로 남는 경우도 있긴 있습니다.
   문제는 응원을 하는 데 학생자치회에서, 학생회가 주관이 되어서 인권이 침해되지 않는 인권 친화적인 그런 응원이 된다고 하면 별 문제는 없겠죠.
   그런데 이와 같이 “제주 백호기 응원 연습은 인권침해, 학생은 인간 전광판 아냐” 하는 큰 타이틀이 붙어 있더라고요.
   앞으로 우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학생 축구경기 때 저런 문제, 또 학교 자체 체육대회 때도 학급별로 응원을 하잖아요. 그럴 때 앞으로 교육청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을 할 것인지 밝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교육국장 오경규   인간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인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학생들도 마찬가지고요. 응원과 관련해서 인권 침해적인 요소가 있었다라고 하는 그러한 보도에 대해서, 댓글에 대해서는 일단은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아까 존경하는 강동우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학창 시절에 친구들하고 어울려 같이 할 수 있는 교육활동의 하나라고 저희들은 생각하지만 그 활동이 학생들의 인권을 침해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저께도 현장을 방문해서 학교에 이러지 않도록, 인권 침해적인 요소가 있다면 그걸 과감히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부탁을 했고, 또 민주시민교육과에서 공문을 보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강동우위원   공문을 시행했습니까, 학교현장으로?
○교육국장 오경규   예, 어저께 했습니다. 어저께 해서, 인권을 침해하는 교육활동은 절대로 안 된다. 모든 교육활동은 항상 인권 친화적인 활동이 돼야 된다고 요청을 했고, 내일모레까지 경기가 계속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현장을 계속 방문하면서 학생 인권이 침해받는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덧붙여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해당 학교 교장 선생님들하고도 인터뷰를 해 보니 학생자치회에서 하는 활동이어서 학교에서는 절대 강압적이거나 이러지 않도록 요청을 하고 있는데, 솔직히 동의서까지 다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동우위원   어떤 동의서죠? 동의서를 받는다고요?
○교육국장 오경규   그 응원에 참여하겠다고 하는 동의서.
   그런데 친구들이 다 참여하는데 나만 참여 안 하면 어떨까라고 하는 그런 우려심도 없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강동우위원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학생도 참여할 수도 있다.
○교육국장 오경규   예예.
강동우위원   그럼 그건 자발성이라고 해야 되잖아요.
○교육국장 오경규   그러니까 동의서를 내는 아이들은 자발적으로 하는 거고, 동의서를 내지 않은 학생 중에는 ‘나만 이거 안 내면 친구들한테 왕따를 당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우려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학생자치회 간부 연수 등을 통해서 학교에서는 절대 강압적인 교육활동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계속 지도, 관리·감독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강동우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어쨌든 간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는 학생 자치활동이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마는, 국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어떤 응원이든 단체경기든 간에 학생들이 모이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지 않습니까?
○교육국장 오경규   예.
강동우위원   인권 친화적인 그런 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해 주시고, 어쨌든 간에 이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가 될 것 같아요. 댓글 내용을 쭉 읽어보면. 24일까지 한 3일 정도 됩니다만 교육청에 있는 직원들이 현장에 가서 직접 직관을 해서 판단해야 될 그런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교육국장 오경규   저희 직원들이 현장에 계속 상주하면서 인권 침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열심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동우위원   이상입니다. 나머지는 추가질의 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강동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고의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고의숙위원   예, 고의숙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직속기관과 지원청의 업무보고에 따른 여러 가지 것들을 질의드리고 또 답변도 얻어야 됩니다마는 오늘도 현안을 먼저 질의드려야 될 상황입니다.
   신규 국제학교 설립 계획 승인이 됐습니다.
   정책기획실장님.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예, 정책기획실장 오정자입니다.
   승인이 됐습니다.
고의숙위원   신규 국제학교 설립계획 승인을 교육위원들이 언론을 통해서 알아야 됩니까?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그건 일단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국제학교설립·운영심의위원회일 때는 자세하게 설명 못 드립니다마는 승인이 난 후에는 언론보도 전에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 그 점은 이 자리를 빌려서 송구스럽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고의숙위원   신규 국제학교 설립계획이 승인된 데 대해서 관련된 자료를 언론을 통해서 봐야 되는 이 상황에 대해서 소통을 강조하는 교육청의 일처리 방식인지, 교육위원회를 대하는 방식인지 유감을 일단 표명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설립계획이 승인되었는데요, 국제학교의 설립과 관련해서 도교육감에게 권한을 주죠? 설립과 운영에 관련해서.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예.
고의숙위원   어떤 권한들이 주어집니까?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설립계획이 들어오면 저희들 국제학교설립·운영심의위원회를 거치고 그다음에 교육감님이 계획을 승인하고요. 그리고 차후에 설립 승인이 들어오면 이때는 교육부의 동의를 얻어서 교육감님이 승인을 하게 되는 절차를 밟습니다.
고의숙위원   맞습니다.
   정부의, 국토부 산하에 있는 JDC가 운영하는 국책사업이기도 한 영어교육도시 추진과 관련한 권한을, 학교설립과 운영, 변경에 관련된 권한을 도교육감에게 주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어쨌든 제주도의 교육, 시너지 효과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나 이런 점에서 골고루 생각하면서 승인을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고의숙위원   예, 맞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도 그렇습니다. 국제학교 설립과 운영, 변경에 대한 승인 권한을 도교육감에게 주는 것은 제주도에 있는 학교이고, 제주 공교육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승인 절차를 도교육감에게 권한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른 지역에는 없는 국제학교가 제주도에 있어서 국제학교와 공교육 간의 상생 발전 방안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제도개선과 관련된 보완 사항들을 우리가 처리해 나가야 된다라는 의견을 그동안 교육행정질문을 통해서든 여러 경로로 드렸었는데요.
   이번에 달라진 점은 신규 국제학교가 100% 민간자본입니다. 그동안과 달리.
   민간자본이 100%라는 뜻은 뭡니까?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제가 알기로는 학교 부지를 매입하고 건설하고 학교 운영하는 것을 민간에서 주도하는, 100% 민간자본으로 운영되는 학교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고의숙위원   그렇죠. 그전에는 JDC가 땅이나 학교를 주면 와서 운영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땅을 사는 것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을 민간에게 주는 민간 시대의 국제학교가 열리는 것입니다.
   민간자본 100% 국제학교에 대해서 처음에 설립 신청이 들어왔을 때 이것과 관련된 꼼꼼한 점검을 심의위원회에서 잘하기를 바랐는데 설립 승인이 났습니다, 심의위원회에서. 설립 계획이죠. 그리고…….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계획 심의입니다.
고의숙위원   계획 심의가 되었고 앞으로 설립 심의가 남아 있죠. 그리고 최종 결정은 교육감께서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심의위원회의 의견을 들어서 교육감께서 결정을 하신 거죠.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예, 그렇습니다.
고의숙위원   다 적합하다고 지금 판단하시는 거죠?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심의위원회에서는 8개 항목 전부 적합으로 해서…….
고의숙위원   그중에서도 학교설립 관련한 소요경비 조달계획, 개교연도로부터 3년간의 재정운영계획, 재정과 관련된 부분이 모두 적합으로 판정이 났습니다.
   적합하다고 심도 있는 논의 끝에 판단이 난 것이 맞죠? 민간자본 100%.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어쨌든 심의위원회에서는, 누구라고 밝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전문가들을 많이 모셨습니다. 회계사라든가 건축사라든가 그리고 법률 전문가님들도 모셔서 저희들 보완 요청도 한 네 번에 걸쳐서 했고요. 심의위원회 회의도 한 세 번쯤 하면서, 그 세 번의 심의위원회는 아침 9시 반쯤부터 거의 5시 넘도록 이렇게 심의를 쭉 했습니다. 그러면서 심도 있게 논의를 했고, 물론 부대조건 몇 개를 달기는 했습니다마는 적합하다고 결론을 내었습니다.
고의숙위원   예, 그러신 것 같습니다.
   설립계획 승인 이후 향후에 설립과 관련된 심의를 다시 또 하게 되고 그 이후에 설립 승인 절차가 남아 있죠?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예, 그렇습니다.
고의숙위원   예, 그렇습니다.
   사진 하나 보여 주십시오.
   (영상자료를 보며) 요새 한창 문제가 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국제학교 매각, 부동산 투기 변질 우려”, “제주도, 도민 최대의 이익의 관점으로 결정하라.”
   언제 있었던 기사냐 하면 어제입니다. 어제입니다.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의회에서…….
고의숙위원   예, 의회에서.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저도 기사 읽어봤습니다.
고의숙위원   기사 보셨습니까?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예.
고의숙위원   JDC가 작년 8월부터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른 혁신계획을 기재부에 제출하면서 국제학교를 민간에게 매각하겠다고 발표를 했고, 국제학교 중에 그래도 제일 충원율이 높고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NLCS를 민간에 매각하겠다고 했습니다. JDC의 방침이죠. 그러면서 신규도 지금 민간으로 가고 있습니다.
   어쨌든 민간으로 갔을 때의 문제를 의회에서도 이렇게 제기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기 변질의 우려가 있다.
   그리고 특별법상에 땅을 매각할 때는 JDC가 도지사와 적극적으로 협의를 하는 이 과정을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도에서 기자회견을 통해서 한 것을 보면 도의 의견이 잘 반영되고 있지 않다. 그리고 원가의 문제도 얘기되고 있고, 향후에 민간으로 갔을 때 이런 우려가 있다. 이렇게 도에서 국장님이 계속 기자회견을 하고 있어요.
   그거에 대해서 의회에서는 강력하게 대응해라. 그리고 JDC가 민간 매각하는 데 대해서, 학교 용지를 그렇게 매각하는 데 대해서 강력하게 대응하라고 요구를 했고, 대응하는 과정에는 도민의 이익이 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해라. 이렇게 어제 요구를 했습니다.
   저는 맞는 관점이라고 봅니다. 100% 민간자본을 가지고 국제학교 신규 설립 승인을 하는데 제주도교육청에서는 제주교육의 이익, 제주교육으로의 환원 또는 제주 공교육의 발전 방안을 위해서 특별히 문제 제기를 하거나 특별히 제안을 하거나 요구해 본 내용이 있습니까?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저희들 설립계획을 승인하면서 부대조건을 단 몇 개 중에 적정 수의 학생 충원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그다음에 양질의 교육을 담보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교사를 채용하며,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주 공교육과의 상생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등 다방면의 전략을 수립하라고 권고사항으로 정했었습니다.
고의숙위원   지금 세 가지 권고사항이 들어가 있습니다.
   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하는 동안 상당히 고민이 많았다는 것을 권고사항을 여러 번 읽어보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설립계획 승인이 100% 민간자본의 국제학교 시대가 지금 열리는 거죠, 이렇게 되면. 공적 자금이 아닌.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예, 맞습니다.
고의숙위원   그래서 저는 민간자본 100%의 국제학교일 경우에…….
   지금까지 국제학교와 우리 제주도교육청의 공교육 간의 여러 가지 상생이 쉬웠습니까?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쉽지는 않았습니다.
고의숙위원   쉽지 않았죠? 여러모로 쉽지 않았습니다.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계속 저희들이……. 위원님들도 지적하시고 저희들도 계속 푸시를 하는 상황입니다.
고의숙위원   그러면 민간자본 100%의 우려가 상당히 있는데요. 자본의 건전성이라든가 여러 가지 학교 운영에 대해서 우려되는 점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도교육청의 권고사항으로, 부대조건에 권고사항으로 되어 있는 부분은 잘 이행이 될 거라고 보십니까? 어떠십니까?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빠른 투자금 회수를 위해서 수업료만 막 올릴 거 아니냐, 또는 그 외 이윤 추구를 위해서 급하게 학교를 매각하려는 건 아닌지에 대해서도 저희들 집중적으로 질문을 했었고 성실한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긍정적인 피드백이 돌아와서 저희들 계획을 승인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의숙위원   동북아시아의 교육 허브를 건설하겠다는, 설립하겠다는 여러 가지 취지에 맞춰서 지금 영어교육도시 내에 국제학교 설립 내지는 운영 그리고 추가가 이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있는 국제학교에 대한 설립 승인, 운영, 또는 NLCS가 민간에게 매각이 되면 그것과 관련해서 설립 변경에 대한 승인을 제주도 교육감이 하셔야죠?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맞습니다.
고의숙위원   변경의 권한도 교육감에게 있죠.
   지금 설립에 대한 승인 심의 기준이 8가지예요.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예, 맞습니다.
고의숙위원   8가지죠?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예.
고의숙위원   그러면 변경에 대한 심의 기준도 8가지 맞습니까?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변경은 제가 조금 더 살펴봐야 되겠습니다.
고의숙위원   살펴봐야 되겠습니까?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예예. 변경은 당장의 일이 아니어서 신규사업 심의에만 몰두하다 보니까 거기까지는 살펴보지 못했습니다.
고의숙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그전과는 다른, 지금 JDC와 정부의 입장이 민간에게 매각하고 민간자본으로 학교를 운영하는……. 국제학교에 대한 이런 새로운 시기가 열림으로 인해서 제주도교육청에서는 새로운 국제학교의 설립 형태가 공교육과 어떤 영향을 주고받을지에 대한 고민이 면밀하게 돼야 된다. 그리고 그것의 설립과 변경 승인, 운영 승인에서부터 꼼꼼하게 들어가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야만 차후에 그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권한을 행사할 때 그 부분에 대한 정확한 요구 그리고 점검이 있어야만 추후에 국제학교와 공교육 간의 상생 발전 방안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위원님 말씀 공감합니다. 얼마나 많이 염려를 하시는지 지금 느끼고 있고요. 차후에도 여러 과정들이 남았는데 위원님 말씀 명심하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고의숙위원   당부를 드리면서 관련한 내용은 차후에 다시 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질의 이따가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고의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제 차례가 되어서 제가 질의를 몇 가지 하겠습니다.
   지금 국제학교 매각에 대해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권한이 있습니까, 부교육감님?
○부교육감 오순문   전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없죠?
○부교육감 오순문   예.
○위원장 김창식   또 신규 국제학교가 들어오는 데 있어서 그 부지는 학교용지로 돼 있죠?
○부교육감 오순문   예.
○위원장 김창식   학교용지로 있어 가지고 아파트나 이런 거 못 짓죠?
○부교육감 오순문   예, 그건 안 됩니다.
○위원장 김창식   순수한 교육기관밖에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우려하는 부분은, 신규로 지은 국제학교가 들어와 가지고 기존에 있는 학교와 경쟁력을 갖춘 양질의 교육을 어떻게 하면 제공할 수 있을 것이냐 하는 부분이고, 두 번째는 아까 부대조건에도 그것이 없었는데 제가 부탁하고 싶은 것은, 제주도 학생들이 일정의 여건만 된다면 장학제도의 혜택을 받아서라도 거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러한 부대조건을 달라고 하는 내용을 제가 기존에 있는 학교에도 얘기를 했었습니다, 11대에서도.
   그 당시에 건물을 더 짓겠다고 했던 것도 그 부대조건을 달았기 때문에 안 하겠다 해 가지고 KIS가 취소신청을 한 적도 있습니다.
   제주도에서 태어난 학생들이 수학능력이 되고 이 학생들의 여건이 된다고 하면은 기본적인 학비를 면제해 줄 수 있는 제도를 통해서 몇 퍼센트 범위 내에서 제주도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이러한 부대조건을 좀 달아주십시오. 그래야 도민들이 ‘아, 국제학교가 있으니까 우리 자녀들도 여건이 되면 갈 수가 있겠구나.’
   물론 그 학생들 모두가 외국으로 나갈 수 없을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러나 그런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지방대학에 가면 더 좋은 인재로 양성될 거 아니겠습니까? 하나만 보지 말고 앞으로 그 학생이 나아갈 방향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고 이런 것을 부대조건으로 걸어주면 제주도 학생들에게 많은 혜택이 되지 않겠나. 또 도민들이 그걸 보면서 ‘우리 제주도 학생들에게도 이런 혜택이 있구나.’ 하는 이런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제주도에서 학생 수가 가장 많은 학교가 어딥니까?
○부교육감 오순문   한라초등학교가…….
○위원장 김창식   한라초등학교죠?
○부교육감 오순문   예.
○위원장 김창식   그러면 학급 수가 가장 많은 학교는 어디입니까?
○부교육감 오순문   아라…….
○위원장 김창식   어디입니까?
○부교육감 오순문   한라 같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한라요?
○부교육감 오순문   한라가 73…….
○위원장 김창식   그거 보세요. 한라초등학교는 학생 수는 많은데 학급 수는 적어요. 2023학년도에 아라초등학교가 1934명에 71학급, 한라초등학교가 1954명에 70학급. 2024년도에는 아라초등학교가 1861명에 73학급, 한라초등학교가 1939명에 70학급 그대로입니다. 학급당 학생 수는 아라초등학교는 25.8명, 한라초등학교는 27.7명, 지금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만큼 한라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에 대한 부담을 갖고 있는 거죠. 학생 수는 많은데 학급 수가 적기 때문에 나누지도 못하고. 이런 상황인데 앞으로 어떻게 여건 개선을 할 겁니까? 해법이 없습니까?
○부교육감 오순문   상당히 어려운 부분인데, 사실 한라초등학교에 며칠 전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모듈러교실을 어떻게 설치하는 방법 없냐 이런 말을 했는데, 교장 선생님은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난색을 표하시더라고요. 농구장 쪽 제안도 했습니다마는 어려운 부분인데……. 그렇다면 대안은 학교구 조정 외에는 없는 상황이라고 봐야 될 겁니다.
○위원장 김창식   동이 2개 있습니다. 가운데에 공간이 좀 있습니다. 동쪽에도 공간이 있고, 서쪽에도 안에 들어가 보면 공간이 좀 있습니다. 거기에 건물 앉히게 되면 좀 답답한 느낌은 날 겁니다마는 5층이나 4층 안 올리고 모듈러교실 몇 개라도 설치하게 되면 그나마 해결될 수 있는 방안이 나오지 않을까. 운동장에만 꼭 해야 되겠습니까?
○부교육감 오순문   학교 측에서는 그 부분까지도 굉장히…….
○위원장 김창식   왜냐하면 서쪽에 있는 부분은 우범 지역입니다. 그래서 저녁 때가 되면 거기는 철문을 닫습니다. 왜? 거기에 지난번에 사람이나 학생들이 들어가서 불을 피웠던 흔적이 있어 가지고 그걸 통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한번…….
○부교육감 오순문   협의를 더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다시 한번 방안을 강구해 보세요. 1939명인데 70학급, 1861명인데 73학급. 이거 뭔가 거꾸로 잘못된 거 아니냐 이겁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질의하겠습니다.
   직속기관이라든가 다니다 보니까 상당히 불합리한 부분들이 있어 가지고, 12대 들어오면서 맨 처음 조직개편 할 때 제가 얘기했던 부분인데 지금도 이게 반영이 안 되고 있습니다.
   뭐냐 하면 탐라교육원이 학생수련원과 연수원 두 가지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탐라교육원에서 하는 걸 크게 보면은 교원 연수 및 지방공무원 연수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학생수련원으로서 리더십 과정, 학생들 몇천 명 와서 거기서 하고 있습니다, 리더십 교육을. 또 하나는 인성예절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예절관이 없어지면서 탐라교육원으로 합쳤습니다. 그 기능을 또 하고 있어요. 그다음에 꿈샘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탐라교육은 완전히 짬뽕입니다. 그러면 이 부분에서 떼어내야 될 부분이 있다 이겁니다.
   교직원 연수는 여기서 떼어내 가지고 순수하게 학생 수련 활동과 인성교육활동 또는 리더십 과정이라든가 대안학교, 꿈샘학교 이 부분, 수련원도 돈네코 학생수련원 같은 규모를 갖춘 수련원, 이렇게 해 주면 제주시 내에 있는 학생들도 여기 가서 수련할 수도 있고 또 리더십 과정이라든가 예절교육이라든가 대안학교 운영이라든가……. 여기는 학생들 전용으로 할 수 있는 그 공간이 넓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이걸 만들어 주시고, 여기에서 연수 부분은 떼어내 가지고, 아까 존경하는 오승식 위원님도 얘기했지 않습니까? 유치원 연수 따로, 정보교육 연수 따로, 영어 연수 따로. 왜? 연수원이 하나로 집약된 곳이 없기 때문에 각각 다릅니다, 연수하는 곳이.
   그리고 전농로에서도 정보교육을 하고 있는데 주차 공간이 상당히 복잡합니다. 영어 연수도 거기서 하는데 상당히 복잡합니다. 그래서 연수원이 있어야 됩니다.
   또 하나는 융합과학연구원이 있습니다. 여기에 연구원이 들어갔습니다. 융합과학연구원이 지금 많이 비대해졌어요. 옛날에는 과학만 들어가 있었습니다. 근데 이제는 수학도 들어가고 정보도 들어가고 영재교육도 여기에 들어갑니다. 이것을 한곳으로 합쳐야 됩니다. 합치고 여기에서 연구원을 떼어내 가지고 연수원과 같이 합치는 게 더 바람직하지 않나. 제주교육연구연수원이라든가, 명칭은 어떻게 따로 달면 좋겠습니다마는. 그래서 연구와 연수를 같이 하고 순수하게 과학, 수학, 정보, 또 정보에 대한 영재 교육 이런 부분들을 하나로 해 가지고 여기는 완전히 이런 부분들만 할 수 있는 기관으로 만들면 관리하기도 쉽고 더 효율적인 교육기관으로서 운영이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는데, 부교육감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부교육감 오순문   기본적으로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그런 문제점이라든가 필요성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실행계획을 세우기까지는 굉장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고요. 일단은 예산 부분이 있고.
   분리만이 아니고 한편으로는 탐라교육원 위치 자체부터 그쪽에 계신 분들은 걱정을 굉장히 많이 하십니다, 문제점에 대해서. 그 위치 자체에 대해서 굉장히 어렵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이런 부분은 폐교라든가 나중에 통합하게 되면 그런 부분하고 연결시키면서 하는 부분까지도 종합적으로 검토는 해 봐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 김창식   탐라교육원에 어렵다는 부분은 뭡니까?
○부교육감 오순문   일단 거기가 너무 외지다 보니까 그쪽에 근무하는……. 인사 전보라든가 이런 면에서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고, 다들 안 가려고 합니다.
   두 번째로는 기후적으로 굉장히 습하고 여러 가지 면에서 좀 어려워서, 그런 부분에서 걱정입니다.
○위원장 김창식   부교육감님, 그것은 큰 문제가 안 되는 겁니다. 지금 과학고등학교 학생들도 거기에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과학고는 왜 거기 가서 만들었습니까? 그 나쁜 여건 속에. 학생들 들으면 상당히 불쾌할 겁니다. 왜 이렇게 여건이 불리한 곳에 학교를 지어 가지고 우리에게 이렇게 할까. 그건 말이 안 되는 거고요.
   만약에 탐라교육원 운동장 밑의 부지에 안 하게 되면 거기에 파크골프장이니 뭐니 해 달라고 지금 난리입니다, 일반 사람들이.
   그래서 거기에 학생 수련활동을 할 수 있는 기구들을 설치해 가지고 학생 수련원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면 그 부지 달라고 하겠습니까? 여러 가지 고민을 해 봐야 됩니다, 이거.
○부교육감 오순문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그런 좋은 부지를 놔두고 꼭 돈네코까지 가서 학생들이 야영을 하고 수련을 해야 되는지. 지금 거기 일정 잡기도 어렵습니다, 사실은. 그런 공간이 많이 있을수록 학생들이 더 활용을 할 거 아니냐 이겁니다. 우리가 여건도 마련해 주면서 뭘 하도록 해야지 그냥 “여기는 안 된다.”, “된다.” 흑백논리로 얘기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한번 고민하고 연구해서, 다음 조직개편 할 때 이 부분이 안 들어가면 어렵다는 걸 아십시오.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승인해 주지 못하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부교육감 오순문   예, 알겠습니다.
강동우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 발언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예?
강동우위원   의사진행발언이요.
○위원장 김창식   예.
강동우위원   조금 전에 오정자 정책기획실장님이 존경하는 고의숙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한 내용을 들었습니다.
   자료 요구를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교육감 소속 국제학교설립·운영심의위원회 회의록 그리고 심의위원 명단을 제출해 주십시오.
○위원장 김창식   됐습니까?
강동우위원   예.
○위원장 김창식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정회를 하겠습니다.
   4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1분 회의중지)
(16시 3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창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와 답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이운 위원님.
정이운위원   정이운 위원입니다.
   강승민 중등교육과장님, 발언대 앞으로 좀 나와 주십시오.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중등교육과장 강승민입니다.
정이운위원   지금 정부에서 의대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를 발표했는데 제주대학교에서도 한 100명 정도 예상을 하고 있는데, 작년 6월 25일 날 2026년도 대입 학생부 종합전형 지역인재전형에 보니까 그때는 의예과 정원이 40명인데 지역인재를 12명, 그다음에 약학과가 30명인데 10명, 수의예과 40명인데 9명, 간호학과가 정원 70명인데 22명 선발하겠다고 했는데, 대학별 배정 결과가 늘어나니까 다시 제주대학교와 협의를 해 가지고 지역 인재가 많이 전형에 될 수 있도록 해야 될 건데 앞으로 계획 혹시 갖고 계십니까?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제주대학교가 40명에서 60명 늘어서 총 100명이 되지 않습니까? 지금까지는 지역인재 전형이 수시에서 12명, 정시에서 8명 해서 총 50%가 지역인재 전형이었습니다. 어제 총장님 인터뷰한 것이 오늘 신문에 났는데 2026년까지 60%, 그다음에 2029년까지 70% 지역인재전형을 하겠다. 그다음에 100명 중에 10%는 수능이 없는 무시험 전형으로 의대생을 뽑겠다라고 얘기를 해서, 5월 중순까지 대교협에 제출을 합니다, 대학에서. 제출을 하고, 5월 31일 자로 대교협에서는 각 대학의 입학전형계획을 심의해 줍니다. 그러면 5월 31일에 각 대학에서 변경된 대입전형을 발표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하고 의논하는 게 아니고.
정이운위원   그러면 제주대학교 총장과는 언제 협의를 할 예정입니까? 일정상으로는.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저희들이 의견은 제출했습니다.
정이운위원   몇 명으로 제출됐습니까?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10% 올려서 하는 걸로 제출을 했습니다. 현재 50%에서 60%로 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정이운위원   퍼센티지를 늘린 거죠?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예.
정이운위원   아무튼 지역인재가 많이 전형에 될 수 있도록 중등교육과에서 많이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일단 저희들이 무수능 전형으로 확대를 부탁드리고 있고, IB 때문에. 그렇게 되면 읍면지역의 학생도 의대에 지원할 수 있는 애들이 좀 많아지지 않을까 희망적인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정이운위원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단설유치원과 관련해서, 부교육감님께 질의 안 하려고 했는데 이것은 부교육감님의 성의 있는 답변을 들어야 될 것 같아서…….
   앞으로 단설유치원 확대 계획은 어떻습니까?
○부교육감 오순문   상당히 조심스러운 부분인데요. 오래전부터 유치원 쪽의 큰 염원 중의 하나였고, 한 20년 만에 단설유치원으로, 월랑초 병설유치원을 단설유치원으로 바꾸는 부분인데요.
   지금 상황에서 어느 정도 확대하겠다 하는 부분을 자세하게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 다른 데 추세를 봤을 때는 조금 늘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인데요.
   다만, 이 부분에 있어서 일반 사립유치원 쪽의 의견들은 같이 협력하면서 가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단설유치원은 6학급 이상 되어야 단설유치원으로 될 수 있는 부분인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은 조심스럽습니다.
   그래서 꼭 6학급을 해야만 단설유치원으로 해야 되느냐 이런 부분까지도 좀 고민하면서 해야 될 텐데, 장기적으로 조금 늘려야 될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이운위원   지금 도내 병설유치원 가운데 6학급 되는 데가 좀 있지 않습니까?
○부교육감 오순문   (집행부를 보며) 아라초, 월랑초가 있나요?
   그런데 그게 특수학급 이런 걸 포함한 부분들이라서 사실상 그런 걸 뺀 거는 몇 학급 안 된다고 봐야 됩니다.
정이운위원   언제면 단설유치원 로드맵이 나올 겁니까? 올해 안으로 됩니까?
○부교육감 오순문   이게 로드맵으로 이렇게 하기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고, 사실 이번에 월랑초등학교 단설유치원 하는 부분도 상황이 저쪽에 어느 정도 양해를 구해서 저쪽에서 양해된 부분이라서 이걸 할 수 있었지, 그런 부분을 그때그때 조금씩 양해를 구하면서 해 나가야 될 부분이라서 로드맵으로 접근하기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이운위원   산남에 별도로 병설유치원이 있는 곳을 내년에 당장 이렇게 한다고 하면 무리가 따릅니까?
○부교육감 오순문   저희 내부에서는 사실 큰 문제는 없습니다. 저희 내부에서는 큰 문제는 없는데, 저쪽하고도 좀 협의를 하면서 해야 될 부분이라서 그렇습니다. 당초부터 동홍, 중앙 쪽에 그걸 하려고 했었는데 중간에 막힌 이유도 사실 그런 부분입니다. 저희들 노력은 내부적으로 계속하고 있습니다.
정이운위원   잘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부교육감 오순문   예, 알겠습니다.
정이운위원   마지막 하나, 정책 연구를 융합과학연구원에서 하고 있는데 하반기에도 보니까 인성교육, 고교학점제, 학력 등 시의적절한 좋은 연구 주제를 가지고 연구를 했던데, 문제는 연구는 연구로 끝날 게 아니라 그 연구 결과가 주요업무 계획에 반영돼야 되는데, 아마 연구보고서 나온 것이 주요업무 계획이 수립된 이후에 나온 것 같은데 내년에는 그 연구 결과가 주요업무 계획에 반영됐으면 하는 바람인데, 정책기획실장님, 이 부분은 정책기획실장님께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정책기획실장 오정자입니다.
   위원님 말씀 공감합니다. 그리고 정책 연구 결과 반영하는 걸 저희들이 어느 정도 조사도 한 것도 있는데요. 어쨌든 지금 반영할 수 있는 것은 반영하고, 위원님 말씀대로 내년에 반영해야 될 부분은 내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이운위원   제가 작년에 연구원에 박사급 소지자를 채용했으면 하는 주문을 했는데 그것도 아직은 오리무중이고, 그다음에 유보통합이 되면 앞으로 유치원 업무도 상당히 비대해질 건데, 유아교육과 관련된 연구 인력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할 의지가 있습니까?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예,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정이운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정이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동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동우위원   강동우 위원입니다.
   저는 고교학점제와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릴까 합니다.
   오경규 교육국장님께 질의를 드릴까 합니다.
○교육국장 오경규   예, 교육국장 오경규입니다.
강동우위원   본 위원이 고교학점제 연구·준비학교 운영 과정에 나타나는 학교별 문제점과 해결 방안 내용을 좀 받아봤습니다.
   지금 어떤 문제점이 있습니까?
○교육국장 오경규   일단은 기회의 문제도 있고요. 그다음에 교육과정의 문제도 좀 있고, 저희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어서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강동우위원   조금 전에 존경하는 정이운 위원님도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 하반기 교육정책 연구보고서에 보면 ‘고교학점제의 교육과정 편성·운영 실태 분석 - 제주지역 일반계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해서 나와 있는 페이퍼, 논문을 제가 자세히 읽어봤습니다. 여기에 나와 있는 내용이나 학교현장에서 나타나는 그런 문제점을 보면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첫째는 학생 맞춤형의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탄력적인 교사·강사 지원의 확대를 요구하고 있고, 학교현장에서. 두 번째는 소규모 학급 학교에서 학생 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는 교육과정 개설 운영이 한계가 있다는 문제가 있고요. 그다음에 선택 이동 수업 및 다목적의 학교 공간이 좀 부족하다고 하는 그런 문제가 있었는데, 제가 이 고교학점제, 특히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서 어떤 문제점이 있는가를 좀 알아보기 위해서 논문을 쭉 살펴봤거든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주연 연구위원과 김수진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이 쓴 논문을 제가 한번 읽어봤습니다.
   이 논문에 나와 있는 것은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으로 인해서 어떠한 교육 불평등이 있나. 보니까 크게 세 가지인 것 같아요. 하나는 교육 기회의 불평등, 또 하나는 교육 과정의 불평등, 교육 기회와 교육 과정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교육 결과의 불평등, 이 세 가지로 두 연구위원이 연구를 하셔서 결론을 내렸더라고요.
   이 결론이나 학교현장에서 나타난 우리 제주 학교의 문제점이나 거의 같아요.
○교육국장 오경규   예, 대동소이합니다.
강동우위원   그러면 올해 고교학점제를 위해서 교육청이 편성한 예산이 어느 정도 됩니까?
○교육국장 오경규   지금 여기서 전체적인 예산은 제가 파악을…….
강동우위원   저희들이 예산 심의하는 과정에서 보면 한 29억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등교육과장님한테 제가 질의해도 되겠죠?
○교육국장 오경규   예예.
강동우위원   강승민 중등교육과장님, 발언대로 좀 나와 주십시오.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중등교육과장 강승민입니다.
강동우위원   교육 기회의 불평등이라 함은 규모가 큰 학교와 규모가 작은 학교, 특히 우리 제주인 경우는 동지역 학교와 읍면지역 학교가 되겠죠. 이런 학교 간에 과목 개설의 차이가 나타납니다.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맞습니다.
강동우위원   또 일반계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한 고교학점제 개설 과목 수를 보니까 편차가 상당히 많아요. 37개에서부터 47개까지, 어떤 학교는 190개의 과목 개설한 학교도 있고요. 같은 동지역 학교이면서도 모 학교에는 120개 과목을 개설했고, 큰 학교는 190개. 읍면에는……. 이런 식으로 학교 간에 개설 과목 수 편차가 상당히 심하거든요.
   특히 읍면지역인 경우는 소규모 학교이기 때문에 교사라든가 강사 학보라든가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거든요.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예, 맞습니다.
강동우위원   이것을 두 연구위원은 교육 기회의 불평등으로 보고 있는 겁니다.
   동일한 과목을 모든 학교에 똑같이 개설은 안 되잖아요?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예.
강동우위원   학생이 선택하는 거기 때문에.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예, 맞습니다.
강동우위원   특히 그중에서도 선택형 교육과정입니다.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예.
강동우위원   그럼 선택형 교육과정의 편차가 크고, 동지역과 읍면지역, 같은 동지역이라도 학교 간에 개설 과목 수에 많은 차이가 있게 되면 저는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봐요.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그렇습니다.
강동우위원   어떤 문제가 특히 심화될 것 같습니까?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일단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듣고 싶은 강좌가 개설이 안 되면 아이의 진로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생기부 기록도 탄탄해지지 못하고. 결국 이게 대입 수시 지원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저희들은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강동우위원   과목을 개설했다고 가정했을 때 그 선택과목 개설 운영의 질적 차이죠?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예, 맞습니다.
강동우위원   그것도 나타날 수 있는 거예요.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그렇습니다.
강동우위원   A라는 학교에 개설한 과목과 B라는 학교에 개설한 과목이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지만 두 학교에서 가르치는 선생님은 분명히 다르잖아요.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그렇습니다.
강동우위원   특히 읍면지역 소규모 학교인 경우는 과목 수가 아마 적을 수밖에 없을 거예요. 교사 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럴 때는 강사를 채용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예.
강동우위원   조금 전에 존경하는 김창식 위원장님도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순회교사 문제도 말씀했잖아요. 어떻게 보면 그것도 하나의 교육 불평등이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예.
강동우위원   비슷한, 평등한 상태에서 교육을 통해 가지고 아이들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게 교육의 목표잖아요.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그렇습니다.
강동우위원   그런 불평등 문제가 있게 됩니다.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예.
강동우위원   또 하나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이런 불평등 문제에 대해서 접근을 좀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제가 좀 칭찬을 해 드리고 싶은 건 뭐냐 하면 고교학점제지원센터가 운영이 되고 있고, 또 하나는 가칭 제주온라인학교. 학교명은 공모가 끝났습니까?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끝났습니다.
강동우위원   정해졌습니까?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제주온라인학교입니다.
강동우위원   가칭이 아니고?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이제는 확정이 됐습니다. 제주온라인학교.
강동우위원   그럼 제주온라인학교의 교사가…….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8명 배치됐습니다.
강동우위원   8명이죠.
   그럼 거기 정교사가 모두 몇 명입니까?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정교사 5명에 기간제 교사 3명 채용됐습니다.
강동우위원   거기에도 문제가 있는 거죠.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그렇습니다.
강동우위원   그렇지 않겠습니까?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예.
강동우위원   그러면 이런 분들을 잘 활용해서 학생들이 선택한 교육과정에 대한 질적 차이가, 가급적이면 갭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는 게 저는 교육청의 입장이라고 봐요.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그렇습니다.
강동우위원   앞으로 어떻게 할 예정이십니까?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게 고교학점제의 기본적인 문제점입니다. 지금 읍면지역에서는 교·강사의 채용이 상당히 어렵고, 저희 교육청이 좀 잘하는 것이 아까 강동우 위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셨습니다마는 온라인학교가 다른 시도도 지금 4개 시도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의외로 저희들이 선점이 빨리 돼서 올 9월부터 운영이 됩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지난번 고교학점제 평가에서 ‘탁월’을 받은 것도 1%의 제주도 한계를 벗어나자 해서 서울지역의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상당히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읍면지역 학생들에게 강사가 없는 것을 어떻게 해결해 줄까를 고교학점제실무지원단이 모여서 계속 회의를 했고, 지금 채용된 8명의 교사도 장학사님하고 거기 교무부장으로 채용된 분이 고교학점제에 굉장히 노하우가 있는 분이어서 연수를 매일 시키고 있습니다. 매일 시켜 나가고 있어서 이러한 불평등을 최대한 줄여보자, 노력해 보자라는 쪽으로 많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강동우위원   문제는 이와 같은 교육 불평등이 나타나는 문제에 대해서 교육청이 계획하는 내용을 보면 주로 예산입니다. 인력, 예산, 이 문제만 지금 거론하고 있거든요. 예산이 부족하니까, 1회 추경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추경에 예산을 반영을 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 지원하겠다, 이렇게 나가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는 것 같아요
당장 내년 3월부터는 고교학점제가 전국적으로 시행되잖아요.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예, 1학년에 시행이 됩니다.
강동우위원   이 문제를 좀 더 광의적으로 해석한다고 그러면 큰 대도시와 우리 제주도 학생들의 질적 차이를, 어떻게든 갭을 줄일 수 있도록……. 그렇지 않으면 불평등이잖아요. 우리 애들이 손해 본다는 얘기잖아요.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교육청에서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진짜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에 대해서 논의를 많이 해야 될 것 같아요.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예. 계속해서 논의해 나가겠습니다.
강동우위원   들어가십시오.
   이처럼 고교학점제에 따른, 학생들의 선택형 교육과정에 따른 질적 차이를 극복을 해야 되겠고, 기회와 과정의 불평등이 심화되다 보면 교육 결과의 불평등으로 이어집니다. 교육 결과의 불평등은 결국 학생들의 진로, 대학 진학과도 연관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교육청에서는 이 문제를 좀 깊이 있게 받아들이고 논의해서 고교학점제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부교육감 오순문   노력하겠습니다.
강동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창식   강동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고의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고의숙위원   고의숙 위원입니다.
   좀 쉬운 것부터 일단 해 보겠습니다.
   오경규 교육국장님.
○교육국장 오경규   예, 교육국장 오경규입니다.
고의숙위원   국장님, 직속기관과 지원청의 업무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존경하는 정이운 위원님께서 제안해 주신 내용인데, 본 위원도 평소에 같은 생각을 가졌었고 이것과 관련해서 교육지원청 차원의 대답이 아니라 본청 차원의 대답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뭐냐 하면, 맞벌이 가구 전국 1위 제주, 그래서 늘봄에 대한 요구도 더욱 많고.
   그런데 실질적으로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서 도청이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교육청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는데, 정이운 위원님께서 제안하신 내용은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교직원들이 근거리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인사규정의 개정이 필요하다라는 제안이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국장 오경규   저도 위원님의 말씀에 적극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교육 구성원들 간에 어느 정도 일정한 협의도 필요한 건데, 저희 교육청 입장에서는 가급적 어린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교직원들이 일과 양육을 어떻게 하면 좀 쉽게 할 수 있는가 이런 차원에서 접근하도록 하겠습니다.
고의숙위원   긍정적으로, 상황이나 그 배경이나 이런 건 다 알고 계시기 때문에 추진해 주시면서 관련 내용은 별도 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국장 오경규   예, 알겠습니다.
고의숙위원   그다음에는 강동선 행정국장님.
○행정국장 강동선   행정국장 강동선입니다.
고의숙위원   국장님, 도교육청 업무보고 과정에서 예견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책이 상당히 안일 또는 소극 내지는 본격적으로 추진되지 못하는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문제 제기를 드렸는데요.
   저는 교육지원청이나 직속기관의 업무보고를 받는 동안에, 특히 소규모 학교가 대폭 늘어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같은 경우 어떤 생각을 하게 됐느냐 하면, 미래에 대한 학교체제개편 정책이 올해 2024 주요업무보고에 없지만 학생 수 감소가 딱 본격화된 올해에 소규모 학교에 교육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대책들 또한 변경된 것이 없어 보인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 별도의 인력 배치 기준이라든가 아니면 다른 기준들이 변경되어서 지원되는 경우가 있습니까?
○행정국장 강동선   지금은 소규모 학교 선생님들의 업무 경감이라든지 그게 학교지원센터가 예전에 했던 것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그런데 타 시도 같은 경우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말씀드리지만 올해는 상반기 정도까지 정보들을 모아서 실행 계획들을 좀 짜보도록 하겠습니다. 학교지원센터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서도 이제는 조금 달리해야 될 시기가 오지 않았나 저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고의숙위원   제가 국장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학생 수 감소는 상당히 오래전부터 예견된 것이다. 그런 것에 대한 대처가 올해 2024 주요업무보고에 그래도 조금 구체적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없는 부분에 대한 말씀이고, 그건 이미 얘기를 드렸기 때문에…….
   저는 존경하는 이남근 위원님 말씀에 아주 동의합니다. 이제 불이 났어요, 불이 났어. 그러면 그 불을 끄기 위해서 움직여야 됩니다. 상황이 지금 바로 대처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인식하고 있다.”, “심각성을 공유하고 있다.” 이거는 행정의 자세로서는 저는 너무 안일하다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제주도 전체적인 것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는 들어가야 된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조정을 해 내는 것이 행정기관의 역할이다라고 보고, 지금 혼성학교의 문제 그리고 원도심의 문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고민하고 있는 사이에 이미 학급 편성 계획에는 과대학교는 더 과대학교 만들고, 과소학교는 더 과소학교 만드는 정책들을 교육청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고민하고 있는 사이에.
   올해 상반기를 말씀하셨기 때문에 올해 상반기에 관련한 내용들이 추진되고 다시 또 그것이 보고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행정국장 강동선   위원님이 원도심 학교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고 또 원도심 학교를 어떻게 가져가야 될 건지에 대해서도 저희들한테 많은 의견을 주셨기 때문에 타깃을, 실행에 가깝게 할 수 있는 것들은 올해 속도를 더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의숙위원   그리고 국장님, 마이크를 잡으신 김에 조리사…….
○행정국장 강동선   조리종사원.
고의숙위원   예, 조리종사원. 계속 채용 미달이 되고 있는 게 올해의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행정국장 강동선   예, 맞습니다.
고의숙위원   그런데도 해결이 안 되는 이유는 뭡니까?
고의숙위원   해결이 안 되는 거는 제가 봤을 때 결원 사태에 대해서 해결 방법을 저희들이 직접 당사자들하고 얘기를 풀면서 차근차근 밟아 나가야 되는데 그게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그분들이 처우 개선을 계속 요구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처우 개선을 한꺼번에 할 건지 단계적으로 할 건지를 결정해서 치고 나가야 될 부분들에 대해서는 올해 돌봄도 달라졌고 여건들이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연차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실행할 수 있는 것들은 좀 빨리해서, 노동시장에서 이게 진짜 바뀌는 건지를 좀 더 보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에서는 계속 365일 근무에 대한 처우 개선만을 요구하고 있는데 저희들은 학교에서의 근무 여건이라든지 역할, 그만큼의 일들이 존재해야 되는, 그러니까 타 직종과의 형평성들도 모두 봐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하면서, 조리실무사에 대해서는 연차적으로 올해는 조금 더 시급하게 풀어야 될 것 같다라고 저희들도 심각성을 느끼고 있고 노조하고도 계속 얘기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고의숙위원   국장님, 지금 얘기를 하고 고민하고 있는 사이에 계속 미충원이 되고, 그러면 남은 분들의 근무 강도는 더 커지고,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들한테 갑니다.
   동의하시죠?
○행정국장 강동선   예, 알고 있습니다.
고의숙위원   그리고 근무 강도가 세면 셀수록 여러 가지 관련 질환의 가능성도 더 생깁니다. 이게 의회에서 한두 번 지적된 내용도 아닌데 또 반복되어서 미채용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채용률을 다 채우지 못하고 있는 이 상황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받아들이셔야 된다.
○행정국장 강동선   지금 타 시도도 저희들하고 다를 게 없는데, 타 시도에서 유독 채용률이 높은 시도들도 보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급식에서 내부적인 식단의 문제 그리고 인력 배치에 대한 문제까지 같이 보고 저희들이 해결 방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고의숙위원   언제까지 찾으시겠습니까?
○행정국장 강동선   교육감님도 요번에 급식 종사자들의 365일 근무에 대해서 결론을 내시겠다고 했기 때문에 다음 채용 전까지는 이게 결론이 나야 가시적인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서, 전부 풀지는 못하지만 학교들을 타깃을 정해 가지고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고의숙위원   다음 채용 전까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행정국장 강동선   예.
고의숙위원   발전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음은 교육행정과장님, 앞으로 나와 주십시오.
○교육행정과장 한경미   교육행정과장 한경미입니다.
고의숙위원   답변서가 교육행정과에서 왔어요, 단설유치원. 단설유치원 관련해서, 시설 관련해서 제가 지난번 의회 때 문제 제기를 했죠. 변경하면서, 아이들 시설을 교사 시설로 바꾸면서까지 단설유치원을 하려고 하는 것에 대한 수정이 필요하다.
   수정됐습니까?
○교육행정과장 한경미   저희가 그 이후에 학교도 방문하고 초등교육과와도 협의를 했습니다. 지금 문제가 되는 게 도서실인데 도서실 부분 확보를 다목적실로, 지금 다목적실 있는 데를 강당으로 하고 모듈러를 설치해서, 3층에 모듈러를 설치해서 상담실을 만들고 해서 어쨌든 간에 아이들의 교육 활동에는 침해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고의숙위원   모듈러 설치하실 예정이십니까?
○교육행정과장 한경미   지금 그렇습니다.
고의숙위원   과장님 들어가 주십시오.
   위원장님, 시간을 조금만 주십시오.
○위원장 김창식   예.
고의숙위원   고맙습니다.
   사진을 좀 보여주십시오.
   (영상자료를 보며) 작년에 의회에서 의정자문위원분들과 함께 세종에 있는 단설유치원을 방문했습니다. 세종은 저렇게 고층 아파트들이 있는, 고층 건물이 있는 안에 단설유치원이 마련되었는데.
   그다음 사진 보여주십시오.
   단설유치원을 제가 가 보니까, 그 이외에 또 다른 단설유치원도 갔는데 상당히 부러웠습니다. 유아교육기관으로서 아이들이 생태 환경 속에서 자라날 수 있는 여러 가지 교육과정의 새로운 변화, 시설의 새로운 변화가 부러웠고, 단설유치원 생길 만하구나 이런 생각을 하는 계기였습니다.
   그다음 또 있나요, 사진이.
   질의드리겠습니다.
   초등교육과장님, 앞으로 좀 나와 주십시오.
○초등교육과장 강정림   초등교육과장 강정림입니다.
고의숙위원   단설유치원 제주도에 처음 생기는 겁니다.
○초등교육과장 강정림   예, 맞습니다.
고의숙위원   상징적인 1호 단설유치원입니다.
○초등교육과장 강정림   예예.
고의숙위원   왜 우리 제주도의 유치원 아이들은 모듈러 생활을 하면서 단설유치원을 해야 됩니까?
○초등교육과장 강정림   좀 전에 위원님께서 보여주신 사진 보면서 저도 사실 너무 부럽습니다. 저희들도 좀 더 그런 부분에……. 물론 나름의 관심은 쭉 가져 왔을 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지난번 의회 때 위원님이 아이들의 도서관 공간을 없애면서까지 이렇게 하느냐, 여건이 나아진 게 뭐냐라는 그런 질타가 좀 있었는데 정말 뼈아프게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 보이는 사진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 나름대로 우리 아이들의 질적 수준을 담보할 수 있는 그러한 유치원으로 만들어 볼까에 대한 고민이 좀 깊습니다, 저도.
   저희들이 갖고 있는 지금 현 상황에서 가장 할 수 있는 1번부터 차근차근 해 나가자. 그래서 유아 중심의 공간 재배치 시작을 했고요. 2월 16일 날, 3월 5일 날 2차에 걸쳐서 방문하면서 공간 재배치를 했고. 좀 전에 교육행정과장님이 말씀하신 도서관 부분, 기존의 공간이 한 40㎡이었는데 교실로 변화하면서 없어지니까 다목적실에 61㎡ 정도를 확보했고.
   모듈러라는 공간을 3층에 저희들이 추가 설치를 하려고 하고 있는데 그 공간은 아이들이 사용할 공간은 아니고, 밑에 있는 본관 내 공간을 아이들 공간으로 주고 거기에 있는 자료실을 3층 모듈러실로 옮김으로써 좀 더 확보하는 노력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고의숙위원   과장님, 잘 들었습니다.
   본 위원이 제기하는 거는 9월에 그 단설유치원을 꼭 개원하겠다는 의지의 문제입니다. 의회에서 분명히 명패를 다는 정도의 단설유치원, 이거 설득력 없다. 그리고 3000만 원 예산 올렸을 때 이걸로 단설유치원 하겠다는 건 말이 안 된다. 더 준비하고 하시라. 인원 충원 말씀하셨을 때…….
○초등교육과장 강정림   맞습니다.
고의숙위원   더 준비하시라. 그래서 제대로 된 단설유치원 만드십시오 이렇게 말씀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변경이 없어요. 9월 1일 자로 꼭 해야 된다는 의지가 있기 때문에 지금 모듈러까지 왔어요.
   9월 1일에 꼭 해야 되는 이유가 뭡니까?
○초등교육과장 강정림   저희들 출발 자체부터가 9월 1일 개원을 목표로 하면서 하루라도 빨리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기반이 갖춰진 공교육 기반으로서의 단설을 만들어 주자라는 그런 취지가 있었고. 그리고 특수교육 대상자 아이들에게도 차별 없이, 소외 없이 미리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고의숙위원   좋습니다.
   그러면 과장님, 시설도 모듈러 설치해 가지고……. 어쨌든 아이들 공간을 침해하지 마십시오 하니까 모듈러 설치했고, 그다음 교육과정의 변화도 단설이 됐다고 해서 크게 달라지는 게 없어요. 독립된 기관으로서 원장님만 갑니다. 그죠? 향후 달라질 거죠, 향후.
○초등교육과장 강정림   원장님에다가 어쨌든 독립된 기관이다 보니까 영양교사, 보건교사, 행정실 직원 이렇게 추가적인 인력들이 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기존의 업무를 맡았던 것들이 행정실로 가는 부분이라든가 서로 분담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몰입할 수 있는, 질적인 부분이 좀 향상될 거라고 저는 분명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의숙위원   아, 그렇습니까?
○초등교육과장 강정림   예.
고의숙위원   교육청의 9월 1일 자 단설유치원 개원에 대한 의지, 단설유치원을 개원하겠다는 것에 대해서 제가 아까 말씀드렸죠. 세종 다녀오고 나서 필요하다. 공감했다. 우리 아이들에게 이렇게 좋은 유아교육 환경을 만들어 주는 거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아이들을 위한 별도의 급식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이들을 위한 별도의 공간이 마련된 것도 아니고. 9월 1일 자에 맞춰서 다른 것들을 준비하고 있는 이 과정이 본 위원은 솔직히 납득이 잘 안 갑니다. 그리고 좀 억지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를 설득해 주십시오 하고 교육행정과장님께나 초등과장님께나 여러 번 말씀을 드렸으나……. 이러면서까지 꼭 9월 1일 자를 고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라는 의문이 아직도 남습니다.
   저는 단설유치원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상징적으로 처음 생기는 단설유치원은 제대로 된 단설유치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향후 제주유아교육의 제1호 단설유치원 아닙니까? 제1호. 그렇죠?
○초등교육과장 강정림   맞습니다.
고의숙위원   그리고 거의 2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논란 끝에 만드는 단설유치원입니다. 유아교육의 상징이 될 수 있고 아이들을 위해서……. 육지 어디에서 왔을 때, 타 시도에서 왔을 때 “이거 제주도의 1호 단설유치원이다.” 이렇게 할 수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요. 과장님, 죄송합니다.
   그래서 9월 1일 자 개교에 대한 의지를 조금 조정해 봤으면 하는 생각이 아직도 있고, 그리고 환경이라든가 내용에 대한 준비를 더 하셨으면 하는 제언을 다시 한번 드려봅니다.
   답변은 안 하셔도 됩니다.
   과장님, 들어가십시오.
   고맙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고의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단설유치원은 필요한 곳에 해 주십시오, 필요한 곳에. 한라초등학교에 병설유치원 없지 않습니까? 없죠? 거기 원아들 엄청 많은데 걔네들이 갈 곳이 없어요. 그런 데 단설유치원 딱 하면 좋은데. 거기 해 주세요, 거기.
   이어서…….
   (이남근 위원 발언신청)
   잠깐만 여기 먼저 하고요.
   오승식 위원님 먼저 질의하십시오.
오승식위원   예, 오승식 위원입니다.
   양윤삼 국장님.
○안전복지국장 양윤삼   예, 안전복지국장 양윤삼입니다.
오승식위원   2022년에 교육시설과 시설하고 공업 합해서 68명이었습니다. 그런데 2024년 현재 87명입니다. 19명이나 늘었습니다.
   그렇죠?
○안전복지국장 양윤삼   예, 맞습니다.
오승식위원   그 당시에는 예산이 많이 남아서 매해마다 공사가 이월되고 그래서 사람이 없다 없다 해서…….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없는 것 같지도 않았었는데 인원을 계속 증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보면…….
   그 전에, 아직도 좀 모자랍니까?
○안전복지국장 양윤삼   2022년하고 2023년에 걸쳐서 늘어난 인원은 경력직 채용으로 해서 8급 내지는 9급으로 시작해서 하고 있는데, 아무리 민간 경력이 있다 하더라도 저희 교육청에 오면 교육청 행정체제에도 적응을 해야 되고 품의절차나 모든 과정에 적응하고 있어서…….
오승식위원   그렇죠. 그렇지만 적응 기간이라고 하는 게, 신규 오면 수습은 보통 몇 개월 합니까? 시보.
○안전복지국장 양윤삼   시보 기간은 6개월입니다.
오승식위원   6개월. 경력직이 들어오면 6개월보다……. 한 3개월이면 적응 안 됩니까?
○안전복지국장 양윤삼   그래서 작년에 저희 시설비 집행률이 2022년도에 비해서 많이 나아졌습니다.
오승식위원   좋습니다.
   제가 하는 얘기는 뭐냐 하면 사전기획이든 총괄 감사 아니면 여러 가지 보면 직접 수행은 별로 없고 위탁이 너무 많습니다.
   지난번에도 얘기를 했지만 올해 이거에 대해서 개선 여지가 있는지 없는지, 예산 낭비적인 요인이 너무 많다. 그래서 특정한 사람에게 이렇게 위탁 주는 것보다는 차라리 의사나 변호사처럼 채용을 해 가지고 그분들이 일을 수행하게 하고, 그다음에 직원들도 역량을 키우는 게 장기적으로 봐서는 예산 절감하는 효과도 훨씬 있고 전문성을 키우는 데도 도움이 되겠다 했는데 그런 건 안 보이고 해서…….
   제가 들어와서 ― 한 1년 6개월 전에 ― 교육시설과에 시설분석표를 좀 내라. 그리고 이분들이 학교에 가서 뭘 하는지 그것에 대해서 내라 했는데 지금까지 국장님이 세 번바뀌었는데도 자료 제출이 안 되고 있어요. 아마 제 임기 종료 때쯤 되면 올 것 같은데. 어떻게 좀 제출해 보시겠습니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속기록에 보면 다 기록이 있을 텐데.   
○안전복지국장 양윤삼   예, 저도 그거는 알고 있습니다.
오승식위원   좋습니다.
   그러면 이거 내기가 어렵다고 하면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인원이 많이 증원됐기 때문에 앞으로 이분들을 어떻게……. 외부 위탁만 하지 말고 어떻게 하겠다고 하는 내용을 언제 한번 개별적으로 얘기를 좀 해 주십시오.
○안전복지국장 양윤삼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지금 많이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개선해 나가야 될지 방향에 대해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오승식위원   이건 우리가 질타가 아니라 결국 우리 교육청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측면에서…….
○안전복지국장 양윤삼   맞습니다.
오승식위원   맨날 우리가 도청에 위탁하거나 그럴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이제는.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안전복지국장 양윤삼   예, 알겠습니다.
오승식위원   그다음에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를 4월 달부터 하죠?
   정서복지과장님이 할까요?
   매해 이거 하고 나면 정말 좋은 효과를 얻고 이걸 통해서 조기에 여러 가지 문제의 학생들을 발견하고 좋은 결과를 갖고 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1차는 온라인이라든가 서면 검사 하지 않습니까? 매해마다 반복되는 게 이 검사를 분석하는 인력의 부족으로 인해서 이것 때문에 선생님들에게 혼란이 오고 상담사들도 자꾸 부하 걸리고, 상담 교사도 그러고 해서, 이거 어떻게 많이 개선되었습니까?
○정서복지과장 김지혜   지금은 2차 판별 검사를…….
오승식위원   1차.
○정서복지과장 김지혜   1차는 온라인으로 해서 그 점수 바탕으로 하고, 그 학생을 대상으로 다시 2차 판별 검사를 하는데요.
오승식위원   그렇죠. 2차 가기 전에 1차가, 제가 그 담당 과장을 했었지 않습니까? 이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 서면 검사도 하고 막 그러잖아요.
○정서복지과장 김지혜   예, 맞습니다.
오승식위원   그러면 결국 이거 상담사들이 해야 되는데 인력이 충분히 확보돼 있느냐 이 말이죠.
○정서복지과장 김지혜   그거는 학교에서 당연히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해서 학교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오승식위원   그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 그걸 한번 잘 살펴보십시오. 이 단계가 가장 중요한 단계거든요.
○정서복지과장 김지혜   예, 이 단계가 중요합니다.
오승식위원   요쪽 단계에서 잘 걸러내지 못하면 2차까지 가지 못하는 애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부하가 걸리면 1차 분석을 제대로 못 해서 2차 가서 정말 제대로 판별해야 될 애들이 누락되는 경우도 있고 도움을 못 받는다 이 말입니다.
   1차에 분석하는 요원들이라고 하면 그렇습니다마는 상담사라든가 여러 분들……. 그때는 위탁도 했었어요.
○정서복지과장 김지혜   예, 지금도…….
오승식위원   지금도 합니까?
○정서복지과장 김지혜   예, 지금도.
오승식위원   이거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써 보시고.
   또 하나 달라지고 평가할 만한 게 다국어 버전을 10개나 만들어 가지고 검사하는 건 아주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 같아서…….
○정서복지과장 김지혜   다문화학생들을 위해서 2차 판별 검사까지도, 저희들이 시청의 다문화센터 인력까지 부탁을 해서 그렇게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승식위원   과거의 사례도 보면 사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다 하잖아요. 그다음에 중고등학교는 1학년만 하고.
○정서복지과장 김지혜   초등학교는 1학년, 4학년.
오승식위원   1학년, 4학년. 그러니까 그 인원수가 만만치 않을 텐데. 특히 그때 1학년들 검사지 해 오는 거 보면 제대로 반응을 못 해 가지고 이거 교육도 좀 해야 되겠더라고요.
○정서복지과장 김지혜   1학년들은 부모님이 하시고…….
오승식위원   부모님이 하죠.
○정서복지과장 김지혜   거기서 걸러낸 검사를 가지고 부모님한테 또 판별 검사를 하게 됩니다.
오승식위원   이거 좀 잘 부탁드립니다. 학교에 부담이 안 가도록 많이 도움을 주십시오.
○정서복지과장 김지혜   예, 알겠습니다.
오승식위원   고맙습니다.
   다음에 하나만, 중등교육과장님.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예, 중등교육과장 강승민입니다.
오승식위원   하나만 물어보게요.
   꿈끼이음123교육과정, 교육학 사전에 보니까 안 나왔어요.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예, 맞습니다.
오승식위원   제주꿈끼이음123교육과정. 이게 뭡니까? 찾아봐도 없고 해서, 제주꿈끼이음123교육과정, 길기도 하고. 123은 뭡니까?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1학년, 2학년, 3학년이 이어진다는 뜻인데 요게 지금 각 시도…….
오승식위원   제주꿈끼이음은 뭐예요?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각 시도교육청마다 자유학년제를 진행하면서…….
오승식위원   자유학년제 교육과정이라고 하면 될 건데.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그렇게 하면서 각 시도마다 중학교 교육과정의 명칭을 그때 붙였던 모양입니다.
오승식위원   아…….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그래서 저희 교육청에서 어떻게 명칭을 붙일까 해서 전 과장 시절에 그게 붙여진 것 같습니다.
오승식위원   그런데 너무 길어서, 우리들도 이해 힘든데 학부모들 잘 이해할까요?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그 문제 저희들 한번 논의하겠습니다.
오승식위원   온라인에 쳐 보니까 안 나와. 네이버에도 보니까 안 나와서 물어보는 거예요.
   그다음에 고교학점제 선도지구하고 도약지구가 있죠?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예.
오승식위원   그런데 선도지구하고 도약지구의 차이점은 뭡니까?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선도지구는 도시지역입니다. 도시지역에 있는 지자체와 대학과 ― 대학이 도시 지역에 있기 때문에 ― 연계한 교육과정을 많이 운영해 봐라.
오승식위원   도약지구는?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그다음에 도약지구는 시골, 읍면지역이기 때문에 교·강사가 부족하다.
오승식위원   예?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교·강사. 교사나 강사가 부족하기 때문에 교·강사 채용을 위한 강사비를 많이 줘서 그 학교에 맞는 교과 특성화를 운영해 봐라, 이런 쪽으로 시작했던 사업입니다, 그게.
오승식위원   나는 이거 보면서 선도지구는 제주시 동지역 학교…….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예, 맞습니다.
오승식위원   그 외에는 도약지구라 하고. 그러면 촌 사람들하고 도시 사람들하고 구별하는 건가? 다 뒤져봤는데 내용은 별 뭐가 없어. 그러면…….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내용은 비슷합니다.
오승식위원   그러면 무슨 지구 하나면 말지 왜 선도지구……. 그러면 도시 아이들은 선도하고 촌 아이들은 도약합니까?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원래 고교학점제 시작할 때부터 교육부에서 아예 그렇게 안내가 돼서 왔습니다.
오승식위원   이번 특구 지정도 전체로 하나로 했듯이 이것도 하나로 하면 되지. 도약하고……. 촌에 살면 도약해야 하고 도시에 살면 선도해야 되는가 해서, 촌에 사는 사람 서러워서 어디 되겠습니까?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처음에는 교육 소외지역 이렇게 했다가 도약으로 바뀌었습니다.
오승식위원   소외지역?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예. 계속해서 이름을 바꿔 나가고 있습니다.
오승식위원   나는 뭐……. 지난번에 주니까 읽다가 이거 얘기할까 말까 했는데, 구별하고 뭐 하는 차이가 좀 있어 보여서 그냥 한번 물어본 겁니다.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저희들만이라도 재검토하겠습니다. 재검토해서 이름을 합쳐서 하든지 이렇게 해야지…….
오승식위원   똑같은 건데, 내용 똑같은 건데 왜…….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결과를 계속 나눠서 받아 버리니까…….
오승식위원   아, 결과.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교육부에서. 고교학점제 추진 실적을 내라 할 때 선도지구 따로 받고 그다음에 도약지구를 따로 받고 이렇게 해서…….
오승식위원   차라리 동지역과 읍면지역 이렇게 써 버리면…….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예, 맞습니다.
오승식위원   별 뭐가 없겠어요. 그런데 선도지구하고 도약지구 하니까, 아무리 찾아봐도 이상하다. 나중에 보니까 읍면하고 동지역 구별했길래 이건 참 이상하다. 궁금해서 물어본 겁니다.
○중등교육과장 강승민   예, 알겠습니다.
오승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창식   예, 오승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남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남근위원   예, 이남근 위원입니다.
   아까 오승식 위원님 하나만 하겠다고 하고 10분을 훨씬 넘기셨는데 저는 짧게 하겠습니다.
   근래에 장애인 오케스트라 공연을 본청 로비에서 하는 것을 보면서 상당히 감명을 받은 사람 중의 하나고요. 거기에 교육감님 포함해서 도지사님 같이 오셔 가지고 교육청과 도청이 하나가 된 훈훈한 모습을 보여 준 거에 대해서 상당히 감명을 받았습니다. 감명을 받은 건 감명을 받은 거고요. 앞으로의 운영 상황에 대해서 미리 좀 대비를 해 둬야 되는 게 아닌가 싶은 마음에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님보다는 행정국장님이 하시는 게 낫겠지예.
   (장내 웃음)
○행정국장 강동선   예, 행정국장 강동선입니다.
이남근위원   과장님 내일 비행기 타고 가셔야 되는데…….
   국장님, 올해 6명이…….
○행정국장 강동선   채용이 됐습니다.
이남근위원   채용이 됐습니다.
   그러면 내년에는 어떻게 됩니까, 채용 계획이?
○행정국장 강동선   올해도 저희들이 7명에서 10명 정도 해서…….
이남근위원   단원들의 행정적 신분은 어떻게 되고 있죠?
○행정국장 강동선   지금은 저희들이 그분들을 정원 외 교육공무직으로 해서…….
이남근위원   정원 외 교육공무직으로?
○행정국장 강동선   예.
이남근위원   몇 년 단위 계약을 하고 있습니까?
○행정국장 강동선   2년 채용할 겁니다.
이남근위원   최대 몇 년까지 할 수 있게 돼 있습니까?
○행정국장 강동선   2년입니다. 2년을 넘으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이 되기 때문에 우선 2년 채용을 지금…….
이남근위원   2년 채용하고 2년 후에는 어떻게 돼요?
○행정국장 강동선   임기제 공무원으로 저희들이 채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남근위원   정원 외 공무직으로 하다가 2년 후에는 임기제로 채용하고, 제가 알기로는 최대 5년까지로 알고 있는데.
이남근위원   임기제 공무원을 하려고 하면, 「지방공무원 임용령」에 보면 2년의 경력이 있어야 됩니다.
이남근위원   그 2년의 경력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2년을 먼저 하고…….
○행정국장 강동선   먼저 하고, 그다음 임기제는 2년, 3년 해서 5년.
이남근위원   추후에 채용되는 분들도 다 그런 형태를 취하실 건가요?
○행정국장 강동선   신분을 저희들이 어떻게 만들려고 하면…….
이남근위원   그 과정까지는 아주 훌륭한…….
   그러면 최대 몇 명까지?
○행정국장 강동선   지금 30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30명 내외로 해서…….
이남근위원   30명이 돼야 제대로 된 오케스트라가 될 수 있다?
○행정국장 강동선   예, 전문가들도 그렇고 저희 지휘자도…….
이남근위원   우리 지역 내에 있는 장애우들로 30명을 채울 수 있는 건가요?
○행정국장 강동선   저희들은 채울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남근위원   공무원 채용법에 따라서, 그러면 지역 내가 아니고 타 지역에서 공모를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차별을 둘 수 있습니까?
○행정국장 강동선   지금 「지방공무원 임용령」에 보면 지역 제한을 하면 안 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남근위원   그러면…….
○행정국장 강동선   그런데도 저희들이 이걸 특수하게 보고 우선은 제주도에서…….
이남근위원   안 된다고 돼 있는 건 실제로 안 되는 거잖아요.
○행정국장 강동선   안 됨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제한을 걸었습니다.
이남근위원   제한을 걸었다고요?
○행정국장 강동선   예예.
이남근위원   나중에 문제 제기를 하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행정국장 강동선   문제 제기하면 저희들 그냥 적극행정으로 밀고 나갈 겁니다.
이남근위원   아니, 밀고 나가는 건 불도저도 아니고…….
○행정국장 강동선   저희가 그 정도의 거는 나중에…….
이남근위원   가능하다고 보시는 거예요?
○행정국장 강동선   예.
이남근위원   소송이라도 걸리면 패소의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행정국장 강동선   그거는 저희들이 소송을 수행을 하겠습니다. 패소할지 뭐 할지에 대해서는…….
이남근위원   여러 가지 우려 부분에 대해서 미리 사전적 점검을 하기 위해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라서, 그런 부분은 저도 여러 가지로 생각해 봤어요. 우리가 감동을 얻는 대신 그 안에 행정국장님이나 총무과장님의 노고들이 분명히 녹아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미리 선제적으로 질의를 드리는 거라는 점 말씀을 드리고요.
○행정국장 강동선   지금 위원님이 질의하시는 거를 저희가 처음에 설계할 때 전부 고민했고, 이렇게 세팅할 때 그 부분에 대해서 엄청나게 많은 내부 논의들과 그런 것을 가졌습니다.
이남근위원   그런 부분은 상당히 칭찬드리고, 그런 내부 고민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감동을 선사받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상당히 칭찬드리고요.
   그러면 30명 정도 됐을 때, 30명 정도의 장애인 오케스트라가 됐을 때 과연 이게 우리 교육청이 수행해야 될 업무라고 생각하십니까?
   어떠세요?
   우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산이 드는데 이거는 평생교육 개념도 아니고, 장애인 오케스트라가 30명 정도 되면…….
   예산과장님, 1년 예산이 어느 정도나 될 것 같습니까?
○행정국장 강동선   30명 정도 되면 최소 5∼6억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남근위원   5∼6억이요?
○행정국장 강동선   예.
이남근위원   5∼6억으로 될까요?
○행정국장 강동선   왜냐하면 인건비하고 운영비만 남을 거고, 악기라든지 그런 것들이 어느 정도 갖춰지면 저희들이 그 정도면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남근위원   그 정도는 충분히 감당이 가능할 거고, 앞으로 채용 부분에 대해서 이런 부분만 잘 가다듬고 타지에서……. 이런 부분을 두면 나중에 저한테 뭐라고 문제 제기하실 분도 있겠습니다만 우리 세금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그 부분만큼은 잘 감안해서, 아까 적극행정 하시겠다고 그랬으니까 그런 부분은 잘 감안해서, 지금 6명에서 앞으로 올해 내에 6명, 7명 채용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계속 고민해서 이게 제주도교육청의 아주 큰 자랑, 더 나아가서 도청하고 잘 협의를 하면서 교육청만의 자산이 아닌 우리 제주도의 자산이 돼 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여러 가지 걱정, 의문, 이런 걸 질의드렸습니다.
○행정국장 강동선   저희들이 장애인 오케스트라에 대한 근거 때문에 조례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교육청의 사무냐 아니냐부터 논란이 될 것 같아서 우선 저희들이 시행을 했고, 완성할 때는 저희 교육청에서 이 친구들을 채용했기 때문에 어떤 제도적인 근거는 조례로 해서 풀어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남근위원   하여간 앞으로 30명이 될 때까지 수많은 고민들이 그 안에 녹아 들어가야 완성될 수 있을 것 같고요.
   하여간 다시 한번 요번에 감동받은 마음 그대로 그 노고를 칭찬드립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국장 강동선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이남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동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동우위원   마지막으로 질의를 한 가지만 드릴까 합니다.
   제주교육의 슬로건을 보면 “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 이렇게 돼 있거든요.
   김광수 교육감님의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 교육감님이 교육의원 시절인 2018년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메이커교육 활성화 조례」를 발의해서 제정을 했거든요. 아마 메이커교육 때문에 이와 같은 슬로건이 나오지 않았나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저의 전공이 과학이다 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한 가지만 질의해 보겠습니다.
   고성범 창의정보과장님, 발언대 앞으로 좀 나와 주십시오.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창의정보과장 고성범입니다.
강동우위원   저하고 토론하려고 하면 충분히 준비를 해 가지고 나오셔야 되는데 갑자기 불러서 죄송합니다.
   STEAM, 조금 전에 존경하는 오정자 정책기획실장님이 국제학교 관련해 가지고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 애서튼 학교가 아마 STEAM 쪽으로 많이 연관이 되는 그런 국제학교인 것 같습니다.
   아마 그 국제학교가 제주에 들어온다고 하면 우리 제주교육과 서로 밀접한 연관성이 있어서 거기에서 얻을 수 있는 점도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STEAM이라고 하면 잘 아시잖아요.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예, 알고 있습니다.
강동우위원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
   뿐만 아니라 이 STEAM 교육 안에는 인문사회적인 측면도 통합이 된 하나의 교육 과정이죠. 어떻게 보면 창의융합교육이다. 대단히 중요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키워주어야 하는 게 저는 이 STEAM이라고 봐요.
   교육감님이 교육의원 시절에 제정한 메이커교육 활성화 조례가 있잖아요. 교육청에서 메이커교육의 활성화를 위해서 과연 어떤 교육 정책을 지금 펼치고 있는지 보겠습니다.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상당히 다양하게 있습니다. 다양하게 있는데 대표적인 거 몇 가지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반 쪽 부분에 대해서는 미래형 과학교실 A형과 B형이 있습니다. A형 같은 경우는 과학실 현대화 구축 부분이고, B형 같은 경우는 현대화 교구 확보하는 부분입니다.
   그다음 과학동아리, 무한상상실 구축 부분이 있고, 일단 중요한 게 대부분 활동들이 과학실에서 많이 이루어지는데 과학실험실의 교구 확충 부분들이 있겠습니다.
강동우위원   과장님, 그것은 하나의 인프라잖아요. 인프라인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메이커교육을 위해서 상상구현 메이커교육을 하겠다. 또 하나는 코딩과 함께하는 메이커교육을 하겠다. AI, 디지털 기반이 되겠죠. 세 번째는 STEAM과 연계한 메이커교육을 하겠다. 이 STEAM과 연계한 메이커교육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면 학교에 무한상상실이 과연 몇 개 학교 정도에 지금 세팅이 돼 있습니까?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무한상상실은 지금 15개가 돼 있고, 올해 1군데 하면 16개 될 겁니다.
강동우위원   그래요? 주요업무보고 142쪽에 보면 무한상상실 구축비 보면 올해 초중고 15개 학교에 약 2억 500만 원의 예산이 편성돼 돼 있어요. 또 하나는 미래지능형과학실 A형 구축에도 31개교 1억 7000만 원, 상당히 많은 예산을 집중 투입하고 있습니다.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맞습니다.
강동우위원   그럼 이 메이커교육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왜 메이커교육이 필요합니까?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일단 메이커라는 게 만든다는 겁니다. 만든다는 건데, 그전에는 손으로 주로 했지만 요즘은 전자기기 그리고 컴퓨터를 이용해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강동우위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 아이디어를 갖고…….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창의적인 작품을 만드는 겁니다.
강동우위원   실제 과학기술 방법을 이용해서 직접 만드는 것이죠?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예.
강동우위원   메이커입니다, 메이커. 만들어보는 겁니다.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예, 맞습니다.
강동우위원   만들어 보게 되면 뭐가 나아지느냐 하면 생각하는 힘이 나아지는 거죠. 창의력 또 문제 해결력, 어떻게 보면 창조력도 나올 수 있어요.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예예.
강동우위원   전 세계적으로 메이커교육이 가장 활발한 나라는 어디입니까?
   알고 있습니까?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강동우위원   미국입니다. 미국은 이미 오바마 대통령이 메이커교육을 상당히 강조했어요. 왜?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문제 해결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메이커교육이 필요하다.
   아까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 애서튼 얘기도 했습니다만 STEAM 교육이 강조된 게 뭐냐 하면, 결국은 미국의 연방정부라든가 각 지방학교들이 정규교육과정 내에 메이커교육을 하도록 교육과정에 편성이 돼서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그다음에 많이 활발한 나라가 어디냐 하면 독일입니다, 독일. 독일은 노작교육이 많이 활성화돼 있잖아요.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예.
강동우위원   직접 만드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중국도 좀 하고 있는 것 같던데, 주는 미국입니다.
   이런 메이커교육이 학교현장에서 잘 이루어지려고 하면, 좀 더 잘 이루어지려면 인프라가 구축이 돼야 되겠죠.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예예.
강동우위원   본 위원이 보기에는 무한상상실이라든가 미래지능형과학실 A형이 좀 더 많이 확보되어서 학생들에게 항상 메이커교육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거든요.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예, 맞습니다. 그리고…….
강동우위원   과장님, 동의하십니까?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예, 맞고요. 그다음에 교사들 연수라든지 STEAM 선도학교 운영이라든지 다양하게 하고 있습니다.
강동우위원   지금 발명교육센터, 학교 지정되어 있죠?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다섯 군데 있습니다.
강동우위원   몇 학교가 있습니까?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다섯 학교 있습니다.
강동우위원   거기에도 이처럼 메이커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이 구축돼 있죠?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예, 맞습니다.
강동우위원   남초등학교도 지금 돼 있잖아요?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예예.
강동우위원   남초등학교는 보니까 학생 수도 많이 급감하는 것 같아요. 좀 더 규모가 큰 학교 쪽으로 발명교육센터를 옮길 의향은 없습니까?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도청하고 광역형 발명교육지원센터 그것을 하려고 지난주에도 특허청도 갔다 오고 하면서 지금 고민 중에 있습니다. 5개 발명교육센터가 있는데, 거기서 제일 어려운 점이 뭐냐 하면 찾아가는 발명교실을 합니다. 만약 광역형 발명교육지원센터가 생긴다면 그런 부분들이라든지 실습 부분이라든지 그걸 흡수하면서 해 볼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강동우위원   독일 같은 데는 학교에서 직접 만들기, 메이커교육을 통해 가지고 발명품들이 상당히 많이 나오거든요.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맞습니다.
강동우위원   발명품을 만들려고 하면 아이디어가 있어야 돼요. 생각하는 능력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아이디어를 갖고 직접 만들고, 그것을 본인이 직접 만들 수 없으면 아까 얘기한 디지털이라든가 전자기기를 이용해 가지고 제품으로 만들어내는 그런 교육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어쨌든 간에 메이커교육이 제주교육의 미래를 위해서 많은 집중적인 투자가 있어야 되지 않겠나, 지원이 있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저도 위원님 생각에 동의하고요. 제가 항상 생각하는 게 뭐냐 하면 실생활과 연계되지 않는 교육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메이커교실이 그런 의미를 많이 갖고 있어서 앞으로 철저히 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동우위원   메이커교실과 메이커교육은 좀 다릅니다.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예.
강동우위원   메이커교육을 좀 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그런 지원 방안을 교육청에서 강구해 주시면 고마울 것 같아요.
○창의정보과장 고성범   예, 알겠습니다.
강동우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창식   강동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고의숙위원   위원장님, 잠깐만, 10초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창식   예, 고의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고의숙위원   질의는 아닙니다. 한 가지만 확인 좀 하고…….
   회의가 거의 끝나가고 있어서, 강동우 위원님께서 요청하신 국제학교설립·운영심의위원회 관련 자료가 도착하지 않아서요. 회의 끝난 이후에라도 이거는……. 강동우 위원님께서 하실 말씀인데, 저도 요청할까 했던 자료여서 꼭 제출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위원님, 죄송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국제학교 설립에 대해서는 도민들의 관심이 아주 높습니다. 각종 이익단체들의 로비를 차단하고 위원들의 공정한 심의와 업무 수행을 위해서 저희들이 보안에 철저를 기해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못 드리고 따로 위원님 찾아뵙고 자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동우위원   그러면 저희들이 공유하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예, 감사합니다.
강동우위원   관심 있는 위원님들이 요구하신다면 자료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책기획실장 오정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창식   다 했습니까?
고의숙위원   예.
○위원장 김창식   수고했습니다.
   보안이나 개인정보에 대해서는 철저히 잘하십시오. 자꾸 이런 거 터지면 곤란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 차례가 되겠습니다. 제 차례입니다마는 중복된 내용도 많고, 제가 해야 할 내용이 몇 가지 있습니다마는 아마 다 알 걸로 보고, 또 제가 중간중간에 체크할 걸로 해서 오늘 질의는 여기서 종결하고자 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까지 3일 동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을 비롯하여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의 202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받는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제안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을 지원하는 등 교육정책 추진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42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제3차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속기 공무원과 교육전문위원실 직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40분 산회)

○출석위원(9인)

○출석전문위원

○출석공무원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