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택 의원 강영호 읍장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경면장 강영호 한경면장 강영호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에도 평소 우리 면에 관심을 가지시고 지원과 격려를 해 주시는 북제주군의회 이남희 의장님과 우리 지역 출신이신 박명택의원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
우리 한경면을 직접 방문해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직원 소개)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2005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 고)
한경면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보고서 끝에 실음
이상으로 2005년도 한경면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박명택 의원 면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면장님께서 한경면에 대한 자세한 사업이라든가 업무를 설명해 드렸습니다. 질의사항이나 덧붙여 하실 말씀이 있으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의남의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의남 의원 김의남의원입니다.
한경면을 의원들이 찾아 뵙는데 성의 있게 사업계획을 소상히 말씀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보고서를 보면서 느낀 게 아쉽다고 하면 현안이라든가 이러한 것들을 우리들한테 소개를 해 줬으면 하고, 여기 보니까 1차산업 부분에 축산물동향을 우선 정리를 해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고, 또 하나는 보안상이 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한경면에 주민을 위한 목욕탕시설 관계로 인해서 기자회견까지 하고 오늘 신문에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보고 사항 중에 있어야 될 것 같고, 해안변에 소공원조성을 하겠다고 하는데 이런 예산, 저지오름산책로에 대한 예산은 익히 확보됐습니까?
○한경면장 강영호 예.
○김의남 의원 숙원사업으로 된 겁니까, 자체 예산 읍·면예산으로 확정시킨 겁니까?
○한경면장 강영호 예,
○김의남 의원 그러면 면장님께서 예산확보를 잘 했네요. 도로변에 공원조성도 좋은데 가식적인 사업이 되지 말았으면. 주요도로변에도 보면 행정에서 소공원 단위들이 관광객이나 주민이 이용을 잘 안 하거든요. 이런 데 관심을 잘 갖고 자연과 조화관계를 전문성을 갖고 사업을 시행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특히 저지오름 산책로 시설관계도 제주도가 한라산을 중심으로 360여 개의 오름이 있거든요. 이 오름들이 제주도에 엄청난 자산입니다. 이 자산을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 보호관리를 해야 될 것이냐, 가장 중요한데 오름동호회도 있고, 한라산이 아니라 오름을 다니고 있는데 이런 것은 우리가 좀 더 관심을 갖고 관리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합니다.
구좌에도 보니까 오름에 산책로를 개설했습니다. 저희들이 가서 걸어보고 했는데 물론 사업자 측에서는 잘 한 것으로 봐야겠죠. 우리가 볼 때는 과연 자연과의 관계가 잘 됐느냐 하는 것이 나름대로 생각이 됩니다. 한경면장님께서도 이런 사업은 어느 지역에 하니까 우리도 한다는 생각을 갖고 사업을 하면 안 된다. 만약에 이 사업을 하려고 하면 전문성 있는 곳과 제주도에 자문을 얻어서 시행해 주셨으면 합니다. 나중에 잘못하면 위험을 가져오고 제주도의 자원을 훼손시키는 여러 가지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충분한 자문과 검토가 되어서 사업이 시행됐으면 합니다.
아까 목욕탕 관계는 어떻습니까? 이야기하면 안 될 입장입니까?
○한경면장 강영호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벌써 말씀을 드렸어야 하는데 지금 한경농협에서 환경복지타운을 조성하고 있는데 2월 28일 착공식을 가졌습니다마는 여기에는 1,300평 정도 규모의 부지에 19억원이 투자됩니다. 그래서 목욕탕이 150평, 마트가 200평, 주차장이 900평 정도로 조성이 되는데 8월말 정도에 완공되는 것으로 해서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농협이 이런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하려면 대의원 총회 의결을 거쳐야 합니다. 그래서 의결 절차를 밟아서 확정해서 농협이 이 사업을 착공식을 했는데 의결하는 과정에서 소수의 조합원이라든가 대의원은 만장일치라는 게 있을 수 없지 않습니까? 99%는 찬성하는데 1%가 반대의견을 제시했었습니다. 그래서 농협이 정당한 절차를 가졌기 때문에 소수인원이 반대를 하더라도 그때 당시에 이해를 시키고 설득도 하고 이렇게 대화로 풀었으면 지금 같은 상황은 안됐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때 소수의 의견을 껴안아야 되는데 그때 당시에 조금 방심했지 않느냐, 그래서 불씨가 생겼지 않느냐, 그래서 기공식을 하는 사이에 반대하는 대표가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기자회견 내용은 앞으로 적자가 나온다. 그래서 조합원들도 적자를 본다는 주장입니다. 그렇게 했는데 농협에서는 정당한 절차를 밟았기 때문에 우리한테 나중에 적자가 났을 때 그것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서 추진하면 되지 지금 한경면에 목욕탕도 없고 복지 시설도 낙후됐는데 농협이 군비, 도비, 중앙, 농협에 7억이라는 지원을 받아서 이런 사업을 하려고 하는데 몇 사람 반대한다고 못하면 안 되지 않느냐. 그래서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서 했는데 사실 제가 농협에서도 앞장서고 설득도 하고 반대하는 분들한테도 제가 어제 나가서 대화도 하고 당신네들은 반대를 하는 소수인원이지만 찬성하는 다중의 의견도 존중해야 되지 않느냐, 반대만 해서 되겠느냐 하고, 오늘 조합장님께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대화도 하면서 그쪽을 내버리니까 마음대로 자기네 하고 싶은 얘기를 하다 보니까 중간에 호응도 못 얻고 하니까 거기에 무시하고 나무람 당하고 그런 것에 분이 받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대화의 방법도 마련하고 해서 원만히 해결될 것으로 추진을 하고 나설 문제는 나서서 해결을 하겠습니다.
○김의남 의원 물론 농협이 주관해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불협화음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면장님의 얘기를 듣고 나서는 면의 총책임을 맞고 있는 면장님으로서 이 사업을 추진하는데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한경면장 강영호 다만 농협이 우선 나서서 해결하도록 권고하고 뒤에서 제가 할 일을 하지 농협은 가만히 있는데 너무 앞서가는 것은 행정이 하기는 어렵습니다.
○김의남 의원 동료의원님들도 다 아는 사항이거든요. 참고하시고 박명택 지역 의원님이, 물론 저의 지역도 2만명이고 조천과 신촌 대부락인데도 목욕탕이 없어서 앉으면 목욕탕 얘기가 나옵니다. 잘 하셔야 합니다. 박명택의원님이 지역에 애정을 갖고 하다 보니까 행정이 발빠르게 대처를 해서 행정 자금 지원을 받아서 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이 단계까지 왔어요. 이런 것을 생각해서라도 면장님이 행정에서 적극 앞장서서 해 주십시오. 문화 혜택을 못 받아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러한 생각을 가지셔서 지역주민이 애로를 풀 수 있도록 면장님이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경면장 강영호 명심하겠습니다.
○박명택 의원 면장님 답변을 잘 하셔서 고맙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간단히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조합원들은 적자를 먼저 내세웠습니다. 제가 대화를 가지려고 했는데 대화가 안됐는데 농협 입장에서는 군에 3억, 도 3억, 순수한 보조입니다. 자산증식인데 1, 2년 정도 해 보고 적자 났을 때 이 대책을 논의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적자만 얘기하다가 기자회견을 해서 난처한데 대화를 하면 충분히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반대하는 부분이 농협이 7억이라는 돈이 들어갔으니까 1년에 1,000만원 적자를 본다고 하는데 적자를 본 후에 대처를 해도 되는데 행정에서 어떻게 해야 되지 않느냐, 예산지원 이런 부분은 장담을 못하겠습니다마는 농협중앙회라든가 행정에서 충분히 우려할 수 있지 않는가. 면장님 대화를 할 때는 접목시켜 줬으면 합니다.
○한경면장 강영호 제가 조금 보충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도 농협에 이렇게 주문하고 있습니다. 반대의 목소리를 잘 들어라. 반대하는 사람들이 좋은 것을 해 주기 때문에 다시 한번 검토하고 반대하는 사람들한테 욕하면 안 된다. 껴안고 사업하는데 그 분들의 취지를 명심하고 존중해 주고 이런 분위기가 조성돼야 되고, 반대쪽에도 찬성하는 사람들의 의견도 무시하는 거 아니냐, 자기 생각만 해서 앞으로 대화를 풀어나가려 하지 않고 악화시키고 어제 언론사에 나서 얘기가 됐기 때문에 얘기를 하겠습니다.
북제주군 공무원을 동원해서 탄압하고 반대하는 사람들을 탈퇴시키도록 종용하고 있다는 성명을 각 언론사에 보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주의 소리"에는 떠있는데 3개 일간지에는 오늘 보도가 안됐습니다. 혹시 내일 보도 될 것 같아서 미리 얘기를 하는데 이것을 보고 제가 밤 한 7시쯤에 대표분들을 불렀습니다. 명단을 대라. 공무원들 전화하고 한 사람이 누구냐 명단을 대라고 하니까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누구냐고 다구쳐서 대답을 못 했는데 만약에 공무원이 전화를 했다면 한경면 출신 공무원일 것이다. 한경면 출신이 개인자격으로 자기네 애향심에서 이런 일은 지역에서 해결해야지 밖으로 다른 동네 창피하게 하느냐 해서 충고적인 얘기를 했을 것이다. 이런 걸 가져서 공무원들이 나서서 탄압한다고 주장한다는 것은 맞지 않지 않느냐 해서 했고, 그러면 이런 보도 자료를 낸 이유가 뭐냐 해서 따졌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공무원들이 앞으로 나서지 말고 가만 있어 달라는 메시지라고 그쪽에서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혹시 보도되더라도 제가 확실히 규명한 사항이기 때문에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택 의원 강영수의원님.
○강영수 의원 강영수의원입니다.
동료의원님이나 박명택의원님, 면장님 얘기를 여기서 거론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 그 사업비가 당초에 수익성을 갖고 주는 보조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게 왜 관심을 면장님이 가져야 되느냐 하면 거기에는 국비, 도비, 군비가 포함돼있다 말입니다. 군민의 세금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면장님이 관심을 갖고 양쪽에 조율하라는 것이지 지켜볼 사항이 아닙니다.
나중에 언론에 어떻게 되느냐 하면 수익성 사업을 당초에 했다면 예산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니냐. 당초에는 복지시설로 됐는데 엉뚱하게 갔지 않느냐, 과연 행정이 수익성 사업으로 개인의 수익성, 조합의 수익성으로 가버린다면 사업의 근본목적이 달라져 버리기 때문에 그래서 언론이라든가 여기서 민원이 확산 안되게 해 달라는 겁니다.
면장님이 지켜보시겠다니 무슨 말입니까? 지켜 볼 사항이 아니다. 그러면 반납해야 될 사항이 아니냐, 그 사업에 대해서 타당성이 있어야 될 거 아니냐, 그런 것을 충분히 감안한다면 사업비에 근본 목적이 뭔가 이것을 행정이 관심을 가져야지 거기서 그 사업을 유지한다, 안 한다는 이원적으로 가버린다면 당초에 사업목적하고 다르다는 것을, 손익분기점을 가지고 따진다는 것은 아니다. 여기서 더 논란하지 마시고 나중에 감사라든가 이런 데 여건이 된다면 당초에 수익사업으로 함에도 불구하고 행정이 뭐 하느냐 하면 어떻게 할거냐, 노인복지시설로 당초에 군비가 투자되면서 사업을 했기 때문에 명심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면장님한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이것에 대해서 수익에 얼마다 이걸 따질 것은 아니다. 필히 면장님 직접 발벗고 나서서 뛰어야 됩니다.
군비도 박의원님이 지역의원님이 그 예산 때문에 저희 의원님들 설득 내지 도에 가서 도의원 설득을 해서 예산을 따온 노력을 기하더라도 면장님이 뒤에서 수습을 빨리 해야 됩니다.
사업비가 농협 돈이 아니고 국비이고 도비, 군비기 때문에 명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동료의원님인 김의남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소공원조성 졸속하게 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하시려면 사업 시작을 하지 마십시오. 사업비가 모자라면 확보해서 해야지 돈에 맞추는 사업은 하지 마시고 제대로 사업을 해서 사업에 맞춰서, 만약 돈이 모자라다면 다른 사업으로 돌려주시고 산책로 몇 미터 하실 겁니까?
행정이 이게 단계별사업으로서 계속비 사업이면 모르지만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단년에 끝나는 단시일사업이기 때문에 이게 처음부터 당초계획에서 밑에서부터 정상까지 코스라면 전부 하지 않을 거라면 하지 마시라. 나머지는 훼손된다. 훼손되면 복구하는데 오랜 시일이 걸리기 때문에 행정이 하는 사업이 대부분 단시일 내 하기 때문에 산이 훼손될까봐 드리는 말씀이니까 충분한 검토를 해 주시고 사업비가 모자라면 이월사업비로 돌려서 내년 사업비로 해 주십시오. 사업을 완벽하게 해 주십시오.
아름다운 노을 봉사상 있지 않습니까? 2004년도가 1회입니까? 상이 희소성가치를 두고 해 주십시오. 안배식으로 하지 마십시오. 안배식으로 해 버리면 상의 값어치가 없습니다. 지역 안배식은 상의 의미가 없습니다. 상의 후보는 필수적으로 심의를 거쳐서 그 상이 한경면 내노라하는 사람, 봉사면 봉사, 복지라면 경제적으로 도움을 줬다든가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줬다는 기준치를 확실히 둬서 당해연도에 없으면 다음 해로 넘어 가셔서 상의 가치를 높여 주십시오. 희소성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매년 해마다 놓지 말고 규정에 점수를 확고부동하게 넣어서 상이 시작을 해서 어설프게 하지 마시고 한경면의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게 해 주시고, 앞서도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4,000만원을 들여서 한경면 체육대회가 과연 업무보고에 올라와야 되느냐, 한경면 체육대회가 업무보고에 북제주군민 전체 듣기에 업무보고에 들어와야 되겠느냐. 업무보고를 작성할 때 면장님 충분한 검토를 해 주셔야지 4,000만원이니까 지원해 주시라고 하는, 예산편성 할 때 봐 주시라는 암시적인 것으로밖에는 저는 보이지 않습니다.
한경면 예산에는 300만원입니까?
○한경면장 강영호 1,000만원입니다.
○강영수 의원 4,000만원에 드는 예산이 자축행사에 업무보고에 올리지 마십시오. 그래도 이것을 놓으려면 북제주군이 제39회 도민체전이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대한 우리 한경면의 자세라든가 상당한 역할 분담을 하겠다는 업무보고라면 모르겠지만 한경면 자체의 체육대회는 아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읍·면 직원들만의 산업시찰을 해 본 적이 있습니까?
○한경면장 강영호 없습니다.
○강영수 의원 면장님들만도 없지 않습니까?
○한경면장 강영호 예, 없습니다.
○강영수 의원 면장님이 주선을 해서라도 각 7개 읍·면에 금년도에는 총무계, 산업계 하면서 팀웍으로 산업시찰 가게끔 하는 것도, 읍·면 공무원들이 근무하면서 사기진작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냐 해서 면장님이 여기 있는 한 다른 읍장, 면장님하고 교류를 하면서 팀웍을 위해서 산업시찰 아니면 해외도 좋습니다. 저는 해외시찰을 더 원하는데 사기진작 측면에서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했으리라고는 생각합니다마는 제가 얘기하는 몇몇 부분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해야 될 역할 분담을 해 주실 것을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경면장 강영호 아까 강영수의원님이 지적해 주시고 좋은 격려의 말씀을 해 주신 데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고, 목욕탕 관계도 당장 오픈해서 수익이 많이 난다고 했을 때는 문제가 있지 않느냐, 열악한 환경이기 때문에 보조금이 나가는 거 아니냐 해서 나름대로 주민들을 설득하겠습니다.
소공원나 산책로는 제가 축산영림과하고 충분히 협의해서 실수가 없게 하고, 소공원 조성 관계도 절부암이나 김대건 신부박물관이 금년 말에 오픈하게 되기 때문에 인근주변을 환경정비하는 정도로 생각을 한 겁니다. 그 대신에 조각을 세워서 흉물이 된다든가 이런 것은 명심해서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노을 봉사상 관계는 작년에 했습니다마는 작년에 공무원 한 사람, 주민 한 사람 선정해서 표창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주신문에도 보도되고 인터뷰 요청도 오고 했습니다마는 호응도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주민은 분야별로 1차산업, 축산분야 늘려서 더 줘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마는 강영수의원님의 의견을 제가 참고해서 희소가치 있게 해서 정말 수월봉 앞바다에 아름다운 노을처럼 1년 동안 사회에 귀감이 되는 사람을 뽑아서 하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박명택 의원 강영수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면장님 방금 답변 잘해 주셨고 보충적으로 하겠습니다.
공원조성입니다. 의원님들이 생각하는 각 읍·면에 청년회에서 하는 조성이 아니고 용수해안변에 보면 차귀섬도 있고 풍력발전이 들어와서 저녁노을 때 좋습니다. 그래서 관광객들이 사진촬영 장소가 없다고 해서 촬영장소겸 분위기 사진촬영장소로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반공원하고는 틀리다는 것으로 알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의원님 여러 가지 좋은 질의도 많이 얘기를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면장님 답변 고맙습니다.
한경지역이 본청에서 제일 먼 지역입니다. 공무원들이 계장님도 세 분이 바뀌고 했는데 출·퇴근 시간도 멀고 어려움 이 많습니다. 지역주민을 위해 행정이 도와줘야 된다는 생각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면장님 방금 설명하는 부분 중에 제가 저번에 관심을 가져봤던 건데 보건지소입니다. 1일 평균 7∼80명씩 진료되는 것 같은데 진료 끝난 다음에 약처방 전에 약을 받지 못합니다.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오면서 보건소에도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옆에 인력을 충당할 수 있도록 면장님이 관심을 가져주시면 어떤가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여름이 다가오는데 집중호우도 있을 테고, 재해장비입니다.
집중호우 시 양수기, 방독면 재해장비가 잘 관리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부분도 담당계장님들이 관심을 가졌다가 필요시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원님들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하시느라 수고했습니다. 면장님이 건의사항이 있으면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은 하겠습니다.
○한경면장 강영호 건의사항 특별한 것은 없고 고마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해안쓰레기 사역인부로 의원님께서 지난번에 건의해서 인원을 해결해 주셔서 고맙고, 읍·면, 사업소 직원들 피복비 정도 그때 당시 얘기를 했는데 그 정도는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강영수의원님이 좋은 말씀 저하고 동일한 의견을 제시해 줬는데 읍·면장이 사실 읍·면 행정책임자라서 맨날 사무실이나 산불예방으로 다니다보니 연수 기회가 없습니다. 예를 들면 교육도 좋고 연수도 좋고 서울, 부산향우회 행사라도 가서 외부사람하고 지역에 있는 개발사업도 설명하고 관심 가져 달라고 해야 되는데 읍·면장은 가급적이면 어디 나가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걸 말씀드리고 싶고.
○박명택 의원 충분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진지 견학 갔을 때 읍·면장님을 두 분씩 같이 김의남의원님께서 발의하셔서 충분히 검토 발의하셔서 어느 시점에 할 겁니다.
○한경면장 강영호 고맙습니다. 읍·면장도 견문을 넓히고 해야 되는데 그런 기회가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박명택 의원 의원님들 충분히 검토했던 부분입니다.
○강영수 의원 면장님 해안쓰레기 인부임을 예산에 편성이 됐습니까?
○한경면장 강영호 내정이 됐습니다. 100만원입니다.
○강영수 의원 한경면은 처음인데 제가 오늘 얘기를 반복 세 번 하는 것은 두 분의 읍·면장님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안 하려고 했습니다.
저 입장에서는 의견수렴입니다. 모레 추경이 있기 때문에 풀(pool)예산이 있다 말입니다. 풀(pool)예산을 재배정하는 게 타당하냐 아니면 읍·면별로 아예 풀(pool)예산을 편성해 주는 게 좋으냐.
○한경면장 강영호 읍·면으로 해 주는 게 좋습니다. 그거라도 해 주시면 없을 때보다는 좋다는 겁니다.
○박명택 의원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