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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박원철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공사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환경도시위원회 박원철 위원장입니다.
먼저 바쁘신 일정에도 개발공사 현지감사에 함께해 주신 동료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원활한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는 데 노력해 주신 오경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도내 최대 공사로서 도민을 위한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야말로 공사 본연히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공사의 행적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가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공기관 평가라고 보아집니다. 평가가 모든 면을 대변할 수는 없겠습니다마는 한편으로는 객관적 자료를 통해서 도민사회에 성과를 보여주는 점이기 때문에 중요한 지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방공기업 기관평가에서 우리 제주개발공사가 다등급을 받은 점은 다소 유감스럽다고 하겠습니다. 물론 불의의 사고로 인해서 등급이 낮아진 점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하는 것 역시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반론의 여지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그동안에 있었던 과오에 대해서 반성하고 미래를 대비해서 도내 제1의 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하고 도민들과 함께 생동할 수 있는 공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오늘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오경수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들께서는 정확한 사실에 근거한 성실한 답변으로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유념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진행은 증인선서 후 업무보고는 생략하고 임직원 소개 후 질의·답변 형식으로 실시하겠으며, 필요시 현장확인도 병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습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로 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서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 자료제출을 요구받은 경우 정당한 사유가 없음에도 제출하지 않을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오경수 사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증인을 대표하여 선서하여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같이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공사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환경도시위원회 박원철 위원장입니다.
먼저 바쁘신 일정에도 개발공사 현지감사에 함께해 주신 동료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원활한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는 데 노력해 주신 오경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도내 최대 공사로서 도민을 위한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야말로 공사 본연히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공사의 행적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가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공기관 평가라고 보아집니다. 평가가 모든 면을 대변할 수는 없겠습니다마는 한편으로는 객관적 자료를 통해서 도민사회에 성과를 보여주는 점이기 때문에 중요한 지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방공기업 기관평가에서 우리 제주개발공사가 다등급을 받은 점은 다소 유감스럽다고 하겠습니다. 물론 불의의 사고로 인해서 등급이 낮아진 점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하는 것 역시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반론의 여지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그동안에 있었던 과오에 대해서 반성하고 미래를 대비해서 도내 제1의 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하고 도민들과 함께 생동할 수 있는 공사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오늘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오경수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들께서는 정확한 사실에 근거한 성실한 답변으로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유념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진행은 증인선서 후 업무보고는 생략하고 임직원 소개 후 질의·답변 형식으로 실시하겠으며, 필요시 현장확인도 병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습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로 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서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 자료제출을 요구받은 경우 정당한 사유가 없음에도 제출하지 않을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오경수 사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증인을 대표하여 선서하여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같이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선서! 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39조 및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증인으로서 증언할 경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9년 10월 18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 오경수
(선서문 전달)
선서! 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39조 및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증인으로서 증언할 경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9년 10월 18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 오경수
(선서문 전달)
○위원장 박원철
모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강성의 위원님.
●강성의 위원 강성의입니다.
작년에도 제가 행정사무감사 할 때 이것을 질의했던 것 같은데 이사진이나 관리직에서 성별인원 현황 관련해서 주시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사외이사제도도 봤지만 여기에서는 성별을 가늠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성별로 관리직이라고 할 수 있는 직급 이상의 총 수와 성별 그리고 이사진이나 사외이사 관련해서도 성별 현황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원철 다른 위원님 안 계신가요?
그러면 사장님께서는 강성의 위원님 자료요구 내용 숙지하셨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여성비율을 이사진하고 임직원 중에서 관리직, 소위 간부, 과장 이상 남성·여성 비율을 자료를 만들어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자료는 감사에 지장이 없도록 신속하게 작성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경수 사장께서는 업무보고는 생략하고 간부소개와 함께 인사말씀을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강성의 위원님.
●강성의 위원 강성의입니다.
작년에도 제가 행정사무감사 할 때 이것을 질의했던 것 같은데 이사진이나 관리직에서 성별인원 현황 관련해서 주시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사외이사제도도 봤지만 여기에서는 성별을 가늠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성별로 관리직이라고 할 수 있는 직급 이상의 총 수와 성별 그리고 이사진이나 사외이사 관련해서도 성별 현황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원철 다른 위원님 안 계신가요?
그러면 사장님께서는 강성의 위원님 자료요구 내용 숙지하셨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여성비율을 이사진하고 임직원 중에서 관리직, 소위 간부, 과장 이상 남성·여성 비율을 자료를 만들어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자료는 감사에 지장이 없도록 신속하게 작성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경수 사장께서는 업무보고는 생략하고 간부소개와 함께 인사말씀을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 오경수입니다.
존경하는 박원철 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강성민 부위원장님, 강성의 위원님, 강연호 위원님, 김용범 위원님, 안창남 위원님, 이상봉 위원님, 먼저 바쁘신 일정에도 우리 공사를 직접 방문하셔서 업무보고를 받는 현장활동 등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시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저희 공사는 “기본에 충실한 변화, 함께하는 성장”이라는 2019년 슬로건을 설정해서 더 안전한 현장, 더 완벽한 품질, 더 행복한 고객, 더 내실 있는 경영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해서 저를 필두로 모든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음으로 저희 공사 간부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백승훈 감사입니다.
이경호 상임이사 기획총괄입니다.
한재호 상임이사 공장장입니다.
신동철 상임이사 개발총괄입니다.
그 외 본부장과 팀장들은 한꺼번에 인사드리겠습니다.
모두 일어서 주십시오.
차렷! 인사!
(관계 직원 인사)
모두 앉아주십시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주요업무보고 첨부)
●위원장 박원철 오경수 사장 자리해 주시고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 오경수입니다.
존경하는 박원철 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강성민 부위원장님, 강성의 위원님, 강연호 위원님, 김용범 위원님, 안창남 위원님, 이상봉 위원님, 먼저 바쁘신 일정에도 우리 공사를 직접 방문하셔서 업무보고를 받는 현장활동 등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시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저희 공사는 “기본에 충실한 변화, 함께하는 성장”이라는 2019년 슬로건을 설정해서 더 안전한 현장, 더 완벽한 품질, 더 행복한 고객, 더 내실 있는 경영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해서 저를 필두로 모든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음으로 저희 공사 간부들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백승훈 감사입니다.
이경호 상임이사 기획총괄입니다.
한재호 상임이사 공장장입니다.
신동철 상임이사 개발총괄입니다.
그 외 본부장과 팀장들은 한꺼번에 인사드리겠습니다.
모두 일어서 주십시오.
차렷! 인사!
(관계 직원 인사)
모두 앉아주십시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주요업무보고 첨부)
●위원장 박원철 오경수 사장 자리해 주시고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성의 위원
강성의입니다.
오경수 사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삼다수를 중심으로 해서 제주개발공사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가장 핵심이 어쨌거나 물관리인데 물관리를 위해서, 특히 취수원의 보호를 위해서 취수원 주변 토지들을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혹시 예를 들어서 취수원을 중심으로 반경 500, 몇 ㎞로 이내를 체계적으로 잡고 전략적으로 토지를 구매해 가시는 건지 어떤 건지? 제가 보기에는 정확하게 그런 플랜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 같지는 않은 느낌인데 어떻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강성의 위원님 좋은 지적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성의 위원 하고 계신 거예요? 플랜을 잡고 가시는……. 왜냐하면 제가 이 주변에는 오염원이라고 볼 수 있는 목장이나 이런 부분들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특히 최근에는 이 주변이 워낙 환경 자체적으로 좋아서 주택들도 곳곳에 들어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다양한 개발사업들이 들어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오염원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비오염원의 시설들도 들어왔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보면서 저는 우리 삼다수가 가장 최고의 먹는 물이다라고 자랑할 만하려면 뭔가 취수원 보호를 위해서 체계적으로 해야 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첫째는 그동안 매입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만 평을 170억 원을 투입해서 매입했습니다.
●강성의 위원 그게 몇 년 동안에 이루어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최근에 재작년하고…….
●강성의 위원 2017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강성의 위원 2018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시작은 1996년부터 꾸준히 매입을 했습니다. 재작년에 10만 평을 저희가 구매했습니다.
●강성의 위원 좋습니다. 사장님, 저는 토지 매입하는 것은 상당히 바람직한 상황이라고 보는데 그것을 체계적으로 취수원을 중심으로 반경을 그려서 정확하게 취수원을 보호하기 위해서 접근을 생각하고 있는지 묻는 겁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첫째는 저희 교래리 위쪽에 한라산과 진달래밭, 그다음에 성판악에 직접적으로 내려오는 데는 다 국유지고 일단 사유지는 다 매입했습니다. 다만 이 지역이 표선읍 지역이기 때문에, 옆에나 밑에도 보호해야 되기 때문에 「먹는물관리법」에 의해서 생물보호구역 지정연구에 저희가 수행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표선지역에 앞으로 5년간 30억을 투입해서 우선 하려고 생각하고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성의 위원 저는 취수원의 보호는 가장 본질적인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을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가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두 번째 질의는 2018년도 3월에 삼다수의 취수량을 3700톤에서 4600톤으로 증산하지 않았습니까? 증산하면서 도의회에서 부대의견 5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떻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저희가 작년의 부대조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거기 보면 신청량 대비 취수원·취수정별 산정비율 지하수공별로 조정을 하라는 것을 현재 완결했습니다. 그리고 5건 중에서 4건은 완결했고 1건은…….
●강성의 위원 1건이 뭡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아까 말씀드린 표선지역의 지하수정밀종합조사를 하라는 지시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조사하기 전에 과연 그 조사의 범위라든가 타당성에 관한 것이 적합하냐라고 해서 저희가 용역을 8월 말에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그 용역에 따라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10년간 50억을 투자하는데 먼저 5년간 1단계로 30억을 투자해서 표선지역의 취수량 증산에 관한 각종 유해요인이 있는 것을 용역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강성의 위원 좋습니다. 저도 좀 아쉬워하는 부분은 뭐냐 하면 저는 제주도 내에 물 관련해서, 지하수 관련해서 제주도에서도 지하수연구소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삼다수는 좀 더 선도적으로 지하수 연구와 관련해서 조사라든지 연구인력 확충이라든지 사업들을 전문적이고 확대돼야 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의 계획이 추진되고 있는 겁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좋은 지적입니다. 첫째는 그러한 연구를 하려면 인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재 저희가 수자원보호라든가 관리 해서 박사 5명, 석사 9명 해서 37명이 품질연구본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을 통해서 조사를 하거나 연구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는 향후 제주연구원에 지하수와 관련된 센터가 생긴다면 밀접하게 정보를 교류한다거나 해서 저희도 해야 될 일을 찾아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의 위원 만약에 지하수연구소가 생기면 역할분담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너무 중복하게 할 필요는 없는 것 같고. 하나 더 첨언한다면 지금 사회공헌사업을 다양하게 하면서 인재양성과 관련한 분야도 사회공헌사업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전문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예를 들어서 물과 관련된 연구인력이라든지 물과 관련해서 공부하는 연구시설을 만들어 준다든지 연구인력들을 지원해 준다든지 이런 방식으로 차별화된 인재양성이라든지 그런 사회공헌을 하는 것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좋은 지적입니다. 결국 사람이 모든 것을 운영하기 때문에 첫째는 지난주에 저희가 열한 번째 제주물세계포럼을 하면서 에비앙도 초청하고 하와이 교수들도 초청했습니다. 따라서 그러한 기관과 연계해서 저희 연구원을 벤치마킹하는 그런 데 한다는 등 이런 쪽의 인력을 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의 위원 그렇죠. 제주도 내에 대학교, 교육인력 기관들이 있는데 대학이라는 것은 굉장히 전문영역이지만 전문적으로 물과 관련해서 연구할 수 있도록, 석사과정이든 누구든 물 관련된 전문연구를 한다고 하면 그 친구한테 뭔가 장학금을 지원한다든지 우리가 제주물세계포럼 하듯이 거기와 네트워크를 하는 연구기관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곳에 파견해서 연수를 한다든지 이런 방식으로 뭔가 전문인력, 특히 물과 관련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좀 더 투자를 해 주시는 것이 제주개발공사가 투자하는 다른 인재양성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조금 검토를 하셔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좋은 지적입니다. 특히 제주도는 화산지역이고 섬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카나리화산연구소라든가 피지 같은 섬에서 물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섬 관련된 네트워크도 하고 특히 유네스코하고 저희가 제휴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는 저희가 연구인력이나 이런 것을 충원하기 어렵기 때문에 우리 인력을 그쪽에 파견해서 연수한다거나 그런 것을 적극 검토해서 교육훈련비 투자를 좀 더 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성의 위원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삼다수가 최근에 광고를 하고, 아까 식사자리에서도 잠깐 얘기를 했는데 어쨌거나 점유율이 그동안에는 40%대를 유지해 왔는데 최근에 37%대까지도 떨어졌다고 하는 보도 자료를 보면서 사장님이 최근에 편의점에서 1＋1 행사, 판촉행사까지 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는 얘기까지 들었습니다. 다만 저는 좀 아쉬웠던 것은 뭐냐 하면 이런 방식이 괜찮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 개발공사에서 삼다수사업만 하는 게 아니라 감귤가공사업, 음료사업도 같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1＋1 사업할 때 삼다수보다 감귤 상품을 활용해서, 우리 삼다수에서 이런 것도 같이 한다, 이렇게 하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왜냐하면 여기가 계속 적자 운영을 하고 있고 이래서, 그리고 또 삼다수 브랜드가 그런 것까지 같이 하는구나 하는 것을 국민들은 잘 모르실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앞으로 만약에 하실 때는 고려를 하면 어떨까라는 의견을 드립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좋은 의견입니다. 비즈니스라는 것은 콜라보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삼다수와 감귤주스라든가 여러 가지 콜라보를 하는데 이번 편의점의 1＋1은 한 달밖에, 짧은 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고 지적해 주신 마켓쉐어가 떨어진 것은 작년에 중대 재해로 인해서 매대를 많이 뺏겨서 그리고 3년 동안 저희가 여름에 물을 제대로 공급 못 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하고 있는데 아무든 마케팅력을 총동원해서 저희가 떨어진 MS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MS가 좀 떨어지고 있지만 매출이나 손익은 전년도보다 열심히 잘해서 좀 증가하고 있습니다.
●강성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원철 강성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강성민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강성의입니다.
오경수 사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삼다수를 중심으로 해서 제주개발공사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가장 핵심이 어쨌거나 물관리인데 물관리를 위해서, 특히 취수원의 보호를 위해서 취수원 주변 토지들을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혹시 예를 들어서 취수원을 중심으로 반경 500, 몇 ㎞로 이내를 체계적으로 잡고 전략적으로 토지를 구매해 가시는 건지 어떤 건지? 제가 보기에는 정확하게 그런 플랜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 같지는 않은 느낌인데 어떻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강성의 위원님 좋은 지적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강성의 위원 하고 계신 거예요? 플랜을 잡고 가시는……. 왜냐하면 제가 이 주변에는 오염원이라고 볼 수 있는 목장이나 이런 부분들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특히 최근에는 이 주변이 워낙 환경 자체적으로 좋아서 주택들도 곳곳에 들어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다양한 개발사업들이 들어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오염원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비오염원의 시설들도 들어왔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보면서 저는 우리 삼다수가 가장 최고의 먹는 물이다라고 자랑할 만하려면 뭔가 취수원 보호를 위해서 체계적으로 해야 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첫째는 그동안 매입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만 평을 170억 원을 투입해서 매입했습니다.
●강성의 위원 그게 몇 년 동안에 이루어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최근에 재작년하고…….
●강성의 위원 2017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강성의 위원 2018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시작은 1996년부터 꾸준히 매입을 했습니다. 재작년에 10만 평을 저희가 구매했습니다.
●강성의 위원 좋습니다. 사장님, 저는 토지 매입하는 것은 상당히 바람직한 상황이라고 보는데 그것을 체계적으로 취수원을 중심으로 반경을 그려서 정확하게 취수원을 보호하기 위해서 접근을 생각하고 있는지 묻는 겁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첫째는 저희 교래리 위쪽에 한라산과 진달래밭, 그다음에 성판악에 직접적으로 내려오는 데는 다 국유지고 일단 사유지는 다 매입했습니다. 다만 이 지역이 표선읍 지역이기 때문에, 옆에나 밑에도 보호해야 되기 때문에 「먹는물관리법」에 의해서 생물보호구역 지정연구에 저희가 수행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표선지역에 앞으로 5년간 30억을 투입해서 우선 하려고 생각하고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성의 위원 저는 취수원의 보호는 가장 본질적인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을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가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두 번째 질의는 2018년도 3월에 삼다수의 취수량을 3700톤에서 4600톤으로 증산하지 않았습니까? 증산하면서 도의회에서 부대의견 5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떻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저희가 작년의 부대조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거기 보면 신청량 대비 취수원·취수정별 산정비율 지하수공별로 조정을 하라는 것을 현재 완결했습니다. 그리고 5건 중에서 4건은 완결했고 1건은…….
●강성의 위원 1건이 뭡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아까 말씀드린 표선지역의 지하수정밀종합조사를 하라는 지시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조사하기 전에 과연 그 조사의 범위라든가 타당성에 관한 것이 적합하냐라고 해서 저희가 용역을 8월 말에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그 용역에 따라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10년간 50억을 투자하는데 먼저 5년간 1단계로 30억을 투자해서 표선지역의 취수량 증산에 관한 각종 유해요인이 있는 것을 용역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강성의 위원 좋습니다. 저도 좀 아쉬워하는 부분은 뭐냐 하면 저는 제주도 내에 물 관련해서, 지하수 관련해서 제주도에서도 지하수연구소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삼다수는 좀 더 선도적으로 지하수 연구와 관련해서 조사라든지 연구인력 확충이라든지 사업들을 전문적이고 확대돼야 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의 계획이 추진되고 있는 겁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좋은 지적입니다. 첫째는 그러한 연구를 하려면 인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재 저희가 수자원보호라든가 관리 해서 박사 5명, 석사 9명 해서 37명이 품질연구본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을 통해서 조사를 하거나 연구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는 향후 제주연구원에 지하수와 관련된 센터가 생긴다면 밀접하게 정보를 교류한다거나 해서 저희도 해야 될 일을 찾아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의 위원 만약에 지하수연구소가 생기면 역할분담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너무 중복하게 할 필요는 없는 것 같고. 하나 더 첨언한다면 지금 사회공헌사업을 다양하게 하면서 인재양성과 관련한 분야도 사회공헌사업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전문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예를 들어서 물과 관련된 연구인력이라든지 물과 관련해서 공부하는 연구시설을 만들어 준다든지 연구인력들을 지원해 준다든지 이런 방식으로 차별화된 인재양성이라든지 그런 사회공헌을 하는 것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좋은 지적입니다. 결국 사람이 모든 것을 운영하기 때문에 첫째는 지난주에 저희가 열한 번째 제주물세계포럼을 하면서 에비앙도 초청하고 하와이 교수들도 초청했습니다. 따라서 그러한 기관과 연계해서 저희 연구원을 벤치마킹하는 그런 데 한다는 등 이런 쪽의 인력을 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성의 위원 그렇죠. 제주도 내에 대학교, 교육인력 기관들이 있는데 대학이라는 것은 굉장히 전문영역이지만 전문적으로 물과 관련해서 연구할 수 있도록, 석사과정이든 누구든 물 관련된 전문연구를 한다고 하면 그 친구한테 뭔가 장학금을 지원한다든지 우리가 제주물세계포럼 하듯이 거기와 네트워크를 하는 연구기관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곳에 파견해서 연수를 한다든지 이런 방식으로 뭔가 전문인력, 특히 물과 관련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좀 더 투자를 해 주시는 것이 제주개발공사가 투자하는 다른 인재양성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조금 검토를 하셔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좋은 지적입니다. 특히 제주도는 화산지역이고 섬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카나리화산연구소라든가 피지 같은 섬에서 물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섬 관련된 네트워크도 하고 특히 유네스코하고 저희가 제휴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는 저희가 연구인력이나 이런 것을 충원하기 어렵기 때문에 우리 인력을 그쪽에 파견해서 연수한다거나 그런 것을 적극 검토해서 교육훈련비 투자를 좀 더 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성의 위원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삼다수가 최근에 광고를 하고, 아까 식사자리에서도 잠깐 얘기를 했는데 어쨌거나 점유율이 그동안에는 40%대를 유지해 왔는데 최근에 37%대까지도 떨어졌다고 하는 보도 자료를 보면서 사장님이 최근에 편의점에서 1＋1 행사, 판촉행사까지 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는 얘기까지 들었습니다. 다만 저는 좀 아쉬웠던 것은 뭐냐 하면 이런 방식이 괜찮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 개발공사에서 삼다수사업만 하는 게 아니라 감귤가공사업, 음료사업도 같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1＋1 사업할 때 삼다수보다 감귤 상품을 활용해서, 우리 삼다수에서 이런 것도 같이 한다, 이렇게 하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더라고요. 왜냐하면 여기가 계속 적자 운영을 하고 있고 이래서, 그리고 또 삼다수 브랜드가 그런 것까지 같이 하는구나 하는 것을 국민들은 잘 모르실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앞으로 만약에 하실 때는 고려를 하면 어떨까라는 의견을 드립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좋은 의견입니다. 비즈니스라는 것은 콜라보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삼다수와 감귤주스라든가 여러 가지 콜라보를 하는데 이번 편의점의 1＋1은 한 달밖에, 짧은 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고 지적해 주신 마켓쉐어가 떨어진 것은 작년에 중대 재해로 인해서 매대를 많이 뺏겨서 그리고 3년 동안 저희가 여름에 물을 제대로 공급 못 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하고 있는데 아무든 마케팅력을 총동원해서 저희가 떨어진 MS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MS가 좀 떨어지고 있지만 매출이나 손익은 전년도보다 열심히 잘해서 좀 증가하고 있습니다.
●강성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원철 강성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강성민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강성민 위원
사장님, 며칠 전에 어려운 일 당하시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현지에 와서 하니까 회의실에서 할 때보다 느낌이 다릅니다.
사장님, 오늘부터 20일까지 무슨 날인 줄 아시죠?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
●강성민 위원 문화의 달. 문화적 감수성이 좀 약하신 것 같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죄송합니다.
●강성민 위원 기업특성상 좀 그러신 것 같은데. 오늘부터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 대표적으로 제주도 산지천 일대 구도심에서 하는 것 같은데 직원들에게 복지혜택은 당연히 기금도 있고 많이 할 거라고 보고요.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회사 내에서 프로그램을 갖고 예산을 지원하는 게 있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개별예산을 지원하기보다도 월례조회 할 때 딱딱한 회의실에서 안 하고 메가박스에서 영화관람 및 월례조회를 한 적이 있고 두 번째는 SBS 김정택 단장을 모셔서 음악회를 개최하고 또 한라산 가수를 초청해서 저희가 흥행도 해 주고 있고 그다음에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기 때문에 독서경영책으로 책을 사서 해 주고 있는데 아주 체계적으로 문화활동을 계획해서 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강성민 위원 어쨌든 총무파트 등 해서 직원들이 상당히 많은 회사 아닙니까, 제주도 내에서는. 제주도가 의료·교육 이쪽 분야와 함께 문화 분야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상당히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 차원에서 특히 최근에 젊은 직원들이 많이 오고, 어쨌든 삼다수 제조공장에 일하시는 분들은 단조롭고 이런 일 아니겠습니까? 기계적이고 이렇기 때문에 문화적 향유를 통해서 지루함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달랠 수 있고 보완할 수 있도록 이런 사업들이라든가 아이템을 짜고 예산을 적극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아주 옳은 지적입니다. 저도 감성경영을 주장하고 있는데 감성경영 차원에서 조직 문화가 건전하면 저절로 애사심이 생긴다고 봅니다. 따라서 11월에 하는 제주영화제에도 저희가 협찬하고 있고 그다음에 KBS라든가 MBC, JIBS하고는 각종…….
●강성민 위원 협찬만 하지 마시고 직원들을 위해서 하시라니까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각종 하는 것에 대해서 지원을 하는데 지원할 때 티켓을 100여 장 정도 확보합니다. 그것을 나누어줌으로 해서 직원들이 가서 하기 때문에 오히려 그런 기회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강성민 위원 특히 연극 쪽이라든가 문화예술들인의 삶이 좀 어렵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공연장에 공무원이라든가 지역 내 공기업에서 많이 가주시면 그분들한테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되고 이게 선순환되어서 더 좋은 문화프로그램, 이런 것들을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역할들을 지방공기업으로서 했으면 좋겠고 이게 곧 지금 정부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에 부합이 되는 겁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좋은 지적이십니다.
●강성민 위원 제가 이런 말 잘 안 하는데 현지에 오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강성민 부위원장님, 개인적으로 제 별명이 CEO입니다. Chief entertainmant official이기 때문에…….
●강성민 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노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놀이문화를, 펀펀경영을 해서 임직원들이 릴렉스하고 저절로 애사심을 갖도록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
●강성민 위원 기대하겠습니다. 내년도 예산과 직원 분담까지 신경 썼으면 좋겠고요.
5페이지 자료를 보면 조금 의아한 게 뭐냐 하면 제주개발공사가 최근에도 상당히 많이 직원을 많이 채용하고 있고 한데 임원은 다 채워져 있고 밑에 4급 이하하고 특수직 결원이 상당히 많은데, 정원이 865명에 89명이 되는데 이것을 나누어보니까 결원이 10.2%가 되더라고요. 결원은 어디나 있을 수 있고 최근에 출산휴가라든가 여러 이런 것들을 복지적 차원에서 장려하기 때문에 많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많은 거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저희가 올해 50명 정도 결원이 될 것 같습니다.
●강성민 위원 지금 89명, 10.2%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지금 통합채용을 하고 있고,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43명 정도 채용하고 있는데 거기 보면 장애인이라든가 보훈대상자 그다음에 여러 가지 결원을 충원하고 있습니다.
●강성민 위원 지방공기업평가에 이런 항목들이 들어가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지방공기업이라든가 행정기관 이쪽에 보통 결원율은 어느 정도 잡고 있는지 통계를 내서 적절한 수준에서 내야지 이것은 너무 많은 겁니다. 10명 중에 1명이 결원 아닙니까? 그 부분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것 같고요.
와서 책자를 보면서 말씀드리는 건데 6페이지 보면, 어쨌든 제가 알기로는 시장점유율이 상당히 줄어들고 있다고 언론보도에 나와 있는데, 지난 8월 점유율이 37.5%라고 나와 있는데 매출액은 전년 동기에 비해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5%.
●강성민 위원 예, 5% 정도 늘어난 겁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강성민 위원 늘어났거든요. 이 현상을 제가 이해할 수가 없어서 어떻게 된 건지 설명해 주십시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제가 보고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강성민 부위원장님, 작년 8월에 저희 삼다수가 프리미엄이지만 가격인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연말까지 보면 120억 정도 인상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인상으로 인한 매출이…….
●강성민 위원 아, 가격인상 요인이 강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그래서 가격인상이 되다 보니까 이익도 보면 작년 580억을 벌써 8월에 달성하는 약간의 특이한 구조가 됐습니다.
●강성민 위원 제가 궁금해서 물어본 거고요. 좋습니다.
지금 10페이지 사업별 세부목표에 순이익 있지 않습니까? 기타사업 포함해서 다섯 가지 주요사업이 있는데 삼다수사업 외에 지역개발사업, 감귤가공사업, 음료사업, 실질적으로 매출액은 지난해 목표 대비해서 는 편인데 여전히 마이너스 수준을 맴돌고 있는데 이에 대한 이유와 대책을 말씀해 주십시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10페이지 보시면 순이익이 삼다수 말고 감귤이나 음료사업, 개발사업 세 가지가 다 적자입니다. 그리고 지금 8월은 그렇지만 12월까지 본다면 개발사업은 저희가 적자 25억을 맞출 수가 있습니다.
●강성민 위원 지역개발사업이 왜 마이너스가 되는 겁니까? 동의할 수가 없거든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저희가 크게 보면 매입 임대주택이 현재 495지만 200세대를 더 해서 추진하는 바람에 공공매입 임대부분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부에서 1.5룸 기준으로서는 9700만 원밖에 지원을 안 해 주는데 제주도에서 1.5룸을 구입하려면 1억 5000만 원이 듭니다. 그러다 보니까 5000만 원을 저희가 더 투입해야 되는 것이고, 그다음에 행복주택이라든가 국민임대주택도 마찬가지 초기에 적자가 예상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계획을 세워서 하다 보니 25억 적자가 되었습니다.
●강성민 위원 예, 좋습니다. 지역개발사업을 하면서 공공주택이라든가 청년들을 위한 주택사업에 많이 쏟아 부어서 일정 정도 적자 좀 보는 것 그 이상의 사회적 가치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 좋고요.
음료사업은 지속적으로 적자사업 같은데 계속해 나갈 겁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현재 고민 중입니다. 음료는 아시다시피 5년 전만 해도 1000억 시장인데 지금은 500억도 안 되고 잘 안 팔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강성민 위원 워낙 종류도 많고 해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감귤주스나 휘오제주의 음료가 사실상 시장에서 많이 퇴출 위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가공하거나 아니면 또 휘오제주도 적게 만드는 걸로 해서 적자 폭을 줄여야지 그걸 공격적으로 한다면 오히려 시장에서 경쟁이 악화되고 가격을 인하하기 때문에 더 적자 규모가 커질 것 같고. 그래서 음료를 2개 라인을 하나로, 2개 조를 1개 조로 하고, 14명을 삼다수에 모자라는 인력으로 배치를 했습니다. 그게 오히려 중점으로 추진하는 삼다수 사업에 투입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올해 14명을 음료를 줄이고 삼다수로 파견, 아예 전직을 했습니다.
●강성민 위원 그러면 음료를 안 하게 되면 다른 구상하는 사업이라도 있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현재는 저희가 감귤사업에 대해서 활성화 방안하고 감귤1·2공장에 대해서 계속, 한 달에 한 번 제가 직접, CEO가 주도하는 감귤전략회의를 통해서 계속 아이디어를 찾고 있습니다.
●강성민 위원 저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일단은 음료사업이라든가 맥주사업 등, 맥주사업도 제 기억에는 과거에 제가 열린우리당 할 땐가 엄청나게 요구가 있어서 이런 부분들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맥주사업은 참고로 저희가 이양을 했습니다.
●강성민 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잘되지 않는 사업들이 꽤 있었는데 지금 시점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서 할 부분들은 삼다수에 역량을 집중을 시키고, 물사업에 집중을 시키면서 지역 내 공공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사업들, 공동주택사업들이라든가 이쪽에 초점을 맞춰서 지속적으로 하고, 중장기적으로 새로운 아이템을 꾸준히 마련하는 게 좀 필요하지 않나 저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존경하는 강성민 부위원장님, 핵심 역량을 키우는 게 기업경영의 가장 큰 경쟁전략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가 삼다수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 당연하고, 삼다수에서 벌어들인 것을 제주도민에 기여하는 것을 찾는 게 두 번째라고 봅니다.
따라서 첫 번째, 삼다수를 공격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앞에 보시는 바와 같이 시장의 니드에 따라서 330㎖ 그다음에 1인 가구가 증가해서 1ℓ 이런 것을 계속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유연하게 용기라든가 마케팅을 다양화해서, 특히 시장에서 고객이 사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카카오프렌즈하고 콜라보를 해 가지고 계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330㎖ 콜라보 하는 것이 아니고 500㎖ 콜라보 해서 라벨을 해 가지고 여성용과 그다음에 학생 이런 구매력이 있는 쪽에 투입을 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삼다수를 중심으로 마케팅력을 키워서 삼다수를 핵심역량으로 가져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강성민 위원 그리고요. 제가 최근에 모임에서 돈을 계속 적립시켜서 그 돈으로 백두산을 갈 기회가 있었는데 장춘 쪽에 가니까 우리 개발공사하고 같이 파트너 했던 농심이 그쪽으로 가서 건물을 짓고, 지나면서 봤거든요. 깜짝 놀랐는데, 백산수…….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백산수 맞습니다.
●강성민 위원 백두산 정상에서 점포마다 백산수에다가 신라면 해서 홍보를 엄청나게 하던데, 우리 같은 경우에 중국시장 전략은 어떻게 됩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첫째, 중국시장은 물 시장이 큽니다.
●강성민 위원 오리온도 중국…….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오리온도 용암해수로 하기 때문에 첫째는 그렇게 하지만, 두 번째는 플레이어가 너무 많아 가지고 저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강성민 위원 클레이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플레이어, 시장에 물을 공급하는 공급자들이 너무 많아서 에비앙도 20년 동안 투자했지만 별로 성과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오기 한 5년 전에 중국에 저희가 수출을 했습니다마는 그것도 부진해서 접었습니다. 다만, 중국시장을 공략하려면 온라인을 통한 인터넷 판매 정도를 생각해 볼 수가 있습니다. 그걸 지금 스터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중국을 제외한 동남아, 제일 수요가 많은 필리핀, 베트남, 사이판, 싱가포르순으로 오히려 국가를 늘리지 않고 해당된 국가에 물량을 확보하는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성민 위원 어쨌든 중국이 워낙 거대한 시장이어서 우리가 그냥 놔두면 될 게 아니라 다른 농심이라든가 오리온 쪽에서도 상당히 접근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전략들도 차츰 준비해서, 거기뿐만 아니라 인도시장이라든가 동남아 거대한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우리 의장님 자주 가니까 아는 사람들 많을 겁니다. 그쪽을 통해서 시장 형성을 하시든가 이렇게 해서…….
아,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그쪽 시장을, 인구가 많지 않습니까? 지속적으로 할 필요가 있지 않나. 국내 매출액은 줄어들기 때문에 대안적 시장을 우리가 찾아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일단 그 정도 하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좋은 지적입니다. 참고로 물의 세계시장은 6% 정도 성장하고 있는데 제일 큰 데가 중국, 미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일단 저희가 물류비용이 적은 동남아 쪽을 먼저 집중하고 그다음에 할랄 인증 같은 거 받아놨습니다. 인도네시아나 중동하고. 점차 물류비라든가 제반 비용이 적게 드는 곳을 중점으로 하고 그다음에 퍼져 나가도록 그런 전략을 고민하겠습니다.
●강성민 위원 제주가 대한민국, 한반도의 최남단에 있으면서 중국 북방뿐만 아니라 남방까지도 서로 연결되는 거리적 요인이 상당히 유리하지 않습니까? 이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 잘 이용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강성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안창남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사장님, 며칠 전에 어려운 일 당하시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현지에 와서 하니까 회의실에서 할 때보다 느낌이 다릅니다.
사장님, 오늘부터 20일까지 무슨 날인 줄 아시죠?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
●강성민 위원 문화의 달. 문화적 감수성이 좀 약하신 것 같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죄송합니다.
●강성민 위원 기업특성상 좀 그러신 것 같은데. 오늘부터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 대표적으로 제주도 산지천 일대 구도심에서 하는 것 같은데 직원들에게 복지혜택은 당연히 기금도 있고 많이 할 거라고 보고요.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회사 내에서 프로그램을 갖고 예산을 지원하는 게 있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개별예산을 지원하기보다도 월례조회 할 때 딱딱한 회의실에서 안 하고 메가박스에서 영화관람 및 월례조회를 한 적이 있고 두 번째는 SBS 김정택 단장을 모셔서 음악회를 개최하고 또 한라산 가수를 초청해서 저희가 흥행도 해 주고 있고 그다음에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기 때문에 독서경영책으로 책을 사서 해 주고 있는데 아주 체계적으로 문화활동을 계획해서 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강성민 위원 어쨌든 총무파트 등 해서 직원들이 상당히 많은 회사 아닙니까, 제주도 내에서는. 제주도가 의료·교육 이쪽 분야와 함께 문화 분야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상당히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 차원에서 특히 최근에 젊은 직원들이 많이 오고, 어쨌든 삼다수 제조공장에 일하시는 분들은 단조롭고 이런 일 아니겠습니까? 기계적이고 이렇기 때문에 문화적 향유를 통해서 지루함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달랠 수 있고 보완할 수 있도록 이런 사업들이라든가 아이템을 짜고 예산을 적극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아주 옳은 지적입니다. 저도 감성경영을 주장하고 있는데 감성경영 차원에서 조직 문화가 건전하면 저절로 애사심이 생긴다고 봅니다. 따라서 11월에 하는 제주영화제에도 저희가 협찬하고 있고 그다음에 KBS라든가 MBC, JIBS하고는 각종…….
●강성민 위원 협찬만 하지 마시고 직원들을 위해서 하시라니까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각종 하는 것에 대해서 지원을 하는데 지원할 때 티켓을 100여 장 정도 확보합니다. 그것을 나누어줌으로 해서 직원들이 가서 하기 때문에 오히려 그런 기회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강성민 위원 특히 연극 쪽이라든가 문화예술들인의 삶이 좀 어렵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공연장에 공무원이라든가 지역 내 공기업에서 많이 가주시면 그분들한테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되고 이게 선순환되어서 더 좋은 문화프로그램, 이런 것들을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역할들을 지방공기업으로서 했으면 좋겠고 이게 곧 지금 정부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에 부합이 되는 겁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좋은 지적이십니다.
●강성민 위원 제가 이런 말 잘 안 하는데 현지에 오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강성민 부위원장님, 개인적으로 제 별명이 CEO입니다. Chief entertainmant official이기 때문에…….
●강성민 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노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놀이문화를, 펀펀경영을 해서 임직원들이 릴렉스하고 저절로 애사심을 갖도록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
●강성민 위원 기대하겠습니다. 내년도 예산과 직원 분담까지 신경 썼으면 좋겠고요.
5페이지 자료를 보면 조금 의아한 게 뭐냐 하면 제주개발공사가 최근에도 상당히 많이 직원을 많이 채용하고 있고 한데 임원은 다 채워져 있고 밑에 4급 이하하고 특수직 결원이 상당히 많은데, 정원이 865명에 89명이 되는데 이것을 나누어보니까 결원이 10.2%가 되더라고요. 결원은 어디나 있을 수 있고 최근에 출산휴가라든가 여러 이런 것들을 복지적 차원에서 장려하기 때문에 많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많은 거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저희가 올해 50명 정도 결원이 될 것 같습니다.
●강성민 위원 지금 89명, 10.2%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지금 통합채용을 하고 있고,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43명 정도 채용하고 있는데 거기 보면 장애인이라든가 보훈대상자 그다음에 여러 가지 결원을 충원하고 있습니다.
●강성민 위원 지방공기업평가에 이런 항목들이 들어가는지 모르겠지만 다른 지방공기업이라든가 행정기관 이쪽에 보통 결원율은 어느 정도 잡고 있는지 통계를 내서 적절한 수준에서 내야지 이것은 너무 많은 겁니다. 10명 중에 1명이 결원 아닙니까? 그 부분에 대한 검토가 필요한 것 같고요.
와서 책자를 보면서 말씀드리는 건데 6페이지 보면, 어쨌든 제가 알기로는 시장점유율이 상당히 줄어들고 있다고 언론보도에 나와 있는데, 지난 8월 점유율이 37.5%라고 나와 있는데 매출액은 전년 동기에 비해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5%.
●강성민 위원 예, 5% 정도 늘어난 겁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강성민 위원 늘어났거든요. 이 현상을 제가 이해할 수가 없어서 어떻게 된 건지 설명해 주십시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제가 보고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강성민 부위원장님, 작년 8월에 저희 삼다수가 프리미엄이지만 가격인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연말까지 보면 120억 정도 인상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인상으로 인한 매출이…….
●강성민 위원 아, 가격인상 요인이 강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그래서 가격인상이 되다 보니까 이익도 보면 작년 580억을 벌써 8월에 달성하는 약간의 특이한 구조가 됐습니다.
●강성민 위원 제가 궁금해서 물어본 거고요. 좋습니다.
지금 10페이지 사업별 세부목표에 순이익 있지 않습니까? 기타사업 포함해서 다섯 가지 주요사업이 있는데 삼다수사업 외에 지역개발사업, 감귤가공사업, 음료사업, 실질적으로 매출액은 지난해 목표 대비해서 는 편인데 여전히 마이너스 수준을 맴돌고 있는데 이에 대한 이유와 대책을 말씀해 주십시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10페이지 보시면 순이익이 삼다수 말고 감귤이나 음료사업, 개발사업 세 가지가 다 적자입니다. 그리고 지금 8월은 그렇지만 12월까지 본다면 개발사업은 저희가 적자 25억을 맞출 수가 있습니다.
●강성민 위원 지역개발사업이 왜 마이너스가 되는 겁니까? 동의할 수가 없거든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저희가 크게 보면 매입 임대주택이 현재 495지만 200세대를 더 해서 추진하는 바람에 공공매입 임대부분이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부에서 1.5룸 기준으로서는 9700만 원밖에 지원을 안 해 주는데 제주도에서 1.5룸을 구입하려면 1억 5000만 원이 듭니다. 그러다 보니까 5000만 원을 저희가 더 투입해야 되는 것이고, 그다음에 행복주택이라든가 국민임대주택도 마찬가지 초기에 적자가 예상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계획을 세워서 하다 보니 25억 적자가 되었습니다.
●강성민 위원 예, 좋습니다. 지역개발사업을 하면서 공공주택이라든가 청년들을 위한 주택사업에 많이 쏟아 부어서 일정 정도 적자 좀 보는 것 그 이상의 사회적 가치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 좋고요.
음료사업은 지속적으로 적자사업 같은데 계속해 나갈 겁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현재 고민 중입니다. 음료는 아시다시피 5년 전만 해도 1000억 시장인데 지금은 500억도 안 되고 잘 안 팔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강성민 위원 워낙 종류도 많고 해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감귤주스나 휘오제주의 음료가 사실상 시장에서 많이 퇴출 위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가공하거나 아니면 또 휘오제주도 적게 만드는 걸로 해서 적자 폭을 줄여야지 그걸 공격적으로 한다면 오히려 시장에서 경쟁이 악화되고 가격을 인하하기 때문에 더 적자 규모가 커질 것 같고. 그래서 음료를 2개 라인을 하나로, 2개 조를 1개 조로 하고, 14명을 삼다수에 모자라는 인력으로 배치를 했습니다. 그게 오히려 중점으로 추진하는 삼다수 사업에 투입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올해 14명을 음료를 줄이고 삼다수로 파견, 아예 전직을 했습니다.
●강성민 위원 그러면 음료를 안 하게 되면 다른 구상하는 사업이라도 있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현재는 저희가 감귤사업에 대해서 활성화 방안하고 감귤1·2공장에 대해서 계속, 한 달에 한 번 제가 직접, CEO가 주도하는 감귤전략회의를 통해서 계속 아이디어를 찾고 있습니다.
●강성민 위원 저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일단은 음료사업이라든가 맥주사업 등, 맥주사업도 제 기억에는 과거에 제가 열린우리당 할 땐가 엄청나게 요구가 있어서 이런 부분들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맥주사업은 참고로 저희가 이양을 했습니다.
●강성민 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잘되지 않는 사업들이 꽤 있었는데 지금 시점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서 할 부분들은 삼다수에 역량을 집중을 시키고, 물사업에 집중을 시키면서 지역 내 공공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사업들, 공동주택사업들이라든가 이쪽에 초점을 맞춰서 지속적으로 하고, 중장기적으로 새로운 아이템을 꾸준히 마련하는 게 좀 필요하지 않나 저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존경하는 강성민 부위원장님, 핵심 역량을 키우는 게 기업경영의 가장 큰 경쟁전략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가 삼다수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 당연하고, 삼다수에서 벌어들인 것을 제주도민에 기여하는 것을 찾는 게 두 번째라고 봅니다.
따라서 첫 번째, 삼다수를 공격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앞에 보시는 바와 같이 시장의 니드에 따라서 330㎖ 그다음에 1인 가구가 증가해서 1ℓ 이런 것을 계속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유연하게 용기라든가 마케팅을 다양화해서, 특히 시장에서 고객이 사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카카오프렌즈하고 콜라보를 해 가지고 계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330㎖ 콜라보 하는 것이 아니고 500㎖ 콜라보 해서 라벨을 해 가지고 여성용과 그다음에 학생 이런 구매력이 있는 쪽에 투입을 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삼다수를 중심으로 마케팅력을 키워서 삼다수를 핵심역량으로 가져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강성민 위원 그리고요. 제가 최근에 모임에서 돈을 계속 적립시켜서 그 돈으로 백두산을 갈 기회가 있었는데 장춘 쪽에 가니까 우리 개발공사하고 같이 파트너 했던 농심이 그쪽으로 가서 건물을 짓고, 지나면서 봤거든요. 깜짝 놀랐는데, 백산수…….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백산수 맞습니다.
●강성민 위원 백두산 정상에서 점포마다 백산수에다가 신라면 해서 홍보를 엄청나게 하던데, 우리 같은 경우에 중국시장 전략은 어떻게 됩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첫째, 중국시장은 물 시장이 큽니다.
●강성민 위원 오리온도 중국…….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오리온도 용암해수로 하기 때문에 첫째는 그렇게 하지만, 두 번째는 플레이어가 너무 많아 가지고 저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강성민 위원 클레이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플레이어, 시장에 물을 공급하는 공급자들이 너무 많아서 에비앙도 20년 동안 투자했지만 별로 성과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오기 한 5년 전에 중국에 저희가 수출을 했습니다마는 그것도 부진해서 접었습니다. 다만, 중국시장을 공략하려면 온라인을 통한 인터넷 판매 정도를 생각해 볼 수가 있습니다. 그걸 지금 스터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중국을 제외한 동남아, 제일 수요가 많은 필리핀, 베트남, 사이판, 싱가포르순으로 오히려 국가를 늘리지 않고 해당된 국가에 물량을 확보하는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성민 위원 어쨌든 중국이 워낙 거대한 시장이어서 우리가 그냥 놔두면 될 게 아니라 다른 농심이라든가 오리온 쪽에서도 상당히 접근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전략들도 차츰 준비해서, 거기뿐만 아니라 인도시장이라든가 동남아 거대한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우리 의장님 자주 가니까 아는 사람들 많을 겁니다. 그쪽을 통해서 시장 형성을 하시든가 이렇게 해서…….
아,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그쪽 시장을, 인구가 많지 않습니까? 지속적으로 할 필요가 있지 않나. 국내 매출액은 줄어들기 때문에 대안적 시장을 우리가 찾아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일단 그 정도 하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좋은 지적입니다. 참고로 물의 세계시장은 6% 정도 성장하고 있는데 제일 큰 데가 중국, 미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일단 저희가 물류비용이 적은 동남아 쪽을 먼저 집중하고 그다음에 할랄 인증 같은 거 받아놨습니다. 인도네시아나 중동하고. 점차 물류비라든가 제반 비용이 적게 드는 곳을 중점으로 하고 그다음에 퍼져 나가도록 그런 전략을 고민하겠습니다.
●강성민 위원 제주가 대한민국, 한반도의 최남단에 있으면서 중국 북방뿐만 아니라 남방까지도 서로 연결되는 거리적 요인이 상당히 유리하지 않습니까? 이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 잘 이용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강성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안창남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안창남 위원
안창남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강성민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이 있었습니다만 어쨌든 개발공사의 직원들이 퇴직을 많이 한다는 얘기는 근무여건이라든가 보수체계 아니면 사원 복지에 뭔가 좀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저희들이 예측이 됩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점검을 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요.
더불어서 지금 사원 복지와 관련해서 어떤 제도들을 운영하고 계신가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첫 번째 질의는 퇴직자 수가 저희가 연평균 35명 정도 퇴직하고 있습니다. 그 분석을 해 보니까 적성에 안 맞다거나 이직하는데, 내용은 생산직에서 야간 근무를 하기 때문에 힘들고 또 급여가 16개 중에서 대졸 초임 기준으로는 6위 정도 합니다마는 전체적으로 7급 사원까지 다 합치면 저희가 하위급에 속합니다.
●안창남 위원 그래서요, 사장님. 저는 지난 10대 의회 후반기부터 환경도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개발공사에 계속 와서 감사도 하고 이렇게 했는데 저희들의 주문사항이 법인세 납부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된 직원 보수체계를 좀 더 적극적으로 개편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급여 수준이 좀 더 높아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주문을 계속해 왔고요. 이런 것들이 제대로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복지만 하더라도 예를 들어서 지금 복지카드 여기 씁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사원 복지카드 있습니다.
●안창남 위원 어느 정도 합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저희가 기본 150, 140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안창남 위원 아까 강성민 위원께서도 지적이 있었습니다만 복지라는 게 물론 일반적인 복지도 있지만 삶의 질이 높아질수록 문화적인 욕구라든가 이런 것들이 상당히 높아지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특단의 지원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겠다. 전시, 공연을 보든가 영화를 보든가 아니면 독서를 하든가 이런 부분에 더 여유가 있을 수 있도록, 좀 쉬면서 일해야 효율이 더 높아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오 사장님이 전문 CEO니까 이 부분은 저보다 더 잘 아시라고 믿습니다만 아까 사장님께서도 펀펀경영을 하겠다 하셨지만 그게 실질적으로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겁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존경하는 안창남 위원님께서 하신 첫 번째는 법인세를 절감하기 위해서 사회공헌사업이나 기부금이나 이렇게 하지만 그래도 임직원들에게 급여 인상을 통해서, 작년에 법인세를 23억 정도 절감한 적이 있습니다. 직원 복지라든가 투자를 더 해서, 연구개발비라든가 이렇게 해서 법인세를 적게 내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아까 강성민 부위원장님도 지적했습니다마는 저희 임직원들의 문화활동이라든가 그런 것에 대한 각종 연구를 많이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우리가 인사팀이 있습니다마는 내년에 인재육성이라는 그런 부서를 만들어서 어떻게 사람들을 육성하는 데에 따라서 교육도 시키고 문화활동도 하고 전인격적인 그런 임직원들 만들도록 많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예산을 투입토록 하겠습니다.
●안창남 위원 저는 감사가 아니고 제안이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고맙습니다.
●안창남 위원 이상입니다.
안창남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강성민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이 있었습니다만 어쨌든 개발공사의 직원들이 퇴직을 많이 한다는 얘기는 근무여건이라든가 보수체계 아니면 사원 복지에 뭔가 좀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저희들이 예측이 됩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점검을 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요.
더불어서 지금 사원 복지와 관련해서 어떤 제도들을 운영하고 계신가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첫 번째 질의는 퇴직자 수가 저희가 연평균 35명 정도 퇴직하고 있습니다. 그 분석을 해 보니까 적성에 안 맞다거나 이직하는데, 내용은 생산직에서 야간 근무를 하기 때문에 힘들고 또 급여가 16개 중에서 대졸 초임 기준으로는 6위 정도 합니다마는 전체적으로 7급 사원까지 다 합치면 저희가 하위급에 속합니다.
●안창남 위원 그래서요, 사장님. 저는 지난 10대 의회 후반기부터 환경도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개발공사에 계속 와서 감사도 하고 이렇게 했는데 저희들의 주문사항이 법인세 납부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된 직원 보수체계를 좀 더 적극적으로 개편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급여 수준이 좀 더 높아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주문을 계속해 왔고요. 이런 것들이 제대로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복지만 하더라도 예를 들어서 지금 복지카드 여기 씁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사원 복지카드 있습니다.
●안창남 위원 어느 정도 합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저희가 기본 150, 140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안창남 위원 아까 강성민 위원께서도 지적이 있었습니다만 복지라는 게 물론 일반적인 복지도 있지만 삶의 질이 높아질수록 문화적인 욕구라든가 이런 것들이 상당히 높아지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특단의 지원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겠다. 전시, 공연을 보든가 영화를 보든가 아니면 독서를 하든가 이런 부분에 더 여유가 있을 수 있도록, 좀 쉬면서 일해야 효율이 더 높아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오 사장님이 전문 CEO니까 이 부분은 저보다 더 잘 아시라고 믿습니다만 아까 사장님께서도 펀펀경영을 하겠다 하셨지만 그게 실질적으로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겁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존경하는 안창남 위원님께서 하신 첫 번째는 법인세를 절감하기 위해서 사회공헌사업이나 기부금이나 이렇게 하지만 그래도 임직원들에게 급여 인상을 통해서, 작년에 법인세를 23억 정도 절감한 적이 있습니다. 직원 복지라든가 투자를 더 해서, 연구개발비라든가 이렇게 해서 법인세를 적게 내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아까 강성민 부위원장님도 지적했습니다마는 저희 임직원들의 문화활동이라든가 그런 것에 대한 각종 연구를 많이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우리가 인사팀이 있습니다마는 내년에 인재육성이라는 그런 부서를 만들어서 어떻게 사람들을 육성하는 데에 따라서 교육도 시키고 문화활동도 하고 전인격적인 그런 임직원들 만들도록 많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예산을 투입토록 하겠습니다.
●안창남 위원 저는 감사가 아니고 제안이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고맙습니다.
●안창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원철
안창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사장님, 통상적으로 「근로기준법」 아니면 「최저임금법」 이것들은 사실 최저 기준만 정해놓은 거잖아요? 이를 테면 좀 전에 이직률과 관련해서 말씀하실 적에 야간근무도 한 요인인 것 같다 말씀 주신 것 같은데 야간근무를 할 때 기준보다 상향하는 것은 문제없잖아요. 떨어뜨리지만 않으면 되는 것이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검토가 좀 필요하지 않나 보아지고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존경하는 위원장님, 이미 상반기에 3만 원 하던 것을 저희가 야근수당이라 하지 않고 특수수당으로 해서 15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야간 근무하시는…….
●위원장 박원철 직원 만족도는 어떻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저희가 많이 드리면 좋겠지만 그래도 3만 원에서 15만 원이라도 꽤 많이 돼서 한 280명이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아무래도 급여 쪽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그러한 금전적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좀 더 많은 제도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예, 강연호 위원님.
안창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사장님, 통상적으로 「근로기준법」 아니면 「최저임금법」 이것들은 사실 최저 기준만 정해놓은 거잖아요? 이를 테면 좀 전에 이직률과 관련해서 말씀하실 적에 야간근무도 한 요인인 것 같다 말씀 주신 것 같은데 야간근무를 할 때 기준보다 상향하는 것은 문제없잖아요. 떨어뜨리지만 않으면 되는 것이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검토가 좀 필요하지 않나 보아지고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존경하는 위원장님, 이미 상반기에 3만 원 하던 것을 저희가 야근수당이라 하지 않고 특수수당으로 해서 15만 원으로 올렸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야간 근무하시는…….
●위원장 박원철 직원 만족도는 어떻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저희가 많이 드리면 좋겠지만 그래도 3만 원에서 15만 원이라도 꽤 많이 돼서 한 280명이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아무래도 급여 쪽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그러한 금전적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좀 더 많은 제도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예, 강연호 위원님.
○강연호 위원
강연호 위원입니다.
사장님, 올해산 가공용 감귤 수매단가 결정이 됐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수매단가는 현재 180원이고, 그런데 다음 주에 감귤협의회 다시 모여서 수매단가 관련된 것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최종적으로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강연호 위원 그때 모였을 수매단가 재조정 관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그런 것은 아니고…….
●강연호 위원 그건 아니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그건 아닙니다마는…….
●강연호 위원 180원으로 최종 결정이 되고, 지금 개발공사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120원입니다.
●강연호 위원 120원. 그다음에 도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도에서 60원입니다.
●강연호 위원 이거 결정이 된 것을 보면서 이게 지난 2017년도부터 3년, 2019년산까지 3년 연속 180원으로 유지가 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농가들 입장에서는 다소 아쉬운 단가 결정이 아니었나 이런 생각을 가져 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잠깐만 말씀드리면 감귤운영위원회에서 단가를 결정하다가 작년부터 감귤출하연합회에서 결정하다 보니까…….
●강연호 위원 알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그래서 다음 주에 감귤운영 회의는 수매제비 결정 3원 정도 하는 걸로…….
●강연호 위원 제비 결정과 관련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다음 주에 회의하기로 돼 있습니다.
●강연호 위원 올해산 가공용 감귤 양을 지금 한 9만 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현재 예측은 작년에 감귤 생산이 총 47만 톤인데 53만 톤 가까이 되다 보니까…….
●강연호 위원 52만 8000톤 지금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마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수매가 도하고 협의했는데 9만 톤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강연호 위원 예상을 지금 하고 있는 거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9만 톤이면 일해하고 롯데가 2만, 2만 해 버리면 저희가 5만이 남습니다. 그래서 양이 너무 많아서 10월 말까지 산지격리를 만 톤 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면 4만 톤이 남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희 감귤공장에서 처리할 수 있는 케파가 한 3만 1500톤 정도 됩니다. 그래서 올해 것은 다 전량 처리하지만 내년 2월에 감귤이 나올 걸 산지격리 할 거냐는 내년 초에 결정을 하겠습니다.
●강연호 위원 지금 9만 톤으로 예상을 하는데 사실상 올해 생육기간 중의 기후 상황을 보면 어쩌면 가공용 감귤 양이 더 증가될 수 있겠다 하는, 농가들의 여론이 그렇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맞습니다.
●강연호 위원 지금 감귤가공 음료사업이 아까 사장님께서도 말씀 주셨습니다마는 만년 적자사업 아닙니까? 만년 적자사업인데 롯데나 일해인 경우에는 불과 몇 년 전보다는 가공용 감귤 수매 물량이 상당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운영적인 측면에서 순익이 남기 때문에 가공용 감귤 수매량을 높이는 게 아니냐. 반대로 개발공사인 경우에는 줄어들고 있고, 수매량 자체가 연도별로 봤을 때.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롯데나 일해인 경우에 감귤가공과 관련된 사업들이 지금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지 사장님께서 아시는 대로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존경하는 강연호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깊이는 알지 못하기 때문에 롯데나 일해의 감귤가공사업의 프로세스라든가 전략을 조만간 파악을 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마는 제가 롯데그룹에 있어서 아는 바에 의하면 롯데칠성이나 롯데삼강이나 이런 데에서 롯데 계열사를 활용해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롯데의 엔젤리너스 커피숍이라든가 크리스피도넛 이런 데서 활용을 하다 보니까 양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해는 가공방법이, 저희는 커팅해서 짜는데 일해는 쪄서 껍데기를 하기 때문에 수율이 조금 좋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을 저희가…….
●강연호 위원 방법론에서 차이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다만, 작년에 늘린 것은 뭐냐 하면 작년에 수매량이 너무 적어서 농축액이 시장에서 충분히 가격을 높게 받기 때문에 일해에서는 저희에게 연락 왔습니다. 삼다수는 공기업이니까 수매를 적게 하고 자기부터 먼저 하겠다고 요청 와서 저희가 양보를 해서 먼저 많이 만들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는 오히려 일해하고 롯데가 기피할 가능성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10만 톤 넘어갈 수 있으면 서로가 리스크를 가져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가 찾아가서 좀 더 많이 해 달라 이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강연호 위원 그래서 연도별로 수매량을 봤을 때 롯데나 일해인 경우에 생각보다 증가가 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사실상 가공용 감귤 수매사업 자체가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개발공사에서 어떤 표현을 썼느냐 하면 가공용 감귤 수매사업을 사회공헌사업이라는 표현을 쓴 바가 있습니다. 저는 그것은 적절치 않은 표현이다. 적절치 않은 표현이기 때문에 가공용 감귤 수매사업을 사회공헌사업으로 하는 것은 앞으로 피해달라는 의견을 제시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감귤산업 자체가 우리 제주경제를 지탱해 나가는 지주산업이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지속적으로 이것을 운영해 오고 있는데 여러 어려움이 있더라도 올해산 가공용 감귤 수매와 관련해서 가급적이면 농가들이 어려움 없이 판매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부분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존경하는 강연호 위원님, 좋은 지적입니다.
첫째는 저희가 2014년에 가공용 감귤이 너무 많아서, 농축액이 많아 가지고 굉장히 못 판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행스러운 것은 지금 농축액들은 다 팔고 987톤밖에 안 남았습니다. 그래서 가격도 톤당 2100원 하는데 2400원 정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없는데 올해는 Brix가, 당도가 떨어지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많이 나올 경우에, 저희가 사실은 감귤 2공장을 가동 안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것 보다 보니까 시나리오를 짜서 1공장, 2공장 가공을 하려니까 비용이 굉장히 작년보다 더 들게 됩니다. 수매비용만, 격리 산지만 해도 만 톤이면 12억 정도 더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이 저희가 경영에 안 좋은 부분이지만 최대한으로 비용을 줄이고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강연호 위원 어쨌든 농가 입장을 배려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민원이 없도록 최대한 잘하겠습니다.
●강연호 위원 그다음에 감귤 부산물 처리시설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자료에 보니까. 100억 이상이 투입이 된 시설 공사인데 단미사료를 생산해서, 이게 경제적인 효과를 어떻게 보면 됩니까? 실질적인 운영에 들어갔을 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저희가 현재 제주도 내에서 필요한 것이 축협이라든가 축산농가가 있는데 약 만 톤에서 1만 5000톤 정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단미사료, 소위 감귤박 하게 되면 2만 톤가량 나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축산농가는 무료로 해 달라고 해서 저희가 전혀 돈을 안 받고 차량도 저희가 하고 가서 해 주고 하는데 경제적인 효과를 계산해서 기회손실이 난다라고 저희가 계산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축협이나 소를 키우는 데서는 무조건 가져와서 공짜로 달라 정도만 돼 있기 때문에 저희가 원가 계산을 안 했습니다마는 한번 정확히 원가 계산하고 단미사료로 공급했을 때 과연 얼마를 받아야 되는데 우리는 어느 정도 한다는 것을 별도 작성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연호 위원 간단하게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주택 매입 임대사업 있지 않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강연호 위원 올해도 200호 계획에 275억이 투입이 되는데 자료를 보면서 저는 좀 아쉬운 부분이 지역 형평성을 고려해야 되는 게 아니냐. 물론 물건 자체가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기는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나온 자료를 보게 되면 특정지역에 한해서만 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맞습니다.
●강연호 위원 그래서 지금 자료를 보게 되면 제주시 같은 경우에는 15개 읍·면·동인가 그렇게 되고 서귀포시인 경우에는 5개 읍·면·동 이렇게밖에 안 되는데, 어떤 읍·면·동에는 몇 년씩 지속적으로 가는 읍·면지역이 있고 그렇지 않은 데는 전혀 없는 곳이 있다.
물론 매각하고자 하는 주택, 여러 가지 감안을 해야 될 부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는 지역 형평성을 고려해서 조금 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존경하는 강연호 위원님, 맞습니다. 현재 인구 비례로 보면 제주시가 73%, 서귀포 쪽이 27% 규모인데 현재 매입 임대주택은 작년까지 495호를 본다면 인구 비례보다도 비율이 제주시는 적고 서귀포는 많습니다. 다만, 서귀포는 동지역은 저희가 많이 사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부 쪽이나 이쪽에 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특히 200호 중에 저희가 162호 올해 하고 또 나머지 저희가 37호를 더 구입할 때는 특히 서귀포지역이라든가 동부지역 쪽에 조금 더 홍보를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연호 위원 조금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런 부분에 신경을 써서 사업 추진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저도 서귀포 사는데 서귀포 동지역은 비싸 가지고 팔려는 사람이 안 나타났습니다. 그 부분은 유의하겠습니다.
●강연호 위원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예, 김용범 위원님.
시간을 보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연호 위원입니다.
사장님, 올해산 가공용 감귤 수매단가 결정이 됐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수매단가는 현재 180원이고, 그런데 다음 주에 감귤협의회 다시 모여서 수매단가 관련된 것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최종적으로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강연호 위원 그때 모였을 수매단가 재조정 관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그런 것은 아니고…….
●강연호 위원 그건 아니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그건 아닙니다마는…….
●강연호 위원 180원으로 최종 결정이 되고, 지금 개발공사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120원입니다.
●강연호 위원 120원. 그다음에 도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도에서 60원입니다.
●강연호 위원 이거 결정이 된 것을 보면서 이게 지난 2017년도부터 3년, 2019년산까지 3년 연속 180원으로 유지가 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농가들 입장에서는 다소 아쉬운 단가 결정이 아니었나 이런 생각을 가져 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잠깐만 말씀드리면 감귤운영위원회에서 단가를 결정하다가 작년부터 감귤출하연합회에서 결정하다 보니까…….
●강연호 위원 알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그래서 다음 주에 감귤운영 회의는 수매제비 결정 3원 정도 하는 걸로…….
●강연호 위원 제비 결정과 관련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다음 주에 회의하기로 돼 있습니다.
●강연호 위원 올해산 가공용 감귤 양을 지금 한 9만 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현재 예측은 작년에 감귤 생산이 총 47만 톤인데 53만 톤 가까이 되다 보니까…….
●강연호 위원 52만 8000톤 지금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마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수매가 도하고 협의했는데 9만 톤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강연호 위원 예상을 지금 하고 있는 거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9만 톤이면 일해하고 롯데가 2만, 2만 해 버리면 저희가 5만이 남습니다. 그래서 양이 너무 많아서 10월 말까지 산지격리를 만 톤 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면 4만 톤이 남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희 감귤공장에서 처리할 수 있는 케파가 한 3만 1500톤 정도 됩니다. 그래서 올해 것은 다 전량 처리하지만 내년 2월에 감귤이 나올 걸 산지격리 할 거냐는 내년 초에 결정을 하겠습니다.
●강연호 위원 지금 9만 톤으로 예상을 하는데 사실상 올해 생육기간 중의 기후 상황을 보면 어쩌면 가공용 감귤 양이 더 증가될 수 있겠다 하는, 농가들의 여론이 그렇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맞습니다.
●강연호 위원 지금 감귤가공 음료사업이 아까 사장님께서도 말씀 주셨습니다마는 만년 적자사업 아닙니까? 만년 적자사업인데 롯데나 일해인 경우에는 불과 몇 년 전보다는 가공용 감귤 수매 물량이 상당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운영적인 측면에서 순익이 남기 때문에 가공용 감귤 수매량을 높이는 게 아니냐. 반대로 개발공사인 경우에는 줄어들고 있고, 수매량 자체가 연도별로 봤을 때.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롯데나 일해인 경우에 감귤가공과 관련된 사업들이 지금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지 사장님께서 아시는 대로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존경하는 강연호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깊이는 알지 못하기 때문에 롯데나 일해의 감귤가공사업의 프로세스라든가 전략을 조만간 파악을 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마는 제가 롯데그룹에 있어서 아는 바에 의하면 롯데칠성이나 롯데삼강이나 이런 데에서 롯데 계열사를 활용해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롯데의 엔젤리너스 커피숍이라든가 크리스피도넛 이런 데서 활용을 하다 보니까 양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해는 가공방법이, 저희는 커팅해서 짜는데 일해는 쪄서 껍데기를 하기 때문에 수율이 조금 좋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을 저희가…….
●강연호 위원 방법론에서 차이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다만, 작년에 늘린 것은 뭐냐 하면 작년에 수매량이 너무 적어서 농축액이 시장에서 충분히 가격을 높게 받기 때문에 일해에서는 저희에게 연락 왔습니다. 삼다수는 공기업이니까 수매를 적게 하고 자기부터 먼저 하겠다고 요청 와서 저희가 양보를 해서 먼저 많이 만들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는 오히려 일해하고 롯데가 기피할 가능성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10만 톤 넘어갈 수 있으면 서로가 리스크를 가져야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가 찾아가서 좀 더 많이 해 달라 이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강연호 위원 그래서 연도별로 수매량을 봤을 때 롯데나 일해인 경우에 생각보다 증가가 되고 있기 때문에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사실상 가공용 감귤 수매사업 자체가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개발공사에서 어떤 표현을 썼느냐 하면 가공용 감귤 수매사업을 사회공헌사업이라는 표현을 쓴 바가 있습니다. 저는 그것은 적절치 않은 표현이다. 적절치 않은 표현이기 때문에 가공용 감귤 수매사업을 사회공헌사업으로 하는 것은 앞으로 피해달라는 의견을 제시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감귤산업 자체가 우리 제주경제를 지탱해 나가는 지주산업이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지속적으로 이것을 운영해 오고 있는데 여러 어려움이 있더라도 올해산 가공용 감귤 수매와 관련해서 가급적이면 농가들이 어려움 없이 판매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부분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존경하는 강연호 위원님, 좋은 지적입니다.
첫째는 저희가 2014년에 가공용 감귤이 너무 많아서, 농축액이 많아 가지고 굉장히 못 판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행스러운 것은 지금 농축액들은 다 팔고 987톤밖에 안 남았습니다. 그래서 가격도 톤당 2100원 하는데 2400원 정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없는데 올해는 Brix가, 당도가 떨어지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많이 나올 경우에, 저희가 사실은 감귤 2공장을 가동 안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것 보다 보니까 시나리오를 짜서 1공장, 2공장 가공을 하려니까 비용이 굉장히 작년보다 더 들게 됩니다. 수매비용만, 격리 산지만 해도 만 톤이면 12억 정도 더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이 저희가 경영에 안 좋은 부분이지만 최대한으로 비용을 줄이고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강연호 위원 어쨌든 농가 입장을 배려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민원이 없도록 최대한 잘하겠습니다.
●강연호 위원 그다음에 감귤 부산물 처리시설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자료에 보니까. 100억 이상이 투입이 된 시설 공사인데 단미사료를 생산해서, 이게 경제적인 효과를 어떻게 보면 됩니까? 실질적인 운영에 들어갔을 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저희가 현재 제주도 내에서 필요한 것이 축협이라든가 축산농가가 있는데 약 만 톤에서 1만 5000톤 정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단미사료, 소위 감귤박 하게 되면 2만 톤가량 나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축산농가는 무료로 해 달라고 해서 저희가 전혀 돈을 안 받고 차량도 저희가 하고 가서 해 주고 하는데 경제적인 효과를 계산해서 기회손실이 난다라고 저희가 계산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축협이나 소를 키우는 데서는 무조건 가져와서 공짜로 달라 정도만 돼 있기 때문에 저희가 원가 계산을 안 했습니다마는 한번 정확히 원가 계산하고 단미사료로 공급했을 때 과연 얼마를 받아야 되는데 우리는 어느 정도 한다는 것을 별도 작성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연호 위원 간단하게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주택 매입 임대사업 있지 않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강연호 위원 올해도 200호 계획에 275억이 투입이 되는데 자료를 보면서 저는 좀 아쉬운 부분이 지역 형평성을 고려해야 되는 게 아니냐. 물론 물건 자체가 제약이 있을 수밖에 없기는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나온 자료를 보게 되면 특정지역에 한해서만 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맞습니다.
●강연호 위원 그래서 지금 자료를 보게 되면 제주시 같은 경우에는 15개 읍·면·동인가 그렇게 되고 서귀포시인 경우에는 5개 읍·면·동 이렇게밖에 안 되는데, 어떤 읍·면·동에는 몇 년씩 지속적으로 가는 읍·면지역이 있고 그렇지 않은 데는 전혀 없는 곳이 있다.
물론 매각하고자 하는 주택, 여러 가지 감안을 해야 될 부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는 지역 형평성을 고려해서 조금 더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존경하는 강연호 위원님, 맞습니다. 현재 인구 비례로 보면 제주시가 73%, 서귀포 쪽이 27% 규모인데 현재 매입 임대주택은 작년까지 495호를 본다면 인구 비례보다도 비율이 제주시는 적고 서귀포는 많습니다. 다만, 서귀포는 동지역은 저희가 많이 사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부 쪽이나 이쪽에 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특히 200호 중에 저희가 162호 올해 하고 또 나머지 저희가 37호를 더 구입할 때는 특히 서귀포지역이라든가 동부지역 쪽에 조금 더 홍보를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연호 위원 조금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런 부분에 신경을 써서 사업 추진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저도 서귀포 사는데 서귀포 동지역은 비싸 가지고 팔려는 사람이 안 나타났습니다. 그 부분은 유의하겠습니다.
●강연호 위원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예, 김용범 위원님.
시간을 보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범 위원
저는 3분만 할게요.
김용범 위원입니다.
감사내용이 아니고요. 아까 강성의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하셨는데 지금 사회공헌사업 중에 인재육성 사업 부분 여기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제가 건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스타트업 쪽에 관심을 갖고 거기에다 투자할 의향이 없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존경하는 김용범 위원님, 요즘 IT벤처라든가 이런 것이 스타트업 기업인데 저희가 업의 개념이 사실은 테크노파크 같은 업이 아니기 때문에 투자를 못 하고 있습니다. 다만, 도에서 하고 있는 모태펀드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그 자금이 스타트업 기업들의 창업 투자자금에 흘러갈 수 있는 그러한 게이트웨이 정도는 하고 있습니다.
●김용범 위원 왜냐하면 서귀포에 스타트업 베이가 하고 있는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스타트업 베이가 있습니다.
●김용범 위원 거기도 상당히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어려워서 지금 JDC랑 같이 하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JDC도 JDC지만 삼다수도 함께 동참하는 그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는 생수시장이 아이시스라든지 백산수가 계속 증가하는 반면에 우리 삼다수는 계속 떨어지고 있잖아요? 이런 데 대한 대책들을 어떻게 갖고 있습니까? 특히 지금 보니까 백산수가 또 갑자기 막 치고 올라오는 것 같아요, 요즘 농심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냉정히 보면 백산수는 물류비용이 있어서 정확히 분석은 안 했지만 항간에는 팔수록 손해라고 얘기합니다. 그 얘기는 1년 내내 할인 행사를 하기 때문에, 점유율은 8%입니다. 그중에 8.8%, 0.8%만 증가했는데 수익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가 대충 보면 손익이 아주 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백산수가 좀 올라가고 그다음에 아이시스가 13.7%까지 갔지만 저희 삼다수는 프리미엄으로 수익을 하기 때문에 그러한 마켓쉐어에 연연하는 것보다도, 물론 중요합니다마는 매출과 수익, 프리미엄 유지, 어떻게 프로모션 할 거냐 이런 부분으로 해서 절대 가격에 손을 안 대고 하방경직성이 있기 때문에 이 전략을 해서 최근에 tvN의 ‘쌉니다 천리마마트’처럼 삼다수를 홍보하니까 동 시간대의 시청률 1위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삼다수를 많이 합니다. 그것처럼 지난번에 유튜브로 수타트랙을 했는데 하루 만에 260만 명이 본 겁니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마케팅 비용을 투자하고 가격은 유지하고. 다만 백산수나 PB상품들이 너무 저가로 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2ℓ 6병에 1880원이고 삼다수는 5880원입니다. 4000원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렇게 가격을 고수했습니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마켓쉐어도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프로모션을 잘해서 삼다수를 잘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범 위원 자료상으로 판매량만 봤을 때하고 실질적으로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하고 도민사회에서 걱정을 안 해도 된다는 거 아닙니까, 어느 정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저도 걱정은 합니다. 아무래도 마켓쉐어가 떨어지면 모든 언론이나 바로미터가 마케팅팀이고, 또 먼저 질의하신 스타트업 베이 서귀포가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가능한 한 테크노파크라든가 이런 쪽에 협의를 해서 또 JDC 해서 사회공헌사업으로 사이버 쪽에, 안 보이는 사회공헌사업을 위해서 검토를 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용범 위원 꼭 IT가 아니라도 많지 않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김용범 위원 그리고 이게 지금 330㎖잖아요. 이게 지금 나왔는데 어떻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제품을 들어 보이며) 가격으로는 마트에서 이게 430원이고 이게 380원입니다. 차이가 없습니다. 판매량은 많지는 않습니다, 현재는. 미미합니다. 다만, 회의용 그다음에 학생들의 가방에 들어가는 것, 여성들의 핸드백 이것은 굉장히 인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초에 공장의 노후시설을 리모델링합니다. 리모델링을 해서 유연하게 생산해서 라인 하나에 500㎖도 나오고 1ℓ도 나오고 이것도 나오도록 해서 내년에는 공격적으로……. 반응이 좋습니다.
●김용범 위원 이게 앞으로 추이가 좋습니까, 330㎖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그래서 페트병 량은 거의 500㎖하고 비슷하게 18g이 들어갑니다. 원가는 많이 들어가지만 그래도 판가를 높이면서 일단 인기상품으로 하게 되면 다른 백산수나 아이시스 300㎖보다 훨씬 저희가 인기가 높습니다. 콜라보를 했기 때문에.
●김용범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해외수출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18년, ’19년 중국이 전혀 없는 이유가 뭡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중국은 아예 진출을 안 하고 있고 현재 온라인 인터넷 판매만 검토 중에 있습니다.
●김용범 위원 판매가 안 되는 이유는 뭐죠? 수출이 안 되는 이유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소위 해외에 판매하는 것은 저희가 직판을 못 하고 에이전트를 통해서 합니다. 그래서 5년 전에 중국에 에이전트를 통했는데 큰 문제가 있어서 드럽(Drop)을 했습니다.
두 번째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가시장에 저희가 마케팅비용을 많이 투입해서 한다 하더라도 조만간에 올라오지 못할 수 있는 증빙이 에비앙입니다. 에비앙은 굉장히 좋은 물이지만, 중국에서 마케팅 비용을 들이면서 그렇게 했지만 수익이 안 나고 있습니다. 백산수도 마찬가지입니다. 백산수도 한국에 전력하는 이유가 중국에 마케팅해도 매출이 잘 안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봤을 때 저희가 전략적으로 중국에 노력하는 것보다 동남아에 제값 받는, 말레이시아나 태국이나 싱가포르에 물량공세를 더 하는 게 낫지 않겠느냐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용범 위원 그것도 좋습니다. 수익구조야 회사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어쨌든 그러면 동남아 수출도 좋은데 수출하는 데 절차가 까다롭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아닙니다.
●김용범 위원 그냥 수출할 수 있어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김용범 위원 인증…….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그 나라에 진입장벽이 별로 없습니다, 생수는. 그러니까 수출하는 데는 괜찮…….
●김용범 위원 어떤 데든 가격만 맞고 오케이가 되면 수출은 다 되겠네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김용범 위원 제가 몇 군데 하려고 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추천해 주십시오. 가격이 맞으면 무조건 저희가 수출합니다.
●김용범 위원 절차적인 것도 별로 없고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다만 수출제품은 국내의 순이익이 23%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수출은 11% 내지 12% 순이익률이 있습니다.
●김용범 위원 국내시장 60∼70%만 점유되면 수출할 필요도 없겠지만 그게 안 되니까 말씀드리는 겁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명심하겠습니다.
●김용범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삼다수 판매에 따른 미수금 있잖아요? 지금 어느 정도 되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삼다수 판매에 대한 미수금은 거의 단기외상매출금밖에 없고 채권이라든가 부실채권이 전혀 없이 그냥 저희가 납품하면 주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용범 위원 전혀 미수금이 없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단기적으로 1개월짜리 정도는 있습니다마는 3개월 넘어가는 미수금은 전혀 발생이 없습니다.
●김용범 위원 결과적으로는 없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매월 채권재고를 체크하는데 전혀 없어서, 제가 여러 해 CEO를 했습니다마는 이처럼 채권관리가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도내는 돈부터 먼저 받습니다. 그리고 광동이나 이런 데는 이미 저희가 보증금을 200억 정도 갖고 있어서 채권이 있으면 막 바로 그 돈을 회수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아주 깨끗합니다.
●김용범 위원 강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감귤 부산물 박처리 과정에서 수분율이 어느 정도 나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김용범 위원 수분율.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전체 박이 60%가 나오니까 수분이 86% 정도 됩니다.
●김용범 위원 그것은 어떻게 처리가 되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배수를 해서 배출하고 있습니다.
●김용범 위원 어디로 배출됩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탈수.
●김용범 위원 하수로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탱크를 이번에 5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하고 있고…….
●김용범 위원 왜냐하면 이게 생활환경 차원에서 부패된 감귤 있잖아요, 썩은 감귤. 이거 처리하는 데 상당히 어려움이 많아서 한번 물어봤는데 그러면 그 수분이 전부 하수로 나가는 거죠? 나머지는 사료 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폐수처리해서 폐수로 나가고 있습니다.
●김용범 위원 어떻게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적정한 폐수처리로 해서 감귤물을 빼내고 있습니다.
●김용범 위원 자체 처리해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김용범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저는 3분만 할게요.
김용범 위원입니다.
감사내용이 아니고요. 아까 강성의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하셨는데 지금 사회공헌사업 중에 인재육성 사업 부분 여기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제가 건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스타트업 쪽에 관심을 갖고 거기에다 투자할 의향이 없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존경하는 김용범 위원님, 요즘 IT벤처라든가 이런 것이 스타트업 기업인데 저희가 업의 개념이 사실은 테크노파크 같은 업이 아니기 때문에 투자를 못 하고 있습니다. 다만, 도에서 하고 있는 모태펀드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그 자금이 스타트업 기업들의 창업 투자자금에 흘러갈 수 있는 그러한 게이트웨이 정도는 하고 있습니다.
●김용범 위원 왜냐하면 서귀포에 스타트업 베이가 하고 있는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스타트업 베이가 있습니다.
●김용범 위원 거기도 상당히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어려워서 지금 JDC랑 같이 하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JDC도 JDC지만 삼다수도 함께 동참하는 그런 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는 생수시장이 아이시스라든지 백산수가 계속 증가하는 반면에 우리 삼다수는 계속 떨어지고 있잖아요? 이런 데 대한 대책들을 어떻게 갖고 있습니까? 특히 지금 보니까 백산수가 또 갑자기 막 치고 올라오는 것 같아요, 요즘 농심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냉정히 보면 백산수는 물류비용이 있어서 정확히 분석은 안 했지만 항간에는 팔수록 손해라고 얘기합니다. 그 얘기는 1년 내내 할인 행사를 하기 때문에, 점유율은 8%입니다. 그중에 8.8%, 0.8%만 증가했는데 수익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가 대충 보면 손익이 아주 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백산수가 좀 올라가고 그다음에 아이시스가 13.7%까지 갔지만 저희 삼다수는 프리미엄으로 수익을 하기 때문에 그러한 마켓쉐어에 연연하는 것보다도, 물론 중요합니다마는 매출과 수익, 프리미엄 유지, 어떻게 프로모션 할 거냐 이런 부분으로 해서 절대 가격에 손을 안 대고 하방경직성이 있기 때문에 이 전략을 해서 최근에 tvN의 ‘쌉니다 천리마마트’처럼 삼다수를 홍보하니까 동 시간대의 시청률 1위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삼다수를 많이 합니다. 그것처럼 지난번에 유튜브로 수타트랙을 했는데 하루 만에 260만 명이 본 겁니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마케팅 비용을 투자하고 가격은 유지하고. 다만 백산수나 PB상품들이 너무 저가로 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2ℓ 6병에 1880원이고 삼다수는 5880원입니다. 4000원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렇게 가격을 고수했습니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마켓쉐어도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프로모션을 잘해서 삼다수를 잘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범 위원 자료상으로 판매량만 봤을 때하고 실질적으로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하고 도민사회에서 걱정을 안 해도 된다는 거 아닙니까, 어느 정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저도 걱정은 합니다. 아무래도 마켓쉐어가 떨어지면 모든 언론이나 바로미터가 마케팅팀이고, 또 먼저 질의하신 스타트업 베이 서귀포가 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가능한 한 테크노파크라든가 이런 쪽에 협의를 해서 또 JDC 해서 사회공헌사업으로 사이버 쪽에, 안 보이는 사회공헌사업을 위해서 검토를 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용범 위원 꼭 IT가 아니라도 많지 않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김용범 위원 그리고 이게 지금 330㎖잖아요. 이게 지금 나왔는데 어떻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제품을 들어 보이며) 가격으로는 마트에서 이게 430원이고 이게 380원입니다. 차이가 없습니다. 판매량은 많지는 않습니다, 현재는. 미미합니다. 다만, 회의용 그다음에 학생들의 가방에 들어가는 것, 여성들의 핸드백 이것은 굉장히 인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초에 공장의 노후시설을 리모델링합니다. 리모델링을 해서 유연하게 생산해서 라인 하나에 500㎖도 나오고 1ℓ도 나오고 이것도 나오도록 해서 내년에는 공격적으로……. 반응이 좋습니다.
●김용범 위원 이게 앞으로 추이가 좋습니까, 330㎖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그래서 페트병 량은 거의 500㎖하고 비슷하게 18g이 들어갑니다. 원가는 많이 들어가지만 그래도 판가를 높이면서 일단 인기상품으로 하게 되면 다른 백산수나 아이시스 300㎖보다 훨씬 저희가 인기가 높습니다. 콜라보를 했기 때문에.
●김용범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해외수출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18년, ’19년 중국이 전혀 없는 이유가 뭡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중국은 아예 진출을 안 하고 있고 현재 온라인 인터넷 판매만 검토 중에 있습니다.
●김용범 위원 판매가 안 되는 이유는 뭐죠? 수출이 안 되는 이유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소위 해외에 판매하는 것은 저희가 직판을 못 하고 에이전트를 통해서 합니다. 그래서 5년 전에 중국에 에이전트를 통했는데 큰 문제가 있어서 드럽(Drop)을 했습니다.
두 번째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가시장에 저희가 마케팅비용을 많이 투입해서 한다 하더라도 조만간에 올라오지 못할 수 있는 증빙이 에비앙입니다. 에비앙은 굉장히 좋은 물이지만, 중국에서 마케팅 비용을 들이면서 그렇게 했지만 수익이 안 나고 있습니다. 백산수도 마찬가지입니다. 백산수도 한국에 전력하는 이유가 중국에 마케팅해도 매출이 잘 안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봤을 때 저희가 전략적으로 중국에 노력하는 것보다 동남아에 제값 받는, 말레이시아나 태국이나 싱가포르에 물량공세를 더 하는 게 낫지 않겠느냐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용범 위원 그것도 좋습니다. 수익구조야 회사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어쨌든 그러면 동남아 수출도 좋은데 수출하는 데 절차가 까다롭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아닙니다.
●김용범 위원 그냥 수출할 수 있어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김용범 위원 인증…….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그 나라에 진입장벽이 별로 없습니다, 생수는. 그러니까 수출하는 데는 괜찮…….
●김용범 위원 어떤 데든 가격만 맞고 오케이가 되면 수출은 다 되겠네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김용범 위원 제가 몇 군데 하려고 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추천해 주십시오. 가격이 맞으면 무조건 저희가 수출합니다.
●김용범 위원 절차적인 것도 별로 없고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다만 수출제품은 국내의 순이익이 23%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수출은 11% 내지 12% 순이익률이 있습니다.
●김용범 위원 국내시장 60∼70%만 점유되면 수출할 필요도 없겠지만 그게 안 되니까 말씀드리는 겁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명심하겠습니다.
●김용범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삼다수 판매에 따른 미수금 있잖아요? 지금 어느 정도 되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삼다수 판매에 대한 미수금은 거의 단기외상매출금밖에 없고 채권이라든가 부실채권이 전혀 없이 그냥 저희가 납품하면 주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용범 위원 전혀 미수금이 없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단기적으로 1개월짜리 정도는 있습니다마는 3개월 넘어가는 미수금은 전혀 발생이 없습니다.
●김용범 위원 결과적으로는 없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매월 채권재고를 체크하는데 전혀 없어서, 제가 여러 해 CEO를 했습니다마는 이처럼 채권관리가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도내는 돈부터 먼저 받습니다. 그리고 광동이나 이런 데는 이미 저희가 보증금을 200억 정도 갖고 있어서 채권이 있으면 막 바로 그 돈을 회수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아주 깨끗합니다.
●김용범 위원 강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감귤 부산물 박처리 과정에서 수분율이 어느 정도 나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김용범 위원 수분율.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전체 박이 60%가 나오니까 수분이 86% 정도 됩니다.
●김용범 위원 그것은 어떻게 처리가 되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배수를 해서 배출하고 있습니다.
●김용범 위원 어디로 배출됩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탈수.
●김용범 위원 하수로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탱크를 이번에 5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하고 있고…….
●김용범 위원 왜냐하면 이게 생활환경 차원에서 부패된 감귤 있잖아요, 썩은 감귤. 이거 처리하는 데 상당히 어려움이 많아서 한번 물어봤는데 그러면 그 수분이 전부 하수로 나가는 거죠? 나머지는 사료 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폐수처리해서 폐수로 나가고 있습니다.
●김용범 위원 어떻게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적정한 폐수처리로 해서 감귤물을 빼내고 있습니다.
●김용범 위원 자체 처리해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김용범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원철
수고하셨습니다.
전용 하수관로가 완료됐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아닙니다. 지난번 2016년에 민원이 들어와서 하는 것이 현재 스톱이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11월 30일까지 이것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현재 1차는 21억인가 돈을 줘서 됐는데 2차는 아직 진행이 안 됐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무슨 말씀이세요? 그러면 지금 한남리에 있는 공장에서 주변에 감귤박 처리시설까지 해서 당초 계획은 남원하수처리장으로 전용관로를 설치해서 거기로 연결 처리하도록 계획을 세웠지 않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중계펌프를 하라는 민원이 들어와 있습니다. 의귀리에서 민원이 되어 있기 때문에 공사가 현재는 중단된 상태입니다.
●위원장 박원철 공사 중단됐어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위원장 박원철 그러면 의귀리까지는 공사는 완료됐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의귀리까지는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그다음에 거기에서 중계펌프장을 만들어서 남원하수처리장으로 연결하라 이렇게 되고 있다고요? 이경호 상임이사님, 정확히 말씀해 보세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기획총괄이사 이경호 이경호 이사입니다.
의귀리 중계펌프장 입구까지는 관로공사가 다 완료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의귀리에서 중계펌프장을 이설해 달라는 민원이 있어서…….
●위원장 박원철 이설해 달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기획총괄이사 이경호 예. 이설하기 위해서 국유지하고 교환하는 절차들이 진행이 되고 있어서 잠시 중단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박원철 그러면 중계펌프장까지 하고 중계펌프장하면 다른 일반하수와 함께 하수처리장으로 연결한다 이 얘기입니까? 하루에 대략 몇 톤 나오나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기획총괄이사 이경호 550톤 정도 나옵니다.
●위원장 박원철 하루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기획총괄이사 이경호 예.
●위원장 박원철 가동됐을 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기획총괄이사 이경호 가공 시즌에만.
●위원장 박원철 보통 그렇게 할 때가 기간이 얼마나 돼요? 30일 됩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기획총괄이사 이경호 2개월 정도 됩니다.
●위원장 박원철 60일 정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기획총괄이사 이경호 예.
●위원장 박원철 그 처리를 위해서 의귀리에서는 중계펌프장을 이전해 달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기획총괄이사 이경호 예, 기왕에 있는 중계펌프장인데 차제에 그것 자체를 이설해 달라는 민원이 있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그러면 상하수도본부의 입장도 있을 텐데 거기는 뭐라고 합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기획총괄이사 이경호 상하수도본부에서도 이설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고요. 주변의 국유지하고 토지교환이라든지 그런 절차를…….
●위원장 박원철 같이 논의 중입니까, 상하수도본부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기획총괄이사 이경호 예.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알겠습니다.
이상봉 위원님 하실 말씀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전용 하수관로가 완료됐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아닙니다. 지난번 2016년에 민원이 들어와서 하는 것이 현재 스톱이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11월 30일까지 이것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현재 1차는 21억인가 돈을 줘서 됐는데 2차는 아직 진행이 안 됐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무슨 말씀이세요? 그러면 지금 한남리에 있는 공장에서 주변에 감귤박 처리시설까지 해서 당초 계획은 남원하수처리장으로 전용관로를 설치해서 거기로 연결 처리하도록 계획을 세웠지 않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중계펌프를 하라는 민원이 들어와 있습니다. 의귀리에서 민원이 되어 있기 때문에 공사가 현재는 중단된 상태입니다.
●위원장 박원철 공사 중단됐어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위원장 박원철 그러면 의귀리까지는 공사는 완료됐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의귀리까지는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그다음에 거기에서 중계펌프장을 만들어서 남원하수처리장으로 연결하라 이렇게 되고 있다고요? 이경호 상임이사님, 정확히 말씀해 보세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기획총괄이사 이경호 이경호 이사입니다.
의귀리 중계펌프장 입구까지는 관로공사가 다 완료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의귀리에서 중계펌프장을 이설해 달라는 민원이 있어서…….
●위원장 박원철 이설해 달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기획총괄이사 이경호 예. 이설하기 위해서 국유지하고 교환하는 절차들이 진행이 되고 있어서 잠시 중단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박원철 그러면 중계펌프장까지 하고 중계펌프장하면 다른 일반하수와 함께 하수처리장으로 연결한다 이 얘기입니까? 하루에 대략 몇 톤 나오나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기획총괄이사 이경호 550톤 정도 나옵니다.
●위원장 박원철 하루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기획총괄이사 이경호 예.
●위원장 박원철 가동됐을 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기획총괄이사 이경호 가공 시즌에만.
●위원장 박원철 보통 그렇게 할 때가 기간이 얼마나 돼요? 30일 됩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기획총괄이사 이경호 2개월 정도 됩니다.
●위원장 박원철 60일 정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기획총괄이사 이경호 예.
●위원장 박원철 그 처리를 위해서 의귀리에서는 중계펌프장을 이전해 달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기획총괄이사 이경호 예, 기왕에 있는 중계펌프장인데 차제에 그것 자체를 이설해 달라는 민원이 있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그러면 상하수도본부의 입장도 있을 텐데 거기는 뭐라고 합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기획총괄이사 이경호 상하수도본부에서도 이설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고요. 주변의 국유지하고 토지교환이라든지 그런 절차를…….
●위원장 박원철 같이 논의 중입니까, 상하수도본부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기획총괄이사 이경호 예.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알겠습니다.
이상봉 위원님 하실 말씀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이상봉 위원
이상봉 위원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먼저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셨지만 다시 한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삼다수 생수시장 매출액 2019년도에 40% 점유율 목표로 하고 있는데 현재 37.9%까지 되고 있는데 목표량을 올해 말까지 달성할 수 있겠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존경하는 이상봉 위원님, 솔직히 말씀드리면 목표치에 달성을 못 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상봉 위원 됐습니다.
그러면 점유율이 떨어졌던 이유들 속에서, 그러한 재발방지대책 속에서 4대 부문 29개 과제 개선보완책들을 마련하는데 그 속에서 만족도라든가 준비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기간상 많이 지나지는 않았지만 어떻습니까? 만전의 준비라든가 근무하시는 분들의 근무환경이라든가 복지라든가 교육시스템이라든가 그런 것들 해 본 부분에 대해서는 만족도가 어떻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좋은 지적입니다. 작년에 중대재해로 인해서 안전사고가 발생됐습니다. 그 이후에 만족도는 올라가고 있습니다. 첫째는 조직적으로 CEO가 안전관리책임자로 되고 조직을 안전관리팀을 두 개를 만들었습니다. 본부에 안전기획팀, 현장 공장에 안전관리팀, 그리고 24시간 현장에서 저희 근로자와 함께 근무하는 안전요원을 배치했습니다. 그리고 공장의 모든 대리급 이상은 숙직을 같이 합니다. 그러면서 애로사항을 다 청취하고 있고 두 번째로는 근무조건이라든가 보건 같은 것도 좀 더 투자해서 근로자의 건강 같은 것도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저희가 4조 3교대 하면서 인력이 못 했습니다. 그것을 많이 충원하고 있고 특히 워라벨이라고 해서 1주 52시간밖에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철저히 챙기고 있고 또 임원들하고 저희가 4·4·2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매달 4일은 안전의 달, 두 번째 4는 분기에 한 번씩은 임원이 다 안전관리를 하러 돌아다니고 CEO는 단기에 두 번, 그래서 4·4·2 해서 현장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여서 신문고제도도 하고 VR로 안전에 대한 매뉴얼을 페이퍼가 아니라 화면으로 만들고 CCTV도 저희가 155대, 64대를 더 증원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중앙관제도 하고 해서 안전에 관해서 저희 경영진이 엄청 신경을 쓰고 있는데 임직원에 대해서 과연 얼마나 올라가고 있는지는 아직 체크를 못 했습니다. 이것은 노동조합도 생겼고 해서 거기와 단체교섭을 통해서 많은 의견을 수렴해서 더 나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봉 위원 말미에 말씀하셨던 노사협력,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그 속에서 어려운 생수시장의 떨어졌던 매출도 만회하려면 어쨌거나 사람들의 힘들이 각자 있는 속에서 모아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잃는 게 있다면 얻을 게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들이기 때문에 노사관리에 좀 더 신경을 써 주시고 그래야만, 어쨌거나 다양한 속에서 사람의 힘으로 견뎌내야 될 거거든요. 그게 어찌 보면 위기관리능력이 어떠한 경우든 복원될 수 있는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모든 것은 사람들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경영진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간부에서부터, 생산직에서부터 서로 한마음 한뜻이 될 수 있는 분위기, 그렇기 때문에 강성민 위원님께서 문화의 달 하면서 같이 일하시는 분들의 근무의욕도 높이고 좀 더 처우개선이라든가 힐링할 수 있는 세세한 부분까지 한다면 나아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해서 철저를 기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존경하는 이상봉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7∼8차례 노조와 간담회도 하고 있습니다. 윈윈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노조에 가입한 직원이 꽤 많습니다. 70% 이상이 되기 때문에 그 의견들을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저희 경영진이 많이 그것을 소화하고 공감해서 윈윈이 되는, 상생이 되는 노사관계를 잘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이상봉 위원 추가로 더 말씀드리면 제가 오너라면 노동조합에 가입해야 될 대상이라면 다 가입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안정된 노사문화들이 공기업에서부터 모범창출이 돼야 노동조합에 대한 이해도, 아까같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사람의 힘이기 때문에 그러한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좋은 지적입니다. 저희가 직원이 761명이지만 가입한 분이 570명, 72%가 돼서 특히 보안에 관련된 정보시스템이나 재무나 이쪽 말고는 거의 가입이 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노조든 전체 임직원이 똑같은 임직원이기 때문에 임직원에게 잘해야 애사심이 있어서 회사가 잘되는 것처럼 그 부분에 특히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상봉 위원 그런 의미에서 추가로, 지금 연봉계약이 1월 1일 기준으로 체결하고 변경될 경우에는……. 실질적으로는 편의상 12월에 하고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도내에 있는 3개 공사들이 거의 12월에 하고 있다고 자료에는 나오고 있는데 왜 그런 겁니까? 보수규정에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체결하라고 하는데 그런 부분들은 뭔가 개정이 된 이후에 하는 게 낫지 않겠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전체적으로 오버타임 수당이라든가 이런 것도 다 12월에 집행되고 총액임금제로 잡은 것을 활용하다 보니까 공기업에서는 11월 달에 임금이 결정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은 구조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연말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상봉 위원 그런 부분들은 개정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 거예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좀 더 고민을 해서 연초에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마는 현재는…….
●이상봉 위원 어떻게든 필요했기 때문에 12월에 하는 거라면 그렇게 하는 것에 대해서 합법성을, 연봉계약체결 및 보수규정에 그렇게 개정들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해서 하시라 저는 그런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말 들어 보면 이해가 되는데 이해가 된다면, 그게 맞다면 그것을 해놓고 하시라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알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상봉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노사와 단체교섭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임단협을 통해서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부분을 적극 반영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봉 위원 그리고 또 아까 가공용 감귤 수매 관련된 부분, 강연호 위원님께서 잘 말씀하셨는데 그러한 부분들이 농가들을 보면 더 많이 생산될 것이다. 그런 속에서 어찌 보면 제주개발공사가 떠맡고 있는 입장인 것 같은데 어쨌거나 농가수입이 결과적으로 제주도 수입으로서 농민들에 대한 고충들을 더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한 세세한 부분까지 잘할 수 있도록 도정과 감귤출하연합회와 개발공사 그리고 다양한 분들의 의견들을 청취하면서 원만한 해결이 될 수 있도록, 예상되는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존경하는 이상봉 위원님,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기획총괄을 맡고 있는 이경호 이사랑 공장장을 맡고 있는 한재호 이사랑 둘이 감귤수매를 위한 민원을 최소화하는 TF팀을 만들어서 가동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굉장히 비상입니다, 2014년 정도로. 그래서 지적한 점을 명심해서 민원이 생기지 않도록 그리고 가공량을 했을 때 차량이 밀리거나 여러 가지 상황을 시나리오를 짜서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봉 위원 그리고 매입 임대주택에 대한 입주자격을 보면 서울시 같은 경우에는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현재 우리 일반형 매입임대라든가 1순위, 2순위, 3순위 우선공급대상자를 보면 그런 부분들이 빠져있거든요. 제가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지금 아동복지설 퇴소자들의 실정을 보면 자립정착금을 약 300만 원에서 50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월세 부담이라든가 보증금을 고려할 때 주거에서는 상당히 취약한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주거약자에 대한 계층별 맞춤형 임대사업이라든가 임대사업 요건들을 넓혀서 그것을 바라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수요에 맞는 것을 할 수 있는 세밀한 방법들을 갖고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지적하신 것은 현재 퇴소자가 1세대 거주 중에 있습니다. 저희가 60세대를, 청년에게 매입할 때 5%, 5×6＝30 해서 3가구가 퇴소자를 위해서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저희가 준비를 해서 기존의 1세대뿐만 아니라 3세대를 퇴소자용으로 확보해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봉 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매입 임대주택 추진인 경우 지역별 수요라든가 그 수요에 따른 특성에 기반해서 매입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예를 들어서 아무리 매입을 해서 하더라도 거기에 대해서 수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아야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부분들 다 고려해야 되겠지만 실질적으로 실수요에 대한 특성들을 잘 파악해서 그것에 기반한 매입추진이 필요할 것 같고요.
그리고 지금 공사의 매입방법이 저같은 경우는 소극적인 방법을 선택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보면 매입계획 승인 이후에 매입권고 및 통보로, 매입의향제출자에 대해 우선 우선적으로 매입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 도내 주택시장들의 미분양이라든가 도내 부동산 경기들이 조정기로 들어갔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주거약자에 대한 양질의 공급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들을 만들어서 공인중계사협회라든가 빈집이라든가 미분양시스템을 구축해서 좀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더 좋은 주택들을 매입해서 하는 방법들도 고려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들을 해 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지적하신 것은 현재는 행정시에서 매년 수급자 지역별 현황자료를 받아서 저희가 기초로 주택매입을 하고 있는데 이상봉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을 고려해서 수요에 부응하는 도심이라든가 실수요자를 잘 분석해서 노력을 해서 제대로 매입한 주택에서 제대로 살 수 있도록, 수요자에게 적확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봉 위원 그리고 존경하는 강성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물 분야에 대한 인재양성 어떻게 할 것인가. 교육기관을 통한 석·박사과정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제도적으로 만들어야만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젊은 층이든, 고기원 본부장님네가 1세대라고 했습니까? 물에 대해서, 제주지역 지질이라든가 연구했던 분들이 나이가 들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을 지역 내에서 인재양성을 할 수 있는 방법들, 개발공사만 고민해서 될 부분이 아니라면 도와 같이, 또 앞으로 지하수연구소가 도에서도 명칭이 어떠하든 간에 만들겠다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러한 속에서 인력들이 있어야 되는데 어려운 조건 속에서 그렇지 않습니까? 하다 보면 봉급이 적어서 다시 육지부로 가버릴 수밖에 없는 공기업 특성이 있는 것도 같고. 그러면 아까같이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속에서 대학원 학과를 개설한다거나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물 연구를 할 수 있는 인재양성들을 지금부터, 개발공사든 다 같이 함께 고민해야 될 때가 아닌가. 제가 말 들어보면 그전부터 그런 프로젝트들은 일정 정도 제안됐다고 하는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실천에 옮긴 적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사장님께서 좀 더 고민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좋은 지적을 바탕으로 고민하겠습니다.
첫째는 저희가 인력에 대해서 많이 없다 보니까 지질자원연구원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서로 교류하고 있는데 그것은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직접 우리 직원들이 능력을 높이고 해야 되는데 현재 급여수준이 사실은 적습니다. 그래서 노사협약을 통해서 큰 폭으로 조정을, 연구직은 고민하고 있고 또 아쉽습니다마는 저희가 스카웃을 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노사협약을 통해서 연구직이라든가 아니면 박사직이라든가 이런 고급인력을 확보하는 것을 잘 상의해서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봉 위원 그래야만 잘될 것 같습니다. 저는 추가로 말씀드리면 개발공사 하면 물산업, 삼다수사업 아니면 다 어려운 일들을 맡고 있거든요. 아까같이 감귤이다 그러면 적자사업들, 계속 그런 부분들인데 2020년 전략목표에 보면 미래성장 기반확보 해서 공익적 개발사업 본격추진, 저는 명칭을 바꿀 게 아니라면, 제주도개발공사라는 명칭을 앞으로 계속 쓸 거라면 이제는 좀 더 생각을 달리 해야 될 부분이 아니겠는가. 왜냐하면 우리가 지방재정과 관련된 전문가 강연들을 들어 보면 이제는 서울도시주택공사라든가 경기도주택공사라든가 이런 공사들이 도내에 벌어지는 사업들을 그 기업에서, 공기업에서 한다고 합니다. 아까같이 공공주택사업들이든 어떤 사업들이든 처음에는 적자일 것 같지만 그것들을 잘 분석해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속에서 그 사업들을 추진했을 때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선순환 구조로 돌아갈 수 있는 부분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서울이나 그런 데 웬만하면 LH든 끼어들 수 있는 조건이 아니다. 스스로 인력들이 확보된 속에서 소화해 낼 수 있기 때문에. 그런데 우리는 지금 하는 게 거의 삼다수 사업에 전념하고 있는 속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20년 전략목표라든가…….
●위원장 박원철 정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봉 위원 공익적 개발사업 본격추진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좀 더 이제는 고민의 폭을 넓혀나가야 되지 않겠는가. 물에 대해서도 아까와 같이 세밀한 부분까지 다 설계가 돼야 되겠지만 그러면 이제는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주거복지팀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공익적 차원에서 해 나가고 있지만 재정적인 목적으로까지 고민하는 속에서 설계들을 해 나가야 될 때가 아니겠는가 생각하는데 사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좋은 지적입니다. 존경하는 이상봉 위원님께서 우리 제주도의 주거복지라든가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뿐만 아니라 SH, LH공사처럼 택지개발이나 어떤 수익성도 확보할 수 있는 것을 저희가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상반기에 중장기 전략을 어떻게 수립해서 할 것인지를 용역을 발주했고, 그 부분에 개발사업 용역까지 포함시켰습니다. 따라서 5월 달에 도민들과 같이 공감과 소통 워크숍을 했습니다, 주민들 참여해서. 거기서 나온 얘기도 똑같습니다. 삼다수와 개발 쪽을 강화해서.
예를 들면 전라남도 같은 경우는 나주에 혁신도시 해 가지고 굉장히 도시개발공사가 성장한 것처럼 저희가 지금은 인력이 30여 명밖에 없습니다마는 택지개발이라든가 아니면 주거복지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세웠습니다. 내년 3월 9일 창립 25주년을 계기로 비전 선포식을 할 때 삼다수와 개발사업을 큰 두 꼭지로 저희가 전략을 세워서 발표토록 지금부터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사전에 의회로 보고 좀 해 주세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알겠습니다.
●이상봉 위원 경기도시공사 하면 강성의 위원님도 화북이니까 공업지역에 살고 있지만 다들 주거복지, 택지개발, 주택사업, 공공주택, 산업단지 조성까지 있거든요. 그러면 도에서는 화북이다 하면 앞으로 공업단지 이전하겠다 뭐하겠다. 누군가 어느 집단에서는 공기업이든 어디든 구체적으로 고민을 할 수 있는 뭐가 나와야 대안들이 제시될 건데 어느 순간에 얘기하고 말기 때문에 지금은 명칭을 제주개발공사로 계속 갈 것이라면 그 이름에 걸맞은 시기에 지금부터 빠른 공격적인 경영을 할 수 있게끔 인력이든 뭐든 고민해야 될 때다. 그런 부분 다시 한번 주문하고 싶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알겠습니다. 참고로 우리가 인력 구성이 30여 명밖에 안 되고, 기술자라든가 각종 자격증 가진 핵심 인력도 많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이런 부분은 전략적으로 중장기 목표에 맞는 인력 구성과 무엇을 할 것인가 KPI를 잘 정해서 조금 더, 지금은 투자되고 비용이 들더라도 미래를 위해서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이상봉 위원 꼭 그렇게 해 주십시오.
●위원장 박원철 사장님 말씀만 듣다보면 개발공사가 잘될 것 같은데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아닙니다.
●이상봉 위원 잘돼야죠.
수고하셨습니다.
이상봉 위원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먼저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셨지만 다시 한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삼다수 생수시장 매출액 2019년도에 40% 점유율 목표로 하고 있는데 현재 37.9%까지 되고 있는데 목표량을 올해 말까지 달성할 수 있겠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존경하는 이상봉 위원님, 솔직히 말씀드리면 목표치에 달성을 못 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상봉 위원 됐습니다.
그러면 점유율이 떨어졌던 이유들 속에서, 그러한 재발방지대책 속에서 4대 부문 29개 과제 개선보완책들을 마련하는데 그 속에서 만족도라든가 준비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기간상 많이 지나지는 않았지만 어떻습니까? 만전의 준비라든가 근무하시는 분들의 근무환경이라든가 복지라든가 교육시스템이라든가 그런 것들 해 본 부분에 대해서는 만족도가 어떻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좋은 지적입니다. 작년에 중대재해로 인해서 안전사고가 발생됐습니다. 그 이후에 만족도는 올라가고 있습니다. 첫째는 조직적으로 CEO가 안전관리책임자로 되고 조직을 안전관리팀을 두 개를 만들었습니다. 본부에 안전기획팀, 현장 공장에 안전관리팀, 그리고 24시간 현장에서 저희 근로자와 함께 근무하는 안전요원을 배치했습니다. 그리고 공장의 모든 대리급 이상은 숙직을 같이 합니다. 그러면서 애로사항을 다 청취하고 있고 두 번째로는 근무조건이라든가 보건 같은 것도 좀 더 투자해서 근로자의 건강 같은 것도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저희가 4조 3교대 하면서 인력이 못 했습니다. 그것을 많이 충원하고 있고 특히 워라벨이라고 해서 1주 52시간밖에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철저히 챙기고 있고 또 임원들하고 저희가 4·4·2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매달 4일은 안전의 달, 두 번째 4는 분기에 한 번씩은 임원이 다 안전관리를 하러 돌아다니고 CEO는 단기에 두 번, 그래서 4·4·2 해서 현장의 요구사항을 받아들여서 신문고제도도 하고 VR로 안전에 대한 매뉴얼을 페이퍼가 아니라 화면으로 만들고 CCTV도 저희가 155대, 64대를 더 증원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중앙관제도 하고 해서 안전에 관해서 저희 경영진이 엄청 신경을 쓰고 있는데 임직원에 대해서 과연 얼마나 올라가고 있는지는 아직 체크를 못 했습니다. 이것은 노동조합도 생겼고 해서 거기와 단체교섭을 통해서 많은 의견을 수렴해서 더 나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봉 위원 말미에 말씀하셨던 노사협력,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그 속에서 어려운 생수시장의 떨어졌던 매출도 만회하려면 어쨌거나 사람들의 힘들이 각자 있는 속에서 모아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잃는 게 있다면 얻을 게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들이기 때문에 노사관리에 좀 더 신경을 써 주시고 그래야만, 어쨌거나 다양한 속에서 사람의 힘으로 견뎌내야 될 거거든요. 그게 어찌 보면 위기관리능력이 어떠한 경우든 복원될 수 있는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모든 것은 사람들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경영진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간부에서부터, 생산직에서부터 서로 한마음 한뜻이 될 수 있는 분위기, 그렇기 때문에 강성민 위원님께서 문화의 달 하면서 같이 일하시는 분들의 근무의욕도 높이고 좀 더 처우개선이라든가 힐링할 수 있는 세세한 부분까지 한다면 나아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해서 철저를 기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존경하는 이상봉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가 7∼8차례 노조와 간담회도 하고 있습니다. 윈윈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노조에 가입한 직원이 꽤 많습니다. 70% 이상이 되기 때문에 그 의견들을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저희 경영진이 많이 그것을 소화하고 공감해서 윈윈이 되는, 상생이 되는 노사관계를 잘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이상봉 위원 추가로 더 말씀드리면 제가 오너라면 노동조합에 가입해야 될 대상이라면 다 가입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안정된 노사문화들이 공기업에서부터 모범창출이 돼야 노동조합에 대한 이해도, 아까같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사람의 힘이기 때문에 그러한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좋은 지적입니다. 저희가 직원이 761명이지만 가입한 분이 570명, 72%가 돼서 특히 보안에 관련된 정보시스템이나 재무나 이쪽 말고는 거의 가입이 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노조든 전체 임직원이 똑같은 임직원이기 때문에 임직원에게 잘해야 애사심이 있어서 회사가 잘되는 것처럼 그 부분에 특히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상봉 위원 그런 의미에서 추가로, 지금 연봉계약이 1월 1일 기준으로 체결하고 변경될 경우에는……. 실질적으로는 편의상 12월에 하고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도내에 있는 3개 공사들이 거의 12월에 하고 있다고 자료에는 나오고 있는데 왜 그런 겁니까? 보수규정에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체결하라고 하는데 그런 부분들은 뭔가 개정이 된 이후에 하는 게 낫지 않겠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전체적으로 오버타임 수당이라든가 이런 것도 다 12월에 집행되고 총액임금제로 잡은 것을 활용하다 보니까 공기업에서는 11월 달에 임금이 결정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은 구조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연말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상봉 위원 그런 부분들은 개정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 거예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좀 더 고민을 해서 연초에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마는 현재는…….
●이상봉 위원 어떻게든 필요했기 때문에 12월에 하는 거라면 그렇게 하는 것에 대해서 합법성을, 연봉계약체결 및 보수규정에 그렇게 개정들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해서 하시라 저는 그런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말 들어 보면 이해가 되는데 이해가 된다면, 그게 맞다면 그것을 해놓고 하시라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알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상봉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노사와 단체교섭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임단협을 통해서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부분을 적극 반영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봉 위원 그리고 또 아까 가공용 감귤 수매 관련된 부분, 강연호 위원님께서 잘 말씀하셨는데 그러한 부분들이 농가들을 보면 더 많이 생산될 것이다. 그런 속에서 어찌 보면 제주개발공사가 떠맡고 있는 입장인 것 같은데 어쨌거나 농가수입이 결과적으로 제주도 수입으로서 농민들에 대한 고충들을 더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한 세세한 부분까지 잘할 수 있도록 도정과 감귤출하연합회와 개발공사 그리고 다양한 분들의 의견들을 청취하면서 원만한 해결이 될 수 있도록, 예상되는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존경하는 이상봉 위원님,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기획총괄을 맡고 있는 이경호 이사랑 공장장을 맡고 있는 한재호 이사랑 둘이 감귤수매를 위한 민원을 최소화하는 TF팀을 만들어서 가동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굉장히 비상입니다, 2014년 정도로. 그래서 지적한 점을 명심해서 민원이 생기지 않도록 그리고 가공량을 했을 때 차량이 밀리거나 여러 가지 상황을 시나리오를 짜서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봉 위원 그리고 매입 임대주택에 대한 입주자격을 보면 서울시 같은 경우에는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현재 우리 일반형 매입임대라든가 1순위, 2순위, 3순위 우선공급대상자를 보면 그런 부분들이 빠져있거든요. 제가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지금 아동복지설 퇴소자들의 실정을 보면 자립정착금을 약 300만 원에서 50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월세 부담이라든가 보증금을 고려할 때 주거에서는 상당히 취약한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주거약자에 대한 계층별 맞춤형 임대사업이라든가 임대사업 요건들을 넓혀서 그것을 바라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수요에 맞는 것을 할 수 있는 세밀한 방법들을 갖고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지적하신 것은 현재 퇴소자가 1세대 거주 중에 있습니다. 저희가 60세대를, 청년에게 매입할 때 5%, 5×6＝30 해서 3가구가 퇴소자를 위해서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저희가 준비를 해서 기존의 1세대뿐만 아니라 3세대를 퇴소자용으로 확보해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봉 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매입 임대주택 추진인 경우 지역별 수요라든가 그 수요에 따른 특성에 기반해서 매입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예를 들어서 아무리 매입을 해서 하더라도 거기에 대해서 수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아야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부분들 다 고려해야 되겠지만 실질적으로 실수요에 대한 특성들을 잘 파악해서 그것에 기반한 매입추진이 필요할 것 같고요.
그리고 지금 공사의 매입방법이 저같은 경우는 소극적인 방법을 선택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 보면 매입계획 승인 이후에 매입권고 및 통보로, 매입의향제출자에 대해 우선 우선적으로 매입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 도내 주택시장들의 미분양이라든가 도내 부동산 경기들이 조정기로 들어갔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주거약자에 대한 양질의 공급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들을 만들어서 공인중계사협회라든가 빈집이라든가 미분양시스템을 구축해서 좀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더 좋은 주택들을 매입해서 하는 방법들도 고려해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들을 해 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지적하신 것은 현재는 행정시에서 매년 수급자 지역별 현황자료를 받아서 저희가 기초로 주택매입을 하고 있는데 이상봉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을 고려해서 수요에 부응하는 도심이라든가 실수요자를 잘 분석해서 노력을 해서 제대로 매입한 주택에서 제대로 살 수 있도록, 수요자에게 적확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봉 위원 그리고 존경하는 강성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물 분야에 대한 인재양성 어떻게 할 것인가. 교육기관을 통한 석·박사과정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제도적으로 만들어야만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젊은 층이든, 고기원 본부장님네가 1세대라고 했습니까? 물에 대해서, 제주지역 지질이라든가 연구했던 분들이 나이가 들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을 지역 내에서 인재양성을 할 수 있는 방법들, 개발공사만 고민해서 될 부분이 아니라면 도와 같이, 또 앞으로 지하수연구소가 도에서도 명칭이 어떠하든 간에 만들겠다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러한 속에서 인력들이 있어야 되는데 어려운 조건 속에서 그렇지 않습니까? 하다 보면 봉급이 적어서 다시 육지부로 가버릴 수밖에 없는 공기업 특성이 있는 것도 같고. 그러면 아까같이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속에서 대학원 학과를 개설한다거나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물 연구를 할 수 있는 인재양성들을 지금부터, 개발공사든 다 같이 함께 고민해야 될 때가 아닌가. 제가 말 들어보면 그전부터 그런 프로젝트들은 일정 정도 제안됐다고 하는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실천에 옮긴 적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사장님께서 좀 더 고민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좋은 지적을 바탕으로 고민하겠습니다.
첫째는 저희가 인력에 대해서 많이 없다 보니까 지질자원연구원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서로 교류하고 있는데 그것은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직접 우리 직원들이 능력을 높이고 해야 되는데 현재 급여수준이 사실은 적습니다. 그래서 노사협약을 통해서 큰 폭으로 조정을, 연구직은 고민하고 있고 또 아쉽습니다마는 저희가 스카웃을 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노사협약을 통해서 연구직이라든가 아니면 박사직이라든가 이런 고급인력을 확보하는 것을 잘 상의해서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봉 위원 그래야만 잘될 것 같습니다. 저는 추가로 말씀드리면 개발공사 하면 물산업, 삼다수사업 아니면 다 어려운 일들을 맡고 있거든요. 아까같이 감귤이다 그러면 적자사업들, 계속 그런 부분들인데 2020년 전략목표에 보면 미래성장 기반확보 해서 공익적 개발사업 본격추진, 저는 명칭을 바꿀 게 아니라면, 제주도개발공사라는 명칭을 앞으로 계속 쓸 거라면 이제는 좀 더 생각을 달리 해야 될 부분이 아니겠는가. 왜냐하면 우리가 지방재정과 관련된 전문가 강연들을 들어 보면 이제는 서울도시주택공사라든가 경기도주택공사라든가 이런 공사들이 도내에 벌어지는 사업들을 그 기업에서, 공기업에서 한다고 합니다. 아까같이 공공주택사업들이든 어떤 사업들이든 처음에는 적자일 것 같지만 그것들을 잘 분석해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속에서 그 사업들을 추진했을 때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선순환 구조로 돌아갈 수 있는 부분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서울이나 그런 데 웬만하면 LH든 끼어들 수 있는 조건이 아니다. 스스로 인력들이 확보된 속에서 소화해 낼 수 있기 때문에. 그런데 우리는 지금 하는 게 거의 삼다수 사업에 전념하고 있는 속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20년 전략목표라든가…….
●위원장 박원철 정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봉 위원 공익적 개발사업 본격추진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좀 더 이제는 고민의 폭을 넓혀나가야 되지 않겠는가. 물에 대해서도 아까와 같이 세밀한 부분까지 다 설계가 돼야 되겠지만 그러면 이제는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주거복지팀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공익적 차원에서 해 나가고 있지만 재정적인 목적으로까지 고민하는 속에서 설계들을 해 나가야 될 때가 아니겠는가 생각하는데 사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좋은 지적입니다. 존경하는 이상봉 위원님께서 우리 제주도의 주거복지라든가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뿐만 아니라 SH, LH공사처럼 택지개발이나 어떤 수익성도 확보할 수 있는 것을 저희가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상반기에 중장기 전략을 어떻게 수립해서 할 것인지를 용역을 발주했고, 그 부분에 개발사업 용역까지 포함시켰습니다. 따라서 5월 달에 도민들과 같이 공감과 소통 워크숍을 했습니다, 주민들 참여해서. 거기서 나온 얘기도 똑같습니다. 삼다수와 개발 쪽을 강화해서.
예를 들면 전라남도 같은 경우는 나주에 혁신도시 해 가지고 굉장히 도시개발공사가 성장한 것처럼 저희가 지금은 인력이 30여 명밖에 없습니다마는 택지개발이라든가 아니면 주거복지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세웠습니다. 내년 3월 9일 창립 25주년을 계기로 비전 선포식을 할 때 삼다수와 개발사업을 큰 두 꼭지로 저희가 전략을 세워서 발표토록 지금부터 준비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사전에 의회로 보고 좀 해 주세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알겠습니다.
●이상봉 위원 경기도시공사 하면 강성의 위원님도 화북이니까 공업지역에 살고 있지만 다들 주거복지, 택지개발, 주택사업, 공공주택, 산업단지 조성까지 있거든요. 그러면 도에서는 화북이다 하면 앞으로 공업단지 이전하겠다 뭐하겠다. 누군가 어느 집단에서는 공기업이든 어디든 구체적으로 고민을 할 수 있는 뭐가 나와야 대안들이 제시될 건데 어느 순간에 얘기하고 말기 때문에 지금은 명칭을 제주개발공사로 계속 갈 것이라면 그 이름에 걸맞은 시기에 지금부터 빠른 공격적인 경영을 할 수 있게끔 인력이든 뭐든 고민해야 될 때다. 그런 부분 다시 한번 주문하고 싶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알겠습니다. 참고로 우리가 인력 구성이 30여 명밖에 안 되고, 기술자라든가 각종 자격증 가진 핵심 인력도 많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이런 부분은 전략적으로 중장기 목표에 맞는 인력 구성과 무엇을 할 것인가 KPI를 잘 정해서 조금 더, 지금은 투자되고 비용이 들더라도 미래를 위해서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이상봉 위원 꼭 그렇게 해 주십시오.
●위원장 박원철 사장님 말씀만 듣다보면 개발공사가 잘될 것 같은데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아닙니다.
●이상봉 위원 잘돼야죠.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도 사회복지협의회 상근 부회장, 농협중앙회 제주시 지부장, 종합건설 대표이사 이런 분들이 우리 개발공사의 상임이사입니다. 지금 사장님의 답변과 아주 배치되는 것 같은데요? 이 사람들 왜 이렇습니까? 조례를 바꿀까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사외이사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위원장 박원철 비상임이사. 비상임이사들 명단을 한번 봐 보세요. 이게 우리 개발공사의 미래 비전과 어떤 연관 관계가 있습니까?
나중에 우리 의회로 보고해 주시고요.
좀 전에 직원과 관련해서 혼연일체 아니면 일하는 직장문화, 펀펀 이렇게 말씀을 하고 계신데 제가 볼 때는 지금 사장님께서 말씀 주시는 대로 하면 직원 통제만 강화되겠다 이렇게밖에 안 보여요. 그러니까 결원이 100명이나 되고 4급 이하, 특수직, 3급 이하까지 결원이 생기는 게 아닌가 보여서 좀 더 노력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또 올해부터 수송계약을 했죠? 어디가 합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CJ 대한통운이 합니다.
●위원장 박원철 CJ 대한통운이 하죠? 여기가 우리 의회에 약속했던, 전국적으로 운반차량에 전부 다 삼다수 로고를 넣겠다고 했는데 지금 넣었습니까? 전부 했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아닙니다. 현재 윙바디 차량은 다 넣고 있는데, 서울을 뛰는 116대 중에서 저희가 8대 정도밖에 아직 못 했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계약 위반 아니에요? 당초 입찰조건에 반드시 넣겠다 이렇게 하고 즉각 시행하겠다고 한 약속사항 아닙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작은 광고는 다 했는데…….
●강성민 위원 제가 제안했던 건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작은 광고는 했는데 전체 큰 차량은 못 했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확인해서 CJ 대한통운에 엄중 경고하십시오. 의회에서 가만 안 있겠다고 한다고. 현장 확인 간다고 하십시오. 바로 조치해서 보고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올해 광고 선전비가 118억입니다. 이 재원 배분은 어떻게 어떻게 됩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광동과 저희가 7 대 3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7 대 3 비율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저희가 33억 정도…….
●위원장 박원철 그래서 마케팅 비용으로 사용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저희가 한 33억 부담합니다.
●위원장 박원철 그런데 집행률이 매우 저조합니다. 유념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용기,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 하면 삼다수 보관 용기 해서 지금 서귀포시하고 제주올레하고 공사하고 MOU를 체결해서 네 군데 용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패트병 무인 자동…….
●위원장 박원철 이것 지금 어떻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지금은 총 16대 있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아니 아니, 16대 있는데 2600명밖에 참여를 안 해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아까 네 군데는 그 정도고 최근에 12군데 더 확대했습니다. 농협하고 제주대학교하고 공항하고 하고 있는데 그것은 9월 달에 했고요. 아까 네 군데는…….
●위원장 박원철 사장님, 그런데 왜 우리 자료에 없어요? 이런 기본적인 자료는 제출해 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죄송합니다.
●위원장 박원철 이것들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8월 말 기준으로 하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제주의 쓰레기 정책과 연동을 해서 제주 전역에, 이게 비용이 많이 드나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한 대에 2000만 원 정도.
●위원장 박원철 2000만 원 정도면 효과는 얼마나 되는 것 같아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현재는 홍보라든가 이런 게 많이 안 돼서…….
●위원장 박원철 한 번 설치해 놓으면 보통 몇 년 갑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이것은 몇 년이라고 볼 수 없이 그냥 유지보수만 하면 계속 갈 수 있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그렇죠. 그러니까 이게 비용 대비 편익은 비교분석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삼다수가 어찌 보면 우리 친환경을 지향하고 있고 또 우리가 책임 경영을 하고 있고, 회수는 우리가 해서 재활용한다 이러한 의미를 심어 주기 위해서라도 이것은 어찌 보면 전국적으로라도 확대해야 될 필요가 있다, 선제적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선제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존경하는 위원장님, 151페이지에 저희가 9월에 설치를 한 데 있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예, 어쨌든 좋고요.
이것들을 좀 더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해서 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 이런 부분까지 고민을 해서 점검을 해 주시고요.
임대주택 관련해서 지금 평균 임대료가 있는데 평균 임대료란 말은 무슨 얘기입니까? 175페이지 참고를 해 주시고. 월 평균 임대료 얘기하는 겁니까? 예?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
●위원장 박원철 월세 얘기하는 거예요? 월 임대료? 맞아요, 틀려요?
(「맞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위원장 박원철 맞아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위원장 박원철 지금 잘하는 사업이고, 그런데 임대기간, 한 번 들어가면 영원히 임대해 줍니까? 2년에 한 번씩 계속, 문제가 없으면 계속 재계약이에요?
(「최장 20년입니다.」하는 직원 있음)
최장 20년. 그러면 이를테면 SK 원빌라 가동 같은 경우, 위치는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1만 6000원입니다, 월 임대료가. 1만 6000원씩 내서 20년 동안 산다. 그 얘기입니까? 보증금도 400만 원이잖아요.
어쨌든 개발공사에서 잘하시는 일이에요. 잘하시는 일인데 이게 20년이라고 하면 어떻게 보면 좀 심한 얘기 같습니다마는 도덕적 해이를 불러올 수 있는 부분들도, 그러니까 거기에 임대해서 사시는 분들이 정말로 임대조건에 충족해서 사시는 분인지, 아니면 요새 언론에 막 보도되잖아요. 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니면서도 임대주택에 살고, 이런 경우들은 없는지 좀 세심하게 관리·감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보입니다. 한번 재점검해서 정말로 어려우신 분들이 살고 이렇게 저렴한 임대료에 우리가, 보니까 보증금들도 되게 싼데, 다른 데 보다 엄청 싸다고 저는 보입니다만 이게 기존의 목적에 부합하는지를 점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2년마다 재계약할 때 면밀히 체크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다시 한번 봐 주시고요.
좀 전에 저는 사장님께서 말씀한, 여러 위원님들께 말씀하실 적에 감귤 음료사업은 돈도 안 되는 사업인데, 정말 그 속내를 내비쳐 주셨는데 정리했으면 하는 바람도 없는 게 아니다 이런 취지로 말씀을 해서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개발공사는 감귤산업을 어떻게 보면 안정적이고, 제주도민들이 약 3만 가구가 넘어갈 겁니다, 감귤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그런데 이분들 그리고 인원만 놓고 보더라도 약 10만이 넘어가는데 여기에 우리 개발공사가 그 역할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또 앞으로 확대하면 확대했지 줄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하는 쪽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줘야 된다.
그런 면에서 우리가 지금 제2 가공공장, 금릉 가공공장은 연 가동률이 얼마나 됩니까? 평균 한 20일 합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작년의 경우는 약 2개월 정도 가동을 했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좀 전에 말씀한 것처럼 올해 2공장 가동 처음에 안 하려고까지 검토했었다 하는 얘기는 뭐냐 하면 차라리 한남리에 돌리면, 라인을 지금 죽이고 있잖아요. 그런데 돌리면 금릉은 사실상 안 해도 큰 무리는 없는 거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올해는 거기를 가동…….
●위원장 박원철 저는 한 가지, 여기 보니까 용역도 하고 그런데 우리 개발공사가 R&D 사업을 좀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겁니다. 즉 얘기해서 올해부터 공식적으로 제주도정에서 감귤출하의 한 방법으로 풋귤 출하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풋귤이 상당히 기능성이 좋습니다, 여러 가지. 이를테면 화장품 원료라든지 음료라든지. 그런데 이런 것들에 대한 R&D 사업을 저는 해 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게 우리 개발공사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감귤산업에 도전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2공장과 관련된 설비나 이런 것들은 상당히 잘돼 있는데 그 좋은 설비들을 1년에 10개월에서 11개월 가까이 문 닫고 있는데 R&D 사업에 충분히 저는 도전해야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하는 쪽입니다. 안 그러면 차라리 매각 검토도 해야 된다. 이거 놀려서…….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과 관련해서 답변을 좀 해 보세요.
내년도에 큰 돈 안 들어가도 될 겁니다. 사실은 도내에 진출해 있는 화장품 업계들이나 테크노파크 쪽하고 MOU를 체결한다든지 아니면 음료 같은 경우가 사실은 굉장히 인기를 끌었었어요. 그러다가 사실은 다른 경쟁 과일, 경쟁업체가 될 만한 곳에서 공식적으로 제주에 소송 제기하겠다 이렇게 되면서 주춤했어요. 단지 우리는 비상품 감귤만 격리사업으로서 하고 있는데 오히려 개발공사가 이것들은 R&D 사업을 통해서 해소하면 더 경쟁력 있는 제주밀감산업이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람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존경하는 박원철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R&D 부분은 현재 테크노파크가 IT하고 화장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기능성 화장품이라든가 이런 쪽에 하는 부서를 미팅을 통해서…….
●위원장 박원철 한번 해 보세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플랜을 세우고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비용 얼마 안 들 겁니다. 비용 얼마 안 들고 충분히 저는 접근이 가능할 거라고 보고, 왜냐하면 우리는 시설과 장비를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연구사업만 하고 제주가 지금 JQ 마크를 해 놨지 않습니까? 도지사가 인정한 제품에 대한 JQ 마크 상표를 지정해 놨는데 우후죽순처럼 전부 다 지정해 놓다 보니까 아주 엉망이 돼버렸어요. 그런데 저는 개발공사가 이 기회에 제주의 산업들도 선도해 줄 수 있는 프로젝트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 취지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내년 업무보고에 반드시 들어갈 수 있도록 조치바랍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좀 더 잘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알겠습니다.
예, 강성민 위원.
시간 보면서 좀 짧게짧게 해 주십시오.
도 사회복지협의회 상근 부회장, 농협중앙회 제주시 지부장, 종합건설 대표이사 이런 분들이 우리 개발공사의 상임이사입니다. 지금 사장님의 답변과 아주 배치되는 것 같은데요? 이 사람들 왜 이렇습니까? 조례를 바꿀까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사외이사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위원장 박원철 비상임이사. 비상임이사들 명단을 한번 봐 보세요. 이게 우리 개발공사의 미래 비전과 어떤 연관 관계가 있습니까?
나중에 우리 의회로 보고해 주시고요.
좀 전에 직원과 관련해서 혼연일체 아니면 일하는 직장문화, 펀펀 이렇게 말씀을 하고 계신데 제가 볼 때는 지금 사장님께서 말씀 주시는 대로 하면 직원 통제만 강화되겠다 이렇게밖에 안 보여요. 그러니까 결원이 100명이나 되고 4급 이하, 특수직, 3급 이하까지 결원이 생기는 게 아닌가 보여서 좀 더 노력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또 올해부터 수송계약을 했죠? 어디가 합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CJ 대한통운이 합니다.
●위원장 박원철 CJ 대한통운이 하죠? 여기가 우리 의회에 약속했던, 전국적으로 운반차량에 전부 다 삼다수 로고를 넣겠다고 했는데 지금 넣었습니까? 전부 했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아닙니다. 현재 윙바디 차량은 다 넣고 있는데, 서울을 뛰는 116대 중에서 저희가 8대 정도밖에 아직 못 했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계약 위반 아니에요? 당초 입찰조건에 반드시 넣겠다 이렇게 하고 즉각 시행하겠다고 한 약속사항 아닙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작은 광고는 다 했는데…….
●강성민 위원 제가 제안했던 건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작은 광고는 했는데 전체 큰 차량은 못 했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확인해서 CJ 대한통운에 엄중 경고하십시오. 의회에서 가만 안 있겠다고 한다고. 현장 확인 간다고 하십시오. 바로 조치해서 보고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올해 광고 선전비가 118억입니다. 이 재원 배분은 어떻게 어떻게 됩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광동과 저희가 7 대 3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7 대 3 비율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저희가 33억 정도…….
●위원장 박원철 그래서 마케팅 비용으로 사용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저희가 한 33억 부담합니다.
●위원장 박원철 그런데 집행률이 매우 저조합니다. 유념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용기,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 하면 삼다수 보관 용기 해서 지금 서귀포시하고 제주올레하고 공사하고 MOU를 체결해서 네 군데 용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패트병 무인 자동…….
●위원장 박원철 이것 지금 어떻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지금은 총 16대 있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아니 아니, 16대 있는데 2600명밖에 참여를 안 해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아까 네 군데는 그 정도고 최근에 12군데 더 확대했습니다. 농협하고 제주대학교하고 공항하고 하고 있는데 그것은 9월 달에 했고요. 아까 네 군데는…….
●위원장 박원철 사장님, 그런데 왜 우리 자료에 없어요? 이런 기본적인 자료는 제출해 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죄송합니다.
●위원장 박원철 이것들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8월 말 기준으로 하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제주의 쓰레기 정책과 연동을 해서 제주 전역에, 이게 비용이 많이 드나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한 대에 2000만 원 정도.
●위원장 박원철 2000만 원 정도면 효과는 얼마나 되는 것 같아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현재는 홍보라든가 이런 게 많이 안 돼서…….
●위원장 박원철 한 번 설치해 놓으면 보통 몇 년 갑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이것은 몇 년이라고 볼 수 없이 그냥 유지보수만 하면 계속 갈 수 있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그렇죠. 그러니까 이게 비용 대비 편익은 비교분석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삼다수가 어찌 보면 우리 친환경을 지향하고 있고 또 우리가 책임 경영을 하고 있고, 회수는 우리가 해서 재활용한다 이러한 의미를 심어 주기 위해서라도 이것은 어찌 보면 전국적으로라도 확대해야 될 필요가 있다, 선제적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선제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존경하는 위원장님, 151페이지에 저희가 9월에 설치를 한 데 있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예, 어쨌든 좋고요.
이것들을 좀 더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해서 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 이런 부분까지 고민을 해서 점검을 해 주시고요.
임대주택 관련해서 지금 평균 임대료가 있는데 평균 임대료란 말은 무슨 얘기입니까? 175페이지 참고를 해 주시고. 월 평균 임대료 얘기하는 겁니까? 예?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
●위원장 박원철 월세 얘기하는 거예요? 월 임대료? 맞아요, 틀려요?
(「맞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위원장 박원철 맞아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위원장 박원철 지금 잘하는 사업이고, 그런데 임대기간, 한 번 들어가면 영원히 임대해 줍니까? 2년에 한 번씩 계속, 문제가 없으면 계속 재계약이에요?
(「최장 20년입니다.」하는 직원 있음)
최장 20년. 그러면 이를테면 SK 원빌라 가동 같은 경우, 위치는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1만 6000원입니다, 월 임대료가. 1만 6000원씩 내서 20년 동안 산다. 그 얘기입니까? 보증금도 400만 원이잖아요.
어쨌든 개발공사에서 잘하시는 일이에요. 잘하시는 일인데 이게 20년이라고 하면 어떻게 보면 좀 심한 얘기 같습니다마는 도덕적 해이를 불러올 수 있는 부분들도, 그러니까 거기에 임대해서 사시는 분들이 정말로 임대조건에 충족해서 사시는 분인지, 아니면 요새 언론에 막 보도되잖아요. 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니면서도 임대주택에 살고, 이런 경우들은 없는지 좀 세심하게 관리·감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그렇게 보입니다. 한번 재점검해서 정말로 어려우신 분들이 살고 이렇게 저렴한 임대료에 우리가, 보니까 보증금들도 되게 싼데, 다른 데 보다 엄청 싸다고 저는 보입니다만 이게 기존의 목적에 부합하는지를 점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2년마다 재계약할 때 면밀히 체크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다시 한번 봐 주시고요.
좀 전에 저는 사장님께서 말씀한, 여러 위원님들께 말씀하실 적에 감귤 음료사업은 돈도 안 되는 사업인데, 정말 그 속내를 내비쳐 주셨는데 정리했으면 하는 바람도 없는 게 아니다 이런 취지로 말씀을 해서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개발공사는 감귤산업을 어떻게 보면 안정적이고, 제주도민들이 약 3만 가구가 넘어갈 겁니다, 감귤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그런데 이분들 그리고 인원만 놓고 보더라도 약 10만이 넘어가는데 여기에 우리 개발공사가 그 역할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또 앞으로 확대하면 확대했지 줄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하는 쪽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줘야 된다.
그런 면에서 우리가 지금 제2 가공공장, 금릉 가공공장은 연 가동률이 얼마나 됩니까? 평균 한 20일 합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작년의 경우는 약 2개월 정도 가동을 했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좀 전에 말씀한 것처럼 올해 2공장 가동 처음에 안 하려고까지 검토했었다 하는 얘기는 뭐냐 하면 차라리 한남리에 돌리면, 라인을 지금 죽이고 있잖아요. 그런데 돌리면 금릉은 사실상 안 해도 큰 무리는 없는 거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올해는 거기를 가동…….
●위원장 박원철 저는 한 가지, 여기 보니까 용역도 하고 그런데 우리 개발공사가 R&D 사업을 좀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겁니다. 즉 얘기해서 올해부터 공식적으로 제주도정에서 감귤출하의 한 방법으로 풋귤 출하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풋귤이 상당히 기능성이 좋습니다, 여러 가지. 이를테면 화장품 원료라든지 음료라든지. 그런데 이런 것들에 대한 R&D 사업을 저는 해 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게 우리 개발공사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감귤산업에 도전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2공장과 관련된 설비나 이런 것들은 상당히 잘돼 있는데 그 좋은 설비들을 1년에 10개월에서 11개월 가까이 문 닫고 있는데 R&D 사업에 충분히 저는 도전해야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하는 쪽입니다. 안 그러면 차라리 매각 검토도 해야 된다. 이거 놀려서…….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과 관련해서 답변을 좀 해 보세요.
내년도에 큰 돈 안 들어가도 될 겁니다. 사실은 도내에 진출해 있는 화장품 업계들이나 테크노파크 쪽하고 MOU를 체결한다든지 아니면 음료 같은 경우가 사실은 굉장히 인기를 끌었었어요. 그러다가 사실은 다른 경쟁 과일, 경쟁업체가 될 만한 곳에서 공식적으로 제주에 소송 제기하겠다 이렇게 되면서 주춤했어요. 단지 우리는 비상품 감귤만 격리사업으로서 하고 있는데 오히려 개발공사가 이것들은 R&D 사업을 통해서 해소하면 더 경쟁력 있는 제주밀감산업이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람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존경하는 박원철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R&D 부분은 현재 테크노파크가 IT하고 화장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기능성 화장품이라든가 이런 쪽에 하는 부서를 미팅을 통해서…….
●위원장 박원철 한번 해 보세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플랜을 세우고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비용 얼마 안 들 겁니다. 비용 얼마 안 들고 충분히 저는 접근이 가능할 거라고 보고, 왜냐하면 우리는 시설과 장비를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연구사업만 하고 제주가 지금 JQ 마크를 해 놨지 않습니까? 도지사가 인정한 제품에 대한 JQ 마크 상표를 지정해 놨는데 우후죽순처럼 전부 다 지정해 놓다 보니까 아주 엉망이 돼버렸어요. 그런데 저는 개발공사가 이 기회에 제주의 산업들도 선도해 줄 수 있는 프로젝트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 취지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내년 업무보고에 반드시 들어갈 수 있도록 조치바랍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좀 더 잘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알겠습니다.
예, 강성민 위원.
시간 보면서 좀 짧게짧게 해 주십시오.
○강성민 위원
(삼다수병을 보이며) 이게 330㎖짜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330㎖입니다.
●강성민 위원 1ℓ짜리는 삼다수를 안 만듭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현재 1ℓ짜리 만들고 있는데 티몬이라든지 인터넷 판매로 1인 가구용으로 서울에서 팔고 있습니다.
●강성민 위원 제주에선 제가 봐 보지 못해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1ℓ, 냉장고에 자그마한…….
●강성민 위원 1인 가구 대상으로 해서 1ℓ짜리가 출시가 되는 거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강성민 위원 그리고 제가 전문성은 없는데, 나름대로 의미 부여를 해서 했겠습니다마는 지금 330㎖짜리는 주 타깃이 어디입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첫째는 학생하고 여성, 그다음에 두 번째는 회의용.
●강성민 위원 그렇죠. 아이들하고.
그런데 여기 이 캐릭터는 여행용처럼 보이거든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강성민 위원 캐릭터,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카카오프렌즈에 7개가 있습니다. 튜브라든가 라이온 쭉 있고, 최근에는 제주도를 상징하는 해녀와 감귤 캐릭터를 하고 있습니다.
●강성민 위원 500㎖에는 해녀가 나와 있는데 여기의 이 캐릭터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여기는 아예 카카오에서 확실한 자기네 브랜드고…….
●강성민 위원 이게 카카오에서 나온 겁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그렇게 계약을 한 거고, 해녀하고 감귤은 우리가 커스터마이징하는 겁니다.
●강성민 위원 카카오하고 얘기를 해서 물에 맞는 이미지를 담아야 될 것 같아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알겠습니다.
●강성민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아닌 것 같아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별도로 OEM 공급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성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그리고 유심히 위원님도 봤을지 모르겠지만 여기 절취선이 최근에 만들어졌습니다. 10월부터는 가정에서 절취를 해서 뗄 수 있게, 500㎖에 보십시오. 보면…….
●강성민 위원 예, 잘했는데 여기에 “제주 동북아 환경 수도 우리가 함께 만듭니다.” 이거 굳이 넣을 필요 있을까요? 이 정도 공간이면 다른 더 의미 있는 문구를 넣는 게 낫지 않나요. 이것 추진해서 되지도 않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작년에는 4.3 70주년을 넣었습니다마는 올해는 이것을 넣었습니다.
●강성민 위원 다른 의미 있는,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더 도움이 되는 이미지를 이 공간에 넣는 게 낫지 내가 봤을 때 환경수도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알겠습니다. 고민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강성의 위원님 짧게 해 주십시오.
(삼다수병을 보이며) 이게 330㎖짜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330㎖입니다.
●강성민 위원 1ℓ짜리는 삼다수를 안 만듭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현재 1ℓ짜리 만들고 있는데 티몬이라든지 인터넷 판매로 1인 가구용으로 서울에서 팔고 있습니다.
●강성민 위원 제주에선 제가 봐 보지 못해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1ℓ, 냉장고에 자그마한…….
●강성민 위원 1인 가구 대상으로 해서 1ℓ짜리가 출시가 되는 거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강성민 위원 그리고 제가 전문성은 없는데, 나름대로 의미 부여를 해서 했겠습니다마는 지금 330㎖짜리는 주 타깃이 어디입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첫째는 학생하고 여성, 그다음에 두 번째는 회의용.
●강성민 위원 그렇죠. 아이들하고.
그런데 여기 이 캐릭터는 여행용처럼 보이거든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강성민 위원 캐릭터,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카카오프렌즈에 7개가 있습니다. 튜브라든가 라이온 쭉 있고, 최근에는 제주도를 상징하는 해녀와 감귤 캐릭터를 하고 있습니다.
●강성민 위원 500㎖에는 해녀가 나와 있는데 여기의 이 캐릭터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여기는 아예 카카오에서 확실한 자기네 브랜드고…….
●강성민 위원 이게 카카오에서 나온 겁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그렇게 계약을 한 거고, 해녀하고 감귤은 우리가 커스터마이징하는 겁니다.
●강성민 위원 카카오하고 얘기를 해서 물에 맞는 이미지를 담아야 될 것 같아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알겠습니다.
●강성민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아닌 것 같아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별도로 OEM 공급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성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그리고 유심히 위원님도 봤을지 모르겠지만 여기 절취선이 최근에 만들어졌습니다. 10월부터는 가정에서 절취를 해서 뗄 수 있게, 500㎖에 보십시오. 보면…….
●강성민 위원 예, 잘했는데 여기에 “제주 동북아 환경 수도 우리가 함께 만듭니다.” 이거 굳이 넣을 필요 있을까요? 이 정도 공간이면 다른 더 의미 있는 문구를 넣는 게 낫지 않나요. 이것 추진해서 되지도 않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작년에는 4.3 70주년을 넣었습니다마는 올해는 이것을 넣었습니다.
●강성민 위원 다른 의미 있는,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더 도움이 되는 이미지를 이 공간에 넣는 게 낫지 내가 봤을 때 환경수도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알겠습니다. 고민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강성의 위원님 짧게 해 주십시오.
○강성의 위원
공기업의 모든 자료는 기본적으로 성별 통계를 바탕으로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정원이라든지 이런 거를 할 때도 성별 통계를 기본으로 정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서 자료 요청한 것에 관리직 현황을 보면 지금 여성 비율이 7%밖에 되지 않고 있어요. 그것은 제가 생각할 때는 공기업이라고 하는 곳에서 여성들의 참여를 좀 더 적극적으로 독려해야 되는 부분, 이런 부분들을 고려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한편으로 아쉬운 건 또 앞서 위원장님도 지적했지만 이사진에도 전혀 여성 참여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들은 저는 소비자의 입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고려를 하면 충분히 그런 부분에 전문가들이 들어올 수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런 것들도 고려를 해서 공기업에서 운영할 때 경영에서 참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지난번에 업무보고를 들을 때도 그 얘기를 했지만 일과 가정 양립 관련한 복지 지원들, 특히 직장어린이집이라든지 그다음에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시스템들, 왜냐하면 여기는 아까 말씀한 24시간 근무제기 때문에, 남성분들이 육아를 하지 않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 육아 돌봄을 어떤 식으로 전사적으로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들이 들어가 있어야 되고, 그것이 충분히 복지정책으로 같이 마련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알겠습니다.
존경하는 강성의 위원님, 첫 번째는 여성의 간부, 과장급이 7%밖에 없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 유리천장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닙니다. 다만, 저희가 팀장이라고 하는, 고위층은 저희가 10%가 넘습니다. 적극적으로 관리자를 양성해서 팀장 위의 본부장 측하고, 특히 올 3월 달에는 저희가 본부장을 여성으로 일단 한 분을 승진을 시킨 바 있습니다. 그래서 점차 유리천장이 없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한 사외이사 포함해서 이사진들에 여성이 없다는 것은 경영평가에서도 저희가 점수를 낮게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노력을 해서 그런 부분을 보강하고 또 마지막으로 육아에 대한 시설을 하는 것은 매번 설문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지역, 제주지역 설문하는데 육아 탁아소나 이런 것에 대해서 적합한 장소도 못 구해서 그런데 다시 한번 임직원들에게 설문조사라든가 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강성의 위원 참고로, 꼭 직장 내보다는 직장 외에 있는 데와 MOU를 맺어서라든지 지금 어린이집이라든지 유치원이 있으면 거기랑 MOU를 맺어서 우리 직원들은 거기서 돌봄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든지 이런 방식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좀 더 적극적으로 고민을 하면 지역의 인프라를 같이 활용해서 복지시설을 충분히 직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유아 돌봄 프로그램에 대해서 저희가 고민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봉 위원님.
공기업의 모든 자료는 기본적으로 성별 통계를 바탕으로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정원이라든지 이런 거를 할 때도 성별 통계를 기본으로 정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서 자료 요청한 것에 관리직 현황을 보면 지금 여성 비율이 7%밖에 되지 않고 있어요. 그것은 제가 생각할 때는 공기업이라고 하는 곳에서 여성들의 참여를 좀 더 적극적으로 독려해야 되는 부분, 이런 부분들을 고려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한편으로 아쉬운 건 또 앞서 위원장님도 지적했지만 이사진에도 전혀 여성 참여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들은 저는 소비자의 입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고려를 하면 충분히 그런 부분에 전문가들이 들어올 수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런 것들도 고려를 해서 공기업에서 운영할 때 경영에서 참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지난번에 업무보고를 들을 때도 그 얘기를 했지만 일과 가정 양립 관련한 복지 지원들, 특히 직장어린이집이라든지 그다음에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시스템들, 왜냐하면 여기는 아까 말씀한 24시간 근무제기 때문에, 남성분들이 육아를 하지 않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 육아 돌봄을 어떤 식으로 전사적으로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들이 들어가 있어야 되고, 그것이 충분히 복지정책으로 같이 마련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알겠습니다.
존경하는 강성의 위원님, 첫 번째는 여성의 간부, 과장급이 7%밖에 없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 유리천장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닙니다. 다만, 저희가 팀장이라고 하는, 고위층은 저희가 10%가 넘습니다. 적극적으로 관리자를 양성해서 팀장 위의 본부장 측하고, 특히 올 3월 달에는 저희가 본부장을 여성으로 일단 한 분을 승진을 시킨 바 있습니다. 그래서 점차 유리천장이 없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한 사외이사 포함해서 이사진들에 여성이 없다는 것은 경영평가에서도 저희가 점수를 낮게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노력을 해서 그런 부분을 보강하고 또 마지막으로 육아에 대한 시설을 하는 것은 매번 설문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지역, 제주지역 설문하는데 육아 탁아소나 이런 것에 대해서 적합한 장소도 못 구해서 그런데 다시 한번 임직원들에게 설문조사라든가 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강성의 위원 참고로, 꼭 직장 내보다는 직장 외에 있는 데와 MOU를 맺어서라든지 지금 어린이집이라든지 유치원이 있으면 거기랑 MOU를 맺어서 우리 직원들은 거기서 돌봄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든지 이런 방식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좀 더 적극적으로 고민을 하면 지역의 인프라를 같이 활용해서 복지시설을 충분히 직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유아 돌봄 프로그램에 대해서 저희가 고민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봉 위원님.
○이상봉 위원
이상봉 위원입니다.
166페이지 기관장 업무추진비를 보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집행률이 상당히 떨어지고 있거든요. 아까 사장님 답변했을 땐, 말씀대로 보면 다 잘될 것 같은데 속상한 일들이 많은 겁니까? 일의 추진이, 업무추진들이 나름대로 2017년도에는 어느 정도 예산액 대비 집행률도 하는데 ’18년부터 ’19년, 166쪽 자료의 8월 기준에 보면 많이 떨어지는데 레임덕이 아닌 이상 화이팅 하셔서 업무추진비도 적극적으로 해 가지고 좀 전에 말씀했던 그런 바람직한 계획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그런 속에서 더욱더 성과를 내 가지고 다시 재임해 가지고, 잘하겠다고 해도 사람 바뀌면 되는 일이 없지 않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원철 아니 사장님, 구두쇠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좀 더 교류를 활성화하겠습니다.
●이상봉 위원 그다음에 그 내용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가파도 삼다수 물량에 대한 부분들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잠깐 들었는데 그런 것들은 실무 확인해 가지고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그런 부분에 다시 한번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경수 사장님도 배구 보셨죠? 프로배구. 예를 들어 가지고 지금 최근 3년간 광고 선전비 하듯이 지금…….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바닥에…….
●이상봉 위원 MG새마을금고 바닥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바닥에 삼다수 있습니다.
●이상봉 위원 우리 삼다수가 깔려져 있지 않습니까?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그런데 프로농구 혹시 보셨습니까? 오리온 농구를 보셨어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못 봤습니다.
●이상봉 위원 거기는 뭐라고 돼 있냐면 유니폼에 제주용암수라고 표현돼 있습니다. 그 말은 프로농구에서 대기업이 상징적인 마크를 했다는 건 공격경영을 앞으로 우리는 이거다라고 표시를 한 거거든요. 그전부터 삼다수 시장과 용암해수 시장이 국내시장 속에서 어떤 애로사항이 있을 것인지, 그거에 대한 오리온 입장을 들어보면 아니다, 수출목표다라고 얘기하지만 실질적으로 예상되는 게 국내시장에서 검증이 된 이후에 수출시장을 해야 되는 게 과정이라고 얘기하더라고요. 그러면 우리 제주도 또한 지금과 같이 국내시장도 떨어지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까지도 총체적으로 고민하고 과연 제주개발공사에서는 용암해수 사업에 대해서 어떤 부분들을 해 나갈 것인지 전반적으로 심도 있는 고민 속에서 이제는 결론이 내려져서 어떻게 할 것인가 대안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것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존경하는 이상봉 위원님, 두 가지 질의를 했는데 첫 번째는 광고 마케팅입니다. 오리온이 하는 것처럼 저희도 SK유나이티드에 삼다수를 넣고 있고요. 그다음에 무엇보다도 LPGA에 박인비 선수하고 고진영 선수가 있는데 최근에 고진영 선수가 세계 1위 되면서 삼다수가 굉장히 노출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저희 삼다수가 스포츠 마케팅을 하고 있고요.
두 번째는 용암해수는 사실은 제주도의 자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윈윈이라고 봅니다. 제주도의 귀중한 자원을 잘 개발해서, 카테고리가 다를 뿐이지 잘해서 그 수익을 제주도민에게 돌려줘야 됩니다. 그래서 절대 싸움이 아니고 각각 세그멘테이션끼리 잘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협조를 잘하고 있습니다. 다만, 삼다수 마켓쉐어가 떨어지지 않도록 생수라든가 먹는 샘물을 쓰지 않도록 저희가 교류를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환경부에 소속하고 있지만 용암해수는 식약청입니다. 따라서 혼합음료로 쓰고 우리는 먹는샘물로 쓰는 전략을 해서 투 트랙으로 제주도의 자원을 보호해서 수익을 많이 내서 기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용암해수로 인해서 저희 삼다수가 크게 피해를 보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오리온이 사기업이기 때문에 엄청난 물량과 마케팅 할 때 그 경계선을 잘 관리해서, 시장에서 매대도 다릅니다. 음료는 샘물시장에 못 오거든요. 아예 매대가 다르기 때문에 음료와 먹는 샘물을 분리하는 전략하고, 광고도 예를 들면 삼다수는 먹는 샘물이고 용암해수는 혼합물입니다라고 한다거나 어쨌거나 영역을 나눠서 둘 다 윈윈할 수 있도록 제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봉 위원 제가 다시 한번 강조드리면 사기업이기 때문에 그렇게 쉽지 않은 부분들이고, 예전에 신화월드가 있습니다. 거기 홈페이지를 뒤져보면 냉장고가 나와요. 그런데 마지막 나온 게 용암해수단지에서 나오는 모 물입니다. 저는 당연히 삼다수가 나올 줄 알았는데 모든 도내에 있는 실태조사를 해 보면 아시겠지만 삼다수가 있을 것 같았지만 이름만 다른 용암해수들이 저가 덤핑 경쟁해 가지고 다 잠식하고 있습니다, 도내시장에서도. 그런 부분들이 현실적으로 느끼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아까와 같이 생수시장이다 음료시장이다 다른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 소비자층에서는 싼 것을 선택하게 되고 거기에서 제공하는 물량 공세로 애로사항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철두철미한 대비들이 있어야 되지 않겠나 그런 말씀 드립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위원님, 죄송하지만 하나 정정할 게 있습니다.
신화역사공원은 방에는 싼 거 들어가지만 매대나 이런 것은 저희하고 계약을 해서 신화역사공원에 삼다수 같이 공유해서 저희가 납품합니다. 따라서 신화역사공원에 우리가 납품하는 물량에 대한 총수입은 저희가 많습니다. 아마…….
●이상봉 위원 전부라고 해야지, 예를 들어서 전부 들어가야지 거기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어렵습니다. 그러면 노형에 들어오는 드림타워는 어떻게 할 거냐? 내년 4월 오픈하기 전에 미리 공략을 해서 저희 삼다수가 들어가기로 거의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처럼 저희가 대규모 사업장은 나름대로 라벨을 좀 커스터마이징 해 준다거나 이런 식으로 용암해수와 차별화해서 저희가 삼다수를 지키겠습니다.
●이상봉 위원 일단 지켜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이상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용범 위원님.
이상봉 위원입니다.
166페이지 기관장 업무추진비를 보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집행률이 상당히 떨어지고 있거든요. 아까 사장님 답변했을 땐, 말씀대로 보면 다 잘될 것 같은데 속상한 일들이 많은 겁니까? 일의 추진이, 업무추진들이 나름대로 2017년도에는 어느 정도 예산액 대비 집행률도 하는데 ’18년부터 ’19년, 166쪽 자료의 8월 기준에 보면 많이 떨어지는데 레임덕이 아닌 이상 화이팅 하셔서 업무추진비도 적극적으로 해 가지고 좀 전에 말씀했던 그런 바람직한 계획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그런 속에서 더욱더 성과를 내 가지고 다시 재임해 가지고, 잘하겠다고 해도 사람 바뀌면 되는 일이 없지 않습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원철 아니 사장님, 구두쇠십니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좀 더 교류를 활성화하겠습니다.
●이상봉 위원 그다음에 그 내용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가파도 삼다수 물량에 대한 부분들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잠깐 들었는데 그런 것들은 실무 확인해 가지고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그런 부분에 다시 한번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오경수 사장님도 배구 보셨죠? 프로배구. 예를 들어 가지고 지금 최근 3년간 광고 선전비 하듯이 지금…….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바닥에…….
●이상봉 위원 MG새마을금고 바닥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바닥에 삼다수 있습니다.
●이상봉 위원 우리 삼다수가 깔려져 있지 않습니까?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그런데 프로농구 혹시 보셨습니까? 오리온 농구를 보셨어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못 봤습니다.
●이상봉 위원 거기는 뭐라고 돼 있냐면 유니폼에 제주용암수라고 표현돼 있습니다. 그 말은 프로농구에서 대기업이 상징적인 마크를 했다는 건 공격경영을 앞으로 우리는 이거다라고 표시를 한 거거든요. 그전부터 삼다수 시장과 용암해수 시장이 국내시장 속에서 어떤 애로사항이 있을 것인지, 그거에 대한 오리온 입장을 들어보면 아니다, 수출목표다라고 얘기하지만 실질적으로 예상되는 게 국내시장에서 검증이 된 이후에 수출시장을 해야 되는 게 과정이라고 얘기하더라고요. 그러면 우리 제주도 또한 지금과 같이 국내시장도 떨어지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까지도 총체적으로 고민하고 과연 제주개발공사에서는 용암해수 사업에 대해서 어떤 부분들을 해 나갈 것인지 전반적으로 심도 있는 고민 속에서 이제는 결론이 내려져서 어떻게 할 것인가 대안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것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존경하는 이상봉 위원님, 두 가지 질의를 했는데 첫 번째는 광고 마케팅입니다. 오리온이 하는 것처럼 저희도 SK유나이티드에 삼다수를 넣고 있고요. 그다음에 무엇보다도 LPGA에 박인비 선수하고 고진영 선수가 있는데 최근에 고진영 선수가 세계 1위 되면서 삼다수가 굉장히 노출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저희 삼다수가 스포츠 마케팅을 하고 있고요.
두 번째는 용암해수는 사실은 제주도의 자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윈윈이라고 봅니다. 제주도의 귀중한 자원을 잘 개발해서, 카테고리가 다를 뿐이지 잘해서 그 수익을 제주도민에게 돌려줘야 됩니다. 그래서 절대 싸움이 아니고 각각 세그멘테이션끼리 잘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협조를 잘하고 있습니다. 다만, 삼다수 마켓쉐어가 떨어지지 않도록 생수라든가 먹는 샘물을 쓰지 않도록 저희가 교류를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환경부에 소속하고 있지만 용암해수는 식약청입니다. 따라서 혼합음료로 쓰고 우리는 먹는샘물로 쓰는 전략을 해서 투 트랙으로 제주도의 자원을 보호해서 수익을 많이 내서 기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용암해수로 인해서 저희 삼다수가 크게 피해를 보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오리온이 사기업이기 때문에 엄청난 물량과 마케팅 할 때 그 경계선을 잘 관리해서, 시장에서 매대도 다릅니다. 음료는 샘물시장에 못 오거든요. 아예 매대가 다르기 때문에 음료와 먹는 샘물을 분리하는 전략하고, 광고도 예를 들면 삼다수는 먹는 샘물이고 용암해수는 혼합물입니다라고 한다거나 어쨌거나 영역을 나눠서 둘 다 윈윈할 수 있도록 제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봉 위원 제가 다시 한번 강조드리면 사기업이기 때문에 그렇게 쉽지 않은 부분들이고, 예전에 신화월드가 있습니다. 거기 홈페이지를 뒤져보면 냉장고가 나와요. 그런데 마지막 나온 게 용암해수단지에서 나오는 모 물입니다. 저는 당연히 삼다수가 나올 줄 알았는데 모든 도내에 있는 실태조사를 해 보면 아시겠지만 삼다수가 있을 것 같았지만 이름만 다른 용암해수들이 저가 덤핑 경쟁해 가지고 다 잠식하고 있습니다, 도내시장에서도. 그런 부분들이 현실적으로 느끼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아까와 같이 생수시장이다 음료시장이다 다른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 소비자층에서는 싼 것을 선택하게 되고 거기에서 제공하는 물량 공세로 애로사항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철두철미한 대비들이 있어야 되지 않겠나 그런 말씀 드립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위원님, 죄송하지만 하나 정정할 게 있습니다.
신화역사공원은 방에는 싼 거 들어가지만 매대나 이런 것은 저희하고 계약을 해서 신화역사공원에 삼다수 같이 공유해서 저희가 납품합니다. 따라서 신화역사공원에 우리가 납품하는 물량에 대한 총수입은 저희가 많습니다. 아마…….
●이상봉 위원 전부라고 해야지, 예를 들어서 전부 들어가야지 거기에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어렵습니다. 그러면 노형에 들어오는 드림타워는 어떻게 할 거냐? 내년 4월 오픈하기 전에 미리 공략을 해서 저희 삼다수가 들어가기로 거의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처럼 저희가 대규모 사업장은 나름대로 라벨을 좀 커스터마이징 해 준다거나 이런 식으로 용암해수와 차별화해서 저희가 삼다수를 지키겠습니다.
●이상봉 위원 일단 지켜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이상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용범 위원님.
○김용범 위원
속기록 때문에, 아까 제가 질의한 것 중에 사장님께서 미수금이 없다고 했는데 올해만 없는 거잖아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올해 없습니다.
●김용범 위원 그런데 그전에 미수금이 있잖아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그전 미수금은 라마다하고 몇 군데 있습니다.
●김용범 위원 그 미수금 얘기했는데 아까 미수금이 없다고 하니까 속기록에 정정하시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미수금이 두 군데 있는 것은 소송 중에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린 것은 올해가 없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위원장 박원철 굳이 정정 안 해도 될 것 같은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정정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추가 답변한 것으로 정정하면 되죠.
●김용범 위원 이것을 어떻게 할 겁니까? 법적절차가 오랜 시간이 지나고 있는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일단 법적절차를 하고 있고 혹시나 몰라서 2018년에 대손충당금을 설정해 놨습니다.
●김용범 위원 2015년도 게 제일 많거든요. 2015년이면 벌써 3∼4년이 지나갔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법적절차 중이라면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앞으로 탄력 있게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짜서 보고토록 해 주십시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김용범 위원 그리고 이상봉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스포츠마케팅에 대해서 제가 제안드릴게요.
내년도에 아마 프로야구 교육리그를 여기에서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제가 연결을 시켜드릴 테니까 삼다수리그로 만드세요. 왜냐하면 계속 중계방송도 하고, 프로야구가 정규시즌이 끝나면 미야자키훈련이라든지 아리조나훈련캠프 가잖아요. 거기 가서 리그를 만들어서 시합도 하고 중계방송도 합니다. 이것을 제주도로 당겨오려고 하는데 거의 오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삼다수에서 탄력있게 접근해서 삼다수리그로 만들면 홍보하는 데 그다지 돈도 안 들고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있으면 나중에, 보탬이 되면 제가 많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예산승인만 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서로 간에 협력적 파트너로서 아니면 협력적 거버넌스 관계로서 머리를 맞대서 하다 보면 좋은 방안들도 나올 것 같습니다.
오늘 이렇게 저희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말씀을 한 내용들에 대해서는 내년 2월 업무보고 아니면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좋은 성과를 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신 여러 의견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개발공사의 비전과 목표를 토대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정하고 또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경수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우리 위원회 회의실에서 환경보전국, 보건환경연구원, 상하수도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당일에는 전성태 행정부지사께서 참석하고 도정 전반에 관한 감사 및 정책질의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기록 때문에, 아까 제가 질의한 것 중에 사장님께서 미수금이 없다고 했는데 올해만 없는 거잖아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올해 없습니다.
●김용범 위원 그런데 그전에 미수금이 있잖아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그전 미수금은 라마다하고 몇 군데 있습니다.
●김용범 위원 그 미수금 얘기했는데 아까 미수금이 없다고 하니까 속기록에 정정하시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미수금이 두 군데 있는 것은 소송 중에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린 것은 올해가 없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위원장 박원철 굳이 정정 안 해도 될 것 같은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정정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추가 답변한 것으로 정정하면 되죠.
●김용범 위원 이것을 어떻게 할 겁니까? 법적절차가 오랜 시간이 지나고 있는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일단 법적절차를 하고 있고 혹시나 몰라서 2018년에 대손충당금을 설정해 놨습니다.
●김용범 위원 2015년도 게 제일 많거든요. 2015년이면 벌써 3∼4년이 지나갔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법적절차 중이라면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앞으로 탄력 있게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짜서 보고토록 해 주십시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예.
●김용범 위원 그리고 이상봉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스포츠마케팅에 대해서 제가 제안드릴게요.
내년도에 아마 프로야구 교육리그를 여기에서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제가 연결을 시켜드릴 테니까 삼다수리그로 만드세요. 왜냐하면 계속 중계방송도 하고, 프로야구가 정규시즌이 끝나면 미야자키훈련이라든지 아리조나훈련캠프 가잖아요. 거기 가서 리그를 만들어서 시합도 하고 중계방송도 합니다. 이것을 제주도로 당겨오려고 하는데 거의 오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삼다수에서 탄력있게 접근해서 삼다수리그로 만들면 홍보하는 데 그다지 돈도 안 들고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있으면 나중에, 보탬이 되면 제가 많이…….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예산승인만 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서로 간에 협력적 파트너로서 아니면 협력적 거버넌스 관계로서 머리를 맞대서 하다 보면 좋은 방안들도 나올 것 같습니다.
오늘 이렇게 저희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말씀을 한 내용들에 대해서는 내년 2월 업무보고 아니면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좋은 성과를 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장 오경수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원철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신 여러 의견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개발공사의 비전과 목표를 토대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정하고 또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경수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우리 위원회 회의실에서 환경보전국, 보건환경연구원, 상하수도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당일에는 전성태 행정부지사께서 참석하고 도정 전반에 관한 감사 및 정책질의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원철
그러면 이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그러면 이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